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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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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터지는 즐거움’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애드히시브 TV 채널[사진제공=애드히시브]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주)애드히시브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와 ‘영상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치이(IQIYI)는 중국 시장에 '태양의 후예', '별에서 온 그대' 등 한류 열풍을 가져온 드라마를 독점 공급하는 등 세계적 동영상 플랫폼으로 6억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애드히시브는 만화를 '모션 그래픽(Motion Graphic) 영상'으로 제작한 새로운 형태의 ‘만화 드라마 : 왕만쥐’의 방영을 시작하였다. 월, 화, 수 방영되는 3분 길이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정육점 2층 사무실’과 목, 금 방영되는 10분 길이의 SF 스릴러 ‘써드아이’는 애드히시브 TV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애드히시브 TV 채널에서 방영하는 SF 스릴러물인 ‘써드아이’는 ‘아이치이’의 이달의 HOT 한 애니메이션 100, 그리고 어드벤처/스릴러 장르 34위에 올랐다. 애드히시브 강혜지 이사는 "방영을 시작한지 아직 한 달도 안됐는데 이룩한 성과”라면서 “범람하는 3D 애니메이션 작품들 속에서, 상대적으로 단순한 모션 그래픽 콘텐츠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고민이 깊었지만 움직이는 ‘웹툰 드라마’라는 ‘왕만쥐’ 장르에 대해 대중들이 받아들이기 시작한 결과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 방영 작품 ‘정육점 2층 사무실’, ‘써드아이’[사진제공=에드히시브]

움직이는 웹툰(만화) 드라마를 의미하는 '왕만쥐'는 이미 중국에서 상표등록을 마친 상태다. 애드히시브 글로벌 팀 오성련 팀장은 "왕만쥐는 애드히시브의 중국 회사인 ADHESIVE PICTURES(北京粘卓文化传媒有限公司)로 명칭과 로고 모두 상표등록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애니메이션화된 웹툰을 의미하는 왕만쥐는 새로운 장르이자, 애드히시브만의 브랜드로 중국 시장에서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드히시브의 작품은 현재 ‘아이치이’ 이외에도 ‘유쿠’, ‘텐센트’, ‘빌리빌리’, ‘시과스핀’과 같은 중국의 메이저 플랫폼을 통해서 동시 방영되고 있다. 오는 2020년 3월 ‘시즌1’이 종료되는 가운데 어떠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시즌 2’를 독점 방영할지 논의 중이다. 아이치이 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과도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오피셜 채널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만화 드라마 방영외에도 자체 개발 콘텐츠로 중국 영화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애드히시브는 중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자 테마파크 브랜드인 판타와일드(Fantawild), 그리고 잉황필름(英皇电影)과 함께 새로운 히어로 장르물, 그리고 스포츠 콘텐츠의 영화 제작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한편 국내 광고, 디자인 에이젼시인 '애드히시브 스튜디오'는 최근 한화건설의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Forena)의 캐릭터 디자인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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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히시브, 중국판 넷플릭스 아이치이와 영상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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