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제문화예술도시로 발돋움..평택문화재단·역사박물관 건립

정성우 기자 입력 : 2019.06.10 09:49 |   수정 : 2019.06.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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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 함께 하는 유네스코 무형유산 평택농악[사진제공=평택시]

평택농악 등 전통문화와 미8군 군악대 공연 등이 어우러지는 국제 문화 도시로 발전
역사박물관, 문화재전수관 등 문화 인프라 건립으로 일상에서 문화 즐겨


[뉴스투데이=정성우 기자] 평택시가 풍요로운 국제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인구 50만 대도시로 진입한 평택시는 이번 민선 7기에 중점 추진하고 있는 ‘꿈이 있고 삶이 풍요로운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1주년 추진성과를 밝혔다.

지난 2월 한국문화연구재단이 선정한 ‘문화정책분야’우수상을 수상한 정장선 시장은 시민이 문화로 하나 되는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공약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주한 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시민과 함께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조화로운 국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평택시 문화재단 설립을 가시화함으로써 50만 대도시에 걸 맞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평택문화재단은 지난 3월15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설립 심의를 통과했으며 이달 시의회 정례회의에서 평택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가 통과되면 내년 상반기 중에 출범 예정이다.

또한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인프라가 조성되고 있다. 평택시 역사박물관 건립(부지 20,000㎡, 건축연멱적 6,500㎡)에 맞춤형 테마 박물관 건립을 위한 벤치마킹을 이달 말까지 실시하고 문체부 사전평가를 준비 중에 있다.

평택의 랜드마크가 될 평화예술의 전당 (부지 20,000㎡, 건축 연면적 25,045㎡, 대공연장 1,200석 소공연장 400석 등)은 이달에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착수했으며, 무형문화재 교육 전수관(부지 5,642㎡, 건축 연면적 24,557㎡, 실내공연장, 연습실, 전시장 등) 건립 타당성 용역을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국제도시로서 평택의 모습도 갖추고 있다. 주한미군 및 다문화 가정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지난 4월 초파일에 파일난장 굿을 열어 유네스코 문화재인 평택농악과 우리 전통문화를 공유하고, 5월에는 민요보존회 정기공연으로 우리 삶을 재현한 전통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5월말 인구 50만 진입을 축하하기 위한 페스티벌을 개최해 미8군 군악대 공연 등 함께 어우러져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밖에도 평택호 및 시청앞광장, 평택역전 등에서 전통문화 상설공연 추진으로 시민과 외국인들이 쉽게 우리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평택문화원에서는 웃다리문화촌 전통공예 및 악기 체험프로 그램을 운영하고, 평택농악보존회 및 평택민요보존회의 시민강좌, 다문화 가정 아리랑체험 운영 및 수상한 흥신소, 해설이 있는 발레, 장수상회 등 기획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열악했던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한 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한·미 문화융합을 추진하는 한편, 시민들의 삶에 문화로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명품 문화도시 만드는 것에 우선과제를 두고 시정을 추진해 왔다”며 “향후에도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성해 나가기 위해 50만 평택시민과 함께 소통과 협치로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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