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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투분석] e스포츠 리그에서 글로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까지…e스포츠 올림픽 WCG 무한한 변신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한국은 1990년대 말부터 스타 프로게이머 ‘임요환’, ‘홍진호’ 등을 배출하며 e스포츠 종주국 및 강대국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쏟아지는 단일 IP(지적재산권) 게임 리그 속에서 e스포츠 산업 자체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종목 리그를 만들어 냈다. 2000년 처음 등장한 세계 최초의 다종목 국가대항전 e스포츠 리그 ‘월드사이버게임스(World Cyber Games, WCG)’가 그것이다.     17일 게임업게에 따르면 WCG(대표 서태건)는 지난 7일 글로벌 e스포츠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WCG 2020 커넥티드(CONNECTED)’의 3개월 대장정 막을 올렸다. 글로벌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번 리그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며  한국을 포함한 중국, 동남아시아 등 10개의 플랫폼이 이를 중계하고 있다.   e스포츠뿐만 아니라 글로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 한 WCG [사진제공=WCG]   ■ 서태건 대표 “WCG는 e스포츠의 대중화…한 단계 진화한 e스포츠 페스티벌”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와 통화에서 “WCG는 경제적 측면보다는 사회·문화적 사업이고 이로인해 얻어지는 효과는 브랜드가치와 기업이미지 제고가 있다”며 “다종목 e스포츠 리그 중에선 가장 대규모로 꼽히기 때문에 다른 단일종목 e스포츠 리그에서는 해당 게임의 회사에만 돌아가는 경제적·사회적 효과가 다기업, 다국가적으로 영역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6년 만에 재개된 ‘WCG 2019’는 지난해 111개국 4만명 이상의 선수들을 끌어모으면서 전세계 90개국이 참가했던 2018 동계 올림픽 기록을 뛰어넘는 등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나아가 WCG는 이러한 차별성으로 북미 마케팅 전문지 ‘이벤트 마케터(Event Marketer)’의 ‘엑스 어워즈’에서 지난 5월 베스트 이스포츠 액티베이션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이벤트엑스’, ‘스파크 어워즈’, ‘A어워드’, ‘IBDA’ 등 다양한 국제 마케팅·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WCG 서태건 대표는 “올해 개최되는 ’WCG 2020 CONNECTED’가 전 세계로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e스포츠 팬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WCG는 수준 높은 e스포츠 경기에 몰입감을 더하는 실시간 관전과 온라인을 통한 소통을 강화한다”며 “이 외에도 e스포츠 팬은 물론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e스포츠의 대중화 및 한 단계 진화한 e스포츠 페스티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9월 7일부터 3개월간 온택트로 진행되는 WCG 2020 CONNECTED [이미지제공=WCG]   ■ 'WCG' e스포츠 리그 전통성·혁신성 모두 갖춰…신(新)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   ‘WCG’는 처음부터 스마일게이트가 운영하던 것은 아니었다. 자사는 2017년 1월 삼성전자와 WCG에 관련된 일체의 권리 및 권한을 양수하는 계약을 하고 WCG의 상표권을 확보해 이후 글로벌 게임사들과 문화 콘텐츠 관련 기관들을 비롯한 유관 조직들과 협업하며 자사와는 별개의 독립된 법인 WCG를 운영 중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산하에 ‘WCG 조직위원회’를 두고 리그를 운영 하던 중 계속된 경영악화와 단일게임 e스포츠 리그의 등장, PC게임 인기의 쇠퇴 등으로 인해 WCG의 후원에서 손을 떼게 된다.   초창기 WCG는 2000년부터 7년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매년 5억원씩 후원을 받아 e스포츠 리그를 운영해왔지만 2008년 문체부의 지원이 끊기면서 자사의 운영 부담이 조금씩 늘어나게 되었다.   게다가 2010년을 기점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PC게임에 대한 인기는 조금씩 하락했고 WCG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모바일게임을 주요 종목으로 채택하지만 정작 WCG의 팬들은 온라인 PC 게임 위주로 몰리는 등 시대의 흐름과 e스포츠 고객의 니즈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2014년 돌연 대회를 중단한다.   하지만 스마일게이트는 삼성전자로부터 WCG의 전권을 인수하며 다시 한번 한국이 종주국인 세계 e스포츠 리그의 부활을 계획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WCG의 부활을 꾀한 이유는 이 리그가 가진 정통성과 권위를 높게 평가하고 차세대를 위한 신(新)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구축하기에 최적의 브랜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영상 콘텐츠 및 방송사와 공동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뮤직 페스티벌 등 WCG 영역을 크게 확장해 e스포츠에만 국한되는 것보단 아예 새로운 문화를 차세대에 전달하자는 목적이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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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관점뉴스]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의 미소 낳는 아시아나 매각지연의 경제학
    [뉴스투데이=이서연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불발 되면서 대한항공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미소를 낳는 결과를 빚고 있는 형국이다.     코로나19 백신 승인이 앞당겨질 경우 백신수송 등 항공화물수요가 늘어남과 동시에 여객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한항공이 집중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항공 목표주가가 상향조정 되는 등 벌써 기대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아시아나 등 항공기가 세워져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아시아나 매각 무산으로 '빅2체제' 균열/ 여객 수요 회복시 대한항공에 수혜 집중?   아시아나항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인수에 대한 기대로 지난 7월 말께부터 이달 3일까지 주가가 우상향 추세를 보였으나 최근 인수 결렬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이전과는 달리 대한항공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만만치 않다.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을 관리하게 되면서 강도 높은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불가피하게 됐기 때문이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5일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은 운행 비행기 수를 줄이는 등 재무구조를 개선하는데 방점을 둘 것”이라며 “수년 뒤 여객 수요가 회복 된다 해도 이를 가져올 수 있을만한 체력이 남아있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노선 수 축소의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항공업계의 '빅2체제'에 균열이 생길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코로나19 백신 공급시, 화물 및 여객 수요 증가 기대감도 포인트    특히 화물수송 수요가 늘어날 경우 대한항공의 실적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지난 8일 국내최초로 화물 수송을 위해 개조 작업을 완료한 보잉777-300ER 기종을 화물 노선(아시아-미주, 아시아-유럽)에 투입하며 수익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전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줄줄이 2분기 마이너스 성적표를 내놓는 가운데 대한항공은 유연한 대처로 영업이익 1485억원(전년동기 대비 67%. 27%증가)의 실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는 평가이다.    하이투자증권도 지난 1일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업계 구조조정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항항공은 상대적으로 항공화물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여객사업자이므로 항공화물운임 강세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빠르면 4분기부터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면서 항공화물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로나 백신이 승인된다면 여객 수요의 회복과 백신 수송 과정에서 신규 항공화물 수요가 발생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3상을 진행 중인 백신 후보물질은 안정성만 확인되면 연내에 긴급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목표주가도 상향조정되는 추세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백신 승인 전 대한항공을 저점 매수하는 전략을 제시한다’라고 조언했다. 지난달 대한항공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삼성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이 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 가운데 사실상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흑자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올해 부채비율이 하락하는 항공사도 전세계적으로 대한항공이 유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대한항공은 16일 현재 월초에 비해 8.60% 정도 올랐으며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5.05%)보다 2배 가까이 높다. 이달 들어 기관 및 외국인이 각각 64억원, 5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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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문 정부, 한강이남 아파트 가격 ‘훌쩍’ 키워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한강이남(서초, 강남, 강동, 송파 등)과 한강이북(강북, 광진, 노원, 용산 등)의 아파트 매매가격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인한 다주택자 세금 강화로 똘똘한 한 채 선호가 높아졌고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잠실MICE사업 등 강남권 개발 사업이 연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상황속에서 서울시가 두 지역의 가격차를 해소하고자 강남권 개발로 생긴 ‘공공기여금’(공공개발 이익금)을 해당 지역이 아닌 타 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 앞으로 강남과 강북의 집값 등 불균형이 해소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등 강남권의 굵직한 대형 개발호재가 한강이남과 한강이북의 아파트 매매가격 격차를 벌이고 있다. 사진은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들어설 강남구 삼성동과 송파구 잠실동 일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16일 KB리브온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2017년 5월) 한강이남과 한강이북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각각 2703만원, 1873만원으로 두 지역의 가격차는 830만원이었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두 지역이 각각 4345만원, 3088만원을 기록, 가격 격차가 1257만원으로 더 확대됐다.   고 박원순 시장의 강북우선 개발 정책에도 불구하고 강남권과 강북권의 아파트 가격 격차가 벌어지게 된 점은 강남권의 3대 대형 사업 영향으로 분석된다.   서울교통공사 2호선 삼성역 일대에는 오는 11월 첫 삽을 뜰 예정인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와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건립 등, 코엑스와 잠실운동장 일대에는 잠실MICE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강남권의 대형 개발호재와 달리 강북권은 눈에 띄는 굵직한 사업이 많지 않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공공기여금’의 사용범위 확대다. 현행 법령에서는 ‘공공기여금’이 발생한 해당 자치구 범위 안에서만 쓸 수 있지만, 국토계획법이 개정되면 공공기여 사용범위가 해당 기초지자체(시·군·구)에서 도시계획수립단위(특별시, 광역시 등)전체 지역으로 확대된다.   이렇게 되면 송파구의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대형 사업으로 생기는 이익금을 강북·노원·도봉구 등 강북권에서 진행되는 사업에도 쓸 수 있게 된다. 현재 관련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고 서울시가 ‘공공기여금’의 연내 공공기여사용범위 광역화를 정착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기여금’의 쓰임 지역이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다면 강북권 개발에 속도는 붙을지언정 가격차 해소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 전문가는 이와 관련, “무엇보다 강남권에서 살고자하는 수요층이 두텁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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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신상NEWS] 더플레이스, ‘가을 델리지오소로 프리미엄 파스타’ 2종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는 가을 델리지오소로 프리미엄 파스타 2종을 출시하고, 투썸플레이스는 ‘떠먹는 인절미 생크림’과 ‘떠먹는 흑임자 생크림’을 선보인다.   또 롯데푸드는 글로벌 식물선 휘핑크림 기업 번기와 손잡고 ‘번지 휩토핑’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출시한다. 오리온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미쯔 대용량 팩’을 선보이는가하면 매일유업은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을 내놓았다.   [사진제공=CJ푸드빌] ■ 더플레이스, ‘가을 델리지오소로 프리미엄 파스타’ 2종 출시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밀라노 스타일의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The place)가 가을 델리지오소로 프리미엄 파스타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델리지오소 콘셉트는 ‘파스타 프리지오소(Prezioso)’이다. ‘프리지오소’는 이탈리아어로 ‘매우 가치 있는’이라는 뜻으로 ‘프리미엄 파스타로 매혹적인 밀라노를 맛보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고급 재료를 활용해 밀라노 미식 감성과 더플레이스만의 상상력을 담았다.   ‘스테이크&푸실리룽기’는 레몬즙, 파슬리 등으로 양념한 이탈리안 요리 양념 그레몰라타(gremolata)로 재운 채끝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조화로운 파스타다. 꼬불꼬불한 나선형 모양의 푸실리룽기 면은 소스가 더 잘 스며들어 밀라노에서 긴 파스타 면보다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복 트러플 파스타’는 고급 재료인 전복과 트러플 오일로 풍미를 끌어올린 해산물 파스타다. 고소한 전복 내장으로 만든 소스와 독특하면서도 진한 풍미의 트러플 오일이 조화롭다. 쫄깃쫄깃한 전복 세개를 통째로 올려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할인 세트도 준비됐다. ‘델리지오소 세트’는 신메뉴 파스타 중 하나, 피자 하나,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에이드 2잔을 기존대비 약 15% 할인해 선보인다. ‘이탈리안 스테이크 세트’는 채끝등심이 푸짐한 딸리아따 디 만조, 파스타 하나, 피자 하나, 에이드 3잔으로 구성해 기존가 약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피자는 고르곤졸라, 마르게리따 피자 중 택할 수 있으며 에이드는 금액 추가 시 하우스 와인 또는 맥주로 교체 가능하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질 좋은 재료로 프리미엄 파스타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러모로 지치기 쉬운 요즘 더플레이스에서 가을 미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인절미 생크림‧떠먹는 흑임자 생크림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인절미 클라우드 생크림’과 ‘흑임자 튀일 생크림’을 투썸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떠먹는 케이크’로 출시한다.   투썸의 '인절미 클라우드 생크림'과 '흑임자 튀일 생크림'은 올봄 시즌 출시이래 지속적인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투썸은 두 제품의 맛과 비주얼을 업그레이드하여, 시그니처 디저트인 '떠먹는 케이크'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떠먹는 인절미 생크림’은 고소한 콩가루 크림과 치즈 크림을 초코 시트 사이사이 샌드하고, 그 위에 콩가루와 인절미를 올린 케이크다. 더욱 부드러워진 식감과 함께 인절미 토핑의 쫄깃한 식감이 먹는 재미를 더한다.    ‘떠먹는 흑임자 생크림’은 고소한 흑임자 커스터드 생크림을 다크 초코 시트 사이사이 샌드한 제품이다. 크림 사이에 씹히는 쫀득한 찹쌀떡에, 부드러운 흑임자 생크림과 흑임자 튀일로 마무리하여 식감은 물론 시각적인 만족감도 함께 선사한다.    떠먹는 인절미 생크림과 떠먹는 흑임자 생크림은 디저트 타입인 떠먹는 케이크와 여럿이서 나눠 먹기 좋은 파티팩 2가지로 판매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인절미 생크림과 흑임자 생크림을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과 비주얼의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로 출시했다”며 “새롭게 해석한 투썸 인기제품과 함께 맛있는 가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푸드]   ■ 롯데푸드, 번기社와 ‘번지 휩토핑’ 국내 출시   롯데푸드㈜는 글로벌 식물성 휘핑크림 선도기업 번기(BUNGE)와 기술 제휴를 통해 인기 휘핑크림 제품 ‘번지 휩토핑’을 국내에서 생산 및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번지 휩토핑’은 커피, 프라페, 팥빙수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에 사용할 수 있는 식물성 휘핑크림 제품이다. 신선하고 부드러운 크림 맛과 작업성 및 보형성이 높다.   ‘번지 휩토핑’은 전문점은 물론 디저트를 만들기를 원하는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휘핑용 볼(bowl)에 번지 휩토핑을 넣고 거품기로 살짝 혼합하여 커피 위에 액상 형태로 부어 아인슈페너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업소에서는 질소 휘핑기에 번지 휩토핑과 아산화질소 가스를 넣고 10번 흔든 후, 아산화질소 가스를 추가로 넣어 10번 흔들어 10분 이상 보관 후 사용하면 된다.   현재 번지 휩토핑은 롯데푸드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할인점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기존에 국내 시장에서는 캐나다에서 OEM 생산한 제품을 ‘번지 휩토핑’이라는 이름으로 수입해 카페 및 제과점 등에서 사용해왔다. 하지만 2018년 12월부터 롯데푸드와 번기가 기술제휴를 맺으면서 최근 국내 설비를 통해 번지 휩토핑 생산이 가능해졌다.    번기는 30년간 쌓아온 휩토핑 제조기술을 롯데푸드 천안공장에 이전하고 기존에 휩토핑을 생산하던 캐나다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했다. 한국의 롯데푸드가 번지 휩토핑의 유일한 생산 기지가 됐다.   롯데푸드는 이를 위해 천안공장에 10억원 이상의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30년 경력의 번기 기술자가 롯데푸드 천안공장 라인에 상주하며 생산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수십 여 차례의 테스트 등 약 1년간에 걸쳐 기술 이전의 어려움을 극복한 끝에 번지 휩토핑의 자체 생산에 성공하고 이번 9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휘핑크림이 국내 시장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는 것은 물론, 번기가 롯데푸드의 OEM 제품을 동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에도 공급함으로써 롯데푸드가 번기의 세계 수출 기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으로 롯데푸드는 번기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베이커리용 휘핑크림 등 다양한 신제품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오리온]   ■ 오리온, 온라인 전용 ‘미쯔 대용량 팩’ 출시   오리온은 기존 ‘미쯔’의 용량을 대폭 늘리고, 우유와 함께 즐기는 콘셉트로 온라인 판매 전용 ‘미쯔 대용량 팩’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SNS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가상 제품을 실제 신제품으로 내놓게 됐다.    미쯔 대용량 팩은 기존 미쯔 대비 8배 이상 큰 용량으로, 우유와 함께 식사 대용으로 충분하게 즐길 수 있다. 개봉 후에도 장기간 바삭하고 신선하게 제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미세 후크 기술을 적용했다. 더불어 커피나 요거트 등에 토핑해서 먹기 좋게 하트 모양 미쯔도 추가했다. 옥션, 지마켓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온라인 판매채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미쯔 대용량 팩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제작한 SNS 콘텐츠에서 시작됐다. 오리온은 지난 5월 1020세대 사이에서 미쯔를 우유나 요거트에 말아 먹는 레시피가 유행한다는 점에 착안해 ‘미쯔 시리얼’이라는 가상 제품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소개한 바 있다. 해당 콘텐츠는 누적조회수 40만건을 돌파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귀엽다”, “실제로 먹어보고 싶다”, “신제품인줄 알고 구매하러 다녔다” 등 긍정적인 후기와 함께 출시 요청이 쇄도했다고. 이에 오리온은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실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와 소통을 위한 SNS상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신제품 출시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며 “미쯔 대용량 팩은 맛은 물론, 재미와 디자인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출시된 미쯔는 가로 세로 각 1cm 가량의 작고 귀여운 코코아맛 쿠키로, 199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 출시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천연 유기농 원료를 엄선해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을 출시했다. 사과딸기케일과 사과오렌지케일 2종으로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을 담고, 자연 그대로의 재배 방식으로 키운 유기농 야채와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했다.   대표 원료인 유기농 사과는 유럽 남부 알프스 지정 농장에서 공급해 친환경과 맛까지 보장한다. 꿀벌 등 곤충이 자연스럽게 꽃가루를 옮겨 수분하고, 새와 무당벌레 등 해충의 천적을 이용해 자연 환경을 살려 최상의 열매를 맺는다. 남쪽의 지중해 기후와 북쪽의 알프스 산맥으로 높은 일교차를 이루고, 연평균 300일 이상 햇빛을 받아 달고 영양이 풍부하다. 이밖에 강원도에서 재배한 유기농 케일, 속까지 빨갛고 과즙이 풍부한 유기농 딸기, 그리고 지중해의 풍부한 일조량을 받아 적절한 당도의 유기농 오렌지 원료를 넣었다. 여기에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해 영양을 높이고 부드럽고 맛있는 주스를 완성했다.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는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1회에 마시기 적합한 양인 125ml 멸균 테트라팩에 담았다. 6겹의 무균 종이 패키지로 빛과 산소를 차단하고 맛과 영양을 보존하며, 냉장 보관할 필요 없이 실온 보관하면 된다. 매일유업 상하공장에서 생산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할인점 3개 묶음 기준으로 3100원이다. 대형마트 및 편의점과 백화점을 비롯한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주요오픈마켓쇼핑몰에서구입할수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이 유기농 주스를 만든다면 맛과 영양은 물론 자연과 생태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환경오염으로 전세계 꿀벌의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는데,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 주스를 통해 자연과 사람의 관계에 관한 의미를 아이들과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연의 원료를 찾아 건강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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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뉴투분석] 통신3사 유료방송 삼국지 경쟁가열 속 LG유플러스 ‘제2의 도약’ 주목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치열한 유료방송 시장에 공격적으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LG유플러스의 지난해 12월 CJ헬로 인수 이후 LG헬로비전이 출범하면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기존 IPTV 서비스를 넘어 케이블TV와 모바일, 인공지능(AI) 등 유·무선 통신사업에서 LG헬로비전과 함께 성장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이 지난 4월 티브로드를 인수하고 KT는 현대HNC의 인수가 유력해지면서 유료방송 쟁탈권을 놓고 이동통신 3사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왼쪽부터) KT 구현모 대표이사,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SKT 박정호 사장 [이미지제공=각사]   ■ CEO 직속 교육·키즈분야 조직 구성으로 콘텐츠 강화…LG유플러스가 두각 보이는 이유   LG헬로비전이 지난 14일 회사채 모집액 1000억원에 비해 수요가 6배 이상 몰릴 만큼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진 이유는 모회사 LG유플러스와 함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평가한다. CJ헬로가 LG유플러스에 인수되면서 사업영역 자체가 케이블 방송에서 통신이라는 넓은 시장으로 확대됐다. 케이블TV 화질 개선, 채널 수 확대 등 방송서비스의 본질적 경쟁력도 높였다.   차별화한 콘텐츠 제공은 LG유플러스의 강점 중 하나다. 다른 통신사들의 유료방송들이 스포츠·엔터 쪽 채널을 강화하는 것과 달리 교육·키즈 부문에 특화한 채널을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갔다.   2017년 IPTV에 ‘U+tv 아이들나라’를 첫 서비스하고 이후 구글과 협업해 키즈 시장을 선도하면서 출시 약 1년 만인 2018년 5월 ‘U+tv 아이들나라’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유아와 그 부모세대를 타깃으로 U+tv는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이후 가상현실(AR)·AI를 탑재해 ‘아이들나라 2.0’을 출시하며 교육 IPTV 사업에서의 영향을 더욱 확고히 했다.    그 결과 LG유플러스의 IPTV는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5년간 유료방송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다.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2015년 IPTV 가입단자 263만으로 전체 점유율 23.17%에서 2018년 399만으로 25.45% 상승했다. 특히 2017년 ‘U+tv아이들 나라’와 2018년 ‘넷플릭스’ 독점 제공을 통해 1년간 13.9%로 크게 성장했다.  같은 기간 KT의 점유율은 1.83%, SKT는 0.45%로 소폭 하락했다.   여기에 CJ헬로비전과 합병 이후 사업성도 크게 개선됐다. LG유플러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IPTV 매출액은 885억3000만원으로 전체 홈미디어 수익에서 약 43%를 차지한다. 가입단자는 4019대(셋톱박스 기준)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IPTV 매출 1032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24% 증가했으며 전체 홈미디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8.9%로 늘어났다. 가입단자 수는 4477대로 전년대비 11.4% 증가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언택트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올해는 IPTV 매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당분간 교육 및 키즈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며 유료방송에서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LG유플러스 부회장 직속 ‘스마트교육사업단’을 출범시켜 고객니즈 발굴, 상품기획, 앱 개발 까지 진행하는 ‘애자일 조직(agile organization)’을 구성했다.   정숙경 LG유플러스 스마트교육사업단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고민하기 위해 7월 정식 출범했다”며 “통신사에서는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분야이지만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 발맞춰 직속 애자일 조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U+초등나라’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U+초등나라’는 기존 아이들나라 서비스와 같이 LG헬로비전에서 IPTV와 IoS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LG그룹 통신사업 역사에서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며 “LG유플러스가 헬로비전을 인수를 통해 두 배로 확대된 유료방송 가입자를 기반으로 유무선 경쟁구조를 재편하고 고객 기대를 뛰어넘겠다”고 밝혔다.   OTT 플랫폼 웨이브(왼쪽)와 오리지날 콘텐츠 웹드라마학교기담(오른쪽) [이미지제공=SKT/KT]   ■ KT는 ‘크로스 플랫폼’, SK텔레콤은 기업용 미디어 서비스…이통3사 차별화한 유료방송 전략   이런 LG유플러스의 약진과 함께 최근 KT가 현대백화점그룹이 매각을 추진한 ‘현대HCN’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이동통신 3사의 유료방송 경쟁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KT는 자사의 OTT플랫폼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에 초점을 맞춰 웹드라마·예능 등 숏폼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여기에 플랫폼과 플랫폼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사용해 신선함을 주고 있다. KT가 제공하는 IPTV(올레tv), OTT(Seezn 시즌), 방송채널(TV조선) 등에서 플랫폼별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이 다른 버전으로 제공, 시청자들은 세 개의 플랫폼을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4월 티브로드와의 합병 이후 B tv를 활용한 기업 사내방송 솔루션 'B tv 미디어보드'를 출시하며 금융기관이나 병원 등 다양한 사업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텍스트와 이미지, 동영상과 실시간 방송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편성해 보여주는 기업용 미디어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자사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 강호동과 이수근 등 유명MC가 출연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웹예능 ‘어바웃 타임’을 편성하고 지상파 3사와 손잡고 독점 콘텐츠를 확보하는 등 또 다른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으로 유료방송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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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신상NEWS] 세븐일레븐, 김수미 레시피 ‘수미네 간편식 시리즈’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새로운 맛으로 소비자를 유혹할 신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배우 김수미의 레시피를 담은 ‘수미네 간편식 시리즈’ 4종을, 오뚜기는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멘보샤’를 출시했다.   또 삼양식품은 불닭에 김치를 접목한 ‘김치불닭볶음면’을, 동서식품은 현미녹차에 캐모마일과 스테비아잎을 블렌딩한 ‘동서 캐모마일 현미녹차’를 선보인다. 오리온은 네 겹의 칩으로 인기를 끈 ‘꼬북칩’의 새로운 맛으로 ‘초코츄러스맛’을 내놓는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김수미표 레시피 담은 ‘수미네 간편식 시리즈’ 4종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세븐일레븐 ‘맛’ 홍보대사 배우 김수미와 함께 김수미표 레시피를 담은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상품 강화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수미네 간편식 시리즈는 ‘수미네 풍성한도시락’, ‘수미네 파티국수’, ‘수미네 순댓국(순대만/모둠순대)’ 등 총 4종이다. 배우 김수미가 상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 맛 평가 등 전반적인 출시 과정에 모두 참여했다.   ‘수미네 풍성한 도시락(5000원)’은 엄마 손길을 그대로 담은 집밥 콘셉트의 도시락으로 전문 요리 프로그램에 소개돼 인기를 끌었던 김수미표 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돼지고기 두루치기, 떡갈비구이, 탕평채, 모듬전 등 8가지의 집밥 반찬을 듬뿍 담아 든든하고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미네 파티국수(3500원)’는 김수미가 직접 네이밍에 참여한 상품으로 잔치국수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진한 멸치 육수와 탱글탱글한 면, 여기에 당근, 호박, 계란 등 각종 고명을 푸짐하게 담았으며 일반 조리면의 약1.5배 중량으로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는 상품이다.   ‘수미네 순댓국(4900원)’은 진한 돼지고기 육수를 사용해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속이 꽉 찬 찰순대와 당면, 야채 등을 넣어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들깨가루와 김수미 레시피를 활용한 양념가루를 따로 포장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미네 순댓국’은 순대만 넣은 순대편과 머릿고기, 오소리감투 등을 넣은 모둠순대편 등 2종으로 출시된다. 수미네 순댓국(모둠순대)은 10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수미네 간편식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25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수미네 풍성한 도시락’, ‘수미네 파티국수’를 구매 후 시식평을 SNS에 올리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30명)을 증정한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장이나 가정에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수미네 간편식은 김수미표 레시피를 그대로 살린 상품으로 다양한 메뉴 구성과 푸짐한 양으로 집밥 수준의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뚜기]   ■ 오뚜기, ‘오즈키친 멘보샤’ 출시   ㈜오뚜기가 바삭한 식빵 사이에 통통한 새우살을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를 출시했다.    ‘멘보샤’는 작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빵 사이에 잘게 다진 새우살을 넣어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기름에 튀긴 중국요리이다.    ‘오즈키친 멘보샤’는 정통 중국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더욱 바삭한 맛있는 멘보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가정에서는 만들기 어렵고, 중식당에서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운 멘보샤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맛볼 수 있다”고 추천했다.   [사진제공=삼양식품]   ■ 삼양식품, ‘김치불닭볶음면’ 출시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 신제품 ‘김치불닭볶음면’을 출시한다.    김치불닭볶음면은 김치를 불닭볶음면에 접목해 한식의 풍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화끈한 불닭에 새콤한 김치를 함께 볶는 레시피로 중독성 있는 매콤새콤한 맛을 완성했으며, 건조 김치 후레이크를 듬뿍 넣어 식감을 살렸다. 맵기를 나타내는 스코빌지수는 4000SHU로, 오리지널 불닭볶음면(4404SHU)과 비슷한 수준이다.    패키지에는 하이트진로의 진로와 협업한 한정판 디자인을 적용했다. 라면 원조와 소주 원조의 만남을 뉴트로 콘셉트로 표현해 각 사의 과거 로고를 활용하고, 전면에 불닭 캐릭터 ‘호치’와 진로 캐릭터 ‘두꺼비’를 배치해 재미를 더했다. 한정판 패키지는 오는 10월까지만 생산된다.    김치불닭볶음면은 봉지면으로 먼저 출시되며 용기면은 11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이며 전국 유통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김치불닭볶음면은 김치와 불닭, 라면 원조와 소주 원조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차별화한 제품”이라며 “하반기에는 불닭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층과 매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 동서식품, '동서 캐모마일 현미녹차' 출시   동서식품은 신제품 '동서 캐모마일 현미녹차'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현미녹차에 엄선한 캐모마일과 스테비아잎을 동서식품만의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다.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캐모마일과 스테비아잎의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존 현미녹차 대비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초 캐모마일 현미녹차의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SNS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익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최근 건강을 추구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국내 차(茶) 시장이 점차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블렌딩 허브티가 주목받고 있다”며 “올 가을, 달콤하고 향긋한 캐모마일 현미녹차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동서 캐모마일 현미녹차는 전국 할인점에서 티백 80개(120g) 기준 9200원, 티백 40개(120g) 기준 4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오뚜기]   ■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출시   오리온은 네 겹의 바삭한 식감에 진한 초콜릿과 츄러스 특유의 달콤한 맛 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출시한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네 겹의 칩에 한겹 한겹 초콜릿을 발라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리고 츄러스 특유의 달콤한 슈가토핑을 뿌려 완성했다. 오리온은 초콜릿을 얇고 고르게 바를 수 있는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달콤함을 극대화하고 츄러스 고유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최적의 슈가토핑 입도(입자의 크기)를 찾아 사용했다. 더불어 과자 겹의 두께를 더 얇게 만들어 더욱 가벼운 식감의 츄러스 스낵을 완성했다.   오리온은 츄러스 전문점이 생기는 등 츄러스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길거리 간식으로 꾸준히 인기를 끄는 것에 착안, 초콜릿을 더해 대중적인 맛의 스낵으로 구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1020세대 소비층을 겨냥해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 츄러스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출시 초기부터 ‘테마파크형 스낵’ 등 애칭을 얻으며 남다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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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뉴투분석] 트럼프의 화웨이 죽이기,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게 ‘기회’가 되는 3가지 이유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중국 최대 통신기업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추가 제재가 15일 발효됨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체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제3국 반도체 업체라도 미국의 소프트웨어와 기술·장비를 사용했을 경우, 화웨이에 납품하기 전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다.   따라서 국내 반도체 기업의 수출물량이 급감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화웨이는 삼성전자의 5대 공급사중의 한 곳이고, SK하이닉스의 매출중 화웨이 비중은 11%에 달한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이번 제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 새로운 기회로 부상하고 있다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 근거는 대략 3가지이다.   지난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019’. [사진제공=연합뉴스]   ■ 화웨이 빈자리 채우는 샤오미·오포·비보 공략   화웨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화웨이를 주요 거래선으로 삼아왔다. 화웨이에 스마트폰용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판매해왔다. 하지만 15일 시작되는 제재로 인해 화웨이에 더 이상의 반도체 공급이 어렵게 됐다. 하지만 상당히 오래전부터 화웨이를 대체할 다른 고객사를 물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사 후보군으로는 중국 샤오미·오포·비보 등이 꼽힌다. 이번 제재로 화웨이가 스마트폰 물량 공급 미달 등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게 되면, 이들 기업이 화웨이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은 이들에게 반도체를 팔면 된다. 이번 계기로 양사가 이들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다면 화웨이라는 하나의 고객사에 편중돼 있다는 기존 리스크를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해소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미국 정부는 지난해 5월 화웨이를 거래를 제한하는 ‘블랙리스트’에 올린 이후 올해 5월 이를 연장했다. 이번에 더 강도높은 추가제재를 시행하는 것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늑스 등 국내 반도체 업계는 이에 대한 대비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 화웨이 떠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 애플보다 삼성전자가 유리  아울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으로 확대하면 애플과 삼성전자 스마트폰 물량이 늘어나, 국내 스마트폰 수출은 늘게 된다. 삼성전자의 경우 자사 스마트폰 물량이 늘어남 동시에 반도체 물량도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 무엇보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을 턱밑까지 쫓아온 화웨이를 이번 기회에 격차를 크게 벌릴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점유율은 화웨이가 5480만대 출하로 시장점유율 20%를 차지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도 점유율은 20%로 나타났지만, 제품 출하량이 5420만대로 화웨이보다 소폭 적었다. 화웨이의 해외 수출로가 막힐 경우, 그 빈자리를 애플보다 삼성전자가 채우게 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관측이다.  ■ 화웨이 제재 속 삼성, 버라이즌 13조 공급체결은 ‘새로운 기회’ 입증 화웨이는 이번 제재로 인해 스마트폰 수출 길이 가로막히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통신기업인만큼 그동안 미국 유럽 등에 통신장비를 팔아왔다. 하지만 이제 그 길이 모두 막혔다. 더욱이 미국 통신장비 시장에서의 화웨이-노키아-에릭슨 3파전 구도는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과 8조원 규모로 맺은 5G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완전히 깨져버린 상황이다. 삼성전자와 사업 분야가 겹치는 5G에서도 화웨이는 삼성에 자리를 내어준 셈이다. 삼성은 이번 버라이즌과의 공급체결로 미국의 화웨이 제재가 자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1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미국과 중국 두 국가 간의 무역 분쟁으로 현 상황이 벌어진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한국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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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뉴투분석] 엔터도 플랫폼이 ‘꿀꺽’…네이버 웹툰, 100여개국 1위 ‘크로스 보더’ 플랫폼 주목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 웹툰 저변을 확대해온 결과, ‘네이버웹툰’ 플랫폼이 한 지역의 콘텐츠가 각 국가로 연결되는 ‘크로스 보더(cross border)’ 플랫폼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웹툰은 최근 스페인, 프랑스, 브라질 등 유럽과 남미에도 수출을 시작하면서 또 다른 한류 콘텐츠로서 ‘K 웹툰’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네이버 웹툰은 2014년 7월 해외 웹툰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어 5년 만인 지난해 북미·아시아 등 100여개국에서 구글 앱마켓 기준 웹툰 부문 1위를 기록했다. 100곳이 넘는 국가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영화화된 신과함께(왼쪽)와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한 유미의세포들 [이미지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미디어앤아트]   ■ 웹툰은 여러 산업을 엮는 새로운 패러다임 제공…DT 시대의 새로운 벨류에이션    지난 7월 발표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2019년 하반기 및 연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콘텐츠 산업의 전체 매출 규모는 지난해 기준 연 125조원이며 이 중 웹툰의 매출은 532억9800억원이다. 하지만 웹툰은 웹툰 외에 광고매출, 지적재산권(IP) 활용 등 고부가가치를 포함한 웹툰 산업 전체 거래액을 따져봤을 때 지난해 기준 1조원으로, 매출과 약 2배 차이가 난다. 이는 웹툰 자체뿐만 아니라 거기서 파생되는 산업의 규모가 매우 크고 활성화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콘텐츠 산업은 현 ‘디지털 대전환(Digtal Transition·DT) 시대’에 가장 중요한 산업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콘텐츠가 타 산업과 융합을 통해 파생되는 새로운 재화 및 서비스를 창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인데 웹툰은 게임, 드라마, 영화화하는 ‘엔터테인먼트-엔터테인먼트’와 결합을 넘어 웹툰 IP 기반 테마파크, 완구, 이색카페 등 산업 영역을 넘나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준다.   네이버 인기 웹툰 ‘신의탑’은 대표적으로 ‘엔터테인먼트-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결합을 보여준다. 신의탑 웹툰을 원작으로한 모바일 게임이 2016년 네오위즈가 출시하기도 했고 이후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세계 만화산업 규모 1위국인 일본과 코믹스 강국 미국에 수출됐고 동시 상영됐다.   다른 웹툰 ‘신과함께’는 영화산업으로 진출해 2017년과 2018년 총 두 편 제작됐다. 이 두 작품은 각각 1441만명, 1227만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누적 관객 수 3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아울러 대만, 홍콩 등 역대 아시아 흥행 영화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 수출 콘텐츠로도 웹툰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웹툰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결합 외에도 제조·출판 분야까지 산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른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현재 오프라인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이 캐릭터들은 인형·완구·도서로 제작되는 등 웹툰 IP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월간 이용자 추이 [표=네이버웹툰]    ■ 웹툰 통해 세계 콘텐츠 시장으로…네이버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 영향 강화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지난달 발표한 ‘인터넷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 웹툰은 지난해 거래액 6000억원, 글로벌 MAU(월간 방문자 수) 6000만명, 월간 페이지뷰(PV) 105억 건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1조원 규모의 K웹툰 전체 글로벌 거래 가운데 약 60% 이상의 거래가 이뤄졌음을 의미한다.   최근의 성장세는 더 가파르다. 지난달 네이버 웹툰은 글로벌 MAU 6700만명을 돌파하고 북미 이용자만 해도 1000만이상 확보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6% 상승한 것이다. 거래액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며 지난달 업계 최초 일일 거래액 30억원, 월 거래액 8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5월에 비해 3개월 만에 10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네이버뿐만 아니라 웹툰 분야 자체의 폭발적 성장을 보여준다.   이처럼 콘텐츠는 산업 분야 중 하나로 그 인기와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국내 산업은 여전히 유통, 제조 등 실물 제품에 대한 수출이 지배적이다. e나라지표의 수출입동향을 살펴보면 현재 우리나라 전체 해외 수출 6049억달러(한화 716조 2016억원) 중 콘텐츠의 수출은 약 1.58% 해당하는 96억 1504만달러(한화 10조 5000억원)에 불과하다.   김준구 네이버 웹툰 대표는 이와 관련해 “네이버 웹툰은 한국 시장에서의 공고한 위상을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남미, 유럽 등 전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창작 생태계 조성에 이어 웹툰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 콘텐츠와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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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베일 벗은 ‘LG 윙’ 세계 첫 공개…일루젼 스카이·오로라 그레이 2가지 색상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다음 달 출시를 앞둔 LG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이하 윙)’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LG전자는 14일(한국시간) 오후 11시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윙’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신제품을 온라인에서 공개했다.   LG전자가 14일(한국시간) 오후 11시 공개한 LG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 오로라 그레이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 숨겨진 세컨드 스크린을 통한 사용자 경험(UX) 확장   ‘윙’은 LG전자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새로운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한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이다. 윙은 평상시 일반 스마트폰처럼 바(Bar) 타입으로 사용하다가 필요시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숨어 있던 세컨드 스크린이 나타나는 ‘스위블 모드’ 형태를 지닌다.   스위블 모드는 하나의 앱으로 두 화면을 사용하거나 두 개의 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모드를 이용하면 유튜브 등 시청시 메인 스크린으로는 영상을 보면서 세컨드 스크린으로는 재생과 빨리 감기 등 영상을 컨트롤할 수 있다. 특히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플랫폼 파트너인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서는 PIP(Picture In Picture)를 지원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메인 스크린에서는 유튜브 영상을 보며 세컨드 스크린에서는 다른 콘텐츠 목록을 보거나 댓글을 작성할 수도 있다.   또 메인 스크린으로는 영상을 시청하는 동시에 세컨드 스크린으로는 채팅,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번 앱을 선택할 필요 없이 한 번의 터치로 메인 스크린과 세컨드 스크린으로 즐겨 쓰는 앱을 구동시킬 수 있는 ‘멀티 앱’ 기능 구현도 가능하다. ■ ‘노치리스 디스플레이’로 콘텐츠 감상의 새로운 기준 제시 6.8형 20.5:9 화면비를 지닌 메인 스크린에는 화면에 전면 카메라 영역을 없앤 ‘노치리스’ 올레드 풀버전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LG전자는 ‘노치리스’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별도의 3200만 화소의 팝업 카메라를 적용했다. 이 카메라는 평소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전면 카메라를 실행하면 본체 상단에서 카메라가 나타난다.   LG 윙 제품 측면과 후면 모습. [사진제공=LG전자]   ■ 세계 최초 ‘짐벌 모션 카메라’ 탑재…동영상 콘텐츠 제작의 끝판왕 LG전자는 ‘윙’ 기획 단계부터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카메라 기능을 추가했다. 윙 후면에는 각가 6400만(광각), 1300만(초광각), 1200만(초광각) 3개의 카메라가 탑재돼 풍경, 인물 등 다양한 화각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세계 최초로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적용했다. 짐벌(Gimbal)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가 흔들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영상 촬영을 가능하도록 하는 카메라 전문 장비다. 세컨드 스크린에는 △스마트폰을 움직이지 않고도 카메라 앵글을 조정할 수 있는 ‘조이스틱’ △피사체를 상하좌우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락(Lock) 모드’ △스마트폰이 빠르게 움직여도 카메라가 천천히 따라오며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팔로우(Follow) 모드’ △수평하게 이동하며 상하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팬 팔로우(Pan Follow) 모드’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촬영하기에 적합한 ‘FPV(First Person View) 모드’ 등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토록 하는 기능들이 적용됐다. LG전자는 후면 카메라와 전면 팝업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 촬영자와 찍고 있는 화면을 함께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인 ‘듀얼 레코딩’ 기능도 윙에 탑재했다.  ■ 초경략 ‘LG 그램’ 노하우 탑재해 제품 무게 줄여 신제품은 복합 경량화 소재인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의 경량화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무게를 줄였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의 외형과 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분에 구멍 내 전체 무게를 줄이는 타공 기법을 적용, 경량화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윙에는 또 전면 팝업 카메라로 촬영 중 제품을 떨어트리는 경우에 대비해 가속도 센서가 낙하를 감지하면 바닥에 떨어지기 전 카메라가 다시 제품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회사는 윙이 부드럽게 회전할 수 있도록 ‘모바일용 초소형 힌지(경첩)’를 자체 개발했다. 이 힌지에는 특수 설계된 ‘유압식 댐퍼’ 기술이 적용돼 화면이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시켜준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또, 회전하는 과정에서 세컨드 스크린에 스크래치를 내지 않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세컨드 스크린 주변을 윤활성이 좋은 POM(Poly-Oxy-Methylene) 소재로 특수 처리했다. 스마트폰의 두뇌 격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765G 5G’가 탑재됐다. ‘스냅드래곤 765G 5G’는 퀄컴이 최초로 AP 와 5G 모뎀을 통합한 칩셋이다. 스냅드래곤 765대비 10% 더 빠른 그래픽 렌더링 속도를 구현한다. ‘윙’은 다음 달 국내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에 순차 출시된다. LG전자 이연모 MC사업본부장은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도전”이라며 “LG 윙은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인 만큼, 변화와 탐험을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시장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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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희망·구입가 ‘힘겨루기’…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맷값 상승세가 매도자의 희망가와 매수자의 구입가 격차가 벌어지면서 둔화되고 있다. 특히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 서울 외곽지역의 중저가 매물 소진 이후 둔화세가 더욱 짙어지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속에서 정부가 최근 발표한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공급이 구체화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 몰렸던 실수요자 특히 3040세대가 사전청약으로 몰리게 될 경우 주택 수요가 수도권 주변으로 분산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세 둔화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외곽지역의 중저가 매물 소진 이후 상승세 둔화가 더욱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도자와 매수자의 가격 간극차가 커지는 분위기다. 사진은 도봉구의 한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14일 부동산 114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난 11일 기준)은 0.07% 올라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0.03%(p)줄었다. 송파(0.19%)와 강동(0.14%)은 대단지 아파트에 수요가 간간이 유입됐다. 송파는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트리지움, 우성1·2·3차 등이 1000만~2500만원 상승했다. 노원(0.14%)은 저가 매물 소진 이후 매수세가 줄고 있지만 여전히 매도 우위시장이 이어지면서 하계동 한심 동성, 중계동 중계2차 한화꿈에그린 더 퍼스트 등이 1000만~2500만원 올랐다.   ■ 지난달 거래량 전달 35% 수준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거래량도 줄어들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3992건으로 집계됐다. 7월(1만647건)과 비교하면 35% 수준이다. 이 같은 현상은 거래가격보다 더 많이 받으려는 매도인과 호가에는 사지 않으려는 매수인 사이의 가격 공백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성동구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문의자들 중 현재 나와있는 시세대로 사려는 사람은 없다”면서 “(가격)조정 가능한지 집주인에게 물어봐도 꿈쩍 하지 않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호가에 매수세가 붙지 않고 매도자 우위 파워가 강하게 형성돼 있다는 얘기다.   한편 매물 품귀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전세시장은 사전청약이 발표되면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 월세전환 가속화, 코로나19 재확산과 임대차3법 시행에 따른 전세 재계약, 가을 이사철 등이 전셋값 상승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시세보다 70~80% 저렴한 분양가의 공급 물량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 전문가는 “고양시, 남양주, 하남시 등 지역의 전세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사전청약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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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이니스프리모음재단, 제주 비양도 생태 복원 앞장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유통업계의 훈훈한 사회공헌 활동 소식이 계속 들려온다.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은 제주 비양도를 찾아 자연생태계 복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편의점 CU는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을 맞아 ‘메모리얼 패키지’를 제작하고, 독립기념관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GS리테일은 저소득층 자활을 돕는 사회공헌형 자활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1호점 고양백석점을 14일 오픈했다.   또 SPA 브랜드 스파오는 국방부와 함께 국군장병을 응원하는 챌린지를 실시하고, SPC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제9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를 진행한다.   지난 11일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관계자들이 제주 비양도 생태 복원을 위해 '황근'을 식재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이니스프리모음재단, 제주 비양도 생태 복원 앞장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이 제주 비양도 생태 복원에 나섰다. 사단법인 제주생명의 숲(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 비양리 마을회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맺고 자연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주도 제주시 한립읍 협재리에 딸린 섬이자 기생화산인 비양도는 수려한 자연생태를 자랑한다. 최근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지만 동시에 고유의 식생과 생태자원을 더욱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협약식에 참석한 3개 기관은 이날 청정의 가치를 추구할 때 비로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이 가능하다면서 숲 조성, 식생 보전 등 공동의 노력으로 비양도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제주생명의 숲은 협약 체결에 앞서 비양도 황근 자생지 복원 사업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시간차를 두고 작업중인데 염습지인 펄랑못 인근 2449㎡에 황근 10주를 식재했고 이달 말까지 총 200주를 심을 계획이다.   이진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이사장은 “황근 자생지 복원 사업이 비양도가 가진 ‘제주다움’의 원형을 회복하고 자연생태를 보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양도 생물자원 조사, 연구, 복원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비양도의 청정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근은 6~8월 옅은 노란색의 꽃을 피워 ‘노랑 무궁화’로 불리며 해풍에 잘 견디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는 토종 식물이기도 하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 동안 총 100억 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CU] ■ CU,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기념 ‘메모리얼 패키지’ 제작   CU가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기를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메모리얼 패키지’를 제작하고 기부금을 독립기념관에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모리얼 패키지는 ‘기억하고 희망하다’라는 캠페인 슬로건에 맞춰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일상 생활에서도 되새기고 코로나19 극복을 희망하는 의미로 방역용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필슨엠 높새 마스크(KF80) 20매, 필슨 손세정제 1개, 필슨 항균 마스크 케이스 1개, 미니 와펜 3종이 담겨있다.   로고 등의 장식품을 의미하는 와펜은 유관순 열사의 순국일을 나타내는 ‘0928 와펜’, 국화(國花)를 표현한 ‘무궁화 와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마일 와펜’ 3가지로 마스크, 에코백, 파우치 등 소지품에 달 수 있도록 제작됐다.    CU는 메모리얼 패키지를 멤버십 앱 포켓CU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정가(5만7800원)보다 약 70% 할인된 가격인 1만9200원에 판매되며 예약 구매 시 지정한 점포에서 오는 25일부터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CU는 캠페인 참여 인원이 928명 이상 달성되면 기부금을 독립기념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와펜이 부착된 마스크 착용 사진을 ‘#메모리얼 마스크’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인증 기간은 오는 25~30일까지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CU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1만4000여개 CU 점포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도 독립운동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가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GS더프레시 고양백석점에서 본사 담당자가 자활근로자들에게 상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 GS리테일, 사회공헌형 자활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1호점 열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 THE FRESH(GS더프레시)가 보건복지부 지정 고양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사회공헌형 자활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1호점 고양백석점을 14일 정식 오픈했다.    GS리테일의 사회공헌형 매장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을 통해 만드는 행복한 내일(Tomorrow)’이라는 의미로 자활사업 참여근로자를 위해 운영한다. 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창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초능력 육성이 목적이다.    GS리테일은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의 점포를 개발해 가맹비, 보증금, 인테리어비, 발주지원금 등 개설 투자비용을 지원하고 입문교육과 운영노하우를 제공한다. 고양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원을 통해 가맹경영주로써 저소득층 자활근로자 40여명을 고용해 내일스토어 운영을 맡는다.    특히 GS리테일은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의 안정적인 초기정착을 위해 예비경영주 입문과정을 확대 실시하고 본사 개점지도 담당자를 1개월간 파견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자활근로자들은 점포운영의 기초부터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본사 담당자와 현장에서 함께 근무하며 위기관리능력과 대처노하우를 익힌다.    GS리테일은 2017년 최초로 선보인 사회공헌형 편의점 GS25 내일스토어를 현재 50개점(9월 7일 기준)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편의점을 통해 자활근로사업의 운영적합성이 검증됐다고 판단함에 따라 이번 오픈을 추진하게 됐다.    GS리테일은 GS25와 동일한 사회공헌형 모델을 GS더프레시에 확장 적용한 자활 슈퍼마켓을 선보임으로써 총 51개에 달하는 내일스토어가 고용과 창업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유통업계 자활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대형 규모의 매장을 운영하는 슈퍼마켓의 특성상 근무인원이 많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가능해, 이들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고양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이번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을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GS더프레시는 일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실효성 있는 교육과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운 고양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사회적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저소득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창출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진제공=이랜드월드] ■ 스파오, 국방부와 국군장병 응원 챌린지 실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국방부와 ‘마음까지 따뜻하게 안부를 전하세요 1001’이라는 주제로 14일부터 대국민 응원 챌린지를 실시한다. 응원 챌린지는 올해 72주년을 맞은 국군의 날을 기념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응원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식은 응우너 챌린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일반 국민들은 국군장병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국군장병들은 가족 또는 친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이를 통해 1001명 이상의 고객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면 더운 여름과 혹한의 겨울을 보내며 격오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스파오의 발열 내의 ‘웜테크’를 기부한다.    또 캠페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1명에게 스파오와 국방부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만든 ‘1001 반팔 티셔츠’와 발열 내의 웜테크를 포함한 ‘국군의 날 72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한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에는 받는 사람의 이름을 적어 웜테크와 함께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온라인 응원 메시지 챌린지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면서 “힘든 시기에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를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2일 서울 신대방동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심사위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로부터 출품작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SPC그룹] ■ SPC, 취약계층 아동 꿈 응원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열어   SPC그룹은 지난 12일 제9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는 SPC 행복한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는 전국 17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등부와 청소년부 총17개팀, 51명이 참여해 ‘어른들은 몰라요 10대가 좋아하는 베이커리’라는 주제로 경연을 치렀다. 참가팀들은 SPC행복한재단으로부터 각각150만원의 제과제빵 교육비를 지원받아 6개월간 준비해 대회에 참가했다.    올해 대회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대회 전날 참가팀이 출품작을 만들어 레시피와 함께 보내면, 대회 당일에는 심사위원들만 모여 출품작을 시식하고 평가하는 방식이다. 심사 과정은 실시간으로 온라인 생중계하여 참가팀들이 시청하도록 하고 채팅으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 청소년부 대상은 강릉 1318해피존파란바다지역아동센터 ‘Make Sweet’팀의 '커피향이 감도는 커피 파이'가 차지했다. 바삭한 견과류와 달콤한 초콜릿에 쫀득한 머쉬멜로우가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커피도시' 강릉을 상징하는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티시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는 상대적으로 특기적성 활동이나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제과제빵 소질과 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PC행복한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SPC행복한재단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3억 6000만원을 후원했다. 지금까지 177개팀 531명이 참가해 파티시에의 꿈을 키웠다. SPC행복한재단은 이 대회를 통해 제과제빵으로 진로를 정하고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졸업 후 SPC기업대학 입학 및 향후 SPC그룹 채용까지 연계되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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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사전청약 전 ‘분상제’ 적용 알짜 단지 관심 고조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는 최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의 구체적인 안을 발표했다. 다만, 사전청약은 내년까지 신청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전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알짜 분양 단지들은 지속적으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수원, 평택, 광주 등 경기도에서 많은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총 3198가구로 전체 물량의 50%가 넘는 수치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6330가구(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수도권에서는 수원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평택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 등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들 단지는 각각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레이카운티 조감도 [사진제공=삼성물산]   지방에서는 광주 물량이 눈길을 끈다. 중흥토건과 두산건설의 컨소시엄으로 분양되는 ‘금남로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이 단지는 다음 주 청약 접수 단지 중 가장 많은 가구(177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3곳이 오픈한다. 부산과 충북에서는 대어급 단지들이 분양 채비에 나선다. 각각 4470가구, 5842가구 규모의 대단지 ‘레이카운티’와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들 단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레이카운티)와 예약제(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로 운영될 예정이다.   ■ 청약 단지   대우건설은 1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0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77~117㎡, 총 150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수원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단지로, 단지가 공원 내에 조성돼 공원을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중흥토건과 두산건설은 광주 북구 임동 7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금남로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6㎡, 총 249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77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바로 앞에 광주천이 흐르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부산 연제구 거제동 802번지(거제2구역) 일대에 들어서는 ‘레이카운티’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5층, 34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447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27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부산 도시철도 종합운동장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동양건설산업은 1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798번지(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B-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 총 5842가구 규모다. 이번에는 1차분인 2415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가까이에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보건의료행정타운 등이 위치했다. KTX·SRT 오송역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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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삼성 변호인단 “의견광고는 기사와 전혀 무관…공소장 공개 심히 유감”
    [뉴스투데이=김영섭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및 전·현직 임원 변호인단은 11일 특정 언론에서 공소장 전문이 공개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2015년 7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전국 주요 언론사에 의견광고를 게재한 것은 각 언론사의 보도내용과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검찰 깃발 뒤로 보이는 삼성 [사진제공=연합뉴스]   삼성 측 변호인단은 삼성물산 홈페이지를 통해 ‘한겨레 및 오마이뉴스 보도와 관련한 변호인단 입장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변호인단은 입장문에서 “2015년 7월 13~16일 삼성물산의 의견광고는 주주들에게 합병의 취지를 설명하고 의결권 위임을 요청하기 위한 것”이라며 “서울과 지방, 종합지, 경제지 등의 구분 없이 전국 130여개 신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또 “의견광고 게재는 합병에 대한 각 언론사의 보도내용과 전혀 무관하다. 한겨레에도 7월 13일과 7월 16일 1면 하단에 두 차례 광고를 게재했다”며 “그런데도 한겨레는 합병에 찬성하는 보도가 광고 게재의 결과인 것처럼 열거하며 ‘언론동원’으로 규정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아가 한겨레는 각사의 취재를 기반으로 논조를 결정한 다른 언론사들의 자율적, 독립적 판단을 폄훼했을 뿐 아니라 여론의 다양성을 부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변호인단은 “유죄를 예단함으로써 재판 받을 권리를 침해해선 안된다”며 “공소장에 포함된 혐의는 검찰이 수사결과로 주장하는 것일 뿐, 재판에 의해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법무부가 지난 해 12월 ‘형사사건 공개금지 훈령’을 통해 공소장 공개를 금지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변호인단은 “오마이뉴스가 전문을 공개한 공소장은 현단계에서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서는 입수할 수 없는 공문서로서, 여러 개인들의 실명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경영상 정보가 포함돼 있다”며 “이를 무단으로 공개하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 등 실정법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변호인단은 “더욱이 오마이뉴스는 2020년 2월 7일자 ‘무죄추정의 원칙, 개인정보 보호 등 고려하면 공소장 함부로 공개해선 안된다’는 법률전문가의 기고문을 통해 ‘공소장 공개가 갖는 위법성과 문제점’을 보도한 바 있다”며 “스스로 이에 반하여 공소장 전문을 공개, 유포한 것은 심히 유감”이라고 했다.   이어 변호인단은 “검찰의 공소 사실이 증거와 법리에 기반하지 않은 수사팀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며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차분하게 사법절차를 지켜봐 주시길 거듭 호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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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주말쇼핑정보] 현대百, 3개 온라인몰서 추석 선물세트 할인 행사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해야 한다면, 이번 주말 다채로운 추석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주목하자. 현대백화점은 더현대닷컴, 현대H몰, 현대식품관 투홈 등 3개 온라인못에서 추석 선물세트 판매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상품권 증정 등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동원몰도 1800여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프라이펜, 식기건조대 등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하는가하면 쿠팡은 제수용품부터 효도가전 등 추석 관련 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추석 기획전’을 실시한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 현대百, 3개 온라인몰서 추석 선물세트 할인 행사   현대백화점은 온라인몰을 통해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하고, 각 온라인몰 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판매 행사는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현대H몰, 현대식품관 투홈 등 3개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는 국내산 농·축·수산물 400여 종과 건강·생활용품 등 600여 개 품목 등 총 10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은 1등급 한우 불고기(0.9kg)·(국거리 0.9kg)로 구성된 현대 특선한우 실속 세트(16만원)', 국산 참조기를 전통소금인 자염으로 밑간해 특화한 '자염 영광 굴비(13만원, 900g 이상, 10미)', 일반 상품 대비 당도가 2~3브릭스(Brix) 높은 과일만 선별한 'H스위트 샤인머스캣 세트(샤인머스캣 3개, 총 3kg)' 등이다.   10만원 이하 실속형 상물세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호주산 로스(450g)·불고기(900g)로 구성된 '호주 지정목장 와규 난 세트(10만원)', 전통 제수용 과일인 사과(3개)·배(2개)와 멜론(2개)로 구성된 '사과배 멜론 세트(9만5000원)', '알뜰 전복 세트(국내산 전복 1kg, 8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더현대닷컴은 행사 기간 동안 '추석 선물세트 전용 15% 할인 쿠폰'을 일 5회 지급하고, 3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최대 50만원)을 적립해 준다.    현대백화점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도 추석 선물세트 상품전을 열고, 추석 선물세트 2000여 종을 판매한다. 현대식품관 투홈은 오는 13일까지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금액대별로 5%를 적립해 준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종합인터넷쇼핑몰 현대H몰은 11일부터 '추석명작'을 열고, 신선·건강·가공식품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등 총 5000여 품목을 선보인다. 먼저, 행사 기간 현대H몰 단독 브랜드인 '현대명가' 정육 선물세트 품목을 지난해보다 50% 늘린 총 60종을 선보인다. 국내산 1+등급 등심(500g)·국거리(500g)·불고기(500g)·사태(500g)로 구성된 '현대명가 세트 1호(15만9000원)'가 대표 상품이다.   또 '현대홈쇼핑 H미트 블랙앵거스 LA 갈비(3.6kg, 8만9900원)' 등 LA갈비 20여 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 스팸 6호(4만9800원), '산과들에 한줌견과(3만900원)' 등 가공식품을 비롯해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6만7500원)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판매한다.    현대H몰은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카드사별로 5~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건강식품과 가공식품 등은 온라인으로 간편히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 품목수와 물량을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늘렸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합리적인 명절 선물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올가홀푸드]   ■ 올가홀푸드 “‘2020 추석 선물세트’ 구매하고 상품권 받으세요”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담아 명절 선물의 품격을 높인 품목들로 다채롭게 구성한 ‘2020년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오는 10월1일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한편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올가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신선 가치를 담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품목들이 마련됐다. 특히 전체 과일세트를 100% 저탄소인증 과일로 구성했다. 생산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여 지구환경을 생각해 저탄소인증을 받은 ‘행복 사과/배 혼합세트’와 ‘아리수 사과세트’, 탁월한 맛과 영양으로 품종부터 특별한 올가홀씨드 품종의 ‘황금배 3종 혼합세트’ 등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를 알차게 구성했다. 또 전통 낭장망 어법으로 어획해 다른 멸치보다 본연의 모양과 맛이 좋아 인기 있는 ‘전통어법 수산물세트’와 지속가능한 어업방식으로 자라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증받은 수산물인 ‘ASC 인증 전복세트(1호/2호)’도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전하면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도 선보인다. 올가 동물복지 기준으로 건강하게 사육된 한우의 1등급 등심, 채끝, 특수부위 등을 원하는 부위별로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정육 맞춤형 세트’가 대표적이다. 또한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버섯만을 선별해 자연에서 건조한 ‘유기농 자연대배 흑화고 세트’, 국내산 참조기만을 사용해 전통 염장 방식으로 건조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법성포 굴비세트’ 등도 함께 마련됐다.   건강기능식품 및 관련 생활용품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유산균, 아연 등이 함유돼 온 가족 모두에게 좋은 ‘풀비타 유산균 칼슘세트’, 유기농 새싹보리와 새싹귀리 순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유기농새싹보리+귀리세트’ 등과 함께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한 올가 풀비타 19개 상품을 판매한다.   추석 선물세트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명절 프로모션 및 이벤트도 진행한다. 5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구매 금액대 별로 최대 15만원의 올가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규 고객이 명절 선물세트를 100만 원 이상 구매하고 지인에게 신규 가입을 추천할 경우, 추천인에게 행사 종료 후 10% 포인트를 지급한다. 매장 구매 고객에 한하여 선물세트 안에 손편지를 동봉하여 배송할 수 있는 ‘손편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태현 올가홀푸드 영업본부장은 “올 추석 선물세트 행사는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언택트 판매’를 확대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며 “사전예약 행사 때부터 고객들이 올가 쇼핑몰, 올가 매장 주문 서비스와 같은 비대면 구매 방법을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홍보한 덕분에 직영 5개점과 온라인몰 매출이 증가했다면서 추석 선물세트 본 행사 때도 비대면 판매를 확대 운영해 꾸준히 매출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원F&B]   ■ 동원몰, 최대 40% 할인 ‘추석 선물대전’ 진행   동원F&B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이 추석을 맞아 비대면 온라인 프로모션을 강화한 ‘추석 선물대전’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추석 선물대전’은 동원 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 과일, 홍삼, 김, 수산물 등 1800여종의 식품 세트와 생활용품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가격대는 1만 원대부터 3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동원몰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추석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각종 비대면 온라인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먼저 동원몰은 명절 선물세트를 문자메시지로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기프티모아’ 서비스를 운영한다. 선물을 보내는 사람은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원하는 시점에 발송할 수 있으며, 받는 사람은 간편하게 주소만 입력하면 원하는 날짜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모바일 선물 교환권과 다르게 한 번의 주문서 작성으로 여러 명에게 선물 전송이 가능해 간편하다.   또한 100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러 명에게 선물 발송이 가능하도록 개별 배송 서비스를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100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은 주문 시 신청양식에 맞춰 수량과 주소지 등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각각의 선물세트를 보낼 수 있다.   ‘추석 선물대전’은 오는 13일까지 사전판매를 진행하며, 14일부터 27일까지 본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판매 기간에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동원몰은 5만원 이상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7% 청구할인 혜택(최대 5만원)을 제공하며, ‘동원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 한해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15%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동원 선물세트부터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세트 등을 최대 40%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100세트 이상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견적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동원몰은 동원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추석 이벤트 ‘행운쥐가 선물주쥐’를 진행한다. 동원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50만 원(1명), 천지인 홍삼정 명작(3명), 동원몰 적립금 2만 원(10명), 커피 기프티콘(50명) 등을 지급하며 응모자 전원에게 동원몰 포인트 1000원을 지급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어려워 온라인을 통해 명절 선물을 대신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원몰을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음을 담은 추석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주방용품 대전’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홈플러스, 추석 맞이 ‘주방용품 대전’ 실시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장기화된 홈쿡 트렌드로 인해 사용이 많아진 주방용품을 새로 장만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인기 주방 브랜드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테팔/해피콜 주방용품은 최대 30%, 네오플램/도루코 주방용품은 20%, 글라스락 퍼플시리즈를 비롯해 락앤락, 브리타 등 보관용기는 최대 50% 할인하고, 덴비 엘레멘츠 시리즈 전 품목은 9900원/1만2900원에 판매한다. 덴비 행사 대상 상품 5만원/10만원 이상 구매 시에 5000원/1만원 상품권, 코렐 추석 기획 세트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도 마련했다.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테팔 이모션 IH 냄비 2종 세트는 3만9900원, 에코젠 뚜껑으로 더 강하고 위생적인 ‘프리미엄 트라이탄 뚜껑 스텐 밀폐용기 8종은 7900~1만2900원, 2단 식기건조대 2종을 각 3만9900원에 내놓고, 해피콜 아이코닉 프라이팬과 온드냄비는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단독 패턴으로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덴비 엘레멘츠’ 펀그린과 파슬그레이는 9900원,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인기 브랜드 상품도 할인가에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 단독 상품 ‘해피콜 더 베스트 인덕션 1구+그릴팬 세트’는 5만9900원, 네오플램 드셰프 프라이팬뚜껑세트/궁중팬 각 1만9900원, 키친아트 통주물 IH 프라이팬/궁중팬/냄비 각 9900원에 판매하고, 락앤락 밀폐용기 기획세트 10종 최대 60%, 해피콜 조리기구는 20% 할인한다.   신승지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이번 주방용품 대전은 추석을 맞아 주방용품을 교체하려는 고객들에게 유명 주방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쿠팡]   ■ 쿠팡, 최대 54% 할인 ‘2020 추석 기획전’ 실시   쿠팡이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1일까지 ‘2020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제수용품부터 효도가전까지 추석과 관련된 모든 상품을 한 데 모아 △선물세트 △명절준비 △추석식탁 △사전예약 △로켓선물하기 등의 프로모션 페이지로 구성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돕는다. 선물세트, 명절준비 기획전에는 가격대 별 추천뿐 아니라 ‘귀한 분께 선물’, ‘실속 선물’, ‘취향이색 선물’ 등의 상품 기획전도 운영한다.    추석식탁 기획전에서는 혼추족을 위한 밀키트/즉석식품과 차례상에 올라가는 제사/식재료를 따로 모아 쇼핑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 건강식품, 가전, 주방용품, 화장품 등의 인기상품은 매일 특가 릴레이가 진행된다.   추석선물 한정특가 사전예약도 준비됐다. 사전예약 특가로 오는 13일까지는 영양제, 식품, 헤어바디 선물세트를, 22일까지 프리미엄 전복, 한우, 굴비, 과일 등의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전예약 기간 내 구매 고객은 14일과 추석 연휴 전 25일, 27일, 28일 오전 7시까지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새벽배송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추석 기획전에는 쿠팡 마켓플레이스 중소 판매자의 상품도 포함됐다. 경쟁력 있는 중소 판매자의 상품들이 기획전에 함께 노출되어 판매자들의 매출 증대는 물론 고객들도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이번 추석은 언택트 분위기의 영향으로 코로나19로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실속 있는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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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JOB현장에선] 아시아나도 뒤따르는 대한항공의 ‘영리한 트랜스포머’ 생존전략
    [뉴스투데이=이서연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장기화로 인해 벼랑 끝 위기에 몰린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대한항공의 ‘영리한 변신’에 동참하고 있다.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여객기 수요가 급락하며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대한항공은 ‘선제적 대응’을 해 주목을 받았다.   전 세계 주요항공사들이 올 2분기 실적 급락을 피하지 못한데 비해 대한항공은 선방을 했다. 사람을 태우던 여객기를 재빠르게 화물을 싣는 화물기로 개조한 덕분이다. 언택트 산업시대에 사람은 ‘집콕족’으로 남아도 물건은 이동한다는 점에 착안한 생존전략이 주효한 것이다.   화물 수송을 위해 좌석 장탈 작업 진행중인 대한항공 보잉777-300ER 여객기 [사진제공=대한항공]  ■ 대한항공, 여객기 전체를 화물칸으로 개조하는 ‘발상의 전환’   대한항공은 지난 8일 국내최초로 화물 수송을 위해 개조 작업을 완료한 보잉777-300ER 기종을 화물 노선에 투입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에미레이트항공 등 외항사들이 여객기를 개조해 화물을 수송하고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이 첫 주자다.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B777-300ER 여객기 2대를 개조했다. 객실 좌석, 기내 전기배선 등을 제거하고 바닥에는 화물을 고정할 수 있는 잠금장치를 설치했다.   대한항공은 이에 앞선 지난 6월부터 운항을 중단한 여객기의 하부 화물칸을 적극 활용하고, 여객기 좌석 위에 안전장치인 카고 시트 백을 설치해 화물 운송을 시작하며 수익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전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줄줄이 2분기 마이너스 성적표를 내놓는 가운데 대한항공은 유연한 대처로 영업이익 1485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개조했던 여객기에 좌석을 재설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상황에 맞게 변신하는 진정한 ‘트랜스포머’인 것이다.   현재 대한항공의 화물기 비율은 8월 31일 기준으로 총164대 중 23대를 차지하고 있다. 이미 국내의 다수 항공사들은 6월부터 여객기 내 화물칸을 활용하는 벨리 카고(Belly Cargo) 방식으로 수익률 하락에 선제적으로 대처해왔다.  그러나 여객기를 개조한 화물칸은 온도와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화물기보다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메모리 칩 같은 전자기기부품이나 의류 수송 등 항공기 입구에 들어갈 수 있는 몸집이 작은 상품 위주로 수송한다”고 전했다.   ■ 이중고 겪고 있는 아시아나, 후발주자로 여객기 개조 참여   9개월 넘게 이어진 HDC 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 항공 인수가 사실상 무산화 되면서 아시아나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인원감축, 순환근무 등으로 재정난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던 아시아나 역시 여객기 개조를 추진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2대의 여객기를 개조할 예정이며, 이번 달 내 운항을 목표로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 아시아나는 여객기 80대 화물기 12대를 보유하고 있다.   항공기 수리 및 개조가 항공기기술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국토교통부 승인 단계도 필요해 구체적인 운영 시점은 작업 진행 일정에 맞춰 최종 확정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승인은 수리개조 승인(항공기 개조 시)을 거쳐야 하며, 항공기 운항 때마다 여객기 화물탑재에 대한 추가 승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국내 LCC도 화물 사업 강화로 실적 방어 노려   대한항공 계열사 진에어도 B777를 화물기로 개조해 추석 이후 화물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며 보유하고 있는 대형 항공기를 통해 침체된 여객 수요 대신 화물 사업을 강화해 실적 방어에 나설 계획이다. 화물 탑재량도 여객기 내 화물칸을 활용하는 기존의 벨리 카고(Belly Cargo) 방식 보다 25톤까지 확대되어 사업성 제고가 기대되는 바이다.   진에어는 3~4월에는 인천-타이베이 노선에서 B777-200ER 여객기의 하부 전체를 화물칸으로 사용해 운영한 바 있다.   진에어는 “여객 수요가 제한적인 현재 상황에서 적시적소에 화물 전용기를 운영해 적극적으로 수익원을 발굴하고 추후 시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해갈 것”이라며 “새로운 시도와 차별화된 장점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이번 위기 상황을 이겨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와 제주항공도 하반기 수익성 증대를 위해 화물 운송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운항기종이 소형여객기 (B737)로 한정되어 있고 기내 좌석을 분리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기내 공간을 화물 수송에 활용하는 방안 등을 놓고 국토부와 논의 중이다.   그동안 여객 위주의 사업을 해 온 만큼 실제로 화물 수송으로 수익을 내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업계 안팎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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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관점뉴스] '형태파괴' 경쟁 나선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와 LG전자 'LG윙'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하나의 화면’이라는 한계속에 머물러왔던 스마트폰의 '형태파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양사는 스마트폰을 을 펼치고 돌리는 등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원하는 각도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Z폴드2(이하 갤폴드2)’의 사전예약을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출시는 18일이다. LG전자도 숨겨진 화면을 내장한 ‘LG 윙’을 14일 선보인다. 카메라 성능, 생체인식 기능 등과 같이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벌어졌던 양사의 스마트폰 전선이 '미학'과 '놀이'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사진제공=미 IT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   삼성전자의 세 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2는 그동안 네모나고, 하나의 화면이라는 스마트폰 기존 역사에서 새로운 획을 그은 폼팩터(기기 구성 및 형태)로 평가받는다. 영상 시청 증가 등으로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 스마트폰 자체를 키워야 했던 한계를 삼성은 ‘접음’으로써 극복했다는 평가다.    갤폴드2 정식 출시를 앞둔 삼성은 폴더블폰 후속 3종 준비, 투명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하나의 화면’이라는 스마트폰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완전한 새로운 모바일 경험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네덜란드 IT 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은 7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1월 미국특허청(USPTO)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투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특허를 등록했다며 관련 이미지를 공개했다. LG전자도 오는 14일 메인 화면과 보조 화면이 교차된 모양이 날개(WING)를 연상시킨다는 것에 착안해 명명한 ‘LG 윙’을 선보인다. LG 윙은 전면 메인 디스플레이를 시계 방향으로 90도를 돌리면 뒤에 숨어있던 보조 화면이 나타나는 폼팩터다. 삼성 LG 모두 기존 스마트폰 폼팩터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시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언택트 시대 도래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패턴도 변화한 것에 발맞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의 스마트폰 시장은 획일화되고 있는 반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면서 “특히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게임, 유튜브 시청 등이 증가해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이에 따른 제품 라인업을 고민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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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신상NEWS] 현대百, 지역 특산물 명절 선물세트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추석 선물세트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농어민을 돕기 위해 각 지역 특산물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했고, 동원산업은 수산생태계 보호 인증을 받은 ‘동원 참치회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또 하이트진로는 ‘추석 와인 선물세트’ 30종을, 대상(주)은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2020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도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 5종을 선보였다.   9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홍보 모델들이 다양한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명절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 현대百, 지역 특산물 명절 선물세트 출시   현대백화점은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는 29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판매 기간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돕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특산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명절 선물세트로는 처음으로 △완도산 전복과 소라, 가리비 등으로 구성된 '완도 활패류 세트'(29만원)를 선보인다.   또 전국 지자체와 협의해 △전라북도 장수의 흑도라지 강청과 인진쑥, 구절초 강청으로 구성된 '강청 세트'(6만원, 500g×2개입)를 비롯해 △전라남도 강진의 대표 특산품인 '표고 선물세트'(5만5000원, 460g) 등 대표 산지의 중소농가의 다양한 우수 특산품 10여가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제공=동원산업]   ■ 동원산업, ‘착한소비’ MSC 인증 ‘동원 참치회 선물세트’ 출시   동원산업이 추석을 맞아 국내 수산기업 최초로 수산생태계 보호 인증 참치를 담은 ‘동원 참치회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동원산업은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 해양관리협의회)인증 참치로 ‘착한 소비’의 가치를 담은 ‘동원 참치회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동원 참치회 선물세트’는 MSC 인증 황다랑어와 최고급 참다랑어 등으로 구성됐다. 뱃살, 속살이 골고루 담긴 고급 혼합 세트부터 담백하고 고소한 등살이 담긴 실속 세트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MSC는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해양생태계 및 어종의 보호, 국제규정 준수여부 등 조업 과정 전반의 30여 개에 달하는 요소를 평가해 MSC 인증을 부여한다. M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은 해양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는 지속가능어업을 통해 생산되었음을 의미한다.   동원산업은 MSC 한국사무소와 협업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선물세트 포장재를 특별 제작했으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또 참치 전문가가 소개하는 참치회 해동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해 누구나 손쉽게 참치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선물세트에 포함된 참치회 해동지 겉면의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원산업은 ‘동원 참치회 선물세트’ 외에도 프리미엄 훈제연어, 건어물, 천연 조미료 세트를 비롯해 영광 법성포 굴비와 제주 청정 바다에서 잡은 갈치, 옥돔 등 신선 수산물 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 노르웨이산 슈페리어 등급의 연어를 최고급 호텔 레시피로 훈연한 ‘동원 훈제연어 패밀리세트’와 노르웨이 현지에서 잡은 생연어를 항공기로 직배송 받아 저온 훈연한 제품을 담은 ‘동원 훈제연어 슈페리어 세트’ 등이 있다.   동원산업 추석 선물세트는 백화점, 할인점 및 각종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추석 와인선물세트’ 30종 출시   하이트진로는 2020년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30종을 출시했다. 하이트진로의 2020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밸류 와인 및 국가별, 가격별 소비자들의 기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6만원대부터 500만원대까지다.   특히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세계적 명성의 최고급 와인인 샤또 라피트 로칠드, 샤또 라뚜르, 알마비마와 특급 와인인 달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와 발폴리첼라의 매그넘(1.5ℓ)과 더블매그넘(3ℓ), 오퍼스원의 매그넘 제품 등 대용량 제품도 한정 판매한다.   프리미엄 1호로 구성된 ‘달 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Dal Frorno Romano Amarone)’는 유명 와인 전문지 ‘디캔터(Decanter)’에서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100대 와인’으로 선정된 특급와인이다. 극한의 선별과정을 거쳐 1그루의 포도나무에서 단 한잔만 만들어내는 귀한 와인인 달 포르노 로마노는 이탈에서 손꼽히는 와인 레전드 Top6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0 빈티지의 매그넘(1.5ℓ)과 더블매그넘(3ℓ) 사이즈 와인은 와이너리에서 직접 10년간 숙성 후 올해 첫 출시된 것으로 각 12병씩 한정으로 현대백화점 판교, 천호, 목동점과 현대백화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 와인 4호로 구성된 ‘오퍼스원(Opus One)’은 보르도 1등급 포도원인 ‘샤토 무통 로칠드’가 미국의 ‘로버트 몬다비’와 합작해 생산한 미국의 대표 프리미엄 와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오퍼스원 매그넘(1.5ℓ) 사이즈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용량 제품으로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단 3병만 판매한다.   ‘프랑스 뉘메로 엥 세트’는 디캔터 지가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선정한 보르도 최대 생산자 ‘두르뜨(Dourthe)’의 대표 와인 2종 ‘뉘메로 엥 루즈(Numero 1 Rouge)’와 ‘뉘메로엥 블랑(Numero 1 Blanc)’으로 구성됐다. 레드와인인 루즈는 세계적 와인메이커 미셜롤랑이, 화이트인 블랑은 화이트와인의 최고 와인메이커 드니 뒤보르뒤유의 컨설팅을 통해 만들어진 와인으로, 보르도 브랜드 와인 중 가장 인기 있고 가격대비 고품질의 와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칠레 프리미엄 세트’는 칠레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프리미엄 와인 타라파카의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Tarapaca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과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르메네르(Carmenere)’ 2종으로 구성됐다. 타라파카는 10여년간 총 400여개의 상을 받아 칠레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기록한 와이너리 중 하나로 칠레 국민들에게 품질과 그 가치를 인정받아 여타 브랜드들을 제치고 브랜드 판매, 인지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대상]   ■ 대상, 실속형부터 고급까지 ‘2020 추석 선물세트’ 출시   대상㈜이 ‘2020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2~3만 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강화했으며, 고급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를 겨냥해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종합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 △캔햄 중심의 ‘우리팜 선물세트’ △명절 인기 품목인 ‘고급유 선물세트’ △캔햄과 유지류를 함께 담은 ‘팜고급유 선물세트’ △재래김 선물세트 △프리미엄 장류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대상웰라이프 홍삼 선물세트, 울진대게 스페셜에디션, 축·수산물 및 과일 선물세트 등을 함께 선보이며 구색을 강화했다.   ‘착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적인 요소도 더했다. 선물세트 구성품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구성품 간의 간격을 줄임으로써 플라스틱 및 종이 사용을 최소화했다. 과대포장을 지양해 더욱 알차고 실속 있는 느낌을 주도록 제작했다. 또 선물세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 대부분을 투명 용기로 교체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등 친환경 패키징을 확대했다.   대상㈜ 선물세트의 대표 품목으로는 ‘청정원 선물세트’, ‘청정원 스페셜 선물세트’ 등이 있다. 특히, ‘청정원 스페셜 선물세트’는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충족시키는 복합형 선물세트로, 카놀라유, 요리올리고당, 정통사과식초, 참기름, 천일염구운소금, 순살참치, 돼지고기 장조림, 소갈비양념 등 쓰임새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부직포 쇼핑백 대신 분리수거가 용이한 종이 슬리브 지함을 개발해 ‘청정원 스페셜 선물세트’ 카테고리에 적용, 각종 제품을 풍성하게 담아냈다.   ‘재래김 선물세트’도 나왔다. 대상㈜은 해조류 연구센터를 구축하고, 자체적인 김 품질 등급제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고급 원초에 아보카도유의 영양을 더한 ‘건강한 아보카도유 재래김’과 명란이 톡톡 씹히는 ‘명란 바사삭김’ 등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제품이 포함됐다.    고품격 선물세트를 찾는 수요를 반영한 ‘프리미엄 김 선물세트’, ‘프리미엄 장류 세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김 선물세트’는 엄선한 원초를 사용해 김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햇곱창김’과 ‘정월맛찬김’으로 구성됐다. ‘햇곱창김’은 기름이나 소금으로 조미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구워냈으며, ‘정월맛찬김’은 김 맛이 가장 좋은 정월 무렵 제부도에서 자란 최상급 원초로 만들어 감칠맛과 식감을 살렸다.   ‘프리미엄 장류 세트’는 우리콩과 우리밀로 만들어 오크통에서 숙성시키고 국내산 벌꿀로 깊은 맛을 낸 ‘5년 숙성간장’과, 국산 찹쌀발아현미와 황토방에서 띄운 메주가루 원료를 전통적 기법으로 오랜 시간 숙성시킨 '찹쌀발아현미 고추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가치를 한층 높였다. ‘프리미엄 장류 혼합세트’는 100년 전통 문옥례 명가의 손맛에 청정원 순창의 정성을 더한 고급 장류 3종(고추장, 된장, 쌈장)과, 100% 순창콩으로 만든 한식 메주를 사용해 발효 숙성시킨 ‘느티울 한식간장’을 함께 담았다.   대상㈜ 2020 추석 선물세트는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을 비롯해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각 선물세트 구매 시 쇼핑백을 동봉해 배송한다.   대상㈜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인해 장거리 이동 대신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 투썸플레이스, 취향따라 선택 ‘추석 선물세트’ 5종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2020 추석선물세트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투썸의 홈카페 브랜드인 ‘에이리스트(aLIST)’를 활용, '컬러테라피’를 콘셉트로 코로나블루 등으로 지친 소비자 일상에 투썸 커피와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콘셉트에 맞춰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포함하는 등 알차게 구성됐다. 가격은 1~3만원대다.    에너지 넘치는 오렌지 컬러를 테마로 한 △20투썸기프트세트 1호는 투썸 오피스 스텐 텀블러와 투썸 에이리스트 핸드드립커피 블랙그라운드로, 마음에 안정을 주는 블루 컬러의 △20투썸기프트세트 2호는 투썸 스트랩 텀블러와 투썸 에이리스트 스틱커피로 구성했다.    사랑스러운 레드 컬러를 테마로 한 △20투썸기프트세트 3호는 핑크색 투썸 라운드 텀블러와 투썸 에이리스트 콜드브루, 편안함이 느껴지는 브라운 컬러를 내세운 △20투썸기프트세트 4호는 투썸 바큠 보틀과 투썸 에이리스트 핸드드립커피 블랙그라운드, 아로마노트 구성이다.    △20투썸기프트세트 5호는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를 모티브로 여유롭고 편안한 커피 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투썸 에이리스트 신제품인 바닐라 라떼, 초콜릿 라떼, 스틱커피로 채웠다.    투썸플레이스는 “투썸 에이리스트를 활용, 언제 어디서든 투썸 커피와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는 추석선물세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선물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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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뉴투분석]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왜 '콘솔 게임' 강화할까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소위 '3N(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으로 통칭되는 빅3게임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이 취약한 콘솔게임 사업부문을 일제히 강화하고 나서 그 전략적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대표 윤송이)는 11월 북미와 유럽 지역에 콘솔·PC게임 ‘퓨저(FUSER)’를 출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퓨저는 엔씨소프트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콘솔 게임으로, 10년 전 엔씨가 콘솔 버전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여기에 넥슨과 넷마블의 각각 연구개발 중인 콘솔 게임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와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도 연내 출시를 기다리고 있어 게임업계 3N이 PC와 모바일에 이은 콘솔 부문에서도 다시 맞붙게 되었다.   11월 북미와 유럽에서 출시 예정인 콘솔게임 퓨저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 글로벌 게임시장의 32%가 콘솔, 북미 및 유럽시장은 40~50%가 콘솔 / 한국게임기업의 콘솔 시장 점유율은 0.9% 불과   3N이 콘솔게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포화된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 특히 북미유럽시장 공략에 집중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모바일 및 PC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과 유럽에서는 콘솔 게임이 '강자'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게임 시장조사 기업 ‘뉴주(Newzoo)’에 따르면,  2019년 게임시장 규모는 1521억달러 (한화 180조 7556억원이며) 콘솔 게임은 이 중 32%인 486억 7200만달러 (한화 57조 8515억원)라고 발표했다. 콘솔은 특히 북미·유럽시장에서 46조의 매출을 올리며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중국, 미국, 일본 다음으로 규모가 큰 4위임에도 불구하고 콘솔게임에선 유독 초라한 성적표를 쥐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국내 게임 산업 14조 2902억원에서 콘솔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5287억원으로 3.7%에 해당하며 전세계 콘솔게임 시장에서는 그 비중이 0.9%에 불과하다. 현재 국내 기업들은 모바일과 PC게임에 주력하고 있지만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기 위해선 콘솔 게임 공략이 필수적 요소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 보복'이 장기화됨에 따라 전세계 1위 규모인 중국 게임시장 진출이 어려워진 것도 국내 게임업계가 북미와 유럽 그리고 동남아시아에 눈길을 돌리도록 만드는 요인이다. 특히 3N은 게임 산업 규모와 이용자 수 모두 높은 북미와 유럽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의 게임 플랫폼 중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은 콘솔 게임이다. 미국과 유럽의 게임산업 중 각각 48%, 43%가 콘솔 게임이다. 프랑스·독일·스페인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의 콘솔 이용 비율은 50%가 넘는다. 이는 모바일, PC가 강세인 아시아 지역과 완전히 상반된 모습이다.   국내 게임업계 관계자는 “국가에 따라 게이머가 선호하는 플랫폼이 다른데, 서구권은 콘솔 게임을 선호하고 한국은 PC, 일본은 같은 아시아권 국가지만 콘솔을 좋아한다”며 “회사 내부에서 자사의 세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콘솔 플랫폼와 PC 간 ‘크로스플레이’ 지원이 필수다”라고 밝혔다.     2019 글로벌 게임산업 분석[자료제공=콘진원,뉴주/ 그래픽=김보영 기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은 출발부터 '콘솔 게임', 해외시장에서 강세 / 네오위즈는 다양한 기기에서 '콘솔 게임' 서비스   국내 주요 게임 기업들이 플랫폼 확장과 함께 모바일·PC 게임 쏠림 현상을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국내 게임산업 자체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는 분석도 주목된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에 편향된 장르가 아케이드, 퍼즐, 슈팅, 어드벤쳐 등으로 넓어지면 해외시장 진출이 보다 쉬워진다. 다양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도 올라간다.   중견 게임기업들의 콘솔 시장 진출도 3N 못지않게 적극적이다. 네오위즈는 지난 3월 북미에 콘솔형 MMO(다중접속게임) ‘블레스 언리쉬드’ 출시했다. 이 게임은 당초 ‘엑스박스원’이라는 게임기기에 독점 제공했다. 하지만 조만간 ‘플레이스테이션4’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다. 한 종류의 콘솔게임도 다양한 기기혹은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콘솔을 먼저 개발한 뒤, 내년 상반기에 PC 버전을 출시하는 독특한 행보를 보인다.   ‘라인게임즈’도 지난 7월 30일 첫 콘솔 타이틀 어드벤처 게임 ‘베리드 스타즈’를 발매했다.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 PS비타 플랫폼으로 제공되며 이 후에도 ‘창세기전’의 IP를 활용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콘솔 게임도 2022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예정이다.   아예 콘솔 게임에 주력하는 회사도 있다. 펄어비스의 첫 작품이자 대표작인 ‘검은사막’은 콘솔·PC 게임이며 앞으로 예고된 신작 3개 모두 콘솔 플랫폼으로 제공될 예정이라 모바일RPG가 강세인 시장에서 콘솔에 특화된 게임사로 경쟁력을 갖춰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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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하남시 전셋값, ‘노도강’ 등 서울 외곽 지역 ‘추월’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경기 하남시 아파트 전세가격이 중저가 단지가 많은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서울 외곽 지역의 전세가격을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5년 미만의 신축 아파트가 많고 거주자들의 교통난을 해소시켜 줄 5호선 연장 하남선(미사·하남풍산역)이 지난달 개통, 서울로 오고가는 시간이 단축되는 등 교통호재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KB리브온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경기 하남시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1126만원 수준이었는데 지난달 1473만원으로 1년 사이 30%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하남은 중랑구(1331만원), 은평구(1325만원), 강북구(1271만원), 노원구(1264만원), 금천구(1182만원), 도봉구(1173만원)보다 낮았는데 지난달 이들 지역을 제치고 전셋값이 치솟고 있는 것이다.   경기 하남시 아파트의 전세매물이 최근 1년 새 30% 오른 가격에 계약이 성사되고 있다. 지난달 개통한 5호선 연장 하남선 교통호재가 영향을 미친 걸로 풀이된다. 교통뿐 아니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따른 전세매물 잠김 현상, 로또 청약 대기 수요 등으로 이 지역 전셋값 상승 흐름은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은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일대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전세가격 상승률은 실거래가에서도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하남시 선동에 있는 ‘미사강변 센트리버’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8월 3억6000만원(13층)에 세입자를 들였는데 올해 8월에는 6억6500만원(18층)에 전세계약서를 작성, 84.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동네에 자리한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 전용면적 101㎡는 지난해 8월 3억4000만원(7층) 수준이었지만, 지난달 5억5000만원(6층)에 전세계약이 성사되면서 2억1000만원 올랐다. 하남의 전세값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 전문가는 “교통도 좋아졌지만 임대차3법으로 인한 전세매물의 잠김 현상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로또 청약 대기 수요도 있다”면서 “신축 아파트 위주로 전셋값 상승 압박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 경기도의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대폭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거래량은 8064건으로 시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월별 거래량이 가장 낮았다.   경기도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아파트 전·월세거래량은 1만1038건으로 서울시와 마찬가지로 관련 통계작성 이후 월별 거래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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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삼성, 추석맞아 협력사 물품대금 1조1천억 ‘1주일 앞당겨’ 지급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이 국내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고, 1조1000억원 규모의 협력회사 물품 대금도 조기 지급한다.   삼성은 삼성전자·삼성생명·삼성물산 등 19개 전 계열사 임직원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자매마을 등 특산물을 판매하는 ‘추석 온라인 장터’를 내달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온라인 장터에 27개 중소기업 입점 ‘판매 지원’   삼성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과 올 설 명절까지는 각 계열사의 자매마을이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판매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온라인 장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이번 온라인 장터 운영 기간을 기존 1~2주에서 4주로 2배 이상 확대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기로 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온라인 장터에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참여한 27개 중소기업의 상품도 입점시켜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전환을 통한 ‘생산성 혁신’ 지원에 이어 ‘판매 지원’에도 나섰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온라인 장터에서 자매마을의 농수산물 이외에 스마트공장에서 생산된 어묵이나 황태, 두부과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제조현장 전문가를 투입해 △현장 혁신 △시스템 구축 △자동화 등의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온라인 장터 참가업체 중 황태 가공업체는 스마트 공장 전환으로 생산성이 300% 이상 향상됐으며, 두부과자 제조기업은 생산성이 150% 개선됐다. 이밖에도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에서는 강원도 해담마을의 표고버섯, 충북 둔율올갱이마을의 과일·옥수수, 전남 담양 도래수마을의 꿀 세트 등 각 계열사 자매마을에서 생산한 특산품이 판매된다. ■ 협력사에 1조1000억원 규모 물품 대금 조기 지급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자·삼성SDI·삼성SDS·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제일기획·삼성웰스토리 등 10개 삼성 계열사가 참여하며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과 비교해 6~7일 앞당겨 지급한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협력 회사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2011년부터 물품 대금을 매달 4번씩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삼성전기·삼성SDI·삼성SDS·제일기획 등 계열사도 월 3~8회씩 지급하고 있다. 한편, 삼성은 앞서 지난 2018년 180조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래 협력회사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 삼성은 201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1927억원의 인센티브를 1·2차 협력사에 제공했으며, 최저임금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협력사에 3년간 약 4500억원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이 심화한 중소기업들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서도 1~3차 협력회사들을 위한 3조4000억원 규모의 펀드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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