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위례신사선 우선협상대상자 (가칭)강남메트로(주) 선정

최천욱 기자 입력 : 2020.01.31 17:45 |   수정 : 2020.01.3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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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신사선 노선도 [사진제공=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삼성역~강남구 신사동 총 연장 14.7km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가 31일 위례신사선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강남메트로(주)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송파구 위례신도시~삼성역~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도시철도사업으로 총 연장 14.7㎞에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된다. 위례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서울 동남권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빠른 시일 내에 협상단을 구성해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실시설계, 각종 영향평가, 실시계획승인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오는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일호 평가위원회 위원장(서울대학교 교수)은 "사업제안 내용의 구체성, 실현가능성, 정부 재정부담요청의 적정성은 물론 이용시민의 접근성과 운영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제현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사업이 완료되면 서울동남권 교통망 구축과 위례신도시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향상되고 교통혼잡이 완화돼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위례신사선 사업의 추진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착공시기를 하루라도 빨리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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