셀트리온, 창사 이래 최초 ‘매출 1조 클럽’ 입성

김연주 기자 입력 : 2020.02.19 17:41 |   수정 : 2020.02.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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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셀트리온]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셀트리온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1조’를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1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285억원, 영업이익 37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64억원(14.9%), 영업이익은 393억원(11.6%)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출시 확대와 자회사인 셀트리온제약의 실적 개선을 들었다.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론칭,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론칭 등에 힘입어 바이오시밀러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고, 자회사인 셀트리온제약의 간장질환치료제 ‘고덱스’ 등을 비롯한 제품의 매출도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램시마SC, 트룩시마 위주로 제품 믹스(Mix)가 개선되며 전년대비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외주 CMO 도입, 바이오시밀러 임상물질 생산 등 성장동력 확보 과정에서 발생한 원가율 상승 요인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셀트리온은 지난해 큰 폭의 성장세에 이어 올해에도 유럽시장의 안정화, 미국시장 출시 제품 확대, 램시마SC 시장 침투 가속화, 직판 도입으로 수익성 개선을 통한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중 3개 제품의 임상을 추가로 진행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도 고부가 제품을 70% 이상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2022년까지 46개 제품 출시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어 바이오와 케미컬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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