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올랐다는 ‘문자’, 이제부터 받을 수 있다

김연주 기자 입력 : 2018.12.16 17:39 |   수정 : 2018.12.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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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시중은행은 차주의 신용등급 변동에 따른 금리변화를 문자나 이메일로 안내해야 한다.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앞으로 시중은행은 차주의 신용등급 변동에 따른 금리 변화를 문자나 이메일로 안내해야 한다. 비대면 채널로도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각 시중은행 여신담당자에게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메인화면에 금리인하요구권 행사 기능을 넣으라고 권고했다.
 
금리 인하 요구권은 차주가 대출을 받았을 때보다 신용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대출을 받은 사람이 은행을 방문해 신용등급 개선, 승진, 은행 우수고객 선정 등과 관련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금융회사가 이를 심사해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 제도는 2003년 도입됐지만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 한국소비자원의 지난해 설문조사에 따르면 금융소비자의 61.5%가 금리인하 요구권에 대해 몰랐다.
 
금감원의 권고에 따라 시중은행은 전산을 개발 중이다. 각 시중은행은 이달 31일까지 모든 준비를 마친 뒤 금감원에 보고할 예정이다.
 
앞으로 각 시중은행은 금감원에서 권고한 반기 또는 1년마다 주기적으로 차주의 신용등급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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