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총리,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신임 이사장 취임

송은호 기자 입력 : 2018.07.03 09:49 |   수정 : 2018.07.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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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정운찬 신임 이사장. ⓒ미래에셋



정운찬 신임 이사장,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활동에 관심 기울일 것”
 
미래에셋박현주재단, 2007년 설립 후 박현주 회장 216억 기부...해외 교환 장학생 포함 총 8251명에게 장학금 지원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정운찬 전 총리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정운찬 신임 이사장은 1947년 생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컬럼비아대 교수, 서울대 총장을 지내고 2009년 9월부터 2010년 8월까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현재 제22대 KBO 총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명예교수직 및 동경대학교 총장 자문위원직을 수행 중이다.
 
정운찬 이사장은 “오랫동안 교육자로서 학생과 청소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서 진행하는 장학 및 사회복지 사업이 더욱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0년 ‘젊은이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설립됐다. 박현주 회장은 현재까지 8년간 배당금 전액 216억 원을 기부해왔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한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해외 교환학생 가운데 우수 인재를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해 한국의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을 쌓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부터는 모집규모를 지난해 대비 100명 늘려 연간 총 6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07년부터 매년 2회 장학생을 선발하며 현재까지 총 4817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해외장학생을 비롯해 국내장학생 3312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을 포함해 총 8251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또한, 경제와 진로교육, 상해 글로벌 문화체험 등 18년간 23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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