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국가공인 자격검정 ‘코로나19’ 예방 앞장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2.18 18:54 |   수정 : 2020.02.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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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대구·경북 정기수험장인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에서 협회 관계자들이 수험생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전국 9개 수험장 과기부 관리강화 조치내용 반영…사비로 수험생 마스크 무료 제공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가 국가공인 자격검정 수험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18일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전국 9개 수험장에서 실시한 정기 1회 국가공인 PC정비사·네트워크관리사 2급 자격검정 시행 당시 주무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관리강화 조치내용을 반영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환불·소독·자격검정 시행 등 선제적 조치로 수험자들의 혼란과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응시자가 사전 취소를 원하는 경우 기존 환불규정과 달리 수험료를 100% 환불하도록 조치했다.

수험장에 입실하는 수험생 전원에 대한 손 소독, 마스크 확인 및 배부·체온 측정·감염예방 수칙안내 등을 안내 예방수칙을 준수토록 하고, 예방수칙 미준수자는 입실을 금지하고,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수험자를 고려해 사비를 들여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했다.

대구·경북 정기수험장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에서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을 응시한 수험생 A(28)씨는 “상반기 채용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실무역량평가에서 높게 평가되려면 응시를 미룰 여유가 없다”면서 “당연히 ‘코로나19’가 무섭지만, 취업을 준비하려면 시험 응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곽태호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 이사는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와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협조하고, 전염병을 확산을 대비해 자격검정 사전·사후소독을 함으로써 훈련기관에서 교육받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불편함 최소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관계자 또한 “안전한 자격검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리강화를 통해 검정을 진행하겠다”면서 “염병 확산 여부에 따라 변동사항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응시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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