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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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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EB하나은행]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KEB하나은행은 서울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신혼부부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위한 '서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의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 최대 2억원까지이며, 대출기간은 임대차 기간 내 1년이상 2년이내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임대차 연장 시 최장 10년까지 대출연장이 된다.

기존의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보다 지원 금리 및 기간 등 혜택은 늘리고, 소득기준 및 신혼부부기준 등 신청자격은 완화된 것이 특징이다.

금리지원은 서울시에서 소득 및 자녀 수 등 기준에 따라 최대 연 3.6%의 이자를 최장 10년간 지원해 최저 연 1.0%(출시일 기준)로 대출 사용이 가능하다. 대출한도 1억원으로 가정 시 연간 360만원의 이자절감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부부합산소득 9700만원 이하의 결혼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6개월내 결혼하기로 한 결혼 예정자이며, 대상 물건은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의 서울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금리지원 신청은 임대차계약(전,월세)을 체결한 뒤 서울시 '서울주거포털'에서 융자추천 신청을 하고, 서울시 융자추천서 발급 승인 후 대출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이자 지원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지원이 보다 절실한 청년, 신혼부부들의 금융권 진입문턱을 낮추기 위한 포용적 금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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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 KEB하나은행, '서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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