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광학 분야 대표하는 이오시스템, ‘DefExpo 2020’에서 인도 수주 행보

이원갑 기자 입력 : 2020.02.19 16:22 |   수정 : 2020.02.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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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태헌 ㈜이오시스템 대표이사가 부스를 방문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K11 복합형소총 사격통제장치 등 이오시스템 제품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오시스템]

인도군 야간감시장비 및 야간조준경 획득사업 겨냥해 다양한 제품 전시

정경두 장관 등, 한국 기업의 인도 시장 개척 위해 광범위한 노력 기울여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인도 우타르프라데시(UP)주의 러크나우市에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인 ‘DefExpo 2020’가 열렸다. 국내 전자광학 분야를 대표하는 ㈜이오시스템은 인도 수주를 겨냥한 열영상 조준경 및 야간 투시경 등을 전시해 주목을 끌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DefExpo는 전 세계 70여개국 1,000여개의 회사가 참여했고, 우리나라는 총 530m2규모의 한국관 부스에 13개사의 첨단 국방장비를 전시했다. 한국 기업 부스에는 각국의 군 및 정부 관계자들의 방문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방문객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오시스템은 1979년 창립되어 전자광학 센서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업체로 손꼽히는 회사이다. 1984년 방산업체로 지정되어 광학부품류와 전자광학장비를 군에 공급해 왔으며, 전체 매출의 약 30%이상을 수출에서 달성하고 있다.

㈜이오시스템은 2018년부터 인도 DefExpo 전시회에 참가해왔고,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도군이 추진 중인 대규모 야간감시장비 및 야간조준경 획득사업을 겨냥해 다양한 열영상 조준경 및 야간 투시경과 K11 복합형소총 사격통제장치를 전시하여 전 세계 방문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특히 전시회 기간 내내 정경두 국방부 장관 등 고위관료들이 한국 기업들의 인도 시장 개척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정부 차원의 광범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한국 기업 부스들을 방문하여 각국의 군 및 정부 관계자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정경두 장관은 이오시스템 부스를 직접 방문하여 K-11 복합형소총 사격통제장치를 위시한 첨단 장비들에 대한 소개 및 의견을 듣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넸으며, 이와 같은 관심과 격려가 한국관에 대한 인도 측 정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배가시켰다.

그로 인해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 및 CRPF(중앙경찰청) 청장이 이오시스템 부스를 방문하여 한국이 최초로 개발한 K-11 복합형소총 사업에 대해 인도의 전장 환경 상 꼭 필요한 무기체계라며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정경두 장관 등 정부 고위관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한국 기업들의 위상을 상당히 높여주었고, 이를 통해 우리 제품들을 널리 소개하면서 많은 수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전해진다.

전시회에 참석했던 박철한 ㈜이오시스템 수출사업팀 차장은 “독자적 수출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들로서는 이러한 관심과 격려를 통해 수출 기회가 점차 창출되면서 방산 수출의 돌파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다시 한 번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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