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빛난 2019 스타상품](13) 우리은행 ‘우리 여행적금2’

김성권 기자 입력 : 2019.12.13 10:35 |   수정 : 2019.12.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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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우리은행]


2019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올 한해는 ‘경기침체’, ‘불황’이란 우울한 단어가 우리의 경제상황을 표현했다. 그런 불경기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한 히트상품들은 있었다. ‘뉴스투데이’는 2019년 불황속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스타상품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 더해 연 최고 6.0%

항공·면세·호텔·데이터로밍 등 여행 혜택 제공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우리은행이 여행을 테마로 선보인 적금 상품이 올해 흥행을 이어가며 스타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 최고 6%의 높은 금리에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 출시해 히트를 친 우리 여행적금에 이어 지난해 9월 ‘우리 여행적금2’를 출시했다. 가입기간은 6개월과 1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월 최대 50만원 이하로 지정해 적금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시즌1과 동일하게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연 최고 6% 금리가 제공되며, 여행 관련 부가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연 4.2%포인트가 더해져 최대 연 6%의 금리를 받아갈 수 있다.

우대금리는 우리은행 첫 거래 고객, 우리은행 계좌로 급여(연금) 수령, 공과금 자동이체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0.7%포인트, 우리 신용카드 이용액과 공과금 카드납부 등의 조건을 달성하면 최대 연 3.5%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여행 관련 혜택은 시즌1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지난해 나온 우리여행적금에서는 항공권 할인과 면세점 제휴혜택만 제공됐지만, 추가로 호텔과 데이터로밍 서비스가 더해졌다.

구체적으로는 제주항공 이용시 국내선(왕복항공권) 7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국제선(왕복항공원) 1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원 즉시할인 쿠폰을 준다. 호텔스닷컴을 통해 35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시즌2에서는 와이파이도시락 1일 무료이용 서비스와 현대백화점 인터넷면세점 이용 시 최대 8만원의 적립금을 주는 혜택이 추가됐다. 환전우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리 여행적금2를 보유한 고객이 우리은행에서 환전하면 주요통화(USD, JPY, EUR)를 최대 80%, 기타통화 40%까지 상품출시일로부터 6개월 간 우대해준다.

우리여행적금은 고금리와 다양한 혜택에 최근 여행 수요 증가까지 맞물려 지난해 11월 시즌 1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0만 계좌를 돌파했고, 이후 적금 한도를 늘려 20만 계좌까지 팔았다. 이달 10일 기준으로 판매된 여행적금 시리즈(우리웰리치100 여행적금·우리 여행적금·우리 여행적금2)는 총 44만 계좌로 잔액 3770억원, 계약금액은 1조7000억원에 달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20~30대 대학생이나 직장인이 주로 가입한다”며 “우리 여행적금1의 혜택에 추가로 호텔과 데이터로밍을 제공해 차별화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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