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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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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가 22일 전자결재 시스템을 이용해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를 유치 신청했다. [사진제공 = 경북 의성군]

김주수 의성군수 “군민들의 지역미래 열망 다시 한번 느껴…의성·군위 공동발전 해야”

[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이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를 유치 신청했다.

22일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규정을 근거로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하고,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심의·의결한 ‘이전부지 선정계획’ 절차를 위해 국방부에 공동후보지에 대한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현행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이전부지는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고, 이전 유치를 신청한 자치단체 중에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들의 지역미래에 대한 열망을 다시 한번 느낀다”면서 “통합신공항이 의성과 군위가 함께 상생하고 공동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전날 실시한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 선정 주민투표에서 공동후보지(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가 단독후보지(군위군 우보면)를 앞장선 것으로 집계됐다.

주민투표 개표 결과 의성군 비안면은 유권자 4만 8453명 가운데 4만 2956명(88.69%)이 참여해 공동후보지에 대한 찬성률 90.36%를 기록했다.

군위군 투표율은 유권자 2만 2189명 가운데 1만 7880명이 참여해 단독후보지인 군위군 우보면에 대해선 찬성률 76.27%, 공동후보지인 소보면에 대해선 25.79%를 기록했다.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에 대한 의성군민 투표율은 88.69%·찬성률은 90.36%이고, 단독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 투표율은 80.6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투표율과 찬성률을 50%씩 합산한 점수는 공동후보지가 89.52로 단독후보지(78.44)보다 높게 나와 신공항 이전지는 사실상 공동후보지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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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 ‘의성 비안·군위 소보’ 유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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