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올해 군무원 5200여명 채용…역대 최대 규모

이원갑 기자 입력 : 2020.01.30 13:37 |   수정 : 2020.01.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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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비전투 분야 군인 직위를 민간 인력으로 대체함에 따라 국방부의 군무원 채용 수치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비전투 분야 군인 직위 민간인력 대체…2018년 1114명에서 급증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국방부가 특정직 국가공무원인 군무원을 올해 5200여명 채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수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군무원은 군에서 군인과 함께 기술, 연구, 예비전력관리 또는 행정관리 분야 업무를 수행하는 특정직 국가공무원으로서, 국방부는 지난해에 총 4372명의 군무원을 채용했다. 2018년(1114명) 대비 392% 증가한 수치다.

군무원 채용 수치가 급격히 증가한 것은 '국방개혁 2.0' 추진에 따라 비전투 분야 군인 직위를 민간 인력으로 대체한 결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올해도 청장년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개 채용 3120명, 경력 채용 1040명, 임기제 채용 1040명 등 총 5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채 등의 세부 인원은 변동이 가능하며 4월에 확정될 전망이다.

국방부는 우수 인재 선발과 취업 준비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채용 유형별로 일정을 분리할 계획이다. 또 지원자가 없어 장기간 공석인 격오지 근무 직위에 대해서는 필기시험 없이 경력 채용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채용 유형별 채용 공고 시기가 되면 '군무원 채용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할 계획이다.

윤문학 국방부 인사기획관은 "군에서 군무원의 중요도와 역할이 증대되고 있어 우수한 인재 유치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취업준비생들이 군무원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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