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순환 양평~이천 구간 조기착공..이달 '첫 삽'

김성권 기자 입력 : 2019.09.27 08:48 |   수정 : 2019.09.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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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이천 고속도로 노선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당초보다 3개월 앞당겨 착공

통행시간 31분→19분으로 12분 단축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이천 구간 공사를 당초보다 3개월 앞당겨 이달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수도권 2순환고속도로 258.6㎞ 중 안산∼인천 20.0㎞ 구간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착공·개통된다.

양평~이천 구간은 올해 4월 타당성조사에 들어가 내년 4월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 고속도로는 19.37㎞ 구간에 4차로를 신설하는 공사로, 총사업비는 9983억원 규모다. 7년간 공사를 거쳐 2026년 하반기 개통 목표다.

개통되면 현재 건설 중인 이천∼오산(2022년 개통 예정) 및 화도∼양평(2020년 개통 예정) 노선과 연계해 수도권 2순환고속도로 남동부 구간을 형성한다.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분기점 2개(진우·강상)를 설치해 기존 고속도로 이용객의 수도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나들목 2개(신촌·산북)를 설치해 인근 주민들도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상헌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은 "양평∼이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양평에서 이천까지 통행 시간이 현재 31분에서 19분으로 약 12분 단축될 전망"이라며 "이로 인해 물류비용이 약 356억원 절감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1만톤(t)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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