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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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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수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에 내리던 비나 눈이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충북·전북 동부 내륙에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7일부터 8일 오후 8시까지 중부지방·서해 5도·울릉도·독도는 30∼80㎜, 남부지방·제주도는 20∼60㎜가량이다. 강원 영동에서는 많게는 120㎜까지 비가 올 전망이다.

강원 산지에는 5∼30㎝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한편 비가 그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 수도권·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오후부터, 강원 영서·대구·경북은 밤부터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비나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빗물과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비,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되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에서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1.5∼5.0m, 서해·남해 앞바다 1.0∼4.0m로 예보됐다. 먼바다 물결은 동해 2.0∼7.0m, 서해·남해 2.0∼5.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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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비 오전에 대부분 그치고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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