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功은 내가, 過는 네가… '직장 갑질' 논란 네이버, 이해진 대신 한성숙 국감장 선다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가 내달 열리는 국정감사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당초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국감 증인으로 채택될 것이 유력했으나 한 대표가 최종적으로 채택됐다. 이해진 GIO와 함께 거론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증인 채택 역시 무산됐다. 27일 환노위에 따르면 오는 6일 열리는 고용노동부 국감에서 한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하고 최근 네이버 내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플랫폼 업계 조직문화 개선에 대해서도 질의할 예정이다. 앞서 네이버 한 직원이 지난 5월 업무상 스트레스 및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한 대표가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당시 한 대표는 사내 이메일을 통해 “이번 일을 계기로 회사 전체 문화를 다시 들여다보고 점검하면서 네이버가 생각하는 리더십과 건강한 문화는 어떤 것일지 등을 고민하고 세워나가는 노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달 2일 네이버 노조 측이 네이버 산하 공익재단 ‘해피빈’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주장을 제기하면서 네이버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다시 도마위에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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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의 배신… 발암물질 크롬에 총대장균군·녹농균 등 세균도 '득시글'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자연 상태의 물을 마시기에 적합하도록 물리적으로 처리한 '먹는샘물'에서 독성 발암물질인 크롬 등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크롬은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인체에 노출될 경우 세포막을 즉각적으로 관통해 간, 신장, 비장 등에 축적된다. 장기 노출 시 호흡계 암 등을 유발한다. 이에 온·오프라인 판매에 앞서 전수검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인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환경부로부터 정보공개를 통해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씨엠의 취수정(원수)에서 크롬이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외에 이동장수샘물·지리산청학동샘물·삼정샘물·화인바이오·샘소슬 등 5곳에서는 총대장균이, 포천그린·이동장수샘물·샘소슬·우리샘물·동원에프엔비 등에서는 저·중온일반세균이 나왔다. 해당 제조·판매업체들은 국내 생수 브랜드 크리스탈과 동원샘물, 스파클, 석수, 미네마인, 퓨리스 등에 먹는샘물을 공급했다. 수입산 먹는샘물도 문제가 심각했다. 에프.지.에프가 이탈리아에서 들여온 ‘수르지바(Surgiva)’ 브랜드에서는 총대장균군이, 하와이안스프링스코리아가 미국에서 수입해 온 ‘하와이안 스프링천연암반수’에서는 녹농균이 검출됐다. 감염 시 녹색 고름이 생긴다고 해 이름 붙여진 녹농균은 수영장·욕실 등에서 잘 자란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측은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구매하고 있는 먹는샘물 수질 기준을 위반한 업체들에 대한 충분한 정보제공과 검증, 실사를 통해 소비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며 "온·오프라인 쇼핑물과 대형매장에 적발 내용 다른 먹는샘물 표시 광고를 하도록해 이 사실을 모르는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고 짚었다. 수질 기준에 미달됐으나 이를 알리지 않고 판매하고 있는 비윤리적인 영업 행위에 대한 개선도 요구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측은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외시하는 먹는샘물 제조, 수입, 판매, 플랫폼 업체들에게 그 위반의 반복성, 기준초과의 정도, 시험·검사종류와 위해성 등을 고려해 행정처분이 아니라 형사처벌까지 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강력히 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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