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기심위 심의대상으로 … 매매정지는 다음달까지

김연주 기자 입력 : 2018.11.30 17:59 |   수정 : 2018.11.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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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 건물 외관 ⓒ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의 심의대상으로 결정됐다.
 
30일 한국거래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심사를 기업심사위원회로 넘겼다.
 
기심위는 12월 31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유지, 폐지, 혹은 1년 이내 개선 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경우 심사를 한 달 미룰 수도 있지만, 거래소는 기심위 결론에 속도를 낸다는 입장이다.
 
이날 기심위 결론에 삼성바이오 측은 "한국거래소의 결정으로 매매거래 정지 기간이 장기화 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측은 이어 "삼성바이오는 성장성 높은 바이오 사업을 영위중이고, 지속적 매출성장과 1조 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한 우량기업"이라며 "기업심사위원회가 당사를 상장적격 기업으로 판단해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는 앞서 지난 28일 증선위의 조치에 대한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행정소송은 재무제표 수정, CEO와 CFO 해임권고, 감사인 지정 등 증선위의 행정처분에 대한 소송으로, 상장폐지실질심사, 검찰 고발, 매매거래 정지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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