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부부싸움 중 흉기로 자해한 60대 가장 숨져.. 아내·아들도 부상

김정은 기자 입력 : 2019.05.13 17:06 |   수정 : 2019.05.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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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정은 기자]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중 60대 가장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3시 23분께 북구 팔달동의 한 아파트에서 A(60)씨가 부부싸움 끝에 부인 B(31)씨와 아들 C(13)군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해했다.

아들의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흉기에 찔린 A씨를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아내와 아들은 흉기를 막는 과정에서 얼굴과 손바닥 등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부인과 부부싸움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당시 술도 마시지 않았고 평소 별다른 질환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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