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전문몰 '만족', 해외숙박예약 일부 '불만'

최천욱 기자 입력 : 2020.02.04 08:38 |   수정 : 2020.02.0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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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 화면 캡처

서울시, 12개 분야 100개 인터넷쇼핑몰 만족도 평가결과 발표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인터넷쇼핑몰 방문자들은 화장품전문몰은 '만족'을, 해외숙박예약사이트는 일부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서울시가 발표한 12대 분야 100개 인터넷쇼핑몰 만족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유형별 만족도는 '화장품몰'이 평균 83.65점으로 가장 높았고, '도서몰'이 평균 83.49점, '식품몰'이 평균 83.22점’이었다.

반면 '해외숙박예약'은 평균 75.31점, '해외구매·배송대행몰'은 평균 76.23점, '티켓몰'은 평균 79.44점으로 낮은 점수를 받아 개선이 필요했다.

유형별 1위 업체는 홈플러스(종합쇼핑몰 86.12점), 오픈마켓(네이버 스마트스토어 83.46점) 등 이었다.

전자상거래관련법 준수여부(청약철회 준수여부, 이용약관준수정도, 개인정보보호정책 등)를 보는 '소비자보호'는 롯데하이마트와 CJ몰이 4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비자이용만족도'는 교보문고가 28.91점으로 100개 쇼핑몰 중 가장 높았다. 소비자불만에 대한 처리수준과 처리기일 등을 평가하는 '소비자피해 발생'에 대한 평가는 100개 업체 중 92개가 10점 만점을 받아 소비자 불만처리를 대체적으로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전체 100개 쇼핑몰을 종합몰, 오픈마켓, 해외구매·배송대행, 컴퓨터, 의류, 전자제품, 화장품, 서적, 식품, 여행, 티켓, 해외숙박예약 총 12개 분야로 나누고, 쇼핑몰 별로 '소비자이용만족도'(40점), '소비자보호'(50점), '소비자피해발생'(10점)의 3가지 항목의 평가점수를 합산했다.

한편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인터넷쇼핑몰 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정보에 기반한 소비자들의 구매를 돕기 위해 2007년부터 분야별로 소비자 이용이 많은 100개 쇼핑몰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는최근 1년 내 해당쇼핑몰 이용경험이 있는 20~50대 소비자 4000명(쇼핑몰별 4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서비스, 쇼핑편의성, 제품정보, 보안, 속도, 정보 , 만족도 등 20개 문항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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