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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뉴스 검색결과

  • [컴퍼니 인&아웃] “손태승 체제 3년 더” 우리금융 이사회 절대신임
    금융당국 중징계 부담에도 손 회장 체제 지지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2-07
  • [마켓인사이드] 은행장들 시련의 계절...경영전략 짜기도 바쁜데 재판·제재심에 발목
    경영전략 짜기도 바쁜데 재판, 제재심에 발목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1-22
  • [거꾸로 읽는 경제] 기업은행장 인사논란에 강제소환된 독극물 관치론
    야당시절 극렬 반대했던 관치 유혹 되풀이 우려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1-07
  • [뉴투기획: 이민사태]④ 이민열풍 속 취업이민 사기 주의보
    [뉴스투데이=정승원 기자] 한국을 떠나 새로운 기회를 찾아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이주희망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민과 관련된 사기 등 부작용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19-12-20
  • 역대 최악의 무능국회, 민생 경제법안 무더기 표류 위기
    극적 타결없으면 애꿎은 국민, 기업만 피해
    • 굿잡뉴스
    • 일자리정책
    2019-12-09
  • [뉴투기획:이민사태]③ 세금부담 늘어난 자산가들 이민쇼핑에 눈돌려
    ▲ 증여세, 부동산보유세 등에 대한 부담으로 미국 투자이민을 고민하는 자산들이 늘고 있다. [뉴스투데이DB]보다 나은 자녀교육을 포함해 정치, 경제적인 이유로 해외이민 쪽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한국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쪽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에도 불구하고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이민관련 업계는 전하고 있다.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들이 처한 상황과 어려움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요즘 강남에서는 거의 매주 투자 이민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설명회장은 젊은 부부부터 퇴직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초등생 자녀를 둔 젊은층은 주로 자녀교육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우려 때문에, 퇴직자들은 세금문제와 보다 나은 환경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이민 설명회장을 찾고 있다.최근 한 이주공사가 코엑스에서 개최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에는 1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투자이민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재력이 있다는 점이다.최소 100만달러(약 12억원) 투자가 필요한 미국 투자이민(EB-5)에 신청자가 몰리고 있는 것이 이를 확인해주고 있다. EB-5 투자이민은 한해 평균 200명 선을 넘지 않았는데 올들어서는 10월까지 미국 국무부 국립비자센터(NVC)에 접수된 투자이민 비자신청(I-526) 한국인 서류만 이미 487건에 달했다. 현재 투자이민을 준비중인 사람들까지 합하면 이 수치는 연말까지 계속해서 올라갈 전망이다.이주공사 관계자는 “올들어 투자이민 비자 신청자가 급증한 것은 미국 정부가 11월21일을 기점으로 EB-5의 최저 투자금액을 기존 100만달러에서 180만 달러로 대폭 인상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지만 단순히 투자금액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해외이민에 대한 현상은 자녀 조기교육 붐이 일기 시작한 2000년대초부터 나타난 현상이지만 최근에는 자녀교육 외에 경제적인 이유로 미국 이민을 택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조지아주나 앨라배마주에 있는 공장 같은 곳에서 험한 일을 해야 하는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EB3 이민신청자들과 달리 투자이민은 말 그대로 일정 금액 이상을 투자해 일자리를 창출하면 비자를 내주는 자산가들을 위한 이민 프로그램이다. 미국 정부가 지정한 지역의 개발 사업에 리저널 센터를 통해 간접 투자하거나, 사업체 등에 직접 투자해 1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는 조건에 부합해야만 이민이 허용된다.최저투자금액이 100만달러에서 180만달러로 늘어나게 되면서 20억원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부담이 적지 않지만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이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투자이민 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주공사 취재 과정에서 만난 김희수(45)씨는 “이민신청에 필요한 최저투자금액이 100만달러에서 180만달러로 증액되면서 확실히 부담은 더 늘어났지만 살고 있는 집과 재산 등을 정리하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더 늦기 전에 미국이민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이주공사 관계자는 “투자이민을 고려중인 사람들과 상담해 보면 세금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 보인다”면서 “부동산 보유세나 증여세 등에 대한 부담으로 미국 투자이민을 생각하는 자산가들이 의외로 많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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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정책
    2019-12-05
  • [뉴투기획:이민사태]② 최소 12억원 필요한 미국 투자이민 신청자만 2000명 몰려
    [뉴스투데이=정승원 기자] 해외이민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사람은 지난해 2만6608명으로 2017년 1만9364명에 비해 7000명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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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4
  • [뉴투기획:이민사태]①국적상실자 2만6000명, 그들은 왜 이민을 선택했나
    그들은 왜 이민을 선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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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경제 검색결과

  • [투자의窓] 1400달러 근접 테슬라 40달러대로 떨어진 니콜라 전기-수소차 엇갈린 움직임에 관련주 희비 극명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전기차의 대명사 테슬라가 1300달러를 넘어 1400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반면 수소트럭차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던 니콜라는 50달러 밑으로 주가가 떨어져 테슬라와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 대비 13.48% 오른 1371.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000만주를 넘었다. 연초 40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6개월새 주가가 3배 이상 오른 것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 1월 신차발표회에서 주가상승을 예고하듯 막춤을 추고 있다. [연합뉴스]   이에 비해 니콜라는 전거래일 대비 14.46% 하락한 48.9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2400만주로 테슬라보다 약 400만주 더 많았다.   지난달 상장이후 주가가 한때 93.99달러로 곧 100달러를 돌파할 것처럼 보였으나 연이틀 떨어지면서 주가가 5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테슬라에 몰린 주식매수 자금은 하루평균 140억달러, 우리돈 16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증권업계에서는 테슬라에 투자열기가 쏠리는 것은 전기차 생산량 증가로 분석된다. 테슬라의 2분기 차량 인도물량이 9만650대를 기록하며 예상치 7만2000대를 훌쩍 넘어서자 테슬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시중에 풀린 돈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투기적 열풍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냉소적 반응도 없지 않다.   한편 테슬라 직구에 나섰던 개인투자자들은 최근의 주가상승으로 큰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직구 종목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 경제
    • 금융/증권
    • 증권
    2020-07-07
  • [투자의窓] 공모주 신화 쓴 SK바이오팜, '따상상상' 가능할까, 시가총액 벌써 12조9000억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코스피 시장 상장과 함께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공모주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SK바이오팜의 기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이미 지난 3일 종가 기준 공모가 대비 236% 상승률을 기록, 공모주 역사상 코스피 시장에서 최고상승률을 기록했다.     SK바이오팜이 코스피시장에서 상장후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지난 2일 상장과 함께 공모가 대비 2배 오른 가격에서 시초가가 결정된 후 곧바로 상한가로 올라갔다. 이어 그 다음날인 3일에도 상한가를 기록, 이른바 ‘따상상’(공모가 2배 가격 시초가후 연이틀 상한가)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가격제한폭이 확대된 이후 ‘따상'을 기록한 것은 2015년 6워23일 상장한 SK디앤디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SK디앤디는 상장 첫날 공모가(2만6000원)의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이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지만 그 다음날 전일 대비 3.8% 하락하며 6만5000원에 종료됐다.   SK바이오팜은 상장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이미 SK디앤디의 기록을 넘어섰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SK바이오팜처럼 '따상상‘을 기록한 종목이 4개에 달했다.   역순으로 2018년 6월 현대사료, 2016년 6월 녹십자랩셀, 2015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펩트론이 모두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면서 ‘따상상’ 기록을 냈다.   가장 최근인 지난달 22일 상장한 엘이티 역시 상장과 함께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땅상상’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현대사료와 펩트론은 3일 연속 상한가를 유지, 유일무이하게 따상상상을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서는 SK바이오팜의 실제 유통가능주식수가 1022만주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일시적인 오버슈팅이 가능할 것으로 점치면서도 지금의 주가상승은 과열양상에 따른 것이라서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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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증권
    • 증권
    2020-07-06
  • [투자의窓] 테슬라 사상 최고가 찍고 니콜라는 13% 급락, LG화학 삼성SDI 웃고 한화 두산퓨얼셀 울상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전기차의 대명사 테슬라 주가가 뉴욕증시에서 질주하면서 1200달러를 넘어서는 역대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반면 수소차를 대표하는 니콜라는 13% 이상 떨어져 희비가 엇갈렸다.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 대비 7.95% 오른 1208.88달러에 마감됐다. 장중 한때 1228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차발표회에서 막춤을 추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연합뉴스]   이로써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2075억달러(약 250조원)를 기록하면서 현대차(21조1532억원)의 12배에 달할 정도로 몸값이 뛰었다.   작년 말 418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주가가 3배 가량 오른 것인데, 코로나19로 다른 자동차회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미국 CNN은 올초 주가가 900달러에 육박하던 테슬라를 가리켜 “이 세상 주식이 아니다”라고 했는데, 1200달러를 넘긴 지금 시점에서는 고삐 풀린 망아지에 비유될 정도다.   특히 지난해 저점이었던 6월3일 176.99달러와 비교하면 1년만에 582% 올랐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미국 자동차 빅3인 GM(357억달러), 포드(237억달러), 피아트 크라이슬러(1673억달러)를 모두 합한 761억달러보다 3.6배 이상 더 높은 것이며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인 일본의 토요타자동차(242조원)를 앞서 시가총액으로는 세계 1위 자동차회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올들어 테슬라 주가가 폭주하기 시작한 것은 중국에서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열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지난 1월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테슬라 보급형 세단 ‘모델3’ 인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머스크는 사회자와 이야기하던 중 노래가 흘러나오자 막춤을 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테슬라 주가를 둘러싸고 향후 5년안에 7000달러에 달할 것이란 기대감(투자자문사 ARK인베스트)과 거품(시트론 리서치)이라는 주장이 팽팽하다. 시트론 리서치는 테슬라 주식을 가리켜 “월가의 새로운 카지노”라고 지적했다.   반면 수소차로 각광을 받던 미국 수소트럭업체 니콜라는 이날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13.22% 떨어진 57.19달러에 장을 마쳤다.   니콜라는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지난달 4일 나스닥 시장에 첫 상장된 이후 주가가 상승하면서 지난달 9일 한때 79.73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테슬라가 급등하고 니콜라가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주들 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LG화학, 삼성SDI, 피엔티, 삼화콘덴서, 센트랄모텍 등 전기차용 배터리와 소재부품 관련주들이 테슬라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한화, 에스퓨얼셀, 두산퓨얼셀 등 니콜라 상승에 힘입어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올랐던 관련주들은 니콜라 상승이 꺾이면서 당분간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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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투자의窓] 역대급 공모자금 몰린 SK바이오팜, 공모수익률 237% 엘이티 기록 깰까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기관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과정에서 역대급으로 시중자금이 몰렸던 바이오 기업 SK바이오팜이 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 공모주가 기록할 수 있는 최대수익률에 도전한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거래소 신관 1층 로비에서 SK바이오팜 상장 기념식을 진행한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뉴스투데이DB]   거래소가 주식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기업에 대해 상장기념식을 갖는 것은 지난 2월20일 이후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상장 기념식을 중단해왔다.   SK바이오팜의 시초가가 얼마에 결정되고 종가는 얼마로 끝날지 관심이 뜨겁다.   SK바이오팜은 기관 청약에서만 575조원, 개인투자자의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는 기존 최고기록이었던 제일모직의 기록을 깨고 31조원이 몰렸다.   시장에서는 SK바이오팜이 상장 첫날 공모가액인 4만9000원의 200%까지 오른 가격에서 시초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치고 있다. 이럴 경우 시초가는 9만8000원이다.   여기에 매수세가 몰려 상한가를 기록하면 12만7400원까지 오를 수 있다. 공모가 대비 최대 160% 상승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앞서 지난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던 엘이티는 상장 첫날 200%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한 데 이어 그 다음날도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공모가 대비 237%라는 기록적 수익률을 청약투자자들에게 안겨줬다.   SK바이오팜의 상장 주식은 총 7831만3250주이지만 보호예수 물량을 제외하면 실제 시장에 유통이 가능한 주식은 1566만2648주로 전체의 20%이다.   이 중에서도 기관에 배정된 물량 중 의무보유 확약한 52.25%를 제외하면 첫날 유통 주식은 전체의 약 13%인 1022만주가 될 것으로 증권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공모과정에서 나타났던 시장의 높은 관심을 감안하면 실제 첫날 쏟아져 나올 물량은 이보다 더 적을 것이란 관측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기적 수요까지 나타난다면 의외의 오버슈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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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투자의窓] 정치테마주 꿈틀, 윤석열 차기대권주자 선호도 3위 소식에 서연, 모베이스전자 등 강세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를 둘러싸고 여권과 갈등을 빚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3위에 오르면서 잠잠했던 정치테마주들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윤석열 관련주로 꼽히는 서연과 모베이스전자가 전날 나란히 강세를 나타냈다.     대선이 한참 멀었는데도 벌써부터 증시에 정치테마주가 부상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연은 전거래일 대비 12.4% 오른 6800원에 마감됐고 모베이스전자는 3.56% 오른 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덕성은 2.07% 오른 4440원에 끝났고 덕성우 역시 2.65% 상승한 1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들 종목들이 상승한 것은 이날 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3위에 올랐다는 기사가 나오면서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국 성인 남녀 253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조사했는데 이 조사에서 윤 총장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30.8%), 이재명 경기지사(15.6%)에 이어 10.1%로 3위에 올랐다.   현재 증시에는 윤석열 관련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이 많지만 대표적으로 서연이 꼽힌다. 서연은 서연그룹의 지주회사로 서연이화, 서연탑메탈, 서연인테크, 서연씨앤에프, 지산소프트, 서연전자 등 자회사를 두고 있다.   서연은 사외이사가 윤석열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점과, 같은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출신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로 편입돼 윤 총장 관련소식이 나올 때마다 주가가 크게 요동치곤 했다.   앞서 서연은 지난 2월5일 "회사의 사외이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이 없다"며 "과거 및 현재 윤석열 검찰총장은 당사와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관련설을 부인하는 공시를 냈음에도 시장은 여전히 서연을 윤석열 관련주로 인식하고 있다.   자동차용 전자·전장부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모베이스전자 역시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동문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이밖에 반도체 장비 및 생산자동화 장비 제조업체인 러셀은 대표이사가 윤 총장과 충암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됐고 대영포장은 대표이사, 사외이사 등이 역시 윤 총장과 서울대 동문이라는 점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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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투자의窓] 마크로밀엠브레인, SK바이오팜, 위더스제약 등 수십조 몰린 IPO주들 상장 첫날 대박수익 예고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적게는 2조원, 많게는 31조원의 뭉칫돈이 몰렸던 신규상장주들이 이번주 줄줄이 주식시장에 입성한다.   이들 종목들은 청약과정에서 나타났던 과열양상을 감안하면 상장 첫날 청약투자자들에게 100% 이상의 수익률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마크로밀엠브레인을 시작으로 SK바이오팜, 위더스제약 등이 다음달 1~3일 줄줄이 주식시장에 상장된다. 마크로밀엠브레인과 위더스제약은 코스닥시장에, SK바이오팜은 코스피시장에 각각 입성한다.   투자자들이 신규상장주에 관심을 갖는 것은 높은 수익률 때문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증시에 신규 상장된 12개 종목들은 지난 26일 기준 공모가 대비 평균 52.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에 코스닥 시장에 신규입성한 엘이티는 26일 기준 160%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관을 상대로 한 수요예측과 일반청약 과정에서 이상열기를 보였던 엘이티는 상장 첫날과 이튿날 연이어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3일째 장중 2만8000원을 기록, 공모가 대비 최고 259% 상승하기도 했다.   이런 분위기속에 신규입성하는 마크로밀엠브레인, SK바이오팜, 위더스제약 역시 투자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증권업계는 점치고 있다.   내달 1일 신규상장하는 마크로밀엠브레인은 오프라인·온라인 기반 마케팅 리서치 전문 회사다.   국내 최대 수준인 130만명 이상의 조사 패널과 자체 개발한 자동화 시스템 기반 마케팅 리서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청약경쟁률은 888.01대 1을 기록했다.   2일 코스피시장에 입성하는 SK바이오팜은 가장 큰 기대감이 쏠리는 종목이다. 청약 과정에서 31조원의 기록적인 자금이 몰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추신경계 질환 관련 신약 개발 전문 제약회사인 SK바이오팜은 국내 제약사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판매허가신청(NDA) 승인을 독자적으로 받은 회사다. 청약경쟁률은 323.03대 1을 기록했다.   3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하는 위더스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제약기업이다. 순환기용제, 항생제, 소화기관용제, 근골격용제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위더스제약은 1082.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증거금으로만 약 2조7500억원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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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거꾸로 읽는 경제] 코로나 하루 확진자 19만3947명, 연일 기록 경신에 3월로 돌아간 코로나 사태
    [뉴스투데이=정승원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세계적으로 하루 19만명을 넘어서며 기존 최다기록을 10일만에 경신했다.   전세계 확진자 수는 990만명으로 1000만명에 바짝 다가섰고 누적 사망자 수는 50만명에 육박해 경제봉쇄 해제 이후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27일 세계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전세계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990만4957명으로 집계돼 전날보다 19만3974명이 더 늘었다.   하루 확진자 수 증가로는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이후 최다기록이며 지난 16일의 18만2209명보다 1만명 이상 더 많은 규모다.   하루 확진자 수는 5월까지는 평균 10만명 이하를 유지했으나 미국, 유럽 등 주요국가들이 경제봉쇄를 해제한 6월 이후에는 하루평균 12~14만명에 달했고 지난 16일 이후에는 하루평균 15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특히 미국은 25일(현지시간) 하루동안 3만9972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는 등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CNN방송이 존스홉킨스대 집계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하루 신규확진자 3만9972명은 올 2월 미국에서 첫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신규 환자 숫자다.   CNN방송에 따르면 50개 주 가운데 32개 주에서 신규 확진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텍사스와 플로리다 등 11개 주에선 50% 넘는 증가율을 기록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40만명으로 집계되고 있지만 실제 감염자수는 이보다 10배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과 의회 전문지 `더힐`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이날 기자들과의 콘퍼런스콜(전화 회의)에서 “코로나19는 무증상 감염이 많다”면서 “현재 보고된 코로나19 감염 1건당 또 다른 10건의 감염이 있다는 것이 현재 우리의 평가”라고 밝혔다.   레드필드 국장의 발언은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실제는 2300만~2400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뉴욕증시는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경제정상화가 멀어질 것이란 불안감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전거래일보다 2.84% 하락한 2만5015.55에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는 2.59% 떨어진 9757.22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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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7
  • [컴퍼니 인&아웃] 항공사 최악국면 끝나나...아시아나항공 화물부문 호조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코로나19로 인해 1분기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아시아나항공이 화물부문 호조에 힘입어 2.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은 26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2.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투자의견은 '보유'(Hold), 목표주가는 기존 4700원에서 3800원으로 낮췄다.     아시아나항공이 화물부문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실적에서 선방했다. [연합뉴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의 2.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5.1% 감소한 1조13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777억원 수준으로 코로나19 타격에도 선방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실적호조는 여객 부문에서는 부진했지만 화물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4.8% 증가한 영향이 컸다.   또 국제유가 하락으로 유류비가 줄어들고 무급 휴직 등의 확대로 고정비가 절감되는 비용 축소도 실적 선방에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6월 이후 전망은 여전히 밝지 않다. 유지투자증권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2분기 실적호조에도 불구하고 향후 목표주가를 낮춘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래도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실적은 항공업계가 사상 최악의 불황 터널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것이 아니냐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국내 항공사들은 지난 1분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국내 상장 항공사 6곳의 지난 1분기 적자 규모는 4224억원에 달했다.   대한항공이 56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3분기만에 적자로 돌아섰고, 아시아나항공은 2082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제주항공도 1분기 65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진에어도 313억원의 적자를 냈다.   티웨이항공과 에어부산의 영업손실은 각각 223억원, 385억원으로 부진했다.   이밖에 에어서울과 이스타항공, 플라이강원 등 비상장사 모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이 계획했던 상반기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사실상 물건너가게 됐다. 딜 클로징 시점을 하루 앞둔 26일까지 현대산업개발과 아시아나항공 채권단간에 재협상 일정조차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인수협상은 당분간 안개 속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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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투자의窓] 북한이 쥐락펴락 천당과 지옥 오간 방산주 죽었나 살았나, 빅텍 스페코 한일단조 퍼스텍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남북관계 긴장국면과 함께 기세를 이어가던 방산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북전단 살포에 크게 반발한 북한이 개성연락사무소 폭파,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말폭탄 등 살벌한 위협행위를 이어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군사행동 계획 보류 지시로 대치국면에서 속도조절에 나섰기 때문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빅텍, 스페코, 한일단조, 퍼스텍, 휴니드 등 방산주로 분류됐던 종목들이 23일 주식시장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가장 오름폭이 컸던 빅텍과 스페코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고 한일단조 역시 하한가 수준까지 급락했다. 빅텍은 하한가 잔량만 수 백만주에 달했다.   퍼스텍은 전거래일 대비 25.97% 하락했고 휴니드는 24.21% 떨어졌다.   대형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도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이들 방산주들은 지난 4일 김여정 제1부부장의 첫 담화 발표 이후 9일 남북 통신연락선 차단, 16일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위험수위로 치닫던 남북관계 긴장고조에 힘입어 급락 직전까지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왔다.   빅텍은 4000원대 머물던 주가가 지난 19일 장중 1만4850원까지 올랐고 스페코, 휴니드도 이달초 대비 주가가 장중 한때 각각 185%, 149%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방산주가 급등하는 사이 개인투자자들이 몰려 거래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언 한마디에 급락세로 돌아서면서 뒤늦게 따라붙은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보게 됐다.   하지만 극에서 극을 왔다갔다하며 오락가락하는 북한의 태도에 비춰 긴장관계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려워 방산주 테마는 언제든 다시 불씨가 살아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김정은과 김여정 남매가 굿캅-배드캅 역할분담을 통해 전형적인 치고빠지기식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상황변화에 따라 언제든 돌발적인 위협행위를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방산주가 급락세로 돌아서자 약세를 보이던 경협주는 일제히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아티아이, 아난티, 푸른기술, 일신석재 등은 전거래일 대비 10~20% 이상 올랐고 현대엘리베이터, 좋은사람들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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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투자의窓] 수소차 니콜라 이틀새 14% 급등 시총 273억달러 돌파, 한화 에스퓨얼셀 두산퓨어셀 혜택
    [뉴스투데이=정승원 기자]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의 주가가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틀 새 14% 가까이 뛰며 시가총액이 273억달러를 돌파하자 국내 수소차 관련 종목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니콜라는 23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7.23% 오른 75.06달러에 마감됐다. 그 전날에도 6.22% 오른 니콜라는 이틀 연속 14% 가까이 오르면서 지난 9일 기록한 79.73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는 니콜라 트럭. [연합뉴스]   시가총액은 273억3380만 달러(32조8000억원)로 116년 전통을 자랑하는 포드자동차의 249억7500만 달러(29조9700억원)를 넘어섰다.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지난 4일 나스닥 상장 첫날 주당 33.75달러에 거래를 마친 니콜라는 상장 보름만에 122% 올랐다.   니콜라의 선전에 니콜라 관련주로 꼽히는 한화, 에스퓨얼셀, 두산퓨얼셀 등 관련주들도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증권업계는 점치고 있다.   한화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이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지난 2018년 1억달러(약 1200억원)를 투자해 니콜라 지분 6.13%를 확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1억달러 투자금액은 현재 16억7300만 달러(2조원)의 가치로 급등해 16배 이상 올랐다. 한화의 시가총액이 1조7578억원(23일 종가기준)임을 고려하면 투자에서 대박을 기록한 셈이다.   에스퓨얼셀, 두산퓨얼셀 등 수소차에 필요한 수소 연료전지 제조업체들도 니콜라 급등 소식에 최근 주가가 덩달아 크게 올랐다.   에스퓨얼셀과 두산퓨얼셀은 23일 주식시장에서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일진다이아, 세종공업, 상아프론테크 등 수소차 관련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들도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창업한 니콜라는 아직 생산 공장도 없는 상태이지만 제2의 테슬라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니콜라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 회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7월 23일 애리조나주 쿨리지에서 (수소트럭 공장) 기공식을 열 예정"이라며 공장이 완성되면 수소트럭을 연간 3만5000대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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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투자의窓] 23,24일 일반투자자 청약 SK바이오팜, 상장일 최대 160% 수익예상에 역대급 기록 쏟아진다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팜이 23, 24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이미 지난 17~18일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진행한 공모주 수요예측에서 약 570조원의 자금이 몰렸던 SK바이오팜은 일반 투자자 청약에서도 기존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는 역대급 기록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가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IPO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5000억원 이상을 공모한 기업 중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서 836대 1의 경쟁률로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거 최고였던 기록은 2014년 11월 상장한 삼성SDS의 수요 예측 경쟁률로 당시 651대1을 기록했다.   SK바이오팜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예상수익률 때문이다. 상장을 위해 SK바이오팜이 공모하는 전체 주식 수는 1957만 8310주다.   이 중 20%는 우리사주조합에 배당되며, 나머지 1566만2648주를 기관투자자(1174만 6986주)와 일반 청약자(391만 5662주)가 나눠 배정받는다.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상단인 4만9000원으로 확정됐는데 현재의 투자열기를 감안하면 내달 2일로 예정된 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200%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하루 최대 상승폭까지 오른다고 가정하면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는 상장과 동시에 최대 16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런 이유로 증권업계에서는 SK바이오팜 청약 과정에서 역대 청약증거금 기록이 새로 쓰일 것으로 내다봤다.   청약금액의 절반을 예치해야 하는 청약증거금은 2014년 제일모직 청약 때 기록했던 30조원이 최고기록이다. SK바이오팜의 청약경쟁률이 300대 1을 넘게 되면 제일모직 기록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팜의 공모자금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총 9593억원에 달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4개 증권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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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3
  • [투자의窓] 레버리지 ETN 괴리율 잡는데 신한 삼성 3억8000만주 LP물량 폭탄, ETN 전종목 정상거래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한때 괴리율이 1000%를 넘어서 상장폐지 우려를 낳았던 레버리지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 ETN(상장지수증권) 4개 종목들이 22일부터 모두 정상거래된다.   실제가치와 거래가격간 괴리율이 모두 한 자리수로 줄어들거나 일부는 오히려 실제가격이 지표가치보다 밑도는 역전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내 WTI ETN종목들이 22일부터 정상거래된다. [연합뉴스]   22일 EMP 코스콤에 따르면 삼성 신한 미래에셋 QV 레버리지 WTI ETN 종목들은 이날 오전 현재 모두 괴리율이 한 자리수로 좁혀졌다. 국제원유 선물 가격상승으로 지표가치는 꾸준히 오른 반면 거래가격은 증권사의 LP(유동성공급자) 물량 폭탄 덕분에 제자리 걸음을 했거나 오히려 내렸기 때문이다.   특히 신한 레버리지 WTI ETN 종목은 지난 19일 한때 괴리율이 마이너스로 돌아서기도 했다.   이들 4개 ETN 종목들의 괴리율은 이날 오전 현재 삼성 ETN이 5.87%, QV ETN이 5.36%, 미래에셋 ETN이 0.41%, 신한 ETN이 0.04%를 각각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은 지난 4월 24일 괴리율 상시 대응 기준에 따라 하루거래, 3거래일 매매정지와 이후 단일가 매매를 해왔는데, 22일부터 접속매매 방식으로 거래가 정상화된다.   단일가 매매는 30분 간격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반면 접속매매는 매수·매도 호가의 경쟁에 의해 거래가 성사되는 거래를 뜻한다.   한국거래소는 단일가 매매로 거래되는 원유 ETN의 괴리율이 3매매일 연속 국내형은 6%, 해외형은 12% 미만일 때 접속매매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대응 기준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국제유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지난 4월21일 이후 신한 WTI ETN은 괴리율을 잡기 위해 증권사 LP물량을 2억5000만주나 시장에 쏟아냈고 삼성 WTI ETN 종목 역시 증권사가 지난 4월21일 이후 1억3000만주 가량의 LP 물량을 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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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투자의窓] 북한에 실망한 문대통령 한국판 그린뉴딜에 올인, 풍력 태양광 수소차 관련주 재부각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뉴딜과 관련해 처음으로 기업 현장을 방문해 그린뉴딜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오는 30일에는 EU(유럽연합)의 새로운 지도부와 화상회의를 통한 정상회담을 갖고 그린뉴딜에 대해 집중 논의하기로 하면서 그린뉴딜 관련주들이 다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강원도 춘천 소재기업 더존비즈온을 방문, 뉴딜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18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디지털 AI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더존비즈온을 찾아 디지털경제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기업 방문은 남북관계 경색 국면에서 정부가 한국판뉴딜을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의 두 축을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그린뉴딜에 12조9000억원, 디지털뉴딜에 13조4000억원 등 총 26조3000억원을 투자하고 33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오는 30일 EU 새 지도부와 화상회의를 통한 정상회담을 갖고 기후 및 환경변화에 대처하는 그린뉴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EU 신지도부 출범 이후 유럽국가들이 글로벌 기후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주도해 나가고 있어 우리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그린뉴딜' 정책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의 이같은 움직임은 북한의 기습적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계기로 남북관계가 다시 긴장국면으로 돌아서면서 당분간 대북 정책보다는 한국판 그린뉴딜 추진에 집중하겠다는 강한 메시지로 시장은 해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풍력, 태양광, 수소차, 전기차 배터리 등 그린 뉴딜 관련주 등이 다시 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에서는 풍력에너지 관련주로 유니슨, 동국S&C, 삼강엠엔티를 주목했고 태양광 관련주는 OCI, 레이크머티리얼WM, 대성파인텍 등을, 수소차 관련 수혜주로는 이엠코리아, 세종공업, 에코바이오, 글로벌에스엠 등을 각각 꼽고 있다.   이밖에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화학,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비엠 등도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로 그린뉴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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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 [투자의窓] ‘공매도 폐지 또는 최소 3개월 추가연장’ 사활건 개미들, 금융위 8월 공청회 거쳐 연장여부 결정
    [뉴스투데이=정승원 기자] 6개월 한시적으로 금지된 공매도 재개시점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 금지연장 혹은 폐지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공매도 금지로 모처럼 투자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는데 이를 다시 허용할 경우 주가하락이 불을 보듯 뻔하고 개인투자자들만 피해를 볼 것이란 주장이다.   한시적으로 금지시킨 공매도 추가연장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이하 한투연)는 17일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대한민국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제안’을 여야 국회의원 300명에게 전달했다.   한투연은 지난해 10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손잡고 출범한 개인투자자 권익 보호단체이다.   한투연은 서한에서 “대통령의 전례 없는 대책 요구로 지난 3월16일부터 6개월간 금지된 공매도는 9월에 재개돼서는 안 된다"면서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상시 발생하는 현행 공매도 제도는 폐지돼야 마땅하지만 즉시 폐지는 어려우므로 적어도 공매도 금지기간을 3개월 연장 후 그 기간 중 제도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3개월 추가연장을 제언했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로 주식시장이 공포에 휩싸였던 지난 3월16일 주식시장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한시적으로 6개월간 공매도를 금지시켰다.   공매도 금지이후 주가는 빠르게 회복됐지만 6개월 시한으로 정한 데드라인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자 개인투자자들이 최소 3개월 추가연장과 함께 개인투자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한투연은 "현행 자본시장법은 개인투자자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게 설계돼 우리 주식시장은 ‘기울어진 운동장’, '외국인 전자동 현금인출기', 또는 ‘외국인의 놀이터’로 불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금융당국은 일단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공매도 금지조치를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8월 두 차례 이상 공청회를 열어 공매도 금지조치의 효과와 보완점에 대해 해법을 찾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공청회에서 공매도의 시장영향 및 바람직한 규제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도 공개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이 한시적으로 금지한 공매도를 9월에 다시 재개할지, 아니면 추가로 연장할지는 아직 내부방침조차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예탁결제원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간담회 직후 공매도 연장 여부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좀더 구체적인 논의를 거쳐 최종입장을 정하겠다는 것이다.   은 위원장은 "찬반 양쪽 의견을 고루 들어보고 심층적인 분석을 거쳐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면서 ”공매도를 정상화하더라도 그동안 공매도 문제점으로 언급됐던 부분을 개선하고 시행할 생각“이라고 말해 어떤 식으로 공매도 제도를 손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온라인 주식시장 커뮤니티에서는 개인들이 공매도 금지 연장이 아니라, 이 참에 아예 공매도를 완전 폐지할 것을 촉구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어 공매도 재개여부는 주식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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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컴퍼니 인&아웃] ‘테슬라’와 ‘테진아’의 힘, 10년만에 공모가 회복한 하이트진로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맥주 ‘테라’와 소주 ‘참이슬’ ‘진로이즈백’ 등 쌍두마차를 앞세운 하이트진로 주가가 연일 연중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주가가 4만원을 돌파한데 이어 15일 4만1000원에 마감되면서 하이트진로 주가는 근 10년만에 공모가(4만1000원)를 탈환했다.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연합뉴스]   하이트진로 주가가 4만원을 넘어선 것은 종가 기준으로 2010년1월5일(4만200원) 이후 정확히 10년5개월 만이다.   하이트진로의 선전은 시기적으로 의외다. 코로나19 여파로 술집 등 유흥주점들이 된서리를 맞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하이트진로가 잘 나가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집에서 술을 먹는 '홈술' 문화가 자리잡은데다 테라와 참이슬을 섞어 먹는 '테슬라‘와 테라와 진로이즈백을 섞어 먹는 ’테진아‘가 동반 인기를 끌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주가상승의 가장 큰 효자는 맥주 테라다. 테라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올해 5월말까지 8억6000만명이 팔리며 국내 맥주시장에 지각변동을 불러왔다.   지난 5월에는 290~330만상자가 팔려나가 월 판매량 최대를 달성하기도 했다. 테라 덕분에 하이트진로는 맥주 부문에서 올 1분기 88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소주시장에서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전통적인 스테디셀러 참이슬에 이어 지난해 새로 선보인 진로이즈백이 입소문을 타면서 1년만에 3억병 이상을 팔았다. 덕분에 소주 부문에서는 올 1분기 46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분기 전체 실적은 매출액 5339억원, 영업이익 56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6.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더욱이 이달부터 진로이즈백이 미국, 일본, 중국 등 여러나라로 수출되기 시작하면서 해외매출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올릴 것으로 하이트진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주가가 최근 가파르게 올랐지만 하이트진로를 향한 증권가의 러브콜은 계속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와 메리츠증권은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다. 지금 주가보다 약 24%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얘기다. 역대 최고가였던 2009년 10월 장중 기록했던 4만4650원을 넘어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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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마켓인사이드] 통계로 확인된 코로나 2차 대유행, 경제봉쇄 해제후 신규확진자 하루 15만명 육박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이 코로나19 와중에 경제봉쇄를 서둘러 해제하면서 전세계의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 12일 14만2112명으로 하루 확진자수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중국 공안들이 지난 13일 코로나환자가 발생한 베이징의 한 시장을 봉쇄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루 신규확진자수는 미국 등 주요국가들이 경제봉쇄를 본격적으로 해제하기 시작한 5월27일 이후 매일 10만명 이상씩 쏟아져 나오고 있다.   누적 확진자수도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15일 현재 797만9434명으로 800만명에 바짝 다가섰다.   확진자수가 가장 많은 미국의 경우 텍사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경제활동을 재개한 일부 주에서 수주 만에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미네소타,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20여개 주는 최근 2주간 확진자 증가율이 미국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 신규 확진자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대체로 한 자릿수에 머물렀지만, 이후 수도권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확산하며 최근 연일 30∼50명대를 유지 중이다.   코로나 19와 관련해 사실상 종식을 앞두고 있던 중국에서도 다시 창궐 위기감에 휩싸였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중국에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명 발생했다.   이는 지난 4월 중순 이후로 가장 많은 수준으로 현지 보건 당국은 이번 확진자 증가가 농수산물 시장인 신파디(新發地) 도매 시장과 관련 있다고 보고 인근 주택단지 등을 봉쇄했다.   전문가들은 베이징의 상황이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武漢)의 상황과 유사하다는 우려와 함께 중국 역시 2차 대유행에서 자유롭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스페인이 오는 21일부터 유럽연합(EU) 회원국에 국경을 개방하고 7월 1일부터는 EU 외 다른 지역에서의 입국도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스페인 최대 일간지 엘 파이스에 따르면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14일(현지시간) 지역 주지사들과의 주례 화상회의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스페인은 오는 21일부터 포르투갈을 제외한 EU 회원국에서 온 입국자에 2주 자가 격리 조치를 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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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투자의窓] 뉴욕증시 폭락 코로나 재유행 우려에 다시 주목받는 파미셀 신풍제약 부광약품 옵티팜 씨젠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7% 가까이 폭락한 가운데 코로나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861.82포인트(6.9%) 폭락한 2만5128.1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88.04포인트(5.89%) 떨어진 3002.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527.62포인트(5.27%) 급락한 9492.7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주요 지수의 이같은 하락은 지난 3월16일 12.93% 하락한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이날 시장급락의 원인은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이 커진 때문이다. 경제봉쇄 해제이후 미국의 20개주 이상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부정적 경제 전망도 불안심리에 기름을 부었다.   대부분의 주가가 급락했지만 코로나 관련주인 바이오 제약사 모더나는 이날 오히려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0.22% 상승했다. 렘데시비르 관련주인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4.65% 하락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모더나는 11일(현지시간) 연구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최종 임상시험을 내달 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최종 임상에 투여하는 용량을 기준으로 최대 10억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생산이 2021년부터 가능한 것으로 시장은 예측했다.   앞서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연방정부가 3가지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자금을 지원하고 핵심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7월에 모더나, 8월 옥스퍼드-아스트라 제네카, 9월 존슨 앤드 존슨이 각자 시험용 백신에 대해 제3상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코로나 수혜주에 대한 투자관심이 다시 커질 것으로 시장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모더나 관련주인 파미셀은 전날 시간외거래에서 8.64% 올랐고 에이비프로바이오도 2.23% 상승했다.   신풍제약 부광약품 등 다른 제약주들도 다시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코로나 초기 가장 주목을 받았던 씨젠 피씨엘 EDGC 오상자이엘 등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들도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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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2
  • [투자의窓] 그린뉴딜 수소차 돌풍 일으킨 니콜라 고점대비 30% 하락한 65달러 마감, 한화 두산퓨얼셀 지고 동국S&C 유니슨 뜨나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친환경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그린뉴딜정책에 대한 세계적인관심이 집중되면서 수소차와 풍력주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쌍두마차를 형성하며 주가를 견인하는 가운데 미국의 수소트럭 업체인 니콜라가 고점 대비 30% 가까운 하락을 나타냈다.   미국의 수소트럭 업체인 니콜라는 지난 6월 4일 나스닥에 상장해, 상장 첫날 주가는 33.75달러를 기록했으며, 9일에는 장중 93.99달러까지 치솟아 1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으나 10일(현지시간) 전거래일 대비 18.46% 하락한 65.01달러에 마감됐다. 고점 대비 30% 이상 떨어진 것이다.     니콜라 시가총액은 한때 포드자동차(288억달러) 시가총액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이번 주가하락으로 236억달러로 떨어지게 됐다.   제2의 테슬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니콜라 덕분에 니콜라의 지분을 보유중인 한화는 주가가 니콜라 상장이후 2만원대 초반에서 2만7050원(10일 종가)까지 올랐으나 니콜라 하락으로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한화우선주는 2만5000원에서 4만9950원까지 2배 올랐다.   한화는 지난 4일 니콜라가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한화가 보유한 니콜라의 지분가치가 7억5000만달러(약 9000억원)로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1위 수소연료전지 업체인 두산퓨얼셀은 3월 저점 대비 주가가 무려 328% 올랐다. 에스퓨얼셀의 주가도 같은 기간 130% 뛰었다. 이엠코리아,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일진다이아 등도 100~190% 넘게 상승했다.   이들 종목의 주가들은 상승을 견인했던 니콜라 주가의 하락으로 당분간 조정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 소강국면을 보이던 풍력주들이 반등을 보일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린뉴딜 정책주로 분류됐던 동국S&C와 유니슨 등 풍력주들은 주가가 저점 대비 최고 4배이상 올랐다가 6월 들어서는 약속이나 한 듯 주춤한 상태이다.   동국S&C는 10일 종가 기준 4185원으로 고점 대비 18% 떨어졌고 유니슨은 26% 하락했다.   정부는 다음 달에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달 발표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에 따르면 정부는 신재생설비를 향후 15년내 4배 이상으로 확대(2019년 15.8GW(기가와트) →2034년 78.1GW)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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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컴퍼니 인&아웃]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피말렸던 16시간, 최악 시나리오 피한 삼성과 한국증시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9일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이 부회장은 16시간에 걸친 피말리는 기다림 끝에 이날 새벽 귀가했다.   함께 영장이 청구된 최지성 옛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김종중 옛 미전실 전략팀장(사장)의 구속영장도 모두 기각되면서 삼성그룹은 큰 고비를 넘기게 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일 저녁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원정숙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고 이날 오전 2시께 "불구속재판의 원칙에 반해 피의자들을 구속할 필요성 및 상당성에 관해서는 소명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원 부장판사는 "이 사건의 중요성에 비춰 피의자들의 책임 유무 및 그 정도는 재판과정에서 충분한 공방과 심리를 거쳐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지난 4일 이 부회장 등 3명에게 자본시장법상 시세조종·부정거래, 주식회사외부감사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부회장 등은 2015년 5월 이사회의 합병 결의 이후 호재성 정보를 집중적으로 띄워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주가를 동시에 부양하는 등 합병 전후 두 회사 주가를 조작했다는 것이 검찰의 주장이다.   이 부회장은 전날인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점심식사와 휴식시간을 포함하면 심사시간은 약 8시간 30분에 달했고 이후 법원의 최종 구속영장 기각 결정이 나오기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한 시간까지 합치면 총 16시간에 걸친 길고도 긴 영장실질심사였다.   이 부회장이 구속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면서 삼성그룹뿐 아니라 한국증시도 한시름을 놓게 됐다.   삼성이 한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이재용 부회장이 갖는 상징성을 감안한다면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했을 경우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국내 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국면으로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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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투자의窓] ‘드론택시 이어 GS25 드론택배까지’ 네온테크, 제이씨현시스템, 피씨디렉트 드론3총사 주목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드론 택시에 이어 편의점 드론 배송까지 4차 산업혁명 핵심으로 떠오른 드론 관련 국책사업들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국내 드론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GS칼텍스 등은 8일 오전 제주도에서 '드론 활용 유통물류 혁신 실증 시연' 행사를 갖는다.     정부의 대대적인 드론산업 투자로 드론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부는 내후년까지 총 352억원을 투입해 드론을 활용한 물류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실증사업 등을 추진 중인데, 이번 행사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자율드론이 GS25 상품을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것을 시연하는 것이다.   드론 이벤트는 간식 배송 드론과는 다른 드론을 띄워 산간 지역 한 펜션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에게 GS의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앞으로 드론 규제 유예제도와 함께 물류 배송 실증을 동시에 추진해 드론 산업 발전에 적극 뛰어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부터 산업부와 공동으로 월 1회 이상 드론을 이용한 물류 배송에 나설 계획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첨단기술 융합 산업의 신동력으로 부상하는 드론 산업의 상용화 실증을 통해 제주가 글로벌 스마트 도시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드론 택시 등 도심 항공교통 실증도시 추진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역시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시와 시의회 차원에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울산시는 울산에서 처음으로 지역 드론 산업을 제대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이라는 전통 주력산업 중심에서 벗어나 드론산업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겠다는 것이다.   앞서 정부는 K-드론시스템을 조기 구축해 드론택시를 2025년 상용화하고 드론택배도 앞당기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강원도 영월 드론전용비행시험장에서 K-드론시스템 대규모 실증 행사를 개최, 관심을 모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드론택시 등 도심항공교통을 2025년 상용화하겠다”면서 “드론 등 도심항공교통은 세계시장 규모가 2040년까지 7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신성장 산업”이라고 밝혔다.   드론에 대한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가 예상되면서 네온테크, 제이씨현시스템, 피씨디렉트 등 드론3총사를 비롯해 한빛소프트, 휴니드 등 드론 관련주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네온테크는 지난 4, 5일 이틀연속 주가가 급등하면서 2거래일 만에 50% 이상 올랐고 제이씨현시스템과 피씨디렉트는 4일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한후 5일 소폭 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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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비즈 검색결과

  • [컴퍼니 인&아웃] 두 얼굴의 쿠팡 ‘코로나 극복 최대 공신서 감염확산 주범’ 비난 휩싸여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로켓배송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던 쿠팡이 잇단 내부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 감염예방 대응실패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부천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온 상황에서 초기 대처가 미숙해 코로나19 확산에 불을 지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쿠팡 부천물류센터. [연합뉴스]   논란에 기름을 부은 것은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 일을 하다가 본인에 이어 남편과 딸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한 근로자의 글이 기폭제가 됐다.   이 근로자는 지난 8일 네이트판에 “저는 쿠팡 코로나 환자입니다. 쿠팡이 숨긴 진실을 밝히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게시글에 따르면 쿠팡 물류센터 직원이라고 밝힌 40대 주부는 지난달 24일 자신이 일하는 물류센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지만 회사 측은 몇몇 직원을 호명해 검사를 받게 했을 뿐 청원인을 비롯한 나머지 직원들에게는 일을 계속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이후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고 결국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본인뿐 아니라 남편과 딸까지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가족 전체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것이다.   이 근로자는 “쿠팡 신선센터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모두 방한복과 안전화를 돌려 쓴다”며 “내가 근무하는 동안 소독, 방역하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폭로했다.   이 근로자는 “쿠팡은 그 어떤 사과도 대책도 없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쿠팡이 확진자와 그 가족에게 사과하고 책임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해당글은 현재 청와대 국민게시판에도 올라가 있지만 네이트판에는 삭제가 된 상태이다.   쿠팡의 이같은 행태가 알려진 이후 쿠팡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는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디넷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접한 뒤 해당 마켓 이용에 변화가 있었는지를 물었더니 ‘이용빈도가 변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54.5%에 달했지만 ‘예전보다 이용을 줄이게 됐다’는 응답이 30%, ‘아예 이용을 중단했다’는 응답이 14.2%로 나타나 44.2%가 쿠팡 이용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쿠팡 측은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중에 있으며 쿠팡은 모든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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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컴퍼니 인&아웃] 대한항공 조원태 역발상이 코로나19 피해 줄였다
    [뉴스투데이=정승원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 항공업계가 사상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을 비롯해 국내 항공사들도 1분기 일제히 적자로 돌아서는 등 직격탄을 피해가지 못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당초 2000억원 이상 예상됐던 영업손실이 4분의1 수준인 566억원에 그쳐 그나마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 [뉴스투데이DB]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역발상으로 여객기를 화물기로 바꿔 가동하고 순환휴직 등 자구노력을 적극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업계 1위 대한항공은 1분기 매출 2조35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조415억원에 비해 22.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2384억원에서 올해는 566억원 적자로 돌아섰고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6920억원으로 지난해(마이너스 894억원)보다 적자폭이 훨씬 커졌다.   당초 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이 1분기 최소 2000억원대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나마 영업손실 폭을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용하는 등 1분기 화물수송 실적이 전년 대비 3.1% 증가한 것이 컸다. 또 유류비와 인건비 등 영업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는 조원태 회장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감염자가 날로 확산되던 지난 2월말 임원회의에서 조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하는 만큼 역발상으로 시장에 접근하자”며 여객기의 화물기 전용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조 회장은 지난 2009년 여객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던 시절에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여객수요가 대폭 감소하자 인천을 거쳐 제3국으로 여행하는 환승 수요를 유치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아 영업흑자를 기록한 데 일조하기도 했다.   이는 세계최대 항공사중 하나인 미국 아메리칸 에어라인 그룹이 1분기 85억달러(10조4500억원) 매출에 25억달러(3조700억원)라는 기록적인 영업손실을 낸 것과도 비교된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그룹의 1분기 당기순손실은 11억달러(1조3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분기 208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가 확대되는 등 재무구조가 악화됐다. 매출액은 1조1295억원으로 작년 1분기(1조4385억원)와 비교해 21.5%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49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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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컴퍼니 인&아웃] 배달의민족 사면초가, 공공배달앱 논란에 공정위 M&A심사까지 불똥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국내 배달앱 1위업체인 배달의민족(배민)이 코로나19 와중에 단행한 수수료 인상을 둘러싸고 사면초가에 몰렸다.   배민은 수수료인상에 대한 비난여론이 높아지자 사과와 함께 수수료의 절반을 돌려주겠다고 한 발짝 물러섰지만 세무조사 압박에 이어 공공배달앱 개발추진 역풍에 휘말렸다.   수수료인상 논란에 휩싸인 배달의민족. [뉴스투데이DB]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6일 논란이 되고 있는 요금 체계 변경과 관련해 공식 사과와 함께 4월에 한해 상한을 두지 않고 업주들이 낸 수수료의 절반을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고 새 요금 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배민 수수료 문제를 처음 제기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배민의 사과와 관련, “반성과 사과에 진정성이 의문”이라며 요금 체제의 원상 복구를 촉구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원상 복구와 깃발 꽂기(특정 업소의 광고 노출과 주문 독식)에 대한 언급 없이 또 다른 이용료 체제 개편을 하겠다는 것은 배달앱의 이익과 이용자의 부담 증가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요금체계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이 지사는 앞서 경기도 산하기관과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한 '불공정거래 대책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과도한 중개료 인상을 추진하는 것은 기업 윤리에도 부합하지 않다”며 배민을 직격했다.   이 지사는 이어 “영세 자영업자들이 탈출할 수 있는 비상구를 만들어 주는 차원에서 공공 배달앱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공공배달앱은 배달앱 자체가 모든 사람이 이용하는 공동 재화, 즉 공공재 성격이 강하다는데서 출발한다. 민간 배달앱이 가맹점에 부과하는 가입비, 광고료, 수수료 등을 없애고 대신 지역 상품권과 연계해서 소비자에게 할인혜택을 준다는 것이 공공배달앱의 핵심이다.   이미 여러 지자체가 공공배달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개발에 나선 상황이다.   전북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대표적이다. 군산시가 지난 3월13일 출시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는 지난 5일까지 20여일 동안 6937건의 주문을 처리하며 1억6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앱에 가입한 군산시민도 첫날 5138명에서 지난 5일 현재 2만3549명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   경북지역에서도 경북도경제진흥원이 중심이 돼 공공배달앱 개발을 서두르고 있고 경북 울산 울주군도 공공배달앱 개발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며 자체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서울에서는 광진구가 처음으로 공공배달앱 광진나루미 개발에 나섰다. 테스트와 시범 운영 과정을 거쳐 오는 하반기 중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각 지자체에서 시도중인 공공배달앱이 민간 거대기업인 배민과 경쟁상대가 될 것인지는 불확실하지만 독점적 지위의 남용을 어느정도 견제하고 억제할 것이란 지적이 많다.   논란은 공공배달앱 개발뿐 아니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에까지 불통이 튈 전망이다.   공정위는 딜리버리히어로가 지난 2019년 12월13일 우아한형제들 지분 87%를 4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기업결합에 대한 심사를 진행중인데, 이 과정에서 시장 경쟁을 제한하지는 않는지도 따져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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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컴퍼니 인&아웃] 10년 묵은 체증서 해방된 해태제과, 분할 아이스크림 빙그레에 매각
    [뉴스투데이=정승원 기자] 과자의 명가 해태제과가 아이스크림 사업부문을 빙그레에 매각했다.   매각대금은 1400억원으로 양쪽 모두 윈-윈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해태제과와 빙그레 주식이 주식매매 계약 소식과 함께 나란히 주식시장에서 올랐다.   해태제과가 분할 회사인 해태아이스크림을 빙그레에 매각하기로 했다. [뉴스투데이DB] 빙그레는 지난 31일 이사회 결정을 통해 해태제과가 보유하고 있는 해태아이스크림 주식(보통주) 100만주(100%)를 14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각결정으로 해태제과는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제과 쪽에 집중할 수 있게 됐고 빙그레는 롯데제과 롯데푸드 등 롯데계열 아이스크림 회사들과 명실상부한 양강구도를 이루게 됐다.   해태제과의 아이스크림 매각은 이미 예견됐던 일이다. 해태제과는 지난해 10월 아이스크림을 자회사로 두는 물적 분할을 의결했다. 분할된 해태아이스크림은 비상장 법인이며, 분할 회사인 해태제과는 상장법인으로 존속시켰다.   해태제과 측은 분할 의결 당시 “(회사분할은)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투자를 위한 것이며 지분매각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혀 매각가능성을 열어뒀다.   해태제과는 아이스크림에 대한 투자 유치 및 매각 등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월 주관사로 삼일PwC를 선임하고 매수 가능한 기업들을 상대로 은밀히 접촉한 끝에 빙그레와 전격적으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해태제과가 그동안 고전했던 아이스크림 사업부문을 처분하면서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갔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번 아이스크림 매각은 해태제과 신정훈 대표가 그동안 고집스럽게 정성을 들여온 아이스크림 분야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리고 제과 쪽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7080세대 사이에 아이스크림 하면 한때 브라보콘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사업을 포기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신정훈 대표는 2014년 열풍을 일으켰던 허니버터칩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해태제과는 이후 2016년 주식시장 상장과 함께 한때 시가총액이 1조2000억원을 상회하기도 했다. 이번 아이스크림 매각을 계기로 '과자의 명가'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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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컴퍼니 인&아웃] 싱거워진 남매의 난 한진칼 오늘 주총, 조원태 낙승 예상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한진칼 경영권을 놓고 남매간에 한치 양보없는 싸움을 벌였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간 승패가 27일 결정된다.   현재로선 국민연금의 찬성과 함께 표대결에서 앞서는 조원태 회장의 낙승이 예상되면서 다소 긴장감이 떨어진 상태이다.   서울 중구 한진빌딩. [뉴스투데이DB]   한진칼은 27일 오전 9시 서울시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의 승인, 사내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정관 일부변경 등의 의안이 상정되는데 핵심은 조원태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이다.   조 회장의 연임에 맞서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이른바 3자 주주연합(조현아, KCGI, 반도건설)은 한진그룹에 전문경영인체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조현아 측은 대한항공 리베이트 의혹 제기, 대한항공 자가보험 및 사우회의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등 공세를 펼치며 조 회장의 연임을 무산시키려 했다.   그러나 법원이 3자 연합 측이 제기한 가처분 소송 2건을 모두 기각하고 국민연금마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조원태 회장의 손을 들어주기로 하자 치열했던 양측의 싸움은 조 회장 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었다.   한진칼 지분 2.9%를 쥐고 있는 국민연금은 전날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를 열고 조원태 회장과 하은용 대한항공 부사장의 한진칼 사내이사 선임안에 찬성하기로 하면서 조 회장 쪽에 힘을 실어줬다.   현재 지분판세는 조 회장 측이 40% 수준을 확보한 반면 조현아 측은 우호세력인 반도건설의 의결권 제한 등에 가로막혀 30%를 밑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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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마켓인사이드] 코로나19에 발목 잡힌 MWC 취소, "LG전자 판단이 옳았다"
    LG전자, 국내 기업중 가장 먼저 행사불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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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게임
    2020-02-14
  • [마켓인사이드] 日 이어 中하늘길마저...항공업계 신종 코로나 직격탄
    일본, 중국 등 단거리노선 의존도 높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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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 [신격호 스토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사랑했던 작가지망생
    혈혈단신으로 일본서 기업 일으킨 1세대 창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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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9
  • [컴퍼니 인&아웃] 닮은듯 다른 제네시스와 렉서스의 데뷔초
    제네시스 북미시장 성공적 연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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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판매량 금융위기 이후 최악 후퇴
    아우디 등 감원발표 속 현대기아차 올해 753만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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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2020-01-03
  • 연말 쇼핑시즌의 두 얼굴, 미국과 중국은 후끈 한국은 냉랭
    미국 증국 등 분위기 후끈 비해 한국은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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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9-12-23
  • 대한항공 마일리지 제도개편에 소비자들 부글부글
    소비자들 "마일리지 적립, 사용 모두 불리" 원성
    • 비즈
    • 재계
    2019-12-18
  • 올해 유난히 많이 사라지는 한국경제 초석 닦은 재계 1, 2세대
    롯데그룹 제외 창업주 세대 역사 속으로
    • 비즈
    • 재계
    2019-12-14
  • 세계경영 신화 김우중 전 대우회장 별세
    그룹해체 후 재기 노렸지만 명예회복 실패
    • 비즈
    • 재계
    2019-12-10

라이프 검색결과

  • [코로나19] 전세계 확진자 100만명, 미국 사흘 연속 하루 2만명씩 늘어 24만명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세계적으로 100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5만명으로 늘었다.   미국에서만 23만명의 확진자가 쏟아졌고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도 각각 11만명의 확진사례가 보고됐다.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한 월드오미터. [홈페이지 캡처]   2일(현지시간) 통계지리정보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그리니치표준시간(GMT) 기준 이날 오후 6시3분 현재 전세계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00만168명으로 100만을 넘어섰다. 사망자수는 5만1354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역시 미국시간 2일 오후 3시24분(한국시간 3일 새벽 4시24분) 현재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전세계적으로 100만2159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미국이 사흘 연속 하루 2만명 이상씩 증가하며 24만375명에 달했고 이탈리아 11만5242명, 스페인 11만409명, 독일 8만4788명 등의 순이었다.   사망자 수는 이탈리아가 1만39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스페인 1만106명, 미국 5807명, 프랑스 5387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확진자 중 상태가 심각한 중환자 수는 프랑스와 스페인이 각각 6000명을 넘어서는 등 전세계적으로 3만7712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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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과학
    2020-04-03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한국 탈출하자” 코로나에 불법체류자들 발동동
      [글 : 정승원 기자, 그래픽 : 가연주] 꼭꼭 숨어 지내던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대거 한국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가 줄어든 데다, 감염시 불법체류자란 이유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할 것이란 소문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한국 내 불체자들이 많은 국가들이 앞다퉈 한국발 승객에 대한 빗장을 걸어 잠궈 돌아가고 싶어도 표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지경이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20-03-19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본회의 통과 ‘데이터3법’, 달라질 변화는?.. 금융계는 ‘환영’
    [글 : 정승원기자, 그래픽 : 가연주] 데이터3법이 9일 저녁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이 법의 통과를 간절히 기원해온 금융업계와 핀테크업계가 크게 환영했다.데이터3법은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말한다. 수집·활용 가능한 개인 정보의 범위를 늘려 빅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안이다.데이터3법의 중심이 되는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 식별이 가능한 '개인정보'와 식별이 불가능한 '익명정보' 사이에 '가명정보'라는 개념을 새로 도입했다. 가명정보에 해당하는 빅데이터를 통계·공익·연구 목적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준 것이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20-01-16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손해보험업계 ‘비상등’ 켜졌다.. 실손 손해율 130%↑
    [글 : 정승원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대부분 90%를 넘기거나 100%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손해율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 대비 고객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을 뜻하는데 통상 적정 손해율 80%를 넘어가면 보험사들이 적자를 내는 것으로 해석된다.11월 한 달만 보면 삼성화재(100.8%), 현대해상(100.5%), DB손해보험(100.8%)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손해율 100%를 넘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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