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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오는 22일부터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6개월→소유권 이전 등기’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오는 22일부터 부산, 광주, 대구 등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시행령이 본격 시행되면 전매제한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로 늘어난다. 단 이 시행령은 이날부터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신청한 단지부터 적용된다.   25일 청약 접수를 받는 부산 ‘레이카운티’, 울산 ‘번영로 센트리지’는 이미 입주자 모집 승인 신청을 완료해 전매제한이 6개월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이들 단지에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레이카운티 조감도 [사진제공=삼성물산]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8723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여전히 서울 물량은 없고, 수도권에서는 경기 물량만 있다. ‘포레나 양평’, ‘의정부역스카이자이’, ‘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 등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들이 분양에 나선다. 부산에서는 거제2구역의 ‘레이카운티’, 울산에서는 중구 B-05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인 ‘번영로 센트리지’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 두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은 각각 2759가구, 165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단 1곳이 오픈한다. 경북 성주군에서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 단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당첨자 발표는 경기 수원시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등 14곳, 계약은 전남 순천시 ‘포레나 순천’ 등 13곳이 진행된다. ■ 청약 단지   삼성물산·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25일 부산 연제구 거제동 802번지(거제2구역) 일대에 들어서는 ‘레이카운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5층, 34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447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9~84㎡, 27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올해 부산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가장 규모가 큰 매머드급 브랜드 단지다. 홈플러스(아시아드점), 부산의료원, CGV, 아시아드주경기장, 사직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같은 날 울산 중구 복산동 460-72번지(B-05구역) 일대에 들어서는 ‘번영로 센트리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5층, 2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62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65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주위에는 서덕출공원, 태화강체육공원,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대우조선해양건설은 25일 경북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 62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286가구 규모다. 단지는 성주초·중·고, 성주여중·고와 성주도서관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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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뉴투분석] 마켓컬리와 ‘새벽 전쟁’ 벌이는 배달의민족, 그 ‘3가지 관전 포인트’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국내 유통업·IT 기업들이 잇따라 ‘퀵커머스(Quick-Commerce)’에 뛰어들면서 업체들의 이용회원수 확보 등 시장 주도권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주문 즉시 배송하는 ‘퀵커머스’판을 깐 건 마켓컬리다.   2015년 마켓컬리는 자사앱에 접속해 밤 11시 전에 채소와 과일 등을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7시 전에 문 앞에 배달하는 새벽 배송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주문 즉시 다음 날 눈을 떠 바로 받아 볼 수 있다’는 새벽 배송 시장 경쟁의 포문을 연 것이다.   [사진제공=각사 / 그래픽=뉴스투데이]   하지만 최근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 업체들은 ‘주문 즉시 30분 안에 배송이 가능합니다’라는, 마켓컬리 새벽 배송보다 더 빠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마켓컬리와 배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첫째, ▶ 타깃이 다르다는 점이다.   마켓컬리는 특히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도가 높다. 또 배달이 특정 일부 지역에 국한되지도 않는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2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신혼부부와 30대 연령층이 이용률이 가장 높다”면서 “특히 계란 한 알이 아니라 한 판 이렇게 판매해 제품에 대한 수요층이 타사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운영중인 ‘B마트’는 1,2인 소형 가구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주문 품목으로 이를 알 수 있는데, 계란 2구, 두부 300g 1개 등 1인이 한 끼에 필요한 양을 판매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B마트 타깃은 1,2 소형 가구”라면서 “생필품이나 간편식(HMR) 주문량이 특히 많다”고 말했다. 배민이 B마트 사업모델을 구축한 것은, 최근 3년 우리나라 가구수를 정통한 비즈니스 모델로 관측된다.   지난달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총가구는 2089만1000 가구로 나타났다. 가족으로 이루어졌거나 가족이 아니어도 5인 이하로 이루어진 일반 가구는 2034만3000 가구로 이 중 1인 가구(614만8000명)가 차지하는 비중은 30.2%로 전녀(29.3%)보다 0.9%포인트 증가했다.   또한, 우리나라 1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일반 가구에서 1인 가구는 561만000명으로 28.6%였는데, 2018년(584만9000명) 29.3%, 2019년(614만8000명) 30.2% 수준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표=뉴스투데이]   둘째, ▶ 품목 가짓수와 볼륨에 차이가 있다.   마켓컬리의 경우 주문 가능한 품목은 1만여 개로 배민 B마트 5000여 개의 2배 수준이다. 품목 가짓수가 이처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물류 센터의 규모에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마켓컬리의 물류 센터는 서울 장지동, 경기 남양주 화도,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 그리고 현재 센터를 짓고 있는 김포까지 도합 4군데이며, 물류 센터 부지를 매입해 운영하고 있다. 공사 중인 김포 센터는 나머지 3군데 센터장을 합친 면적보다 더 큰 규모다.   반면, 배민의 경우 소형 가구를 타깃으로 해 마켓컬리처럼 대규모 면적의 물류 센터가 필요하지 않다. 배민은 현재 총 30개의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센터 공간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규모면에서는 배민이 소규모일지 몰라도 성장 속도는 매우 가파르다. 배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15개였던 물류 센터는 올해 1분기에 추가로 15개가 늘었다.   셋째, ▶ 마켓컬리는 주문에서 배달까지 반나절, 배민은 30분 이내   마켓컬리는 밤 11시 이전에 주문을 완료해야 다음 날 아침 7시 이전에 배달을 완료한다. 마켓컬리는 새벽 배송 문을 열었지만, 해가 지고 난 다음 해가 뜬 뒤에 물품을 받아 볼 수 있는 구조인 셈이다.   반면, 배민의 B마트는 주문을 완료한 시점으로부터 30~40분 이내 배달이 완료된다. 배민과 마켓컬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문 즉시 배달 여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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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뉴투분석] 이상한 인천공항 면세점 재입찰 열기, 빅3 면세점의 불황 속 '덩치 키우기' 경쟁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면세업계의 입찰 전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롯데·신세계·신라 빅3 면세점과 더불어 현대백화점 면세점까지 가세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아직 협상 중이라는 이유로 말을 아끼고는 있지만 이번 입찰 가격과 조건이 파격적인 만큼 내부적으로는 입찰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기존 면세점들도 대규모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소 이례적 현상이다. 주요 백화점들이 코로나19 시대에도 면세점업은 수익성 높은 비즈니스모델(BM)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는 셈이이다. 불황기에 오히려 '덩치 키우기'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분석도 흥미롭다.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이 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한 모습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인천공항 점유율 높일 마지막 기회…'낮은 임대료'와 '긴 계약기간' 감안한 손익계산 끝낸 듯   이번 입찰은 지난 2월 사상 최초로 유찰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입찰전의 연장선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기존 신청 기한을 지난 14일까지로 설정했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모이면서 일정을 일주일 연기했다. 이에 면세업계는 늦어도 오는 21일 안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22일 공개 경쟁입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입찰이 매력적인 가장 이유는 늘 변수로 작용했던 높은 임대료가 '대폭 인하' 됐다는 점이다. 인천공항공사는 각 사업권의 최저 입찰가격을 1차 입찰보다 30% 대폭 인하했다. 또 최소보장액을 여객 증감률에 연동하여 조정될 수 있도록 해 여객 감소로 인한 사업자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긴 계약 기간'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인천공항 면세점 계약 기간은 통상적으로 5년이다. 그러나 이번 입찰에서는 기존 5년의 계약 기간에 5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즉 원하는 사업자의 경우 최대 10년 동안 인천공항 면세점을 운영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처럼 임대료 인하로 인해 낮아진 문턱과 여러 가지 요건들이 맞물리면서 이번 입찰전의 치열한 4파전 가능성에 강하게 무게가 실리고 있다. 계약 기간이 긴 만큼 이번이 아니면 인천 공항에서 점유율을 높일 기회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입찰을 제외하면 오는 2023년까지 인천공항에서 점유율을 높일 기회는 없다. 시내 면세점이나 김포공항, 김해공항 등이 있기는 하지만 규모와 점유율 면에서는 인천공항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면세점 입찰은 오는 2023년 열리게 된다. 현재 롯데와 신라의 경우 주류와 담배만 하는 상태다. 롯데면세점은 DF3에서 주류·담배를, 신라면세점은 DF2(화장품·향수), DF4(술·담배), DF6(패션·잡화) 구역을 담당하고 있다. 롯데가 지난 2018년 사드 사태로 인해 사업권을 조기 반납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롯데의 경우 사드 때 철수한 이후 점유율이 많이 떨어져 높여야 하는 상태고 신라 면세점 역시 이번 입찰에 실패하면 T1 매장을 모두 철수해야 하는 상태라 유독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 진출을 하기 위해서 공항 면세점은 필수라 사드, 코로나와 같은 불가항력적인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아마 모든 업계가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 역시 입찰전에 뛰어들지 않을 이유가 없을뿐더러 현대 입장에서도 다른 업계와 비교해 비교적 경험이 적은 핸디캡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최근 과감한 투자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업체는 현재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임대료 부담이 있는 공항 사업권 입찰에 과감한 베팅을 하긴 어려운 상황이라 아마 마지막까지도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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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0
  • [JOB현장에선] 네이버 ‘라인웍스’ vs 카카오 ‘카카오워크’…불붙은 뉴노멀 협업툴 경쟁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함에 따라 각 기업체가 다시 재택근무 또는 순환근무제를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연초와 달리 직장인들이 갑작스런 근무환경 변화에도 발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협업툴을 사용해 원활한 업무가 가능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보기술(IT) 협업툴 시장은 변화하는 근무환경에 발맞춰 매년 11%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6일 카카오의 기업형 플랫폼 전문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Kakao Work)’를 출시하면서 협업툴 시장에서 거대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맞붙게 됐다.     웍스모바일 '라인웍스' 소개 [이미지제공=웍스모바일,그래픽=김보영 기자] 글로벌 통계포털 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는 2018년 기준으로 △전세계 협업툴 시장 규모 110억 1100만달러(한화 12조9588억원) △화상회의 시장 규모 96억7000만달러(한화 11조3748억원)로 각각 집계했다.        ■ 네이버 ‘웍스모바일’ 글로벌 고객사 10만곳 돌파…"아시아 최고의 협업 도구 될 것"   네이버는 일찌감치 업무용 IT 서비스 시장의 잠재력을 알아봤다. 2016년 자회사 웍스모바일에서 ‘라인웍스’를 출시했다. 이후 국내 일본 기업용 메신저 4년 연속 1위를 비롯해 국내 GS그룹을 포함한 제공 기업 10만 돌파 등 성과를 얻었다. 나아가 네이버는 기업용 사업인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와 협업해 글로벌 진출도 꾀하고 있다.   최근 '라인웍스'는 중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장과 소통이 중요한 중소상공인에게 아무런 제약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쉽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해당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실제 네이버는 지난 2월 코로나19로 인해 전사원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두 달 뒤 지난 4월 말부터 지금까지 약 5개월 동안은 주 2회 출근 주 3회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등 자사의 ‘라인웍스’를 사용해 일을 해오고 있다.    네이버 임직원들은 메시지, 캘린더 관리 기능을 포함해 200명이 넘는 화상회의, 업무화면 공유, 설문조사 등 라인웍스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큰 무리없이 업무를 소화하고 있으며 실적개선도 이뤄냈다.   이와 관련, 웍스모바일 한규흥 대표도 웍스모바일의 가능성에 주목하며 "아시아 최고의 협업 도구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지난달 한 대표는 “2016년 웍스모바일이 업무용 메신저를 처음 선보였을 때부터 다양한 고객들의 검증을 거쳐온 덕분에 언택트 상황에 가장 떠오르는 솔루션이 될 수 있었다”며 “웍스모바일은 네이버의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10만 고객사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카카오워크 ‘카카오톡’ 기반 편리성 강조… 플랫폼 기업 간 협업툴 시장 경쟁 가속   카카오워크가 강조하는 특징으로는 △카카오톡처럼 편리한 사용성 △다양한 IT 서비스와의 유연한 연결과 확장 △인공지능(AI) 및 통합 검색 기술력과 보안으로 요약된다.   특히 국내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활용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카카오워크의 최대 장점이다. 카카오워크는 카카오톡과 연동해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고 대화방에 새로 참여하더라도 이전 대화 내용을 볼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여기에 기업 내부 시스템은 물론 타사 IT 서비스도 연동되는 기능과 채팅방 업무를 도와주는 AI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석영 부사장은 “카카오워크는 업무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종합 업무 플랫폼으로, AI와 검색기술을 통해 기업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과 내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직접 커스텀할 수 있는 쉬운 IT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워크 소개 [이미지제공=카카오워크, 그래픽=김보영 기자]   ■ 국내 협업툴 시장 아직 블루오션…차별성·편리성이 성공의 관건   그렇다면 네이버가 2016년부터 일찍이 협업툴 시장에 ‘라인웍스’로 뛰어든 것과 달리 카카오는 왜 올해 9월이 돼서야 새롭게 업무용 협업툴 플랫폼을 출시한 것일까.   업계 관계자들은 카카오의 이번 등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격근무나 재택근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확대되고 뉴노멀 근무환경이 자리잡게 되면서 업무용 플랫폼과 협업툴 수요가 국내외로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더욱이 거대 테크기업 구글, 줌,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이미 협업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해외에 비해 국내 협업툴 시장은 아직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블루오션이다.   앞서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발표한 ‘2018년 소프트웨어산업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은 5조원이며 여기서 협업툴 관련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 1500억원이다. 같은 해 글로벌 협업툴 시장 규모가 약 13조원인 것과 비교하면 국내는 아직 작은 시장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IT업계 관계자는 “메신저 사업으로 이미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 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협업툴을 보완해 간다면 분명 좋은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의 협업툴 시장이 아직 작고 블루오션인 만큼 여러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도전한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와 카카오가 앞으로 협업툴 시장에서 더 성공하기 위해선 이미 출시된 협업툴, 업무용 메신저와 달리 차별성과 편리성을 갖춰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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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9
  • [관점뉴스] 문 대통령이 두산중공업 박지원 회장을 ‘격찬’한 이유
    [뉴스투데이=이서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두산중공업 박지원 회장을 ‘격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 내 두산중공업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박지원 회장으로부터 해상풍력발전기의 핵심 기술에 대한 두산중공업의 국산화 성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아주 굉장한 일을 한 거네요”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고마운 마음을 숨기지 않으면서 칭찬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그린 뉴딜 현장인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을 방문, 가스터빈 고온부품공장을 시찰한 후 박지원 회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원자력 발전설비 등을 먹거리로 삼아온 두산중공업이 문 대통령의 탈원전 정책에 맞춰서 풍력발전과 같은 그린산업으로 방향 전환을 해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두산중공업은 2년 전 정부의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일환이었던 원자력 및 석탄화력 프로젝트 취소로 수주 물량 10조원이 증발하는 피해를 입었다. 이후로도 ‘탈원전 후폭풍’에 시달렸다. 그러나 6356억원 누적 적자에 3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음에도 두산중공업은 굴하지 않고 친환경 사업을 위한 기술개발에 노력하는 등 ‘뚝심’을 발휘해왔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두산중공업에 대한 애정을 표시한 것은 ‘미래’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는 해석이 유력하다.   한국판 뉴딜의 10대 간판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 그린산단’ 추진을 위한 ‘선봉장’ 역할을 맡아달라는 주문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이 이날 두산중공업을 방문한 것도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현장방문’의 일환이었다.   문 대통령은 기존의 스마트산단 등을 전환시키는 방법 등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스마트그린 산단 15개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이미 밝혔다. 정부는 경남 창원과 경북 구미, 전남 여수 등 7개 스마트산단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하고 친환경첨단산업 기지를 구축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두산중공업과 같은 대기업이 앞장을 서줘야 하는 상황이다. 문 대통령은 두산중공업이 개발한 LNG발전용 가스터빈 1호기에 기념서명을 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두산중공업이 개발한 가스터빈은 세계에서 5번째이며 LNG, 열병합, 복합화력 발전에 통용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무려 석탄대비 44%다.   17일 문 대통령을 수행했던 성윤모 산업자원부 장관은 “그린뉴딜을 신성장동력 발굴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는 두산중공업과 같은 기업들이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 시대를 뛰어넘어 경제강국 도약의 디딤돌을 쌓아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칭찬한 박지원 회장에게 은근히 부담을 주는 듯한 모습이다.   물론 박 회장은 회답했다. 그는 “국내 친환경 에너지 대표 기업으로서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공급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가스터빈, 해상풍력, 수소사업 등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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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주말쇼핑정보] 하나로마트, 제철 수산물‧성수품 할인 판매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행사가 준비됐다. 하나로마트는 제철 수산물과 추석 성수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이마트도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아이들을 위한 완구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홈플러스는 오는 10월14일까지 인기 완구를 최대 75% 할인하는 ‘완구 페스티벌’을 열고, 롯데마트는 오는 10월7일까지 인기 완구를 최대 40% 할인하는 ‘인기 완구 대전’을 실시한다. 또 스타필드는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남성복을 할인하는 ‘멘즈위크’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추석을 맞아 제철 수산물 및 성수용품 등 파격 할인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 하나로마트, 제철 수산물‧성수품 할인 판매   우리 농축수산물 판매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오는 30일까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등 20개 매장에서 제철 수산물과 추석 주요 성수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파격가로 구매할 수 있는 국산 수산물은 제주 은갈치(생물), 초코 오징어(냉동), 조미김, 볶음용 멸치, 국물용 멸치 등 주요 성수품이다. 최대 57%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제주 은갈치(생물)와 볶음용 멸치는 해양수산부 소비 쿠폰(최대 1만원)과 행사카드(농협, KB, 현대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주요 행사 상품 가격은 제주 은갈치(3미/1팩)는 6920원, 볶음용 멸치(300g)는 5380원, 초코 오징어(4미/1팩)는 7040원, 조미김(16봉+16봉)은 598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하나로마트 각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꼭 필요한 제철 음식과 주요 성수용품의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추석에 하나로마트에 오셔서 품질 좋은 수산물을 들여가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이마트]   ■ 이마트, 먹거리‧생필품 최대 50% 할인 행사   이마트가 오는 20일까지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대규모 행사를 펼친다.    먼저, 육류, 과일, 달걀 등 식재료와 간식류를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호주산 찜갈비(냉장)는 100g당 1880원에 판매한다. 그 외에도 양념 돼지주물럭은 100g당 990원, 냉동 이베리코 돼지고기 3종(스페인산)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다향오리 냉동 슬라이스(1kg, 국내산) 한 팩을 9,980원에, 프라임 척아이롤(미국산)은 100g당 1,880원에 선보이는 등 다양한 고기류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적인 가을철 과일 사과와 배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태풍피해 농가를 돕고 고(高)시세의 과일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도록 보조개 사과(흠집 있는 사과)를 5kg 한 박스에 3만9800원에 판매한다. 기존 보조개 사과보다 큰 대(大)과 중심으로 선별했으며,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만원 할인한 2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햇배는 3kg 한 박스(4~6입)를 1만9800원에 준비했으며, 지난 10일부터 판매한 못난이 알뜰 배도 3kg 한 박스당 1만3900원에 판매를 이어간다.   요리 필수품 계란은 알찬란 30개입(대란) 한 판을 3980원에 판매한다. 올봄에 수확한 봄시금치는 한팩에 3980원, 향 표고버섯(팩, 국내산)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4180원에 판매한다.   간식 겸 한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는 삼양라면 소컵(65g*6입)은 2980원에, 오뚜기 오리지널 핫도그(400g)는 3490원에 준비했다.   길어진 실내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어린이 완구 등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마미포코 기저귀 전품목과 주방세제 전품목 (노브랜드 제외)은 2개 구매 시 50% 할인한다. 최근 사용 빈도가 많아진 핸드워시는 용기와 리필 전품목을 2개 구매 시 50% 할인하며, 페리오와 죽염 칫솔 전품목, 에브리데이 고무장갑과, 기본에 충실한 고무장갑은 1+1로 판매한다.    빠샤마케드 전품목을 2개 구매시 50% 할인하며, 탑건 스피너 전품목을 2개 구매시 60% 할인 판매한다. 겨울왕국 시즌2 여아 완구 10종은 7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비바 질주본능 어린이 스쿠터는 7000원 할인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상무는 “명절을 앞두고 오름세에 있는 물가를 낮춰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장바구니 핵심상품 행사를 대대적을 실시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형마트 업의 본질인 좋은 품질의 저렴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민 가계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 홈플러스, 인기 완구 75% 할인 ‘완구 페스티벌’ 진행   홈플러스는 오는 10월14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완구 페스티벌'을 연다.   우선 인기 완구를 최대 75%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 ‘너프 엘리트 하이퍼 파이어’를 3만9900원(정상가 8만9900원)에 선보이며, ‘스피디 피커스 보드게임/백설공주 미미 주방놀이’를 9900원(정상가 2만6900원/4만1900원)에 판매한다.   또 인기 완구 캐릭터 모음전(또봇/슈퍼공룡파워/카봇/트레져X/미미/쥬쥬/콩순이/똘똘이)을 진행하며, 베이블레이드 80여 종/메카드 120여 종/보드게임 100여 종/스포츠 완구 60여 종/작동 카 10여 종/건담 20여 종은 최대 50% 할인, 레고 100여 종/직수입 해리미 전 품목/플레이고 전 품목은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40% 저렴하게 내놓는다.   김보경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언택트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완구 상품 물량을 사전 확보해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부모들의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 롯데마트‧롯데온, ‘인기 완구 대전’ 진행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토이저러스와 롯데쇼핑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이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7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인기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    먼저 토이저러스는 ‘토이저러스 미리 추석 플렉스(FLEX)’를 개최해 인기 완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남아/여아/교육 완구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며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초등학생 사이에서 필수 장난감으로 꼽히는 ‘너프’ 브랜드 상품도 선보인다. ‘너프 엘리트 델타트루퍼’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3만4900원에 판매하며, ‘너프’ 브랜드 제품을 5만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추석 연휴 기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브랜드와 교육 완구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플레이도’ 브랜드 제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하면 5천원 롯데상품권과 플레이도 2팩을 제공한다.    롯데온에서는 ‘없어서 못 파는’ 닌텐도 스위치와 주변 기기를 오는 20일까지 일별 한정 판매한다. 18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 패키지(본체+게임 1종)’을 각 42만4800원에 판매하고, 행사 기간 ‘링 피트 어드벤처’ 및 ‘프로 콘트롤러 포 스위치’ 등 인기 게임 및 액세서리를 한정 판매한다. 판매 수량은 품목에 따라 다르며, 구입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김보경 롯데마트 패션&토이부문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완구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추석은 크리스마스와 어린이날과 더불어 완구 수요가 가장 높은 시즌이다”면서 “특히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고객을 위해 인기 완구를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스타필드]   ■ 스타필드, 코로나블루 극복 남성복 할인 ‘멘즈위크’ 진행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을 합친 신조어)’를 겪고 있는 고객과 입점 매장들을 위해 코로나 블루 극복 상생특별전으로 ‘멘즈위크(Men’s Week)’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멘즈위크’는 패션업체들의 매출 활성화를 위한 남성복 할인 행사로, ‘지오지아’, ‘올젠’, ‘마인드브릿지’, ‘티아이포맨’, ‘지오투’, ‘베나코앤폰타나’ 등 인기 남성복 브랜드 총 6개가 참여한다.   ‘상생 행사’의 일환으로 가을 신상품을 포함해 3만 여벌을 대거 투입하고, 기존 행사보다 할인율을 10~20% 높여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는 가을철을 맞아 트렌치코트와 점퍼를 각각 9만9000원, 5만9000원에 할인 판매하며, ‘올젠’은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대 80% 할인한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는 남성 코트를 7만9000원에 총 550벌, 드레스셔츠를 1만9950원에 총 450벌 판매할 계획이다.    구매 고객 대상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바지 무료 수선 쿠폰, 10만원 이상 구매 시 마제스티 바버샵 할인권을 증정한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 피로감을 느끼는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상생특별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타필드는 이번 코엑스몰 ‘멘즈위크’ 등과 같이 고객은 물론, 어려움을 호소하는 입점 매장들까지 고려한 행사를 기획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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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신상NEWS] bhc 창고43, ‘2020 추석 선물세트’ 7종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특별한 추석 선물 신제품과 명절기간 특별하고 간편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됐다. bhc가 운영하는 ‘창고43’에서는 프리미엄 고기를 담은 ‘2020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선보이고, 스텔라아르투아는 추석을 맞아 ‘헤리티지 챌리스 기프트팩’을 내놓는다.   또 롯데제과는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을 담은 ‘몽쉘 X 장 미쉘 바스키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LF푸드는 프리미엄 안주를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는 ‘소고기 타다끼’를 선보이는가하면 킴스클럽의 PB브랜드 오프라이스는 유명 외식업체와 손잡고 가정간편식 신제품으로 ‘채선당 샤브샤브’, ‘서가앤쿡 함박스테이크’ 등을 출시한다.   [사진제공=bhc]   ■ bhc 창고43, ‘2020 추석 선물세트’ 7종 출시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성을 가득 담은 ‘2020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창고43이 선보인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구이 세트를 비롯해 불고기 세트, 양념갈비, 수제 육포 등 총 7종이다.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창고 한우 명작(2.4kg)’은 등심, 안심, 안창살, 치마살 등 구이 고기로서 인기 있는 부위와 특수 부위를 최고급 품질로 엄선해 구성한 선물세트다. ‘창고 스페셜 1호(2.4kg)'는 마블링이 환상적인 등심과 부드럽고 연한 안심, 고소한 향미가 일품인 채끝 등 한우의 대표적인 구이 부위로 구성되었다.   ‘창고 스페셜 2호(2.4kg)'는 등심과 육즙이 진한 불고기와 깊은 맛의 국거리로 구성되어 한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다. 또한 불고기와 국거리로만 넉넉하게 구성해 알뜰한 고객을 위한 실속 선물세트인 ’창고 후레쉬(2.4kg)‘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육질에 창고43만의 특제 레시피 양념으로 깊은 맛이 뛰어난 ‘창고 양념갈비(2.4kg)’와 청정 재료만을 사용해 고기 육질 본연의 맛을 살리고 깊은 감칠맛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창고43 명품 수제육포 세트’ 2종도 같이 선보였다. 특히 육포 세트는 이번에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건강 간식으로도 인기가 높아 고객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에서 지속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그동안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우를 더욱 편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24일까지 예약 판매된다. 배송은 22~25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예약 접수는 창고43 전 직영점 카운터에서 하면 된다.    김은경 bhc 직영사업부 본부장은 “한우에는 건강에 꼭 필요한 양질의 영양소들이 풍부해 건강을 선물하고자 명절 선물용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며 “올 추석에도 정성이 듬뿍 담긴 창고43의 한우 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스텔라아르투아]   ■ 스텔라아르투아, ‘헤리티지 챌리스 기프트팩’ 출시   오비맥주가 전개하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헤리티지 챌리스(Heritage Chalice) 기프트팩’을 출시한다.   이번 기프트팩은 650년 벨기에 양조 전통을 지닌 스텔라 아르투아의 오랜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옛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패키지에 담긴 전용잔 ‘헤리티지 챌리스’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두 개의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멋스럽게 표현한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를 금색으로 각인했다.   ‘헤리티지 챌리스 기프트팩’은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 4개와 한정판 ‘헤리티지 챌리스’ 2종 중 1개로 구성돼 원하는 디자인의 챌리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9000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스텔라아르투아 브랜드 담당자는 “추석을 맞아 최상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헤리티지 챌리스’가 담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어떤 추석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스텔라아르투아 맥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더욱 품격 있고 특별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 롯데제과, ‘몽쉘 X 장 미쉘 바스키아’ 한정판 패키지 선봬   롯데제과가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에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을 제품 디자인을 접목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1980년대 초 뉴욕 화단에 혜성처럼 나타나 8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3000여점의 작품을 남겼다. 바스키아는 자유와 저항의 에너지로 점철된 예술 작품을 통해 현대 시각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화가다.   이번 장 미쉘 바스키아 한정판 패키지 제품은 ‘몽쉘’ 브랜드 중 ‘몽쉘 크림’, ‘몽쉘 카카오’ 제품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며 제품 케이스와 내포지에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이 입혀져 있다.   롯데제과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인증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전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몽쉘’ 케이스 겉면의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케이스 안쪽에 적힌 8자리의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상품은 응모 즉시 결과를 알 수 있는 즉석 경품과 추첨을 통해 진행되는 추첨 경품이 있다. 즉석 경품은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회 입장권(700명), 담요, 컵, 노트북 파우치가 담긴 바스키아 한정판 오피스 키트(100명)이며, 추첨 경품은 다이슨 에어랩(2명)이다.   이외에 대형 할인점 별도 이벤트로 일정금액 이상의 몽쉘 컬래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의 몽쉘 X 바스키아 디자인의 타포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LF푸드]   ■ LF푸드, ‘소고기 타다끼’ 간편식 출시   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고급 이자카야와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안주 요리 메뉴 ‘소고기 타다끼’를 간편식으로 출시한다.    ‘타다끼’는 본래 다진고기 또는 그것을 사용한 요리라는 뜻으로 고기를 썰어낸 후 직화로 겉면을 빠르게 익히고 양념을 두드려 입히던 것에서 유래가 된 음식 혹은 요리법이다. 일본에서는 소고기 외에도 보통 참치나 연어, 방어 등을 타다끼 형태로 많이 조리한다. 이중 소고기 타다끼는 특히 고기의 육즙과 직화로 구워낸 불맛의 조합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미식가들에게 인기인 메뉴다.    LF푸드가 SSG닷컴을 통해 신규 출시하는 ‘모노키친 일품 소고기 타다끼’는 결이 곱고 담백해 타다끼용으로 최적화된 부위인 호주 청정우 우둔살을 사용했으며 별다른 준비 없이 일품 요리 및 안주 메뉴로 집에서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특제 유자간장소스와 생와사비가 동봉된 것이 특징이다.    LF푸드는 ‘모노키친 일품 소고기 타다끼’의 출시 기념으로 오는 23일까지 SSG닷컴에서 새벽배송 LUCKY-BACK 행사를 진행한다. SSG닷컴 새벽배송 첫 구매 고객 대상으로 ‘모노키친 일품 소고기 타다끼’를 포함하여 2만원 이상 구매 시 SSG머니 2만원 페이백을 지급한다.   이규헌 LF푸드 식품사업부 부문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프리미엄 안주나 야식 메뉴를 집에서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고급 즉석 요리로 알려져 있는 타다끼를 간편식 형태로 맞춤화해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LF푸드는 고객들이 그때그때 원하는 메뉴를 면밀하게 관찰해 적재적소에 제공함으로써 트렌디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종합식품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킴스클럽]   ■ 이랜드 킴스클럽, ‘채선당 샤브샤브’‧‘서가앤쿡 함박스테이크’ 가정간편식으로 출시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마트형 할인점 킴스클럽의 PB브랜드 ‘오프라이스(O’PRICE)’가 유명 외식업체와 손을 잡고 가정간편식(HMR)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가정간편식 상품은 유통업계 단독으로 진행되는 샤브맛집 ‘채선당 샤브샤브’를 시작으로 ‘서가앤쿡 함박스테이크’, ‘ 70년 전통 미국 1등 소시지 ‘쟌슨빌(JVL)’의 부대찌개 등이다.     ‘채선당X오프라이스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는 17년 전통의 샤브샤브 전문브랜드 채선당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정통 샤브 육수를 집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서가앤쿡’의 시그니처 요리인 ‘서가앤쿡 함박스테이크’가 출시된다. 전자레인지로 4분이면 조리가 끝나며 1인분에 5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이스 관계자는 “매끼를 집에서 먹어야 하는 요즘 가계 부담이 높아진 ‘집콕족’와 ‘돌밥족’을 위해 간단한 조리로도 고퀄리티의 음식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면서 “온라인몰과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도 고객 반응이 뜨거워 완판 행렬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오프라이스의 가정간편식 신제품은 전국 38개 킴스클럽 매장과 이랜드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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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뉴투분석]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의 1층 변신을 이끌어낸 '비밀'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백화점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기존 관행처럼 내려오던 모든 공식을 버리고 새로운 매장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1층에 화장품 매장 대신 식품관, 카페 등을 배치해 고객에게 신선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백화점의 미래 고객인 MZ세대를 정조준하기 위해서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신조어이다.   통상적으로 백화점 1층에는 화장품과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위치하는 것이 백화점업계의 공식처럼 여겨져 왔다. 평당 매출이 높은 화장품을 주로 1층에 배치해 ‘백화점의 얼굴’로 전면에 내세우곤 했다. 그러나 최근 백화점업계에서는 ‘1층=화장품’이라는 공식을 완전히 무시한 완전히 새로운 매장 구성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전경.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우선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그동안의 백화점 공식을 완전히 깬 뒤 오는 18일 리뉴얼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최초로 화장품 매장 전체를 1층에서 3층으로 이동한 것이다. 이는 롯데백화점은 백화점업계의 오랜 관행처럼 내려져 온 층별 공식을 완전히 깨고 혁신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층에는 화장품 대신 MZ세대를 불러모을 수 있는 편집숍, 명품 매장 등으로 채워진다.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편집숍, 감성 편의점 등을 배치하여 전면 새롭게 단장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이 이와 같은 파격적인 리뉴얼을 단행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백화점의 미래 고객인 MZ세대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잡는 것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산업의 흐름 속에서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에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하고 이에 맞춰 백화점 전관을 리뉴얼했다”면서 “기존 백화점에서는 생소하지만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상품군을 중심으로 백화점 전체를 바꿔 새로운 형태의 백화점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화점업계에서 층별 공식이 깨지기 시작한 것은 올해 초부터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월 영등포점 1층을 업계 최초로 식품관으로 배치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신세계백화점은 10년 동안 유지해오던 매장 구조를 버리고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면서 다른 업계와 차별화와 신선함을 제공해 많은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의 경우 기존에는 지하에 F&B 매장이 있었고 위층에는 리빙관이 있었는데 리빙관과 식품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상호적으로 움직인다는 유의미한 데이터가 잡혀 고객들이 쇼핑하기 편리한 동선으로 리뉴얼하다 보니 1층에 식품관을 들이게 됐다”면서 “코로나 때문에 매장 구조 변화 이후 매출 변화를 제대로 측정할 수는 없지만 유의미한 수치가 뽑힌다면 다른 매장으로도 확대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에는 카페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있다. 백화점 꼭대기 층에 위치하던 식당가를 1층으로 내려보낸 셈이다. 카페와 레스토랑이 차지하는 면적은 300㎡(약 90평)로 1층 전체면적의 8분의 1에 해당한다. 업계에서는 최근 번지고 있는 층별 구성 변화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는 주요 소비층인 중장년층만을 타깃으로 매장을 구성할 수도 없을뿐더러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소비 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백화점의 얼굴’이라고 해서 백화점 1층에는 화장품과 명품 매장을 우선적으로 배치하던 과거 공식들은 이제 점점 사라지는 추세다”면서 “앞으로는 방문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해당 상권에 맞춰 특별한 공식에 따르기보다는 매장마다 차별점을 세워 전략적으로 층별 구성을 하는데 집중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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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뉴투분석] e스포츠 리그에서 글로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까지…e스포츠 올림픽 WCG 무한한 변신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한국은 1990년대 말부터 스타 프로게이머 ‘임요환’, ‘홍진호’ 등을 배출하며 e스포츠 종주국 및 강대국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쏟아지는 단일 IP(지적재산권) 게임 리그 속에서 e스포츠 산업 자체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종목 리그를 만들어 냈다. 2000년 처음 등장한 세계 최초의 다종목 국가대항전 e스포츠 리그 ‘월드사이버게임스(World Cyber Games, WCG)’가 그것이다.     17일 게임업게에 따르면 WCG(대표 서태건)는 지난 7일 글로벌 e스포츠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WCG 2020 커넥티드(CONNECTED)’의 3개월 대장정 막을 올렸다. 글로벌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번 리그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며  한국을 포함한 중국, 동남아시아 등 10개의 플랫폼이 이를 중계하고 있다.   e스포츠뿐만 아니라 글로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 한 WCG [사진제공=WCG]   ■ 서태건 대표 “WCG는 e스포츠의 대중화…한 단계 진화한 e스포츠 페스티벌”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와 통화에서 “WCG는 경제적 측면보다는 사회·문화적 사업이고 이로인해 얻어지는 효과는 브랜드가치와 기업이미지 제고가 있다”며 “다종목 e스포츠 리그 중에선 가장 대규모로 꼽히기 때문에 다른 단일종목 e스포츠 리그에서는 해당 게임의 회사에만 돌아가는 경제적·사회적 효과가 다기업, 다국가적으로 영역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6년 만에 재개된 ‘WCG 2019’는 지난해 111개국 4만명 이상의 선수들을 끌어모으면서 전세계 90개국이 참가했던 2018 동계 올림픽 기록을 뛰어넘는 등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나아가 WCG는 이러한 차별성으로 북미 마케팅 전문지 ‘이벤트 마케터(Event Marketer)’의 ‘엑스 어워즈’에서 지난 5월 베스트 이스포츠 액티베이션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이벤트엑스’, ‘스파크 어워즈’, ‘A어워드’, ‘IBDA’ 등 다양한 국제 마케팅·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WCG 서태건 대표는 “올해 개최되는 ’WCG 2020 CONNECTED’가 전 세계로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e스포츠 팬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WCG는 수준 높은 e스포츠 경기에 몰입감을 더하는 실시간 관전과 온라인을 통한 소통을 강화한다”며 “이 외에도 e스포츠 팬은 물론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e스포츠의 대중화 및 한 단계 진화한 e스포츠 페스티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9월 7일부터 3개월간 온택트로 진행되는 WCG 2020 CONNECTED [이미지제공=WCG]   ■ 'WCG' e스포츠 리그 전통성·혁신성 모두 갖춰…신(新)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   ‘WCG’는 처음부터 스마일게이트가 운영하던 것은 아니었다. 자사는 2017년 1월 삼성전자와 WCG에 관련된 일체의 권리 및 권한을 양수하는 계약을 하고 WCG의 상표권을 확보해 이후 글로벌 게임사들과 문화 콘텐츠 관련 기관들을 비롯한 유관 조직들과 협업하며 자사와는 별개의 독립된 법인 WCG를 운영 중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산하에 ‘WCG 조직위원회’를 두고 리그를 운영 하던 중 계속된 경영악화와 단일게임 e스포츠 리그의 등장, PC게임 인기의 쇠퇴 등으로 인해 WCG의 후원에서 손을 떼게 된다.   초창기 WCG는 2000년부터 7년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매년 5억원씩 후원을 받아 e스포츠 리그를 운영해왔지만 2008년 문체부의 지원이 끊기면서 자사의 운영 부담이 조금씩 늘어나게 되었다.   게다가 2010년을 기점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PC게임에 대한 인기는 조금씩 하락했고 WCG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모바일게임을 주요 종목으로 채택하지만 정작 WCG의 팬들은 온라인 PC 게임 위주로 몰리는 등 시대의 흐름과 e스포츠 고객의 니즈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2014년 돌연 대회를 중단한다.   하지만 스마일게이트는 삼성전자로부터 WCG의 전권을 인수하며 다시 한번 한국이 종주국인 세계 e스포츠 리그의 부활을 계획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WCG의 부활을 꾀한 이유는 이 리그가 가진 정통성과 권위를 높게 평가하고 차세대를 위한 신(新)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구축하기에 최적의 브랜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영상 콘텐츠 및 방송사와 공동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뮤직 페스티벌 등 WCG 영역을 크게 확장해 e스포츠에만 국한되는 것보단 아예 새로운 문화를 차세대에 전달하자는 목적이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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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관점뉴스]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의 미소 낳는 아시아나 매각지연의 경제학
    [뉴스투데이=이서연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불발 되면서 대한항공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미소를 낳는 결과를 빚고 있는 형국이다.     코로나19 백신 승인이 앞당겨질 경우 백신수송 등 항공화물수요가 늘어남과 동시에 여객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한항공이 집중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항공 목표주가가 상향조정 되는 등 벌써 기대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아시아나 등 항공기가 세워져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아시아나 매각 무산으로 '빅2체제' 균열/ 여객 수요 회복시 대한항공에 수혜 집중?   아시아나항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인수에 대한 기대로 지난 7월 말께부터 이달 3일까지 주가가 우상향 추세를 보였으나 최근 인수 결렬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이전과는 달리 대한항공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만만치 않다.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을 관리하게 되면서 강도 높은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불가피하게 됐기 때문이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5일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은 운행 비행기 수를 줄이는 등 재무구조를 개선하는데 방점을 둘 것”이라며 “수년 뒤 여객 수요가 회복 된다 해도 이를 가져올 수 있을만한 체력이 남아있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노선 수 축소의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항공업계의 '빅2체제'에 균열이 생길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코로나19 백신 공급시, 화물 및 여객 수요 증가 기대감도 포인트    특히 화물수송 수요가 늘어날 경우 대한항공의 실적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지난 8일 국내최초로 화물 수송을 위해 개조 작업을 완료한 보잉777-300ER 기종을 화물 노선(아시아-미주, 아시아-유럽)에 투입하며 수익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전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줄줄이 2분기 마이너스 성적표를 내놓는 가운데 대한항공은 유연한 대처로 영업이익 1485억원(전년동기 대비 67%. 27%증가)의 실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는 평가이다.    하이투자증권도 지난 1일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업계 구조조정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항항공은 상대적으로 항공화물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여객사업자이므로 항공화물운임 강세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빠르면 4분기부터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면서 항공화물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로나 백신이 승인된다면 여객 수요의 회복과 백신 수송 과정에서 신규 항공화물 수요가 발생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3상을 진행 중인 백신 후보물질은 안정성만 확인되면 연내에 긴급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목표주가도 상향조정되는 추세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백신 승인 전 대한항공을 저점 매수하는 전략을 제시한다’라고 조언했다. 지난달 대한항공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삼성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이 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 가운데 사실상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흑자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올해 부채비율이 하락하는 항공사도 전세계적으로 대한항공이 유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대한항공은 16일 현재 월초에 비해 8.60% 정도 올랐으며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5.05%)보다 2배 가까이 높다. 이달 들어 기관 및 외국인이 각각 64억원, 5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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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문 정부, 한강이남 아파트 가격 ‘훌쩍’ 키워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한강이남(서초, 강남, 강동, 송파 등)과 한강이북(강북, 광진, 노원, 용산 등)의 아파트 매매가격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인한 다주택자 세금 강화로 똘똘한 한 채 선호가 높아졌고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잠실MICE사업 등 강남권 개발 사업이 연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상황속에서 서울시가 두 지역의 가격차를 해소하고자 강남권 개발로 생긴 ‘공공기여금’(공공개발 이익금)을 해당 지역이 아닌 타 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 앞으로 강남과 강북의 집값 등 불균형이 해소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등 강남권의 굵직한 대형 개발호재가 한강이남과 한강이북의 아파트 매매가격 격차를 벌이고 있다. 사진은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들어설 강남구 삼성동과 송파구 잠실동 일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16일 KB리브온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2017년 5월) 한강이남과 한강이북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각각 2703만원, 1873만원으로 두 지역의 가격차는 830만원이었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두 지역이 각각 4345만원, 3088만원을 기록, 가격 격차가 1257만원으로 더 확대됐다.   고 박원순 시장의 강북우선 개발 정책에도 불구하고 강남권과 강북권의 아파트 가격 격차가 벌어지게 된 점은 강남권의 3대 대형 사업 영향으로 분석된다.   서울교통공사 2호선 삼성역 일대에는 오는 11월 첫 삽을 뜰 예정인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와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건립 등, 코엑스와 잠실운동장 일대에는 잠실MICE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강남권의 대형 개발호재와 달리 강북권은 눈에 띄는 굵직한 사업이 많지 않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공공기여금’의 사용범위 확대다. 현행 법령에서는 ‘공공기여금’이 발생한 해당 자치구 범위 안에서만 쓸 수 있지만, 국토계획법이 개정되면 공공기여 사용범위가 해당 기초지자체(시·군·구)에서 도시계획수립단위(특별시, 광역시 등)전체 지역으로 확대된다.   이렇게 되면 송파구의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대형 사업으로 생기는 이익금을 강북·노원·도봉구 등 강북권에서 진행되는 사업에도 쓸 수 있게 된다. 현재 관련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고 서울시가 ‘공공기여금’의 연내 공공기여사용범위 광역화를 정착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기여금’의 쓰임 지역이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다면 강북권 개발에 속도는 붙을지언정 가격차 해소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 전문가는 이와 관련, “무엇보다 강남권에서 살고자하는 수요층이 두텁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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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신상NEWS] 더플레이스, ‘가을 델리지오소로 프리미엄 파스타’ 2종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는 가을 델리지오소로 프리미엄 파스타 2종을 출시하고, 투썸플레이스는 ‘떠먹는 인절미 생크림’과 ‘떠먹는 흑임자 생크림’을 선보인다.   또 롯데푸드는 글로벌 식물선 휘핑크림 기업 번기와 손잡고 ‘번지 휩토핑’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출시한다. 오리온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미쯔 대용량 팩’을 선보이는가하면 매일유업은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을 내놓았다.   [사진제공=CJ푸드빌] ■ 더플레이스, ‘가을 델리지오소로 프리미엄 파스타’ 2종 출시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밀라노 스타일의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The place)가 가을 델리지오소로 프리미엄 파스타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델리지오소 콘셉트는 ‘파스타 프리지오소(Prezioso)’이다. ‘프리지오소’는 이탈리아어로 ‘매우 가치 있는’이라는 뜻으로 ‘프리미엄 파스타로 매혹적인 밀라노를 맛보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고급 재료를 활용해 밀라노 미식 감성과 더플레이스만의 상상력을 담았다.   ‘스테이크&푸실리룽기’는 레몬즙, 파슬리 등으로 양념한 이탈리안 요리 양념 그레몰라타(gremolata)로 재운 채끝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조화로운 파스타다. 꼬불꼬불한 나선형 모양의 푸실리룽기 면은 소스가 더 잘 스며들어 밀라노에서 긴 파스타 면보다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복 트러플 파스타’는 고급 재료인 전복과 트러플 오일로 풍미를 끌어올린 해산물 파스타다. 고소한 전복 내장으로 만든 소스와 독특하면서도 진한 풍미의 트러플 오일이 조화롭다. 쫄깃쫄깃한 전복 세개를 통째로 올려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할인 세트도 준비됐다. ‘델리지오소 세트’는 신메뉴 파스타 중 하나, 피자 하나,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에이드 2잔을 기존대비 약 15% 할인해 선보인다. ‘이탈리안 스테이크 세트’는 채끝등심이 푸짐한 딸리아따 디 만조, 파스타 하나, 피자 하나, 에이드 3잔으로 구성해 기존가 약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피자는 고르곤졸라, 마르게리따 피자 중 택할 수 있으며 에이드는 금액 추가 시 하우스 와인 또는 맥주로 교체 가능하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질 좋은 재료로 프리미엄 파스타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러모로 지치기 쉬운 요즘 더플레이스에서 가을 미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인절미 생크림‧떠먹는 흑임자 생크림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인절미 클라우드 생크림’과 ‘흑임자 튀일 생크림’을 투썸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떠먹는 케이크’로 출시한다.   투썸의 '인절미 클라우드 생크림'과 '흑임자 튀일 생크림'은 올봄 시즌 출시이래 지속적인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투썸은 두 제품의 맛과 비주얼을 업그레이드하여, 시그니처 디저트인 '떠먹는 케이크'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떠먹는 인절미 생크림’은 고소한 콩가루 크림과 치즈 크림을 초코 시트 사이사이 샌드하고, 그 위에 콩가루와 인절미를 올린 케이크다. 더욱 부드러워진 식감과 함께 인절미 토핑의 쫄깃한 식감이 먹는 재미를 더한다.    ‘떠먹는 흑임자 생크림’은 고소한 흑임자 커스터드 생크림을 다크 초코 시트 사이사이 샌드한 제품이다. 크림 사이에 씹히는 쫀득한 찹쌀떡에, 부드러운 흑임자 생크림과 흑임자 튀일로 마무리하여 식감은 물론 시각적인 만족감도 함께 선사한다.    떠먹는 인절미 생크림과 떠먹는 흑임자 생크림은 디저트 타입인 떠먹는 케이크와 여럿이서 나눠 먹기 좋은 파티팩 2가지로 판매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인절미 생크림과 흑임자 생크림을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과 비주얼의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로 출시했다”며 “새롭게 해석한 투썸 인기제품과 함께 맛있는 가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푸드]   ■ 롯데푸드, 번기社와 ‘번지 휩토핑’ 국내 출시   롯데푸드㈜는 글로벌 식물성 휘핑크림 선도기업 번기(BUNGE)와 기술 제휴를 통해 인기 휘핑크림 제품 ‘번지 휩토핑’을 국내에서 생산 및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번지 휩토핑’은 커피, 프라페, 팥빙수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에 사용할 수 있는 식물성 휘핑크림 제품이다. 신선하고 부드러운 크림 맛과 작업성 및 보형성이 높다.   ‘번지 휩토핑’은 전문점은 물론 디저트를 만들기를 원하는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휘핑용 볼(bowl)에 번지 휩토핑을 넣고 거품기로 살짝 혼합하여 커피 위에 액상 형태로 부어 아인슈페너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업소에서는 질소 휘핑기에 번지 휩토핑과 아산화질소 가스를 넣고 10번 흔든 후, 아산화질소 가스를 추가로 넣어 10번 흔들어 10분 이상 보관 후 사용하면 된다.   현재 번지 휩토핑은 롯데푸드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추후 할인점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기존에 국내 시장에서는 캐나다에서 OEM 생산한 제품을 ‘번지 휩토핑’이라는 이름으로 수입해 카페 및 제과점 등에서 사용해왔다. 하지만 2018년 12월부터 롯데푸드와 번기가 기술제휴를 맺으면서 최근 국내 설비를 통해 번지 휩토핑 생산이 가능해졌다.    번기는 30년간 쌓아온 휩토핑 제조기술을 롯데푸드 천안공장에 이전하고 기존에 휩토핑을 생산하던 캐나다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했다. 한국의 롯데푸드가 번지 휩토핑의 유일한 생산 기지가 됐다.   롯데푸드는 이를 위해 천안공장에 10억원 이상의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30년 경력의 번기 기술자가 롯데푸드 천안공장 라인에 상주하며 생산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수십 여 차례의 테스트 등 약 1년간에 걸쳐 기술 이전의 어려움을 극복한 끝에 번지 휩토핑의 자체 생산에 성공하고 이번 9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휘핑크림이 국내 시장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는 것은 물론, 번기가 롯데푸드의 OEM 제품을 동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에도 공급함으로써 롯데푸드가 번기의 세계 수출 기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으로 롯데푸드는 번기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베이커리용 휘핑크림 등 다양한 신제품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오리온]   ■ 오리온, 온라인 전용 ‘미쯔 대용량 팩’ 출시   오리온은 기존 ‘미쯔’의 용량을 대폭 늘리고, 우유와 함께 즐기는 콘셉트로 온라인 판매 전용 ‘미쯔 대용량 팩’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SNS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가상 제품을 실제 신제품으로 내놓게 됐다.    미쯔 대용량 팩은 기존 미쯔 대비 8배 이상 큰 용량으로, 우유와 함께 식사 대용으로 충분하게 즐길 수 있다. 개봉 후에도 장기간 바삭하고 신선하게 제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미세 후크 기술을 적용했다. 더불어 커피나 요거트 등에 토핑해서 먹기 좋게 하트 모양 미쯔도 추가했다. 옥션, 지마켓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온라인 판매채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미쯔 대용량 팩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제작한 SNS 콘텐츠에서 시작됐다. 오리온은 지난 5월 1020세대 사이에서 미쯔를 우유나 요거트에 말아 먹는 레시피가 유행한다는 점에 착안해 ‘미쯔 시리얼’이라는 가상 제품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소개한 바 있다. 해당 콘텐츠는 누적조회수 40만건을 돌파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귀엽다”, “실제로 먹어보고 싶다”, “신제품인줄 알고 구매하러 다녔다” 등 긍정적인 후기와 함께 출시 요청이 쇄도했다고. 이에 오리온은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실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와 소통을 위한 SNS상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신제품 출시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며 “미쯔 대용량 팩은 맛은 물론, 재미와 디자인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출시된 미쯔는 가로 세로 각 1cm 가량의 작고 귀여운 코코아맛 쿠키로, 199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 출시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천연 유기농 원료를 엄선해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을 출시했다. 사과딸기케일과 사과오렌지케일 2종으로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을 담고, 자연 그대로의 재배 방식으로 키운 유기농 야채와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했다.   대표 원료인 유기농 사과는 유럽 남부 알프스 지정 농장에서 공급해 친환경과 맛까지 보장한다. 꿀벌 등 곤충이 자연스럽게 꽃가루를 옮겨 수분하고, 새와 무당벌레 등 해충의 천적을 이용해 자연 환경을 살려 최상의 열매를 맺는다. 남쪽의 지중해 기후와 북쪽의 알프스 산맥으로 높은 일교차를 이루고, 연평균 300일 이상 햇빛을 받아 달고 영양이 풍부하다. 이밖에 강원도에서 재배한 유기농 케일, 속까지 빨갛고 과즙이 풍부한 유기농 딸기, 그리고 지중해의 풍부한 일조량을 받아 적절한 당도의 유기농 오렌지 원료를 넣었다. 여기에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해 영양을 높이고 부드럽고 맛있는 주스를 완성했다.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는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1회에 마시기 적합한 양인 125ml 멸균 테트라팩에 담았다. 6겹의 무균 종이 패키지로 빛과 산소를 차단하고 맛과 영양을 보존하며, 냉장 보관할 필요 없이 실온 보관하면 된다. 매일유업 상하공장에서 생산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할인점 3개 묶음 기준으로 3100원이다. 대형마트 및 편의점과 백화점을 비롯한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주요오픈마켓쇼핑몰에서구입할수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이 유기농 주스를 만든다면 맛과 영양은 물론 자연과 생태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환경오염으로 전세계 꿀벌의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는데,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 주스를 통해 자연과 사람의 관계에 관한 의미를 아이들과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연의 원료를 찾아 건강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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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뉴투분석] 통신3사 유료방송 삼국지 경쟁가열 속 LG유플러스 ‘제2의 도약’ 주목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치열한 유료방송 시장에 공격적으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LG유플러스의 지난해 12월 CJ헬로 인수 이후 LG헬로비전이 출범하면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기존 IPTV 서비스를 넘어 케이블TV와 모바일, 인공지능(AI) 등 유·무선 통신사업에서 LG헬로비전과 함께 성장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이 지난 4월 티브로드를 인수하고 KT는 현대HNC의 인수가 유력해지면서 유료방송 쟁탈권을 놓고 이동통신 3사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왼쪽부터) KT 구현모 대표이사,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SKT 박정호 사장 [이미지제공=각사]   ■ CEO 직속 교육·키즈분야 조직 구성으로 콘텐츠 강화…LG유플러스가 두각 보이는 이유   LG헬로비전이 지난 14일 회사채 모집액 1000억원에 비해 수요가 6배 이상 몰릴 만큼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진 이유는 모회사 LG유플러스와 함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평가한다. CJ헬로가 LG유플러스에 인수되면서 사업영역 자체가 케이블 방송에서 통신이라는 넓은 시장으로 확대됐다. 케이블TV 화질 개선, 채널 수 확대 등 방송서비스의 본질적 경쟁력도 높였다.   차별화한 콘텐츠 제공은 LG유플러스의 강점 중 하나다. 다른 통신사들의 유료방송들이 스포츠·엔터 쪽 채널을 강화하는 것과 달리 교육·키즈 부문에 특화한 채널을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갔다.   2017년 IPTV에 ‘U+tv 아이들나라’를 첫 서비스하고 이후 구글과 협업해 키즈 시장을 선도하면서 출시 약 1년 만인 2018년 5월 ‘U+tv 아이들나라’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유아와 그 부모세대를 타깃으로 U+tv는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이후 가상현실(AR)·AI를 탑재해 ‘아이들나라 2.0’을 출시하며 교육 IPTV 사업에서의 영향을 더욱 확고히 했다.    그 결과 LG유플러스의 IPTV는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5년간 유료방송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다.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2015년 IPTV 가입단자 263만으로 전체 점유율 23.17%에서 2018년 399만으로 25.45% 상승했다. 특히 2017년 ‘U+tv아이들 나라’와 2018년 ‘넷플릭스’ 독점 제공을 통해 1년간 13.9%로 크게 성장했다.  같은 기간 KT의 점유율은 1.83%, SKT는 0.45%로 소폭 하락했다.   여기에 CJ헬로비전과 합병 이후 사업성도 크게 개선됐다. LG유플러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IPTV 매출액은 885억3000만원으로 전체 홈미디어 수익에서 약 43%를 차지한다. 가입단자는 4019대(셋톱박스 기준)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IPTV 매출 1032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24% 증가했으며 전체 홈미디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8.9%로 늘어났다. 가입단자 수는 4477대로 전년대비 11.4% 증가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언택트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올해는 IPTV 매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당분간 교육 및 키즈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며 유료방송에서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LG유플러스 부회장 직속 ‘스마트교육사업단’을 출범시켜 고객니즈 발굴, 상품기획, 앱 개발 까지 진행하는 ‘애자일 조직(agile organization)’을 구성했다.   정숙경 LG유플러스 스마트교육사업단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고민하기 위해 7월 정식 출범했다”며 “통신사에서는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분야이지만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 발맞춰 직속 애자일 조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U+초등나라’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U+초등나라’는 기존 아이들나라 서비스와 같이 LG헬로비전에서 IPTV와 IoS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LG그룹 통신사업 역사에서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며 “LG유플러스가 헬로비전을 인수를 통해 두 배로 확대된 유료방송 가입자를 기반으로 유무선 경쟁구조를 재편하고 고객 기대를 뛰어넘겠다”고 밝혔다.   OTT 플랫폼 웨이브(왼쪽)와 오리지날 콘텐츠 웹드라마학교기담(오른쪽) [이미지제공=SKT/KT]   ■ KT는 ‘크로스 플랫폼’, SK텔레콤은 기업용 미디어 서비스…이통3사 차별화한 유료방송 전략   이런 LG유플러스의 약진과 함께 최근 KT가 현대백화점그룹이 매각을 추진한 ‘현대HCN’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이동통신 3사의 유료방송 경쟁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KT는 자사의 OTT플랫폼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에 초점을 맞춰 웹드라마·예능 등 숏폼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여기에 플랫폼과 플랫폼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사용해 신선함을 주고 있다. KT가 제공하는 IPTV(올레tv), OTT(Seezn 시즌), 방송채널(TV조선) 등에서 플랫폼별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이 다른 버전으로 제공, 시청자들은 세 개의 플랫폼을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4월 티브로드와의 합병 이후 B tv를 활용한 기업 사내방송 솔루션 'B tv 미디어보드'를 출시하며 금융기관이나 병원 등 다양한 사업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텍스트와 이미지, 동영상과 실시간 방송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편성해 보여주는 기업용 미디어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자사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 강호동과 이수근 등 유명MC가 출연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웹예능 ‘어바웃 타임’을 편성하고 지상파 3사와 손잡고 독점 콘텐츠를 확보하는 등 또 다른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으로 유료방송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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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신상NEWS] 세븐일레븐, 김수미 레시피 ‘수미네 간편식 시리즈’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새로운 맛으로 소비자를 유혹할 신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배우 김수미의 레시피를 담은 ‘수미네 간편식 시리즈’ 4종을, 오뚜기는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멘보샤’를 출시했다.   또 삼양식품은 불닭에 김치를 접목한 ‘김치불닭볶음면’을, 동서식품은 현미녹차에 캐모마일과 스테비아잎을 블렌딩한 ‘동서 캐모마일 현미녹차’를 선보인다. 오리온은 네 겹의 칩으로 인기를 끈 ‘꼬북칩’의 새로운 맛으로 ‘초코츄러스맛’을 내놓는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김수미표 레시피 담은 ‘수미네 간편식 시리즈’ 4종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세븐일레븐 ‘맛’ 홍보대사 배우 김수미와 함께 김수미표 레시피를 담은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상품 강화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수미네 간편식 시리즈는 ‘수미네 풍성한도시락’, ‘수미네 파티국수’, ‘수미네 순댓국(순대만/모둠순대)’ 등 총 4종이다. 배우 김수미가 상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 맛 평가 등 전반적인 출시 과정에 모두 참여했다.   ‘수미네 풍성한 도시락(5000원)’은 엄마 손길을 그대로 담은 집밥 콘셉트의 도시락으로 전문 요리 프로그램에 소개돼 인기를 끌었던 김수미표 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돼지고기 두루치기, 떡갈비구이, 탕평채, 모듬전 등 8가지의 집밥 반찬을 듬뿍 담아 든든하고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미네 파티국수(3500원)’는 김수미가 직접 네이밍에 참여한 상품으로 잔치국수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진한 멸치 육수와 탱글탱글한 면, 여기에 당근, 호박, 계란 등 각종 고명을 푸짐하게 담았으며 일반 조리면의 약1.5배 중량으로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는 상품이다.   ‘수미네 순댓국(4900원)’은 진한 돼지고기 육수를 사용해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속이 꽉 찬 찰순대와 당면, 야채 등을 넣어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들깨가루와 김수미 레시피를 활용한 양념가루를 따로 포장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미네 순댓국’은 순대만 넣은 순대편과 머릿고기, 오소리감투 등을 넣은 모둠순대편 등 2종으로 출시된다. 수미네 순댓국(모둠순대)은 10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수미네 간편식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25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수미네 풍성한 도시락’, ‘수미네 파티국수’를 구매 후 시식평을 SNS에 올리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30명)을 증정한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장이나 가정에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수미네 간편식은 김수미표 레시피를 그대로 살린 상품으로 다양한 메뉴 구성과 푸짐한 양으로 집밥 수준의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뚜기]   ■ 오뚜기, ‘오즈키친 멘보샤’ 출시   ㈜오뚜기가 바삭한 식빵 사이에 통통한 새우살을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를 출시했다.    ‘멘보샤’는 작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빵 사이에 잘게 다진 새우살을 넣어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기름에 튀긴 중국요리이다.    ‘오즈키친 멘보샤’는 정통 중국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더욱 바삭한 맛있는 멘보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가정에서는 만들기 어렵고, 중식당에서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운 멘보샤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맛볼 수 있다”고 추천했다.   [사진제공=삼양식품]   ■ 삼양식품, ‘김치불닭볶음면’ 출시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 신제품 ‘김치불닭볶음면’을 출시한다.    김치불닭볶음면은 김치를 불닭볶음면에 접목해 한식의 풍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화끈한 불닭에 새콤한 김치를 함께 볶는 레시피로 중독성 있는 매콤새콤한 맛을 완성했으며, 건조 김치 후레이크를 듬뿍 넣어 식감을 살렸다. 맵기를 나타내는 스코빌지수는 4000SHU로, 오리지널 불닭볶음면(4404SHU)과 비슷한 수준이다.    패키지에는 하이트진로의 진로와 협업한 한정판 디자인을 적용했다. 라면 원조와 소주 원조의 만남을 뉴트로 콘셉트로 표현해 각 사의 과거 로고를 활용하고, 전면에 불닭 캐릭터 ‘호치’와 진로 캐릭터 ‘두꺼비’를 배치해 재미를 더했다. 한정판 패키지는 오는 10월까지만 생산된다.    김치불닭볶음면은 봉지면으로 먼저 출시되며 용기면은 11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이며 전국 유통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김치불닭볶음면은 김치와 불닭, 라면 원조와 소주 원조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차별화한 제품”이라며 “하반기에는 불닭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층과 매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 동서식품, '동서 캐모마일 현미녹차' 출시   동서식품은 신제품 '동서 캐모마일 현미녹차'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현미녹차에 엄선한 캐모마일과 스테비아잎을 동서식품만의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다.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캐모마일과 스테비아잎의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존 현미녹차 대비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초 캐모마일 현미녹차의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SNS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익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최근 건강을 추구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국내 차(茶) 시장이 점차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블렌딩 허브티가 주목받고 있다”며 “올 가을, 달콤하고 향긋한 캐모마일 현미녹차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동서 캐모마일 현미녹차는 전국 할인점에서 티백 80개(120g) 기준 9200원, 티백 40개(120g) 기준 4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오뚜기]   ■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출시   오리온은 네 겹의 바삭한 식감에 진한 초콜릿과 츄러스 특유의 달콤한 맛 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출시한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네 겹의 칩에 한겹 한겹 초콜릿을 발라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리고 츄러스 특유의 달콤한 슈가토핑을 뿌려 완성했다. 오리온은 초콜릿을 얇고 고르게 바를 수 있는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달콤함을 극대화하고 츄러스 고유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최적의 슈가토핑 입도(입자의 크기)를 찾아 사용했다. 더불어 과자 겹의 두께를 더 얇게 만들어 더욱 가벼운 식감의 츄러스 스낵을 완성했다.   오리온은 츄러스 전문점이 생기는 등 츄러스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길거리 간식으로 꾸준히 인기를 끄는 것에 착안, 초콜릿을 더해 대중적인 맛의 스낵으로 구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1020세대 소비층을 겨냥해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 츄러스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출시 초기부터 ‘테마파크형 스낵’ 등 애칭을 얻으며 남다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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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뉴투분석] 트럼프의 화웨이 죽이기,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게 ‘기회’가 되는 3가지 이유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중국 최대 통신기업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추가 제재가 15일 발효됨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체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제3국 반도체 업체라도 미국의 소프트웨어와 기술·장비를 사용했을 경우, 화웨이에 납품하기 전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다.   따라서 국내 반도체 기업의 수출물량이 급감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화웨이는 삼성전자의 5대 공급사중의 한 곳이고, SK하이닉스의 매출중 화웨이 비중은 11%에 달한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이번 제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 새로운 기회로 부상하고 있다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 근거는 대략 3가지이다.   지난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019’. [사진제공=연합뉴스]   ■ 화웨이 빈자리 채우는 샤오미·오포·비보 공략   화웨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화웨이를 주요 거래선으로 삼아왔다. 화웨이에 스마트폰용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판매해왔다. 하지만 15일 시작되는 제재로 인해 화웨이에 더 이상의 반도체 공급이 어렵게 됐다. 하지만 상당히 오래전부터 화웨이를 대체할 다른 고객사를 물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사 후보군으로는 중국 샤오미·오포·비보 등이 꼽힌다. 이번 제재로 화웨이가 스마트폰 물량 공급 미달 등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게 되면, 이들 기업이 화웨이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은 이들에게 반도체를 팔면 된다. 이번 계기로 양사가 이들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다면 화웨이라는 하나의 고객사에 편중돼 있다는 기존 리스크를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해소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미국 정부는 지난해 5월 화웨이를 거래를 제한하는 ‘블랙리스트’에 올린 이후 올해 5월 이를 연장했다. 이번에 더 강도높은 추가제재를 시행하는 것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늑스 등 국내 반도체 업계는 이에 대한 대비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 화웨이 떠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 애플보다 삼성전자가 유리  아울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으로 확대하면 애플과 삼성전자 스마트폰 물량이 늘어나, 국내 스마트폰 수출은 늘게 된다. 삼성전자의 경우 자사 스마트폰 물량이 늘어남 동시에 반도체 물량도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 무엇보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을 턱밑까지 쫓아온 화웨이를 이번 기회에 격차를 크게 벌릴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점유율은 화웨이가 5480만대 출하로 시장점유율 20%를 차지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도 점유율은 20%로 나타났지만, 제품 출하량이 5420만대로 화웨이보다 소폭 적었다. 화웨이의 해외 수출로가 막힐 경우, 그 빈자리를 애플보다 삼성전자가 채우게 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관측이다.  ■ 화웨이 제재 속 삼성, 버라이즌 13조 공급체결은 ‘새로운 기회’ 입증 화웨이는 이번 제재로 인해 스마트폰 수출 길이 가로막히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통신기업인만큼 그동안 미국 유럽 등에 통신장비를 팔아왔다. 하지만 이제 그 길이 모두 막혔다. 더욱이 미국 통신장비 시장에서의 화웨이-노키아-에릭슨 3파전 구도는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과 8조원 규모로 맺은 5G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완전히 깨져버린 상황이다. 삼성전자와 사업 분야가 겹치는 5G에서도 화웨이는 삼성에 자리를 내어준 셈이다. 삼성은 이번 버라이즌과의 공급체결로 미국의 화웨이 제재가 자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1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미국과 중국 두 국가 간의 무역 분쟁으로 현 상황이 벌어진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한국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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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뉴투분석] 엔터도 플랫폼이 ‘꿀꺽’…네이버 웹툰, 100여개국 1위 ‘크로스 보더’ 플랫폼 주목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 웹툰 저변을 확대해온 결과, ‘네이버웹툰’ 플랫폼이 한 지역의 콘텐츠가 각 국가로 연결되는 ‘크로스 보더(cross border)’ 플랫폼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웹툰은 최근 스페인, 프랑스, 브라질 등 유럽과 남미에도 수출을 시작하면서 또 다른 한류 콘텐츠로서 ‘K 웹툰’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네이버 웹툰은 2014년 7월 해외 웹툰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어 5년 만인 지난해 북미·아시아 등 100여개국에서 구글 앱마켓 기준 웹툰 부문 1위를 기록했다. 100곳이 넘는 국가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영화화된 신과함께(왼쪽)와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한 유미의세포들 [이미지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미디어앤아트]   ■ 웹툰은 여러 산업을 엮는 새로운 패러다임 제공…DT 시대의 새로운 벨류에이션    지난 7월 발표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2019년 하반기 및 연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콘텐츠 산업의 전체 매출 규모는 지난해 기준 연 125조원이며 이 중 웹툰의 매출은 532억9800억원이다. 하지만 웹툰은 웹툰 외에 광고매출, 지적재산권(IP) 활용 등 고부가가치를 포함한 웹툰 산업 전체 거래액을 따져봤을 때 지난해 기준 1조원으로, 매출과 약 2배 차이가 난다. 이는 웹툰 자체뿐만 아니라 거기서 파생되는 산업의 규모가 매우 크고 활성화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콘텐츠 산업은 현 ‘디지털 대전환(Digtal Transition·DT) 시대’에 가장 중요한 산업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콘텐츠가 타 산업과 융합을 통해 파생되는 새로운 재화 및 서비스를 창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인데 웹툰은 게임, 드라마, 영화화하는 ‘엔터테인먼트-엔터테인먼트’와 결합을 넘어 웹툰 IP 기반 테마파크, 완구, 이색카페 등 산업 영역을 넘나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준다.   네이버 인기 웹툰 ‘신의탑’은 대표적으로 ‘엔터테인먼트-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결합을 보여준다. 신의탑 웹툰을 원작으로한 모바일 게임이 2016년 네오위즈가 출시하기도 했고 이후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세계 만화산업 규모 1위국인 일본과 코믹스 강국 미국에 수출됐고 동시 상영됐다.   다른 웹툰 ‘신과함께’는 영화산업으로 진출해 2017년과 2018년 총 두 편 제작됐다. 이 두 작품은 각각 1441만명, 1227만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누적 관객 수 3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아울러 대만, 홍콩 등 역대 아시아 흥행 영화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 수출 콘텐츠로도 웹툰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웹툰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결합 외에도 제조·출판 분야까지 산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른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현재 오프라인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이 캐릭터들은 인형·완구·도서로 제작되는 등 웹툰 IP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월간 이용자 추이 [표=네이버웹툰]    ■ 웹툰 통해 세계 콘텐츠 시장으로…네이버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 영향 강화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지난달 발표한 ‘인터넷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 웹툰은 지난해 거래액 6000억원, 글로벌 MAU(월간 방문자 수) 6000만명, 월간 페이지뷰(PV) 105억 건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1조원 규모의 K웹툰 전체 글로벌 거래 가운데 약 60% 이상의 거래가 이뤄졌음을 의미한다.   최근의 성장세는 더 가파르다. 지난달 네이버 웹툰은 글로벌 MAU 6700만명을 돌파하고 북미 이용자만 해도 1000만이상 확보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6% 상승한 것이다. 거래액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며 지난달 업계 최초 일일 거래액 30억원, 월 거래액 8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5월에 비해 3개월 만에 10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네이버뿐만 아니라 웹툰 분야 자체의 폭발적 성장을 보여준다.   이처럼 콘텐츠는 산업 분야 중 하나로 그 인기와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국내 산업은 여전히 유통, 제조 등 실물 제품에 대한 수출이 지배적이다. e나라지표의 수출입동향을 살펴보면 현재 우리나라 전체 해외 수출 6049억달러(한화 716조 2016억원) 중 콘텐츠의 수출은 약 1.58% 해당하는 96억 1504만달러(한화 10조 5000억원)에 불과하다.   김준구 네이버 웹툰 대표는 이와 관련해 “네이버 웹툰은 한국 시장에서의 공고한 위상을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남미, 유럽 등 전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창작 생태계 조성에 이어 웹툰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 콘텐츠와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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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베일 벗은 ‘LG 윙’ 세계 첫 공개…일루젼 스카이·오로라 그레이 2가지 색상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다음 달 출시를 앞둔 LG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이하 윙)’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LG전자는 14일(한국시간) 오후 11시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윙’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신제품을 온라인에서 공개했다.   LG전자가 14일(한국시간) 오후 11시 공개한 LG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 오로라 그레이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 숨겨진 세컨드 스크린을 통한 사용자 경험(UX) 확장   ‘윙’은 LG전자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새로운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한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이다. 윙은 평상시 일반 스마트폰처럼 바(Bar) 타입으로 사용하다가 필요시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숨어 있던 세컨드 스크린이 나타나는 ‘스위블 모드’ 형태를 지닌다.   스위블 모드는 하나의 앱으로 두 화면을 사용하거나 두 개의 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모드를 이용하면 유튜브 등 시청시 메인 스크린으로는 영상을 보면서 세컨드 스크린으로는 재생과 빨리 감기 등 영상을 컨트롤할 수 있다. 특히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플랫폼 파트너인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서는 PIP(Picture In Picture)를 지원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메인 스크린에서는 유튜브 영상을 보며 세컨드 스크린에서는 다른 콘텐츠 목록을 보거나 댓글을 작성할 수도 있다.   또 메인 스크린으로는 영상을 시청하는 동시에 세컨드 스크린으로는 채팅,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번 앱을 선택할 필요 없이 한 번의 터치로 메인 스크린과 세컨드 스크린으로 즐겨 쓰는 앱을 구동시킬 수 있는 ‘멀티 앱’ 기능 구현도 가능하다. ■ ‘노치리스 디스플레이’로 콘텐츠 감상의 새로운 기준 제시 6.8형 20.5:9 화면비를 지닌 메인 스크린에는 화면에 전면 카메라 영역을 없앤 ‘노치리스’ 올레드 풀버전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LG전자는 ‘노치리스’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별도의 3200만 화소의 팝업 카메라를 적용했다. 이 카메라는 평소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전면 카메라를 실행하면 본체 상단에서 카메라가 나타난다.   LG 윙 제품 측면과 후면 모습. [사진제공=LG전자]   ■ 세계 최초 ‘짐벌 모션 카메라’ 탑재…동영상 콘텐츠 제작의 끝판왕 LG전자는 ‘윙’ 기획 단계부터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카메라 기능을 추가했다. 윙 후면에는 각가 6400만(광각), 1300만(초광각), 1200만(초광각) 3개의 카메라가 탑재돼 풍경, 인물 등 다양한 화각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세계 최초로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적용했다. 짐벌(Gimbal)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가 흔들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영상 촬영을 가능하도록 하는 카메라 전문 장비다. 세컨드 스크린에는 △스마트폰을 움직이지 않고도 카메라 앵글을 조정할 수 있는 ‘조이스틱’ △피사체를 상하좌우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락(Lock) 모드’ △스마트폰이 빠르게 움직여도 카메라가 천천히 따라오며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팔로우(Follow) 모드’ △수평하게 이동하며 상하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팬 팔로우(Pan Follow) 모드’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촬영하기에 적합한 ‘FPV(First Person View) 모드’ 등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토록 하는 기능들이 적용됐다. LG전자는 후면 카메라와 전면 팝업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 촬영자와 찍고 있는 화면을 함께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인 ‘듀얼 레코딩’ 기능도 윙에 탑재했다.  ■ 초경략 ‘LG 그램’ 노하우 탑재해 제품 무게 줄여 신제품은 복합 경량화 소재인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의 경량화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무게를 줄였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의 외형과 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분에 구멍 내 전체 무게를 줄이는 타공 기법을 적용, 경량화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윙에는 또 전면 팝업 카메라로 촬영 중 제품을 떨어트리는 경우에 대비해 가속도 센서가 낙하를 감지하면 바닥에 떨어지기 전 카메라가 다시 제품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회사는 윙이 부드럽게 회전할 수 있도록 ‘모바일용 초소형 힌지(경첩)’를 자체 개발했다. 이 힌지에는 특수 설계된 ‘유압식 댐퍼’ 기술이 적용돼 화면이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시켜준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또, 회전하는 과정에서 세컨드 스크린에 스크래치를 내지 않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세컨드 스크린 주변을 윤활성이 좋은 POM(Poly-Oxy-Methylene) 소재로 특수 처리했다. 스마트폰의 두뇌 격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765G 5G’가 탑재됐다. ‘스냅드래곤 765G 5G’는 퀄컴이 최초로 AP 와 5G 모뎀을 통합한 칩셋이다. 스냅드래곤 765대비 10% 더 빠른 그래픽 렌더링 속도를 구현한다. ‘윙’은 다음 달 국내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에 순차 출시된다. LG전자 이연모 MC사업본부장은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도전”이라며 “LG 윙은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인 만큼, 변화와 탐험을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시장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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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희망·구입가 ‘힘겨루기’…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맷값 상승세가 매도자의 희망가와 매수자의 구입가 격차가 벌어지면서 둔화되고 있다. 특히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 서울 외곽지역의 중저가 매물 소진 이후 둔화세가 더욱 짙어지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속에서 정부가 최근 발표한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공급이 구체화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 몰렸던 실수요자 특히 3040세대가 사전청약으로 몰리게 될 경우 주택 수요가 수도권 주변으로 분산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세 둔화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외곽지역의 중저가 매물 소진 이후 상승세 둔화가 더욱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도자와 매수자의 가격 간극차가 커지는 분위기다. 사진은 도봉구의 한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14일 부동산 114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난 11일 기준)은 0.07% 올라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0.03%(p)줄었다. 송파(0.19%)와 강동(0.14%)은 대단지 아파트에 수요가 간간이 유입됐다. 송파는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트리지움, 우성1·2·3차 등이 1000만~2500만원 상승했다. 노원(0.14%)은 저가 매물 소진 이후 매수세가 줄고 있지만 여전히 매도 우위시장이 이어지면서 하계동 한심 동성, 중계동 중계2차 한화꿈에그린 더 퍼스트 등이 1000만~2500만원 올랐다.   ■ 지난달 거래량 전달 35% 수준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거래량도 줄어들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3992건으로 집계됐다. 7월(1만647건)과 비교하면 35% 수준이다. 이 같은 현상은 거래가격보다 더 많이 받으려는 매도인과 호가에는 사지 않으려는 매수인 사이의 가격 공백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성동구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문의자들 중 현재 나와있는 시세대로 사려는 사람은 없다”면서 “(가격)조정 가능한지 집주인에게 물어봐도 꿈쩍 하지 않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호가에 매수세가 붙지 않고 매도자 우위 파워가 강하게 형성돼 있다는 얘기다.   한편 매물 품귀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전세시장은 사전청약이 발표되면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 월세전환 가속화, 코로나19 재확산과 임대차3법 시행에 따른 전세 재계약, 가을 이사철 등이 전셋값 상승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시세보다 70~80% 저렴한 분양가의 공급 물량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 전문가는 “고양시, 남양주, 하남시 등 지역의 전세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사전청약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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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이니스프리모음재단, 제주 비양도 생태 복원 앞장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유통업계의 훈훈한 사회공헌 활동 소식이 계속 들려온다.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은 제주 비양도를 찾아 자연생태계 복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편의점 CU는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을 맞아 ‘메모리얼 패키지’를 제작하고, 독립기념관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GS리테일은 저소득층 자활을 돕는 사회공헌형 자활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1호점 고양백석점을 14일 오픈했다.   또 SPA 브랜드 스파오는 국방부와 함께 국군장병을 응원하는 챌린지를 실시하고, SPC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제9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를 진행한다.   지난 11일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관계자들이 제주 비양도 생태 복원을 위해 '황근'을 식재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이니스프리모음재단, 제주 비양도 생태 복원 앞장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이 제주 비양도 생태 복원에 나섰다. 사단법인 제주생명의 숲(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 비양리 마을회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맺고 자연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주도 제주시 한립읍 협재리에 딸린 섬이자 기생화산인 비양도는 수려한 자연생태를 자랑한다. 최근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지만 동시에 고유의 식생과 생태자원을 더욱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협약식에 참석한 3개 기관은 이날 청정의 가치를 추구할 때 비로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이 가능하다면서 숲 조성, 식생 보전 등 공동의 노력으로 비양도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제주생명의 숲은 협약 체결에 앞서 비양도 황근 자생지 복원 사업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시간차를 두고 작업중인데 염습지인 펄랑못 인근 2449㎡에 황근 10주를 식재했고 이달 말까지 총 200주를 심을 계획이다.   이진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이사장은 “황근 자생지 복원 사업이 비양도가 가진 ‘제주다움’의 원형을 회복하고 자연생태를 보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양도 생물자원 조사, 연구, 복원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비양도의 청정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근은 6~8월 옅은 노란색의 꽃을 피워 ‘노랑 무궁화’로 불리며 해풍에 잘 견디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는 토종 식물이기도 하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 동안 총 100억 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CU] ■ CU,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기념 ‘메모리얼 패키지’ 제작   CU가 오는 28일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기를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메모리얼 패키지’를 제작하고 기부금을 독립기념관에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모리얼 패키지는 ‘기억하고 희망하다’라는 캠페인 슬로건에 맞춰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일상 생활에서도 되새기고 코로나19 극복을 희망하는 의미로 방역용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필슨엠 높새 마스크(KF80) 20매, 필슨 손세정제 1개, 필슨 항균 마스크 케이스 1개, 미니 와펜 3종이 담겨있다.   로고 등의 장식품을 의미하는 와펜은 유관순 열사의 순국일을 나타내는 ‘0928 와펜’, 국화(國花)를 표현한 ‘무궁화 와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마일 와펜’ 3가지로 마스크, 에코백, 파우치 등 소지품에 달 수 있도록 제작됐다.    CU는 메모리얼 패키지를 멤버십 앱 포켓CU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정가(5만7800원)보다 약 70% 할인된 가격인 1만9200원에 판매되며 예약 구매 시 지정한 점포에서 오는 25일부터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CU는 캠페인 참여 인원이 928명 이상 달성되면 기부금을 독립기념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와펜이 부착된 마스크 착용 사진을 ‘#메모리얼 마스크’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인증 기간은 오는 25~30일까지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CU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1만4000여개 CU 점포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도 독립운동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가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GS더프레시 고양백석점에서 본사 담당자가 자활근로자들에게 상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 GS리테일, 사회공헌형 자활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1호점 열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 THE FRESH(GS더프레시)가 보건복지부 지정 고양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사회공헌형 자활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1호점 고양백석점을 14일 정식 오픈했다.    GS리테일의 사회공헌형 매장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을 통해 만드는 행복한 내일(Tomorrow)’이라는 의미로 자활사업 참여근로자를 위해 운영한다. 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창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초능력 육성이 목적이다.    GS리테일은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의 점포를 개발해 가맹비, 보증금, 인테리어비, 발주지원금 등 개설 투자비용을 지원하고 입문교육과 운영노하우를 제공한다. 고양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원을 통해 가맹경영주로써 저소득층 자활근로자 40여명을 고용해 내일스토어 운영을 맡는다.    특히 GS리테일은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의 안정적인 초기정착을 위해 예비경영주 입문과정을 확대 실시하고 본사 개점지도 담당자를 1개월간 파견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자활근로자들은 점포운영의 기초부터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본사 담당자와 현장에서 함께 근무하며 위기관리능력과 대처노하우를 익힌다.    GS리테일은 2017년 최초로 선보인 사회공헌형 편의점 GS25 내일스토어를 현재 50개점(9월 7일 기준)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편의점을 통해 자활근로사업의 운영적합성이 검증됐다고 판단함에 따라 이번 오픈을 추진하게 됐다.    GS리테일은 GS25와 동일한 사회공헌형 모델을 GS더프레시에 확장 적용한 자활 슈퍼마켓을 선보임으로써 총 51개에 달하는 내일스토어가 고용과 창업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유통업계 자활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대형 규모의 매장을 운영하는 슈퍼마켓의 특성상 근무인원이 많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가능해, 이들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고양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이번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을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GS더프레시는 일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실효성 있는 교육과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운 고양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사회적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저소득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창출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진제공=이랜드월드] ■ 스파오, 국방부와 국군장병 응원 챌린지 실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국방부와 ‘마음까지 따뜻하게 안부를 전하세요 1001’이라는 주제로 14일부터 대국민 응원 챌린지를 실시한다. 응원 챌린지는 올해 72주년을 맞은 국군의 날을 기념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응원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식은 응우너 챌린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일반 국민들은 국군장병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국군장병들은 가족 또는 친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이를 통해 1001명 이상의 고객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면 더운 여름과 혹한의 겨울을 보내며 격오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스파오의 발열 내의 ‘웜테크’를 기부한다.    또 캠페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1명에게 스파오와 국방부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만든 ‘1001 반팔 티셔츠’와 발열 내의 웜테크를 포함한 ‘국군의 날 72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한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에는 받는 사람의 이름을 적어 웜테크와 함께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온라인 응원 메시지 챌린지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면서 “힘든 시기에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를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2일 서울 신대방동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심사위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로부터 출품작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SPC그룹] ■ SPC, 취약계층 아동 꿈 응원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열어   SPC그룹은 지난 12일 제9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는 SPC 행복한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는 전국 17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등부와 청소년부 총17개팀, 51명이 참여해 ‘어른들은 몰라요 10대가 좋아하는 베이커리’라는 주제로 경연을 치렀다. 참가팀들은 SPC행복한재단으로부터 각각150만원의 제과제빵 교육비를 지원받아 6개월간 준비해 대회에 참가했다.    올해 대회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대회 전날 참가팀이 출품작을 만들어 레시피와 함께 보내면, 대회 당일에는 심사위원들만 모여 출품작을 시식하고 평가하는 방식이다. 심사 과정은 실시간으로 온라인 생중계하여 참가팀들이 시청하도록 하고 채팅으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 청소년부 대상은 강릉 1318해피존파란바다지역아동센터 ‘Make Sweet’팀의 '커피향이 감도는 커피 파이'가 차지했다. 바삭한 견과류와 달콤한 초콜릿에 쫀득한 머쉬멜로우가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커피도시' 강릉을 상징하는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티시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는 상대적으로 특기적성 활동이나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제과제빵 소질과 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PC행복한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SPC행복한재단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3억 6000만원을 후원했다. 지금까지 177개팀 531명이 참가해 파티시에의 꿈을 키웠다. SPC행복한재단은 이 대회를 통해 제과제빵으로 진로를 정하고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졸업 후 SPC기업대학 입학 및 향후 SPC그룹 채용까지 연계되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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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사전청약 전 ‘분상제’ 적용 알짜 단지 관심 고조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는 최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의 구체적인 안을 발표했다. 다만, 사전청약은 내년까지 신청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전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알짜 분양 단지들은 지속적으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수원, 평택, 광주 등 경기도에서 많은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총 3198가구로 전체 물량의 50%가 넘는 수치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6330가구(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수도권에서는 수원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평택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 등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들 단지는 각각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레이카운티 조감도 [사진제공=삼성물산]   지방에서는 광주 물량이 눈길을 끈다. 중흥토건과 두산건설의 컨소시엄으로 분양되는 ‘금남로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이 단지는 다음 주 청약 접수 단지 중 가장 많은 가구(177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3곳이 오픈한다. 부산과 충북에서는 대어급 단지들이 분양 채비에 나선다. 각각 4470가구, 5842가구 규모의 대단지 ‘레이카운티’와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들 단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레이카운티)와 예약제(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로 운영될 예정이다.   ■ 청약 단지   대우건설은 1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0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77~117㎡, 총 150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수원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단지로, 단지가 공원 내에 조성돼 공원을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중흥토건과 두산건설은 광주 북구 임동 7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금남로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6㎡, 총 249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77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바로 앞에 광주천이 흐르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부산 연제구 거제동 802번지(거제2구역) 일대에 들어서는 ‘레이카운티’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5층, 34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447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27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부산 도시철도 종합운동장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동양건설산업은 1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798번지(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B-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 총 5842가구 규모다. 이번에는 1차분인 2415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가까이에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보건의료행정타운 등이 위치했다. KTX·SRT 오송역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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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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