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의 무서운 성장세, 전체 소매판매 비중 20% 돌파

박혜원 기자 입력 : 2019.01.03 10:18 |   수정 : 2019.01.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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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pixabay]

통계청, ‘2018년 11월 온라인쇼핑 동향’ 발표

거래액 10조원 두달 연속 돌파·소매판매 비중 최초 20% 돌파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두 달 연속으로 10조를 돌파했다.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온라인쇼핑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처음으로 20%를 넘었다.
2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11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발표했다. 작년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조 62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조 350억 원이었다. 이번 달 역시 10조대를 넘어서 최고액을 기록해 작년 1~11월 누계 온라인쇼핑 거래액으 101조 2094억 원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작년 11월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 해외 할인 행사가 몰려있고 국내 업체 역시 대응 차원에서 할인 행사를 다수 진행하면서 거래가 활발했다고 분석했다. 모든 상품군에서 거래액이 늘었으나 특히 가전·전자·통신기기(27.9%)와 여행 및 교통서비스(22.7%) 상품군이 크게 증가했다. 음·식료품(32.3%)과 음식서비스(70.9%)에서도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작년 11월 전체 소매판매액(40조 7351억 원) 중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8조 3564억 원, 서비스업 제외 금액) 비중은 20.5%를 기록해 최초로 20%대를 넘겼다. 2017년 연간 비중이 16.2%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급격한 증가세다.

이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6조 5967억 원으로 28.0% 증가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62.1%였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비중이 높은 분야는 음식서비스(90.9%)였으며 이밖에도 e쿠폰서비스(82.7%), 아동·유아용품(74.3%)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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