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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쇼핑정보] 홈플러스, 여름 아이템 2만7300여종 최대 80% 할인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번 주말, 여름 아이템 할인 프로모션이 다양하게 전개된다. 홈플러스는 여름 아이템 2만7300여 종을 최대 8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창고대개방’ 기획전을 열고, 이마트는 여름 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썸머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는 여름 패션잡화 1000여 종을 모아 특가 판매하는 ‘2020 썸머 클리어런스’를 실시한다. 티몬도 제습기 등 여름 대표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여름생활백서’ 기획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CJ ENM 오쇼핑부문은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에 동참하며 농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9일까지 진행한다.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클리어런스’ 창고대개방 기획전 시즌오프 행사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 홈플러스, 여름 아이템 2만7300여 종 최대 80% 할인  홈플러스는 여름철 시즌오프를 앞두고 오는 12일까지 대규모 창고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140개 전 점포에서 시즌오프 하계 아이템 2만7300여 종을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클리어런스(Clearance sale) 창고대개방 기획전을 연다.   행사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약 86억원 상당의 여름철 의류·잡화 아이템 이월 재고상품 2만7300여 종을 할인 판매한다.     먼저 홈플러스의 패션브랜드 F2F에서는 아동복을 비롯해 성인용 티셔츠, 민소매 등 여름 대표 여성복 상의 등 의류 행사상품을 마련해 1990원·3990원·599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남아용 마블 캐릭터 티셔츠·데님·바람막이 점퍼·여아용 원피스·레깅스·티셔츠 등을 최저 1990원부터 판매한다. 성인용 여성 반팔 티셔츠와 민소매·티셔츠·브라탑 등 여름철 대표상품 상의류 역시 최저 1990원부터 판매하며, 성인 남성용 티셔츠와 바지도 3990원부터 판매한다. 특히 래시가드 등 수영복을 비롯한 2020년 신상품 여름 의류를 대상으로도 정상가 대비 최대 30~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행사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잡화와 이너웨어 이월 재고상품들도 3990원·5990·7990원 균일가에 판매함과 동시에 ‘1+1’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성인양말(3족) 5990원·성인양말(7족) 7990원·모자(5990원)·운동화 및 아쿠아슈즈(3990원) 등으로 ‘1+1’ 행사 적용 시 성인양말은 1족당 570원, 아쿠아슈즈 등 운동화는 1족 2000원, 모자는 1개당 3000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너웨어 상품도 브랜드(비비안·비너스) 여성 팬티와 남성 드로즈, 아동 팬티 등은 3990원에 ‘1+1’ 판매한다. 브랜드(네파·OX) 남성 드로즈도 3990~5990원에 ‘1+1’ 판매해 1개당 3000원 수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행사 대상 의류·잡화 상품을 행사카드(신한, 삼성, 마이홈플러스신한, 홈플러스삼성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도 홈플러스는 행사기간 동안 유명 브랜드 상품을 대상으로 레스포삭 가방(정상가 2만9900~5만9900원, 140개 전점) ·팀버랜드 신발(정상가 3만9900~7만9900원, 25개점)·크록스 신발(정상가 1만9990원, 16개점)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연다. 김성언 홈플러스 소프트라인상품본부장(상무)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패션·잡화업계의 실적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중소 협력사의 재고소진을 지원함과 동시에 집객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당 규모의 비용을 투자해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분들이 다양한 여름 패션·잡화 상품들을 저렴하게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6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 아웃도어 매장에서 모델들이 '썸머 클리어런스'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 이마트, 여름 용품 최대 50% 할인 ‘썸머 클리어런스’ 진행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캠핑용품·수영복·이글루 아이스박스·데이즈 여름 의류 등 여름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썸머 클리어런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텐트/그늘막 전 품목을 기존 진행하고 있던 30% 행사에 추가 10% 할인을 더해 40% 할인 판매한다. 침낭 역시 추가 할인이 적용돼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바캉스 필수품인 ‘이글루 아이스박스 전품목’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글루 아이스박스 26L 블루’를 기존 3만7800원에서 50% 할인된 1만8900원에, ‘이글루 아이스박스 45L 바퀴형’은 기존 6만9800원에서 50% 할인된 3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90여 개 점포에서 수영복 전품목 할인에 나선다. 남여 래쉬가드, 수영복 상하의 세트 등 수영복 전품목을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이마트는 데이즈 여름 의류를 각 5990·7990·9900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 11번가, 여름 패션잡화 모아 할인 ‘2020 썸머 클리어런스 세일’ 기획   11번가는 16일까지 인기 여름 패션잡화 1000여 종을 모아 ‘2020 썸머 클리어런스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PAT, 꼼파뇨 등 인기 브랜드와 함께 캐주얼 패션 상품과 스포츠 의류, 키즈 의류 등 여름철 인기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11번가는 긴 장마 이후 찾아올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여름철 인기상품을 대규모 창고 세일 형태로 선보인다.   기획전 상품 카테고리별로 전용 쿠폰을 마련했다. 브랜드패션 상품에 ‘25% 할인쿠폰’(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트렌드패션 상품에는 ‘7% 할인쿠폰’(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에 ‘20% 중복할인 쿠폰’(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함께 지급한다. 레저 상품에는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대표상품으로는 정가 18만원 상당의 ‘PAT 여성 스트링패턴 티셔츠’를 쿠폰 적용 시 최대 94% 할인된 1만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꼼파뇨의 ‘고래 플라워 자수 반팔티’는 1만8570원에, '햇츠온 여성 모자 3종’은 2만 281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유아동 인기 상품도 선보인다. 실내외 온도차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해 냉방이 강한 실내에서 입히기 좋은‘삠뽀요 깡총토끼점퍼(할인가 8930원)’를 비롯해 레노마 아동용 래쉬가드, 더미누 쿨에버 반팔세트, 팬콧 키즈 원피스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대표 스포츠의류 브랜드에는 35% 브랜드 할인쿠폰을 제공해 트레이닝복 세트, 폴로 티셔츠, 슬리브리스 등 레저 활동용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파오 캐주얼 의류, 크록스 샌들, 뮬라웨어 레깅스 등 여름철 인기상품을 행사가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여름철 필요한 시즌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알찬 할인 혜택과 함께 보다 실속 있는 여름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티몬]   ■ 티몬 ‘여름생활백서’ 기획관 열어…제습기‧우의 등 여름 대표 상품 특가 판매    티몬이 ‘여름생활백서’ 기획관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하고 최근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여름철 대표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여름생활백서’는 장마, 나들이 등 여름철 필요한 인기 상품들을 키워드별 분류해 추천하는 특별 기획관이다. 전 옵션 균일가에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길어지는 장마로 주목받는 제습기를 특가 판매한다. 최근 제습기 판매량은 큰 폭으로 늘며 대표 여름 가전 에어컨을 넘어섰다. 홈캉스에 필요한 식품과 생활용품도 특가다. 코로나와 장마로 집콕족이 늘며 동기간 라면과 즉석밥은 매출이 3배, 김치 등 반찬류는 2배 이상 늘었다. 이외에도 ‘시원함이 필요할 때’, ‘맛있는게 먹고 싶을 때’ 등 상황별 맞춤형 키워드로 인기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몬은 캐리어 클라윈드 제습기(18L, CDHM-C018LMAB)를 25만9000원에 특가판매한다. 또한 에코리즈 휴대용 우의(1+1, 6500원), 위니아대우 히트펌프 건조기 10Kg(DWR-10MCLCH, 58만4900원) 등 장마 대비 용품을 압도적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삼겹살 1kg(8900원), 아오리 사과 6kg(1만900원), 저칼로리 해초국수 4봉(8900원) 등 제철과일과 시즌 식품들도 할인판매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장마가 길어짐에 따라 모바일을 통해 생활가전에서부터 식품, 패션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티몬은 상시 기획전을 비롯해 다양한 타임커머스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CJENM오쇼핑부문]     ■ CJENM오쇼핑부문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 동참…농축산물 20% 할인   CJ ENM 오쇼핑부문이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농할(농산물·외식·농촌여행 할인) 갑시다’ 캠페인과 연계해 농ž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CJmall에 농ž축산물 할인행사 기획전을 열고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과 고객에게 힘을 보탠다. CJmall에서 농ž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농식품부는 이 행사에서 발행되는 20% 할인 쿠폰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CJmall 은 정부 지원금을 통해 소비자에게 상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중소상공인에게는 그들의 농ž축산 브랜드를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CJmall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기획전에서는 쌀ž보리 등의 양곡, 과일ž채소 등의 농산물, 돼지고기ž한우 등의 축산 제품까지 다양한 신선식품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리산 메뚜기쌀, 1등급 농협안심한우, 축협 국산 돼지, 제주 황금향 등이 있다. 20%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CJmall은 8월에 기획전 외에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판매 방송도 계획 중이다.  황유선 CJENM오쇼핑부문 M리빙사업팀 팀장은 “장기화된 내수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ž축산 중소기업, 소비심리가 위축된 소비자, CJ오쇼핑이 함께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고 판단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8월 이후에 계획되어 있는 상생(相生) 취지의 정부 주관 행사에도 회사 자원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동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농할(농산물·외식·농촌여행 할인) 갑시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농가와 외식, 농촌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농식품부가 추가경정예산 재원을 투입해서 온·오프라인으로 농산물 20%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등 국산 농산물과 외식 소비 촉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748억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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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 'AI, 사람의 말까지 이해한다'…ETRI, 구어체 엑소브레인 언어분석 API 공개
    [뉴스투데이=김영섭 기자] 국내 연구진이 기존의 문어체 언어분석 기술을 고도화시킨 구어체 언어분석 API를 공개했다. 이로써 글을 이해하는 인공지능(AI)을 넘어 사람의 말까지 이해할 수 있는 AI 서비스 개발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위키백과 및 법령 등 문어체를 주로 이해하는 기존 언어분석 기술을 확장, 사람의 대화 분석오류를 최대 41% 개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구어체 언어분석 기술을 관련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ETRI 엑소브레인 로고 [사진제공=ETRI]    ETRI가 개발한 ‘엑소브레인(Exobrain)’은 현재 ‘한컴오피스 2020’에 탑재되는 등 이미 상용화가 이뤄진 인공지능으로 언어분석 기술, 딥러닝 언어모델 기술, 질의응답 기술 등이 적용되었다.   특히 언어분석 API는 2017년 10월 공개 이후, 일 평균 2만 6천 건 등 총 2천 6백만 건에 이를 만큼 학계 및 언어처리 분야 연구자들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연구진은 기존 문어체 기술을 고도화해 사람의 대화까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구어체 언어분석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AI비서, 챗봇 등 AI 서비스 개발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예컨대, ‘패션검색’을 주제로 AI 서비스를 하기 위해선 기존에는 언어처리 기술 준비작업이 만만치 않았으나 ETRI 엑소브레인 API를 활용하면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TRI가 공개한 구어체 언어분석 기술은 크게 형태소분석 기술과 개체명 인식 기술 두 가지이다. ETRI가 공개한 기술은 TTA 표준 가이드라인을 따르며, 형태소 태그는 47개, 개체명 태그는 146개다.   형태소분석 기술은 한국어 의미의 최소 단위를 분석하는 기술로 한국어 처리에 필수적으로 활용된다. 특히 지난해 코버트(KorBERT) 딥러닝 언어모델의 기본 입력으로 적용, 많은 기업에서도 ETRI 제안 방법과 같이 형태소분석에 기반한 딥러닝 언어모델 기술을 활용 중이다.   개체명 인식 기술은 문장 내 고유 대상과 그 의미를 인식하는 기술로 AI스피커와 챗봇 등 다양한 언어처리 서비스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이다. 예를 들어, ‘국민은행’이라는 단어가 ‘국민’이라는 명사와 ‘은행’이라는 명사의 결합이 아닌 고유 은행 명칭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기술이다.   연구진은 구어체 언어분석의 어려운 점은 과업 자체의 난이도와 학습데이터 부족에 있다고 설명하였다. 예컨대 “경상도인데”를 “경상돈데”라고 구어체로 표현하는 경우, 기존 형태소분석 기술은‘경상도+인데’라는 축약 표현을 인식하지 못한 채 ‘경상돈+데’라고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 기계학습 및 딥러닝 기술이 대규모 학습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데 반해 구어체 분야는 데이터 확보조차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실제 개체명 인식 학습데이터의 경우, 문어체는 약 27만 건이지만 구어체는 10분의 1 수준인 2만 5천 건 수준에 불과했다.   연구진은 전이학습(transfer learning)과 데이터 증강(data augmentation) 기법을 활용하여 학습데이터 부족 한계를 극복해냈다.   전이학습과 데이터 증강 기법은 학습 데이터가 부족한 환경에서 딥러닝 기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로 이미 존재하는 타 분야의 학습 모델과 소량의 학습데이터를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학습이 이뤄진다.   그 결과, 본 구어체 언어분석 API는 기존 모델 대비 형태소분석과 개체명 인식 성능이 각각 5.0%, 7.6% 개선되었으며, 41.74%, 39.38%에 달하는 오류감소율을 나타냈다. 특히, 형태소분석은 메캡(Mecab)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대비 10.6%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ETRI 연구진은 구어체 언어분석 API와 더불어 기존 대비 성능을 개선한 문어체 언어분석 API도 추가로 공개했다. 추가로 공개된 API는 형태소분석과 개체명 인식 기술이 각각 96.80%, 89.40%의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ETRI 언어지능연구실 임준호 박사는 “기존 엑소브레인 언어분석 기술이 백과사전 및 법령을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음에도 구어체 분야에 많이 적용되고 있었다. 이번 구어체 언어분석 API 공개로 언어분석의 정확도 및 신뢰도를 제고해 국내 인공지능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엑소브레인 사업단은 최근 3년간 기술이전 22건과 사업화 17건을 달성하여 외산 인공지능 솔루션의 국내시장 잠식을 막는 동시에 응용 서비스의 폭을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 추후 딥러닝 언어모델의 지속적인 성능 개선 및 추가 공개를 통해 AI 기술 고도화 및 플랫폼 개발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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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 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2397억원 …전년比 59.2%↑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2분기 영업비용 절감 효과에 힘입어 당초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7일 LG유플러스는 연결기준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3조2726억원, 영업이익은 59.2% 증가한 23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대비 2.6%포인트 상승한 9.2%를 나타냈다. 같은 날 에프앤가이드 기준 LG유플러스의 2분기 매출 시장전망치는 3조3692억원, 영업이익 전망치는 2120억원이었다.   [사진=뉴스투데이 이원갑]   특히 2분기 LG유플러스의 매출액 증가율 5.1%는 영업비용 증가율 2.3%의 2배에 해당한다. 매출액 중 서비스수익은 지난해 대비 14.2% 증가한 2조6190억원을 올린 반면 단말수익은 20.4% 감소한 653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비용에서도 전반적으로는 2.3% 늘어난 3조329억원이 지출됐지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용인 단말구입비가 24% 절감돼 6516억원으로 산정됐다.   사업부문별로는 2분기 모바일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1조3475억원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꾸준한 가입자 성장에 힘입은 데 따른 결과다.   모바일 가입자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약 8% 증가해 누적 1585만9000명을 달성했다. 특히 순증 가입자는 5G 및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5.2%, 전분기 대비 29.4% 각각 증가한 34만1000명을 기록했다. MVNO 누적가입자는 중소사업자 지원정책 효과와 함께 LG헬로비전, KB LiivM 등의 채널 성장으로 전년 대비 37.1%, 전분기 대비 10.3% 각각 증가했다.   스마트홈 부문 매출은 IPTV와 초고속인터넷의 견조한 가입자 성장과 고가치 고객 유입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성장한 4946억원을 달성했다. 2분기부터 인터넷전화는 ‘전화’ 사업부문으로 새롭게 분류되면서 스마트홈 부문 매출에 포함되지 않는다.   IPTV 매출은 VOD와 광고 수익 감소에도 가입자 성장으로 기본료 매출이 증가하면서 12.5% 증가했다. 2분기 IPTV 순증 가입자는 1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3% 증가한 값을 나타냈다. 초고속인터넷 매출 역시 기가 인터넷 등 고가치 가입자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했다.   기업인프라는 IDC 및 솔루션 사업 확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전분기 대비 10.1% 증가해 34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업인프라 부문에서도 이번 분기부터 기업 및 국제전화 사업이 ‘전화’ 부문으로 빠져나갔다.   IDC 사업은 비대면 환경이 지속되면서 대형 사업자 수주가 이어져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기업회선 사업도 전년 대비 4.1% 늘어난 18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반면 솔루션 사업은 같은 기간 0.9% 감소해 999억원을 벌어들였다.   새로 분류된 ‘전화’ 사업부문에는 역성장이 계속되고 있는 인터넷전화와 기업 및 국제전화가 포함돼 전년 대비 11.1% 감소한 1138억원의 매출을 냈다.   한편, 2분기 마케팅 비용은 전년 및 전분기 대비 각각 1.4% 감소하면서 5569억원이 지출됐다. 2분기 시설투자비(CAPEX)는 전년 대비 14.3% 줄고 전분기 대비 66.9% 늘어난 6253억원이 집행됐다. 상반기 누적 CAPEX는 올해 가이던스 의 40% 수준인 1조원을 기록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상반기 코로나 영향으로 대면영업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수익성 개선과 핵심사업 성장을 이뤄냈다”며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와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에 따른 비대면 판매 강화로 모바일 사업 성장을 지속하고 스마트홈과 기업인프라에서 고가치 고객 확대, 5G B2B 사업 수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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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 넥슨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영업익 3025억원 전년대비 106%↑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넥슨이 신작 모바일게임들의 동반 흥행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넥슨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301억원, 영업이익 3025억원,  당기순이익 223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넥슨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넥슨 일본법인이 도쿄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발표한 2분기 연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3025억원(267억엔, 이하 기준 환율 100엔당 1132.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7301억원(645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이라고 넥슨은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2238억원(198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폭을 보였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6674억원(1472억엔)을 달성했다.  상반기 매출 역시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넥슨의 2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이다. 넥슨의 올 2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올랐다. 해당 부문은 4분기 연속 상승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등 주요 스테디셀러 PC 게임들과 ‘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모바일 게임들의 동반 흥행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했다.   넥슨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기반으로 주요한 지식재산권(IP)들에 적극적인 투자와 리소스를 투입한 결과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기록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재무구조가 더욱 건실해진만큼 하반기에도 양적·질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15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바람의 나라: 연’은 출시 직후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오르며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사전 등록자 수 약 6000만명을 기록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를 오는 12일 시작하는 등 3분기에도 신작을 통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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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CJ ENM, 2Q 영업익 전년比 16.1%↓…영화·미디어 등 주요 사업부문 실적 '뚝'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CJ ENM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적이 하락했다. CJ ENM의 주요 사업부문인 미디어, 커머스, 영화, 음악 중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한 부문은 커머스뿐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CJ ENM은 연결기준 지난 2분기 매출액이 8375억원, 영업이익은 734억원을 기록했다.  CJ ENM이 코로나19로 실적이 하락했다. [사진제공=CJ ENM]  미디어 부문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 5> 등 주요 콘텐츠의 시청률 및 화제성에 힘입어, 매출액 4063억원,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티빙 유료가입자수(YoY 66.2%) 증가 및 디지털 플랫폼 트래픽 증가로 인한 디지털 광고 매출 고성장 등 역대 최대 디지털 매출(YoY 16.6%)을 기록했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콘텐츠 판매(YoY 10.9%)도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 3분기에는 제작비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매출과 콘텐츠 판매 기반의 사업성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커머스 부문은 영업이익 498억 원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수익성 낮은 온라인 상품에 대한 과감한 축소와 앳센셜, 시크릿, 다니엘크레뮤 등의 단독 브랜드 판매 확대,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수요의 증가가 이익 성장을 이뤄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2% 증가한 3762억 원을 기록했으며, 취급고는 9723억 원으로 4.5% 감소했다. 하반기에도 패션, 이미용, 식품 등 주요 상품군의 온라인 전문몰 역량을 강화하고, 식품 및 패션 카테고리 중심으로 단독 브랜드를 확대해 수익 중심의 운영기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음악 부문은 매출액 425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아이즈원>, <헤이즈> 등을 통한 음반·음원 매출은 330억원(YOY 17.6%)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을 지속했다. 하반기에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콘서트 사업을 확장하고, Part. 2를 통해 탄생할 데뷔 그룹과 일본 을 비롯 글로벌향 IP를 확대해 수익성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영화 부문은 매출액 125억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및 해외 극장 개봉이 중단되면서 매출이 감소했으나, 이번 달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비롯 <담보>, <도굴>, <영웅> 등 하반기 라인업과 베트남, 태국, 터키 등 해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자체 기획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익성을 회복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CJ ENM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디지털 콘텐츠 사업 확대 및 커머스 부문의 성장으로 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하반기는 드라마 <비밀의 숲 2>,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음악 예능 Part. 2 그리고 오쇼핑 리빙 PB <앳센셜> 등 콘텐츠 및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디지털 및 글로벌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동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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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롯데쇼핑, 코로나19 사태로 2분기 영업이익 급감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롯데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2분기 실적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 2분기 매출액 4조 459억 원, 영업이익은 1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쇼핑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2분기 실적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백화점 매출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자제품전문점(하이마트)과 홈쇼핑 매출은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기피 및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제한 등으로 할인점과 컬처웍스 매출 부진은 심화되었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5% 감소했다. 백화점의 경우 지난 2분기 매출 6665억 원, 영업이익 439억 원의 실적을 기록해 지난 1분기(매출 6063억, 영업이익 285억) 대비 소폭 개선된 양상을 보였다. 해외명품 및 가전이 소비 회복 흐름을 타고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할인점(마트)의  2분기 매출은 1조 4650억 원, 영업이익 -578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임시휴점과 단축영업 그리고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제한 영향으로 매출 부진이 심화된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점포 구조조정 관련 충당금을 설정함에 따라 지난 1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그러나 국내 할인점의 경우 지난 4월 28일 중계점과 광교점을 온라인 거점 점포인 스마트스토어로 리뉴얼 오픈해 오픈 이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60% 상승하는 주요한 성과를 보였다. 향후 점포 온라인 물류 거점화를 통해 배송 차별화 역량을 확대, 이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전자제품전문점(하이마트)의 2분기 매출은 1조 1157억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했다.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상품군의 성장과 비대면 수업 및 언택트, 재택근무 확산에 따른 PC, TV 관련 상품군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693억으로 전년 대비 51.1% 증가했다. 매출은 증가하고 온라인 사업과 프리미엄 상품 강화로 판관비는 절감함에 따라 영업이익율도 +1.9%p 개선됐다. 슈퍼의 2분기 기준 매출은 42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9.2% 감소했다. 매출 부진 원인으로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제한에 따른 고객 이탈이 주효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96억 적자를 기록했으며, 판관비 절감 및 부진점 조정으로 영업적자를 102억 개선했다.   홈쇼핑은 2분기 매출액 25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헬스케어 등 건강상품과 직매입 상품 확대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액은 3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 또한 0.4%p 개선됐다.  컬처웍스는 20년 2분기 매출액이 3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82.2%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영화관 관객수 감소 및 대형 작품 미개봉 등이 주요 원인이 됐다. 2분기 손익 또한 매출 부진과 판관비 절감의 한계로 506억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쇼핑 IR 관계자는 “올해 2분기 역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형 집객시설 기피 및 소비 심리 악화로 국내 유통 기업들이 어려움이 많았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화점은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자제품전문점(하이마트)과 홈쇼핑이 실적 호조 트렌드를 타고 프리미엄 상품 강화 노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하반기에도 꾸준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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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인천공항면세점 임대료 인하…면세점업계 숨통 트이나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4기 면세점 재입찰에 나선 가운데 면세점업계가 다소나마 숨통이 트이게 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임대료 30% 인하, 한시적 매출 연동제 등 특단의 조치를 내려 재입찰에 나섰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임대료 예정가격은 대폭 인하하고 여객 수요 60% 회복 전까지 최소보장금을 면세하는 등 과감한 조건을 제시해 면세점 구역 다수에 공실이 발생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피하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내놓은 당근책에 면세점업계는 당초 비싸서 부담되기만 해 부정적이기만 했던 내부 분위기가 다소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입장이다.   이번 입찰은 지난 1월에 공고된 1차 입찰 8개 사업권 중 유찰된 6개 사업권, 총 33개 매장(6,131㎡)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이에 대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은 “기존 사업자들을 위한 9월 이후 임대료 감면 방안을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다.  또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 미지수인 탓에 면세업계가 다음달 재입찰 공고에 얼마나 뛰어들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는 관측이 나온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파격 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입찰을 무조건적으로 결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면세점 매출은 1조11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두달 연속 1조원 대를 회복한 수치이기는 하나 여전히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1월 면세점 매출 2조247억 원에 비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한편 이번 입찰에 참여할 사업자는 다음달 7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해야 하며, 9월 15일 사업제안서와 가격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입찰에서 신규 사업자로 선정되는 면세사업자는 기본 5년에 더해 추가 5년까지 최대 10년간 면세점을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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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11번가 3분기 연속 적자…2분기 영업적자 50억원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온라인 쇼핑몰 11번가가 3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다만 2분기 연속 거래액 증가세를 이어가 외형 성장을 이뤄내는 데는 성공했다. 6일 SK텔레콤의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공개된 11번가 주식회사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283억원이었다.  사진은 11번가의 로고.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18.6% 증가하면서 2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거래액 증가 효과로 ‘직매입 사업 축소’ 등 매출 감소요인을 극복하고 지난해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 측 분석이다. 또 11번가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변화한 시장대응을 위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며 2분기 영업손익 50억 원으로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11번가는 연말까지 효율적 비용집행 기조를 유지하면서 하반기에는 수요 회복중인 상품군(레저/패션/뷰티/여행)의 반등과 검색, 추천, 쇼핑환경 개선 등을 통해 두 자리수 성장을 이어가며 연간 손익분기점 수준의 수익성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면서 주요사업자들과의 제휴확대로 외형성장을 이룬 상반기였다”면서 “수백 억에서 많게는 수천 억대의 적자를 불사하는 과도한 이커머스 경쟁환경에서 쇼핑의 재미, 정보, 참여의 가치를 제공하는 ‘커머스포털’ 11번가만의 차별점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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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경실련, 부동산 관련 고위공직자 107명 중 39명 다주택자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6일 국토부, 기재부, 금융위, 한국은행 등 부동산·금융 등 정책을 다루는 주요부처와 산하기관 소속 고위공직자의 부동산재산을 조사 분석한 결과 고위공직자 107명 중 다주택자는 39명(36%)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3월 정기 공개한 재산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이들의 1인당 재산은 신고가액 기준으로 20억, 부동산재산은 12억이며, 부동산재산은 국민 평균 3억원의 4배나 된다. 산하 공공기관 수장들도 포함된 상위 10명은 인당 평균 33억원을 신고했는데 대부분 국토부와 기재부 요직을 거쳤던 인물들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6일 국토부, 기재부, 금융위, 한국은행 등 부동산 금융 등 정책을 다루는 주요부처와 산하기관 소속 고위공직자의 부동산재산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실련]   ■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75억원 신고   1위는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전 국토부 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 75억원의 부동산재산을 신고했다.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39억2000만원),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31억7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고 10명 중 7명이 전현직 국토부·기재부 출신이다.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29억원),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27억8000만원), 정성웅 금융감독원 부원장보(27억1000만원), 김채규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26억3000만원), 고승범 한국은행 위원(24억8000만원), 김우찬 금융감독원 감사(24억5000만원) 등도 부동산재산 상위 10인에 포함됐다.   다주택자 39명 중 3주택 이상 보유자가 7명이며, 이 중 공기업 사장이 3명이다. 다주택자 16명은 세종시에 주택을 가지고 있다. 경실련 관계자는 이에 대해 “세종시 아파트는 공무원 특별분양을 통해 취득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유주택자들도 세종시 특별분양을 받아 다주택을 보유했다면 명백한 특혜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도 경기 의왕시 1채 이외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을 보유하고 있다가 다주택 논란이 일자 의왕시 아파트를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강남4구(서초·송파·강남·강동구)에 집을 가진 공직자도 많았다. 107명 중 강남에 집을 가진 사람은 39명이고, 이들은 총 42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강남4구 주택보유자 중 국토부 공직자는 10명이 11채를, 기재부 공직자는 11명이 12채를, 금융위 공직자는 16명이 17채를, 공정위 공직자는 2명이 2채를 보유하고 있다.   경실련 관계자는 “부동산정책을 다루는 국토부, 기재부, 금융위 등에는 다주택 보유자나 부동산 부자를 업무에서 제외시킬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면서 “특히 재산공개 대상인 1급 이상뿐 아니라 신고대상인 4급 이상 공직자들까지 부동산재산 실태를 조사해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부동산투기 근절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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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직접 써보니] ‘S펜’의 혁명…갤노트20에서 아날로그를 느끼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판매가 부진했던 갤럭시S20 때문이었을까. 마침내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 노트20’에는 삼성전자의 전작 판매 부진을 기필코 만회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사옥에 위치한 삼성 브랜드 체험관. 이곳의 ‘삼성 딜라이트’에는 전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소개된 제품들이 전시됐다.   서울 강남구 서초동 본사사옥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 ‘삼성 딜라이트’에 갤럭시 노트20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오세은]   ■ 실제 필기 속도와 거의 유사한 ‘갤노트20 울트라’ S펜 / ‘카툭튀(카메라 튀어나온 부분)’ 울트라가 더 커 / 일반형 S펜은 무광으로 우수한 그립감 자랑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이하 갤노트20 울트라) S펜은 실제 종이에 필기하는 속도와 유사했다. S펜으로 글씨, 그림 모두 체험한 결과, S펜촉 반응 속도가 매우 빨랐다.   제품을 설명해주던 딜라이트 숍 관계자는 “울트라 S펜의 경우 전작과 비교해 80% 빠른 반응 속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한 (왼쪽)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와 일반형 미스틱 그레이 모델. [사진=뉴스투데이 오세은]   (왼쪽) 기자가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의 S펜과 갤럭시 노트20 일반형 미스터 블루 S펜을 쥐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투데이 오세은]      ‘갤럭시 노트20 일반형’(이하 갤노트20) S펜도 사용해보니 울트라와 비교해 반응 속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끼기 어려웠다. 또한 일반형은 스마트폰 본체와 S펜의 재질이 무광으로 같아서 손에서 미끄러지는 정도가 없었는데, 유광인 울트라 S펜은 좀 더 미끄러워 그립감은 일반형 S펜이 작동하기 비교적 손쉬웠다. 이처럼 갤노트20 2종의 S펜으로 노팅하는 속도는 마치 흰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느낌마저 들었다.    갤노트20 시리즈에서의 S펜 기능에는 캡처와 수평맞추기 등 새로운 기능들도 탑재됐다.   우선 S펜을 작동하려면 펜을 쥔 다음, 3초간 버튼을 눌러야한다. S펜 구동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면 펜의 버튼을 누른 채 지그재그로 그리면 ‘캡처 후 쓰기’를 할 수 있다.         ‘수평맞추기’는 예컨대 노트에 비스듬하게 필기를 한 후 하단에 ‘수평맞추기’ 아이콘을 누르면 기울어진 글씨가 수평으로 맞춰지는 기능이다.     갤럭시 노트20에 새롭게 탑재된 기능 중 하나는 노트에 비스듬하게 필기한 후 하단에 보이는 ‘수평맞추기’ 아이콘을 누르면 기울어진 글씨가 수평으로 맞춰진다. [사진=뉴스투데이 오세은]   역대급 S펜 기능 탑재와 함께 갤노트20은 후면 카메라를 구성하는 인덕션 형태의 모듈 모습도 전작과 크게 달라졌다. 디자인만 놓고 본다면, 갤노트20 울트라와 일반형 각각의 인덕션 모듈의 튀어나옴 정도가 달랐다. 갤노트20 울트라 인덕션 모듈이 일반형보다 튀어나온 정도가 컸다.   (왼쪽)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후면 카메라 모듈이 일반형과 비교해 더 튀어나왔다. [사진=뉴스투데이 오세은]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은, 갤노트20 일반형은 한 손에 다 들어왔지만, 울트라는 한 손에 쥐기 어려웠고, 손가락 일부가 카메라 모듈에 부딪히기도 했다. 일반형 디스플레이는 6.7인치, 울트라는 6.9인치로 화면 크기가 다르다.   기자가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쥐었을 때 모습. [사진=뉴스투데이 오세은]   갤노트20과 울트라는 각각 미스틱 브론즈·그레이·블루·레드·핑크, 미스틱 브론즈·블랙·화이트 등으로 출시된다. ■ 강낭콩 ‘갤럭시 버즈 라이브’, ‘ㄱ’자 아니어서 귀 어딘가 헤매기도 출시 이전부터 화제를 모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도 직접 체험해봤다.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이 제품은 공개되기 이전 해외 여러 IT 매체에서 렌더링으로 유출된 그 모습 그대로였다.   오픈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착용한 모습. [사진=뉴스투데이 오세은]   실제로 보니 그 크기는 더 작게 느껴졌으며, 애플 에어팟이나 LG전자 톤프리와는 달리 제품 어디에도 굴곡진 부분이 없어 손에서 몇 번 놓치기도 했다. 특히 에어팟이나 톤프리 모두 ‘ㄱ’자 형태인 터널형 구조여서 귓구멍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반면에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그렇지 않아 귓구멍 찾기도 쉽지 않았다.  노래를 켜고 끌 수 있는 센서는 제품에서 움푹 들어간 부분에 탑재돼 있다. 그 부분을 한 번 누르면 다음 곡이 재생되고, 두 번 누르면 일시정지가 된다. 센서로 음량 제어도 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자 삼성전자의 3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 Z폴드 2’는 9월 초 출시 예정이어서 이날 전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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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정부 “50층” vs 서울시 “40층”…35층룰 ‘불협화음’ 속 8월 주택사업 침체 전망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가 지난 4일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500%까지 상향해 기존 35층룰을 깨고 50층까지 증축하는 공공임대·분양 고밀도 재건축을 도입, 5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하자, 서울시는 이날 세부 공급안을 내놓으면서 “도시기본계획안에 따라 주거·준주거지역에서 순수 아파트는 35층까지, 준주거지역 중 비주거포함 복합건물일 경우에는 40층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민간 재건축은 정상적으로 가면서 (그 재건축에)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사실상 공공재건축 반대의사를 드러냈다.   이처럼 정부와 서울시가 공급대책 발표 몇 시간을 두고 엇박자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가 어둡다는 전망이 나왔다.   정부와 서울시가 공공재건축을 놓고 엇박자를 놓고 있는 가운데 재건축 단지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이달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가 어둡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잠실주공5단지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6일 주택산업연구원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는 58.1로 전월대비 10.6포인트 하락했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경기 침체 지속과 지난달 29일부터 본격 시행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그리고 최근 부동산 규제에 따른 사업경기에 대한 기대감 축소가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전망치는 68.4로 전월 대비 7.0포인트 떨어졌다. 인천(63.6)과 경기(68.4)는 전월 대비 각각 6.9포인트, 13.5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60선에 그쳤다. 지방광역시 가운데 광주(72.4), 대전(73.3)을 제외하고 부산(51.4), 대구(59.4), 울산(69.5)이 50~60선에 그치며 사업개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대됐다.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등 주요지역을 중심으로 주택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지속되고 있으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 및 서울의 재건축 단지 35층 유지 방침 등 정책혼선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주택공급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지역별로 차별화된 면밀한 수요예측 방안과 시장변동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철저한 사업추진계획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 수주전망치는 재개발 82.5, 재건축 79.0로 전월 대비 각각 0.5포인트, 2.9포인트 떨어졌다. 정부 대책에 따른 정비사업 규제 강화로 확대된 부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강남권 재건축 단지 공공재건축 ‘시큰둥’   이런 상황에서 재건축을 추진 중인 단지들은 정부의 공공참여형 고밀 재건축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건축 단지는 수익성이 우선인데 층수 증가에 따른 가구수의 50~70%를 임대해야 하기 때문에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가뜩이나 재건축 사업 추진 속도를 못내고 있는 은마아파트, 잠실주공5단지 등 주요 재건축 단지들에겐 공공재건축은 사실상 관심 대상이 아니다.     한 전문가는 “분양가 상한제 등 규제를 풀지 않고서는 민간 재건축 사업은 진행이 어려운데 실질적인 혜택을 보지 못하는 공공재건축은 조합의 참여를 더 떨어뜨리게 된다”면서 “정부가 공공재건축을 밀어붙인다면 대책 당시 발표한 임대비율을 현저히 줄이고 사업성을 높이는 파격적인 인센티브 등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 그렇게 해도 (조합 참여가)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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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신상NEWS] CU, 웹툰 ‘호랑이형님’ 협업 맥주 ‘무케의 순한IPA’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새로운 맛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신제품들이 나왔다. 편의점 CU는 네이버웹툰 ‘호랑이형님’과 협업한 수제맥주 ‘무케의 순한 IPA’를, SPC삼립은 전자레인지로 돌려먹는 간편식 베이커리 ‘페스츄리 핸디피자’를 출시했다.   엔제리너스는 자몽, 패션후르츠, 복숭아를 활용한 ‘치즈크림과일티’ 3종을 내놓는가 하면 bhc치킨은 새로운 매운맛 치킨으로 ‘맵소킹’을 출시했다. 또 GS리테일은 BC카드와 손잡고 컵라면 PB제품 ‘부자될라면 페이북’을 선보인다.   [사진제공=BGF리테일]   ■ CU, 웹툰 ‘호랑이형님’ 협업 맥주 ‘무케의 순한IPA’ 출시   CU는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호랑이형님’, 에일맥주 맛집으로 유명한 플래티넘맥주와 손잡고 업계 최초 웹툰 협업 수제맥주인 ‘무케의 순한 IPA(3900원)’를 6일 선보인다.   호랑이형님은 이상규 작가가 네이버 웹툰 플랫폼을 통해 2015년부터 5년째 연재하고 있는 판타지 액션 활극 만화다. 약 3만명에 이르는 팬클럽 회원을 확보하고 있을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케의 순한 IPA’는 IPA 맥주 특유의 진한 홉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알코올 도수는 5% 이하로 낮춘 ‘세션 IPA’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풍부한 시트러스향을 강조해 쓴맛에 익숙하지 않은 페일에일 초심자도 부담없이 입문할 수 있다.  순한 맛 IPA라는 상품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패키지에는 해당 웹툰의 인기 캐릭터 아기 호랑이 무케의 귀여운 얼굴을 디자인했다.    [사지제공=SPC삼립]   ■ SPC삼립, 간편식 베이커리 ‘페스츄리 핸디피자’ 출시 SPC삼립이 간편식 베이커리 ‘페스츄리 핸디피자’를 출시한다. 페스츄리 핸디피자는 겹겹이 쌓은 페스츄리 도우로 만들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한 손에 들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사이즈로 나왔다. 새콤한 토마토 소스와 양파, 피망 등 야채를 올린 ‘콤비네이션’, 달콤한 고구마무스와 부드러운 치즈를 올린 ‘고구마’, 달큰한 불고기와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불고기’, 매콤한 핫소스로 버무린 치킨을 얹은 ‘핫치킨’까지 총 4종이다.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5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한끼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맛의 핸디피자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베이커리를 활용한 ‘홈델리’ 콘셉트의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엔제리너스]   ■ 엔제리너스, 자몽·패션후르츠·복숭아 ‘치즈크림과일티’ 3종 출시 엔제리너스가 신선한 과일티와 풍미가득한 치즈크림 속 콜라겐이 함유된 신제품 ‘치즈크림과일티’ 3종을 출시한다. 엔제리너스 신제품 ‘치즈크림과일티’에 함유된 콜라겐은 어류에서 추출한 ‘피쉬콜라겐’이다. 낮은 분자율로 체내 흡수량이 높은 장점의 콜라겐으로 피부 탄력과 보습 등 최근 ‘이너뷰티’ 각광받고 있다. 치즈크림과일티는 △은은한 자스민 티에 상큼하고 톡 쏘는 자몽과 치즈크림이 함유된 ‘상큼자몽 치즈크림티’, △패션후르츠와 망고 특유의 맛이 치즈크림과 조화를 이룬 ‘패션망고 치즈크림티’, △달콤하고 향긋한 복숭아와 부드러움을 더한 ‘달콤피치 치즈크림티’ 3종이다 특히 신제품 3종은 과일티의 색감을 살리기 위해 아메리치노 전용 유리 잔에 음료를 담아 제공하고, 치즈크림티 맛있게 먹는 방법 안내 스티커도 운영한다. 호기심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2030 여성 고객들에게 ‘티(TEA)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전국 장마와 폭염 등 잦은 날씨 변화로 인해 지친 심신을 콜라겐이 함유된 신제품 ‘치즈크림과일티’로 달래고 전용 잔에 담아 제공하는 시각적 미를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bhc치킨]   ■ bhc치킨, 매운맛 치킨 ‘맵소킹’ 출시 bhc치킨이 새로운 개념의 매운맛 치킨 ‘맵소킹’ 시리즈를 6일 출시한다. ‘맵소킹’ 치킨은 중독성이 강한 새로운 매운맛에 스모크 향이 은은하게 밴 것이 특징으로 ‘양념맵소킹’과 ‘뿌링맵소킹’ 등 2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양념맵소킹’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고추장과 청양고추, 홍고추 등 다양한 매운맛 식재료와 훈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모크 향이 조화를 이룬 특제 소스를 입힌 치킨이다. 특히 최적의 배합으로 은은한 스모크향이 나도록 해 매운맛의 풍미와 강도를 향상시켰다. ‘뿌링맵소킹’은 바삭한 치킨 위에 부드러운 매운맛을 강조한 ‘맵시즈닝’을 버무린 치킨으로 맵단짠의 맛을 선사한다. 맵시즈닝은 청양고추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다양한 고추와 먹으면 혼이 나간다고 하여 유령 고추라고 불리는 인도 고추인 부트 졸로키아를 주원료로 하여 여기에 치즈와 스모크 향을 더한 특별한 시즈닝이다.  ‘뿌링맵소킹’은 특별함을 위해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맵소사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맵소사 소스는 bhc치킨만의 차별화된 매운맛의 디핑소스로 시즈닝으로 버무린 뿌링맵소킹을 찍어 먹으면 그동안 쉽게 맛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맵소사 소스로 치밥, 치면 등 나만의 개성 있는 매운맛 요리를 만들어 즐길 수도 있다.  bhc치킨은 ‘매운맛 소스 치킨의 강자’라는 뜻을 지닌 ‘맵소킹’이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리즈별 한 마리, 윙(날개), 스틱(다리), 콤보(윙+다리)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됐다. bhc치킨은 '맵소킹‘ 치킨 출시 기념으로 요기요를 통해 두 차례에 걸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메인배너 ‘I Am New’ 페이지를 통해 ‘양념맵소킹’, ‘뿌링맵소킹’ 등 ‘맵소킹’ 시리즈 전 메뉴(한 마리, 윙, 스틱, 콤보 포함)를 보다 쉽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5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어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은 ‘슈퍼레드위크’ 페이지를 통해 ‘맵소킹’ 시리즈와 치즈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4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을 보다 대중적이면서도 특색 있는 맛으로 치킨과 접목하기 위해 수백 번 연구 끝에 이번 맵소킹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맵소킹은 매운맛 치킨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어 앞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GS리테일]   ■ GS리테일-BC카드, ‘부자될라면 페이북’ 출시   GS리테일은 6일부터 BC카드와 함께 공동개발한 컵라면 PB(Private Brand·자체브랜드)제품 ‘부자될라면 페이북(이하 부자될라면)’을 출시한다. 30만개 한정수량으로 전국 1만5000여개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통해 판매된다.   부자될라면은 제품기획부터 출시까지 BC카드가 공동으로 참여해 새로운 파불닭볶음맛을 개발하고 별첨스프 네이밍에 메시지를 더한 제품이다. 양사는 수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쳐 매콤달콤하고 은은한 불향소스에 푸짐한 파 건더기의 향이 어우러진 파불닭볶음맛을 개발해냈다. 일반 컵라면처럼 건더기스프를 맨 처음에 넣어 익히는 것이 아니라 면을 먼저 익힌 후 액체스프, 유성스프, 파 건더기스프를 마지막에 첨가해 먹는 방식으로 맛 조합을 구현했다.  더불어 별첨스프 3종의 이름을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QR결제’, ‘마이태그’, ‘해외주식/금투자’로 정해 재미와 관심도를 높였다. 제품명 역시 부자가 되려면 혹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라면이라는 두가지 뜻을 곁들여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고객들은 부자될라면을 조리하는 동안 용기 상단 뚜껑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한 뒤, BC카드 페이북에 접속해 결제는 물론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 및 금융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상품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6일부터 31일까지 편의점 GS25에서 페이북 QR결제로 부자될라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인당 할인혜택은 최대 3000원이다. 또, GS25에서 BC카드 또는 페이북 QR결제로 1건 이상 결제하고 페이북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 투자 지원금 1000만원(1명) △순금 골드바 10돈(3명) △부자될라면 2박스(7명) △GS25 모바일쿠폰 5000원권(100명) 등 총 11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따라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이색 협업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과 혜택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GS리테일은 업계를 선도하는 뛰어난 상품기획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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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3기 신도시 청약정보 3~4개월 전 미리 알린다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3기 신도시 청약일정을 빨리 알고 싶은 시민들은 연락처, 관심지구 등을 등록, 관심지구의 청약일정을 3~4개월 전에 문자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정보를 담은 3기 신도시 홈페이지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3기 신도시는 서울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한 도시, 국공립 유치원 100% 공급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존택지 보다 기업용지를 2배 이상 확보해 일자리가 있는 도시,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주변시세 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는 도시 등의 원칙하에 지구지정을 모두 완료하고 지구계획을 수립 중으로 내년 말부터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홈페이지 화면 캡처   3기 신도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신도시 위치, 주택호수, 주요 교통대책, 조감도 등의 기본 자료 이외 3기 신도시를 설계하는 건축가들의 생생한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다.   또한, ‘청약 알리미’ 신청 시 입력하는 희망면적, 관심지구 선호이유 등의 의견은 지구계획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사전청약이 시작되는 시점에 3기 신도시 추정분양가가 구체화될 예정이나,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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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SKT 2분기 영업익 3595억원 전년대비 11.4%↑…미디어 성장폭도 커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2분기 SK텔레콤이 IPTV 등 미디어 사업 실적에 지난 4월 합병한 케이블TV사 티브로드의 실적이 합산된 데 힘입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전망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냈다. 실적이 호전된 매출점유율 1위 무선통신(MNO) 사업보다 더 큰 성장폭을 낸 결과다.    SK텔레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6028억원, 영업이익 3595억원, 당기순이익 432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11.4%, 당기순이익은 66.8% 증가했다. 또 같은 날 기준 시장전망치는 매출 4조5828억원, 영업이익 3283억원, 당기순이익 3767억원이었는데 이를 모두 뛰어넘은 수치다.   [사진=뉴스투데이 이원갑]   사업부문별 매출은 전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미디어 사업 영역에 지난 4월 합류한 티브로드가 처음 반영돼 성장폭이 두드러졌다.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MNO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조939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업계 1위 사업자로서 5세대 이동통신(5G) 시장지배력을 공고히 한 결과다.   MNO 외 ‘New Biz.’ 부문 핵심 사업인 미디어, 보안, 커머스의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 연결 영업이익에서 자회사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2분기 15% 수준에서 올해 약 25%로 확대됐다.   미디어 사업은 지속적인 IPTV 가입자 규모의 성장과 지난 4월 30일 합병된 티브로드의 실적이 합산돼 전년 대비 16.2% 증가한 918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시대의 맞춤형 전략으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결합 상품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ADT캡스와 SK인포섹 등의 자회사로 구성된 보안 사업의 매출은 3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ADT캡스와 SK인포섹은 지능형 열화상 카메라, 워크스루형 출입보안 솔루션 등의 비대면 공략 서비스와 클라우드, 융합 보안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신규 사업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커머스 사업은 11번가 거래 규모 확대와 SK스토아의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192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1번가는 언택트 소비 문화에 적극 대응하며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고, SK스토아 역시 상품 소싱 역량 강화 및 판매 채널 강화를 통해 올해 T커머스 업계 1위라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영업이익보다 당기순이익의 증가폭이 더 큰 부분은 SK하이닉스에 대한 지분법 이익이 늘어난 데 기인한다. SK하이닉스 지분 20.07%를 보유한 SK텔레콤의 올 2분기 지분법이익은 2670억원으로 전년 동기 1361억원 대비 96.18% 늘었다. 2분기 말 종가 기준 SK하이닉스 주가는 8만5100원으로 지난해 2분기 말 6만9500원보다 22.4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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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베일 벗은 갤럭시 노트20, 완벽한 필기감 구현하는 S펜 장착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갤럭시 노트20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S펜은 펜으로 노트를 기록하는 속도와 거의 비슷하게 반응하는 수준으로, 완벽한 필기감을 장착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한국시간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갤럭시 언팩2020’을 열고 갤럭시 노트20을 전격 공개했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와 연동해 사용자가 더욱 스마트하게 일하고, 즐겁게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7·S7┼’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3’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도 함께 공개했다.   지난 5일 (한국시간 오후 11시, 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과 무선사업부 경험기획팀 페데리코 카살레뇨(Federico Casalegno) 전무(왼쪽)가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갤럭시 노트20·울트라 2종 21일부터 순차 출시   우선 ‘갤럭시 노트20’는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와 ‘갤럭시 노트20’ 2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노트20’는 완벽한 필기감과 함께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S펜과 삼성 노트,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Xbox) 게임 지원, 최대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UWB(Ultra Wideband, 초광대역통신) 기술을 활용한 파일 공유 등 갤럭시 노트 특유의 강력한 성능으로 최상의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 S펜은 역대 S펜 중 반응 속도가 거의 실제 펜과 비슷한 수준으로, 그 반응 속도는 전작 대비 80% 빨라졌다.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에어 액션 기능도 강화돼 스마트폰에서 어떤 화면을 보더라도 스마트폰을 빠르게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갤럭시 노트20’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은 동영상 촬영 기능도 압권이다. 제품은 별도의 장비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영화와 같은 동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 20’는 8K 화질에서도 영화와 동일한 21:9 비율로 초당 24프레임의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노출·포커스·화이트밸런스 등을 설정할 수 있는 프로 동영상 모드를 이용해 FHD 화질로 최대 초당 120프레임으로 촬영한 후, 재생 속도를 4분의 1에서 2배로 조정한 편집도 가능해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감각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도 있다. 또 동영상 촬영 시 마이크 방향 설정도 가능해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오디오를 녹음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갤럭시 노트20’는 64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갤럭시 노트20’의 국내 사전 판매는 7일이고 21일부터 공식 출시된다. 색상은 갤럭시 노트20이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 미스틱 핑크 로 출시되며,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 폴더블폰 선두주자 ‘갤럭시 Z폴드2’ 사양 및 가격 등 9월 초 발표   삼성전자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갤럭시 Z폴드2’를 공개했다. 사진은 갤럭시Z 폴드2 미스틱 브론즈 색상 모델.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자 3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 Z폴드2’도 공개했다. 전작과 비교해 접었을 때 사용하는 외형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를 기존 4.6인치에서 6.2인치로 키운 게 특징이다. 내부 화면도 기존 7.3인치에서 7.6인치로 커졌다. 갤럭시 Z폴드2에 대한 자세한 사양과 가격, 출시 일정 등은 9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 PC·태블릿·스마트폰의 강점 모두 갖춘 ‘갤럭시 탭 S7·S7┼’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태블릿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탭S7┼’를 공개했다. 각각 11형과 12.4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탭S7┼’는 획기적으로 개선된 반응 속도로 더욱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과 ‘삼성 노트’,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 5G 이동통신 등을 지원한다.   삼성 갤럭시 탭S7┼.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탭S7┼’는 더욱 확장된 화면에서 ‘갤럭시 노트20’와 동일한 수준의 강력한 S펜과 ‘삼성 노트’의 사용성을 지원할 뿐 아니라 동시에 최대 3개의 앱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와 함께 사용하는 앱을 동시에 최대 3개까지 실행할 수 있는 ‘앱 페어’를 지원한다.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탭S7┼’의 국내 사전 판매는 18일부터이고 9월 3일 공식 출시된다. 태블릿 2종 모두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3종 출시될 예정이다. ■ 헬스 기능 대폭 강화한 갤럭시 워치3와 노이즈 캔슬링 적용된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삼성전자는 이날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헬스 기능을 대폭 강화한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3’도 공개했다. 오픈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총 3개의 마이크과 가속도 센서가 탑재됐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한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3종. [사진제공=삼성전자]   원형 베젤이 적용된 ‘갤럭시 워치3’는 45mm, 41mm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제품에는 최첨단 센서가 탑재돼 언제 어디서나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혈압뿐 아니라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등 헬스 기능들이 대폭 강화됐다.   (왼쪽) 삼성 갤럭시 워치3 45mm 미스틱 블랙과 41mm 미스틱 브론즈 색상 모델. [사진제공=삼성전자]   또한 최초로 혈액 내 산소를 측정해 일정 시간 동안 얼마나 효과적으로 호흡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한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도 지원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블랙·미스틱 화이트의 3가지 색상으로 6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워치3’는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되며, 45mm 모델은 미스틱 실버와 미스틱 블랙 색상으로, 41mm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와 미스틱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노트20’는 컴퓨터와 같은 생산성과 게임 콘솔과 같은 강력한 성능을 갖추었으며, 스마트워치·이어버즈·태블릿 등과 함께 했을 때 더 강력한 갤럭시 경험을 줘 소비자들이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풍성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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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항공업계 2분기 실적 양극화 전망…대형항공사 화물 운임 증가로 흑자 예상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 상반기 항공업계 전체가 직격탄을 맞았지만, 항공사 특성에 따라 올 2분기 실적에서 희비가 엇갈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형항공사(FSC)의 2분기 실적은 화물 운임 증가로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 반면 국내선 확대로 버텨온 저비용항공사(LCC)의 2분기 적자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LCC 1위인 제주항공이 2분기 잠정 실적에서 8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을 봐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천국제공항에 멈춰선 여객기들 [사진제공=연합뉴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국내선 매출이 90%가량 급감했지만 화물 운임 급등세가 이어지며 흑자를 기대해볼 만한 상황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는 8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흑자 전환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한항공의 2분기 매출액 전망치는 2조20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가량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화물 부문의 매출만 따져봤을 때 전체 매출의 절반이 넘는 1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보통 전체 매출의 20% 가량이 화물 부문이었다. 아시아나항공도 최근 2개월 치 영업이익 전망치가 10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여객 중심인 LCC는 1분기보다 적자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LCC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은 지난 5일 항공업계에서 가장 먼저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제주항공의 2분기 잠정 실적을 살펴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84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상반기 영업손실 규모는 1505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2분기에는 국제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기 때문에 적자 폭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다른 LCC 항공사인 티웨이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등도 적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LCC들은 사활을 걸고 국내선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유류비와 인건비 등을 따지면 국내선에서 큰 이익을 거둘 수 없는 구조다. 더구나 이 과정에서 항공사마다 고객 유치를 위해 항공권 가격을 대폭 낮추는 등 출혈 경쟁을 벌이면서 적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업계 하반기 실적도 어둡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3분기도 정상적인 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에 따르면  주요 항공사의 올 7월 한 달간 국제선·국내선 출·도착 여객수는 대한항공 75만3314명, 아시아나항공 82만2648명, 제주항공 92만6406명, 티웨이항공86만5294명, 진에어 80만6402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항공업계 관계자는 “현재 LCC들은 신규노선 발굴, 증편 등 매출 증대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지만 국내 항공업 특성상 국내선만으로는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이 밖에도 무급휴직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전례없는 항공업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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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유통가 ‘페이전쟁’ 2라운드…영토확장 총력전 펼친다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유통업계 ‘페이전쟁’이 다각화되는 모양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언택트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이베이코리아, 쿠팡, SSG닷컴 등은 모바일 간편 결제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는 항공권 간편결제 시장에 진출하는가하면, 쿠팡은 간편 결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쿠페이’를 별도 회사(쿠팡페이)로 분사했다. SSG닷컴은 ‘SSG페이’를 흡수 통합해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주요 유통기업들은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일찌감치 선보였다. 간편결제란 신용카드나 계좌 정보를 스마트폰 앱 등에 미리 등록해 지문인식이나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돈을 지불하는 서비스로 간단한 인증만으로 모든 결제를 끝낼 수 있어 충성 고객을 끌어모으기 쉬웠기 때문이다.   유통 기업들이 모바일 간편 결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스파일페이'는 최근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국내선 항공권 간편결제 시장에 진출했다.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스마일페이는 최근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국내선 항공권 간편결제 시장에 진출했다. 스마일페이가 국내선 항공권 결제에 적용되면서 비밀번호 6자리 입력만으로 결제가 가능해진 것이다. 기존에는 항공사 홈페이지를 제외한 모든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국내선 항공권 결제 시 간편결제 이용이 불가능했다. 고객들은 카드 번호, 유효 기간 등의 정보를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앞서 스마일페이는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 옥션뿐만 아니라 마트, 외식, 패션, 교통 등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가맹점과의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수요가 크게 늘어난 국내선 항공권의 고객 결제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돼 고무적이다”면서 “향후 스마일페이로 국내선 항공권 결제 시 혜택은 물론 사용 기능, 운임 노선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쿠팡은 지난 4월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인 쿠페이를 별도 회사(쿠팡페이)로 분사시켰다. 이로써 쿠팡과 쿠팡이츠에서만 사용하던 기존 자체 결제 서비스 쿠페이를 다른 사용처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됐다. 업계에서는 쿠페이가 사용처를 얼마나 확대할 수 있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네이버가 올해부터 시작하고 있는 ‘나중에 결제’와 유사한 ‘나중 결제’ 서비스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후불 결제 서비스 도입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SG닷컴은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 사업을 지난 6월 신세계아이앤씨에서 양수받은 바 잇다. SSG페이는 기존 SSG닷컴 고객층을 흡수하고 결제 접근성을 강화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SSG닷컴의 바로 결제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편리한 쇼핑 환경을 경험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이처럼 유통 기업들 사이에서 페이 춘추전국시대가 열린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편의성’ 때문이다.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하게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성 측면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페이를 통해 확보되는 소비자 구매 데이터 역시 유통기업들의 페이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기존 이커머스 업계는 물론 오프라인 유통 공룡들도 이미 자사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내놓은 상태다”면서 “그러나 아직까지 간편 결제 시장 내의 압도적인 승자가 없는 상태인데 각 유통 기업들의 서로 다른 전략들이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만들어 내 누가 간편결제 시장을 선점할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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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손정의 ARM’ 어느 품에 안기나…인수 후보군 엔비디아·삼성전자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손정의 회장의 소트프뱅크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 ARM 인수가 어떻게 결론날 것인지 반도체와 IT 업계에서 뜨거운 감자다. 삼성전자, 인텔 등 반도체 기업뿐만 아니라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IT 회사가 주요 고객사인 이 회사의 지분 일부가 매각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RM 인수 문제는 ARM 주요 고객사 가운데서 인수 기업이 나온다면 경쟁사에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는 상황과 맞닥뜨릴  것으로 관측되면서 반도체와 IT 업계에서 초미의 관심사다. 삼성전자는 ARM 인수설 관련해 아무 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그룹이 ARM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삼성전자·인텔 나아가 아마존까지…주요 거래선 확실한 ARM 매각에 반도체·IT 업계 촉각   최근 반도체와 IT 기업들이 ARM 인수설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ARM을 인수하는 회사가 삼성전자를 비롯해 인텔, 퀄컴, 아마존 등에 로열티를 받고 팔았던 주요 정보기술을 독점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AP)에 ARM의 중앙처리장치(CPU), GPU를 탑재해 사용하고 있다. 애플은 최근 주요 거래선인 인텔 대신 ARM 기반의 CPU를 맥PC에 탑재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 애플개발자대회(WWDC 2020)에서 “14년간 사용해온 인텔 CPU 대신 ARM 아키텍처로 자체 개발한 CPU ‘애플실리콘’을 탑재한 맥을 연말까지 발표하겠다”고 공표했다. 아마존은 데이터센터 구축에 ARM 아키텍처를 일부 서비스에 도입했다. 이처럼 반도체 회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IT 기업까지 ARM의 의존도가 상당하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달 22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인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그룹이 소유한 ARM 인수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또 이달 4일에는 해외 IT매체인 GSM아레나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ARM 지분 일부 인수를 고려하고 있고 나머지 지분은 기업공개로 인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 ARM은 지분 일부를 왜 매각하나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ARM은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설계 기술을 가진 팹리스다. 삼성전자와 인텔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둔 이 회사의 주요 비즈니스 구조는 고객사들부터 로열티를 받고 각종 칩셋 설계의 기반이 되는 설계 기술을 판매하는 것이다.  ARM의 지분 75%는 소프트뱅크가, 나머지 25%는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비전펀드가 소유하고 있다. 이번 매각은 ARM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RM은 지난 2016년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그룹이 당시 234억파운드(약 35조원)에 인수했다. 인수 당시 손 회장은 “PC에서 스마트폰, 모바일 시대를 거쳐 사물인터넷 시대로 옮겨가고 있다”며 “ARM 인수는 사물인터넷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미래를 내다보고 인수를 결정했지만, 이제는 다시 미래를 위해 내놓게 된 상황에 놓이게 된 셈이다.   소프트뱅크의 올해 1분기 실적은 1조4300억엔(약 16조5000억원) 적자라는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또 최근 우버·위워크 등 스타트업에 대한 잇따른 투자 실패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업 손실이 이어지자 ARM 지분 매각에 나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엔비디아와 달리 삼성전자는 ARM 인수설에 적극 부인한 것으로 전해지지만, ARM 인수 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AP 성능 높이기 위한 전략이 강화되는 만큼 삼성의 고민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일부 시각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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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제주항공 2분기 영업손실 847억원…적자 확대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제주항공이 항공업계에서 가장 먼저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제주항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8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3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832억원으로 전년동기 537억원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제주항공이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에 따라 상반기 영업손실 규모는 1505억원, 당기순손실은 1846억원으로 집계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가 2분기에도 이어지며 국제선 노선 대부분의 운항이 중단된 데다 여행객도 급격히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제주항공이 지난달 이스타항공 인수 계약을 해지하지 않았다면 경영난은 더욱 악화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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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올 상반기 5G 품질 SKT 선두…그나마 가장 빠르고 잘 터졌다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올해 상반기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커버리지 및 품질 평가에서 업계 1위 사업자 SK텔레콤이 전송속도가 KT나 LG유플러스에 비해 가장 빠르고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곳에서 원활하게 신호를 주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실시한 ‘2020년도 상반기 5G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처음 이뤄진 평가다.   [사진=뉴스투데이 이원갑]   평가 대상은 서울을 비롯한 6대 광역시의 옥외 구역과 다중이용시설, 고속도로 등지로 △커버리지 규모 △가용률 △다운로드 속도 △LTE 전환율 △접속시간 △지연시간 △데이터 손실률 등의 항목에 대한 업체별 비교 평가가 이뤄졌다.   먼저, 5G 통신이 실내에서 ‘가장 잘 터지는’ 업체는 SK텔레콤으로 대형 점포,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평균 가용률이 79.14%로 64.56%의 KT, 60.08%의 LG유플러스보다 높았다. SK텔레콤은 5G를 쓸 수 있는 시설의 수도 1606개로 가장 많았고 LG유플러스는 1282개, KT는 938개에 그쳤다. 가용률은 전파 신호세기가 105dBm 이상으로 원활한 5G 이용이 가능한 경우를 가리킨다.   이통 3사의 5G 다운로드 속도는 SK텔레콤이 788.97Mbps(초당 약 99MB), KT가 652.1Mbps(초당 약 82MB), LG유플러스는 528.6Mbps(초당 약 66MB) 순으로 조사돼 SK텔레콤이 가장 빠른 값을 나타냈다. SK텔레콤과 KT는 실외보다 실내에서, LG유플러스는 실내보다 실외에서 더 빠른 속도를 보였다.   5G 서비스가 끊겨 LTE로 자동 전환되는 현상은 KT가 가장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5G를 이용한 다운로드 중 LTE 전환 비율은 KT가 4.55%로 가장 낮았고 SK텔레콤은 4.87%, LG유플러스는 9.14%로 집계됐다. KT는 실내와 실외에서 각각 5.48%와 2.17%로 3사 중 가장 낮은 LTE 전환율을 보였다.   5G 커버리지 범위의 경우 서울은 KT, 나머지 6대 광역시에서는 LG유플러스가 가장 넓었다. 서울의 5G 커버리지는 KT가 433.96㎢, SK텔레콤이 425.85㎢, LG유플러스가 416.78㎢였고 6대 광역시는 LG유플러스 993.87㎢, KT 912.66㎢, SK텔레콤 888.47㎢ 순으로 조사됐다.   5G 통신망으로의 최초 연결에 걸리는 반응시간(접속시간)은 LG유플러스가 가장 빠른 75.31ms(밀리세컨드), KT가 109.28ms, SK텔레콤이 122.15ms 순으로 나타났다. 지연시간은 SK텔레콤이 28.79ms로 가장 빨랐고 그 뒤를 LG유플러스가 29.67ms, KT가 31.57ms로 뒤를 이었다. 데이터 손실률은 다시 LG유플러스가 가장 낮은 0.32%, SK텔레콤이 0.59%, KT가 0.79%로 집계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국민이 5G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이동통신사는 상반기 평가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에도 5G 등 망 투자를 지속 확대하길 바란다”며 “정부도 5G 투자 세액공제, 기지국 등록면허세 감면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과기정통부는 이달 중순부터 하반기 5G 품질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올 12월 이후 하반기 5G 품질평가 결과를 포함한 올해 전체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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