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신관 증축으로 ‘중장년’ 매출 60% ↑

박혜원 기자 입력 : 2018.12.24 11:30 |   수정 : 2018.12.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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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지난 8월 증축 공사를 마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이 4~50대 중장년 고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9층 규모 신관 증축 오픈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4~50대 매출 각각 약 60% 성장

레저, 골프, 리빙 등 중장년 선호 브랜드 구축

‘몰’ 형태 쇼핑공간으로 중장년 발길 끌어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현대백화점이 지난 8월 증축 공사를 마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이 4~50대 중장년 고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 23일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9층 규모의 신관을 증축 오픈했다. 지상 1층엔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을, 지상 2~3층에는 레저 전문관을, 지상 4층에는 홈퍼니싱 전문관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김포점 영업면적은 기존 약 1만 1700평에서 약 1만 6600평으로 41% 가량 확대했다.

현대백화점이 오픈 후 4개월 후인 지난 22일까지의 연령별 고객 매출 신장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0대(60.2%)와 50대(58.1%) 고객이 각각 1위,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김포점 전체 매출 신쟝률(26.9%)보다 2배 이상 높은 신장률이다.

증축 오픈 이전의 연령별 매출 신장률 순위는 30대(15.3%), 40대(12.6%), 20대(11.0%), 50대(8.5%), 60대(5.9%) 순이었다.

이에 관해 김포점 관계자는 “신관을 레저, 골프, 리빙 등 중장년이 선호하는 100여 개 브랜드를 모아놓은 전문관 형태를 구성한 결과”라며, 더불어 “쇼핑몰 형태의 신관 오픈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쇼핑을 즐기는 데 익숙한 40~50대 고객이 몰리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김포점은 올해 매출 4100억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4600억원, 2020년에는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김포점 인근에 800개 객실을 갖춘 호텔(마리나베이 김포)이 오픈하면서, 주변의 아리뱃길 크루즈 투어 등 관광 인프라 구축에 힘입어 김포점을 찾는 내·외국인 고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이 오픈한 이후 주말 이틀간 연속해서 김포점에서 구매한 내국인 고객 비중(7.9%)은 지난해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다. 호텔에서 1박 2일간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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