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동성 제자 성폭행’한 유명 성악가 징역 6년형.. “친동생까지 건드려”

김정은 기자 입력 : 2019.04.29 14:52 |   수정 : 2019.04.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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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피해자 동생·친구도 강제 추행 혐의

[뉴스투데이=김정은 기자] 유명 성악가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악가 권모씨(54)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이와 더불어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1년 한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던 권씨는 방송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A(당시 17)군을 키워주겠다며 자신의 집에서 지도하던 중 2014년 10~11월 3차례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또 권씨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A군의 동생과 친구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1심은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7년과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지만, 2심은 A군 동생에 대한 위계간음 혐의에 대해 “피해자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다”며 무죄를 인정해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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