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25세.. 사망한 ‘도깨비’ 고수정, 지병 ‘뇌종양’은 어떤 병?

염보연 기자 입력 : 2020.02.12 16:03 |   수정 : 2020.02.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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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수정[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고수정 측근 “지난해 부터 많이 아팠다”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도깨비’로 데뷔한 배우 고수정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2일 “고수정 배우가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밝혔다. 발인식은 지난 9일 엄수됐다.

향년 25세로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하게 한 원인은 지병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는 고인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병은 뇌종양으로 알고 있다”며 “지난해 부터 많이 아팠다”고 보도했다.

뇌종양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종양이 커지면서 뇌압 상승으로 두통이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특정 부위가 압박될 경우 뇌의 특정 기능에 장애가 나타난다. 뇌종양이 뇌척수액을 따라 전체 중추신경계에 파종이 되거나, 골수, 폐, 간 등 원격 장기에 전이되기도 한다.

고수정은 2016년 드라마 tvN ‘도깨비’로 데뷔해 JTBC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2017년 소속사와의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전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고수정은 “스스로 재미있어하고 해보고 싶었던 연기를 하면서 살고 싶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중학교 3학년 때 영화 거기 없다 라는 영상을 보게 됐고, 김명민 선배님 연기를 보면서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꼈다. 그날 이후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는 걸 보면 나도 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 배우를 영원히 기억하겠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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