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시스템, 인도군 야간 감시장비 사업 겨냥해 인도 방산전시회 참가

이원갑 기자 입력 : 2020.02.07 14:19 |   수정 : 2020.02.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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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태헌 이오시스템 대표이사가 부스를 방문한 인도 국방장관에게 열영상 장비, K11 복합형소총 등 이오시스템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오시스템]

다양한 열영상 장비, 단안형 야간투시경, K11 복합형 소총 등 전시해 주목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이오시스템은 인도군이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야간 감시장비 및 야간조준경 획득사업을 겨냥해 지난 5일부터 인도 러크나우에서 개최 중인 방산 전시회인 ‘DefExpo 2020’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DefExpo 2020’은 아시아지역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중 하나로 70여개국 1000여개 회사가 부스를 열었고, 우리나라도 총 530㎡ 규모로 이오시스템을 비롯한 13개사가 참가하고 있다.

이오시스템 부스에서는 한국군에 납품하고 있는 열영상 장비뿐만 아니라 수출용으로 개발된 다양한 종류의 첨단 장비를 소개 중이며, 세계 최초로 개발된 K11 복합형소총도 전시했다.

열영상장비로는 가볍고 사용법이 단순한 열영상 관측경부터 주·야간 감시와 표적의 정밀좌표 획득 및 전송이 가능한 복합 열영상 관측경, CMOS 센서와 열영상 센서를 통해 주·야간 전투역량을 배가시키는 열영상조준경 등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열영상조준경은 표적 영상 공유, 코너샷 등 전장 환경에서의 뛰어난 활용성을 제공하는 선글라스 타입의 HMD(Head Mount Display)와 같이 소개됐다.

전시품 가운데 대표적인 야시 장비인 소형 단안형 야간투시경은 사용 병력의 전투력 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소형화·경량화되었고 관측 성능도 크게 개선된 장비이다.

한편, 이오시스템 부스를 방문한 인도 국방부장관과 경찰청장은 한국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K11 복합형소총 사업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오시스템은 2015년 이후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수출을 증가시켜 왔다. 센싱기술을 기반으로 한 감시정찰·관측장비는 현대전의 필수적인 역량으로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오시스템은 시장 확장을 위해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도의 군·국경수비대·경찰 뿐 아니라 획득 및 국방연구기관 관련자들도 다수 방문하였고, 50개국에서 초청된 해외인사 300여명도 새로운 무기체계를 참관하였다.

인도는 최근 방산분야에서 우리나라와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데, 세계 4위의 국방비 지출 국가로서 무기수입 면에서도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 Make in India 정책을 통해 현지화와 기술 도입에 매우 적극적이다.

함태헌 이오시스템 대표는 “인도군이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야간 감시장비 및 야간조준경 획득사업 참여를 위해 인도 현지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인도 현지의 성능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기술적 능력이 충분함을 이번 전시회에서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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