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버스파업, 서울 7천여대 멈출 수도…우리동네 버스 어떻게?

김정은 기자 입력 : 2019.05.14 09:41 |   수정 : 2019.05.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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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오늘(14일) 마지막 협상


[뉴스투데이=김정은 기자] 오늘(1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최종 조정회의를 통해 서울 버스가 전국 파업에 동참할지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버스노조는 이날 오후 3시에 열리는 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회의를 통해 서울시의 조정안을 바탕으로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차 조정회의는 전국 파업을 앞둔 마지막 회의로, 이번 조정에도 실패하면 내일(15일) 오전 4시 첫차를 시작으로 마을버스를 제외한 전체 서울 시내버스 7천 400여대가 파업에 돌입하게 된다. 협상이 결렬되면 15일부터 서울 외 경기, 부산 등 9개 지역 노조가 운행을 거부할 예정이다.

서울버스노조는 ▲임금 5.98% 인상 ▲주5일 근무 확립 ▲정년 연장(61→63세) ▲학자금복지기금 지급기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13일 오전에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김의승 서울시 대변인은 “지방노동위원회의 2차 조정을 통해 원만하게 노사 간 합의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혹시라도 있을 파업에 대비해 지하철 증편과 운행시간 연장, 택시 부제 해제 등 비상수송대책도 준비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버스노조는 13일 임금 4% 인상과 정년 2년 연장에 합의하면서 파업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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