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굿잡코리아포럼] 이영상 하나고 교감 “‘주입식에서 벗어나 개인 맞춤형’ 교육방식 도입해야”

이지우 기자 입력 : 2019.03.07 18:17 |   수정 : 2019.03.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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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7일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공동개최한 ‘굿잡코리아포럼’ 종합토론에서 이영상 하나고등학교 교감은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기존 주입식교육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뉴스투데이]

2차산업혁명의 산물 ‘대량생산체제’의 주입식 교육방식 벗어나야

양질의 일자리 공급 못하면 사회적 비용 막대할 것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4차산업혁명 물결로 교육계에서도 기존 교육 패러다임의 대변화가 필요하다."

이영상 하나고등학교 교감은 뉴스투데이외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공동개최한 ‘2019굿잡코리아포럼’에서 “2차산업혁명에서 ‘대량생산체제’로 돌입하면서 일정한 훈련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대량으로 공급해야했다”며 “그 당시에는 효과적인 시스템이지만, 4차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새로운 능력과 인재상을 사회가 요구하면서 교육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기존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학생 개개인 맞춤
기존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학생 개개인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변화해야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 교감은 “변화에 맞는 ‘양질의 인력’을 제때에 공급하지 못하면, 기존 인력 재교육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지출은 막대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교감이 생각하는 4차산업혁명의 교육방식은 ‘학생중심의 선택교육’이다. 고정된 시간, 표준화된 교육과정이 아닌 학생이 자신의 교육과정을 만든다는 의미다.

그는 “교육기관은 학생들이 자신의 교육과정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허용하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해야한다”며 “즉 개개인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교감은 “‘인공지능’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중요한 것은 교육에서 우리가 직접 학습하고 교육하는 ‘뇌’ 자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뇌 기반 교육모델·학습모델 연구를 해야한다”며 “그렇게 되면 더 과학적이고, 4차산업혁명에 필요한 교육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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