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가 넘겨 받은 인천터미널점, ‘개편’ 거쳐 1월 오픈

박혜원 기자 입력 : 2019.01.02 09:55 |   수정 : 2019.01.02 09:55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롯데백화점이 오는 4일 인천시 미추홀구 연남로에 ‘인천터미널점’을 오픈한다. [사진 제공=롯데백화점]

‘신세계’서 ‘롯데’로 간판 바꾼 인천터미널점

패션 브랜드 대부분 승계…‘롯데 온리’ 브랜드 및 해외 브랜드 추가 입점 예정

푸드코트·식품매장은 리뉴얼 거쳐 4월 오픈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4일 인천시 미추홀구 연남로에 ‘인천터미널점’을 오픈한다.


기존에 신세계백화점이 갖고 있던 소유권을 롯데백화점이 넘겨받은 것이다. 기존 신세계 백화점의 VIP 고객은 내년 6월까지 5층 컨시어지룸을 방문해 MVG 전환 신청을 할 수 있다.

인천터미널점의 규모는 지하2층부터 6층까지 부지면적 29,223㎡(8,840평), 연면적 136,955㎡(41,429평), 영업면적 51,867㎡(15,690평), 주차대수 1,600대이다.

롯데백화점 측은 파트너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부분의 의류 등 패션매장 브랜드를 승계하기로 했다. 향후 매장 개편을 통해 수입 브랜드 및 해외 명품 브랜드가 다수 유치될 예정이다.

이밖에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롯데 온니(Lotte Only)’ 브랜드도 선보인다. 여성 수입 의류 PB ‘엘리든 플레이(ELIDEN PLAY)’, 남성 수입 의류 PB ‘엘리든 맨(ELIDEN MEN)’, 스포츠 편집 매장 ‘피트니스 스퀘어’ 등이 포함됐다.

한편 푸드코트와 식품매장은 4개월간의 리뉴얼 작업을 거쳐 오는 5월 오픈할 예정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맛집 ‘공화춘’, 인천 송도의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피노’ 등 인천 지역 유명 맛집과 의정부 부대찌개 맛집 ‘오뎅식당’ 등이 입점한다.

1월 한달간 다양한 오픈 행사 주목


오픈을 기념해 인천터미널점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1층 점행사장에서는 ‘오픈 축하 아우터 박람회’가 열려 ‘코오롱 스포츠’, ‘블랙야크’,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등 13개 브랜드가 겨울 아우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는 ‘비비안 균일가’ 및 ‘3대 모피 대전’ 행사가 열려 브라와 팬티가 각 2만 원, 7000원에 판매되고 진도, 국제, 우단의 상품들이 정상가 대비 절반 가격에 판매된다.

오픈 축하 상품전도 마련됐다.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1층 잡화매장에서는 ‘비너스 스타킹’을 50매 한정으로 1만 원에 1 1 제공하며, ‘레노마 머플러’를 100매 한정으로 1만 원에, 2층 여성 캐주얼에서는 ‘케네스레이디 원피스’를 60매 한정으로 4만 원에, ‘SOUP 패딩’을 30매 한정으로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3층 여성패션에서는 ‘몬테밀라노 오리털 점퍼’를 20매 한정으로 9만 9000원에, ‘앤디앤뎁 간절기 하프코트’를 10매 한정으로 29만 7000원에, 4층 남성패션에서는 ‘닥터마틴’ 상품을 선착순 30명에게 20% 할인판매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에서는 20개 한정으로 럭키박스를 1만 원에 판매한다.

1월 한달 동안 인천터미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날짜별로 가수 김종국, 홍진영, 바이브 및 유튜브 스타들의 공연과 팬미팅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김선민 인천터미널점장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향후 단계적 매장 개편을 통해 인천 및 경기 서부 상권 최고의 백화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존과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해 방문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롯데’ 가 넘겨 받은 인천터미널점, ‘개편’ 거쳐 1월 오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