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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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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1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를 접수한다. ⓒ뉴스투데이DB


9월은 주요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채용시즌입니다. 수많은 취준생과 반취생(이직하려는 직장인)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합격을 위해서는 고난의 행군을 해야 하지만 어느 기업이 좋은 직장인지에 대해 판단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뉴스투데이는 그 현명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채용기업의 평균연봉(사업보고서 기준), 초봉(경력입사자 포함한 크레딧 잡 기준), 안정성(입사율과 퇴사율), 직장 문화 등 4가지 정보를 정리해 제공합니다. 이 기사는 본지의 데이터 베이스(DB)인 '직장 돋보기 분석' 등을 토대로 작성됩니다. <편집자 주>



 
한국투자증권, 오는 21일까지 원서접수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에 100명 내외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며 채용 분야는 지점영업, 본사영업, 리서치, 운용, 본사관리, IT 부문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적합성을 평가하는 필기전형, 1,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채용 때마다 3자릿수를 채용하는데, 매번 선발인원을 뚜렷이 밝히지는 않는다. 이는 “지원자 중 욕심나는 인재가 많으면 그만큼 더 뽑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한국투자증권의 설명이다.
 

① 임금수준=평균 연봉 9390만원, 초봉은 5200만 원

 
한국투자증권 2017년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한 직원 1인의 평균 급여는 9390만 원이다. 부문별로 따져봤을 땐 본사영업 부문이 1억 146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금감원 기준 평균연봉은 9390만원, 고용보험 기준 8567만원, 국민연금 기준 5452만원 수준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0~31일 열린 금융권 채용박람회에서 대졸사원 초봉은 5200만 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② 안정성=평균근속연수 11년 2개월, 리테일영업 17년 6개월로 타 부문 2배
 
한국투자증권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1년 2개월이다. 남성 직원과 여성직원의 근속연수는 각각 10년 3개월, 10년 4개월로 비슷한 수준이다.
 
부문별로는 차이가 두드러졌다. 증권사 대부분이 리테일 부문 근속연수가 가장 길지만, 한국투자증권은 리테일 부문과 타 부문의 차이가 2배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테일영업 부문 근속연수가 17년 6개월이었고 이어 관리지원부문 9년 5개월, 리서치를 포함한 본사영업부문은 7년 8개월, 기타부문 6년 8개월 순이다.
 

③ 직장문화=경영모토는 "최고의 인재가 최고의 성과 얻어"

김 모 차장, 오너보다 9억원 많은 22억 3000만원 받아  
 
한국투자증권이 매번 세자릿수 채용을 이어가는 등 인재에 욕심을 내는 이유는 “최고의 인재가 최고의 성과를 얻는다”는 경영 모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러한 경영 모토에 따라 철저한 성과주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증권업계 전반에 해당하는 이야기지만, 한국투자증권에는 억대 성과급을 받아 ‘오너보다 더 잘 버는’ 직원도 있다.
 
올해 상반기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김모 차장은 상반기에 한국투자금융지주 오너인 김남구 부회장,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보다 각각 9억, 2억원 가량 더 많은 22억 3000만 원을 받았다. 급여와 상여금이 각각 1억 1100만원, 21억 1900만원이다. 김 차장이 총괄한 금융투자상품 ‘양매도 상장지수증권(ETN)’이 인기를 끌면서 거액의 상여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한국투자증권이 원하는 인재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이들이다. 실제로 김남구 부회장과 유상호 사장이 참여하는 CEO 채용설명회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업계 특성과 지원자 성격의 궁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실적이 매일 눈에 보이는 결과로 도출되기 때문에 이런 스트레스를 견딜 내성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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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채용기업 연봉] 한국투자증권, 평균연봉 9390만원이지만 차장이 오너보다 성과급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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