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배터리호조로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김연주 기자 입력 : 2018.10.26 17:21 |   수정 : 2018.10.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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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이 3분기 매출 7조 2349억원, 영업이익 6024억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LG화학이 배터리부문 호조로 3분기 사상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G화학은 26일 3분기 매출 7조 2349억원, 영업이익 60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1% 증가해 분기 사상 최대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3.7% 감소했다. 전분기에 대비로는 매출은 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3% 줄어들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지 부문 매출이 가장 좋았다. 전지부문 매출은 1조7천43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 달성했다. 전기차 판매 호조와 소형전지 매출확대 덕분으로 분석된다.

기초소재부문은 매출 4조6489억원, 영업이익 5477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료 비용을 뺀 것)가 축소돼 수익성이 감소했다.

정보전자소재부문은 매출 8472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 전방산업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 물량 확대로 매출이 늘었고,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1353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921억원, 영업손실 188억원을 기록했다.

정호영 사장은 올 4분기 사업전망에 대해 "유가 강세, 무역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 지속과 여수 납사분해시설(NCC) 정기보수 영향 등으로 기초소재부문의 수익성 둔화가 예상된다"면서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전지부문 매출 성장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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