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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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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7일 '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 발표

진흥원 관계자, "넥슨 등 빅3가 국내 게임산업의 50~60% 차지"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을 이끄는 게임산업이 성장을 지속해 세계시장 점유율이 4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7일 발간한 '‘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한국 게임 점유율은 6.3%로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4위 자리를 지켰다. 그렇다면 넥슨, NC소프트, 넷마블 등 빅3 게임업체가 이 같은 점유율을 유지하는 데 어느 정도 기여하는 것일까?

이와 관련해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날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넥슨, NC, 넷마블 같은 경우 상장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규모를 상정하는 부분에 있어 조금씩 편차가 있기 때문에 공동사항을 표준화 하는데는 애로 사항이 있다”며, “국내 시장 전체 게임산업 규모로 확인했을 때 대략 빅3(넥슨, NC, 넷마블)가 50~60% 정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단 “국가마다 조금씩 구조가 다른 부분이 있고 우리나라 게임산업 같은 경우 PC방, 아케이드 게임장이 포함되어 있는데, 글로벌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제외 시키기 때문에 세부적인 면에 있어서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게임시장 점유율 4위라는 기록을 이끌어가고 있는 힘의 원천이 빅3 게임업체에 있는 셈이다.

한편 '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8년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14조2천902억원으로 전년보다 8.7%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모바일게임 매출액이 7.2% 늘어난 6조6천558억원으로 전체 게임산업 매출액 46.6%를 차지했다. 모바일게임은 2017년 PC게임을 앞지른 후 2년째 국내 게임산업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했다.

PC게임 매출액은 5조236억원으로 10.6% 늘었으며, 콘솔게임은 5천485억원으로 41.5% 증가했다.

세계 게임시장 규모는 1천783억6천800만달러로 전년보다 7.1% 커졌다.

부문별 점유율을 보면 PC게임이 13.9%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17년 미국에 내줬던 2위 자리를 회복했다. 모바일게임은 9.5%로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 [사진제공=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 수출액은 64억1천149만달러(7조546억원)로 전년보다 8.2% 늘었다. 2018년 전체 콘텐츠 수출(95억5천78만달러)의 67.1%를 차지했다.

국가별 수출액 비중은 중국이 30.8%로 가장 높고 미국(15.9%), 대만·홍콩(15.7%), 일본(14.2), 동남아(10.3%), 유럽(6.5%) 순이다.

게임 수입액은 16.3% 증가한 3억578만달러(3천365억원)를 기록했다.

게임백서에는 이밖에도 다양한 국내외 게임산업 통계와 동향을 담았다.

올해부터는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본다.

▲ [사진제공=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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