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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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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복합소재 시장에서 초일류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주)한국카본의 홈페이지. [한국카본 홈페이지 캡처]

새해 첫 ‘다파고’ 행사 실시...해외 정부와 소통창구 역할 수행도 당부

[뉴스투데이=김한경 기자] (주)한국카본은 새해 첫 다파고 행사에서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에게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소재·부품 국산화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다파고’는 방산수출에 대한 원스톱 지원을 위해 방위사업청장이 매주 직접 기업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수출 상담으로, 왕정홍 청장은 부임 이후 46차 다파고 행사를 8일 경남 밀양시에 소재한 (주)한국카본에서 실시했다.

1984년도에 설립된 (주)한국카본은 항공기 동체와 LNG선의 초저온 단열재 등 첨단 복합소재를 개발·생산하는 복합소재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최근에는 해외 주요 방산업체와 무인항공기 공동 개발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등 해외 진출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날 조덕수 (주)한국카본 대표이사는 왕정홍 청장에게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털어놨다. 그는 “국내 무기체계가 해외 시장에 보다 활발히 진출하기 위해서는 핵심소재·부품 분야에서 기술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라면서 소재·부품 국산화와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왕정홍 청장은 “국내 소재·부품 전문기업들이 원천기술을 개발·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면서 “부품 국산화 사업 예산이 작년 231억 원에서 올해 428억 원으로 대폭 확대됐는데, 국내 기업의 국산화 개발 역량이 강화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조 대표는 또 수출을 위해 “방위사업청에서 해외 정부와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고, 왕 청장은 “국방무관 등을 통해 현지 군 관계자와 수출상담 기회를 마련하고, 정부 간 방산수출과 기술협력을 논의하는 공동위원회 등을 활용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왕정홍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다파고 활동을 통해 수출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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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 방위사업청에 소재·부품 국산화 지원 확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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