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경질.. 손흥민도 ‘이적’ 길 걷나?

염보연 기자 입력 : 2019.11.20 08:13 ㅣ 수정 : 2019.11.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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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체티노 감독(왼쪽) [사진제공=연합뉴스]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 영입 요청 장본인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토트넘이 EPL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7) 감독을 경질한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이 직접 영입한 손흥민(27)의 이적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토트넘 구단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성명을 통해 “이사회를 통해 가볍게 내린 결정도 아니고 서두른 것도 아니다. 유감스럽게도 지난 시즌 막판과 이번 시즌 성적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EPL 4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올랐지만, 이번 2019~20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3승 5무 4패 승점 14점으로 14위에 그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5년 8월 당시 레버쿠젠에서 뛰던 손흥민의 영입을 강하게 요청한 장본인이다. 유럽 복수 언론은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될 경우 손흥민도 이적할 것이라 내다보기도 했다.

한편 토트넘의 후임 감독은 미정이다. 현지 언론들은 율리안 나겔스만(32) 라이프치히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60) 나폴리 감독 등을 후보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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