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트렌드Y 가정간편식 리포트’ 공개

김정은 기자 입력 : 2019.05.09 14:37 |   수정 : 2019.05.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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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간편식 출시 희망 메뉴 그래프


대세는 슬로우 푸드가 아닌 스마트 푸드


[뉴스투데이=김정은 기자]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은 가정간편식 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소비자 이용 행태를 다룬 ‘트렌드Y 리포트’를 발표했다.

국내 식품업계의 대세는 ‘가정간편식’이다. 가정간편식이란 완전조리 혹은 반조리 형태로 집에서 데우기만 해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뜻하며, 최근에는 원재료를 다듬어 포장해서 판매하는 밀키트 형태까지 확장되고 있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1인가구,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같은 사회적 변화와 함께 나를 위한 소비라는 가치관 변화와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즉석밥 등의 가정간편식을 이용하는 사람을 게으른 사람이라고 보던 것과는 달리, 2019년 현재 10명 중 8명 이상(82.7%)이 이용해봤을 정도로 가정간편식이 보편화되었다.

과거에는 건강한 먹거리와 웰빙에 대한 인기로 재료를 직접 다듬어 요리하는 슬로우 푸드가 유행했다면, 최근에는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이 스마트 푸드로 인식되며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식사준비가 쉽고, 빠르게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접 재료를 사서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가정간편식을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기존 가정간편식의 품질이나 편리함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맛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의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가정간편식 형태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메뉴로는 전통적인 한식뿐만 아니라, 간식·디저트, 야식, 퓨전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앞으로의 가정간편식 시장에서는 건강한 식재료, 균형잡힌 영양소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소년기 자녀를 둔 가구는 가정간편식의 영양소간 불균형, 위생상태에 대한 불만족이 더 높았고, 이는 자녀와 함께 먹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할 때 재료, 영양소 등을 더욱 신경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의 성장이 주목된다. 다양한 메뉴 개발, 건강하고 안전한 재료 사용 등 소비자의 요구사항이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업계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4%p였으며,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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