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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0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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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지난 5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YEAR ONE'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국감 이어 재차 논의되는 ‘확률형 아이템’ 사행성 논란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지난 2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야 간사단이 게임물관리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국정감사 증인으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를 채택했다. 김 대표는 오는 18일 국감장에 출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에게 증인 출석을 요구한 인물은 지난해 국정감사 현장에서 “확률형 아이템은 도박이다”라고 단언하며 질의를 진행했던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으로 알려졌다.
 
손 의원은 지난해 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 전체 매출 중 확률형 아이템이 차지하는 비중에 관한 자료를 요청했으나, 세 기업 모두 ‘영업비밀’을 이유로 자료를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감을 통해 ‘문화산업의 미래’이지만 동시에 ‘사행성 및 중독 폐해’를 낳는다는 양면으로 논란이 뜨거웠던 게임 산업에 국회 측이 관련 제도를 구체적으로 정비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엔씨소프트에서 유통하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M’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돈으로 확률형 아이템을 결제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는 유튜브 유명 BJ의 방송 일부. [사진=유튜브 캡처]


손혜원 의원 측 “엔씨소프트 측도 확률형 아이템 관련 인지하고 있을 것”

이에 뉴스투데이는 4일 손 의원 측 관계자와 오는 18일 진행될 국감과 관련해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대부분 ‘확률형 아이템’이 이번 국정감사의 주된 화두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번 국감에서 이 외에 질의 예정인 내용은?
 
A. 다른 내용을 가지고 질의할 예정은 없다. 확률형 아이템에 관한 질의가 대부분일 것이라고 보면 된다.
 
Q. 올해 1분기 게임 업계 ‘빅3’ 매출 자료를 보면 넥슨이 8953억 원으로 1위, 넷마블이 5074억 원으로 2위, 엔씨소프트는 4752억 원으로 3위다. 엔씨소프트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한 이유는.
 
A. 민주당 측에서는 3사 대표 모두에 대해 출석을 요청했다. 그러나 간사 협의 과정에서 엔씨소프트 대표로 최종 결정이 된 것일 뿐, 민주당이 특정 인물에게만 요청을 했다고는 볼 수 없다.
 
Q. 지난해 각 기업에 확률형 아이템이 전체 매출 중 차지하는 비중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는데 받지 못했다. 이번에는 따로 요청한 자료가 있나.
 
A. 국가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자료 요청에 있어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 작년에도 관련 자료에 대해 이야기된 부분이 있으니 엔씨소프트 측에서도 인지는 하고 있으리라 보고 미리 제출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는 있다. 이제 막 증인 채택이 되었으니 준비 과정에서 기회가 있으면 자료 제출 요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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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혜원 의원,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증인신문 핵심은 ‘확률형 아이템’의 사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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