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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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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서울 코엑스 C&D관에서 열린 '2019 상반기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예비 창업자들이 입장하고 있다.[사진=뉴스투데이]


“한 번에 많은 브랜드와 상담할 수 있어서 좋아요”

30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참가..국내 최대 규모 ‘2019 상반기 프랜차이즈 서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30년 다닌 회사를 명예퇴직해서 왔는데, 해볼만한 프랜차이즈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eed Exhibitions)가 주관하는 ‘2019 상반기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열리고 있다. ‘2019 프랜차이즈 서울’은 300여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박람회다. 개막 이틀째인 8일 평일인데도 예비창업주들로 붐볐다.


▲ 8일 '2019 상반기 프랜차이즈 서울'을 찾은 예비 창업자로 박람회장이 붐비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이번 박람회에는 대표 창업 아이템인 ‘카페’, ‘치킨집’, ‘외식업’뿐 아니라 빨래방, 스터디카페, 양키캔들, 양궁장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눈에 띄었다.

커피베이, 채선당, 또봉이 통닭, 김가네, 양평서울해장국, 죠스떡볶이, 비엔나커피하우스, 포텐스터디카페, 신길동 매운 짬뽕 등의 프랜차이즈가 함께 했다.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면서, 예비 창업주들은 한 자리에서 다양한 프랜차이즈 본부와 창업상담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컸다.

장안나씨(51·가명)는 “스터디카페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프랜차이즈 서울’에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가 여러 개 참여해서 오게 됐다”면서 “바로바로 가맹 정보들을 비교해볼 수 있어서 좋고, 박람회에서 상담받으면 창업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좋다”라며 ‘프랜차이즈 서울’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대학생 조성권씨(25·가명)는 주류 프랜차이즈 창업 상담을 위해 어머니와 함께 ‘프랜차이즈 서울’을 찾았다. 조 씨는 “경영학과 재학생인데 최근에는 취업 대신 창업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고, 실제 창업한 선배들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첫 창업은 미숙한 점도 많을 테니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가맹본부의 도움을 받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왔다”고 말했다.

실제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여한 프랜차이즈들은 박람회에서 상담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죠스푸드, 바르다김선생 등이 1000만원 상당의 가맹비 절감 혜택을 약속했다.



▲ 예비 창업자들이 'S+빨래방'부스에서 창업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이번 ‘2019 상반기 프랜차이즈 서울’에서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해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프랜차이즈 부스가 인기였다. 키오스크나 스마트폰 연동 결제 등 ‘무인 주문’ 결제 시스템을 소개하는 부스와, 스터디카페나 빨래방 등 1인 창업이 가능한 부스에 사람들이 몰렸다. 예비 창업자 장덕희 씨가 ‘스터디카페’ 창업을 고심한 이유도 인건비가 많이 들지 않는 1인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5000만원 이하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도 많았다. ▲걸작떡볶이치킨 ▲김충기꽃삼겹 ▲꼬치&퓨전요리선술집 꼬지사케 ▲대만샌드위치 티앙웨이 ▲또봉이통닭 ▲라화쿵부 ▲엘리팝 등이 가맹에 필요한 비용이 5000만원 이하라고 소개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에는 창업에 꼭 필요한 주방 설비나 결제 시스템, 창업 관련 보험과 법률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편의를 높였다”면서 “전시장 내 센트럴 스테이지에서는 ‘가맹사업법’, ‘우수 브랜드 선별 방법’, ‘가맹점 성공 전략’ 등의 설명회도 무료로 진행되어 창업이 필요한 정보를 많이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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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이 눈에 많이 띄네요" …국내최대규모 300여개 업체 참가한 ‘2019 프랜차이즈 서울’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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