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굿잡뉴스 검색결과

  • 장기 불황 속 11월 누적 신설법인 역대 최대치인 ‘8023개’, 그 의미는?
    ▲ 2016년 11월 증가한 신설법인의 업종별 비중 [그래픽=뉴스투데이] 전년동월대비 7.9% 증가, 도소매업 21.3% 제조업 20.6%로 증가폭 커중소기업청 관계자 “법인은 자영업과 달리 생계형 창업 아냐” 분석(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장기화된 불황 속에서 신설법인 창업이 늘고 있어 그 의미가 주목된다. 30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달 새로 만들어진 법인이 1년만에 7.9% 증가한 8023개를 기록하며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2013년 6112개, 2014년 6647개, 2015년 7438개에 이어 급속도로 성장한 것이다. 업종별 비중은 △도소매업(1709개, 21.3%) △제조업(1656개, 20.6%) △부동산임대업(877개, 10.9%) △건설업(742개, 9.2%) 등의 순이다. 한 달 만에 새로 생겨난 법인은 제조업 129개, 도소매업 123개, 전기가스수도업 114개 등이 증가했다. 대표자 연령을 기준으로 40대가 가장 많은 점이 눈에 띈다. 전체 법인등록 대표자 연령대는 △40대(2964개, 36.9%) △50대(2077개, 25.9%) △30대(1707개, 21.3%) 순이다. 2015년에 비해 창업자는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한 가운데, 40대에서 법인 설립이 가장 크게 증가(140개)했다. 30세미만~30대는 도소매업, 40대~60세이상은 제조업 위주로 설립됐다. ▲ 2016년 11월 전년동기대비 신설법인의 증가규모 상위업종 [그래프=중소기업청] 전년동기대비 설립이 증가한 업종의 규모는 도소매업 1818개, 영상정보서비스업 571개, 사업시설관리업 531개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증가율은 전기가스수도업 40.5%, 사업시설관리업 14.6%, 금융보험업 14.5%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2016년 11월 신설법인이 크게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 중소기업청 정책총괄과 이준희 과장은 이날 뉴스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2016년 11월 중 법인등록일수가 전년 동월에 비해 1일(21→22일) 증가한 것과 제조업과 건설업 및 영상정보서비스업등의 법인 설립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준희 과장은 "이러한 창업 증가 추세가 불황으로 인한 결과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이 과장은 “도소매업을 생계형 창업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법인 창업은 아주 영세한 규모의 자영업은 아니므로 생계형 창업이 신설법인 증가를 이끌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제조업 창업이 늘어난 것도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덧붙였다.직업을 찾지 못한 중장년층이 마지막 수단으로 창업을 선택했다는 분석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오히려 구직 대신에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는 새 흐름이 형성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셈이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6-12-30
  • 올해 채용으로 예상하는 ‘2017년 대기업 채용 캘린더’
    ▲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취준생이 면접을 보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인턴 채용은 상반기에, 대졸 신입공채는 하반기에 각각 집중삼성그룹, 현대자동차, LG전자, CJ 그룹 등은 3월과 9월 2차례 대졸 신입 공채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장기적인 취업난 속에도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매년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대졸 신입공채’를 진행해왔다. 그렇다면 내년 신입직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올해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도 채용 스케줄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주요 대기업의 대졸 신입공채 공고와 인턴 채용공고 총 1149건을 분석한 결과 대기업 인턴십은 ‘상반기’에, 대졸 신입공채는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조사에 따르면 연간 전체 인턴 채용공고 중 53.2%가 ‘상반기’에 진행됐고, 연간 전체 대졸 신입공채 공고 중 67.1%가 ‘하반기’에 진행됐다. 월별로 분석해보면 인턴 채용은 일년중 5월이 18.7%로 가장 많았고, 이어 4월(11.5%)과 11월(11.5%), 7월(11.1%) 순으로 많았다.대졸 신입공채는 일년중 9월(21.6%)과 10월(20.4%)에 진행되는 곳이 10곳 중 4곳 수준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 다음으로 3월(8.8%) 11월(8.7%) 순으로 진행해 온 기업·그룹사가 많았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대기업의 채용 시즌은 취업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기업별 채용시즌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특히 내년 취업경기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신입직 취업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여 취업 준비생들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주목할 부분은 삼성그룹, 현대자동차, LG전자, CJ 그룹 등은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2016년 상반기에는 △현대자동차(3/2-3/14) △LG전자(3/4-3/21) △SK그룹(3/7-3/18) △기아자동차(3/9-3/18) △삼성그룹(3/14-3/21) △CJ그룹(3/14-3/22) △롯데그룹(3/22-3/31) 등의 대기업이 대졸 신입공채를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기아자동차(8/29-9/12) △현대자동차(8/30-9/9) △LG전자(9/1-9/23) △SK그룹(9/1-9/23) △두산그룹(9/1-9/26) △포스코그룹(9/5-9/20) △롯데그룹(9/6-9/20) △CJ그룹(9/7-9/26) △삼성그룹(9/9-9/20) △LS그룹(9/12-10/4) △신세계그룹(9/23-9/30) 등의 대기업이 대졸 신입공채를 진행했다. 한 대기업 인사 담당자는 “최근에는 인턴을 모집해 근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직무경험을 쌓을 기회를 주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상반기에 인턴을 통해 하반기 정규직 전환을 적극 노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 2016년 대기업 대졸 신입공채와 인턴채용 공고 분석 그래프 ⓒ잡코리아
    • 굿잡뉴스
    • 취준생
    2016-12-29
  • 올해 임금체불 규모 1조4000억원 사상 최대…상습 체불 업주 명단 공개 예정
    ▲ 지난 9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임금체불 1조원시대 각계각층 노동자 피해 증언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체불임금 지급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투데이  이랜드파크, 알바생으로부터 84억원 갈취…박형식 대표이사 해임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올 한 해도 ‘열정페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최근 애슐리, 자연별곡 등 유명 외식업체를 이끌고 있는 이랜드파크가 아르바이트생 4만4000명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운동까지 벌어졌다. 아르바이트 근로자들이 받지 못한 임금은 휴업수당 31억 원, 연장수당 23억 원, 연차수당 20억 원, 임금 4억 원, 야간수당 4억 원 등 모두 84억 원에 이른다. 이러한 임금체불 논란에 이랜드그룹은 27일 이랜드파크 박형식 대표이사 해임을 포함해 외식사업부 경영진과 실무진, 그룹사 임원에게 급여 삭감 등의 징계 조치를 내렸다.  근로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은 건 이랜드파크뿐이 아니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 한 해 임금체불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사업장은 2200여곳, 체불 액수는 1조4000억원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3달간 체불임금 수준은 52억7000만원…열정페이도 못 받는 인턴 상존 고용노동부, 악덕 업주 명단 공개 및 신고 센터 운영 방안 발표 특히 인턴 등을 채용한 345개 업소 가운데 59개 업소가 인턴에게 기존 직원의 업무보조를 시킨 뒤 교통비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9월부터 11월 석 달간 인턴, 실습생 근로자 437명은 ‘열정페이’조차 받지 못했다. 이들은 일을 하면서도 연장근로 수당 등 약 1억6700만원의 체불임금을 받지 못했다. 일반 근로자를 포함한 경우 감독 대상 500여곳 중 329곳에서 9404명에 대한 52억7000만원의 체불임금이 적발됐다. 하지만 그동안 근로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는 악덕 업소 명칭을 공개하지 못해 정부 시정 조치도 별 효과가 없었다.  고용노동부는 내년 경기상황과 맞물려 임금체불 등 근로자의 근로조건 침해가 더욱 악화될 거으로 전망해, 관련 정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최저임금 위반과 임금체불에 대해 불시 감독을 확대한다. 또한,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하고 최저임금도 주지 않는 프랜차이즈 업체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열정페이’에 대한 상시 제보 시스템도 새로 마련하기로 했다. 제보를 받아 법 위반 의심 사업장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열정페이 감독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 구조조정 여파로 기업이 도산할 경우 정부가 근로자에게 대신 주는 임금인 체당금의 상한선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 관계자는 28일 “그동안 피의사실 공표죄 위반 소지 때문에 악덕 기업 명단을 공개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법률적 근거를 검토해 기업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만약 임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면 “사법 처리를 통해 고용노동부가 해결해주는 방법, 그 다음에 체당금 제도를 통해 국가가 대신 지급해주는 제도, 마지막으로 무료 법률 구조 사업을 통해 변호사를 무료로 제공해 금품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6-12-28
  • 공무원 연봉 상위 14%…‘안정성’에 ‘수익성’도 보장
    ▲ 한 노량진 학원에서 수험생들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투데이 공무원은 박봉? 일반 근로자의 1.9배 수준스웨덴 공무원 연봉은 직장인 평균 수준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공무원 시험 준비해.” 지난 2013 개봉한 영화 <족구왕>에서는 전역한 지 얼마 안 돼 캠퍼스 라이프에 부푼 복학생 주인공이 등장한다. 이 주인공에게 같은 기숙사이자 과 선배는 허튼 생각 말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한다. 당시엔 꿈보다 현실을 좇은 야박한 말로 여겨졌지만, 3년 뒤 이 말은 ‘덕담’으로 바뀌어버렸다. 27일 한국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올해 공무원 평균 연봉이 5990만원으로, 근로자 상위 14%에 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2014년 기준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명의 평균 연봉 3172만원보다 1.9배 많은 금액이다. 연맹에 따르면 공무원 평균연봉은 올해 공무원 전체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 491만 원에 12개월을 곱하고, 공무원 1인당 복지포인트 평균액 98만 원을 더해 계산한 것이다. 복지포인트 금액은 지난 2013년 복지포인트 총액 1조512억 원을 2013년 공무원 재직자 107만2610명으로 나눈 금액이다.  특히 연맹 측은 “이번 연봉순위에 사용된 데이터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나온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명에 대한 290구간 자료로 오차범위가 최대 ±0.8%로 정확도가 아주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맹은 “스웨덴 등 복지국가의 경우 공무원의 보수가 중간연봉이나 평균연봉 수준인데 비해, 우리나라 공무원이 상위 14% 수준의 고임금을 받는 것은 심각한 불평등 요인”이라고 주장했다.이로써 지금까지 공무원은 많은 돈을 벌기 보다는 오래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를 끌던 직업이었지만, 이번 조사 결과로 공무원도 ‘고임금’ 직종에 속해 있음이 드러났다. 즉 우리나라에서 공무원은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성’에 ‘수익성’까지 보장되는 직업임이 확인된 것이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6-12-27
  • [교육부 예산분석]④ 중소기업 취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희망사다리장학금’
    ▲ 중소·중견기업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희망사다리장학금’ [사진=교육부, 한국장학재단]  취업지원형·창업지원형 따라 등록금+200만원 지원금 수령 중소·중견기업 취업 또는 창업 6개월 이상 유지 조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 이번에 3학년 2학기 종강을 맞이한 세무회계학과 대학생 장도영(22, 여) 씨는 학자금 대출 200만원이 있는 상태이다. 장 씨는 내년 4학년부터 ‘희망사다리장학금’을 받으며 중소기업 세무사 사무실에 취업할 예정이다. 희망사다리장학금은 취업준비 장려금과 함께 등록금도 지원해주기 때문에, 장 씨는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사회생활을 시작할 계획이다. ‘희망사다리장학금’은 중소기업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시켜주고,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 대학내 창업문화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 및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일반대 3학년 이상(5년제는 3~5학년), 전문대는 2학년 이상(3년제는 2~3학년) 재학생 중 희망사다리장학사업 참여신청 대학 및 소속대학의 사전 추천을 받은 자만 신청할 수 있다. 휴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성적 기준도 있다. 소속대학 학사규정상 직전 학기 최소 학점을 이수하고, 백분위 70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희망사다리장학금에는 ‘취업지원형’과 ‘창업지원형’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두 유형 모두 대학별 학제에 따른 정규학기 내에서 등록금(수업료) 전액을 지원한다. 조기 졸업이라면 졸업까지 지원한다. 두 유형에서 각각 취업·창업준비장려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즉, 등록금과 20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되는 것이다. 취업지원형은 재학 중인 대학이 사업에 신청한 대학이어야 하는 제한이 있다. 또한, 4주 이상의 학점인정형 현장실습 이수자가 졸업 후 고용이 예정되어야 한다. 특히 매출액 2000억원 미만의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해야 한다는 의무사항이 있다.  창업지원형은 창업강좌 및 창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학점인정형 창업 강좌 수강자 또는 해당학기 내 수강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창업 및 기업을 유지하는 것이 의무사항이다. 한편, 희망사다리장학금에 선정된 취업·창업예정 대학생은 장학금을 받은 기간만큼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거나 창업기간을 유지하고 그 결과를 한국장학재단에 보고해야 한다. 의무종사(창업) 기간은 장학금 수혜 횟수×6개월이며, 졸업(수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제출해야 한다. 만약 중소·중견기업이 아닌 대기업·공공기관·비영리 기관에 근무했을 경우나 가족이 대표이사인 기업에 재직한 경우, 고의적으로 주소지와 연락처를 재단에 통지하지 않고 변경한 경우 등의 부정사례가 적발되면 장학금이 환수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6-12-26
  • [JOB 현장에선] 은행권, ‘유연근무제’로 직원 ‘삶의 질’과 ‘실적 개선’ 두 마리 토끼 노려
    ▲ 한 워킹맘이 회사 PC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은행원 성연미 씨, 유연근무제로 육아 문제 해결돼 업무효율 높아져#. 은행원 성연미(32) 씨는 워킹맘이다. 과거에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마음고생이 심했다. 특히 아침 출근 시간에 남편과 번갈아 가며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문제로 옥신각신했다. 세수하고 출근하기에 바쁘다 보니 부모로서 당연히 할 일인데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미루면서 언성을 높이는 날이 적이 않았다.    그러나 유연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연미 씨는 오전 11시에 출근한다. 아이를 여유있게 유치원에 바래다주고 바로 점포로 출근하면 된다. 따라서 아침에는 성 씨가 맡아 늦게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게 됐다. 대신 저녁에는 남편이 데려오는 것으로 정했다. 요즘에는 육아문제로 남편과 다툴 일이 거의 없어져 업무 효율도 높아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KB국민은행 시범운영후 전면 실시 검토최근 주요 시중은행들이 '유연근무제' 도입 등을 통해 근무형태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6일 고객서비스 확대와 직원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 모델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유연근무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모델별 효율성을 검증하고, 내년 중 전면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유연근무제는 다양한 점포 환경과 고객 니즈를 반영해 직원에게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KB국민은행이 시범운행하게 되는 유연근무제는 △시차 출퇴근제 △2교대 운영지점 △애프터뱅크(AfterBank) △아웃바운드라운지(가칭) 등 총 4개 모델이다. ‘시차 출퇴근제’는 직원별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로 출근시간을 9시, 10시, 11시 중 자발적으로 선택하여 근무하게 된다. 늦게 출근하는 직원은 사전 예약 고객의 상담업무나 아웃바운드 마케팅을 수행한다. ‘시차 출퇴근제’는 지난 13일부터 전국 45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다.  ‘2교대 운영지점’은 직원이 2교대로 근무하면서 실질 영업시간을 16시에서 19시로 확대하는 형태의 영업점이다. 오전보다 상담 니즈가 많은 오후 시간에 직원을 집중하여 영업함으로써 평소 내점이 어려운 직장인, 자영업자 고객의 은행거래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 모델은 우선 3개 점포에서 내년 1월부터 시범 운영되며, 추후 거점지역별 확장을 검토할 예정이다.  ‘애프터뱅크’는 영업시간을 변경(12:00~19:00)한 특화점포 모델로 현재 서울 시내 4개점이 운영 중이나, 내년부터는 영업시간을 10:00~17:00, 11:00~18:00 등으로 다변화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서울은 물론 부산, 울산, 인천 등 지역별로 5개 점포에서 우선 시행된다.  원격업무처리 환경을 구비한 ‘아웃바운드 라운지(가칭)’를 연내 오픈하고, 향후 운영성과에 따라 주요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라운지에서는 아웃바운드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직원들의 원격지 고객 상담 및 실시간 업무처리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신한·기업·KEB하나 등도 유연근무제 확산 추세 이처럼 출근 시간과 근무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가 은행권을 중심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유연근무제를 도입했고, 스마트워킹센터 근무, 재택근무, 자율출근제로 구성된 ‘스마트 근무제’를 도입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오늘(26일)까지 차장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공모를 진행해 아예 인사발령까지 내서 재택근무 등을 보장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전날 담당 관리자급에게 재택근무 사실을 알린 뒤 다음 날 출근하지 않는 방식이었다. 기업은행도 본점에 있는 3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시차 출퇴근제를 진행 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안을 만들 예정"이라며 "도입은 내년에 할 예정이나 정확한 시기는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KEB하나은행도 인사부를 중심으로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오프라인 영업점 이용 시간대 다양화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전략은행들이 적극적으로 유연근무제 도입에 나선 것은 달라진 영업 환경과 직원들의 수요와 관련이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하면 고객의 수요에 따라 늦은 오후에 고객이 몰리는 영업점은 운영 시간을 늘리거나 고객이 많은 시간대에 직원을 더 배치하는 식으로 인력을 탄력 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에는 영업시간 직전에 방문한 고객들이 업무를 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면 고객들의 은행 이용 편의가 큰 폭으로 증진된다는 것이다.  즉 고객 서비스와 직원 복지의 측면에서 모두 성과가 높아진다는 게 국민은행측 판단이다.  실제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육아나 개인적인 삶의 리듬에 맞춰 출근시간과 근무지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6개월간 스마트근무제를 운영해 보니 직원 만족도가 아주 높아졌다. 직원들의 업무 능률이 향상되면 장기적으로 실적 개선 등 생산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특히 핀테크 도입등으로 일선 오프라인 영업점의 존재 가치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부각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고객들이 은행창구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대를 다양화할 경우,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16-12-26
  • 500V, 12월 28일 코넥스 상장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스타트업 연합 500V(오백볼트, 대표 김충범)가 코넥스 상장에 성공했다. 500V는 창업부터 IPO까지 평균 14.2년이 소요되는 대한민국의 기업 생태계를 2.5년으로 단축시키고자, Fast Exit Platform을 표방하며 출범했다. 한국거래소는 오백볼트의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8일부터 개시된다. 500V는 2015년 연결기준 매출 231억에 영업이익 7.3억을 기록했다. 2016년도 매출은 2015년 대비 약 5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6-12-23
  • ‘재능마켓’, 고용절벽 시대의 1인 기업을 위한 돌파구로 부상
    ▲ 본인의 재능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재능마켓’ 사이트.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크몽’, ‘재능박스’, ‘재능넷’, ‘오투잡’ [사진=각 홈페이지 화면 캡처]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전문성을 무기로 한 프리랜서들의 안정적 수익을 가능케 하는 신시장 본인의 전문성을 무기로 삼아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리랜서는 정기적인 수익 구조를 가지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재능마켓'에서 자리를 잡으면 지속적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주요 재능마켓들의 매출 총액은 매년 2배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재능마켓은 고용절벽 시대에 전문성을 가진 프리랜서들이 ‘1인 기업’으로 지속할 수 있는 신시장으로 주목되고 있다. 재능마켓은 자신이 가지고 있거나 이용하고 싶은 재능을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장터로, 국내에는 △크몽 △재능박스 △오투잡 △재능넷 등이 있다. 재능마켓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능을 판매하고 일정 수준 이상(6개월에 1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얻는 사람은 반드시 사업자등록을 해야 한다. 판매 수익 중 중개수수료와 세금을 제하고 나머지가 자신의 계정에 적립되며, 이는 계정 소유자의 계좌로 출금할 수 있다. 수수료는 재능마켓 중개업체에 따라 다르다. 수수료는 크몽과 오투잡에서는 20%를, 재능박스와 재능넷에서는 15%이다. 100만원을 벌면 오투잡에서는 20만원을, 재능박스에서는 15만원을 수수료로 가져간다는 얘기이다.   고수익 프리랜서의 경우 사업체로 성장하기도 일감을 찾는 수고를 덜은 프리랜서 중에서는 ‘파워셀러’로 불리는 고수익 판매자들도 존재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월 평균 수백만원에 달하는 수입을 얻기도 한다. 재능마켓 오투잡의 파워셀러 문영찬(ID: yanceymun) 씨는 자기소개서 첨삭 및 대필 재능을 판매 중이다. 문 씨는 “회사에 다닐 때는 아침 일찍 출근해 밤늦게까지 근무를 하고도 추가 근무수당조차 못 받았지만, 재능마켓에서는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고 개인 시간도 많아 언제든지 여행도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투잡 김유이 팀장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구매자들에게 입소문이 퍼져 주문량이 크게 증가하게 되면 아예 인원이 늘려 소호(SOHO)처럼 사업체로 성장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며 “평생 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이 필요한 요즘, 많은 분들이 자신의 재능과 특기를 살려 부담 없이 프리랜서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능마켓’의 인기품목은 마케팅, 디자인, 컴퓨터 업무, 번역등 재능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는 재능의 종류는 각 사이트에 따라 대동소이하지만, 일반적인 분류는 △디자인 △마케팅 △번역·작성 △비즈니스 △컴퓨터 △음악&영상 △생활서비스 △핸드메이드 등으로 나열된다.  카테고리 내용 디자인 로고디자인, 웹디자인, 글씨디자인, 사진, 만화/일러스트, 템플릿, 편집디자인, 설치물, e북/출판 마케팅 기획/분석, 카페/블로그, 소셜마케팅, 검색/트래픽, 일반광고, 배너광고, 이메일/메시지, 야외광고, 광고대행, 기타 번역·작성 카피라이팅, 창작/대본, 번역/통역, 타이핑/복사, 기사/리뷰, 교정/편집, 글작성/리뷰, 보도자료, 서식/자료, 프리젠테이션, 이력서/자기소개서, 작명, 학업레포트, 연애편지 비즈니스 사업계획서, 컨설팅, 문서작성, 노하우, 업무지원, 통계분석, 리서치 컴퓨터 웹, 어플리케이션, 워드프레스, 퍼블리싱, 일반소프트웨어, 커머스&쇼핑몰, 게임 제작, 임베디드 음악&영상 로고송, BGM&사운드, MR, 음반, 영상, 더빙/녹음, 음악 레슨, 노래/댄스 생활서비스 상담/대화, 사주/운세, 생활지식/비법, 생활 보조서비스, 개인레슨, 여행&해외, 수리/노무, 게임 강의 핸드메이드 리빙, 음식, 패션, 문구/사무용품, 뷰티, 아트/공예, 가구, 반려동물, 노하우 최근 많이 거래되는 재능 종류는 마케팅, 디자인, 컴퓨터 관련 업무, 번역, 영상 제작 부문 등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행 일정 설계, 패션 코디네이션, 디자인 등과 같은 전문 분야도 새롭게 부상하는 재능마켓의 영역이다. 2011년 스타트업 ‘크몽’이 처음 시작했던 재능마켓 사업은 진입장벽이 없어 경쟁 업체가 늘어났지만 시장규모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1인 창업 및 스타트업, 소규모 자영업 등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 증가가 가파르다. 크몽, 오투잡, 크레벅스 등 은 매년 100% 이상 거래가 급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크몽은 창업 이후부터 지난 5년여 동안 재능을 팔려고 등록한 사람이 9만명을 넘겼고 이중 거래가 성사돼 수익을 올린 사람이 6만5000명에 달한다. 완료된 거래 건수는 27만 건에 육박한다. 거래금액은 지난 9월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310%나 급증했다. 오투잡도 9월 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재능 등록 건수는 235%, 거래 건수는 153%, 거래금액은 155%가 각각 증가했다. 안정적으로 재능 판매하려면…꾸준한 관리가 비법! 재능을 판매하려면 회원정보에서 계좌정보, 연락처 등 기본적인 판매자 정보를 입력한 다음 ‘재능 등록’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판매 등록하면 된다. 재능과 카테고리, 설명 등을 기재할 때 연락처나 개인 SNS 주소 등 외부에서 연락 가능한 수단을 입력하면 재능 승인 거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외부 거래를 유도한 후 사기를 치는 사례가 우려되며, 재능마켓 입장에서도 수수료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재능 등록 신청을 하면 해당 회사의 심사 후 승인 여부가 결정되는데, 재능이 승인되면 재능 구매 신청을 받아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결제금을 받는다. 재능 판매자의 경우 꾸준히 오래 재능을 판매하고 싶다면 재능마켓에 꾸준히 로그인해 계정 관리를 하는 게 좋다. 구매자가 판매 목록을 볼 때 ‘최근 로그인 순’으로 볼 수도 있는데, 당연히 최근까지 로그인을 한 사람일수록 거래 성사율이 높아 판매가 성공할 확률이 올라간다. 뿐만 아니라 최근 로그인 시간에 따라 재능 소개 페이지에서 상위에 노출되기 좋다. 또한, 구매 전에 메시지 등으로 문의하는 사람이 있으므로 신규 메시지 도착 시 이메일이나 SMS로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6-12-23
  • 한국 고등학생 희망 직업 순위 격변 조짐…생명과학자(3위)가 의사(8위) 눌러
    ▲ 지난 10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에서 열린 사이언스 오픈랩 행사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개발 전략’을 주제로 여고생들이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초·중·고생 희망직업 Top 10에 4차산업혁명 관련 직업들 진입세 뚜렷교사, 의사등 안정적인 전문직이 포진한 인기 직업 리스트에 변화의 바람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구조의 지각변동이 우리나라 학생들의 직업관에도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교사, 경찰, 의사등의 안정적인 전문직이 포진한 인기 직업 리스트에 생명과학 및 IT(정보기술) 전문가들이 첫 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16년 진로교육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학자, 정보시스템 및 보안 전문가 등이 처음으로 초중고생들의 희망직업 상위 10위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경우는 변화가‘미풍’의 수준이었다. 과학자가 9위를 차지했을 뿐이다. 나머지는 과거의 인기 직업들이 여전히 건재를 과시하며 상단 순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교육부에 따르면,  2007까지는 초등학생 희망직업 톱 10안에 이공계 직업이 진입하지 못했다. 2014년 ‘자연과학·생명과학 관련 전문가’가 7위에, 2015년과 올해엔 ‘과학자’가 8위과 9위에 각각 올랐을 뿐이다. 중학생은 좀 더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2014년 9위에 올랐던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이 올해 7위로 두 계단 상승했고,  8위에는 정보시스템 및 보안전문가가 새로 진입했다.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에겐 그 변화가 가장 뚜렷이 드러났다. 3위에 생명·자연 과학자 및 연구원, 6위에 정보시스템 및 보안 전문가, 9위에 기계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을 차지했다. 초·중등학생의 인기 직업 3위는 모두 의사였다. 그러나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의사는 인기 순위 8위로 밀려나고 3위에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중의 하나인 바이오 생명공학을 이끌어갈 전문가인 생명·자연 과학자 및 연구원이 차지한 것이다. 현재 대학입학 경쟁 구도 속에서는 의과대학이 이공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택하는 학과이다. 의대 진학을 하기에는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진학하는 게 생명과학 전공이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드러난 고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변화가 지속적인 추세를 형성할 경우 ‘의대=이공계 최상위권 학생’이라는 등식이 수십년만에 흔들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또 올해에는 지난 10년 동안 한 번도 10위권에 들지 못한 ‘기계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이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9위를 차지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같은 희망직업 순위의 변화는 4차 산업혁명 도래 등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사나 법조인의 인기가 줄어들고 특정 직군에 쏠리는 현상이 줄어들면서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과학기술이 주목받고, 정부가 이공계를 장려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학생들의 희망직업도 바뀐 것으로 해석된다는 것이다.  Top 10 직업이 차지하는 비율도 감소 추세…직업관의 다양화 현상으로 해석전체 희망직업 중 상위 10개 직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초등학생은 2007년 71.8%였지만 올해는 50.6%로 줄었다. 중학생은 59.4%에서 44.8%, 고등학생은 46.3%에서 41.9%로 줄었다. 희망 직업이 특정 직업에 쏠리는 현상은 줄어들면서 희망직업이 다양화한 것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평생직업교육센터 관계자는 21일 뉴스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의사나 법조인에 대한 선호도가 줄어드는 것은 높은 성적을 거둬야 가능한 직종이라는 현실을 다수의 학생들이 현실을 받아들인 측면도 있다" 면서도 “이번 조사 결과는 4차 산업혁명 도래 등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학생들이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대중매체와 학부모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들이 희망 직업을 알게 된 경로는 초등학생 24.7%, 중학생 27.1%, 고등학생 21.7%가 각각 ‘대중매체’를 꼽았다. 부모님(초 26.3%, 중 22.9%, 고 20.5%)외에 학교선생님(초 8.7%, 중 9.9%, 고 13.7%), 서적(초 9.8%, 중 7.3%, 고 7.1%) 등도 높게 나타났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6-12-21
  •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캐나다 레스토랑이 부러운 까닭은?
    ▲ 드라마 <도깨비>에서 (왼쪽) 레스토랑 웨이터가 지은탁(김고은)에게 물을 따라주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최근 tvN 드라마 <도깨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태양의 후예>의 김은숙 작가, 이응봉 연출의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뿐 아니라 공유, 김고은, 이동욱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 지난 17일 방영된 5화에서는 도깨비 김신(공유)이 지은탁(김고은)과 함께 캐나다 레스토랑에 갔다가 지은탁의 10년 후 미래를 보는 내용이 나온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캐나다에서 고기 썬 이유가 있었다. 10년 동안 유지되는 레스토랑과 직원근속. 우리나라였으면 미래 못 봤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올라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켰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스토랑이 한 곳에 10년 동안 있고 거기에 10년 일한 웨이터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다니”, “반박할 수 없는 팩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드라마 <도깨비> 5화 소감 [사진=디씨인사이드 도깨비 갤러리] 우리나라라면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10년 동안 한 곳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기 어렵고, 주로 아르바이트생이나 비정규직을 많이 고용하는 풍토로 10년 근속도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낙후됐던 도심 부근이 갑자기 번성하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거주민이 쫓겨나는 현상을 말한다.  캐나다의 복지제도는 다른 나라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달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차기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소식에 캐나다 이민 홈페이지가 마비된 적도 있다. 캐나다에서 이주공사 사무실을 경영중인 이은경(52) 씨는 “캐나다는 매년 약 25만 명의 이민자를 받고 있다. 무상 공교육과 무상 의료 체계, 실업 수당과 노인연금, 캐나다 연금과 같은 뛰어난 사회복지 제도 등 삶의 질이 높은 나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캐나다의 직장은 보통 오전 8시부터 4~5시에 끝나는 편이며, 야근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캐나다 직장 문화는 수직적이지 않으며, 퇴근 후 ‘본인 시간’ 갖는 것을 중요시 여긴다. 주마다 GST, PST, HST 등 별도로 세금을 많이 내지만 치과를 제외한 병원이 무료이다.  회사가 일이 없을 때 직원을 잠시 떠나보내는 일시해고(Layoff) 제도를 통해 회사가 다시 정상화되면 새로 채용을 진행하지 않고 일시해고된 사람들을 부른다. 이처럼 일시해고되거나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직장을 잃었을 경우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직장 다닐 때 받던 최고 급여의 60%까지 받을 수 있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16-12-20
  • [고용노동부 예산분석]⑭ 대학 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대학청년고용센터’
    ▲ 고용노동부는 대학 내 인지도가 높은 민간 고용 서비스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고용센터’를 운영토록 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대학교 내에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있다. 고용노동부의 ‘대학청년고용센터’는 대학 내 설치해 인지도가 높은 민간 고용 서비스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대학은 센터 설치공간과 시설을 제공하고, 수탁기관은 민간 컨설턴트를 채용·배치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대학청년고용센터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의한 대학 및, 산업대학,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운영은 직업안정법 제 18조, 제19조에 의한 유·무료직업 소개사업자만이 할 수 있다. 대학은 민간 컨설턴트 인건비의 40~60% 이상을 부담해야 하는 것이 요건이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청년고용센터’를 설치하는 대학에게 컨설턴트 인건비로 1인당 월 250만원을 지원해준다. 운영경비는 연 800~1000만원, 취업프로그램비로 연 500~6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센터에서는 △진로상담 및 직업심리검사를 통해 적성에 맞는 직업선택 지원 △대학 특성에 맞는 각종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취업준비생 역량강화 훈련(이력서, 자기소개서, 모의면접) 실시 △구직등록 및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이용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권보람 씨는 “20여개의 다양한 취업 관련 스터디는 학생들끼리만 스터디를 진행할 때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양대학교 김은미 컨설턴트는 “1·2학년 저학년에게는 진로설계를, 3·4학년 고학년에게는 입사지원서를 완성시키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취업컨설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신청방법은 PC 또는 모바일에서 ‘워크넷’에 접속해 좌측 하단의 ‘대학청년고용센터’→상담예약→대학선택, 학과 및 성명 입력→상담일자 선택→예약신청 완료→방문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6-12-19
  • 美 금리인상, 자영업자 및 직장인 이자 부담 증가로 ‘벼랑끝’ 몰리나
    ▲ 분식 프랜차이즈 앞에서 손님들이 줄을 서고 있다. ⓒ뉴스투데이DB 美 금리인상으로 국내 자영업자·직장인 대출 충격에 휘청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 한차수(58·남) 씨는 아파트 단지에 치킨집을 차린 지 이제 3개월 됐다. 가게를 내기 전 은행권에서 1000만원, 캐피탈에서 2000만원, 저축은행에서 5000만원을 대출받았다. 한 씨는 4대보험, 건보료 등을 빼고 나니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느껴 긴급자금으로 500만원 정도 자영업자 대출을 받고 싶다. 보통 사업자 대출은 오픈 후 3개월이 지나야 금융권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에 기간을 채우자마자 은행으로 달려갔으나 캐피탈, 저축은행 대출로 신용등급도 떨어져 추가대출이 제한적이라는 말만 들었다다. 한 씨는 어쩔 수 없이 대부금융으로 건너 가야 할지 고민중이다. 미국은 지난 15일 기준금리를 0.25%p 올린 0.50~0.75%로 결정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는 것은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이지만 반면 국내 자영업자 및 직장인들에게는 타격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점점 커지는 자영업자들의 부실 위험 주의보…주택담보대출 3~4% 수준으로 올라   특히 자영업자들은 제2금융권에서 돈을 많이 빌려 담보대출과 마이너스 대출, 늘어나는 이자액에 휘청되고 있다. 이에 美 금리인상으로 이자액이 늘어나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249조7222억원으로, 전년 대비 26조8178억원 증가했다. 이중 50대 이상 은퇴 연령층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했다. 국내 자영업자 숫자는 2012년 572만명에서 올해 5월 말 563만명으로 다소 줄어드는 추세지만 금융권 자영업자대출은 도리어 늘어난 셈이다.  정부가 잇달아 규제책을 내는 바람에 주택담보대출 이자도 치솟기 시작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8월 2~3%대에서 현재 3~4%대로 올랐고 미국 금리 인상 속도에 따라 내년에만 1%포인트 정도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자영업자들이 주로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 대출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경기 침체에 따른 소득 감소와 금리 상승 시 부실 위험 요인을 다수 떠안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으로 60대 자영업자의 대출 가운데 2금융권 비중은 66.2%를 기록했고 50대는 61.6%로 뒤를 이었다. 자영업자대출은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부터 기업대출까지 중복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정부가 정확한 실태조차 파악하기 어렵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정희수 연구위원은 “사업자대출 등을 포함해 가계 및 기업대출을 중복해서 받은 자영업자 비중은 63.6%로 실제 금융권 전체 자영업자대출 잔액은 520조원(올해 6월 기준)으로 추산된다”면서 “고용창출을 통한 소득 증대와 은퇴자들의 재취업 지원, 전·월세 상한제 등 과도한 주거비 부담 완화와 같은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직장인 마이너스 통장 대출 잔고 증가추세…2배로 폭등할 가능성 있는 ‘가계부채 뇌관’미국발 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될 경우, 직장인들의 필수품인 ‘마이너스 통장’의 이자부담은 걷잡을 수 없게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 잔액은 총 171조6000억원이다. 연초 대비 10조원이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연간 총 증가액 8조원을 넘어선 것이다.직장인들이 주 고객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 규모가 증가하는 이유는 전세값 급등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꼽히고 있다. 한국은행의 한 관계자는 “마이너스통장을 중심으로 한 신용대출의 급증은 소비절벽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부족한 생활비 보다는 전세자금 용도로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더욱이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 한도 소진율은 5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약정 기간 동안 한도 금액 내에서 필요한 만큼 대출을 받는 마이너스 통장의 구조상 전체 대출이 급증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예컨대 1000만짜리 마이너스 대출을 받은 직장인들이 평균 500만원 미만만 빌리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불황, 전세값 인상등이 지속된다면 500만원을 추가로 빌릴 수 있다. 이처럼 통장 한도 소진율이 100%에 육박한다면 현재 마이너스 통장 신용대출 잔액은 2배로 급등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거기에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내년의 금융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직장인의 마이너스 통장 대출은 가계부채의 또 다른 뇌관으로 도사리고 있는 셈이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6-12-19
  • LG유플러스, 24시간 원격제어 ‘IoT 가습기’ 국내 최초 출시
    ▲ LG유플러스는 홈 IoT 플랫폼인 IoT@home에 국내 가습기 시장점유율 1위 (주)미로의 가습기를 연동, 스마트폰으로 24시간 가습기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를 할 수 있는 IoT 가습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미로와 공동출시…물부족알림, 분무량, 타이머 상세 조절 등 가능(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홈 IoT 플랫폼인 IoT@home에 국내 가습기 시장점유율 1위 ‘(주)미로(공동대표 오용주, 서동진, 김민석)’의 가습기를 연동, 스마트폰으로 24시간 가습기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를 할 수 있는 IoT 가습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주 중 출시되는 IoT 가습기(모델명 NR08 IoT)는 LG유플러스 IoT 샵, ㈜미로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서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로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IoT 가습기는 IoT@home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물부족알림, 가습단계조절이 가능하다. 가습단계조절은 안방이나 아이방 등 일반적인 환경, 거실 등 사용면적이 넓은 곳, 매우 건조한 환경 등 분무량 조절을 통해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30분 간격으로 On/Off하거나, 취침 20분 이후, 외출 10분 전 등 특정 시간을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IoT 가습기를 켜고 끌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스케줄에 맞출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IoT@home 앱을 통해 조명이 꺼지면 가습기가 꺼지거나, 문이 열리면 가습기가 켜지는 등 다양한 IoT 기기들과 연동 및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주)미로 IoT 가습기는 10초 안에 분해 및 조립할 수 있게 만들어 완벽세척이 가능하며, LG화학의 친환경 소재(ABS BPA FREE)를 사용해 유해물질 걱정이 없기 때문에 영유아자녀를 둔 부모에게 안성맞춤이다  ㈜미로 서동진 공동대표이사는 “물 컵처럼 모든 부품을 완전 분리세척할 수 있는 미로 가습기와 IoT 분야의 선도기업 LG유플러스가 만나 IoT 가습기를 출시한 것은 두 회사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미로 가습기 본연의 혁신성에 고객의 편리함을 더함으로써 타 제품과의 명확한 차별화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안성준 IoT사업부문장 전무는 “영유아∙어린이를 둔 부모 대상 겨울철 필수 상품인 가습기를 편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많은 품질 테스트를 거쳤다”며 “앞으로 나올 센서들과 연동해 특정 습도∙온도에서 동작을 하는 등의 기능을 향상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6-12-19
  •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한국 경제는 ‘작고 민첩한 물고기’ 의 혁신이 관건
    ▲ 지난 11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차산업혁명의 초석, 소프트웨어(SW)’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슈밥이 강조한 ‘작은 물고기’, 한국서도 ‘큰 물고기’ 앞서는 조짐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회장은 지난 10월 국회 제4차산업혁명 포럼 퓨처스 아카데미에 방문해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려면 거대한 물고기가 아닌 작은 물고기의 조합을 통해 민첩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슈밥 회장은 자신의 조국인 독일의 사례를 한국과 비교하면서 융복합 시대에 중소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독일은 한국과 유사한 산업구조를 갖고 있지만 대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역량을 지닌 강소기업 혹은 중소기업이 많다는 점에서 다르다”면서 “이들 강소 기업은 독일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작고 유연한 중소·중견기업, 벤처·창업기업이 크고 느린 대기업을 앞서가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중소기업청 이준희 정책총괄과장은 최근 ‘4차산업혁명과 중소·중견기업 정책 혁신’ 보고서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 및 창업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출·창업·R&D 등 중소·중견기업 정책혁신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중견기업 세계화의 첫 걸음은 수출확대 가속화부터  중소·중견기업 수출액은 2014년 1934억원에서 2015년 1891억원으로 다소 감소했다. 그러나 수출 감소는 세계경제 불황이 원인이었고 대기업도 피하지 못했다. 따라서 대기업의 수출 감소폭이 더 컸다. 그 결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비중은 오히려 증가(2014년 33.7% → 2015년 35.9%)했다. 또한 중소기업 수출은 2016년 8월과 9월 2개월 연속 전년대비 증가하면서 회복하고 있다. 이 과장은 이러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확대를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수출지원 사업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며, 민간전문성을 활용한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GMD) 제도를 지난 8월 도입하여 운영하기 시작하고 한류를 활용한 마케팅도 착수했다고 전했다. 또한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전자상거래 등을 활용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글로벌 스타 벤처 기업’ 육성해 창업 활성화 해야  수출과 함께 창업활성화도 중요한 핵심축이다. 우리나라에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벤처기업은 모두 460개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애플,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세계적 수준의 기업이 많이 나오기 위해서는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한 글로벌 창업과 같은 질 높은 창업이 중요하다. 중기청은 아이디어중심·내수형 창업에서 기술중심·글로벌시장형 창업으로 정책의 중심을 전환해 우수인력의 창업생태계 유입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벤처 캐피탈과 대기업 등이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창업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수출, 창업 활성화 뒷받침하는 ‘기술경쟁력’ 확보가 관건  이 과장은 R&D 혁신을 통해 수출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경쟁력을 강조했다. 중소기업청 은 2017년도에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에 9517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중 수출기업 전용 R&D를 2015년 1515억원에서 2016년 1864억원으로 확대하고, R&D 과제평가시 신성장분야를 우대하고 있다. 또한 산업생태계 중심 R&D와 자금, 마케팅 등 상용화 정책 간 연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민간과 시장 중심의 R&D 기획·운영으로 효율성을 강화하고, 산업체 평가위원 비율을 확대하는 등 R&D 평가체계도 혁신하고 있다.이 과장은 “4차 산업혁명 진행,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추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 분위기 등을 이야기하면서 지금 시기를 위기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위기는 항상 기회도 함께 데리고온다”며 “높은 기술력과 위험을 극복하는 능력, 유연한 조직 구조 등을 보유한 우중소·중견기업이 바로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주역”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만들도록 당부했다.주영섭 중기청장은 이와 관련해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중소·중견기업의 세계화와 청년·기술창업 활성화라는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창업생태계 활성화 정책인 ‘팁스(TIPS) 프로그램을 통해 2020년까지 창업 누적 1200팀을 돌파하고 매출 1억 달러 이상 기업 50개를 배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6-12-16
  • [제주도 예산분석]① 2조원 투입한 ‘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 취업연계 해외연수 사업
    ▲ 제주신화역사공원과 연계한 싱가포르 서비스전문가 양성과정에 참가하기 위해 선발된 35명의 제주청년들이 15일 제주국제공항 3층 문화공간에서 싱가포르로 떠나는 출정식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청]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해외 연수 및 취업 마치고 귀국하면 제주도 개발 사업 기업에 취업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제주도는 자치단체에서 대규모 기업투자를 유치할 경우, 취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우선 고용 혜택을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 대규모 투자사업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취업연계 해외연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단순 어학연수에 그치지 않도록 선발-연수-취업 연계를 강화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대규모 투자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해외 전문기관에서 양성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남자라면 군필 및 면제자이어야 하며, 제주도내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제주출신자로서 타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이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받은 해외취업연수과정 수강 사실이 없어야 한다. 이 사업은 1년 이내의 해외연수 과정을 거친 후 해외 또는 외국투자기업에 취업연계를 시켜준다. 해외 취업 후 국내로 돌아오면 해외에서 일한 경력을 인정해준다. 대표적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신화역사공원내 총 사업비 2조4129억원을 투입한 리조트월드 조성사업을 통해 제주 지역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JDC는 2015년 11월 한국산업인력공단, 겐팅싱가포르와 함께 ‘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 취업 연계형 싱가포르 서비스 전문가 실무양성과정 성공적 수행을 위한 청년 해외연수 및 취업지원 상호협력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제주도와 산업인력공단은 대상자 선발, 교육 과정에서의 비용을 지원하고, 신화역사공원 사업자인 JDC는 해외연수 운영기관을 맡아 미취업 청년들을 싱가포르에 해외연수단으로 파견했다. 2015년 12월에는 57명이 싱가포르 정부 인증 대학교인 SAA 글로벌 에듀케이션센터에서 3개월 어학연수를 마친 뒤 싱가포르 복합리조트인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 취업해 18개월간 일한다. 이들은 2017년 7월 제주로 돌아와 ‘리조트 월드 제주’에서 초급 관리자로 취업할 예정이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6-12-16
  • SKT 인공지능 ‘누구’, 대규모 업그레이드로 실시간 교통정보까지 제공
    ▲ SK텔레콤은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서비스 「누구(NUGU)」가 14일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목적지 소요시간·30만 표제어 위키검색·라디오 등 신규기능 대폭 추가(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서비스 「누구(NUGU)」가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누구」 업그레이드로 ▲T맵 교통정보 ▲위키백과 음성검색 ▲라디오 ▲어린이 특화 콘텐츠 등 신규 서비스가 추가됐으며, ▲피자·치킨 배달 ▲날씨 안내 ▲전용 앱 등 기존 기능도 더욱 편리해졌다. 우선 「누구」는 T맵의 빠른 길 안내 정보를 통해 목적지까지 자동차로 이동시 소요시간, 도착 예정 시간을 안내해준다. 예를 들어, “회사까지 얼마나 걸려? 언제 도착해?”라고 말하면 「누구」는 “(회사까지) 35분 걸립니다”, “오후 2시 30분 도착 예정입니다” 등으로 즉각 회신한다. 회사/학교/학원/유치원/어린이집 등 최대 5개 목적지 정보를 ‘누구’ 앱에 미리 입력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누구」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백과 한국어판’의 약 30만개 표제어에 대해 간단한 응답이 가능해졌다. 한 예로, “위키에서 ‘바라파사우루스’에 대해 찾아줘”라고 말하면 「누구」는 “‘바라파사우루스’는 중생대 쥐라기 전기에 오늘날 인도 중부에서 서식한 사족보행을 하는 대형 초식공룡입니다”라고 답변한다. SK텔레콤은 위키백과 검색을 시범 운영 후, 향후 세부 내용까지 음성으로 들려주는 ‘지식검색 서비스’로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고객들은 14일부터 「누구」를 통해 7개 FM라디오 채널을 청취하거나, 동화·동요·자장가·태교음악 등 음악서비스 멜론(MelOn)과 연동된 약 4200개의 어린이 특화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날씨·배달 등 기존 기능도 향상…IPTV 연동·대중교통 정보 등 추가 예정  더불어 SK텔레콤은 이용고객의 요청을 반영해 기존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예를들어, 날씨 안내 기능을 오늘/내일, 주간 날씨 외에도 ‘현재 날씨’와 ‘초미세먼지’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고도화했다. 또한 피자·치킨 배달 요청시 메뉴를 이용 고객이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신메뉴나 선호메뉴도 「누구」로부터 추천 받을 수 있다. 전용 스마트폰 앱도 빠르게 확장되는 「누구」의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업그레이드 내용은 「누구」 기기에 14일부터 자동 반영된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는 「누구」의 강점으로, 이번 업그레이드를 위해 기기를 교체하거나 별도 조작할 필요가 없다. 업그레이드에 따른 비용 또한 발생하지 않는다. SK텔레콤은 이번 대규모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빠르면 이달 말 「누구」와 B tv(IPTV) 연동을 통해 음성으로 채널을 바꾸는 기능 등을 추가한다. 내년 초에는 대중교통 정보 · 소요시간 안내, 음성 커머스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누구」의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수준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난 9월 출시 당시보다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현재 「누구」는 T월드 다이렉트, 11번가, 위메프 등 온라인몰과 SK텔레콤 전국 주요 대리점 및 롯데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 박일환 디바이스지원단장은 “다양한 의견을 제안한 고객들 덕분에 「누구」 출시 3개월 만에 다양한 신규 기능을 포함한 대규모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며, “사내 서비스뿐 만 아니라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6-12-14
  • [경상남도 예산분석]① ‘창업아카데미’, A등급에게 최대 1000만원 지원금 지급
    ▲ 경상남도 청년창업아카데미 모집 공고 포스터 [사진=경상남도] 경상남도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예비청년창업가 대상창업전략 평가해 △A등급 1000만원 △B등급 700만원 △C등급 500만원으로 차등지원(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법인 설립, 홍보 마케팅, 영업, 글로벌 진출, 상품개발... 창업 과정에서 청년창업가들은 여러 어려움을 겪는다. 경상남도는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지원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창업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청년창업 전문과정을 통해 창업희망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경상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예비청년창업가라면 ‘창업아카데미’에 지원이 가능하다. 창업 팀은 예비 창업자 1~3인으로 구성 가능하며, 이중 한 명을 대표자로 신청해야 한다. 사업자등록 경험이 있는 창업자는 지원할 수 없다. 경상남도가 운영하는 ‘창업아카데미’ 프로그램에서는 △창업공간 제공 및 공용사무기기 제공 △창업코칭 : 전문인력을 전담 멘토로 배치해 진도관리 및 창업 전과정 집중지원 △창업교육 : 창업계획 구체화를 위한 능력배양 창업교육 실시 △기술 지원 : 제품설계부터 시제품 제작 등 제품개발 과정 기술 및 장비 지원 △연계지원 : 우수 청년창업자에게는 정책자금 연계, 투자연계, 보증연계, 판로 및 입지 등 지원 가능 △재정지원 : 창업활동비 지원, 창업자금 대출 알선 등과 같은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재정지원의 경우 창업전략평가 결과에 따라 △A등급 1000만원 △B등급 700만원 △C등급 500만원으로 등급별로 차등지원한다. 올해의 경우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발표평가를 거쳐 총 25명에게 지원금이 주어졌다. 신청인은 창업지원금에 대한 현금 30% 이상을 반드시 부담해야 하는 것이 조건이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6-12-14
  • [JOB현장에선] 구직자·직장인, 올해의 사자성어로 ‘구복지루’·‘구지부득’ 고른 이유
    ▲ 취업포털 사람인 조사 결과 구직자들과 직장인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구복지루’, ‘구지부득’을 각각 선택했다. [사진=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수도권 명문대 경영학과 졸업생 원하던 금융권 진입 실패30대 초반 직장인, 박봉으로 여친에게 '청혼' 못하고 전전긍긍#. 토익 900점대, 토익스피킹 6급, 봉사활동 경험까지 있는 성균관대 경영학부 최혜림(가명·26·여) 씨는 이번 하반기 공채 서류전형에서 40번 이상 탈락했다. 심지어 대학교에서 2년 동안 장학생이었던 최 씨는 취업을 만만하게 보고 덤볐다가 쓰라린 서류탈락만 경험하게 됐다. 금융권 취업을 꿈꾸며 혼신의 힘을 기울여 스펙을 끌어모아봤지만 간신히 붙은 회사는 건설사 한 군데뿐이라 우울하다. 자소서 20군데를 더 넣어 아직 발표가 나지 않은 곳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지만, 최 씨는 일단 한 곳이라도 붙은 곳을 위해 마저 면접준비를 해야 하나 고민에 빠져 있다. #. ‘월급 빼고 다 오른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말이다. 직장인들의 월급은 그대로인데 집값, 전기료, 교통비, 물가까지 올라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회사원 권순덕(가명·31·남) 씨도 2년째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선뜻 청혼하기가 어렵다. 회사가 어렵다며 연봉 동결을 한 데다가, 야근과 주말 출근까지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젊은 나이에 섣불리 이직하기도 쉽지 않고 두렵다. 곧 있으면 자취방 전세 계약 만료도 다가오는데, 권 씨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구직자·직장인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사진=사람인] 구직자의 취업난과 직장인의 고달픈 생활이 올해의 사자성어에 고스란히 반영돼구직자와 직장인 모두,  ‘혼용무도(昏庸無道)’로 대한민국을 표현최혜림, 권순덕 씨의 사례는 구직자들과 직장인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를 고른 이유를 생생하게 설명해준다. 구직자들은 최씨처럼 올 한 해 사상 최악의 취업난을 겪어야 했고, 직장인들 역시 권 씨와 같이 직장생활의 고단함과 먹고 사는 문제로 고민을 거듭해야 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와 직장인 1259명을 대상으로 ‘올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를 조사한 결과, 구직자는 ‘구지부득(求之不得) ’, 직장인은 ‘구복지루 (口腹之累)’를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구직자 370명이 꼽은 ‘구지부득’(17%)은 ‘아무리 구해도 얻지 못한다’는 뜻으로, 최종 합격은커녕 서류부터 번번이 ‘광탈’하는 어려운 현실을 드러낸 표현이다.  2위는 밤낮으로 잊을 수 없는 근심이 있다는 의미를 가진 ‘숙석지우(宿昔之憂)’(9.2%), 3위로는 몹시 마음을 졸인다는 ‘노심초사(勞心焦思)’(8.6%)가 올라, 취업난으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구직자들의 지친 마음이 나타났다. 직장인(889명)이 가장 많이 꼽은 ‘구복지루’(14.1%)는 ‘먹고 사는 데 대해 걱정한다’는 뜻으로. 박봉은 그대로지만 치솟는 물가를 견뎌야 하는 팍팍한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2위에는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는 의미를 가진 ‘백구과극(白駒過隙)’(13.6%)이 꼽혔으며, 제각기 홀로 살아 나갈 방도를 꾀한다는 ‘각자도생(各自圖生)’(9%)이 3위로 나타났다. 한편, 구직자와 직장인들은 올 한 해 대한민국을 가장 잘 드러낸 사자성어로는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의 실정으로 세상이 어지러워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 ‘혼용무도(昏庸無道)’(25.6%)를 1위로 꼽았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드러난 박근혜 대통령의 무능과 무책임함에 대한 참담한 심정이 드러난 사자성어인 셈이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16-12-14
  • KB국민 등 시중은행, 연말 부행장급 대규모 인사 전망
    ▲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종규 국민은행장, 이경섭 농협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은행권 부행장급 임기가 대부분 올 연말 만료되는 가운데, 인사폭이 작년보다 크게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올 들어 부행장급 승진 인사가 최소한으로 이뤄진 데다, 신한·우리·기업은행 등의 차기 행장 인선도 임원 인사의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연말을 맞아 조직및 인사개편 작업에 돌입한다. 특히 올 연말은 인사개편의 폭이 작년보다 클 것으로 전망된다.KB국민은행, 25일 전후로 5명의 임기만료 부행장 포함한 인사 단행KB국민은행에서는 오는 25일 전후로 임원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직인 △허인 △전귀상 △박정림 △김기헌 △이오성 부행장 등 5명의 임기는 12월 31일까지다. 2017년 임기 마지막 해를 맞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이 인사폭을 넓힐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 부행장급 80%를 교체하는 대규모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다. NH농협은행은 부행장보를 포함한 11명의 부행장을 9명으로 줄이고 부행장보 1명을 포함해 7명을 새로 선임했다.교체된 부행장들은 대부분 임기 만료를 앞둔 상황이었지만 그 중 4명(서기봉·박태석·오경석·남승우·신응환)은 임기가 2개월~1년 남은 상황이었다. KEB하나은행 공석인 3명의 부행장 자리 발탁 인사 가능성 주목KEB하나은행은 올 들어 공석으로 있는 3명의 부행장 자리에 영업실적이 좋은 지역본부장을 발탁인사 하는 임원 인사가 이뤄질 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박종영·유제봉·윤규선 등 3명의 임기가 연말에 만료된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역시 임기가 내년 초에 끝나는데 연임 가능성이 높아 임원들의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외환은행과의 통폐합 이후 몸집 줄이기를 계속 하는 차원에서 본점의 단위조직 등을 재정비를 계속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대형 은행에서는 경영 안정을 이유로 올 들어 부행장급 승진자가 특히 없었다”며 “특히 내년에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영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이 병행되기 때문에 임원 인사 폭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수장들의 임기 만료와 맞물려 임원 인사가 내년 초로 미뤄지는 은행들도 있다. 신한, 우리, 기업은행 등은 내년 3월로 인사 늦춰질 가능성 유력신한은행은 13명의 임원 중 7명이 연말 임기가 끝난다. 서현주·윤승욱 부행장이 이미 임기 3년을 꽉 채웠고, 왕태욱·최병화·권재중 부행장도 지난 2년 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물론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임기가 내년 3월까지 이기 때문에 인사 방향은 아직 불투명하다. 내년 3월 주총 이후 새로운 경영자들이 선임된 뒤 임원급 인사를 단행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광구 행장의 임기가 연장된 만큼 내년 3월 부행장급 인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부행장 10명의 임기 만료는 연말까지다. 민영화 성공 이후 새로운 과점주주들이 뽑는 차기 행장 선임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대대적인 인사가 진행될 수 있다. 매년 1월, 7월 정기 인사를 진행했던 IBK기업은행은 올 연말 임기가 끝나는 권선주 행장 연임이 사실상 불투명해지고, 후임에 대한 청와대 검증 절차가 지지부진해 임원 인사 방향도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다. 박춘홍 전무이사를 비롯해 김성미·김도진·시석중 부행장의 임기는 내년 초에 끝난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6-12-13
  • 시중은행 8개, 성과연봉제 전격도입
    ▲ 지난 10월 한국노총, 민주노총이 성과연봉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금융노조] 우리은행, 신한은행,  KB국민, KEB하나 등 12일 긴급 이사회서 결정 금융노조, "강압적 정부 지시"라며 격렬 반발해 격랑 예고(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국내 주요 은행들이 12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성과연봉제 도입을 의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은행, 신한은행,  KB국민, KEB하나, NH농협 은행,  SC제일, 씨티·,수협은행 등은 이날 이날 긴급 이사회를 열고 성과연봉제 도입을 의결했다. 이는 금융 당국에서 성과연봉제 확산에 지지부진한 은행들을 압박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초부터 금융위원회는 영업 실적 등의 성과에 따라 동일 직급간 연봉에 차등을 두는 성과연봉제를 추진해왔다. 하지만 노조 측과의 합의 없이 사측이 일방적인 이사회 의결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결정해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 성과연봉제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또 다시 불거질 전망에 따라, 금융노조는 긴급 지부 대표자 회의를 열고 현재 시중은행의 이사회 의결 상황을 점검한 뒤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노조는 성명을 통해 “국정혼란을 틈타 금융위의 지시의 이사회 의결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강행하도록 시중은행을 압박하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앞서 대부분의 금융 공기업들은 노조와 합의 없이 이사회 의결만으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결정했다가 소송 등의 진통을 겪고 있다. 시중은행들도 소송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굿잡뉴스
    • 미래일자리
    2016-12-13

경제 검색결과

  • 우리은행, 생활금융 플랫폼 위비톡·위비멤버스 300만 회원 돌파
    ▲ 28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위비톡&위비멤버스 300만 동시달성 기념식’에서 (가운데) 이광구 은행장이 위비톡, 위비멤버스 300만번째 고객에게 감사 선물로 각각 멤버스포인트인 300만꿀을 증정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우리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위비톡’과 ‘위비멤버스’의 회원수가 각각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권 최초 모바일메신저인 ‘위비톡’은 지난 1월 출시된 이후, 9월 가입자수 200만명, 다시 3개월만에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모바일기반 통합 멤버쉽서비스인 ‘위비멤버스’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5개월만에 300만을 돌파했다.우리은행은 지난 10월부터 ‘위비플랫폼 통합가입 서비스’를 실시해 간소화된 가입절차로 위비톡-위비멤버스-위비마켓까지 동시에 가입하고, 연동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날 서울시 중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 및 임직원 약 150명이 모여 ‘위비플랫폼 3백만 동시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위비톡송’ 영상시청 및 기념공연, 300만 번째 고객을 초청하여 멤버스포인트인 300만꿀 증정 이벤트, 2017년 위비플랫폼 비전 선포 순서로 진행됐다. 이광구 은행장은 “강력한 플랫폼을 가진 기업이 시장을 지배한다는 말처럼 위비톡에서 대화도 하고 금융과 마켓을 이용하고 포인트가 적립되는 ‘생활금융플랫폼(Life Platform WiBee)’으로 정착해가고 있다”며 “IT의 발전으로 기존 금융산업의 벽이 허물어지는 지금, 우리은행은 위비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금융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비톡은 12월초 ‘위비 톡알림’ 서비스를 출시하여 정보성 메시지를 톡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2017년 1월에는 ‘기업계정’을 오픈하여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넓혀갈 예정이며, ‘위비톡 자동번역’ 서비스를 통해 위비마켓을 이용하는 중소 상공인들의 역직구 등 해외판로 개척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위비멤버스도 다양한 이종산업과의 제휴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프라인 가맹제휴처에서 위비꿀머니를 통한 바코드 결제는 물론 서울시 연계 세금납부, 교통카드 충전 등 특화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우리은행만의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그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29
  • 기업은행 신임 행장에 김도진 부행장 확정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기업은행 신임 행장에 김도진 부행장(경영전략그룹장)이 확정됐다. 지난 23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김도진 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을 신임 기업은행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중소기업은행법상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에 2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항은 권선주 기업은행장의 후임으로 김 부행장을 임명했다. 권 행장의 임기는 27일까지로, 김 부행장은 28일 공식 취임하게 된다. 금융위는 “김 부행장은 경영전략그룹장, 본부기업금융센터장, 남중․남부지역본부장, 카드마케팅부장, 전략기획부장 등 기업은행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금융전문가”라며 “1985년에 입행해 은행 업무 전반을 두루 담당하면서 영업현장 뿐만 아니라 조직관리와 경영전략에 이르기까지 기관장으로서 필요한 경험과 능력을 충분히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융위는 “기업은행에 오랫동안 재직하여 효율적인 조직운영이 가능하며, 뛰어난 대외협력 능력과 리더십 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금융의 기반이 되는 국책은행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 김도진 신임 기업은행장 이력사항 - 이름 : 김도진(金道鎭)- 생년월일 : 1959년 7월 26일 - 학력1978 대륜고 졸1983 단국대 경제학과 졸 - 경력1985 중소기업은행 입행2005 同 인천원당지점장2008 同 본부기업금융센터장2009 同 카드마케팅부장 2009 同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장(부장)2010 同 전략기획부장2012 同 남중지역본부장2013 同 남부지역본부장2014 同 경영전략그룹장(부행장) (現)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27
  • KB국민은행, 은행-증권 하이브리드 계좌 온라인 개설 시행
    ▲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앱을 통해 은행-증권 하이브리드 계좌 「KB plustar 통장」을 비대면으로 개설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앱을 통해 은행-증권 하이브리드 계좌 ‘KB plustar 통장’을 비대면으로 개설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KB plustar 통장’은 KB금융그룹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복합상품으로 하나의 통장에 은행의 입출금통장과 KB증권계좌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상품이다.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가입계좌는 65만 계좌, 판매액(잔액기준)이 7200억원에 달하는 등 은행계좌와 증권계좌를 별도 관리하는 불편을 덜어주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영업점에서만 개설할 수 있었던 ‘KB plustar 통장’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혜택을 담은 복합상품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Liiv Mate’앱을 가입하고, KB스타뱅킹을 통해 ‘KB plustar 통장’을 신규 가입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1만포인트리를 적립해 줄 예정이다. 적립된 포인트리는 KB금융그룹 ‘Liiv Mate’앱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통합 KB증권 출범에 따라 은행-증권간 시너지를 더욱 확대하고, 고객에게 보다 가치있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하는, 융ž복합 상품과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26
  • 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지난 22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선정한 「2016년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은행권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지난 22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선정한 「2016년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은행권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는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CCM교육, 서류심사, 현장평가 등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을 선정, 인증서를 수여하고 공표한다. 올 하반기에는 총 18개 기업이 신규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으며 농협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은행은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의 비전을 가지고 CCM을 체계화했으며, 특히 사회공헌 및 신뢰와 정직의 직업윤리를 바탕으로 고객에 대한 배려를 최우선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의 CCM 도입과 활용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소비자 패널을 통한 상품개발 및 서비스수준 개선 노력 등이 다양한 혁신의 기반이 되고 있다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협은행은 연평균 10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에 지출하며 그 결과 2011년부터 5년째 사회공헌지출 은행권 1위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은 “농협은행 전 임직원들은 소비자 중심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소비자 중심의 제도개선을 통해 최고의 소비자중심 은행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23
  • KB국민은행, 희망퇴직 2800여명 신청…조직 생산성 재편
    ▲ KB국민은행이 28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뉴시스 2010년 3200여명 퇴직한 이후 최대 규모(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국민은행은 총 2800여명의 직원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인원을 확정할 예정이며,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은 내년 1월 20일까지 근무한다. 이번 희망퇴직은 제 2의 인생설계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임금피크직원 및 장기근속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순수한 희망퇴직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2010년에 3200여명이 퇴직한 이후로는 최대 규모다. 지난해에는 45세 이상으로 한정해 희망퇴직을 시행했고 대상자 5500여명 중 1100여 명이 퇴직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임금피크 제도를 새롭게 개선하여 성과가 우수한 직원은 현직에서 정년까지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임금피크 대상 직원은 일반직무, 마케팅직무, 희망퇴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매년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희망퇴직을 신청한 임금피크 직원에게는 최대 27개월 이내, 장기근속직원은 정년까지 잔여 근무기간을 감안하여 최대 36개월의 특별퇴직금을 지급하며, 재취업의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KB국민은행은 직원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각종 전직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있으며, KB경력컨설팅 센터운영을 통해 퇴직 후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직원들에게는 제2의 인생설계 기회를 제공하고, 은행은 조직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23
  • KEB하나은행, 한류관광 서비스 상품 ‘한국미용정기예금’ 中에서 출시
    ▲ KEB하나은행은 한류관광 서비스 상품 ‘한국미용정기예금’을 중국에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KEB하나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의 중국현지법인인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은행장 지성규, 이하 중국하나은행)는 비대면 모바일 뱅킹서비스인 중국 1Q Bank 이용 손님을 위한 한류관광 서비스 상품 ‘한국미용정기예금’을 중국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미용정기예금’은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없이 중국 1Q Bank를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 5천위안부터 최대 50만위안까지 가입 가능하다. 예치 기간별 기본금리 외에 5만위안 이상 가입 시 0.1%포인트, 제휴 사이트 방문 시 0.1%포인트 등 최고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의 경우 기본금리 2.25%에 우대금리 포함 최대 2.45%가 적용되고, 우대금리 포함 2년 만기는 최대 3.3%, 3년 만기는 최대 3.8%, 5년 만기는 최대 4.1%가 각각 적용된다. 이외에도 한류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휴사인 ‘와이더스코리아(외국인 의료관광객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 업체)’의 예약 사이트를 통해 미용, 건강검진 최대 20% 할인, 호텔예약, 통역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중국계 은행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중국하나은행이 지난 5월 출시한 중국 1Q Bank는 중국 내 외국계은행 최초의 비대면 계좌개설 가능 모바일 뱅킹으로 출시 6개월만에 6만명의 현지 손님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중국 1Q Bank 전용 상품 출시를 통해 손님 유치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하나은행 지성규 은행장은 “한국 KEB하나은행의 지원을 통한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미용 등의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1Q Bank 손님들에게 중국계 은행 대비 차별화된 우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VIP특화서비스 출시 등 하나금융그룹과의 연계를 통해 제공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19
  • 우리은행, 스키시즌 맞이해 대명비발디파크에 이동점포 운영
    ▲ 우리은행은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대명비발디파크에 이동점포 차량 ‘동계은행’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우리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겨울 스키시즌을 맞이해 17일부터 31일까지 주요 스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점포 ‘동계은행’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차량 이동점포를 배치하여 ATM 이용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해당 운영기간에 동계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손난로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위해 도입한 ‘이동점포’는 자체발전설비 및 위성송수신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춘 차량으로 설치장소에 제한 없이 은행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겨울시즌을 맞아 가족과 지인 단위로 많이 찾는 스키장에서도 고객은 편리하게 은행업무를 보고 더불어 은행은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16
  • 이젠 통장도 DIY…KB국민은행 ‘내맘대로 프리랜서 통장’ 출시
    ▲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직접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DIY(Do-It-Yourself)형 상품 「KB내맘대로프리랜서통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고객이 직접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DIY(Do-It-Yourself)형 상품 「KB내맘대로프리랜서통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기존 입출금 통장은 정해진 부가서비스만을 제공했지만, 이번에 출시한 「KB내맘대로프리랜서통장」은 수수료면제(6개 항목 중 3개)와 보험서비스(2개 항목 중 1개)를 고객이 마음대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택한 수수료면제 항목은 1년에 한번 변경할 수 있다. 수수료면제는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 관련 이용수수료 3개 ▲입출금내역 통지수수료 ▲납부자자동이체(타행자동이체 포함) 수수료 등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험서비스 2개 항목은 ▲일상생활에서 사고 발생 시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하는 일상 생활형 보험서비스 ▲교통사고 발생 시 최대 2천만원 및 추가로 성형치료비를 최대 1백00만원까지 보장하는 교통 특화형 보험서비스이다.  또한, 「KB내맘대로프리랜서통장」을 가입하면 KB국민카드 현금서비스 수수료율 할인과 KB캐피탈에서 취급하는 신용대출 상품 금리우대 및 KB장기렌터카 렌트료 가격할인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비정기적으로 급여를 받거나 소액의 입금거래가 자주 발생하는 프리랜서 및 유사 직업에 종사하는 고객 맞춤형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수료면제 및 보험서비스는 매월 이 통장에서 급여이체, KB카드결제, 공과금이체 3개중 2개 이상의 실적이 있을 경우 가능하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15
  • 기업은행, 전국 특성화고를 위한 ‘IBK금융경제캠프’ 참가 학교 모집
    ▲ IBK기업은행은 내년 2월 충주연수원에서 개최될 ‘제9회 IBK금융경제캠프’ 참가를 원하는 특성화고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선생님 1명과 학생 1명이 팀 이뤄 ‘소통 금융 캠프’ 참가IBK기업은행은 금융교육과 진로교육, 명사특강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선생님들에게는 소통의 장을 열어주는 ‘IBK금융경제캠프’에 참가할 특성화고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IBK금융경제캠프’는 ▲금융경제교육, 금융체험, 교사 재테크, 은퇴준비 ‘금융·재테크’ ▲인사담당자와의 만남, 금융NCS기반 취업전략, 선배와의 대화, 직장예절 ‘취업·진로’ ▲명사특강, 교류의 시간, 문화공연관람, 연수원투어 ‘문화·교류’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2012년부터 개최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는 내년 2월 15일부터 2박 3일간 충주연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특성화고는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전국 특성화고 100개교를 모집하며, 각 학교당 취업·진로 담당 교사 1명과 학생 1명이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참가 신청 방법은 참가 예정 교사가 IBK기업은행 홈페이지 하단 ‘새소식’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및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결과는 12월 마지막주 개별통보한다.참가 학생에게는 기업은행장 명의의 캠프 수료증이, 교사에게는 1학점(15시간)의 교원 직무연수학점이 부여된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14
  • [뉴투분석] ‘군사작전’ 연상시키는 8개 시중은행 성과연봉제 도입 3대 쟁점
    ▲ 12일 열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 리스크 점검회의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성과연봉제 도입을 강조하고 있다.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국민, 신한, KEB하나, NH농협 등 8개 시중은행이 12일 일제히 긴급 이사회를 열고 성과연봉제 도입을 의결한 것은 은행원들에게 충격파로 다가가고 있다. 일반 시민들은 ‘신의 직장’으로 버텨왔던 금융권의 연봉체계도 대수술을 해야 할 때가 왔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여론의 분위기를 감안하면서도 당사자인 은행원들은 흥분을 감추지 않고 있다. 경영진이 상식적인 수준의 협의과정을 거치지 않고 군사작전 펴듯이 속전속결로 처리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금융노조 강력 반발로 은행권 노사 갈등 격화…국민은행·NH농협 노조는 행장실 점거지난 9월에 총파업까지 감행한 금융노조는 이번 8개 시중은행의 성과연봉제 강행에 대해 강한 반발을 표현했다. 금융노조는 은행들이 이사회를 개최한 직후 성명을 통해 “지난 9일 금융위로부터 오늘(12일) 이사회 의결을 무조건 강행하라는 지시가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성과연봉제가 쉬운 해고를 유발한다며 절대 수용 불가하다는 원칙을 고수해왔다. 과도한 성과 경쟁이 벌어질 경우 직원들이 받는 실적 압박이 커져 불완전판매가 늘어난다는 점도 우려하고 있다.  일부  은행들의 경우, 이사회를 개최한 12일 당일부터 노사갈등이 격화했다. 이날 금융노조 국민은행·NH농협 지부의 노조원들은 행장실을 점거하고 이사회의 논의 내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금융노조는 앞서 같은 방식으로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무효확인 소송 등을 제기한 상태다.  금융노조는 “2차 총파업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며,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시중은행 경영진, ‘성과연봉제’를 ‘핀테크 퇴직’과 함께 생존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인식시중은행들이 12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성과연봉제 도입을 결정한 것은 성과주의를 도입하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절박감 때문이다.은행 경영진들은 내년에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성과연봉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핀테크 서비스의 본격화에 따른 '핀테크 퇴직'과 '성과연봉제'는 모두 생존을 위한 고육지책이라는 게 경영진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실제로 은행들의 수익성은 매년 악화되고 있다. 국내 은행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4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2000억원 줄었다. 은행 수익성의 핵심 지표인 NIM(순이자마진)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1.58%였던 NIM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1.55%로 떨어졌다. 특히 지난 3분기 NIM은 1.54%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내년 전망은 더욱 불확실하다. 경제성장률은 낮아지는데 은행만 성장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는 것도 쉽지 않다. 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국내 은행의 총자산과 총대출은 지난해보다 각각 7.2%, 7.3% 증가했다.하지만 내년에는 대출자산 성장률이 3~5%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이 내년 사업계획을 짜면서 자산 성장률을 5% 미만으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은행 인건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5년 은행의 이익 대비 임금 비중은 19.8%였으나 지난해에는 26.8%로 올라갔다. 판매관리비에서 임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43.4%에서 47%로 상승했다.  이는 은행이 성과에 상관없이 오래 일하면 연봉이 오르는 ‘호봉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봉제에서는 임금을 동결해도 호봉 승급으로 연봉이 상승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호봉 승급에 따른 임금 인상 효과가 1.3%포인트라고 추정했다. 은행원들이 억대 연봉을 받는 것도 호봉제 덕분이다.8개 시중 은행 전투명령 하달받은 듯 일제히 긴급이사회 개최…정부 압력 때문?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성과연봉제 도입 결정은 '외압 의혹'을 피하기 어렵다.  금융공기관도 아닌 민간 시중은행이 같은날 '전쟁 명령'을 하달받은 듯이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이를 일괄 의결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노조와의 합의 없이 이를 도입하는 것은 전면적인 갈등을 감수해야 하는 사안인데다, 일방적 도입은 이미 법정 다툼 거리가 된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성과연봉제 도입을 강력하게 밀어붙여 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외압설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금융위는 민간은행에 성과연봉제 일괄 도입을 압박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다만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난 11일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도 “금융권 성과주의 문화 정착은 우리 금융산업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는 소명감을 갖고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중단이 없을 것”이라 강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전국은행연합회는 “최근 은행장 간담회에서 12일에 은행별 이사회를 개최해 성과주의 원칙과 방향을 정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금융개혁’을 이루고자 야심차게 추진했던 성과연봉제가 노조 합의 없는 일방통행식 방법으로 추진되고 있어 노사갈등의 불씨에 기름만 부었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14
  • 우리은행, 홍채·지문·손바닥 정맥 인증 ‘스마트 키오스크’ 시행
    ▲ 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 시연행사에서, 이광구 은행장이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의 화상상담을 통해 신규 계좌개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8일부터 우리은행 본점에서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 (Wibee Smart Kiosk)’는 금융업무에 생체 정보, 영상 통화 등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新 비대면 채널로, 영업점 업무시간 제약없이 평일 저녁, 주말 및 휴일에도 영업점 창구 업무가 가능하게 된다. 금융업무는 예금, 카드, 대출, 외환, 온라인뱅킹, 펀드 등 전체 창구 업무의 85%가 가능하며, 내년 2월까지 추가 개발을 통해 전체 106개 업무를 모두 구현할 예정이다. 본점영업부, 명동금융센터 등 총 29개 지점에 키오스크 50대가 배치된다.  특히, 은행권 최초로 복수의 바이오 인증 방식(홍채, 지문, 손바닥 정맥)을 적용하고, 키오스크 최초로 신규 가입시 실물 통장 발급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생체 정보의 별도 분리 보관, 데이터화 및 암호화 등은 물론 금융보안원의 검토도 거치는 등 안정성에 만전을 기했다.   금융업무 외 마케팅, 고객만족 등 채널로써의 전략적 기능에도 주안점을 두었다. 화면구성을 사용자에게 가장 익숙한 스마트폰 형태로 구성하여 편의성을 높이고, 최초로 전면 화면을 2개로 분할 구성하여 은행 및 상품 홍보, 키오스크 이용안내, 직원 영상통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게 하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고객의 의견을 조사, 분석, 반영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며, “고객이 은행의 시간/장소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은행이 고객의 생활 패턴을 맞춰가는, 기존의 은행 영업 패러다임을 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배치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기능을 개발 또는 제휴하여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08
  •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中 핀테크 시장 공략 가속화
    ▲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은행장 지성규, 이하 중국 하나은행)는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의 전자지갑‘웨이신쯔푸’와 지급결제 연계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KEB하나은행]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위쳇’의 전자지갑 결제 연계 서비스 개시 한국계은행 최초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지급결제 플랫폼 제휴(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은행장 지성규, 이하 중국 하나은행)는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의 전자지갑‘웨이신쯔푸’와 지급결제 연계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KEB하나은행은 중국의 한국계 은행 최초로 중국의 대다수 모바일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알리페이, 웨이신쯔푸, 바이두 등 중국 내 주요 대형 온라인 지급결제 회사와 1Q뱅크를 연계하여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에서도 핀테크 사업을 주도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급결제 연계서비스'란 모바일 지급결제 수단으로 전자상거래 이용 시 은행 계좌를 연결하여 온·오프라인 간편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로, 중국에서는 신용카드보다 더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은행의 투자상품 가입, 대출 거래, 계좌이체 등 서비스 영역을 계속 확장해가고 있는 핀테크 핵심 분야이다. 이러한 중국시장을 공략하고자 중국 하나은행은 지난 5월 중국에서 외국계은행으로선 최초로 비대면 금융거래가 가능한 1Q Bank를 출시하여 6개월만에 6만명의 현지 손님을 확보하였으며, 1Q Bank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하여 중국의 주요 온라인 결제 플랫폼 회사들과의 제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중국 하나은행 지성규 행장은“중국 하나은행이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결제 플랫폼 회사들과 제휴를 맺게 된 것은 외국계 은행 최초로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한 모바일뱅킹 1Q Bank를 출시한 KEB하나은행의 글로벌 핀테크 기술과 중국 내 한국계 최대 은행으로서의 신뢰성, 현지화 노력을 인정 받은 결과다”라고 말했다. 또한,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간편 해외송금 플랫폼인‘1Q Transfer’와 같은 한국의 핀테크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중국에서 핀테크 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08
  • IBK기업은행, 게임 전문기업 이엔피게임즈 성장 지원
    ▲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가산동 ㈜이엔피게임즈 본사에서 (왼쪽)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이사와 (오른쪽) IBK기업은행 이상진 여신운영그룹 부행장이 투융자복합금융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엔피게임즈]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크로우’, ‘테이아’ 등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이엔피게임즈(대표이사 이승재)와 지난 2일 투융자복합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엔피게임즈는 지난 2012년 중국 10대 웹게임 서비스사인 ‘37게임즈’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현재 다양한 게임을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이엔피게임즈에 대한 투자를 추진하고, 성장에 필요한 금융서비스,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기업은행은 이엔피게임즈에 ‘IBK 포스코투루벤 PEF’를 통해 총 60억원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IBK캐피탈도 1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엔피게임즈의 미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한다”며, “글로벌 게임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05
  • KB손해보험, 대구 서문시장 신속 복구 위해 보상금 선지급
    ▲ 지난달 30일 대구 서문시장 4지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매캐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스투데이 서문시장 화재 피해의 신속한 복구 위해 보험금 50% 가지급금 선지급 결정 화재 피해 입은 고객 대상 6개월 간 보험료 납입 유예 제도 실시(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최근 대구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보상금을 선지급하고 보험료 납입 유예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영남권 최대 전통시장인 대구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피해 접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KB손해보험은 접수된 사고 건 중 계약 상의 하자가 없는 건에 한하여 추정손해액의 50%에 해당하는 가지급금을 우선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관련 사고 접수 상담 및 사고 현장 실사를 보다 신속히 진행하고자 조사인력 충원 등 피해 상인들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KB손해보험 장기보험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유예 제도를 실시한다. 납입 유예 제도는 일정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를 미뤄주는 것으로 화재 발생일로부터 최대 6개월 후인 2017년 4월까지 발생하는 보험료에 한해 연체이자 없이 유예가 가능하다. 신청은 2016년 12월 30일까지 피해사실 확인서와 보험료 납입유예신청서를 KB손해보험 전국 지점에 제출해 접수 가능하며, 피해사실 확인서는 해당 지역의 구청 또는 지역주민센터 등의 행정기관에서 발급 가능하다. KB손해보험 김재현 장기전략본부장은 "이번 조치가 화재 피해로 상심이 클 상인들의 빠른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KB손해보험은 서문시장의 조속한 정상화와 함께 지역 상인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05
  • IBK기업은행, 외환특이거래 점검시스템 구축·시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은행권 최초로 외환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점검해 수출입 사기거래 등 외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외환특이거래 점검시스템(FAIS, Foreign exchange Abnormal transanction Investigaion System)’을 구축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외환 거래내역과 외부 전문기관의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비정상거래를 검출·점검하는 외환리스크 관리시스템이다.   누적된 외환거래를 분석해 유형별 특이거래 검출모형을 만들고, 이를 적용해 정상적인 수출입 거래 유형과 상이하거나 과거 사고사례와 유사한 거래를 파악한다.  또 기업은행 고객과 거래하는 해외 수출입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해외기업의 휴·폐업 여부, 소재지, 규모 등 정보를 축척하고 정상거래여부를 확인한다.  기업은행은 시스템 구축으로 고위험 거래 취급을 차단하는 등 은행의 잠재적 손실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무역거래와 관련한 사기 및 불량기업 유입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무역거래 형태가 복잡, 다양해짐에 따라 기존 검증 절차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사고예측모형을 활용한 특이거래 검출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외환 사고 예방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2-01
  • 산업은행, 동남아 금융시장 영향력 확대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어려워진 국제금융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영업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동남아 시장에서의 영업실적이 대폭 호전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이동걸 회장 취임 이후 글로벌 사업 강화를 핵심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아시아시장 영업확대를 위한 ‘동남아 금융벨트(인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연결)’ 구축을 추진하는 등 동남아 금융시장 영업력을 확대해옴에 따른 성과라고 덧붙였다.  특히 거점 해외점포 중 하나인 홍콩현지법인의 세전이익은 사상최대인 2500만불을 기록할 전망인데, 중국 경기둔화로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는 등 어려운 해외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최고 실적을 올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산업은행은 지난 수년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비거주자 대출, Syndicated Financing(협조융자) 주선, M&A, PE투자 등 산은의 강점업무가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 적용된 결과여서, 향후에도 지속가능한 한국 금융기관의 성공적인 해외영업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Global Syndicated Financing(협조융자) 주선업무는 ‘선진 금융기관들만의 리그’로 불릴만큼 진입장벽이 높았으나, 수년간에 걸친 마케팅과 업무실적 축적, 전문인력 육성 등을 바탕으로 선진은행과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한국금융기관으로 발전한 것이다. 싱가폴 지점은 산업은행의 동남아지역 핵심점포로서 세계 선진 금융기관과의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Syndicated Deal 뿐만 아니라 동남아지역 대상 PF, 선박?항공기 금융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2억만불 수준의 이익이 예상되는 등 홍콩 현지법인과 더불어 산은 해외점포의 실적을 견인했다.  산업은행 김영모 부행장은 “산업은행은 해외에서 세계 선진은행들과 경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은행으로, 국내시장의 한계를 뛰어넘어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며  “특히, 동남아 시장에서 산은의 강점업무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산업은행은 안정적인 동남아 시장 영업을 위해 싱가폴지점에 동남아 영업 총괄 기능을 부여하는 한편, 동남아 지역 자산을 현재 15억불에서 2020년에는 30억불까지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1-30
  • NH농협은행, 겨울 환전·해외송금시 최대 70% 환율우대
    ▲ NH농협은행은 최고 70% 환율 우대 및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사진=NH농협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최고 70% 환율 우대 및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NH농협은행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에 환전하는 고객은 통화별로 40~60%의 환율 우대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USD 1000·EUR 1000·JPY 10만 이상 환전 시에는 7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해외 송금 고객은 통화 구분 없이 기본 50% 우대 환율을 적용하며 NH해봄고객(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농협은행의 Young 고객층)은 10% 추가된 6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또한, 건당 USD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및 송금 실적 고객과 NH-ONE 해외송금서비스, N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서비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0명에게 NH기프트카드, 농촌사랑상품권, 애플 뉴 iPAD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겨울 방학 해외 여행이나 신학기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1588-2100, 1544-2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1-30
  • 우리은행, KT와 손잡고 ‘꿀데이터 통장’ 출시
    ▲ 우리은행은 KT와 제휴해 스마트폰 구입 및 통신요금 자동이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KT꿀데이터 통장’을 출시했다. [사진=우리은행] 최대 ‘4.5GB 무료데이터 제공’, ‘20만 위비꿀머니 적립’, ‘은행수수료 면제’ 등 혜택 제공(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우리은행은 KT와 제휴해 스마트폰 구입 및 통신요금 자동이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KT꿀데이터 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우리KT꿀데이터통장’은 이동통신사(KT) 및 ‘우리은행 제휴 KT대리점’(우리P&S)과의 제휴로 은행권 최초로 휴대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위비꿀머니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혜택으로는 우리은행 제휴 KT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우리KT꿀데이터통장’으로 KT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는 경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위비꿀머니를 10개월간 2만꿀씩 총 ‘20만꿀(1꿀=1원) 제공’하며, ‘우리KT꿀데이터통장’으로 KT통신요금 자동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LTE요금제에 따라 최대 매월 1.5GB를 3개월간, 총 4.5GB의 무료 데이터 제공, ▲전자금융,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등 은행거래수수료를 월 30회 면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위비꿀머니 적립, 무료 데이터 제공, 은행수수료 면제 등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하는 KT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이라며 “KT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내년 초 ‘우리은행 전용 KT요금제’ 및 ‘위비꿀머니-KT포인트 전환’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2017년 3월말까지 ‘우리KT꿀데이터통장 첫 자동이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KT꿀데이터통장’으로 KT통신요금을 처음 자동이체하는 모든 고객에게 ‘위비꿀머니 1천꿀’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www.wooribank.com) 혹은 KT 홈페이지 (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1-28
  • 트럼프효과에 은행들 실적, 건전성 모두 활짝
    ▲ 국내 은행 당기순이익 [표=금융감독원] 이자이익은 2.1%, 증가, 부실채권비율은 0.08% 감소 트럼프발 금리인상 대비한 서민취약계층 지원대책 절실(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미 대선 트럼프 당선 등으로 국내외 금리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국내 은행들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이 국내은행의 영업실적(잠정)을 분석한 결과, 3분기 당기 순이익은 3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조3000억원)보다 1조9000억원 늘었다. 이는 은행들이 올 3분기 순이익과 자산건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금리 상황에서도 수익은 늘고, 부실채권은 준 셈이다. 이자이익은 8조6000억원으로 2000억원(2.1%)증가했다. 3분기 순이자마진이 1.54%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선방했다는 평이다. 금감원은 “국내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환율하락에 따른 외환파생이익 증가와 특수은행의 대손 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자산 건전성도 높아졌다. 9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1.71%로 전 분기(1.79%)보다 0.08%포인트 하락했다. 부실채권 규모도 29조1000억원으로 전 분기(30조4000억원)보다 1조3000억원 줄었다. 단 건설업과 조선업, 해운업 등 일부 취약업종의 부실채권비율은 각각 3.93%, 14.33%, 9.85%로 다소 높았다. 금감원은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감축 노력으로 개선됐다”며 “대손충당금적립률(123.9%)도 100%를 웃도는 등 양호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미국발 금리 인상과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벌써 국내 대출금리가 들썩이는 가운데,금리 인상에 따른 충격 흡수가 취약한 서민 계층에 대한 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서민금융 지원체계 전반을 재편하는 한편, 사잇돌 대출 등 중금리 대출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최근 서민·취약계층 지원 간담회에서 “금리 인상이 현실화되면 가계부채 관리에 부담될 뿐 아니라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서민·취약계층의 고통이 커진다”며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1-28
  • KB국민은행, 공인인증서·OTP 필요없는 ‘간편인증 서비스’ 출시
    ▲ KB국민은행은 SK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뱅킹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KB든든간편인증 서비스’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SK텔레콤 T인증과 스마트폰 USIM/TZ(보안영역)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제공(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국민은행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과 제휴를 통해 금융권 최초로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보안카드, OTP)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뱅킹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KB든든간편인증 서비스’를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든든간편인증 서비스’는 최근 개정된 감독규정을 반영한 새로운 무매체 인증플랫폼으로, ‘T인증’앱을 설치한 SK텔레콤 고객이면 누구나 스마트폰내의 가장 안전한 보안영역인 USIM에 KB국민은행 전용 인증서를 저장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저장된 인증서는 탈취, 변조 및 복제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 별도의 보안매체 없이 PIN번호만으로 안전하고 간편한 뱅킹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USIM을 사용하지 못하는 외산폰, 자급제폰, 알뜰폰 등은 스마트폰 CPU칩을 기반으로 하는 보안영역인 TZ(Trust Zone)를 사용해 최상의 보안환경을 제공한다. USIM 또는 TZ에 저장ㆍ사용되는 KB든든간편인증서는 인증서 유효기간을 3년으로 늘려 매년 인증서를 갱신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고, 보안카드 혹은 OTP를 사용하지 않고도 PIN번호 만으로 하루 최대 1000만원까지 이체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SK텔레콤 이용고객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되며 향후 KT, LGU+ 고객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과 이용은 안드로이드(OS 4.3이상)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KB스타뱅킹 고객에게 우선 적용되며, 아이폰과 인터넷뱅킹은 내년 1분기 이내에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술은 인터넷뱅킹으로 확장 시 보안문제와 사용자의 불편을 가중시켰던 exe파일 설치와 ActiveX를 완전히 제거해 인터넷뱅킹서비스에 대한 보안성을 한층 높일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과거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편리한 금융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축적된 노하우를 중심으로 이번 제휴사업을 통해 다시 한 번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6-11-28

비즈 검색결과

  • KB국민은행, 급할 때 편의점 소액현금 인출 ‘캐시백 서비스’ 실시
    ▲ KB국민은행은 30일부터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면서 소액 현금을 인출하는 ‘캐시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국민은행은 30일부터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면서 소액 현금을 인출하는 ‘캐시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캐시백 서비스’는 편의점 단말기를 이용해 소액 현금 인출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신세계 계열 ‘위드미’ 편의점 16곳을 통해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내년 중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입하면서 현금인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이용해 1일 1회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그동안 기존 공동자동화기기를 이용하면 은행 영업시간에 따라 1100~13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지만, 캐시백 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 영업시간 구분 없이 편의점 이용시간 동안 900원의 동일 수수료만 내면 된다. ‘캐시백 서비스’는 현금인출수단 다양화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고객의 금융편의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긴급하게 소액현금이 필요한 경우 또는 야간에 은행 자동화기기를 찾기 어려운 경우 인근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매하면서 동시에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밝혔다. 
    • 비즈
    • 산업
    • 생활경제
    2016-12-30
  • KT, 저소득층 학생에 ‘기가 인터넷’ 지원
    ▲ KT직원들이 저소득층 학생 대상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KT] 교육부-시도교육청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참여…정보 격차 해소 기여(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저소득층 학생 대상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에 ‘기가 인터넷’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은 교육부∙시도교육청 주관으로 매년 19만명의 저소득층 초∙중∙고학생을 선정해 인터넷 이용 요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통신 복지 사업이다. KT는 지난 2000년부터 17년 간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통신 사업자 모두 기본 인터넷(100Mbps)을 제공하고 있으나, ‘기가 인터넷’을 제공하는 사업자는 KT가 유일하다. KT는 지난 9월 기가 인터넷 200만 돌파를 맞아 개최한 ‘기가 인터넷 2.0’ 기자간담회에서 KT Mass총괄 임헌문 사장이 저소득층에 대한 기가 서비스 지원 계획을 처음 밝혔다. 이후 교육부∙시도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올해 12월부터 ‘기가 인터넷’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대상자들은 기존 월 이용료 3만3000원(3년 약정, 부가세 포함) ‘기가 인터넷 콤팩트(500Mbps)’ 상품을 기본으로 제공받으며, 프리미엄 상품인 월 이용료 3만8500원(3년 약정, 부가세 포함)의 ‘기가 인터넷(1Gbps)’은 월 55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KT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연간 50억원의 혜택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추가로 돌아가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외에도 KT는 ‘농어촌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BcN) 구축 사업’ 등 통신 복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외 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T 인터넷사업담당 원성운 상무는 “국민기업 KT는 정보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최고 품질의 기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입 상담 및 자세한 내용은 ‘밀레니엄 꿈나무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비즈
    • IT/게임
    2016-12-28
  • 산업은행, 연말맞이 결연복지시설에 ‘사랑의 과자나눔’ 실시
    ▲ 26일 오후 산업은행 여의도 본점 앞에서 (앞줄 왼쪽 7번째) 산업은행 백인균 부행장, (9번째) 산업은행 조치상 사회공헌단장 등이 ‘사랑의 과자나눔’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DB산업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6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과자’ 3000박스를 산업은행 결연복지시설 11곳(삼성농아원, 주몽재활원, 우리들학교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은행 고객인 슈니발렌 제조사 KJCNC(대표 백운직)로부터 3000만원 상당의 과자 3000박스를 기증받아 추진됐다. 이날 산업은행 백인균 부행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확산되고, 행복한 기부문화가 정착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비즈
    • 산업
    • 업계소식
    2016-12-26
  • [IT 현장] LG유플러스 가족결합할인·장기고객혜택, SK텔레콤·KT과 다른 점은?
    ▲ 22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오른쪽 강단) 모바일사업부장 최순종 상무가 ‘가족무한사랑’ 결합할인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인터넷 가입 여부 상관없이 가족 스마트폰만 결합해도 할인받아LG유플러스가 최고, 최대, 초고속 등 ‘기술’을 강조하던 상품에서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겠다는 의미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22일 LG유플러스는 용산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족무한사랑’ 결합할인과 ‘장기고객혜택’ 등을 통해 가계통신비 절감 및 고객 혜택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그간 결합 할인은 초고속인터넷 스마트폰을 묶어서 할인받는 ‘유무선 할인’ 형태였다면, LG유플러스는 인터넷을 가입하지 않아도 가족끼리 모이면 스마트폰 스마트폰 결합으로도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내놓은 것이다. 최소 2회선부터 최대 4회선까지 가능한 무선간 가족결합 할인은 4인 가족 기준 1인당 최대 5500원씩, 총 2만2000원을 매월 할인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가족 결합 할인은 신규, 기존 고객 구분 없이 23일부터 사전예약할 수 있으며, 1월부터 적용된다. 결합범위는 가족 대표자 본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 배우자의 부모, 배우자의 형제·자매, 사위·며느리까지이다. LG유플러스는 오래 사용한 장기고객에게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기간 2년 이상이면 데이터 2배 쿠폰 4장, 3년 이상이면 5장, 4년 이상이면 6장을 매년 제공한다. 멤버십 보너스 포인트도 최대 2배 제공한다. 예를 들어 월 7만4800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VVIP 등급의 고객은 연간 기본 12만 포인트를 받지만 2년 미만 가입시 6만 포인트, 2년 이상~5년 미만 가입시 9만 포인트, 5년 이상 가입시 12만 포인트를 추가 보너스로 제공한다. 즉, 5년 이상 가입을 유지하면 연간 24만점의 포인트가 보너스로 쌓인다. 또한, LTE 휴대폰이 파손됐을 경우 수리비의 20%를 포인트로 지원한다. 5년 이상 사용한 VVIP 멤버십 고객은 기본 3만 보너스 2만으로 총 5만점의 수리비를 지원받는다.  SK텔레콤, KT 등 타 경쟁사와의 무선 결합할인 차이점은?번호이동기간도 사용기간에 합산하고 신규가입조건 폐지 LG유플러스의 이번 서비스는 사실 늦은 감이 있다. 이미 SK텔레콤는 ‘T끼리 온 가족 할인’, KT는 ‘우리가족 무선결합’이라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의 결합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 ‘T끼리 온 가족 할인’은 휴대전화 2~5대를 묶으면 고가 요금제일수록 큰 할인 폭을 제공하며,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6만9300원을 할인해준다. KT의 ‘우리가족 무선결합’은 마찬가지로 휴대전화 2~5대를 결합하면 결합 대수에 따라 최대 5만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 상품기획팀 김승환 팀장은 “타사와는 달리 개인이 다른 혜택을 받았던 기간을 인정한다. 예를 들어 LG유플러스를 장기간 이용하다가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했다가 기기변경으로 (LG유플러스에) 재가입을 한 경우에도 사용기간으로 합산된다”며 “또한, 15년 이상 장기고객 혜택은 한 사람당 15년이 아니라, 가족 모두를 합한 기간이다. 4인 가족이 1인당 4년씩만 이용해도 금방 16년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장 최순종 상무는 “SK텔레콤의 ‘T끼리 온 가족 할인’ 제도는 가족들이 얼마나 SK텔레콤을 사용했는지 조건을 달성해야만 할인받을 수 있다”며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이용 기간에 관계없이 가족이 결합하는 순간부터 할인받는 구조”라고 말했다. 최 상무는 “KT의 ‘우리가족 무선결합’과도 차이가 있다. KT는 한 달 내에 신규 가입하고 한 달 내에 결합했을 때만 할인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가족’과 ‘스마트폰’이라는 조건만 충족하면 신규가입이나 한 달 이내라는 조건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해지율을 대폭 낮출 계획이다. 현재 스마트폰 해지율은 SK텔레콤이 1.3%, LG유플러스가 1.9%로 0.6% 차이가 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이번 ‘가족무한사랑’ 결합할인을 통해 가입자 50만 가구를 기준으로 한 가구당 월 1만5000원씩만 할인받는다면 2017년에는 연 1000억원 정도의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비즈
    • IT/게임
    2016-12-22
  • SK텔레콤 새 수장 박정호 사장, 최태원의 ‘새판짜기’ 신호탄
    ▲ 2017년 1월 1일부터 SK텔레콤 CEO를 맡게 된 박정호 SK주식회사 C&C 대표이사 사장 [사진=SK텔레콤]  박정호 신임 사장, 하이닉스 인수합병 주도한 M&A전문가 공격적인  M&A 및 ICT 사업 강화 예상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2017년부터 SK텔레콤을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으로 박정호 SK주식회사 C&C 대표이사 사장이 임명됐다. 2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박정호 신임 사장은 그룹 내 대표적인 M&A 및 신성장 사업 개발자로서 이동통신, IoT, 미디어, 플랫폼, 반도체 등 새로운 ICT 융합을 통한 대대적인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1989년 ㈜선경 입사 후 최태원 회장의 비서실장 등 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SK텔레콤 재직 시절 내부에서 반대가 심했던 하이닉스 인수 때 강하게 인수를 추진, 성사시킨 경험이 있어 M&A전문가로 알려져있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올 한 해 큰 이슈였던 SK텔레콤-CJ헬로비전간 인수합병이 불허되면서 SK텔레콤 측이 방송·초고속인터넷 등 유선 경쟁력이 절실한만큼 박 사장을 필두로 내년부터 다시 공격적인 M&A에 나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사장은 SK주식회사 C&C 대표이사로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글로벌 ICT 산업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과감한 사업구조 혁신과 글로벌 사업 실행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박 사장은 “SK텔레콤이 ‘플랫폼’으로서 거듭날 것을 목표로 한 만큼 신규 ICT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국가 차원의 ICT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조직을 CEO 직속으로 개편…대규모 물갈이 인사도  SK텔레콤은 2017년 조직 개편도 함께 추진했다. 기존 사업총괄 조직은 폐지하고, 전 조직을 CEO 직속으로 편제해 플랫폼 사업부문을 신설하는 등 이동통신회사에서 플랫폼 사업으로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추진력이 강한 박 사장이 부임하면서 SKT의 조직이 좀 더 중앙집권적으로 재편됨에 따라 최태원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새판짜기’ 구상에 시동이 걸렸다는 분석도 흘러나온다. 최 회장이 개인적으로 부침이 심했던 과거사를 정리하고 새로운 사업 구상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강한 카드’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신설하는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추진단’은 데이터 중심의 차별적인 상품 ∙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플랫폼사업부문을 신설해 플랫폼 서비스의 기획-개발-기술-Infra를 갖춘 자기완결적 구조를 확보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로 운영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영역은 각 기능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IoT사업부문 산하에 글로벌사업본부를, 전략기획부문 산하에 글로벌 얼라이언스실을 편제한다. 또한, 전략기획부문 산하에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Portfolio Management)실을 신설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마케팅을 담당하는 서비스부문, 인프라부문 등 부문장은 교체됐다.  마케팅을 담당하는 생활가치부문은 서비스부문으로 이름을 바꿨다. 윤원영 부문장이 SK텔링크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인찬 전 SK브로드밴드 대표가 이 부문을 이끌게 됐다. 또 신설된 플랫폼부문은 전화 앱 ‘T전화’를 만든 위의석 부문장에게 맡겼다. 플랫폼사업부문은 플랫폼 서비스의 기획, 개발 등 SK텔레콤의 플랫폼 사업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아울러 네트워크 사업을 담당하는 인프라부문은 이종봉 부문장이 계열사 네트워크(Network) O&S 대표로 가면서 강종렬 부문장이 맡는다.
    • 비즈
    • IT/게임
    2016-12-22
  • KB국민카드, 임직원 걷기 프로젝트로 새터민 자녀 기부금 조성
    ▲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왼쪽) 백문일 KB국민카드 상무가 (오른쪽) 주명화 금강학교 교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임직원 535명이 25일간 5000만보 걸어 기부금 2000만원 마련(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가 임직원 걷기 운동 프로젝트를 통해 새터민 자녀들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했다. KB국민카드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백문일 KB국민카드 상무와 주명화 금강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터민 자녀 학교 기숙사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운동 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참여 임직원들의 총 걸음수가 5000만 걸음이 넘으면 기부금 2000만원을 조성해 새터민 자녀 학교인 금강학교 기숙사 환경 개선을 후원하기로 했다. 걷기 운동 프로젝트에 참여한 KB국민카드 임직원은 535명이며, 프로젝트 기간 동안 목표 걸음수를 크게 넘긴 9000만 걸음을 달성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새터민 자녀들의 기숙사 환경 개선도 할 수 있게 돼 뜻 깊은 연말이 된 것 같다”며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비즈
    • 산업
    • 업계소식
    2016-12-22
  • 연말·설 연휴 여행 계획 있다면…KB국민은행 ‘고객감사 환전 이벤트’ 활용하자
    ▲ KB국민은행은 ‘201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달성을 기념해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고객감사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KB국민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국민은행은 ‘201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달성을 기념해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고객감사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벤트 기간 동안 KB네트워크환전 서비스(KB외화 기프티콘 포함) 및 외화ATM기를 이용해 외화현찰을 사는 개인고객은 통화 종류별 최대 80%의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의 외화현찰을 사는 경우 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며, 희망 고객에게는 여행자보험 가입이 무료로 제공된다. 경품 이벤트 참여는 환전과 동시에 자동으로 진행되며, 1등(1명) 해외여행상품권 100만원권, 2등(5명) 해외여행상품권 50만원권, 3등(100명) KB GIFT CARD 5만원권, 4등(200명) 모바일 커피 상품권이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총 10회에 걸쳐 국가고객만족도(NCSI) 은행부문 1위에 선정 된 것은 고객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며 “연말과 밝아오는 새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비즈
    • 산업
    • 생활경제
    2016-12-21
  • 군인공제회 산하 공우EnC㈜,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
    ▲ 20일 박화진 공우EnC(주)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년 가족친화인증 및 일·가정 양립 정부포상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군인공제회]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 받아(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군인공제회 산하 공우EnC(주)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가족친화 우수기업 신규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행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최고경영층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과 기관에 한해 인증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 정부 사업 참여 시 가점을 받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도 금리 우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인증 심사에서 공우EnC(주)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고 임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육아휴직,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한편, 공우EnC(주)는 지난 10월 국가보훈처로부터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11월에는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국가 주요시설 관리에 대하여 KS 1004(시설관리서비스)부분에서 ‘K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 비즈
    • 산업
    • 업계소식
    2016-12-20
  • 삼성, 5년 연속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 성금 기탁
    ▲ 삼성은 20일 2016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왼쪽부터)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리본부장,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본부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장인성 삼성사회봉사단 전무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 199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총 4700억원 기탁(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삼성은 '2016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허동수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삼성은 5년 연속 500억원 성금을 기탁했고 이는 국내 대기업 중 최대 규모이다. 삼성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금은 4700억원이다. 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은 300억원 ▲2012년부터 올해까지는 500억원씩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여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기 바라며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고 정성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비즈
    • 산업
    • 업계소식
    2016-12-20
  • 우리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 기탁
    ▲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광구 은행장(사진 왼쪽)이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한 뒤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09년부터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자 실시하는 범국민적 성금모금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모금활동 격려와 함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광구 은행장은 “연말연시 작은 나눔 실천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우리은행도 사회적 책임을 지고 있는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매년 1만5천여 임직원들이 전국 220여개의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들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적립하고 있는 ‘우리사랑기금’ 및 ‘우리어린이사랑기금’을 운영하고,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결혼식, 교육 및 복지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지속 실천하고 있다.
    • 비즈
    • 산업
    • 업계소식
    2016-12-20
  • KDB산업은행, 영등포구청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성금 3000만원 전달
    ▲ 19일 영등포구청 구청장실에서 (왼쪽) 영등포구청 조길형 구청장에게 (오른쪽) 산업은행 백인균 부행장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KDB산업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9일 서울 영등포구청을 방문,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영등포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행사에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산업은행 백인균 부행장과 영등포구청 조길형 구청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성금 3000만원은 영등포 관내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비와 급식비, 생활안정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산업은행 백인균 부행장은 “연말 사랑나누기 성금 모금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으로 다가오는 추운 겨울에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2016 연말사랑나누기 임직원 성금 모금’ 행사를 통해 본점 및 전국 지점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 중이다. 산업은행의 ‘연말 사랑나누기’ 행사는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액에 은행이 300%를 추가 매칭하여 성금을 조성, 기부와 함께 연말까지 전국 본·지점별로 사회 소외이웃들에게 필요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 비즈
    • 산업
    • 업계소식
    2016-12-20
  • 군인공제회, 연말맞이 육·해·공군부대 위문활동 시작
    ▲ 19일 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오른쪽 4번째)과 이승우 상임감사(왼쪽 4번째)가 연말을 맞아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육군 1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군인공제회]  육·해·공군 등 4개 부대 방문, 위문금 전달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군인공제회(이사장 이상돈)는 연말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19일부터 23일까지 육·해·공군 등 4개 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그 시작인 19일에는 군인공제회 임직원을 대표해 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과 이승우 상임감사가 서부전선 육군 제1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의 뜻을 전햇다. 이 이사장은 “추위와 싸우면서 굳건히 나라를 잘 지켜줘서 고맙다”며 “국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올해 총 7개 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쳤다. 그 외에도 6.25참전 국가유공자 위문활동을 비롯해 중증 장애우 시설봉사, 사랑의 밥퍼 행사,  김장 나눔 행사,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비즈
    • 산업
    • 업계소식
    2016-12-19
  • KT-성균관대,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혁신 캠퍼스 구축 협약
    ▲ (왼쪽) KT 기업사업부문장 이문환 부사장과 (오른쪽) 성균관대 정상규 총장이 스마트 혁신 캠퍼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KT]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성균관대학교와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혁신 캠퍼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스마트 혁신 캠퍼스 구축 MOU를 통해 성균관대학교의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와 자연과학캠퍼스(수원)를 연결하는 싱글 캠퍼스 인프라와 스마트 혁신 서비스 구축을 추진한다.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은 서울-수원 캠퍼스간 물리적 제한을 뛰어 넘는 기가 네트워크 인프라 기반에서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KT의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와 연동되는 성균관대학교 데스크톱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시스템은 업무와 개인 영역을 분리하여 개인정보보호 등 정보보안 관리의 기반이 될 계획이다. KT와 성균관대학교는 KT의 기가 네트워크, IP 전화망, 클라우드 등 기존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학교에 필요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 운영하는 스마트 혁신 생태계 마련도 추가 논의 할 예정이다. KT-성균관대학교의 스마트 혁신 캠퍼스는 글로벌 표준이 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 대학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최상의 ICT 교육 환경을 갖춘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정규상 총장은 “KT의 기가 네트워크가 캠퍼스 간 물리적 단절을 해소하고, 학내 융복합 연구·교육을 창조적으로 이끌게 될 것”이라며 산학 연구활동 활성화와 글로벌 수준의 교육 체계 구축, 대학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 할 것” 이라고 전했다.
    • 비즈
    • IT/게임
    2016-12-16
  • NH농협은행, ‘여행에 미치다’와 아날로그여행 프로젝트 진행
    ▲ NH농협은행 ‘ NH20 해봄’은 페이스북 페이지 ‘여행에 미치다’와 함께 아날로그 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여행에 미치다' 페이스북 페이지] NH20해봄ב여행에 미치다’, “전자기기 없이 몸만 와라!”(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너무 발달된 디지털 시대, 여행을 떠나서도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대신 1회용 필름 카메라를 좋아한다면? 블로그 맛집이 아닌 현지인이 자주 가는 맛집에 가보고 싶다면?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에서 지난 10월 출시한 유스브랜드 ‘NH20 해봄’은 겨울방학을 맞아 페이스북페이지 ‘여행에미치다’와 함께 여행프로젝트 ‘아날로그여행 해봄’을 전개할 예정이다.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될 이번 여행프로젝트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 익숙한 젊은 고객층에게 전자기기 없이 떠나는 ‘아날로그여행’을 경험토록 해 독특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할 계획이다. 이번 아날로그여행은 ‘NH농협은행’에서 후원하고 페이스북페이지 ‘여행에미치다’에서 주관하며, 무료응모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다. 여행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젊은 고객이라면 14일까지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NH20해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비즈
    • 산업
    • 생활경제
    2016-12-14
  • LG유플러스-IS동서, IoT 스마트 욕실 개발 및 사업 진출
    ▲ LG유플러스 IoT서비스부문 안성준 전무(오른쪽)와 아이에스동서 INUS사업부문 권지혜 전무(왼쪽)가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욕실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온수제어, 조명, 환풍 등 IoT 앱으로 욕실내 환경 조절 가능해져(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 욕실 인테리어 공급업체인 아이에스동서와 손잡고 IoT 기반의 스마트 욕실 사업에 진출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와 아이에스동서(회장 권혁운)은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욕실 개발 및 사업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1989년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아파트, 주상복합, 빌라 등 다양한 건축물과 토목공사 등을 통해 성장한 구 일신건설산업과 국내 건축자재업계의 선두주자인 구 동서산업이 만나 설립된 국내 최초의 건설/건자재 회사다. 토탈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이누스바스(inus bath)’와 비데/타일/위생도기/수전 브랜드 ‘이누스(inus)’, 아파트 브랜드 ‘에일린의 뜰’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토탈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이누스바스’는 홈쇼핑 판매를 통해 업계 최대 판매 기록을 연속으로 세운 바 있다.  LG유플러스와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아파트나 주상복합 등 주거공간의 욕실에 IoT 기술을 적용해 전자기기, 비데, 환풍기 및 조명 등 다양한 기기를 하나로 연결하는 스마트 욕실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향후 주거공간의 욕실은 가족 구성원이 사용하는 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온수가 조절되고, 비데 사용 감지에 따른 환풍기 자동 동작 및 타이머 기능 등 스마트한 기능이 구현된다.  또 기상 후 욕실 사용 전 외부 온도에 따른 온풍기 작동을 통해 체감온도 차이를 최소화하고, 시간대에 따른 조명 밝기 자동 조절, 가족 구성원 설정에 따른 자동 동작 및 제어가 가능한 지능형 서비스 개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아이에스동서 INUS사업부문 권지혜 전무는 “본 협약을 통해 아이에스동서의 고품질 제품과 LG유플러스의 IoT솔루션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향후 성장성이 높은 홈 IoT시장에서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IoT서비스부분장 안성준 전무는 “IoT 솔루션과 욕실 인테리어 사업간의 협력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공간 중심의 프리미엄 생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건설 부분과의 협업을 통해 주거 트렌드의 변화에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LG전자, 삼성전자, 쿠첸 등의 가전업체를 비롯해 난방업체 및 보안, 안전업체 등의 전 산업분야로 IoT 서비스 제휴 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피스텔 및 아파트 등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한 IoT 서비스 제공 또한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 비즈
    • IT/게임
    2016-12-13
  • KEB하나은행, ‘세금·부동산 콘서트’ 개최…내년 투자전략 제시
    ▲ 12일 오후 KEB하나은행 명동 본점에서 박종영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이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개정세법을 반영한 내년도 부동산 투자전략 및 절세 플랜 제시(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은 올 한 해 동안 KEB하나은행과 거래한 손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내년도 부동산 투자 및 절세 플랜에 대한 세미나를 지식콘서트 형태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KEB하나은행 명동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에서는 ‘11.3 부동산대책’과 ‘2017년 개정세법’을 통해 내년도 부동산 투자전략과 효과적인 절세 방안을 마련했다. 1부 ‘부동산 콘서트’에서는 KEB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에서 ‘11.3 부동산대책’ 이후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을 주거용 시장과 상업용 시장으로 구분해 점검해 보고 향후 부동산의 매입·매도 시기를 예측하고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마련된 ‘세금 콘서트’에서는 KEB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에서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7년 개정세법을 미리 점검하고 내년도 효과적인 절세 플랜 및 명의신탁과 증여신탁을 통한 절세 전략도 제시했다. 특히, 사전에 예약한 손님들에게는 부동산 및 세금, 법률 문제를 개별적으로 심층 상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내년도 포트폴리오 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KEB하나은행 PB사업본부 김성엽 본부장은 “이번 지식콘서트는 지난해 은행 통합과 금년 전산통합을 통해 KEB하나은행이 성공적인 통합은행으로 발전하는 데 성원해 주신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자산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자산관리 부문의 역량 극대화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전 직원의 PB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3월부터는 하나금융그룹을 찾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대하겠다는 전 임직원의 진정한 마음의 표현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호칭인 ‘고객’ 대신 ‘손님’이란 호칭을 사용해 오고 있다. KEB하나은행의 ‘세금·부동산 지식콘서트’는 14일 삼성동 공항터미널지점에서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
    • 비즈
    • 부동산
    2016-12-13
  • KB손해보험, 차세대 ‘전기차 전용 보험’ 출시
    ▲ KB손해보험이 13일 ‘전기차 전용 보험’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KB손해보험]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손해보험이 전기자동차 보유 고객들을 위한 ‘전기차 전용 보험’ 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일반 자동차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전기자동차는 휘발유·경유 자동차에 비해 차량 가격과 부품비가 높아 고가의 보험료를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의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은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일반 자동차보험보다 평균 3.6% 저렴한 보험료로 개발됐다. 특히 자동차보험료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상책임담보 및 자기신체사고담보의 보험료는 5%까지 할인하고 있다. 또한 휘발유·경유 주유소에 비해 부족한 충전소 인프라도 전기자동차 오너들의 애로사항이었다. KB손해보험은 이를 착안해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 가입자에게는 배터리 소진 등으로 차량이 응급조치가 필요할 때 최대 50km까지의 견인서비스를 10회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일반 차량에 적용되는 기본 견인서비스는 10km가 초과된 거리부터 고객이 직접 견인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의 고객이라면 ‘뉴매직카서비스A(50km)’로 최대 50km까지 견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서비스 횟수도 연간 10회까지 유일하게 제공한다. 아울러 견인을 요청한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충전소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서비스도 새롭게 시행할 예정이다. 가까운 충전소를 직접 찾고자 하는 고객은 충전소 위치 확인이 가능한 URL을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KB손해보험 자동차상품부 허영재 부장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급격하게 커지면서 전기차 보험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개발하였다”며, “KB매직카 전기자동차 전용 보험은 전기자동차 오너라면 한번쯤 걱정했을 법한 고민들을 해소시켜 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전기차 전용 보험은 개인용 상품으로 출시되며 17년 1월 1일자 만기가 도래하는 계약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 및 전용서비스 관련 문의는 KB손해보험 고객콜센터(1544-0114)에 연락하면 된다. 
    • 비즈
    • 산업
    • 생활경제
    2016-12-13
  • KB금융 윤종규 회장, 사내 기자단과 ‘CEO와의 대화’ 소통
    ▲ 9일 KB금융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된 'CEO와의 대화 행사' 에서 윤종규 회장이 사내 기자단 7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 윤종규 회장과 그룹 계열사 직원들은 경영철학 및 KB의 비전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KB금융그룹은 9일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윤종규 회장과 그룹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나갈 사내 기자단 70여명과 함께 취임 후 다섯 번째 ‘그룹 CEO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전 계열사 공모를 거쳐 새롭게 기자단으로 선발된 직원과 지난 1년간 활동한 직원 등 총 70여명의 각 계열사를 대표하는 직원들이 참가해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윤 회장의 경영철학과 KB금융그룹의 비전, KB의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종규 회장은 “소통경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전제이며, 조직이 생명력을 갖기 위해 쌍방향 소통을 통해 지혜를 모으고 상하좌우 경계가 없는 원활한 정보의 유통과 집단지성을 활용한 최선의 의사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그룹기자단들이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그룹 내 소통과 화합의 메신저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그룹 CEO와의 대화」를 개최하여 CEO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며 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의 아이디어를 경영전반에 반영하는 등 소통문화 확산을 통한 직원 사기 진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서도 끊임없이 영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경영사항을 빠짐없이 공유하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 비즈
    • 산업
    • 업계소식
    2016-12-09
  • 군인공제회, 권익위 청렴도 평가서 1등급 선정
     공직유관단체 4그룹, 총 32개 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2016 청렴도 평가’에서 군인공제회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인공제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국가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32개 대상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8일 밝혔다. 청렴도 평가는 매년 권익위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606개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측정 대상기관의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에 대하여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 직원, 전문가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점수를 종합하여 도출한다. 올해 공공기관 평균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85점으로 전년대비 0.04점 하락한 것에 비해 군인공제회는 8.76점으로 전년대비 0.06점 상승했다.  군인공제회는 17만 회원과 9조4000여억원의 자산, 6개 산하 사업체를 보유한 특별 법인으로서 회원복지 증진을 위해 주식, 채권, 대체투자, 개발사업 투자와 계약 업무 등이 많아 공공기관으로서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윤리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동안 펼쳐졌다. 군인공제회는 외부청렴도 부문에서 2위, 내부청렴도 부문에서 3위로 각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와 비교해 외부청렴도 부문은 2위를 유지했지만, 내부청렴도 부문이 5위에서 3위로 2계단 상승했다. 군인공제회는 그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제회의 핵심가치인 ‘신뢰·소통·정도’를 중점 추진 방향으로 설정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통한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 △청백리 신고 메일 활성화 △본회 및 산하 사업체 임직원 청렴 연수교육 △사전 예방적 일상감사 강화 △청렴 캠페인 등의 다각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청렴도 평가 1위라는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무엇보다도 부패 행위자 처벌 강화를 비롯한 내부제도 개선 노력과 업무수행 간 금품수수나 청탁, 압력행사 등이 전혀 없었던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승우 군인공제회 상임감사는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이번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듯이, 내년에도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군인공제회는 회원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곳으로 그 어떤 곳보다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윤리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2017년도에도 최우수 청렴기관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비즈
    • 산업
    • 업계소식
    2016-12-09
  • LG유플러스, 프랑스 브이그텔레콤에게 통신 기술력 노하우 전달
    ▲ (맨 오른쪽) LG유플러스 제휴 1담당 김상부 상무가 브이그텔레콤 임원과 프랑스 주요 언론 기자단에게 LTE 및 IoT 서비스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5일 프랑스 브이그텔레콤(Bouygues Telecom)의 디디에 카사스(Didier CASAS) 부사장을 비롯 캐롤라인 쉑스(Caroline CHAIX) 외부 의사소통 이사, 피에르 머스티어(Pierre MUSTIERE) 아시아 CEO 등의 주요 임원과 프랑스 주요 언론 기자단이 LG유플러스의 LTE 성과와 IoT, 5G 준비상황 등의 노하우를 경험하기 위해 용산사옥 및 상암사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LTE 전국망을 구축하며 LTE 시장을 선도한 데 이어, 현재 이용중인 3밴드 LTE-A 기술보다 100배 이상 빠른 최대 31Gbps의 다운로드 전송 속도를 국내 최초로 시연하는 데 성공하는 등 다가오는 5G 시대의 개막을 앞장서 준비하고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홈IoT 가입자 50만 가구를 돌파했으며, 홈뿐 아니라 공공, 산업 분야에서 IoT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네트워크부터 플랫폼까지 총괄하는 종합 솔루션 제공을 통해 글로벌 IoT 생태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와 함께 NB-IoT 기술로 글로벌 IoT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프랑스 유·무선 통신사업자인 브이그텔레콤은 LG유플러스 용산사옥 IoT체험관과 상암사옥의 5G 전시관, NB IoT 인증센터를 방문해 LTE 성과와 IoT, 5G 준비상황에 대한 Q&A시간을 갖고 IoT, LTE서비스 등을 체험하며 LG유플러스의 차세대 통신 기술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랑스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브이그텔레콤은 LG유플러스의 뛰어난 통신 기술과 시장을 리드하는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통신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제휴 1담당 김상부 상무는 "해외 통신사업자들의 경우 단기간내 세계최초 LTE 전국망 구축과 마케팅 차별화를 통해 LTE 선도 사업자로 자리 잡은데에 관심이 높다"며 "LTE시장을 선도한 것에 그치지 않고 다가오는 5G시대 또한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비즈
    • IT/게임
    2016-12-06

라이프 검색결과

  • 12일 광화문 집회 참가자 100만명…“박근혜 하야하라”
    ▲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려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사진=뉴스투데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여린 ‘2016 민중총궐기 대회’ 참가자가 역대 최다 기록인 100만명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주최 측 70만명, 경찰추산 8만명) 이래 가장 많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백남기투쟁본부, 민주노총 등 1503개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7시 30분께 “(광화문 일대에) 100만명이 모여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있다”며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도 수만명이 운집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26만명 가량으로 추산했다. 집회 참가자 수는 행진시간이 다가오면서 급증했다. 주최 측 추산 기준 본 집회가 열리기 전인 이날 오후 3시10분께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에 모인 시민 등 집회참가자 수는 이미 12만여명(경찰 추산 11만7000명)에 육박했다. 이어 행진 시작 10여분 전인 오후 5시 기준으로는 55만명(주최 측 추산), 행진 시작 뒤인 오후 5시30분 기준 참가자는 65만명(주최 측 추산, 경찰추산 22만명)에 달했다. 이날 행진은 총 4개 코스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서울 도심을 지나는 행진을 보고 합류하기도 했다. 실제 명동 일대 행진 중에는 롯데백화점 일대에 있던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다수가 “박근혜 하야”, “박근혜 퇴진” 등을 외치는 행진에 관심을 보였다. 앞서 이철성 경찰청장은 지난 7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주최 측의 참가자 수 추산과 경찰 추산이 차이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그는 ⓙ경찰 추산 인원에 곱하기 3을 하면 전체 참가자 수(연인원)가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특정 시점의 참여 인원을 계산하는 반면, 주최 측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참여한 모든 인원(연인원)을 기준으로 추산한다. 이 때문에 양측 간 추산치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경찰은 3.3㎡(1평)에 성인 남성 9~10명이 설 수 있다고 가정한 뒤 ‘페르미 추정법’을 적용해 9724평인 광화문광장 일대가 가득 차는 경우 5만8000명이라고 추산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272개 중대 2만5000명의 경력을 투입했다.
    • 라이프
    • 종합
    2016-11-12
  • 남은 추석 음식, 올바른 보관법은?
    ▲ 추석에 차례를 지내고 난 후 남은 음식을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국, 찌개 1인분씩 포장 보관…야채는 종류별로 나눠서 보관해야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남은 추석 음식 보관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매년 추석이면 온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을 음식을 풍족하게 만들다보니 남은 음식 또한 만만치 않다.  남는 음식들을 효과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많은 양의 국과 찌개는 1인분씩 보관하는 것이 좋다. 1인분씩 포장해 냉동 보관하는 방식을 활용하면 나중에 원하는 양만큼 꺼내 데워먹기 쉽기 때문이다.  야채는 종류별로 각각 나누어 보관해야 한다.  껍질을 모두 벗긴 마늘은 신문지 위에 놓아두고 건조부터 시킨다. 건조된 깐마늘은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지퍼백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된다. 생강 역시 바짝 말린 뒤 공기와 수분을 차단시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시들기 쉬운 상추와 콩나물은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이들은 하루 한 번 물을 넣었다가 헹궈주는 방식으로 최대 10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남은 두부 역시 물을 채워 냉장 보관하되 하루에 한 번씩 물을 갈아줘야 쉽게 상하지 않는다.  공기를 차단시켜 냉동보관해야 할 것은 육류이다.  소고기는 일주일, 닭이나 돼지고기의 경우에는 이틀 정도를 냉장 보관할 수 있다. 그 이후로는 공기를 차단시키고 랩에 싸서 비닐에 한 번 더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오징어와 고등어는 부패속 도가 빨라 내장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보관해야 한다. 특히 고등어처럼 지방질이 많은 생선은 공기가 닿지 않도록 유의하며 냉동보관해야 변질을 막을 수 있다. 
    • 라이프
    • 음식·요리
    2016-09-16
  • 사실무근 ‘추석 9일 연휴설’ 진원지는?
    ▲ 지난 17일 서울역에서 고향가는 기차표를 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 ⓒ뉴시스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최근 SNS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청와대 내부적으로 추석 연휴 19일(월), 20일(화)를 임시 공휴일로 검토 중’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청와대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나, 또 다시 ‘청와대는 추석연휴 월·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내수활성화 차원 등에서 고민하고 있으며, 조만간 이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괴문자가 퍼져 사람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심지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 공휴일 지정에 무게를 두고 있다’, ‘청와대의 월화 임시공휴일 확정, 우병우+내수활성화 명목, 어기는 기업에 벌금 징수’ 등 허위 정보가 확대 재생산됐다.청와대·경제 단체, 추석 임시공휴일 추가 검토에 ‘사실무근’ 입장 밝혀 청와대 관계자는 이러한 소문에 대해 “추석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며 “저도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소문을 일축했다. 지난번 추석 임시공휴일 지정을 건의했던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번에는 건의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대한상의는 “이번에 월, 화 이틀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총 9일을 쉬게 되는데, 이는 수출 중소기업들에게는 큰 타격이 있어서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번 임시공휴일 지정 건의 때도 일부 기업에서 어필이 있었으며, 이번에는 부담이 더 커서 건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추석 9일 연휴설 제기된 이유? “열차표 못 구해서” 이같은 괴소문은 진원지는 정확치 않다. 다만 추석에 귀향할 KTX열차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배포했을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추석 연휴가 늘어나 다들 열차표를 취소하고 비행기표를 구매한다”는 허위 정보를 퍼뜨려 본인들의 기차표를 구할 심산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라이프
    • 종합
    2016-08-24
  • 부모는 괴롭다…노후자금 털어 평균 1억2500만원 자녀결혼비용 지원
    ▲ [사진=뉴스투데이DB] 부모들의 97% 자녀결혼자금 지원, 예적금·퇴직금·개인연금 등 노후자금 활용삼성생명 은퇴연구소 보고서, 빚내 자녀결혼비용 지원한 부모도 12%나 돼(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노후자금을 지킬 것인가, 결혼비용을 지원할 것인가.  결혼을 앞둔 자녀가 있고, 그 자녀에게 결혼비용이 필요하다면 부모들은 기쁨보다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생활이 빠듯한 가정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12일 내놓은 ‘부모-성인자녀 세대의 결혼비용 지출 및 지원 실태와 인식’ 수준을 조사한 ‘자녀의 결혼, 부모의 노후’보고서를 통해 부모세대의 인식과 행동을 엿볼 수 있다.이번 조사는 성인자녀세대(25세 이상, 최근 5년 이내 결혼 또는 미혼)와 부모세대(50세 이상, 최근 5년 이내 자녀 결혼 또는 미혼 자녀 있음)를 합해 총 150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부모들은 노후자금을 쪼개서라도 자녀의 결혼비용을 지원했고, 심지어 빚을 내서 지원하기도 했다. 최근 5년내 자녀가 결혼한 부모세대의 97%가 결혼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모두 결혼한 부모(평균 자녀 2.2명)의 경우 실제 지원한 결혼비용은 평균 1억2506만원에 달했다.1인당 평균 결혼비용 지원액은 아들 9400만원, 딸 4200만원이었다. 아들 지원금이 딸보다 많은 이유는 신랑측이 보통 신혼집을 마련하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부모들의 93%는 예·적금을 활용해 결혼자금을 지원했다. 퇴직금 활용(11%), 개인연금·보험 해약(5%), 거주주택 처분(5%)도 일부 있었다. 모두 부모들이 노후를 위해 활용해야할 자산을 털어 자녀결혼을 지원하고 있는 셈이다.은퇴연구소는 실제 자녀 결혼비용에 지원한 평균 금액(1억 2506만원)은 부모가 모은 노후자금의 55%에 해당한다며 부모들은 그만큼 노후생활에 지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조사에서 부모 4명 중 3명(75%)은 자녀 결혼자금 지원이 노후 생활에 무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부모 10명 중 1명 이상(12%)이 자녀 결혼자금 지원을 위해 빚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미혼자녀를 둔 부모도 23%가 ‘필요하다면 빚을 내서라도 자녀 결혼자금을 도와줄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부모의 노후자금과 자녀의 결혼자금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은퇴연구소측은 자녀혼사를 앞둔 가정이라면 부모가 자녀와 협의해 허례허식을 버리고 알뜰한 결혼식을 치러 노후자금을 아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라이프
    • 종합
    2016-05-12
  • [통계청 ‘한국인의 생활시간 변화상’ 발표]① 수면·식사 시간 늘고, 일·학습 줄어
    ▲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인의 생활시간 변화상'에 따르면 2014년 10세 이상 전 국민의 수면시간은 7시간59분으로 1999년에 비해 12분 늘었고, 근로시간은 3시간43분으로 27분 줄었다. [자료:통계청 ⓒ뉴시스] 지난 15년 동안 한국인 삶의 질 개선 추세(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한국인 삶의 질은 지난 15년 동안 비교적 개선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잠자고 식사하는 시간은 1시간 가량 늘어난 데 비해 일하고 공부하는 시간은 그만큼 줄어들었기 때문이다.통계청은 20일 '한국인의 생활시간 변화상'을 발표했다. 한국인의 생활시간 변화상은 한국인이 하루 24시간을 보내는 형태에 대한 조사이다. 이 조사는 지난 1999년부터 5년 단위로 이뤄져 왔다.수면·식사,건강관리 등을 위한 필수 시간 56분 증가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10세 이상 국민이 수면·식사 등을 위해 쓰는 필수 시간은 2014년 일일 평균 11시간14분으로 계산됐다. 1999년의 10시간18분보다 56분이나 증가했다.세부적으로 보면 수면시간은 7시간 47분에서 7시간 59분으로 12분 증가했다. 건강을 위한 권장 수면시간인 8시간에 육박하는 수치이다.따라서 필수 시간 중 식사 및 건강관리 시간은 40분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인들이 잠을 자거나 식사를 하고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것과 같이 인간의 생물학적인 존립을 위해 필요한 행위를 하는 데 더 많은 시간 투자를 해온 것으로 분석된다.일·가사노동, 학습 등을 위한 의무시간은 55분 감소반면에 일, 가사노동, 학습, 이동 등과 같은 ‘의무시간’은 1999년 8시간 52분에서 2014년 7시간 57분으로  55분이 줄어들었다. 지나치게 긴 근무시간 및 과도한 경쟁이라는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이 개선조짐을 보인다는 평가가 가능하다.여가시간은 2014년 4시간49분으로 1999년의 4시간50분보다 1분 줄었다. 휴식과 취미활동을 위한 여력은 여전히 답보상태인 셈이다.
    • 라이프
    • 종합
    2016-04-20
  • 신한은행-제주항공, 승객들의 즐거운 비행 위해 손잡아
    ▲ 24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제주항공 서울사무소에서 (왼쪽) 제주항공 이석주 커머셜본부장과 (오른쪽) 신한은행 박우혁 외환사업본부장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과 저가항공사 제주항공은 24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제주항공 서울사무소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즐거운 비행’이라는 슬로건으로, 늘어나는 자유여행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특화상품과 채널공유를 통해 금융과 항공업의 공동비즈니스모델 출시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과 제주항공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제주항공 탑승고객 환전우대 서비스 ▲‘speedup 누구나환전 앱’을 통한 제주항공이 국제선 무료항공권 추첨 ▲신한은행 해외 현지고객 대상으로 제주항공 항공권 할인쿠폰제공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영업점과 제주항공의 해외취항도시 사무소간 해당 지역 교민 및 해외관광객을 위한 해외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신한은행과 제주항공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상호 협력을 통해, 자유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여 성공적인 업무제휴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여행·레저
    2015-11-24
  • [캠퍼스 탐방] 국민대 전시디자인대학원, 공간에 대한 철학적 접근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전시디자인은 실내디자인의 한 분야로 국한됨을 넘어 이제 독립된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에 전시공간의 디자인 기획을 위한 콘셉트 설정 및 콘텐츠 분석을 물론, 전시 환경에 맞춰 새로운 매체·미디어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전시연출과 표현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국민대학교 전시디자인대학원은 전시연출 표현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통해 공간을 사유하는 폭을 넓히고, 스튜디오 과정을 통해 이를 심화하고 있다.  ▲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전시디자인 전공은 이론과 연구를 토대로 이용자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정확하고 아름답게 전시물을 표현하기 위한 전시 공간 창출을 교육목표로 한다. [사진=국민대학교 전시디자인대학원] 이전의 전시 공간이 일방적으로 볼거리나 정보를 제공했다면 최근에는 문화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소통의 장으로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바로 양성하기 위한 전문대학원의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2006년 국민대 전시디자인대학원은 국내 최초 전시디자인 전공으로 전문대학원의 문을 열었으며, 야간 과정이 개설돼 실무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이에 국민대학교 전시디자인대학원에서 실제로 공부한 졸업생들에게 입학 계기, 활용 분야, 활동 방향 등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 전시디자인은 다양성과 복합성을 공유하며 배워갈 수 있는 전공  ▲ 국민대학교 전시디자인대학원 김민수 졸업생의 IFA 전시회 부스 작품. (왼쪽) 아이리버 (오른쪽) 코웨이. [사진=국민대학교 전시디자인대학원] 국민대학교 전시디자인대학원 김민수 졸업생은 “전시디자인 회사에 다니던 중 전시디자인에 대한 막연함과 부족함을 채우고, 생각을 새롭게 구축하기 위해 전공을 선택했다”며 “무엇보다도 전시의 다양성과 전략에 대한 고민을 논하고 공유하기 위한 학우들과의 교류가 목적이었다”고 입학 계기를 밝혔다. 김 씨는 “전시디자인은 단순한 진열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공간 내에서 콘텐츠를 전달하고 새로운 인식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는 디자인 분야로, 공간 내에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요소(UX, 시각, 음향, 영상, 운영 등)의 토탈 디자인 분야이며, 이러한 다양성과 복합성을 공유하며 배워갈 수 있는 전공”이라며 “다양한 분야가 융합되고 있는 디자인 산업의 추세에 가장 합당한 전공”이라고 전시디자인의 강점을 역설했다. 또한, 국민대 전시디자인대학원을 고민 중인 사람들에게 “아직도 전시디자인은 생소한 분야다. 전시는 콘텐츠를 관람자 혹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복합적 연출 공간의 디자인으로, 외형적 표현보다 소프트웨어적 고민이 수반돼야 하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로 전시디자인 전공은 공간 내에서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어 다양한 분야의 접촉과 새로운 시도, 효과적인 솔루션을 고민해나가는 과정으로 공간에서 점점 중요해지는 ‘체험적 가치’를 창출하는 전공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다양한 분야의 실무진 교수·동문·재학생 교류 가능  ▲ 국민대 전시디자인대학원 김소연 졸업생의 ‘AVENUE 636’ 작품 [사진=국민대 전시디자인대학원] 김소연 졸업생은 “근래의 디자인 분야 중 주목을 받는 ‘전시디자인’ 분야의 학문적인 부재에 지금까지의 연혁과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시킨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의 ‘시작’”을 눈여겨보고 주저 없이 국민대 전시디자인대학원을 택했다고 전했다. 전시디자인 전공만이 가진 강점으로 “전시디자인은 전시공간이라는 국소적인 부분이 아니라 공간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는 전시의 형태들을 배울 수 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며 “그래서 수강과목 또한 공간과 연결된 여러 분야의 수업을 받게 되며, 좀 더 폭넓은 사고를 갖게 될 것”을 꼽았다. 특히, 김 씨는 국민대 전시디자인대학원에 대해 “배움에 대한 기본적인 만족감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실무진 교수, 동문, 재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건축·순수예술·기술이 통합한 ‘공간의 내러티브’ 창조  ▲ 독립기념관 학예연구관이자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을 씨의 ‘독립기념관 제3관’ 작품 [사진=국민대 전시디자인대학원]  독립기념관 학예연구관이자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을 졸업생은 “전시공간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콘텐츠에 대해 기획부터 연출을 통해 가시화하는 과정을 말하는데, 실무에서 아무리 높은 경력을 쌓아도 채워질 수 없는 것이 있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이를 ‘전시하는 공간개념’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철학적이든 이념적이든 공간개념을 미처 생각할 겨를 없이 하나의 전시에 주어진 일정과 예산 등의 현실적 제한요소들에 맞춰 주제에 대한 콘텐츠 풀이 중심으로 전시디자인을 진행하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매뉴얼화 되고 현실에 안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한계와 허무함을 느끼게 돼 “지나온 수많은 실무의 과정을 하나로 정리하고, 앞으로의 업무에 있어 나만의 언어를 찾아야겠다는 결심”을 다짐하게 된다. 이에 국내 유일 단독 학문으로 개설된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전시디자인 전공을 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관이 말하는 전시디자인 전공의 특징은 “건축적 요소가 강한 여타 공간 분야보다 주제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그 분석된 메시지와 공간의 관계, 내보낼 정보를 공간에서 어떻게 표현하고 관람객에게 어떤 방법으로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기획력과 마케팅”뿐만 아니라 “순수예술적 측면과 공간디자인의 조화, 조형성, 다양한 문화예술과 기술 분야 등 요소를 통합해 ‘공간의 내러티브’를 만들어감으로써 심미적 창의력과 인지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순수미술을 전공했던 그는 대학원 진학에 잠깐의 고민을 거쳤다며, 현재 국민대 전시디자인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공간디자인은 ‘오케스트라 무대’라고 생각한다. 또한, 전시 콘텐츠에 맞게 공간의 인테리어적 요소 설계와 함께 주제를 표현할 다양한 매체(모형, 영상, 그래픽 등)를 연구하고 조명, 사람(관람객) 등을 공간에 담을 수 있는 유니버설 분야”라며 “이러한 모든 요소가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어 메시지를 통해 공간에서의 감동을 전달하는 사람이야말로 창의적 조율사이자 지휘자인 전시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다”고 북돋웠다. 한편,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전시디자인전공은 11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하며, 면접은 11월 21일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30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교학처(02-910-4413) 또는 담당 조교(010-8540-0843)에게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기획
    • 심층기획
    2015-10-24
  • [캠퍼스 탐방] 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 “실무·이론 병행 가능한 커리큘럼”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현대 생활문화는 개별화를 존중하고, 보다 높은 내적 수준을 요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문화를 위한 실내디자인은 더욱 섬세하고 전문적인 접근 방법을 필요로 한다. 그동안 실내설계는 환경을 꾸민다는 차원으로 여겨졌으나, 앞으로의 생활 환경은 보다 총체적인 정보와 창의적 개념에 의해 다채로운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 국민대학교 실내디자인대학원 [사진=국민대학교 실내디자인대학원] 1994년에 신설된 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은 현재 실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디자이너들을 많이 배출했으며, 선배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기도 해 후배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또한 실무와 이론이 적절히 조합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어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실내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비전공자들을 위한 별도의 커리큘럼도 준비돼 있어 쉽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디자인 대학원은 야간 과정이기 때문에 실무와 병행하며 공부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은 학생들에게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며, 해외 건축 답사를 통해 폭넓은 시야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준다.이에 국민대학교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에서 실제로 공부한 졸업생들에게 입학 계기, 활용 분야, 활동 방향 등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디자이너에게 철학적 접근 방법 제시해줘 현재 another D 공간 디자인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 김경민 소장은 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에 입학하게 된 계기를 “20년 가까이 ‘공간 디자인’ 공부를 하며 습관적으로 일했다. 언젠가 대학원에 진학해 정리해야 겠다는 막연한 계획을 가졌는데 주변 도움 덕분에 입학했다. 그때가 아니면 영영 못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김 소장은 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의 특징을 “디자이너로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철학적인 접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시해준 것”이라며 “단순하게 프로세스로만 진행하는 반복적인 편집보다는 매 프로젝트마다 그것이 가지는 본질을 연구하고, 이해해서 프로그래밍의 명분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기초같은 것”이라며, 이러한 부분이 실무에서 유용하게 작용한다고 전했다.그는 요즘 재료의 본질적인 이해를 공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가지고 있는 물질적 성질, 시간이 더해지며 변해가는 우연성, 그리고 가공과정을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는 재료들을 공간에 어떻게 적용해 새로운 감각을 만들 어 낼 수 있을까를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고민은 김 소장이 최근에 마감한 제주도 프로젝트 ‘Take Urban Jeju Terrace’에서 엿볼 수 있었으며, 이는 화산섬이라는 가장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지역에서 물질의 우연성과 가공법에 대한 실험이 만들어낸 공간이다. ▲ 국민대학교 실내디자인대학원을 졸업한 another D 공간 디자인 사무소 김경민 소장의 제주도 프로젝트 ‘Take Urban Jeju Terrace’ [사진 김경민 소장] ■ 선후배·동문과 꾸준한 교류로 끈끈해 국민대학교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 문선희 졸업생은 “실무를 시작한 지 10여 년쯤 됐을 때, 10여년을 실무를 하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기계적으로 일정에 급급해 디자인에 대한 고민과, 공간에 대한 사유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회의가 들기 시작할 때” 대학원 진학을 염두에 뒀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동안 해온 디자인작업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디자인에 대하여 본질적으로 접근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또, 디자인대학원의 특성인 실무경험이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싶었다”고 회고했다. 특히, 문 씨는 “다양한 커리어와 실무 경험을 가진 선후배·동문을 통해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었으며, 꾸준한 모임이나 행사 등을 통해 타 대학원과 차별화되는 끈끈한 동문애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인연들이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돼 고민과 어려움이 생길 때도 조언과 독려를 받아 에너지가 됐다”고 전했다. 문 씨는 국민대학교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을 다니며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가지 정보 교류와 실무적인 협업이 이뤄져, 녹록지 않은 디자인 업계에 있는 동안 현실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 문선희 씨의 작품 [사진제공=문선희] ■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디자인 시각 폭 넓혀 국민대학교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CJ프레시웨이 디자인팀에서 활동하는 정하영 팀장은 “2003년 인테리어 직종에서 6년차, 실무 외에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여겨 막연히 진학했다. 그러나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때 선택은 지금의 나를 만든 계기가 됐다”라며 입학 계기를 밝혔다.정 팀장은 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에 대해 “커리큘럼도 다양하고 재미있어서 디자인을 하며 도움이 되는 ‘폭넓은 시각’을 갖게 됐다”며 “수업을 하기 위해 관련 분야 외에도 다양한 책을 읽었다. 그때의 경험이 지금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현장에서 활동하는 교수님, 선후배, 재학생들과의 인연을 통해 디자이너로서의 고민을 공유하고, 내가 추구해야 하는 디자이너의 모습을 확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또한, 정 팀장은 CJ프레시웨이 푸드코트 및 직원 식당 등의 디자인 매니지먼트(Design Manegement)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케팅 전략(Marketing Strategy)’에 관심을 가져, 마케팅 관련 디자인 표현의 가능성과 영향력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국민대학교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으로의 진학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위기가 기회’라고 하고 싶다. 무언가 막연하고, 내가 선택한 길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나처럼 ‘도전’하라고 하고 싶다”며 “사실 인테리어라는 직업이 쉬운 길은 아니지 않나. 일에 대한 강도도 높다.대학원 진학이 인생에 있어서 또 다른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행운의 문’이 될 것이고, 그곳에서 다양한 경험과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 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 졸업생 CJ프레시웨이 디자인팀 정하영 팀장의 작품 [사진제공=정하영 팀장]한편, 국민대학교 실내설계 디자인 대학원은 현재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일정은 11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다. 면접일정은 11월 21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30일이다. 국민대학교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학처(02-910-4413) 또는 담당 조교(010-8925-6604)에게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기획
    • 심층기획
    2015-10-23
  • SK텔레콤-대원제약, 국내최초 ‘의약품 유통이력관리서비스’ 시작
    ▲ [사진=pixabay] 클라우드 기반으로 의약품 제조, 유통, 소비 전 과정에 대한 정보 수집/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향후 의약품 이외에 의류, 농산물, 전자제품 등 상품 이력관리가 필요한 분야로 서비스 확장 추진(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 www.daewonpharm.com)과 함께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의약품 유통 관리 서비스(이하 Cloud KEIDAS)’를 7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제공되는 ‘Cloud KEIDAS’는 SK 텔레콤의 클라우드 기술과 한미 IT社의 의약품 관리 솔루션 ‘KEIDAS’를 결합한 것으로, 2016년부터 시행되는 전문의약품 일련번호 관리보고 의무화에 대비한 국내최초 의약품 유통이력관리 시스템이다.‘Cloud KEIDAS’는 의약품 제조, 유통, 소비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수집·관리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함으로서 의약품 전반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대원제약은 ‘Cloud KEIDAS’ 도입을 통해 국내 제약사 최초로 RFID와 2D바코드 시스템을 통한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을 전 라인에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수탁사 기준에 맞춘 의약품 일련번호 부여 및 대표코드 지원이 가능하여 효율적인 의약품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이와 함께 SK텔레콤과 대원제약은 휴대가 용이한 MicroSD 기반 RFID 리더기를 통해 대원제약 영업사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의약품의 일련번호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최근 프로포폴 사건 등 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고, 의약품 관리 필요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Cloud KEIDAS’ 출시는 사회적 불안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대원제약은 ‘Cloud KEIDAS’ 도입을 통해 기존 공정작업 대비 약 15%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또한 의약품 제조·유통 전반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SK텔레콤은 ‘Cloud KEIDAS’ 서비스를 전문의약품 제조 제약사 및 병/의원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에는 의약품 이외 상품 이력관리가 필요한 분야로도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SK텔레콤 권송 기업솔루션부문장은 "대원제약과 함께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의약품 유통이력관리 서비스를 통해 국내 의약품 관리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앞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의약품 관리에 최적화된 서비스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원제약 윤성태 이사(CIO)는 “RFID 기반의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탁사의 어떤 요구사항에도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창고 로케이션을 통한 물류 혁신뿐만 아니라, 사전 준비를 통해 ‘16년도 예정된 전문의약품 일련번호 보고체계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 라이프
    • 헬스·과학
    2015-07-01
  • 세빛섬에 뜬 프리미엄 수상 레저 튜브스터 ‘인기’
    ▲ 시민들이 세빛섬 수상 놀이기구인 튜브스터를 타고 한강 레저를 즐기고 있다. [사진=이동환 기자] 신개념 프리미엄 수상 레저, 가족 나들이·이색 데이트 코스로 인기몰이강바람 맞으며 한강 전경과 야구 중계 감상, 튜브스터의 매력(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지난 5월 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신개념 수상 어트랙션 보트 ‘튜브스터’가 오픈했다. 튜브스터는 새로운 방식의 수상 놀이기구로, 가족 단위의 승객들과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튜브스터는 발로 페달을 밟아야 하는 오리배와는 달리, 12V 두 개의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기 모터 선외기가 달려 있으며 핸들로 방향·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특히 튜브스터를 이용하면 프로야구 시즌인 요즘, 다양한 영상과 콘텐츠가 상영되는 예빛 공간의 전광판에서 야구 중계를 물 위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튜브스터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포함해 총 6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월~금) 11:00~23:00, 주말(토~일) 및 공휴일은 10:00~23:00다. 이용시간 및 이용요금은 보트당 40분/3만원, 60분/4만2천원이다.최대 승선 인원은 6명이지만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2인 탑승객 커플을 위해, 주중 오후 6시 이전에 이용하면 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계획 중에 있다. 현재는 오픈 프로모션으로 6월 말까지 초등학생 이하, 65세 어르신 동반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곳에서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음주를 하고 온 승객은 안전상 탑승이 불가하며, 기분이 좋다고 튜브스터에서 음주를 하는 것도 수상레저안전법상 금지되기 때문에 탑승을 원하는 승객은 이 점을 참고해야 한다.튜브스터를 실제로 타보니, ‘재미없지 않을까’라는 우려와 달리 잔잔한 파동 속에 강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상쾌했다. 특히 승객들은 안전에 대해 가장 걱정을 많이 하는데, 튜브스터 관계자는 “튜브스터는 만약 뒤집히면 담당자가 1억을 배상하겠다고 했다. 그만큼 안전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또한, 이곳에 배치된 안전 요원들은 적십자 인명구조 자격증 소지, 해병대 출신, 수영강사 출신 등으로 구성돼 안전을 책임지고 있었으며, 승객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탑승하기 때문에 안전에 철저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안심시키고 있었다.튜브스터는 날씨에 따라 운영 여부 및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며, 예약 문의는 070-4280-1362 또는 www.tubester.co.kr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시민들은 “튜브스터, 해질 때쯤 이용하면 정말 멋질 듯”, “친구들과 새로운 수상 레저 튜브스터에 앉아 이야기하고 놀면 재밌겠다”, “튜브스터, 주말 이색 데이트 장소로 제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라이프
    • 여행·레저
    2015-06-12
  • [캠퍼스 탐방] 공간에 의미를 담다, ‘국민대학교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그동안 실내설계는 단순히 공간을 꾸민다는 단일적인 개념으로 정의되었지만,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보다 총체적인 정보와 창의적 개념에 의해 다채로운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다.이러한 현대인들의 높은 내적 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대학원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 국민대학교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 [사진=국민대학교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 1994년에 신설된 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은 20년의 전통을 갖고 있어 현재 실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디자이너들을 많이 배출했으며, 선배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기도 하여 후배들과 좋은 정보를 공유하며 공부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특히 실내설계 전공은 동문들과의 네트워크가 잘 연결되어 있어 여러 연중행사를 통해 선·후배가 다같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다. 졸업생들이 적극적으로 주최하여 신입생 환영회, 체육대회, 송년회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동문회 내부에 밴드가 결성되어 있어 주기적으로 공연을 하며 다양한 문화 활동도 공유하고 있다. ▲ 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 23기 현원명 졸업생의 디저트카페 작품 [사진=국민대학교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 또한 실무와 이론이 적절히 조합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실내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비전공자들을 위한 별도의 커리큘럼도 준비되어 있어 쉽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디자인 대학원은 야간 과정이기 때문에 실무와 병행하며 공부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 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 19기 김상윤 졸업생의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크리스틴 채플관 [사진=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 더불어 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은 학생들에게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며 해외 건축 답사를 통해 폭넓은 시야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 26기 유재봉 졸업생의 (주)디자인플랜타 한화 위례 오벨리스트 작품 [사진=국민대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 38기 김소연 학생은 “예전부터 관심있던 분야지만 학부 전공과 달라 쉽게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비전공자에게도 적합한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실내설계 커리큘럼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1, 2, 3학기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수업과 논문 수업을 듣고 있는 현재 4학기도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있으며, 비로소 이 분야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국민대학교 실내설계 디자인대학원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과목명 설명 실내디자인스튜디오1 (Interior Design Studio 1) 스튜디오 작업으로써 주거 및 상업기능의 소규모 실내주제들을 위한 기획, 개념 추출, 공간화, 요소 디자인의 총제적 디자인을 연습한다. 실내디자인스튜디오2 (Interior Design Studio 2) 스튜디오 작업으로써 독창적인 실내의 개념적 주제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과정이다. 주제에 의한 공간, 요소 디자인을 실험하고 연습한다. 어드밴스 실내디자인스튜디오(Advanced Interior Design Studio) 실내디자인의 전문화 과정으로 아래에 서술된 공간을 디자인 프로젝트로 연구하는 과정이다. 현대디자인사 (Modern history of interior Design) 현대 공간에 나타난 디자인의 역사적 의미를 고찰하고 실재 공간인식에 대한 이론적 학습을 통해 현대 디자인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에 대해 학습하는 과정이다. 공간철학 (Space Philosophy) 공간의 의미를 철학, 미학 건축학, 세계사의 통섭적 학문으로 인식하고 공간이 담고 있는 철학적 의미를 공간철학을 통해 연구하는 학습과정이다. 공간디자인 조형론 (Space Design for Formative theory) 공간의 표현방법으로서 공간체계. 장식체계, 의미체계 등을 강의하고, 각 주제에 따른 사례연구와 비평을 통해 종합적 사고를 학습하는 과정이다. 디지털디자인 (Digital Design) 컴퓨터의 활용을 통해 공간 해석과 활용을 디지털적으로 접근하고, 미래지향적인 공간 생성의 발전적 방향을 연구하는 학습과정이다. 특수연구과제 (Special Research) 학위 논문이 접근 방법과 논리적 전개 등을 학위 논문의 서술방식에 따라 사전 조사하여 본 논문연구의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다. 색재와 재료 (Color & Materials) 실내디자인에 있어 재로가 가지고 있는 성질을 파악하고 색채와의 관계성을 조사 분석하여 보다 나은 환경의 실내디자인 공간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조명계획 (Lighting Design) 공간에 있어 조명의 활용과 연출을 조사 분석하여 보다 나은 실내공간을 연출하기 위한 특화된 조명 설계방법을 연구하는 학습이다. 스페이스 인터페이스 (Space Interface) 기술의 발달에 따른 인간과 공간의 상호 작용을 기술과 접목하여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새로운 개념의 인터페이스를 학습하는 과정이다. 작가연구 (Architect research)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건축가 및 실내디자이너를 선별하고 이들의 작업에 나타난 철학과 공간적 의미를 조사 분석하여 우리의 환경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습과정이다. 한국전통실내건축론 (Theory of Korean Traditional Interior Architecture) 건축학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옥의 독창성과 우수성에 대해 논의하며 한국건축의 역사적 변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시점의 우리 주거문화에 대해 논의한다. 또 전통 한옥을 구성하는 세부 detail에 대한 습득한 후 수강자의 개인의 건축설계 motive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한편, 현재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실내디자인전공에서는 2015-후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5월 26일(화)부터 6월 5일(금)까지며, 면접은 6월 13일(토)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홈페이지(http://gsd.kookmin.ac.kr/)로 문의하거나 교학팀 (02-910-4327) 또는 실내디자인 조교 (010-8925-6605)로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기획
    • 심층기획
    2015-05-08
  • [캠퍼스 탐방] 국민대학교 전시디자인대학원을 만나다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우리나라의 대학진학률은 80%에 달해 그 전공 분야의 경쟁력을 상실한 지 오래다. 그래서 요즘 교육계는 ‘명문대학’보다 ‘명문대학원’에 진학하여 보다 심도있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 것이 트렌드다.뉴스투데이는 우수대학과 우수대학원을 소개해 각 분야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알리고, 많은 사람이 본인의 전공에 맞게 명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그 첫 번째는 ‘국민대학교 전시디자인대학원’이다. ▲ “오늘의 시대가 요청하는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디자이너를 양성한다” [사진=국민대학교 전시디자인대학원] ■ 왜 전시디자인대학원인가?다양한 문화의 발전과 브랜드의 변화로 이제 전시공간은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다. 이전의 전시 공간이 일방적으로 볼거리나 정보를 제공했다면 최근에는 문화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소통의 장으로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바로 양성하기 위한 전문대학원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으로 보인다.■ ‘국민대 전시디자인대학원’의 강점국민대 전시디자인대학원은 2005년 국내 최초 그리고 유일의 전시디자인전공으로 전문대학원의 문을 열었다. 특히 야간 과정이 개설되어 실무와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현재 다양한 전시디자인 쪽의 실무 교수진을 확보해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선·후배 간의 유대감이 두터워 졸업 후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동문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많은 박물관, 미술관 및 전시디자인 계통으로 진로를 개척해 세간의 인정을 받고 있다. ▲ 국민대학교 전시디자인대학원 1기 김민수 졸업생의 프로젝트 [사진=국민대학교 전시디자인대학원] ■ 졸업생 선배들의 수업, 재학생 참여도와 만족도 높아국민대 디자인대학원 전시디자인전공의 수업 과정에는 졸업한 선배들이 수업에 참여해 보다 실무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업 후에도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며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디자인대학원 전시디자인전공 17기 김인호 학생은 “매일 똑같은 회사생활로 인해 매너리즘에 빠져 하루하루가 무기력해질 때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전시디자인전공이 야간으로 개설되어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학부 때부터 존경하던 윤재은 교수님이 주임교수인 것을 보고 지원하게 되었다”며 지원 동기를 밝혔다.이어 “실무중심과 이론중심의 균형적인 수업으로 학업에 대한 갈망을 채울 수 있었고 전공에 대해 선후배간의 심도있는 토론과 교수님들의 조언으로 전공에 대한 명확한 길을 그릴 수 있었다”며 다시 뛰어든 교육 현장의 만족도를 전했다.18기 이성진 학생은 “무대디자인 쪽에서 실무경험을 쌓던 중 심도있게 전공 지식을 쌓고 싶어 전시디자인대학원을 찾다가 국민대 디자인대학원에 전시디자인전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원하게 됐다”며 “현재 듣고 있는 ‘전시법규와 구조’, ‘VMD’ 두 과목을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자신의 흩어진 파편들이 하나씩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국민대학교 전시디자인대학원 졸업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전시 공간 [사진=국민대학교 전시디자인대학원] 또한, 국민대 전시디자인대학원은 학생들에게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성적장학금, 대학원 추천 신입생장학금, 우수연구 장학금, 면학장학금, 전공별 자체 조교장학금, 특별장학금, 격려장학금, 외국인 학생장학금, 동문장학금, 교직원 장학금, 교직원 직계장학금 등 다양한 해외탐방 및 여러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지원하고 있다.■ 커리큘럼 과목명 설명 공간철학(SPACE PHILOSOPHY) 공간철학은 공간을 다루는 학문으로써 전시연출의 표현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통해 공간에 대한 사유의 폭을 넓히는 과정을 다룬다. 공간철학은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디자인한다는 정의 하에 공간에 대한 철학적 성찰과 공간에 대한 가치관의 지속적인 변이를 목적으로 한다. 전시기획론(EXHIBITION DESIGN PLANNING) 전시공간의 디자인 기획을 위한 컨셉 설정 및 컨텐츠 분석을 통해 전시의 원활한 기획을 연출하기 위한 과목으로서 전시디자인의 전반적 기획 능력을 확립하는 과정이다. 디자인 스튜디오(DESIGN STUDIO) 전시디자인의 전공심화 과정으로서 사례연구와 비평을 통해 종합적 사고를 인식하고 기획, 개념 추출, 공간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전시공간의 구성 및 분석을 통해 전문설계 과정을 학습하는 과정이다. 디자인론 (공통)(THEORY OF DESIGN) 디자인의 시초부터 현재와 미래까지 디자인의 역사를 탐구하고 디자인의 이론적 고찰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디자인을 왜 하는가, 디자인의 영역, 디자이너가 갖추어야 할 기량, 디자인 방법, 과거의 디자인, 현재 디자인의 동향, 디자인 산업, 미래 디자인의 전망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학습한다. 퓨처리즘(FUTURISM) 2000년 이후 퓨쳐리즘은 디자인 산업의 주요한 테마로 자리잡고 있다. 퓨처리즘을 통한 전시의 방법적인 이론과 미래의 전시형태를 예측하며 신소재 관련 학습 등의 미래지향적인 학습이 이루어진다. 스크린 속의 공간론(SPACE THEORY IN THE SCREEN) 스크린이 재현하는 세계에 대한 경험을 스크린 밖으로 확장해가는 방법론을 익히고 관람자가 위치하게 되는 투사 공간(projection space)의 논리를 인지적으로 드러내는 것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진다. 미술관 큐레이터 기획론(THEORY of ART MUSEUM CURATOR) 큐레이터는 작품에 관한 지속적인 탐구가 필요하며 작품의 보호를 위한 세심한 배려와 전시 기획에 있어 치밀함이 요구된다. 자료수집이나 홍보, 마케팅, 컨설팅, 행정, 지휘 등 큐레이터가 담당하는 모든 기획 및 준비 과정을 학습하는 과정이다. 미술관 박물관 매니지먼트(MUSEUM MANAGEMENT) 현대 전시 디자인의 필수 항목이 되어가고 있는 전시관련 마케팅적 요소와 경영부분을 실제 사례와 가상기획을 통해 미술관 박물관의 전문인력양성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시공간 연출론(THEORY of EXHIBITION SPACE) 공간의 조형성을 인간, 사회, 기술, 지역, 환경문제 등의 시대적 변화에 따른 공간조형을 역사적 맥락에서 이론 및 공간조형의 사례와 함께 파악해 공간조형의 방법 및 방향을 습득한다. 박물관학(THEORY of MUSEUM) 박물관학은 전시디자인에 있어 매우 중요한 영역 중 하나이며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학문이다. 박물관의 이론적 지식과 실습을 통해 보다 심도있는 박물관 전시를 연출하기 위한 이론 과정이다. VMD(VISUAL MERCHANDISING) 시각적 전달을 통해 점포나 상품행사 및 계절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올바르게 전달하여 점포의 인상을 높이 인식시키고 매장 환경을 효과적으로 연출함으로써 구매의욕을 높이는 시각적인 상품판매방법을 학습한다. 무대디자인(STAGE DESIGN) 눈을 통해 보는 무대 위의 공간적인 조형물, 무대장치물, 무대의상, 무대조명 등과 관련한 학습을 진행한다. 또한 시나리오의 이해에 따른 공간조형방법을 습득한다. 재료와 색채(COLOR & MATERIAL) 전시디자인에 사용되는 다양한 자료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학습하며, 재료를 색채와 연계시켜 전시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과정이다. 전시구조와 법규(EXHIBITION STRUCTURE AND REGULATIONS) 최근 각 지자체마다 앞다투어 지역 특색에 맞는 박물관 및 미술관 건립, 각종 전시행사유치를 증가해 전시디자이너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전시공간을 디자인할 때 적절한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해당되는 각종 법규 및 해당구조물의 구조 역학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윤재은 주임교수[주요작업분야] 건축, 인테리어·공간철학, 문학(시, 소설), 예술(서양화)[주요이력]- U.C.Berkeley University / Dept of Architecture /Reserach Professor For Digital Architecture-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박사 - Pratt Institute/ Master of Science / interior Design / New York / U.S.A - Denmark’s international Study Program / Affiliated with the University of copenhagen /- Architecture & Design Program - 홍익대학교 디자인학사 졸업국민대학교 전시디자인대학원은 현재 2015년 2학기 석사과정 모집 중이며, 관심있는 학우들이나 직장인들은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홈페이지(http://gsd.kookmin.ac.kr/)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디자인대학원 교학팀 02-910-4327 혹은 전시디자인과 전공조교 02-910-5393.
    • 라이프
    • 기획
    • 심층기획
    2015-04-08
  • SK네트웍스 패션 사업 강화, ‘아메리칸 이글’ ‘까날리’ 론칭
    ▲ 최근 계약협상을 마치고 뉴욕 34번가에 위치한 아메리칸이글 매장을 찾은 아메리칸이글 Kareem Gahed 수석부사장(좌측)과 SK네트웍스 조준행 패션본부장(우측) [사진=SK네트웍스] 대표 아메리칸 캐주얼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 이태리 남성 명품 브랜드 ‘까날리’와 계약체결(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SK네트웍스(대표이사 : 문종훈)가 대표적인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인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American Eagle Outfitters, 이하 아메리칸이글)’와 이태리 남성 명품 브랜드인 ‘까날리(Canali)’두 브랜드와 국내판권 계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아메리칸이글’(미국 내 젊은 소비자층의 의류 선호도 및 MS 1위)은 1977년 미국 피츠버그에서 시작된 미국을 대표하는 캐주얼 브랜드로,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데님을 선보여 왔으며 이를 중심으로 토털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아메리칸이글’은 미국을 비롯한 6개국(캐나다, 멕시코, 중국, 홍콩, 영국)에서 1천 개 이상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17개국에서 100개 이상의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또한, 세계적으로 성공한 남성 리더들이 즐겨 입는 ‘까날리’는 1934년 론칭 이래 80여 년 동안 이태리 명품을 대표하는 남성 브랜드다. 3대째 까날리 가문을 통해 이어진 ‘까날리’는 디자인, 재단, 바느질 등 제품과 관련한 모든 기능을 오직 이태리 내에서만 진행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으며, 현재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다.이 두 브랜드의 국내에서의 본격적인 매장 전개는 ‘아메리칸이글’이 6월, ‘까날리’가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업계에서는 이번 두 브랜드의 도입이 SK네트웍스가 패션사업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완성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즉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컨템포러리 등 중고가 브랜드들로 구성 되어 있던 기존 포트폴리오에 볼륨화가 가능한 중저가 캐주얼인 ‘아메리칸이글’과 이태리 남성 명품 브랜드 ‘까날리’를 더하며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갖추게 된 것이다.SK네트웍스 조준행 패션본부장은 “‘타미 힐피거’를 국내에 도입, 단일 브랜드로 단기간에 큰 볼륨으로 키워낸 경험을 바탕으로 ‘아메리칸이글’을 론칭 후 5년 이내에 국내 캐주얼 시장에서 Top-tier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뉴욕 여성 명품 브랜드 ‘도나카란 컬렉션’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태리 남성 명품 브랜드 ‘까날리’를 통해 한국 남성 명품 고객층을 집중 공략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라이프
    • 패션·뷰티
    2015-03-30
  • 샤운트코리아, 사회적 기업 ‘그린 큐레이트’와 협업해 소비자들의 선택권 넓혀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토털 브랜드 샤운트코리아는 국제 아트 페어 ‘BIEAF’ 행사를 매년 주최하는 환경문화연합(UEC) 사회적 기업(이유상 대표) ‘그린 큐레이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영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스타팅 멤버83’과 ‘샤운트(XAWUNT)’를 론칭했다.현기호 샤운트코리아 대표는 “젊음의 활기를 분출시키는 야외활동 시에는 물론, 도심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패션 선글라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샤운트 코리아’와 ‘그린 큐레이터’의 공동노력으로 아티스트의 감성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트렌드 디자인으로 기획해 ‘샤운트’, ‘스타팅 멤버 83’에서 생산하는 선글라스의 다리 및 프레임에 칼라와 패턴을 응용했다. 선글라스 바디는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인 얼굴 골격에 가장 잘 맞도록 제작됐다. 착용 시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선글라스 콧등받이와 다리 부분에 무광처리 공법을 적용했다.두 브랜드는 예술작가의 작품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변용해 선글라스(사진)의 다리와 프레임에 적용했다. 자연풍경이나 기하학적 패턴 등 독특한 무늬가 특징이며 국내 하우스 선글라스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편광 밀러 렌즈’를 장착한 선글라스 브랜드이다. 강한 빛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해온 밀러렌즈가 투과율이 많이 떨어져 시야가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어 기존 밀러선글라스에 편광렌즈를 채택하여 가시광선을 선택적으로 투과시키는 기능과 멋을 함께 살린 렌즈에 있다.이 제품은 환경문화연합(UEC)과 국제사진전(2014 BIEAF International Photography Artfair. 12월9~14일), 부산국제에코현대미술전(2014 BIEAF Busan Eco International Art Fair. 12월19일)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샤운트코리아'는 "이번 제품은 사회적 기업인 '그린 큐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50종에 이르는 컬러를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고 밝혔다.한편 샤운트코리아는 국내 최고 헤비메탈그룹 ‘디아블로’와 협찬 MOU를 맺고 본격적인 문화마케팅에 돌입했다. 샤운트, 스타팅멤버83의 활동적인 콘셉트와 디아블로가 추구하는 열정 넘치는 음악의 조합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 라이프
    • 패션·뷰티
    2015-02-12

스페셜기획 검색결과

  • [박시영의 뉴 잡툰] ‘애견테라피스트(Dog Therapist)’, 반려견·견주 모두 행복하게 만드는 직업
    ▲ 일러스트/박시영 ⓒ뉴스투데이(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자연과 떨어져 인간사회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갇혀 지내며 겪는 스트레스는 상상 이상이라고 한다.‘애견테라피스트(Dog Therapist)’는 개의 입장에서 개와 주인의 가교 역할을 하고, 상호간에 행복한 삶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애견의 털을 깎고 다듬어 주는 애견미용사, 주인이 집을 비울 때 돌봐주는 애완동물시터, 애견훈련사, 동물간호사 등은 많이 알려져 친근한 직업인 데 비해 애견테라피스트는 아직 낯설고 새로운 직업이다.
이들은 개가 본래 가진 습성이나 자연치유력을 이용하여 개의 질병이나 마음의 상처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해 준다.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면서 몸을 부드럽게 문지르는 터치워크를 통해 동물의 신체에 자극을 줌으로써 마음의 균형을 맞추기도 하고, 신체의 움직임을 좋게 하여 건강한 상태로 보살펴 주기도 한다.
전신을 자극하여 편안하게 해줄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곤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이외에 아로마향을 활용하여 냄새를 제거하거나 살균한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 박시영의 뉴 잡툰
    2017-01-09
  • [박시영의 뉴 잡툰] ‘드론조종사(Drone pilot)’, 드론으로 배달하는 시대 온다면 ‘꿀직업’
    ▲ 일러스트/박시영 ⓒ뉴스투데이(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드론(Drone)’은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을 한 작은 무인항공기이며, 무선 전파 유도에 의해 비행 및 조정이 가능한 무인항공기를 통칭하는 용어이다.사람이 직접 탑승해 조종하지 않고 무선 전파에 따라 움직이므로 지상에서 이를 조정 및 통제하는 조정사가 필요하다. 드론 중에서는 영상 및 사진 촬영을 위한 헬리캠이 일반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헬리캠의 등장으로 예전에는 촬영하기 어려웠던 절벽 같은 위험한 장소를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게 됐고, 시청자들은 보다 아름다운 풍광을 마주할 수 있게 됐다.헬리캠 촬영기사는 기존의 촬영기사와 유사하지만 촬영기기인 드론(헬리캠)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춰야만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산업화의 가속화에 따라 드론이 활용되는 분야는 점차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국고용정보원은 5년 내에 부상할 새로운 직업 중 하나로 드론조종사를 꼽기도 했다.국내에서는 몇 가지 규제사항이 있기는 하지만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미래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분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항공 및 기계 등에 평소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직업이다.12kg 미만의 드론은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아도 레저활동으로 경험이 가능하므로 체험을 통해 자신이 미래의 드론조종사가 될 수 있는 흥미와 적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드론조종사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는 첫째, 도로교통공간에서 12kg이상 150kg 미만의 초경량 비행장치 비행 자격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둘째, 실습 20시간, 이론 20시간의 필수 교육을 한 후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셋째, 전문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무인항공학과 등 관련학과로 진학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 박시영의 뉴 잡툰
    2017-01-02
  • [박시영의 뉴 잡툰] ‘3D프린팅산업’,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 일러스트/박시영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3D 프린팅’ 기술은 기존의 프린터가 평면의 얇은 종이에 글씨나 그림을 새겨 넣는 데 반해, 프린팅하려는 대상의 3D 모델링 또는 3D 스캐너로 얻는 데이터로 액체·분말·종이 등의 재료를 사용해 한 층씩 적재해 그 대상을 입체로 프린팅하는 것이다. 3D 프린팅 기술은 시간적·경제적인 효율성과 정확성으로 기계나 산업 분야의 시제품 개발에 사용되어 왔다. 그러다 아이폰 케이스, 램프, 문손잡이, 보석, 핸드백, 향수병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건축, 예술 뿐 아니라 바이오 산업과 결합해 인체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단, 현재 기술로는 제작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과, 적층 구조로 인해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점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2016-12-27
  • [박용인의 JOB카툰] ‘엔지족’, 취업 위해 졸업유예 택한 사람들
    ▲ 일러스트/박용인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엔지족’은 취업을 위해 졸업 전 마지막 한기를 휴학하며 졸업을 연기하는 사람 또는 그런 무리를 가리킨다. 부정의 의미가 있는 'No'와 '졸업'을 뜻하는 'Graduation'이 합쳐져 만들어진 말이다.엔지족은 대부분 나이가 많아 ‘화석 선배’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엔지족이 증가하는 이유는 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할 때 졸업예정자, 혹은 갓 졸업한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알려져있다.또한,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스펙이 너무 많이 때문에 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해 최대한 졸업을 연기하는 것도 또 하나의 이유이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2016-12-19
  • [직장 돋보기 분석] 산업은행, 성과연봉제 도입으로 ‘신의 직장’ 신화 깨지나?
    <편집자주>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 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잡관련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지난 5월 ‘철밥통’ 혹은 ‘신의 직장’이라고 지적받았던 공공금융기관 산업은행에 성과연봉제 불이 켜졌다. 특히 산업은행은 수출입은행과 더불어 구조조정이라는 시급한 과제를 떠안고 있어 부담이 심했다. 산업은행은 공공금융기관 중 가장 먼저 성과연봉제를 도입했으나, 노조 측의 반발로 난항을 겪기도 했다. 성과연봉제 도입은 급물살을 탔지만 현재 국정공백으로 지지부진한 상태다. 산업은행 입사를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이 참고해야 할 앞으로의 연봉제도, 안정성, 기업문화 및 복지에 대해 알아보자.  ▲ 산업은행 연봉 ⓒ크레딧잡 ① 효율성 측면 - ‘성과연봉제’, 회사 입장에서는 효율적, 직원들에게는 치명적? 사람인에 따르면 산업은행의 평균연봉은 사원급 5519만원이다. 최저 2354만원, 최대 7117만원으로 나타나있다. 전체 평균연봉은 8821만원이다. 국민연금 데이터로 기업정보를 공개하는 크레딧잡 사이트에 따르면 산업은행의 평균예상연봉은 9385만원, 올해 입사자 연봉은 4679만원이라는 결과가 도출됐다. 심지어 ‘연봉상위 1%’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산업은행의 신입사원은 평균 4000~5000만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으며 차장급이 되면 8000만원대의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성과연봉제가 도입되면 연봉체계와 평균 금액이 달라질 전망이다.  산업은행이 정부 방향에 맞춰 도입할 성과연봉 체계에 따르면 기본연봉 인상률을 차등하고 있는 직급을 현재 1·2급에서 3·4급까지 확대한다. 차등폭도 평균 3%포인트(1~3급기준, 4급 차등 도입)로 했다.   성과연봉이 총 연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 이상(4급은 20% 이상), 성과연봉의 최고-최저간 차등폭은 2배 이상, 전체연봉 차등폭도 30% 이상(비간부급 20% 이상)으로 했다.   ▲ 산업은행 입퇴사율 ⓒ크레딧잡 ② 안정성 측면 - 명불허전 ‘신의 직장’, 연간 두 차례 공채하지만 퇴사율 미미 크레딧잡 사이트에 따르면 산업은행의 올해 입사율은 5%, 퇴사율은 4%이다. 언뜻 보면 큰 차이가 없지만 1년에 두 번 공채를 시행하면서도 그래프에 미미한 퇴사율을 유지하는 모습은 역시나 ‘철밥통’ 공공금융기관이라고 불릴 만하다.산업은행은 상반기 공채에 이어 하반기 공채도 현재진행형이며, 이들 신입사원이 내년 입사율을 올리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풀이된다.③ 성장성 측면 - 조선해운업 부실 및 구조조정 문제로 대규모 손실 ‘암울’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은 실적이나 주가로 성장성을 판가름할 수 없다. 다만 올해 대우조선해양 부실관리 문제처럼, 방만 경영 책임은 직원들에게 해고의 칼날로 오게 된다. 지난 3분기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실적 호조를 보였지만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 부실로 인해 치명타를 입었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올해 3분기에 무려 6511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대손준비금 반영 후 당기순이익은 무려 마이너스 1조221억원이다. 지난해 말 1조895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대규모 손실을 보고 있다. ④ 기업문화 및 복지 - ‘혁신안’ 추진에 사활 걸어…복리후생비 반으로 감축이에 산업은행은 지난 10월 낙하산 인사를 예방하기 위해 산은이 채권단으로 참여하는 구조조정 기업에 대한 재취업을 전면 금지하고 구조조정 기업 경영진·경영관리단에 대한 추천·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혁신안’을 발표하기도 했다.지난달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이 산업은행에 요청해 받은 ‘대우조선해양 국내 계열사 산업은행 출신 취업 현황’ 자료에 다르면 대우조선해양에 1년에 1명꼴로 낙하산 인사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KDB산업은행 재무본부 부행장에서 대우조선해양 재경본부장으로 올라간 김열중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대우조선의 분식회계와 2조선이 넘는 부실 감추기를 “몰랐다”고 답해 낙하산 인사의 무능함을 드러냈다. 또한, 정부가 금융공기업의 복리후생비를 우선 감축하면서 직원 1명당 복리후생비가 반으로 줄었다. 산은의 복리후생비는 1인 평균 864만원이었지만, 이를 435만원으로 49.7% 줄인 것이다.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산업은행은 성과연봉제와 금융당국의 관리로 기업문화 및 복지 수준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스페셜기획
    • 국내 직장분석
    • 직장 돋보기 분석
    2016-12-12
  • [박용인의 JOB카툰] ‘리쇼어링(Reshoring)’, 자국 실업률 회복 위한 지렛대
    ▲ 일러스트/박용인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리쇼어링(Reshoring)’은 해외에 나가 있는 자국기업들을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자국으로 불러들이는 정책을 말한다.싼 인건비나 판매시장을 찾아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오프쇼어링(Offshoring)’의 반대 개념이다. 
리쇼어링은 요즘 세계 각국 정부의 화두가 되고 있다.특히 미국은 국가전략 차원에서 리쇼어링을 통해 세계의 패권을 되찾는다는 ‘일자리 자석(employment magnet)’ 정책을 추진 중이어서 주목되고 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법인세 인하 등을 제시하며 대대적인 리쇼어링 캠페인을 벌였기 때문이다.각국 정부가 리쇼어링 정책을 추진하는 이유는 2008년 발생한 세계 금융 위기 이후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경기 침체와 실업난 때문이다. 즉 리쇼어링을 자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자국의 실업 문제가 심각하지만 비용 절감을 이유로 해외에서만 일자리를 늘리는 기업들을 향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도 이유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의 리쇼어링 움직임을 단순히 애국심이나 정부 압박 때문만으로 해석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 이들은 기업에도 리쇼어링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2016-12-12
  • [발로 뛴 2016 노동시장 결산] 여성: 4050 보건사회복지업 종사자들이 여성고용 증가 이끌어
    뉴스투데이, 발로 뛴 2016 노동시장 결산 올해 우리나라 노동시장은 불황과 실업의 공포를 더욱 강하게 경험해야 했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이 지난 5일 발표한 '2016 노동시장 평가와 2017년 고용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의 실업률은 최고치를 경신했고, 여성 취업자 수는 늘었지만 저임금 서비스 직종에 편중됐습니다.  고령층(55~79세) 취업자수도 증가했으나 연륜과 기술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저임금 단순노무 직종에 집중됐습니다. 퇴직자, 취업 실패자 등에게 최후의 보루라고 볼 수 있는 자영업은 수익률 악화로 인해 붕괴 조짐을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년 전망은 더 암울합니다. 실업률은 올해 3.7%보다 0.2%포인트 상승한 3.9%로 1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의 보고서를 토대로 기자들이 노동시장 현장을 발로 뛰어 파악한 냉혹한 현실을 담아  ‘2016 한국 노동시장 결산’ 시리즈를 보도합니다. 이 시리즈는 ‘청년층 노동시장’, ‘고령층 노동시장’, ‘여성 노동시장’, ‘자영업체 경영상황’ 등의 4개 항목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이 시리즈가 정부및 정치권이 고용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편집자주>    ▲ 노인놀이지도자 육성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가 농촌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40대 여성 신모씨, 사회복지사 자격증 도전50대 여성 김금희씨, '산모전용 관리샵' 운영#. 신해영(45·여) 씨는 내년 1월 응시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시험에 접수했다. 아들 1명을 이제 겨우 초등학교에 보내고 구멍난 가계생활비를 메우기 위해 재취업전선에 뛰어든 것이다. 신 씨는 과거 한의원에서 잠시 일했던 경험이 있고, 인터넷 강의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사회복지사 공부를 선택했다. 2급을 취득하고 나면 1급에 도전해 좀 더 조건이 괜찮고 집과 가까운 복지관에서 일하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 지난 10월 출산한 딸을 둔 김금희(56·여) 씨는 딸이 젖몸살과 출산후유증으로 힘들어하자 산후관리를 직접 도와줬다. 물론 딸에게도 수고비를 받았다. 임산부가 적어진 만큼 산전·산후에 마사지관리를 해주는 공급 자체가 줄어들어, 정작 필요한 임산부는 산전·산후 관리를 받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틈새시장’으로 불리고 있다. 김 씨는 5년 전부터 ‘산모전용 관리샵’을 열어 마사지와 피부 미용관리까지 제공하고 있다.  ▲ <표1> 여성 노동시장 참여 추이 (1~10월) ⓒ한국노동연구원 여성 고용률 50%지만 당초 목표치인 10% 고용률 증가에 못미쳐 한국노동연구원이 지난 5일 발표한 ‘2016년 여성 노동시장 평가’ 보고서에서 충남대 경제학과 윤자영 조교수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여성 고용률은 50.2%, 실업률은 3.7%, 취업자수는 1110만명이다. 2013년 이후 고용률은 1.5% 증가했지만 ‘고용률 70% 로드맵’에서 제시한 ‘여성 고용률 10% 증가’에는 턱없이 못 미치는 수준이다. 게다가 고용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업률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여성 일자리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 <표 3> 여성 연령계층별 취업자수와 증감 추이 ⓒ한국노동연구원   특히 올해 여성 취업자수의 증가를 주도적으로 이끈 것은 ‘보건사회복지업’이다. 보건사회복지업의 여성 취업자수는 2016년 1~10월 전년동기대비 8만명 증가했다.보건사회복지업에 종사하는 50대 이상 중고령자는 단기계약의 임시직 일자리가 꾸준히 증가했고, 40대에서는 상용직 일자리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50대 이상은 체력의 한계와 급여에 대한 큰 욕심이 없어 단기 임시직으로도 만족하고, 40대는 아직 부양해야 할 가족들로 인한 압박감을 제법 느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 <표 7> 여성 취업자의 산업별 취업자 증감 ⓒ한국노동연구원 미혼 및 유배우 30대 후반 여성 모두 고용률 상승…M자형 곡선의 저점 높아져여성 취업자수에서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연령층은 40대 후반과 55세 이상이다. 결혼, 출산, 육아에 시달리는 30대 초.중반의 취업자수는 감소했다. 자녀들이 어느 정도 성장해 노동시장 참여가 용이해진 40~50대 취업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용률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25~29세의 미혼 여성들이다. 이 연령층은 70%에 가까운 고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 여성들은 20대 중.후반에 가장 많이 취업했다가 결혼과 출산 부담이 집중되는 30대 초.중반에 일터를 떠나 가사에 전념한다. 그러나 육아 또는 자녀 교육의 부담에서 벗어난 중장년이 되면 고용시장에 나온다.따라서 여성의 평생 고용곡선은 정확하게 M자형을 그린다. 다행스러운 것은 M자의 저점이 약간 높아지는 추세를 보인다는 점이다. 경력단절이 집중되는 30대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윤자영 교수는 " 2015년에 비해 2016년 고용률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경험한 연령층은 30대 후반 중년층"이라면서 "30대 후반에서 나타나는 M자형 곡선의 저점이 2016년에 상당히 높아졌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초혼 연령이 늦어지는 최근 추세를 감안할 때 이 같은 현상은 육아기 여성이 노동시장에 참여한 결과인 경우와  미혼율이 증가한 데 따른 효과인 경우로 나뉘어 진다"고 분석했다. 결혼 상태별로 최근 30대 후반 여성들의 고용률 증가를 파악해 본 결과, 미혼과 유배우 여성 모두에서 취업자가 늘었다는 것이다.<표 8>에 따르면, 여성 고용창출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보건사회복지업 분야에서도 50대 이상 중고령자 취업자수가 증가세에 있다는 사실이 주목된다.그러나 50대 이상에서 전년동기대비 상용직은 감소하고 임시직이 증가한 것을 보면, 보건사회복지업의 50대 이상 중고령자의 일자리에서 단기계약의 임시직 일자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비해 40대에서 보건사회복지직 일자리는 상용직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표 8> 연령별, 종사상지위별 보건사회복지업 여성 취업자 증감 ⓒ한국노동연구원
    • 스페셜기획
    • 심층기획
    2016-12-08
  • [박용인의 JOB카툰] ‘옴니페이(Omni-payment)’,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 일러스트/박용인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옴니페이(omni-payment)’는 ‘모든’이라는 뜻인 옴니(omni)와 ‘결제 수단’을 뜻하는 페이먼트(payment)를 합성한 용어이다. 하나의 플랫폼에 다양한 간편결제 방식을 제공하는 플랫폼 전략이다. 시중에 있는 간편 결제 방식은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비콘(Beacon), 유심, 근거리 무선통신(NFC) 등으로 다양한데, 이를 한데 모아 다양한 상황에서도 간편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만큼, 범용성이 뛰어난 옴니페이 전략을 택하는 회사가 늘어날 전망이다.대표적으로는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YAP(얍) 등이 옴니페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2016-12-05
  • [직장 돋보기 분석] 민영화 성공 우리은행, 일자리 전망은?
    ▲ 지난달 13일 과점주주 매각 방식으로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은행 ⓒ뉴스투데이 <편집자주>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 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잡관련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지난달 13일 우리은행은 과점주주 매각 방식, 즉 쪼개파는 형태로 민영화에 성공했다.정부는 IMF 외환위기 이후 부실금융기관을 정리하면서 우리은행을 소유했고, 12조7663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다. 이번 매각 전까지 8조2869억원을 회수했으며 민영화 성공으로 약 2조4000억원이 추가 회수될 전망이다. 또한,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민영화를 성공시킨 후 내년 목표로 ‘지주사 전환’을 꼽았다. 이 행장은 “이종산업 진출을 활성화하고 투자은행(IB) 분야에서 국내외 다양한 수익 기회를 도모하겠다”고 사내방송에서 발표해 앞으로 우리은행의 일자리 창출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은행의 연봉, 입퇴사율, 주가, 기업문화에 대해 알아보자.① 효율성 분석 - 평균 6000~7000만원으로 연봉 상위 1% 등극   ▲ 우리은행의 평균예상연봉과 신입사원연봉 추정치 [사진=크레딧잡] 사람인이 공개하는 연봉정보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평균연봉은 9737만원이다. 이중 사원급 평균연봉은 6131만원이며 최저 5404만원, 최고 7049만원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드러난 우리은행 연봉은 남자 7800만원, 여자 4900만원, 평균 6300만원이다. 국민연금 데이터로 기업정보를 공개하는 크레딧잡에서 우리은행을 검색한 결과 평균예상연봉은 7784만원, 올해입사자연봉은 4877만원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은 우리나라 연봉 상위 1%에 해당한다.② 안정성 분석 - 경기불황으로 상반기 대거 퇴사   ▲ 우리은행의 2016년 입사자 및 퇴사자 추이 [사진=크레딧잡] 올 9월 기준 우리은행의 입사율은 2%, 퇴사율은 4%이다. 상반기 채용으로 4월 360명이 입사했지만, 경기 불황과 임금피크제 등으로 6월 400여명이 대거 퇴사했다.감원한 만큼 채용이 이뤄지면 취준생에게는 희소식이지만, ‘안정성’ 측면에서 회사가 어려워지면 짐을 쌀 수도 있다는 불안함이 있다.③ 성장성 분석 - 금융지주회사로의 도약 준비중12월 2일 오전 11시 기준 우리은행의 주가는 1만2450원으로, 전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은행 3분기 실적은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어난 355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이를 바탕으로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1059억원을 기록, 지난해 연간 순이익(1조754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특히 우리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지난 1년간 부실채권비율을 가장 많이 줄였다. 민영화를 준비해온 우리은행은 대출 자산이 꾸준히 증가하는 와중에서도 부실채권을 1조2000억원이나 줄여 가장 강도 높은 건전성 개선 작업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지난달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은행은 2017년 5대 신성장동력의 첫번째로 ‘지주사 전환’을 꼽으며 “금융지주체계를 재구축해 대한민국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광구 은행장은 “평소 은행업 하나만으론 수익성에 한계가 있다”며 “우선 자회사들을 지주체제로 재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④ 기업문화 및 복지 - ‘수시 승진 예고제’ 및 본점 어린이집 개원   ▲ 지난 8월 서울 중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어린이집 도담점 개원식’에서 (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이광구 은행장과 (왼쪽에서 네번째) 박원춘 노동조합 위원장이 어린이, 학부모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8월부터 은행권 최초로 ‘수시 승진 예고제’를 실시하고 있다. 탁월한 성과를 보인 직원들이 연공서열과 상관없이 승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서다. 매년 두 차례 진행되는 정기인사와 별개로 수시 승진을 예고한 뒤 최근 영업실적, 시상 이력, 품성 등을 종합 검토해 10명 내외로 추가 승진자를 내는 방식이다. 효율적이고 강한 조직을 만들면서, 우수 인재를 조기 발탁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우리은행은 ‘수시 시상제도’도 운영 중이다. 실제 성과와 상관없이 연공서열에 따라 시상자가 되는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중은행 최초로 본점에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자녀나 배우자, 부모님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지난 8월에는 시중은행 최초로 ‘본점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워킹맘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장 많은 직원이 근무하는 본점에 어린이집을 개원한 것이다. 우리은행은 총 3곳의 직장어린이집에서 약 120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 스페셜기획
    • 국내 직장분석
    • 직장 돋보기 분석
    2016-12-02
  • [박용인의 JOB카툰] ‘오프쇼링(Off-shoring)’, 기업의 해외 업무위탁
    ▲ 일러스트/박용인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오프쇼링(off-shoring)’은 기업들이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생산·용역·일자리를 해외로 내보내는 현상이며, 아웃소싱의 한 형태이다.2001년 이후 미국의 제조업체들이 생산, 용역 등을 인건비가 싼 중국과 인도로 보내기 시작하면서 본격화되었다. 오프쇼링은 아웃소싱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생산설비 등과 같은 국한된 제조 영역에서의 이전을 뜻하는 아웃소싱 보다 적극적인 의미다.
오프쇼링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T)의 발달과 선진국·개발도상국 간의 임금격차로 인해 발생한다.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아웃소싱 분야 중 콜센터, 데이터 분석, IT 서비스 기능과 관련한 엔지니어링, 제품 연구 및 신제품 디자인 등의 업무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특히 미국 기업들의 오프쇼링이 증가하고 있는데, 정보통신 숙련 노동력이 풍부하게 존재하며 영어 구사능력을 갖추고 임금이 낮은 인도에 IT 관련 서비스를 발주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하지만 국내 자본과 설비가 해외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주로 대체 가능한 저학력·미숙련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는다는 점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2016-11-28
  • [직장 돋보기 분석] KEB하나은행, ‘합병 시너지’로 리딩뱅크 도전?
    ▲ 지난해 9월 1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KEB하나은행’으로의 통합 출범을 진행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편집자주>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 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 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 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 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잡관련 포털사이트인 ‘사람인’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EB하나은행은 2015년 9월 1일 한국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 합병한 금융기관으로, 지난 6월 전산통합까지 마무리하며 ‘합병 시너지’ 가도를 달리고 있다. 현재 은행계는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의 1위 쟁탈전이 한창인 가운데, 합병으로 몸집을 키우고 내실을 다지고 있는 KEB하나은행이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취준생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KEB하나은행의 연봉, 입퇴사율, 실적, 기업문화를 살펴보자.① 효율성 분석 - 연봉 정보 비교해보니 5000만원 가량 수령   ▲ 기업 정보 공개 사이트 '크레딧잡'에서 KEB하나은행을 검색한 결과 [사진=크레딧잡 캡처]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의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5880만원이다. 최고연봉은 7011만원, 최저연봉은 5091만원으로 나타났다.국민연금 가입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 정보를 공개하는 ‘크레딧잡’ 사이트에서는 KEB하나은행의 평균예상연봉은 4959만원이라고 밝혔다.크레딧잡은 “국민연금은 60시간 미만을 근로하는 단시간(일용) 근로자 및 60세 이상자는 사업장 당연가입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으며, 연금보험료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의 상한금액이 434만원으로 되어있는 등 사업자의 근로자 규모 및 소득 정보 등이 사실과 다를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크레딧잡이 제공하는 연봉 자료는 “국민연금에서 제공받은 자료(가입자수, 보혐료총액, 입퇴사자수 등)를 기초하여 크레딧데이터에서 자체 가공한 정보로, 스톡옵션 등 통상임금에서 제외되는 급여는 포함되지 않았다”며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16년 9월 기준 KEB하나은행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6200만원으로 드러났다.② 안정성 분석 - 입사율보다 높은 퇴사율 관리 필요  ▲ 기업 정보 공개 사이트 '크레딧잡'에서 KEB하나은행을 검색한 결과 [사진=크레딧잡 캡처] 크레딧잡에 KEB하나은행을 검색한 결과, 올해 입사자는 전체 인원의 4%, 퇴사자는 9%로 두 배 이상 높았다. 또한, 3월과 8월을 제외한 모든 달에서 입사자보다 퇴사자 수가 높다. KEB하나은행은 입사자에 비해 높은 퇴사자 비율과 매달 발생하는 퇴사자를 관리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③ 성장성 분석 - 통합 1주년, 실적 지수는 ‘맑음’KEB하나은행은 3분기까지 순이익이 1조1976억 원으로 KB국민은행을 추월해 2위를 기록했다. KEB하나은행이 실적 개선을 이룬 것은 전년동기 대비 1회성으로 발생한 외환은행과의 통합비용이 상쇄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적 상승세를 업고 하나금융지주 주가도 오르고 있다. 연초 대비 20%이상 오르면서 현재 3만원을 넘어섰다. ④ 기업문화 분석 - 노조 통합으로 사내 복지 발전 힘쓰는 중  ▲ 지난 9월 19일 KEB하나은행 명동 본점에서 (왼쪽) 김근용 한국외환은행지부 노조위원장과 (오른쪽) 김창근 하나은행지부 노조위원장이 노동조합 통합 합의서를 작성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금융권에 따르면 영업을 중점적으로 해온 옛 하나은행 직원들과 외국환 업무 위주로 전문성을 길러온 옛 외환은행 직원들이 통합은행의 업무에 적응하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각각의 주력 업무가 워낙 달랐던 탓에 전산이 하나로 통합됐음에도 업무 매뉴얼은 아직도 각자의 기존 매뉴얼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옛 하나·외환은행 직원의 복지와 직급·급여체계 등이 여전히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도 남아있는 과제다. 예컨대 외국계 자본이 운영했던 외환은행의 경우 결혼기념일 휴가, 생리휴가 등 휴가제도가 잘 정착돼 있어 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는 반면, 하나은행 출신 직원들의 경우 그렇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KEB하나은행은 두 은행간 기업문화가 성공적으로 결합되기 위해 지난 9월 노조를 통합했다. KEB하나은행 통합 노조 측은 “교차발령으로 인해 양 은행 직원이 혼재되어 근무하고 있고, 임금 및 인사제도와 복리후생제도 등 근로조건의 차이로 조직구성원간 상대적 박탈감과 상호간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며 “차별을 해소하고 노동조건 개선 및 권익 향상의 한계가 있었다”며 통합 계기를 밝혔다.이를 통해 KEB하나은행은 기업문화 측면에서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스페셜기획
    • 국내 직장분석
    • 직장 돋보기 분석
    2016-11-25
  • [박용인의 JOB카툰] ‘레몬마켓 Lemon market)’, 불량품 시장
    ▲ 일러스트/박용인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레몬마켓’은 구매자와 판매자 간 거래대상 제품에 대한 정보가 비대칭적으로 주어진 상황에서 거래가 이루어짐으로써 우량품은 자취를 감추고 불량품만 남아도는 시장을 말한다.시큼하고 맛없는 과일인 레몬만 시장에 남아돈다는 의미로, 미국 속어로 불량품을 뜻한다. 레몬이 서양에 처음 들어왔을 때 오렌지보다 쓰고 신맛이 강해 맛없는 과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이를 빗대 경제 분야에서는 쓸모없는 재화나 서비스가 거래되는 시장을 레몬마켓이라 이르게 되었다.정보의 비대칭은 상품 또는 서비스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기 어려운 경우 판매자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고, 구매자는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 놓인 경우를 말한다. 예컨대 중고차 시장에서 판매자는 차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소비자는 차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이와 같은 정보의 부족으로, 소비자는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문제가 많은 중고차를 살 가능성이 많아진다.
 이처럼 정보의 비대칭 때문에 구매자는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를 역선택(adverse selection)이라 한다.반대로 우량의 재화나 서비스가 거래되는 시장은 피치마켓(peach market)이라고 한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2016-11-21
  • [박용인의 JOB카툰] ‘바쿠가이(爆買い)’, 큰 손 중국 관광객
    ▲ 일러스트/박용인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바쿠가이(일본어, 爆買い)는 일본에서 한 번에 대량으로 사는 것을 나타내는 속어이다. 주로 중국인 관광객이 대량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되며, 2014년부터 정착됐다.2015년 2월 춘절 휴가에 중국인 관광객이 일본을 방문하여 고액 상품부터 일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대량으로 사는 모습을 바쿠가이라고 표현하여 많은 일본 언론이 다뤘다.중국 언론에 따르면 춘절 기간 중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45만명에 달해 소비 금액은 66억 위안 (1140 억엔)을 기록했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2016-11-14
  • [박용인의 JOB카툰]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블로거·인스타그래머의 힘
    ▲ 일러스트/박용인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은 누리꾼이 이메일이나 다른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어떤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널리 퍼뜨리는 마케팅 기법으로,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 해서 바이럴(viral) 마케팅 혹은 바이러스(virus) 마케팅이라고 부른다.바이럴 마케팅은 2000년 말부터 확산되면서 새로운 인터넷 광고 기법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블로그나 카페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의 신뢰도 및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구매욕구를 자극시키는 것이 특징이다.입소문 마케팅과 비슷하지만 퍼져나가는 방식이 다르다. 입소문 마케팅이 주부나 동호회 등을 통해 상품의 이용평이나 기능 등과 관련된 내용이 많다는 점에 반해, 바이럴 마케팅은 엽기적이거나 재미있는 독특한 콘텐츠가 기업 브랜드와 결합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기업은 유행 등 현실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누리꾼 입맛에 맞는 재미있고 신선한 내용의 웹 애니메이션을 제작, 인터넷 사이트에 무료로 게재하면서 그 사이에 기업의 이름이나 제품을 슬쩍 끼워 넣는 방식으로 간접광고를 하게 된다.누리꾼은 애니메이션 내용이 재미있으면 다른 누리꾼에게 전달하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어느새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돼 자연스레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일부 바이럴 마케팅 광고는 제품 정보를 알려 준 사람에게 보상을 주는 조성책(인센티브) 접근법을 쓰기도 한다.또 다른 온라인 광고형식인 키워드 광고나 배너광고에 비해 다른 블로그로의 스크랩 기능을 통해 효과가 확산되기 때문에 저비용으로 높은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다.바이럴 마케팅은 웹 애니메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파일 크기가 작아 거의 실시간으로 재생이 가능함은 물론, 관련 프로그램만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고, 기존 텔레비전이나 영화 등 필름을 이용한 광고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2016-11-08
  • [박용인의 JOB카툰]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수면경제가 뜬다
    ▲ 일러스트/박용인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 직장인 A씨는 최근 잦은 조기 출근과 야근에 너무 지친 상태다. 병원에서 수액을 맞으려면 2만원 정도를 지불해야 하는데, 은근 부담이 된다. A씨는 그래서 ‘수면 카페’를 이용하기로 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수면 카페는 1시간 안마의자나 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음료값 7000원만 지불하면 된다. A씨는 오늘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부족한 잠을 보충하고 커피로 잠을 깰 예정이다.현대인이 숙면을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하면서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이같은 현상을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라고 하는데, 수면(sleep)과 경제학(economics)의 합성어로 ‘수면경제’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수면산업은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기본적인 의식주를 바탕으로 건강과 미용 등의 욕구 충족 후 활발해진다.초기에는 잠드는 약 혹은 잠 깨는 약이 팔리다가 최근에는 A씨처럼 시간당 요금을 지불하고 잘 수 있는 수면 카페가 늘고 있으며, 수면장애를 완화시켜 주는 입욕제·화장품·수면 보조용품이 포함된 호텔 패키지까지 다양한 서비스로 확산되고 있다.한편 국내에서는 수면장애 진료 환자가 2008년 기준 22만여 명에서 2012년 35만여 명으로 증가한 점,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 회원국 중 가장 짧은 7시간 49분(2009년 기준, 프랑스는 8시간 50분)이라는 점 등으로 슬리포노믹스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면안대나, 귀마개 등 관련 제품의 매출도 증가 추세에 있다.또한, 필로 피터(pillow fitter)라는 수면 컨설팅 전문가도 등장했는데 이들은 소비자의 수면형태를 체압 분석기, 경추 측정 도구 등을 통해 소비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소비자에게 맞는 적절한 수면용품을 추천해준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2016-10-31
  • [박용인의 JOB카툰] ‘레버리지 효과(leverage effect)’, 지렛대 효과
    ▲ 일러스트 -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레버리지 효과(leverage effect)’란, 타인이나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자본을 가지고 투자를 하여 이익을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빌린 돈을 지렛대(lever) 삼아 이익을 창출한다는 의미에서 ‘지렛대 효과’라고도 부른다.예를 들어 100억원의 자기자본으로 10억원의 순익을 올렸다고 할 때 자기자본이익률은 10%가 되지만 자기자본 50억원에 타인자본 50억원을 도입하여 10억원의 순익을 올리게 되면 자기자본이익률은 20%가 되므로 차입금 등의 금리 비용보다 높은 수익률이 기대될 때에는 타인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그러나 과도하게 차입금을 사용하면 불황시에 금리부담이 발생 수익률보다 비용이 높아지게 되는 이른바 ‘부(負)의 레버리지(negative leverage)’ 효과가 발생하여 도산위험과 도산 기대비용이 높아지게 된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2016-10-24
  • [박용인의 JOB카툰] ‘코피티션(Copetition)’, 적과의 동침
    ▲ 일러스트 -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코피티션(Copetition)’이란, 협동(cooperation)과 경쟁(competition)의 합성어로, 경쟁관계에 있는 기업들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협력하는 소위 ‘적과의 동침’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기업 간 극단적인 경쟁에서 야기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자원의 공용화나 공동 R&D 등의 협력을 통해 서로 윈윈(win-win)하자는 비즈니스 전략이다.주로 동일한 업종 간의 경쟁은 승자와 패자가 존재하는 일종의 제로섬 게임인 데 반해서, 코피티션은 반드시 패자가 존재해야 한다는 논리를 부정하고 경쟁자들이 서로 협력하면 모두 승자가 되어 최대의 이익을 거둔다는 것으로, 최근 들어 이러한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기업들은 비용을 줄이거나 매출을 늘리기 위해 친구(friend)이자 적(enemy)인 프레너미(Frenemy) 관계를 형성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이다.간단한 사례로는 ‘옷’하면 동대문, ‘보석’하면 종로, ‘전자제품’하면 용산 등 같은 업체끼리 모이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경우다. 통신, 자동차, 제약 쪽에서도 기술이나 R&D 투자에 막대한 자금이 소요됨에 따라 이해 관계가 맞는 기업끼리 모여 ‘코피티션’을 구축하면 비용을 대폭 경감할 수 있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2016-10-17
  • [라이벌 직장 분석] 이동통신 3대장 SK텔레콤 vs KT vs LG유플러스
    ▲ 우리나라 이동통신 3사 (위에서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뉴스투데이 <편집자주>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고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 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 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1년간 주가 변화 방향 및 현재의 주가에 따른 ‘성장성' 등 3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잡관련 포털사이트인 ‘잡코리아’및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 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IT강국 대한민국에서 이동통신사를 빼놓으면 섭하다. 우리나라 이동통신 3대장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국민 대부분의 생활 속에서 원활한 ‘소통’을 제공하고 있다. 통신 3사는 올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단통법으로 인해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안정적이고 젊은 느낌의 이동통신사 취업을 원하는 취준생들도 많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연봉과 입퇴사율, 주가 등을 알아보자.  ① 효율성 분석 : 3사 연봉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KT의 인원수 주목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의 연봉 [자료=크레딧잡] 국민연금 데이터로 기업 정보를 공개하는 ‘크레딧잡’ 사이트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올해 입사자 연봉은 4750만원, KT는 4447만원, LG유플러스는 4241만원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통신 3사의 연봉 수준은 비슷하나, KT의 인원수가 2만3570명으로 높아 상대적으로 KT의 연봉 수준이 더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재직자의 평균 예상 연봉은 통신업계 1위 SK텔레콤이 1억3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차례대로 KT 6940만원, LG유플러스가 6545만원으로 나타났다. 단, 크레딧잡의 평균 예상 연봉은 일용 근로자, 60세 이상은 가입대상에서 제외됐으며 스톡옵션 등 통상임금에서 제외되는 급여가 포함되지 않아 반드시 정확하지는 않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공개한 평균 연봉은 SK텔레콤은 3913만원, KT는 4146만원, LG유플러스는 3177만원으로 나타났다.   ② 안정성 분석 : SKT, 압도적인 채용률과 낮은 퇴사율 자랑   ▲ 국민연금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 정보를 공개하는 '크레딧잡' 사이트에서 검색한 SK텔레콤의 입퇴사자 [그래프=크레딧잡] ▲ 국민연금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 정보를 공개하는 '크레딧잡' 사이트에서 검색한 KT의 입퇴사자 [그래프=크레딧잡] ▲ 국민연금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 정보를 공개하는 '크레딧잡' 사이트에서 검색한 LG유플러스의 입퇴사자 [그래프=크레딧잡] 통신 3사 중에서는 SK텔레콤이 압도적인 채용률을 자랑한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올해 입사율은 11%, 퇴사율은 2%로 채용 규모도 크고 안정적인 직장임을 알 수 있었다. KT는 올해 입사율 3%, 퇴사율 2%로 무난한 안정성을 보였다. 반면 LG유플러스는 올해 입사율 6%, 퇴사율 8%로 집계돼 가장 낮은 안정성을 보였다. ③ 성장성 분석 : 3사 큰 변동 없지만 ‘넘사벽’ SKT   ▲ 2016년 10월 12일 오후 2시 30분 기준 통신 3사 주가 비교 [그래프=네이버 증권] 현재 통신업계 점유율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SK텔레콤의 주가는 ‘클래스’가 다르다. 12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차트를 살펴보면 SK텔레콤은 전일 대비 큰 차이가 없는 21만9500원인데, 일단 시작점부터 타사들과 차이가 크게 난다. KT는 전일 대비 1.11% 오른 3만1900원, LG유플러스는 0.87% 내린 1만1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통신 3사 모두 주가에 큰 변동은 없지만, 유일하게 LG유플러스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 결론적으로 통신 3사를 모두 비교해보았을 때 좋은 연봉과 업계 1위라는 메리트, 월등히 높은 입사율과 낮은 퇴사율로 나타난 안정성, 높은 주가의 자리까지 차지한 SK텔레콤이 가장 취준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 스페셜기획
    • 국내 직장분석
    • 라이벌 직장분석
    2016-10-12
  • [박용인의 JOB카툰] ‘프로슈머(prosumer)’, 생산자+소비자
    ▲ 일러스트 -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프로슈머(prosumer)’란 ‘생산자’를 뜻하는 영어 ‘producer’와 ‘소비자’를 뜻하는 영어 ‘consumer’의 합성어로, 생산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한국말로는 생비자(생산자와 소비자)라고도 부른다.이 말은 1980년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그의 저서 『제3의 물결』에서 21세기에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허물어질 것이라 예견하면서 처음 사용하였다.프로슈머 소비자는, 소비는 물론 제품 생산과 판매에도 직접 관여하여 해당 제품의 생산 단계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권리를 행사한다.시장에 나온 물건을 선택하여 소비하는 수동적인 소비자가 아니라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건을 스스로 창조해나가는 능동적 소비자의 개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2016-10-10
  • [박용인의 JOB카툰] ‘포미족(For Me 族)’, 나를 위한 투자
    ▲ 일러스트 -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포미족(For Me 族)’이란 건강(For health), 싱글족(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알파벳 앞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다.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은 다소 비싸더라도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 행태를 일컫는 말이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선뜻 지갑을 여는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포미족의 특징은 ‘가치 소비’에 있다. 과거 고가 제품의 소비 성향이 남에게 과시하기 위한 이른바 ‘보여주기’ 경향이 강했다면 포미족에게서 나타나는 가치 소비 트렌드는 개인적이며 자기만족적인 성향이 강하다.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지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포미족은 소비업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 스페셜기획
    • JOB카툰
    2016-10-05

사람들 검색결과

  • [부음] 임승득(前 KB국민카드 부사장) 별세
    (뉴스투데이=뉴스팀) 임승득(前 KB국민카드 부사장)씨 본인상, 박회숙씨 배우자상, 임지아(KB국민은행 대리)씨·임지호 부친상, 이정훈(산업은행 과장)씨 장인상=29일, 빈소 :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 31일 오전 5시 30분, 장지 : 송추 운경공원묘원, 연락처 : 031-961-9400
    • 사람들
    • 인사·부음
    2016-12-29
  • [인사] KB손해보험, 리스크 기능 강화 2017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미래 성장동력 가속화 및 IFRS17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미래성장동력 중심의 조직 기능 강화와 함께 향후 도입이 예상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KB손해보험이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미래 성장동력의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조직 기능 및 규모를 확장하는 한편, 다가올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리스크 기능을 강화하고 관련 조직을 효율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금융산업 내 디지털 환경에 맞춰 전사의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자 '디지털전략부'를 신설했다.또한 '다이렉트CM부' 신설을 통해 기존 팀 규모로 운영되어 온 다이렉트CM팀을 부서 단위로 격상하고 전문인력을 보강해 다이렉트 Stand Alone 전략을 조기에 달성하고자 했다. 동시에 법인영업부문 산하에 'SME영업부'를 신설해 일반보험 시장 내 중소형물건 대상의 영업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성장동력 중심의 조직 강화와 함께 IFRS17 도입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정비도 진행되었다. 전사 리스크 관리체계를 강화하고자 '자산리스크관리부'를 신설하고, 기존의 리스크관리부 명칭을 ‘보험리스크관리부’로 변경했다.이전까지 한 부서에서 팀 단위로 수행되었던 자산 및 보험 리스크 관리를 부서 단위로 격상해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 것이다. 이외에도 자산운용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체자산운용부'가 신설되었고, 전통채널 중심의 조직 통합 및 대형화를 통해 기존 7지역본부 49지역단 체제에서 6지역본부 44개지역단 체제로 개편하며 조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도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중심의 공정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조직개편의 방향에 맞춰 실시되었다. ◇ 전무 승진 ▲경영관리부문장 겸 인사총무본부장 김대현 ◇ 상무 승진 ▲개인영업부문장 이화성 ▲전략영업부문장 박경희 ▲자동차보험부문장 이평로 ▲서울본부장 전성구▲법인영업1본부장 남상준 ◇ 상무보 신규 선임 ▲개인마케팅본부장 이승배 ▲경인강원본부장 장형 ▲부산본부장 한동석 ▲대구본부장 유원석 ▲RFC본부장 박명식 ▲법인영업2본부장 홍건표 ▲해외사업본부장 최창수 ▲장기보상본부장 김재현 ▲자동차보상1본부장 조찬형 ▲IT본부장 이인오 ▲다이렉트본부장 김태식 ▲충청본부장 문성진 ▲호남본부장 이용우 ▲법인마케팅본부장 강성훈 ▲GA본부장 이공재 ▲자동차보상2본부장 안필선 ▲경영전략본부장 구본욱 ▲소비자보호본부장 허봉열 ▲보험리스크관리부장 김혜성◇ 임원 보직 변경 ▲법인영업부문장 전무 김강현 
    • 사람들
    • 인사·부음
    2016-12-29
  • [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경영진 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KB금융지주 박정림 부사장, 전귀상 부사장, 이동철 부사장, KB국민은행 이용덕 부행장, 오평섭 부행장, 허정수 부행장 [사진=KB금융지주]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은 28일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주, 은행, 증권 등 계열사간 협업을 통한 금융그룹 시너지 강화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상품∙서비스 역량 제고 ▲미래 성장동력인 디지털금융과 신탁사업 강화에 방점을 두었다. 우선 KB금융그룹 차원에서는 계열사간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고객의 금융니즈가 크고, 그룹차원에서는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는 자산관리(WM)와 CIB부문에서의 지주, 은행, 증권의 3사(社) 겸직체제를 시행한 것이다. 특히, 은행 WM그룹에 IPS (Investment Product & Service, 투자상품서비스) 본부를 KB증권과 대칭 형태로 신설하여 양사간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금융트렌드 변화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강화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지주에서는 미래금융부 산하에 KB Innovation Hub조직을 두어 핀테크 시장의 First Mover가 될 수 있도록 전초기지를 구축하고, 은행은 미래채널그룹에 스마트마케팅부와 스마트채널지원Unit을 신설하여 비대면 마케팅과 디지털금융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디지털금융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데이터분석 기능 또한 강화했다.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개인고객그룹을 고객전략그룹으로 재편하고 ‘데이터분석부’를 신설했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지주, 은행, 카드, 손보까지 데이터 분석 조직을 구축하여, 데이터 중심의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신탁사업에서의 자산관리와 은퇴 노후시장의 성장을 준비하고, 퇴직연금과 신탁사업 부문의 시너지 확보를 위해 신탁본부를 신탁연금그룹으로 격상했다. 그리고 최근 한층 중요성이 강조되는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독립적이고 충실도 높은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국내 금융권 최초로 자금세탁방지 전담조직도 신설했다.KB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손해보험, 증권 등 주력계열사가 KB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됨에 따라 이들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금융그룹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트렌드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KB금융지주◇신규 ▲WM총괄 박정림 부사장 ▲CIB총괄 전귀상 부사장 ▲재무총괄(CFO) 직무대행 및 재무기획 담당 이재근 상무 ▲미래금융 총괄 (CFIO) 한동환 상무 ▲HR 총괄 (CHRO) 성채현 상무 ▲전략기획 담당 이창권 상무◇승진(부사장) ▲전략총괄 CSO 이동철 부사장◇승진(전무) ▲리스크관리 총괄(CRO) 김기환 전무 ▲홍보/브랜드 총괄(CPRO) 신홍섭 전무■ KB국민은행◇승진(부행장) ▲경영기획그룹 허정수 부행장 ▲고객전략그룹 오평섭 부행장 ▲여신그룹 이용덕 부행장◇승진(전무) ▲중소기업금융그룹 김남일 전무 ▲신탁연금그룹 김창원 전무 ▲리스크관리그룹 김기환 전무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신홍섭 전무 ▲이상효 준법감시인◇승진(상무) ▲미래채널그룹 한동환 상무◇승진(본부장) ▲자본시장본부 하정 본부장 ▲상품본부 구승열 본부장 ▲IPS본부 김영길 본부장 ▲IB사업본부 우상현 본부장 ▲HR본부 주왕식 본부장◇승진(지역영업그룹대표) ▲신덕순 강서·양천지역영업그룹 대표 ▲이우열 북부지역영업그룹대표 ▲김영연 서부지역영업그룹대표 ▲양재영 부천지역영업그룹대표 ▲최상국 경남지역영업그룹대표 ▲공승배 전북지역영업그룹대표◇전보 ▲WM그룹 부행장 박정림 ▲경영지원그룹 부행장 이홍◇전보(지역영업그룹대표) ▲허진 강남지역영업그룹대표 ▲윤설희 강동지역영업그룹대표 ▲강길호 남부지역영업그룹대표 ▲이계성 서초지역영업그룹대표 ▲김환국 중부지역영업그룹대표 ▲서남종 중앙지역영업그룹대표 ▲전영미 강원∙경기남지역영업그룹대표 ▲신선균 경기북지역영업그룹대표 ▲이종신 경서지역영업그룹대표 ▲김효종 성남지역영업그룹대표 ▲백충렬 부산∙울산지역영업그룹대표 ▲김철 부산지역영업그룹대표 ▲송인성 대전∙충남지역영업그룹대표 ▲김청겸 충북지역영업그룹대표
    • 사람들
    • 인사·부음
    2016-12-28
  • [인사] KEB하나은행, 2017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단행
    ▲ (왼쪽부터) KEB하나은행 장경훈 부행장, 정정희 부행장, 한준성 부행장 [사진=KEB하나은행] 본점 11개, 본부 5개, 그룹 1개로 조직 슬림화 본부장 40명 중 16명 승진·교체 등 대규모 세대교체(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통합은행 2년차를 맞아 통합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강한은행, 1등 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해 ‘2017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017년 조직개편은 본부 및 영업본부의 슬림화를 통한 통합 시너지 극대화의 발판 마련 및 조직 운영의 유연성 확보라는 취지에 맞춰 ▲ 탁월한 성과와 능력을 보이고 ▲ 영업현장과 소통을 중시하며 ▲ 직원과 공감하며 솔선수범하는 ▲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조직에 끊임없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들로 대규모 세대 교체가 이루어졌다.   영업점 허브앤스포크 제도 시행으로 영업점간 협업강화 및 영업본부 4개 감축  KEB하나은행은 2017년 영업점을 Hub 영업점과 Spoke 영업점으로 구성하는 클러스터 제도를 전면 도입하고, 이를 통해 영업본부 4개를 감축 운영한다.     KEB하나은행이 시행하는 클러스터 제도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다양한 유형의 영업점들을 하나의 클러스터로 구성하고 Hub 영업점의 Senior 지점장이 하위 Spoke 영업점 지점장을 관리하며 본부부서와 직접 접촉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점주권 중복에 따른 통폐합과 향후 대면채널 비중 축소를 대비한 영업본부 축소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신속한 현장지원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본점 조직 슬림화      KEB하나은행은 신속한 영업점 현장 지원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본부 그룹 1개, 본부 1개, 부서 11개 축소 등 본점 조직 슬림화를 단행했다.  우선 리테일과 자산관리 부문간 통일된 전략과 시너지를 위해 리테일지원그룹과 자산관리그룹를 통합하여 개인영업그룹으로 변경했고, 통합은행 출범 초기의 변화와 전산통합과정 안정화를 위해 신설됐던 부서 폐지 및 업무 연관성이 높거나 업무통합 시너지가 있는 부서를 통합하여 본점 부서 11개를 감축했다.   은행 강점 역량 확산을 위한 4개 사업단 신설      KEB하나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은행의 강점 역량의 확산과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전사적 지원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기존 자산관리/외환/IB/신탁본부를 격상시킨 4개의 사업단을 신설·운영한다. 이를 위해 WM사업단, 외환사업단, IB 사업단, 신탁사업단이 각각 신설되어, 각 부문별 통합시너지를 확산시키며 수익성 강화 및 은행 핵심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중심의 혁신 조직인 셀(Cell) 조직으로 조직 운영의 유연성 확보  KEB하나은행은 미래금융사업본부의 모든 소속 부서를 미래금융사업부로 통합하여 프로젝트 중심의 유연한 혁신 조직인 셀조직을 운영한다.  각 셀 부문의 장은 수행 프로젝트에 한해 부서장에 준하는 책임과 권한을 가지며 셀 부문의 소속 직원들은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합치거나 분리되는 등 유연한 인원 이동을 가능케 해 조직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손님관리 및 상품전략의 온-오프라인간 채널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뱅킹(모바일 포함) 업무를 리테일, 기업사업본부 등 해당 사업부로 통합했으며, 대규모 손님창출을 위해 일상생활과 금융을 접목한 생활금융 플랫폼 사업을 담당하는 ‘생활금융 R&D센터’ 를 신설했다.   본부장 40명 중 16명(40%) 승진·교체, 창립이래 최대의 본부장 승진 인사 한편, KEB하나은행은 2017년 임원인사 원칙인 ▲ 능력에 성과중심의 인사문화 정착 ▲ 영업현장과 소통을 중시하고 직원과 공감하며 솔선수범하는 리더 선임 ▲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조직에 끊임없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 발굴 원칙에 지주 그룹전략총괄 장경훈 전무, 은행 여신그룹 정정희 전무, 은행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전무가 각각 개인영업그룹, 기업영업그룹,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으로 승진시켰다.  또한 이번 임원 인사의 주요 특징으로 본부장 40명중 16명(40%)이 승진·교체되어 창립이래 최대의 본부장 승진인사가 단행된 점을 꼽을 수 있다. 이외 임원 62명(은행장, 상임감사 제외)중 총 26명 약 41.9%가 승진했다. 이중 한준성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의 경우 1966년생으로 은행권 부행장 중 가장 젊은층에 속하며, 장경훈 개인영업그룹 부행장 역시 1963생으로 성공적인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 사람들
    • 인사·부음
    2016-12-28
  • [인사] KB금융지주 계열사 대표 선임…4명 유임·3명 신임
    ▲ KB금융지주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된 (왼쪽부터) KB자산운용 조재민 전 KTB자산운용 대표이사, KB데이타시스템 이오성 현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 KB신용정보 김해경 현 KB신용정보 부사장 [사진=KB금융지주] KB자산운용 조재민, KB데이타시스템 이오성, KB신용정보 김해경 신임 KB생명보험 신용길, KB저축은행 김영만, KB부동산신탁 정순일, KB인베스트먼트 박충선 유임(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B금융그룹내 KB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는 27일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KB자산운용은 ‘조재민’ 前 KT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KB데이타시스템은 ‘이오성’ 現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을, KB신용정보는 ‘김해경’ 現 KB신용정보 부사장을 후보로 추천했으며,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의 대표이사는 ‘신용길’,  ‘김영만’, ‘정순일’, ‘박충선’ 現 대표이사가 후보로 추천됐다. KB자산운용은 해외투자, 대체투자, 솔루션 사업 등 신성장 부문 육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자산운용 플랫폼 Provider로 도약을 위해 KTB자산운용과 K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 자산운용 업계 전문경영인인 ‘조재민’후보를 추천했다. ‘조재민’후보는 과거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재임기간(2009~2013) 동안 가치투자펀드, 인프라 펀드 등 신규펀드를 포함한 펀드라인업 구축, 지속적인 운영성과 제고로 AUM을 약 30조까지 증대시키는 등 KB자산운용을 국내 Top 3 운용사로 포지셔닝 시켜 CEO로서 경영  역량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또한, KB데이타시스템은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의 차세대 시스템 사업 본격 착수, KB증권 IT통합 작업 등 그룹내 IT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계열사간 원활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이오성’ 現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을 후보로 추천했다. ‘이오성’ 후보는 KB국민은행의 영업본부장, 경기남지역본부장, 경영지원그룹 부행장 등  주요 영업총괄 및 경영지원 업무를 경험하였으며, 전략적인 마인드와 탁월한 조직관리   역량을 보유한 강점이 있다. 또한, KB신용정보는 채권추심업 불황 장기화에 따른 금융계 신용정보회사의 수익성 악화 등 업계 전반의 불확실성에 체계적으로 대비하여 1등 신용정보회사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김해경’ 現KB신용정보 부사장을 후보로 추천했다. ‘김해경’ 후보는 KB국민은행의 강동지역본부장, 북부지역본부장 등 주요 영업총괄 업무를 경험하였으며, 중장기 관점의 조직정비가 가능한 합리적 리더십을 보유한 강점이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내년에도 성장성 둔화가 여전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KB의 상승세 지속을 위해서 業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및 실행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하였다.”고 밝혔다.
    • 사람들
    • 인사·부음
    2016-12-27
  • [인사] 농협생명 서기봉·농협캐피탈 고태순·NH선물 이성권 대표이사 내정
    ▲ (왼쪽부터) 농협생명 서기봉, 농협캐피탈 고태순, NH선물 이성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농협금융지주]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환)는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지주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총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 추천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2017년 1월 1일부터 개시된다. 농협금융은 이번 자회사 CEO 인사에 대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새로운 전략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농협금융의 재도약을 이끌 적임자로 전문성과 경영능력, 리더십을 겸비한 인사를 적극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생명 대표이사에는 미래 성장기반(시니어, 핀테크 등) 구축을 통한 농협보험의 새로운 먹거리 확보를 위해 서기봉 現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서기봉 내정자는 농협은행이 금융기관 최초 ‘지주공동플랫폼’ 모델인 올원뱅크를 출시하고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농협캐피탈은 농협은행과의 연계영업 능력을 강화하고 시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적임자로 영업·여신심사 분야에 전문성과 업무경험이 풍부한 現 농협캐피탈 고태순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고태순 내정자는 2015년부터 캐피탈 부사장(총괄영업본부장)을 역임하며 2조원대이던 영업자산 규모를 2년여만에 3조원대로 성장시키고 150억원 정도이던 당기순이익도 300억원대로 끌어올리는 등 농협캐피탈이 질적· 양적 모든면에서 업계 선두권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이루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이례적으로 농협은행 부장출신인 이성권 現 농협은행 자금운용부 부장이 농협선물 대표이사로 전격 발탁됐다. 통상 농협내에서는 상무급(부행장급) 인사중에서 계열사 대표이사를 선임해 왔다는 것을 감안할 때 그 틀을 깼다는 평가다. 이 내정자는 농협은행의 자금운용부문에서 잔뼈가 굵은 실무·전문가형 CEO로 불확실한 금융환경과 선물업계 특성상 전문가형 CEO 선임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겠다는 농협금융의 승부수다.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은 “계열사 대표이사 선임이 완료되면 각 계열사 임직원 모두 심기일전하여 내년도 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조기에 조직을 안정화시키고 내년도 사업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환 회장은 취임이후 농협금융그룹 전 계열사에 전문성과 성과중심의 인사 원칙을 강조해오고 있으며, 이번 계열사 대표이사 선임에서도 농협금융그룹 차원의 일관된 인재발탁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파악된다.
    • 사람들
    • 인사·부음
    2016-12-27
  • [해외진출 성공기]② 김현식 씨, 학벌 한계 극복하고 중국 엔지니어로 취업
    학벌과 스펙에 좌절해 자신만의 강점을 드러내지 못하고 취업 문 앞에서 좌절하는 청년들이 아직 많다. 하지만 ‘우물 안 개구리’였던 자신을 갈고 닦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극복해 해외진출에 성공한 청년들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투데이는 해외진출 성공 사례를 통해 해외 취준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개최한 ‘2016 K-Move 해외진출 성공수기·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청년들의 체험담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 해외취업자 김현식 씨와 그가 다니는 중국 회사 ⓒ뉴스투데이(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학벌 중심의 국내 취준 대신 능력 위주로 인재 뽑는 해외 취업 선택 해외 취업은 先면접 後서류…연봉보다 일과 삶의 균형 만족해 한국 회사의 중국 법인에 취업한 김현식 씨(26)는 지난 3월부터 9개월째 중국 상해에 체류 중이다. 그와의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했다. 김현식 씨는 부산 한국해양대학교 제어자동화전공을 학사졸업하고 해군 ROTC를 거쳐 사회에 나오게 됐다. 해군장교의 생활을 끝맺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한 해외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역 일주일 만에 중국 상해 땅을 밟게 됐다. Q. 중국에서 하고 있는 일은? - 화학플랜트 설계, 시공, 감독을 모두 수행하는 한국 회사의 중국 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비행기, 기차 등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베이징, 상해, 청도, 일조, 남경 등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해외 비즈니스 엔지니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Q. 처음부터 해외취업을 꿈꿨나? - 그렇다. 엔지니어로서 해외 기술영업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그 첫 번째 지름길이 중국이라고 생각했다. 중국의 환율변화만 보더라도 중국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격동하며 꿈틀거리고 있다.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나라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내가 중국 상해에 온 이유이다. Q. 국내 취업준비와 해외 취업준비의 차이점은? - 국내 취업시장을 해외와 비교한다면 능력 중심의 인재 선발과정이 부족하다고 본다. 물론 남들보다 우수한 스펙을 가지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하지만 모두 똑같은 삶, 똑같은 경험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펙이라는 객관적인 좌표를 보고 비교하는 부분에서 취업의 벽을 넘기가 쉽지 않고, 인재를 판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된다. 사람마다 각자의 자리에 맞는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해외에서는 선 면접 후 서류를 확인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Q. 그렇다면 해외 취업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 - 국내취업도 마찬가지지만 해외취업 또한 정보력이 필수다. 보다 원하는 방향으로 명확하게 가기 위해서는 원하는 정보, 방법들을 알아야 한다. 나도 약 4개월 간 정보 수집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언어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타지에서 현지인들과 어떻게 녹아드는지가 중요하다. 기죽지 말고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자세만 있다면 언어는 생활 속에서도 금방 향상될 것이다. 자격증은 본인이 나아가고자 하는 직무의 방향대로 평상시에 차곡차곡 쌓아야 한다. 나의 경우 중국에 와서 중국운전면허증과 중국 비지니스 중간관리자 과정을 수료했다. Q. 어떤 과정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2개월 어학연수를 마쳤고, 그 과정 안에 있는 중국 비즈니스 중간 관리자과정, 국제무역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리고 중국운전면허증을 취득해 부족한 언어 실력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사실 제일 먼저 한국으로 돌아갈 줄 알았던 내가 제일 먼저 취업이 된 게 놀랍다. (회사에서) 부족한 부분에서 노력하는 내 모습을 좋게 봐준 것 같다. Q. 한국기업과 비교해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 한국기업과 비교하여 연봉은 크게 차이가 없다. 중국기업이라면 한국보다 평균적으로 30% 더 적게 받지만, 이곳은 중국에 있는 한국기업이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아마 회사 내 각자의 역할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복지 부분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 한국기업이 다른 해외에 있는 기업보다 조직적이고 사회적으로 보수적이라면, 중국은 보다 자유롭다. 출퇴근 시간을 중시하는 중국인들과 생활하다보니 출퇴근 시간은 정확한 편이며 일적인 의견제시에 있어서도 자유롭다. 일과 자기계발시간이 따로 분리될 수 있다는 부분이 정말 큰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 사람들
    • JOB인터뷰
    2016-12-02
  • [해외진출 성공기]① 경희대 유전공학과 출신 이예섭 씨, 일본 특허자산 1위 제약사 취업
    ▲ 해외취업에 성공한 이예섭 씨 ⓒ뉴스투데이학벌과 스펙에 좌절해 자신만의 강점을 드러내지 못하고 취업 문 앞에서 좌절하는 청년들이 아직 많다. 하지만 ‘우물 안 개구리’였던 자신을 갈고 닦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극복해 해외진출에 성공한 청년들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잇다. 뉴스투데이는 해외진출 성공 사례를 통해 해외 취준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개최한 ‘2016 K-Move 해외진출 성공수기·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청년들의 체험담을 소개한다. <편집자주>(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국내 취업 시장, 저임금·격무에 시달려 고민내년 4월 해외 취업자 비용 지원해주는 쥬가이제약 입사 예정 공모전 최우수상을 차지한 이예섭(26) 씨는 현재 전역한 지 일주일된 예비역 병장으로, 그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예섭 씨는 경희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내년 4월부터 일본 쥬가이제약 임상개발본부에서 일할 예정이다. 쥬가이제약은 2011년 기준 일본 제약업계 특허 자산규모 1위로, 우리나라 JW중외제약과도 공동투자를 통해 C&C 신약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다. Q. 국내 취업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 대학을 졸업하고 늦은 나이에 입대한 내게 취업은 늘 걱정이었다. 일단 한국에서는 생명공학이라는 전공을 살려서 취직을 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다는 건 주변 친구들을 통해 잘 느끼고 있었다.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지극히 한정적이며, 그 시장의 크기 또한 매우 작아 적은 임금과 격무에 시달리기 일쑤라고 들었다. Q. 그렇다면 해외 취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 해외취업을 처음부터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다. 가족사정으로 인해 2년 동안 일본에 거주했던 경험이 있어 하나의 선택권으로는 생각했지만, 어떻게 시도해야 하는지 막막해 우선 국내 취업을 중심으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올 7월 초 우연한 기회에 ‘해외취업 박람회’를 보고 도전하게 되었다. 이후 사이트를 통해 구인공고를 보고 지원했다. Q. 일본 취업을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지. - 일단 해외취업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언어’라고 생각했다. 언어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대학에서 부전공으로 일본어를 따로 공부하고,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공인성적인 JLPT N1급을 미리 준비해놓은 게 도움이 됐다. 평소 일본 친구들과 어울리는 정도였지만 시험 공부는 3개월 정도 집중해서 준비했다.또한, 면접까지 가는 과정에 필요한 각종 인적성 시험 준비도 필수였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미리 유형을 익히고 연습했는데 실제 시험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면접에서는 전문 분야다 보니 전공 내용과 업무에 대한 질문도 많이 나와서, 제약품 정보나 기술을 숙지해가서 답변하며 ‘준비성’을 어필했다. 또한, 8월에 최종면접을 봤는데 당시 군 복무중이어서 휴가를 받아 나갔는데, 바로 다음날 합격 통보를 받아 기뻤다.Q. 이공계 학생들이 어학능력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주변 친구들 보면 어학능력이 취업하는 데 걸림돌이라고 느껴지는 이유가 있다. 관심이 없고, 그에 투자하는 시간도 부족하다.문과계열과 비교해봤을 때 언어를 잘하면 물론 좋겠지만, 딱히 안 해도 전공분야에만 집중하고 취업하는 데 크게 지장이 없다는 분위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Q. 한국 기업과 비교해보았을 때 일본 취업의 매력은? - 실제 아직 일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최종 면접 후 내정식(예비입사식) 등에서 들었던 복지 내용을 보면 출퇴근 비용 지원 및 숙소 제공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어 큰 걱정 없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게 지원이 된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 사람들
    • JOB인터뷰
    2016-11-29
  • [창업 인터뷰] 식용곤충 ‘이더블버그’ 류시두 대표 “맛·영양·즐거움·환경보호가 매력”
    ▲ 식용곤충 제품을 선보이고 카페를 운영하는 '이더블버그'의 류시두 대표가 '식용곤충 쿠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나는 어디에선가 한숨을 지으면서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다닌 길 대신 적게 간 길을 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것은 큰 용기와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뉴스투데이는 선입견에 도전해 식용곤충의 상품화, 대중화의 발자국을 낸 ‘이더블버그’ 류시두 대표(33)를 만났다. Q. 회사소개 및 자기소개 이더블버그는 식용곤충을 다루는 과자류와 카페 형태의 브랜드로 운영되며 총 3개점(서울 동작구, 부산 동래구, 서울 서초구)이 있다. 나는 이 회사에서 잡다한 일을 전부 맡고 있다. 원래 꿈이 사업가였다. 대학 진학 시 의사 생각은 없었는데 부모님 뜻에 따라 지방의대를 들어갔다.의대 졸업 후 사업하려던 생각이 착각이었음을 깨닫고 다시 수능을 봐서 서울대 경제학부에 들어갔다. 오로지 머릿속엔 창업 생각 밖에 없었다. 성적도 신경 쓰지 않고 사업에 필요해 보이는 수업만 들으러 다녔다.  4학년 때 창업을 처음 해봤다. 대학생과 기업 인턴을 매칭하는 툴을 만들고자 하는 IT회사였는데 잘 안 됐다. 이공계적 전문성과 기초를 쌓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고 카이스트 정보경영과정 석사를 졸업했다. Q. 어떻게 식용곤충 아이템을 알게 됐는지. 처음엔 취미생활처럼 시작했다. 2013년 말 ‘누가 이걸 사먹겠나’라는 생각으로 동호회처럼 사이트를 만들고 해외정보도 교류하는 등 식용곤충을 먹어보는 활동을 했다. 절대 생업으로 삼을 생각은 없었다.Q. 그렇다면 창업 계기는?  2014년 여름 곤충쿠키를 만들어 먹었는데, 일반인들은 어차피 안 먹을 테니 사이트 이용자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처음엔 20~30명 정도 신청했는데 10주 후에는 50~60명으로 늘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한 사람당 한 번 밖에 기회가 없었는데 아이디와 주소를 바꿔가며 중복 응모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곤충 들어간 걸 먹겠다는 사람이 있으니 작게 시작해보면 시장성이 보이지 않을까 해서 그해 9월 법인을 설립했다. Q. 식용곤충에 대한 관심은 원래 있었나. 원래 농업, 식품 쪽에 관심이 많았다. 기사나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2013년 5월 즈음 UN식량농업기구(FAO)에서 ‘미래식량 대체자원은 곤충’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했다. 그때 호기심이 생겨서 사먹어볼까 싶었다.국내에선 식용곤충을 키우는 데가 없어 사료용이나 해외 주문을 통해 먹어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원래 곤충도 안 좋아하고 거부감이 있었는데 식품으로서 괜찮아 사이트를 개설했다. Q. 식용곤충의 장점은? 즐거움이다. 곤충의 형태에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맛도 고소하고 영양학적으로도 같은 단백질군 음식인 소, 돼지, 닭에 비해 퀄리티가 좋다. 필수아미노산 조성이 뛰어나고 영양소도 좋다. 껍질, 즉 곤충외피는 키틴질이라고 ‘식이섬유’ 작용을 통해 포만감도 주고, 장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같은 역할을 한다.세 번째는 가치소비다. 환경 보호 측면에서 물 절약, 온실가스 절감 등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지구온난화를 반대하는 필리핀계 미국인 현대예술가가 곤충음식을 통해 지구환경에 기여하는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찾아올 정도로 식용곤충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이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다.  ▲ 누에, 밀웜(갈색거저리유충) 등이 들어간 '이더블버그'의 식용곤충 쿠키 [사진=오지은 기자] Q. 제품소개 과자류는 12가지, 곤충은 4가지 (메뚜기, 누에, 갈색거저리유충, 귀뚜라미)를 사용하고 있다. 곤충 자체 판매는 2가지이고, 소면이나 파스타 같은 면 종류도 2가지 있다. 매장에서 파는 음료 중 가장 대표적인 ‘고소애 500’라고 500마리가 들어간 식용곤충 쉐이크가 있다.보통 카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위 아메리카노, 2위 카페라떼 정도인데 쉐이크가 2, 3위를 다투고 있다. 매장에서 곤충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35~40% 정도이고, 회사 전체로는 70% 이상이다. 지금까지 총 열 댓개 정도인데 연말에 프로틴 쉐이크를 출시할 예정이라 인기가 많을 것 같다. Q. 식용곤충 공급은 어떻게 하나. 곤충마다 농장이 있어 그 농장에서 제대로 하는지 확인한다. 농장은 하나의 곤충만 키우며, 정확하진 않지만 국내에 식용곤충 농장은 몇 백 군데 있다. 식용곤충은 아직 소규모이고 초창기라 식재료 중에서 무조건 가장 비싼 게 흠이다. Q. 현재 수익성은? 식용곤충 과자만 봤을 때 적으면 한 달에 500~1000정도이고, 가게 다 합치면 1500~2000 전후이다. Q. 식용곤충 시장 현황과 전망은? 빠르게 크고 있는 것 같다. 시장 자체는 농림부 추산이나 회사 매출을 봐도 아직 작다. 맨 처음 2015년 1월 온라인에서 처음 팔기 시작했는데 그땐 한 달에 2~3만원 벌 정도였다. 아직 전문가가 없는 시장이라 뛰어들어서 배우고 경험하고 사람들도 만나보며 내가 전문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애당초 매출은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아직은 계획을 세워서 예측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작은 시장이다보니 사업계획도 갈피를 못 잡을 정도지만 성장하고 있는 건 확실하다. Q. 식용곤충에 주로 관심 있는 고객층은? 관련 업계 종사자, 식용곤충에 관심있는 사람이나 농장 관계자들이 먹어보는 경향이 많았다. 과제를 하는 대학생도 있었다. 따로 홍보하기에도 어렵다. 지금은 가게가 있다 보니 곤충인지도 모르고 오는 사람도 많다. 실험이기도 했다. 먹으러 온 사람들이 아니라 지나가다가 온 사람들도 구매를 할까? 재구매를 할까? 분명히 먹을 수 있는 실수요자가 있을 것이란 생각에 ‘콘텐츠’ 제작에 힘썼다. 블로그 포스팅하듯 계간지도 발간했다. 관심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찾아오고 구매하는 게 이 산업의 특징이다. 점차 커지고 있고, 주목받다보니 사람들이 식용곤충 연구, 식품을 검색했을 때 우리 회사가 제일 먼저 떴으면 좋겠다. 고객들이 식용곤충에 매력을 느껴 자생적인 바이럴이 생기는 것도 특징이다. 신기해서 남한테 보여주고, SNS에 올리고, 선물하는 등 콘텐츠로서 ‘재미’를 선사한다. 그런 요소가 식품산업, 요식업에서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Q. 어려움이 있었다면 그 역경과 극복 방법  다른 것보다 새로운 분야다보니 확신이 없었다. 식용곤충을 정말 먹어도 될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지 기준도 정확치 않고 제도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회사를 설립했다.농림부, 식약처 등에 무조건 물어봤다. 지금은 아주 가까운 관계고, UN에도 많이 물어봤다. 곤충 생태를 알기 위해 농부들도 많이 만나는 등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식용곤충에 대해 거부감이 있어서 알고도 안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억지로 먹이는 것이 아닌, 먹고 싶어서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그래서 ‘재구매 고객’이 중요하다. 점포 수는 내년에 세 군데 정도 더 낼 생각이다. 과자류는 충분하고, 면류나 프로틴 쉐이크, 특정 기능이나 타겟에 맞는 기능성 강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Q. 재구매 고객이 왜 중요한가? 정답은 늘 제품개발, 고객 개발이다. 결국엔 소비자가 평가하기 때문이다. 피드백을 받아 반응이 안 좋으면 없애고, 좋은 신제품을 빠르게 내놓을 수 있는 것도 큰 업체와는 달리 작은 업체가 가질 수 있는 ‘유연함’이다.식용곤충 식품을 사먹는 이유는 제각각이겠지만 매출은 호조인 편이다. 시장경험을 토대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고, 곤충적 요소도 무작정 숨기기보다는 매력적으로 드러내면 고객들이 더 좋아한다. Q. 창업 조언 및 성공조건 나도 아직 성공했다고 단언하긴 어렵다. 실패에도 이유가 많은데, 여러 번 실패해보는 게 실패확률을 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3번 정도 실패해봤는데 큰 실패는 아니었다.창업 실패 확률을 줄이려면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서 인턴을 해보는 건 어떨까? 너무 학생일 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려면 어렵다. 대기업에서 일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창업한 지 얼마 안 된 회에서 일해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Q. 식용곤충 후발주자가 나타난다면? 대부분 ‘식용곤충이 유행이라더라’, ‘잘 될 것 같다’ 식으로 막연하게 시작하지만 ‘수익’이란 건 막연하지 않다. 여러 전략도 필요할 것이다. 분명 비전은 있는 시장이나, 방향을 어디에 두고 설정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식용곤충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이 있다면 꼭 만나서 협업하고 싶기도 하다. 
    • 사람들
    • JOB인터뷰
    2016-11-22
  • [창업 인터뷰] 원자력공학과 나와 코딩 교육업체 ‘휴먼 하이테크’ 차린 한형태 대표
    ▲ 이공계 출신으로 코딩 교육, 창의융합교육을 가르치는 '휴먼 하이테크'의 한형태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인문계는 졸업 후 치킨집을 차리고 이공계는 10여년 직장생활 후 치킨집을 차린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떠도는 ‘우리 모두 결국엔 치킨집 사장’ 우스갯소리는 심각한 청년 실업률을 대변해주고 있다. 이젠 이공계도 반드시 취업이 보장되진 않는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이공계 출신 예비창업가들도 늘어 가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뉴스투데이는 휴먼 하이테크 한형태 대표(32)를 만나 이공계 출신의 창업 과정을 들었다.  물리학자 꿈꾸던 공대생, 공기업에 흥미 못 느끼고 바로 창업 결심 Q. 휴먼 하이테크 회사는. - 2018년 초·중·고등학교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돼 학부모와 교육자들 사이에 ‘코딩교육’이 트렌드다. 휴먼 하이테크는 코딩 교육뿐 아니라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 창의력수업도 병행하려 한다. 교육과정엔 UC버클리 교육공학 이장익 박사도 참여한다. 이 밖에 ‘사이언스북스’를 후원하고, 한국이공계포럼도 주최하고 있다.  Q. 창업 계기는. - 원래는 물리학자가 되는 게 꿈이었다. 고등학교 때는 수능 공부만 하며 경희대 원자력공학과에 들어갔는데 생각했던 대학 생활과 분위기가 달랐다. 교수님이나 동기들도 다 취업준비에만 매진해 있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쉽게 들어갈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학과였지만, 편의점 아르바이트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다. 돈 많이 받으며 편하게 살 수는 있지만, 무료하고 재미없어 공기업 취직은 처음부터 아예 생각하지 않았다. 완전히 공부를 포기한 후 졸업 전부터 창업을 생각했다. 대학교 2학년 때 친척이 카이스트에서 창업 동아리를 구성해서 같이 참여했는데, 나중에 보니 나 빼고 다 취직했더라(웃음). 그렇게 20대 중반부터 창업을 계속 해왔다. 병원 SNS 마케팅, 줄기세포 은행 등 돈을 좇다가 회의감 커져Q. 창업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나?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나.- 2008년에 처음 회사를 차렸을 때 사업의 모토는 ‘최첨단 과학기술정보를 다루자’였는데, 돈을 너무 좇았던 것 같다. 병원 SNS 마케팅으로 시작했는데 한 달에 300~500만원 정도 벌었지만 지속가능하진 못했다. 내 미래의 가치를 여기에 맡겨도 되나? 이런 회의감이 들었고 DB 퀄리티도 점점 떨어져 한 달 매출도 줄어들었다. 그 다음으로는 ‘줄기세포 은행’ 일을 했는데, 기술을 빙자해 고객을 속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도 아니었기 때문에 8개월간 매출은 거의 나지 않았다. 과학기술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싶었지만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몰랐던 것이다. 내가 재미있는 일을 추구…‘프로그램 코딩과 창의력 결합 교육’ 개발 결국 ‘내가 재밌어야 한다’고 방향을 잡았다. 실패 사례를 겪으며 고객을 속이면 안 될뿐더러, 스스로 계속 공부도 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수익은 조금씩 발전할 수 있으면 되지만, 일단 내가 재밌어야 한다.  그래서 2014년에 차린 ‘휴먼 하이테크’에서는 재미있는 아이템을 잡으려고 했다. 진행하는 코딩·STEAM 창의력수업은 내가 준비하는 과정 자체도 재미있었다.  과학기술 일선에 있는 것들을 배우고 포럼도 참석하는 등 나에게도 공부가 되어 일석이조다. 그런 삶이 내가 추구했던 것과 맞아떨어져, 이 수업들은 평생 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딩은 어떻게 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창의력수업은 시대 흐름에 맞게 변화될 것이라고 본다. 계속 공부하며 그 시대에 맞는 창의력 수업으로 개발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휴먼 하이테크'의 한형태 대표. [사진=오지은 기자] 2018년부터 초중교에서 배우는 ‘코딩’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무기 ‘스팀’을 융합 Q. 코딩·STEAM(스팀) 교육이란. - 코딩교육은 2018년부터 초중고등학교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 정규 과목이다. 프로그램을 짜거나 게임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라고 보면 된다. 미국은 지난해 대통령이 직접 코딩 교육을 권장하고 ‘일주일에 1시간 코딩하기’라는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중국도 오래전부터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 교육을 시행해왔다. 우리나라의 코딩 교육은 교육부가 지정했는데, 교과 내용은 컴퓨터를 이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또 직접 컴퓨터나 태블릿 PC를 갖고 실습하는 체험 활동 위주의 학습 내용도 추가된다. 수업 시간은 중학교의 경우 1년에 34시간으로 일주일에 1시간씩 수업을 받게 돼 현재 가장 핫하다. STEAM(스팀) 교육은 ‘융합인재교육’이라고도 불리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새로운 수학·과학 교육 패러다임이다. 미국이 수학·과학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했던 ‘STEM’ 교육에 예술적 요소를 추가해 창의성을 지닌 과학기술인재로 키우려는 것이 목표다. 이 두 가지가 현재 교육 시장에서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다. 새로운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왜 배워야 하는지, 그리고 실생활 어디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스스로 탐구하는 과정이 중요해진다. 1년 과정으로 불완전한 코딩 공교육을 보완…스팀교육은 호기심과 사고력 배양의 요체Q. 휴먼 하이테크가 시행할 코딩/STEAM(스팀) 교육 커리큘럼은. - 월 4회 중 코딩 교육 3회, 스팀 교육 1회로 구성된다. 코딩 교육에서는 MIT 스크래치 프로그램 사용 방법을 익히고, 간단한 프로젝트부터 시작해 1년 과정으로 진행한다. 스팀 창의력 수업에서는 종이와 펜, 사색을 기본으로 다른 기자재 사용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침으로써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창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스팀 교육에서는 빙고게임, 트럼프카드를 활용해 스스로 게임의 법칙 만들어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나무』를 통해 사고 확장 및 글쓰기 수업도 유도할 방침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드론, 3D 프린팅에 대해서도 설명하려 한다.특히 휴먼 하이테크에서는 한 클래스당 1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코딩 교육 전문가들이 가르친다는 장점이 있다. 관련학과를 나온 강사 또는 안철수연구소에서 코딩강사 연수교육을 받은 강사도 있다. 성균관대 컴퓨터공학과 출신 강사는 공교육이 코딩 실무 교육보다는 소프트웨어 교양수업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휴먼 하이테크는 불확실한 미래에 공교육을 보완하고, 다른 사교육 업체들과 경쟁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코딩 사교육의 선발 주자…조만간 시장 급팽창 자신Q. 코딩·STEAM(스팀) 교육 시장 현황과 전망은. - 코딩 교육은 주로 컴퓨터학원에서 가르칠 것으로 예상하는데, 수업료도 천차만별이고 특히 강남에서는 단기간에 수백만원을 상회하는 고액과외들도 생겨나고 있다고 들었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공교육에서 컴퓨터 수업이 제대로 이뤄질지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 학교에서 진행했던 컴퓨터 수업에서 학생들이 다들 게임만 하는 광경이 다들 익숙할 것이다. 게다가 한 반에 30~40명 정도 되는 아이들에게 제대로 가르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사교육 시장에서 코딩교육은 바로 돈이 된다. 예를 들자면 삼성에서도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과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5년간 1700억원을 투입해 대학생 1만명, 초중고생 4만명 총 5만명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년 소프트웨어 인력이 2000명 이상, 5년간 총 1만명 이상 채용 예정으로 소프트웨어 분야 일자리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휴먼 하이테크에서도 코딩교육으로 주 수익 모델을 가지고 있고, 지금 현재 병행하고 있는 다른 프로젝트(연구자 매니지먼트, 한국 과학자 후원 캠페인)들은 수익이 나지 않지만, 사회적 미션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스팀 교육 또한, 정의를 내리는 것도 제각각이다. 경시대회처럼 어려운 수학 문제만 가르치면서 ‘창의력 교육’이라는 업체들도 너무 많다. 한국어로는 주로 ‘창의융합교육’이라고 부르는데, 궁극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게 창의력을 키우고 기술융합을 잘할 수 있는 산업을 양성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본다. 수업료는 한 달에 12만원이고 지역당 30~40명을 모집해 내년 초까지 경인지역 4개의 그룹을 형성하는 게 목표다. 직접 가르치니까 매출액이 거의 순수익인데 다음달까지 매출액이 1000만원 정도 나올 것 같다.  ▲ 휴먼 하이테크 한형태 대표가 본지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창업 8년차의 교훈, “한 방을 노리지 말고 작은 지역에서 적더라도 꾸준히 수익 내는 게 중요” Q. 창업 성공 조건은. - 창업가 부류 중 금수저 혹은 정부사업에 너무 의존하는 ‘모범생’ 스타일은 진정한 창업가라고 여기지 않는다. 전자에겐 소위 ‘빽’이 있으니 창업이 너무 쉽고, 후자는 정부 지원금만 받고 정작 창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창업에서 제일 중요한건 필드에서 적게라도 바로바로 돈을 뽑아낼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R&D가 들어가야 한다면 오래 걸리겠지만, 청년창업가에겐 쉽지 않은 문제다. 청년창업가라면, 필드에서 고객들과 부딪혀 봤을 때 실제로 그 주머니에서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작은 지역에서 100~200만원 정도 조금이라도 수익성을 낸다면 의미가 있다. 창업경험 8년을 되돌아보며 그럴듯하게 준비해도 절대 고객이 가치를 지불하지 않는 케이스들을 많이 봤고, 스스로도 경험했다. 덧붙이자면 청년창업가들이 ‘한탕’을 노려서 그런 것 같다. 정부지원자금도 한 번에 주니까 벌써 20대부터 돈세탁, 주식사기 등으로 허비해버리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악용사례를 정부, 언론, 방송 등에서 자제시켜야하지 않을까. 직장을 다니는 것보다 창업이 큰돈을 가져다준다고 부추기지 말아야 한다. 정부의 창업 가이드 라인 맹신은 곤란…다양한 플랫폼 활용이 중요Q. 창업 도움은 어디서 찾나. - 한국은 정부에서 제시하는, 또는 성공사례의 가이드라인이 너무 많다. 창업하기 위해선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좋다. 너무 정돈된 정보를 취하려고 생각하지 말고 지푸라기 헤치듯 찾고 나서 정리를 하라. 너무 짜임새 있게 시작하려면 창업은 될 수가 없다. 정보는 모든 게 정보다. 관련된 사람들도 만나보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책도 좋다. 창업관련 사례집도 보다 보면 다양한 간접 경험이 가능하다.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요즘엔 워낙 플랫폼이 다양하기 때문에 시작해서 성장하면 독자적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 기존에 있는 플랫폼을 활용하는 걸 부끄러워하지 말라. 꼭 큰 비용을 들여 웹사이트를 만들 필요까진 없다는 얘기다. 파워블로거, 중고나라 같은 블로그나 카페 만으로도 큰 사업체가 된다. 다양한 플랫폼들을 활용하고, 콘텐츠와 전문성 가지길 바란다.대우자동차 임원출신 서정진의 셀트리온 창업에 영감 얻어  Q. 특별히 이공계 출신들에게 창업 관련 조언을 해준다면. - 생각보다 창업 아이템이 많다. 이공계 출신이라면 IT, 페이스북, 구글 같은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대학교육이 전부가 아니고 결국에는 필드에서 부딪혀야 하니 아이템을 너무 사회에서만 찾지 말고, 모든 분야를 통틀어 독특하고 이색적인 걸 찾아서 경쟁력을 더 가질 수 있는지, 키울 수 있는지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게 이공계 창업에서는 중요하다고 본다. 사람들이 안하는 다양한 직종도 많이 봤다. 식용곤충이나 파력에너지, 태양광 LED사업 등. 좋은 학교나 학과를 나오지 않았어도 개의치 말고 자신감을 가져라. 또, 전공에만 매몰될 필요도 없다. 융합시대이기 때문에 전공이 포함되면서 다른 걸 결합할 수 있다. 나도 이공계 출신이지만 교육, 인문쪽 창업을 하게 됐다. 이공계 출신이 사회복지 쪽 창업을 할 수도 있고, 기계공학과 출신이 휠체어 기능을 보완한다든지, 요양센터에 납품할 수도 있지 않나.  최근 셀트리온의 서정진 대표 강연을 들었는데, 대우자동차 임원이 의약업계 톱으로 성장하는 걸 보고 놀라웠다. 40대 중반에도 이종, 이직에 뛰어들어 3년간 의학공부를 독학했다고 한다. 이공계 출신 예비창업가들도 그런 정도의 도전정신을 가진다면 가능하다. 
    • 사람들
    • JOB인터뷰
    2016-11-04
  • [부음] 윤병철 하나은행 초대 회장 별세
    ▲ 故 윤병철 하나은행 초대 회장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윤병철 하나은행 초대 회장이 지난 14일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윤 전 회장은 1937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60년 농협은행에 입행한 금융계의 ‘산 증인’이다. 이후 현 전경련의 모태인 한국경제인협회를 거쳐 1965년 세계은행(IBRD)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합작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로 민간 주도 금융회사인 한국개발금융 창립 멤버로 이름을 알렸다. 1980년부터는 3년간 한국장기신용은행에서 상무 역할을 한 뒤 1982년 한국투자금융주식회사 전무를 거쳐 1985년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1991년에는 하나은행 초대 은행장에 오르고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한 뒤 1997년부터 2001년까지는 하나은행 초대 회장 자리를 맡아 4대 은행의 기틀을 마련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3년간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맡아 30년가량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로 지낸 셈이다. 퇴임 후에는 한국FP협회 회장에 임명돼 금융 및 재무 전문가 육성에 나섰고, 금융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1996)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한국경영인대상(1997), 참경영자상(2003), 대한민국금융대상 공로상(2013)을 받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정희 씨와 재영·혜원·혜경·혜준 씨 등 1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02-2258-5940)이며 발인은 18일 오전 9시다.  
    • 사람들
    • 인사·부음
    2016-10-17
  • [JOB 인터뷰] 글로벌JOB센터 박창규 대표가 밝히는 ‘해외취업의 허와 실’
    ▲ 글로벌잡센터 박창규 대표가 청년희망재단에서 특강을 마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국내 취업은 점점 어려워지고,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해도 만족하지 못하면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해외취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30세대 2877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중 79.1%가 ‘기회만 된다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하지만 스스로 해외취업을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 확신을 가진 취준생 및 사회 초년생들은 많지 않다. 뉴스투데이는 한국 청년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돕는 '글로벌JOB센터'의 박창규 대표를 만나 해외취업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들어봤다. ◆ 재능기부 형태에서 본업으로…“해외취업은 한 사람의 인생이 달린 일” Q. 해외취업 전문가가 된 계기는? “이 일을 완전히 본업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한건 2008년 3월이다. 그전까진 은행에도 있었고 기업의 기획실에서 일하는 등 직장생활을 했었다. 해외취업 상담은 재능기부, 부업이었다. 2008년 3월 나를 통해 해외를 나간 친구들에게 사고가 터졌다. 우리가 안내했던 내용과 해외 가서 활동한 내용이 맞지 않아 2개월 후 나에게 심하게 항의가 들어왔다. 그전까진 ‘멘토링’을 안 해줬다. 해외 유학원처럼 단기 프로그램 할 사람을 모집해 돈을 내면 보내주는 게 다였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람이 해외로 나가는 것은 상품 판매처럼 하면 안 되겠다,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해외취준생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고, 정확한 방향성을 찾아주자고 결심해 그 해부터 매월 서울 2번, 대구 2번씩 무료로 정기 해외취업 특강을 하고 있다. 대학교에서도 가끔 의뢰가 들어오는데, 강연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무료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100명이든, 200명이든 1대1 무료 멘토링을 해주려고 한다. 그러다가 이왕 하는 거,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보자고 결심했다. 해외에 나가서 일자리도 발굴해보고, 전공별로 어떤 걸 할 수 있는지 다 찾다보니 어느 순간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붙여주시고, 나라에서도 많이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Q. 글로벌JOB센터는 강사료, 출연료로 운영되나? “아니다. 주식회사 ‘이솔’이라는 회사는 해외취업알선기관이다. 고용노동부의 정식 인허가를 받고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민간 해외취업 알선지원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리가 하는 일은 해외 양질의 우수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청년들 JOB매칭을 시켜주고, 그에 따른 비자 발행에 관한 업무를 같이 하고 있다.  이는 직업안전법에 의거해 알선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알선 수수료를 학생들이 내야 하는데 부담이 될 것이다. 정부사업 중에서 민간 해외취업 알선지원사업으로 경비를 신청하면 돈을 안 내도 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린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다. 또, 만약 대학에서 해외취업을 위해 교육을 시키고 싶어 글로벌JOB센터에 의뢰하면 저를 비롯한 전문가 집단들이 학교에서 2박3일, 일주일, 한 달씩 등 ‘해외취업반’을 운영한다.” ◆ 해외취업으로 얻을 수 있는 5가지 매력 Q. 해외취업의 매력은? “내 경험을 보면 나는 회계 공부를 한다고 미국을 가기 전이나, 6년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나 똑같았다. 스스로는 똑같았다고 느꼈는데, 주변에 있는 사람은 나를 다르게 봤다. 즉, 매력이라고 하면 해외에 나가서 얻어올 수 있는 5가지가 있다. 어학능력, 직무역량, 인적 인프라, 자립심, 세상을 바라보는 눈.어학능력은 자신감을 나타내고 국내가 아닌 우리나라의 수직 구조의 조직 구조가 아닌 수평 구조에서 일을 하는 것, 그리고 비판적 사고력을 통해 일을 한다는 것,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 등인데 역시 제일 중요한 건 갔다 오니 남들이 나를 다르게 보는 것. 이런 것들이 해외취업의 매력이라고 본다.” Q. 요즘 해외 취업 트렌드는? “국내 취업과 똑같다. 전공+성적, 인턴십 경험, 직무역량, 글로벌 역량, 직무적합성, 경력과 경험, 자격증, 공모전 등. 국내 취업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가 섞여있지만 해외에 있는 기업들은 한국인을 채용할 때 당연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채용한다. 그러니까 ‘잠재력’, ‘태도’, ‘긍정적 사고력’들을 볼 수밖에 없다. 외국어야 부족하니 가서 다시 해야 한다. 그런 부분들을 어필하면 좋다.” ◆ 해외취업, 미래직업과의 연계성·방향성 중요 Q. 해외취업 허와 실, 부작용은 없었는지. “우리나라 정부에서 지원하는 해외지원 인턴사업 같은 경우 보통 4~6개월 정도 간다. 상식적으로 단기 취업이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중요한 일을 잘 안 시키고, 보통 최저임금을 받거나 무급이다. 즉, 정부에서 해외인턴을 장려했지만 가서 오히려 1500만원~2000만원씩 쓰고 와버리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또 하나, 대학교는 어느 시점까지 학생들을 내보내야 한다. 그런데 해외취업은 100명 중 100명이 다 성공하진 않는다. 이중에서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하는데 등 떠밀려 나가는 경우가 많다. ‘해외취업 자가진단 10가지’에서 ‘미래직업과의 진로방향성 설계’가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 해외취업 알선 인가받은 유학원 70여곳에서는 대부분 해외취준생들이 상품으로 소비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어떤 기업에서 한국인을 채용한다, 미국 취업 비자 받고 갈 사람?’ 가서 맥도날드나 버거킹에서 접시만 닦으며 돈만 벌어오는 건 솔직히 아니라고 본다. 되도록 관심 있는 분야를 분석해 미래직업군을 설계하고, 뭘 잘할 수 있고 뭘 못하는지 만들어 그와 관련된 일을 하게끔 하고 싶다. 내 입장에서는 멘토링 상담을 많이 해야 하는데 시간은 한정적이고, 해외취업의 허와 실이 이런 내용들이다. 이런 상황에 대한 파악 없이 출국만 시키면 실패요인들이 발생하고, 해외나가는 데 1인당 2000만원씩 낭비하게 된다.” Q. 해외취업 부작용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치에 집착하면 안 된다.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얼마나 양질의 기업에 어떤 비자를 받고, 연봉은 얼마나 받고, 원래 가려고 했던 방향성이 맞는지가 중요하다. 내년까지 1만명 보내라는 목표가 있던데, 보낼 수는 있지만 무조건 출국시키는 건 중요하지 않다. 가서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아져야 한다. 아무 생각 없이 가도 해외에서 겪은 경험들을 통해 미래직업군이 나오는 결과가 많아져야 한다. 그런 비전 없이 자꾸 내보내기만 해서는 안 된다.”Q. 해외취업의 질도 중요하지만 원하는 청년들에게 가급적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관건인데.“해외취업의 질을 높이려고 노력하면 수적 목표는 자연스럽게 달성되는 것 같다. 솔직히 저의 회사를 통해 해외취업을 한 인력이 정부차원의 성과보다 더 크다. 2014년도의 경우 정부는  K-move 해외취업 정부지원을 통해 1679명을 보냈다. 나는 혼자서 3783명을 보냈다. 2015년에도는정부의  K-move는 2903명, 나는 3500여명 보냈다.”◆ 선진국을 겨냥하라…파견직이나 후진국은 차선책Q. 해외취업시 유의사항이 있다면? “해외취업에서 피해야할 유의사항은 첫째, 아웃소싱기업(파견직)은 피하라. 규모가 크면 괜찮은데 작으면 급여가 적거나, 못 받거나 고용불안, 비자불안에 시달릴 수 있다. 해외에서 일이 터지면 앞으로 갈 길이 힘들어질 수 있다. 둘째, 개인적으로 중동은 안 보내고 싶다. 중동의 경우 영어는 필수지만 아랍어 등 그 나라의 언어를 또 공부해야 하는데 만만치 않다. 특히 중동 국가는 성차별이 심해 여학생들에게 추천하지 않는다. 크루즈 승무원도 비추천이다. 항공 승무원이 안 되면 크루즈 승무원으로 터닝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적문제가 많이 터지기 마련이다. 배를 타고 15일에서 3개월 정도 다니는데 쉬는 날에도 회사인지, 집인지 제대로 휴식하기도 어렵다. 국가마다 주의할 점도 있다. 호주 취업비자를 받으려면 3만~7만불의 비용이 들고 캐나다 취업비자는 1만5000불~2만불 정도 든다. 현재 우리나라와 독일은 취업비자 교류 협정 체결이 안 돼 있고 독일에 취업하려면 대부분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가야한다. 대만도 워킹홀리데이 비자이다. 중국 정식 취업비자는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 홍콩은 영어, 북경어, 관동어가 돼야 한다. 캐나다는 영주권 취득 목적으로 많이 간다. 최대 2~3년 버티면 받을 수 있지만 미국에 비해 산업발달은 안 돼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도 반대하는 편이다. 본인 자신부터 발전시켜야지, 신흥국에 가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는 어렵다. 웬만하면 선진국을 추천하고, 만약 신흥국에 간다면 신흥국의 큰 기업을 제안한다.” ◆ 한국 청년의 외국취업뿐 아니라, 외국 청년의 해외취업도 도울 ‘큰 그림’ 그려 Q. 그동안의 성과 및 반응은? “정확하게 몇 명 보냈는지 따로 계산해본 적은 없다. 해외취업에도, 인턴, 연수, 현장실습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많다. 올해를 보면 9월까지 해외진출 희망자들이 2550명을 돌파했다. 신청자는 많은데 성공하는 확률은 약 30~40%이다. 성공이라는 건 해외 진출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뒤까지 봐야 한다. 이 일을 한 지 총 14년, 본격적으로 한 건 10년 정도인데 실패사례도 많다. 1년에 두세 건씩 발생한다. 가서 ‘만족도가 떨어진다’든지, ‘내가 이런 일을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안 맞더라’ 등의 컴플레인이 발생할 경우 빨리 다른 길을 모색해주려고 한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캐나다 벤쿠버, 일본 동경 치바, 필리핀 마닐라, 싱가폴에 지사가 있고 협력업체들도 많다. 올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중국, 대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는 10월에 오픈하고, 나머지 지사들도 올해 안에는 다 될 것 같다. 주목적은 한국청년뿐 아니라 반대로 해외 청년들이 한국으로, 또는 다른 외국으로 갈 수 있는 ‘플랫폼’을 조성하는 것이다. 말레이시아는 마샬 유니버시티에 글로벌 잡센터, 대학 취업센터가 공사 중이다.  현재 한국 청년들과 해외청년(중국, 베트남 학생 대상)들이 두 달 동안 한국에 살며 여행하는 국제교류 체험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Q. 해외취업 전문기관으로서 혜택적인 부분이 있다면. “미국은 국무부에 미국 비자를 프로세스할 수 있는 ‘에이전시 기관’이라는 것을 등록해야 한다. 국무부에 7번은 다녀갔다. 싱가폴, 캐나다도 똑같다. 그래서 멘토링를 통하면 조금 더 비자발급 과정이 용이하도록 하고 있다. 만약 해외취업 상담만 해주는 곳이라면 에이전시를 또 통해야 하고, 그럼 비용이 또 드는데 해당 국가 정부기관들과 다이렉트로 발급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 사람마다 다른 해외취업 방법, 정말 관심 있다면 무료로 멘토링 받기 Q. 해외취업 준비자들, 꼭 멘토링을 해야 하는지 “사실 그 방법이 제일 좋다. 어설프게 접근해선 안 되기 때문이다. 상품 판매하는 활동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내가 목이 아프고 몸이 힘들더라도 하루에 15명~16명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말에도 멘토링해주려고 한다. 특히 첫 상담은 되도록 내가 맡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처음에 자칫 방향을 잘못 잡으면 한 사람의 인생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 포스팅이나 책도 쓰려고 하지만 인터넷이나 매체로만 정보를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각자 방향, 성향이 다 다르고 쌓아온 게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해주고 싶다. 전공, 직업, 국가, 비자 등을 다 알아야 해서 후배 양성도 어렵다. 우리나라 취업 상담 업체들 50분~1시간 해주는 데 한 달에 200~300만원씩 받더라. 진심으로 해외취업을 원한다면 무료로 상담해줄 테니 멘토링을 한번 받아보길 바란다.” 
    • 사람들
    • JOB인터뷰
    2016-09-30
  • [JOB 인터뷰] IBM코리아 신입사원들이 말하는 ‘합격 포인트’와 ‘매력’
    ▲ IBM코리아 코리아랩(K-LAB) 왓슨 IoT팀에서 근무하는 개발자 전병선 사원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나의 장점과 기업의 가치를 연계한 자소서 전략 주효…스펙은 천차만별(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영어를 많이 쓰고 싶고, 적극적인 태도로 ‘무한 도전’하고 싶다면?  최근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지와 급여 체계가 좋고, 회식이나 상사 스트레스가 적은 수평적 구조의 조직인 ‘외국계 기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점에서 외국계 기업으로서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IBM코리아’는 청년구직자들에게 매력이 넘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뉴스투데이는 앞으로의 IBM코리아 50년을 이끌 신입사원 1년차 IBM코리아 코리아랩(K-LAB) 왓슨 IoT팀 전병선 사원과 올해 7월 입사한 인턴 IBM 시스템하드웨어사업부 테크세일즈팀 염재윤 사원, IBM 인공지능 왓슨 부서 에반젤리스트 이누리 사원 등 3명을 만나 외국계 기업의 매력 등에 대해 들어봤다. 이하 답변은 각 사원의 성으로 구분했다. IBM 코리아는 매년 4월 신입을 공개채용하고 있다.Q. IBM코리아 입사 계기는? 전 : 취업 준비를 아예 하지 않고 있다가, 취업에 관심 많은 친구 덕분에 IBM코리아에 지원하게 됐다. 친구는 떨어지고 나만 붙었다. 염 : 대학졸업 후 공군장교로 3년 근무했는데 전산장비를 관리하는 전산장교 서버관리업무 경험이 있었다. 제대하고 나서 모 언론사에서 기자 일을 6개월 정도 하다가 적성에 잘 맞지 않다고 느꼈다. 내게 맞는 일을 생각하다보니 남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하고 설명하는 게 재밌다고 생각했다. 서버운영관리자로서의 경험과 기자 일을 하며 사람을 만나는 경험을 합쳐보면 내게 맞는 게 ‘테크세일즈’ 직무라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여러 기업들을 찾다가 IBM이 외국계 기업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고, 도움이 될 것 같고, 안정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있어 입사지원을 하게 됐다. 이 : 4월초 학교에서 채용설명회가 열려 갔다가 지원하게 됐다. 전공은 경영경제학과였지만 평소에 ‘테크’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대학교 3학년 2학기를 마치고 딥러닝, 유로네트워크, 핀테크 등을 공부해보는 경험을 했었다. 리서치 어시스턴트도 하면서 큰 흥미를 가졌는데 특히 인공지능이라는 분야가 너무 재밌었다. 마침 채용설명회에서 ‘왓슨’ 인공지능 동영상을 보고 ‘저거다!’ 하고 지원하게 됐다.Q. 준비기간은? 전 : 급하게 준비해서 이틀 정도 걸렸다. 염 : 올해 3월에 일을 그만두고 바로 4월 공채에 지원했다. 그래서 준비기간은 거의 없었고, 취업을 위해 따로 준비한다기보다는 그동안 무엇을 해왔는지 회사에 적합하게끔 정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본다. 실제 준비기간은 한 달 남짓이고, 전형 진행 단계에 맞춰 2~3주씩 집중했다. 이 : 공채 소식을 늦게 알아서 전형기간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완전 새로운 스토리를 써내기 보다는 자기가 가진 것과 기업 가치를 최대한 연계해서 썼다.Q. 스펙은 어떻게 되나. 전 : 가천대 소프트웨어 전공, 학점은 3.5이고 토익 토플은 없었다. 입사지원시에 영어 공인 성적이 필요하다고 해서 오픽(OPIc, 국제공인외국어회화시험) IH등급(2등급)을 땄고, 공모전이나 인턴 경험도 없었다. 자격증도 운전면허 1종 보통 하나뿐이었다. 염 : 고려대 지구환경과학을 전공했고 학점은 그다지 좋진 않았다. 기업에 지원할 수 있는 최저 수준이었는데, 대신 낮은 학점을 보완할 수 있는 다른 활동들을 이야기했다. 회사 지원할 때는 운전면허 하나만 있었고, 토익스피킹만 부랴부랴 취득했다. 이 : 오픽을 미리 따놨고 AL등급(1등급)이었다. 그런데 기술직들은 코딩 등 기술적인 면을 많이 볼 텐데, 비 IT전공자들은 영어의 요구수준이 더 높을 것 같다. 특히 영업직의 경우는 말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턴경험은 없었는데 면접장에서 왜 인턴 경험이 없냐는 질문은 없었다. 다른 데는 인턴 경험이 없으면 무시하는 곳도 있었다. 학교를 범생이처럼 다녀 학점은 좋은 편이었는데, 학점을 보는 것 같진 않다.  ▲ 여의도 IBM코리아 사옥에서 (왼쪽) IBM코리아 인공지능 왓슨 부서 에반젤리스트 이누리 사원과 (오른쪽) 시스템하드웨어사업부 테크세일즈팀 염재윤 사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 신뢰주는 직무능력, 빠른 상황파악 및 대응능력 등이 중요  Q. 스스로 생각했을 때 합격 비결은? 전 : 면접에서 나올만한 질문을 잘 예상하고 가서 잘 대답한 게 비결인 것 같다. 면접시간은 1시간 정도였는데 면접관이 “임기응변을 잘한다”며 “틀린 부분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 하면 더 나았을 것이다”라고 피드백해주기도 했다. 면접 전 클라우드와 IBM 제품에 대해 공부하며 “고객이 이 제품을 사거나 관심 있을 때 어떻게 말할까? 경쟁사랑 어떻게 비교해서 설명할 것인가?”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준비해갔다. 염 : 면접분위기가 좋았다. 오랜 시간 동안 겪어온 지난날의 경험과 적성을 녹여냈는데 면접장에서 직무에 적합하다고 봐주신 것 같다. 세일즈 직군이라면 고객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하는 것 같은 상황극 면접을 본다. 제품소개 및 솔루션을 제시해야 하는데 미리 알지 못해서 연습과 준비를 하고 가면 좋을 것이다. 특히 면접자 입장에서 기술적으로 완벽한 수준보다는 현장에서 나올 만한 고객의 질문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상황파악이나 논리적 답변 준비로 판단하는 자세를 보이는 게 중요하다. 이 : 현재 왓슨 부서에 있는 3명의 공통점이 딥러닝에 대해 공부한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다들 딥러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딥러닝에 대한 기술적인 이론을 알고 있던 게 합격 비결인 것 같다.Q. 준비하면서 어렵거나 힘들었던 점은? 염 : 주변에 IBM에 다니거나 IBM에 대해 아는 사람이 적어서 기업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알기가 어려웠다. 면접에서 무엇을 물어볼지 잘 몰랐고, 자료가 부족했다. 이 : 면접도 중요하지만 인적성도 중요하다. 인적성을 통과하지 못하면 면접기회도 없으니까. 다른 기업의 인적성시험과 비교해 자체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모든 문제가 영어로 돼 있고, 뒤로 갈수록 점점 더 어려워져서 멘탈 관리가 힘들었다. 또, 나 같은 경우는 4학년 1학기에 취업준비를 병행하다보니 시험기간에 가끔 심리적으로 가끔은 힘든 부분이 있었다. 웬만하면 졸업하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한 학기를 휴학한 ‘코스모스 졸업자’들이 오기에 좋다.  ◆ 상명하복 드물고 무조건 실력위주라 만족감 높아  Q. 막상 직접 들어와 일해 보니 어떤지? 전 :  무조건 실력 위주이다.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장이 더 말하고, 사원이 시키는 대로만 하진 않는다. 이러한 시스템이 가능한 이유가 미국계 IT회사이다 보니, 오래된 분들이 모르는 것들을 신입사원들이 더 알 수도 있다. 국내 제조업이라면 오래 있는 분들이 더 많이 아는데, IT회사라 더 자유로운 부분이 있다. 염 : 생각했던 기술영업직무랑 잘 맞았고, 예상했던 직무와 99% 이상 동일해서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다.   이 : 면접 때 실무 질문은 없었는데 인턴인데도 기회가 아주 많다. 고객사 미팅에 갈 수 있고 고객사와 직접 소통할 기회도 있다. 인턴이라고 복사기에만 서있지 않고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반대로 그만큼 책임감이 많아서 두려울 때도 있다. 하지만 정말 많이 배운다.Q.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전 : 코리아랩(K-LAB)에는 왓슨 IoT팀과 클라우드 개발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왓슨 IoT팀에서 제품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RP와 비슷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염 : IBM 제품 중 '파워' 서버제품군 유닉스 계열 OS가 탑재된 서버에 대해 고객에게 기술적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세일즈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 어떤 회사에서 인공지능을 도입할 때 생소한 개념을 설명하고, 딥러닝 등 기술적인 부분 소개한다. 어떻게 하면 이 ‘왓슨’이라는 인공지능이 회사에 잘 적용될 수 있는가 설명하며 고객들과 브레인스토밍을 한다. 특히 지칭되는 ‘에반젤리스트’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먼저 만든 직무인데, ‘한 기술에 대해 통달한 사람’을 말한다. 개발자 수준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전문가로, 직역하면 ‘전도사’쯤 된다. 아직 부족하지만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 단단한 영어 준비, 개발자여도 영업 기질 필요Q. IBM코리아 사원증을 목에 걸고 싶은 취준생들에게 전하는 조언이나 TIP이 있다면. 전 : 국내 외국계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코리아, 딜로이트 등과 비교했을 때 IBM이 가장 많이 영어를 사용하는 편이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국IBM은 B2B 영업을 담당하고 있으니 말을 잘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개발자도 영업 기질이 필요하다. 염 : IBM은 전공무관으로 선발하고 면접에선 인성을 많이 본다. 지원하는 직무와 살아온 경험을 잘 매칭시켜라. 스펙 같은 정량적 부분보다 왜 이 직무를 해야하는지 고민하는 정성을 보여라. 회사 입장에서 ‘왜 너를 뽑아야하고 왜 너는 들어와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이 많을수록 수월하다. 영어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준비하고 각오하는 게 좋다. 생각한 것보다 영어를 굉장히 많이 쓴다. 자료는 99%가 영어라 읽기는 늘 해야 하고. 해외지사 통화와 같이 듣고 말하는 것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준비를 잘 해둬야 한다. 이 : 영한번역뿐 아니라 한국어로 된 자료를 공유해야 할 때 한영번역을 해야 할 때도 있다. 평소에 미리미리 해놔야 고생이 없다. 정리하자면 첫째로 자기가 살아온 인생이력을 IBM과 연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매칭하고, 두 번째는 지원하는 부서가 당면한 비즈니스적 문제를 찾아보라. 가령 경쟁사와의 비교는 당연히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지만, 실제로 보는 관점이나 ‘영감’을 평가하는 것 같다, 세 번째는 자신감이다. 영업은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직급은 낮아도 고객사에서 높은 직급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B2B를 하는 기업에겐 자신감이 필요하다. ◆ 고성과자 되어 개도국 사회 인프라 바꾸는 지원프로 꿈꿔Q. 앞으로의 계획은? 전 : 영어 능력이 부족해 정규직 전환 후 영어회화학원을 다니려고 했는데, 오히려 미국팀 동료들과 자주 얘기하다보니 학원 다닐 필요 없이 영어가 늘었다. 개발자가 자기계발을 한다는 건 새로운 언어를 공부한다는 것인데, 일하면서 새로운 것을 계속 배워서 저절로 자기계발이 되고 있다. 염 : 아는 기술영업 직군에 있는 분이 계약 체결된 다음에도 와서 제품을 체크하고, 트러블이 발생하면 엔지니어와 같이 방문하는 등 계약체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몇 년 후에 또다시 영업기회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직무의식을 가지고 싶다. 또, IBM 다른 외국지사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누리고 싶다. 이 : 테크에 대한 동경이 강하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 언어를 통달하고 싶다. 아무리 세일즈라고 해도 테크니컬한 소양이 없으면 상당히 힘들고, 인공지능에 대한 설명으로만은 안 팔린다. 고객사들과 얘기할 때 기술적인 것도 알아야해 기술적이 부분을 데모 수준으로 하는 게 꿈이다. 에반젤리스트라는 직군에 맞게 프래그래밍 언어를 가지고 왓슨으로 데모를 만들어 보고 싶다. 또, 3~4년 이상 열심히 근무하면 아프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의 사회 인프라를 바꿔주는 IT지원프로그램 지원할 수 있다고 들었다. 경쟁률이 높고 고성과자만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자 재능기부인데, 참가할 수 있도록 회사생활을 잘하고 싶다.
    • 사람들
    • JOB인터뷰
    2016-09-21
  • [인사] 신한금융투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임원 신임>  ◇그룹장직무대행  ▲경영기획그룹 신동철(전략기획본부장 겸직)  ◇본부장직무대행  ▲경영관리본부 최문영  <부서장 신임>  ◇ 부서장  ▲디지털전략부 박상용 ▲PBS준비팀 임일우(EQUITY SWAP부장 겸직)
    • 사람들
    • 인사·부음
    2016-07-28
  • [부음]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 별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 별세, 이영희씨 남편상, 서동국씨 부친상, 김영진씨 시부상= 22일,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 연락처 : 02-3410-3151, 발인 : 24일 오전 6시
    • 사람들
    • 인사·부음
    2016-07-22
  • [인사] IBK기업은행 하반기 인사 실시
    ▲ 14일 IBK기업은행이 실시한 하반기 인사에서 부행장을 맡게 된 (왼쪽) 강남희 부행장, (오른쪽) 양춘근 부행장. [사진=IBK기업은행] 신임 부행장 2명 발탁, 지역본부장 2명 승진 발령여신심사센터 2곳 신설… 현장 중심의 여신심사로 중기 지원 강화(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임직원 1700여명의 승진·이동 인사를 하루에 마무리한 2016년 하반기 ‘원샷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하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명의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신임 부행장으로 강남희 경수지역본부장을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에, 양춘근 인천지역본부장을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에 각각 선임했다. 신임 강 부행장은 직원만족부장, 검사부장 등을 역임하며 치밀한 전략과 빈틈없는 실행력으로 은행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했고, 경수지역본부장으로 부임 후에는 건전 여신 위주의 자산 확대로 IBK 내실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신임 양 부행장은 김포대곶지점장, 서부지역본부장을 거치면서 격의 없는 소통과 선 굵은 리더십을 인정받았으며, 강한 추진력과 폭넓은 대고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금융의 격전지인 인천·남동공단 지역에서 IBK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지역본부장에는 영업현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한 차세대 주자 2명을 선임했다. 탁월한 심사·기업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밀집된 반월공단에서 IBK의 저력을 보여준 김학은 반월지점장을 남중지역본부장에, 여성 특유의 친화력과 고객에 맞는 섬세한 영업 전략으로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한 강남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차세대 여성 리더 박상온 강남역지점장을 중부지역본부장에 임명했다. 한편, 현장 중심의 신속한 여신지원과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분석 담당 인력과 조직을 확대해 강동강북, 강서중부 여신심사센터를 신설하는 조직개편도 병행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2016년 경영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권선주 은행장의 의지를 적극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 부행장 승진▲기업고객그룹 강남희 ▲충청·호남그룹 양춘근< 이상 2명 > ◇ 부행장 전보▲경영지원그룹 장주성< 이상 1명 > ◇ 지역본부장 승진▲남중지역본부 김학은 ▲중부지역본부 박상온< 이상 2명 > ◇ 지역본부장급 전보▲강동·강원지역본부 오혁수 ▲인천지역본부 방군섭 ▲경수지역본부 배용덕 ▲영업부 정재섭< 이상 4명 > ◇ 본부 부서장 전보▲기업고객부 양성관 ▲문화콘텐츠금융부 이정환 ▲본부기업금융센터 김진악 ▲점포전략부 조성수 ▲퇴직연금부 김재덕 ▲신탁부 이상직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박노규 ▲강서중부여신심사센터 최광수 ▲강서중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시성철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강용주 ▲인천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종호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경홍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전성홍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유용호 ▲업무지원부 유경철 ▲IT정보부 소지섭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강인정< 이상 17명 > ◇ 본부 부서장 승진▲종합기획부 대외협력팀 김동석 ▲홍보부 디자인경영팀 안신정< 이상 2명 > ◇ 기업금융지점장 전보▲호계동기업금융 윤보한 ▲반월중앙기업금융 박용환< 이상 2명 > ◇ 지점장 전보▲강남구청 임한구 ▲강남대로 이천희 ▲강남역 오창석 ▲교대역 김창경 ▲논현역 최병철 ▲반포 이영이 ▲삼성동 정성영 ▲압구정동 최돈희 ▲언주역 이창한 ▲학동역 이병강 ▲가락동 김지철 ▲강동첨단 이재열 ▲강일동 김원유 ▲길동 이점호 ▲남양주 김광현 ▲동해 강세웅 ▲방이역 김영주 ▲속초 주범삼 ▲쌍문역 전상묵 ▲안암동 신우준 ▲공항동 배은한 ▲등촌역 이주호 ▲마포도화 서이동 ▲목동사거리 임형수 ▲삼정동 여경철 ▲소사 김정수 ▲역곡 김주식 ▲가산디지털중앙 정필안 ▲가산패션타운 공재웅 ▲구로삼성IT 윤재민 ▲신길동 도병수 ▲양평동 김종록 ▲여의도IFC 이종민 ▲명학 박진수 ▲신림동 이창용 ▲안양 김동섭 ▲김포 김희섭 ▲김포통진 조황연 ▲북아현동 박창호 ▲연희동 이우현 ▲응암동 김태식 ▲일산웨스턴돔 김복환 ▲일산주엽 남지완 ▲LG광화문 윤정걸 ▲남대문 변문수 ▲성수2가 황귀환 ▲신당동 이호륭 ▲약수동 길영수 ▲을지로 이원호 ▲청계5가 강용구 ▲갈산역 남춘희 ▲검단 소순동 ▲검단산업단지 김낙현 ▲인천 김규필 ▲인천서부산단 박덕환 ▲인천원당 박찬길 ▲주안 이윤호 ▲수지동천 이순철 ▲반월중견기업센터 김정영 ▲경기테크노파크 한도희 ▲반월 문창환 ▲반월중앙 우치환 ▲반월하이테크 전영헌 ▲상록수 이동록 ▲시화옥구 정규만 ▲신고잔 김길수 ▲안산 유재규 ▲안산중앙 이재성 ▲영통 최영식 ▲용인서천동 김중용 ▲평택 안상덕 ▲화성발안 박청준 ▲화성병점 변상남 ▲화성정남 이영룡 ▲대저동 정장호 ▲부평동 양윤근 ▲영도 이동하 ▲거제 김영조 ▲김해 전길태 ▲동마산 박찬일 ▲울산PB센터 여승현 ▲금사공단 권만근 ▲동울산 정윤호 ▲마린시티 성영주 ▲센텀시티 하주봉 ▲울산호계 신경호 ▲경산 윤병태 ▲경산공단 마영수 ▲대곡 변성환 ▲성서 진한섭 ▲외동공단 유병규 ▲대전중앙 최익환 ▲아산 정구영 ▲아산배방 임태순 ▲오송 정현관 ▲오정동 강한모 ▲유성노은 길한섭 ▲익산 신완호 ▲정읍 한상옥 ▲안동 손영철 ▲왜관 송병창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윤홍달< 이상 102명 > ◇ 지점장 승진▲창원PB센터 황남진< 이상 1명 > ◇ 드림기업지점장 전보▲청주 정금자< 이상 1명 > ◇ 드림기업지점장 승진▲구로동 안기환 ▲평촌 배희연 ▲김포대곶 박태건 ▲곤지암 이무일 ▲성남하이테크 노경수 ▲판교테크노밸리 정택호 ▲동시화 정봉우 ▲반월 오종화 ▲반월서 최형호 ▲시화중앙 임형택 ▲시흥 이진무 ▲사상 신재우 ▲마산 김종철 ▲전주 박승래 ▲대구유통단지 금인섭< 이상 15명 > ◇ 개설준비위원장 전보▲마곡발산역 김종익< 이상 1명 >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정성희 ▲김진규 ▲유일광 ▲조정애 ▲박시정 ▲백기영 ▲유진호 ▲강병모 ▲이홍균 ▲이희국 ▲김준열 ▲이현섭 ▲황병철 ▲김경필 ▲이명삼 ▲엄경호 ▲한지수 ▲김동수 ▲강희전 ▲송하운 ▲김광권 ▲김재국 ▲이학주 ▲곽종욱 ▲김미숙 ▲김형곤 ▲손대협 ▲윤용운 ▲이조영 ▲홍승부 ▲손경중 ▲손진현 ▲이혜숙 ▲김재만 ▲이주헌 ▲김기운 ▲차상은 ▲이용주 ▲성시훈 ▲남성종 ▲권진혁 ▲안인석 ▲구문호 ▲조영호 ▲서임주 ▲성동록 ▲안점호 ▲이호동 ▲박진희 ▲원유진 ▲박명배 ▲김진형 ▲김원섭< 이상 53명>
    • 사람들
    • 인사·부음
    2016-07-14
  • [인사] 신한은행·신한금융지주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신한은행 <부서장 이동>△WM사업부장 이재근△IPS본부 팀장 김정호△WM사업부 팀장 고준석△투자자산전략부 팀장 조재성△써니뱅크사업부장 고용철△인재개발부 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정용기△디지털개발부장 박동선△정보개발부장 강말룡△신탁사업부장 최영화△신탁운용부장 이찬구△신탁운용부 팀장 정진균△신탁운용부 팀장 손무탁△광교타운지점장 황무학△광화문지점장 신범정△구성역지점장 조성환△범박동지점장 김위규△압구정서지점장 방병성△제기동역지점장 겸 청량리지점장 한소순△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최치언△강남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훈△대구국가산업단지 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황은석△명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양식△성수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가순규△시화MTV 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박종갑△시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원식△종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언△평촌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영헌△신한PWM 프리빌리지서울센터장 전재유△신한PWM강남센터장 김동균△신한PWM목동센터장 박관일△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홍석영△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부서장대우) 최일권△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분행장 정학진△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박기두△신한인도네시아은행 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해창◇신한금융지주  <부장 선임>△시너지추진팀 부장 김성
    • 사람들
    • 인사·부음
    2016-07-11
  • [인사] KEB하나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 본부 부서장 ▲FI영업부 김범래 ▲채널기획부 김완호 ▲종금영업부 박선기   ◇ 지점장 ▲동인천 고창효 ▲북가좌 고형권 ▲범어역 곽정환 ▲강서 구남영 ▲안양 겸 안양역 김남희 ▲동광주 김덕수 ▲부평역 김도훈 ▲일산백마 겸 백마 김민태 ▲목동중앙 김병구 ▲일산대화 김사무엘 ▲증권타운 김삼환 ▲대청역 김생수 ▲주엽동 김선태 ▲수원정자동 김성수 ▲부천시청역 김성일 ▲서교동 김성호 ▲나주빛가람 김세훈 ▲전주중앙 김양섭 ▲탄현역 김영만 ▲장산역 김왕섭 ▲성산동 김우철 ▲중곡동 김은배 ▲둔산뉴타운 겸 둔산중앙 김은숙 ▲우방타운 김정규 ▲하나금융투자센터 김종민 ▲익산공단 김창중 ▲서빙고 김태용 ▲태평로 김형수 ▲행당역 김홍덕 ▲이태원 남강우 ▲퇴계로 남궁원 ▲수원금융센터 남궁진권 ▲주례동 노익재 ▲광양 라철호 ▲우이동 류병도 ▲화명동 류철수 ▲응암동 문승선 ▲한성대역 민병덕 ▲원당 박경성 ▲화명역 박병순 ▲노원동 박일원 ▲철산동 겸 철산역 박종무 ▲안국동 박준명 ▲방이동 박진중 ▲런던 박찬범 ▲석수 박창호 ▲마산 박태규 ▲죽전중앙 겸 죽전역 방재현 ▲아차산역 겸 구의동 배기웅 ▲하단역 배상용 ▲울산중앙 변귀임 ▲우만동 변병천 ▲고잔 부기하 ▲영도 서민국 ▲오산원동 겸 오산중앙 서양원 ▲목동사거리 서종원 ▲일원동 서항석 ▲녹산공단 석용권 ▲효자동 설근호 ▲낙성대역 송성규 ▲병점 송수찬 ▲수지 겸 수지중앙 송흥규 ▲천안공단 겸 천안기업센터 신언명 ▲올림픽 심기천 ▲청주 심선보 ▲개포로 안기훈 ▲김포대로 안방수 ▲고덕역 겸 고덕 안신규 ▲방배금융센터 안주영 ▲만촌역 안효정 ▲잠실 양국진 ▲나운동 오명석 ▲광교신도시 왕영준 ▲흑석뉴타운 유병창 ▲강릉중앙 유승재 ▲연희로 유원성 ▲이촌동 겸 이촌역 윤봉인 ▲구영 윤상말 ▲디큐브시티 이경남 ▲을지로 겸 을지로3가 이동만 ▲오류중앙 겸 오류동 이병승 ▲상록수 이성칠 ▲장안동 이수연 ▲등촌동 이용식 ▲익산 겸 영등동 이용원 ▲거여동 이원직 ▲남천동 겸 남천중앙 이자늠 ▲하남 이재동 ▲마석 이재락 ▲성수역 이재우 ▲역삼중앙 이재원 ▲백궁 이재중 ▲고척동 이정호 ▲구월동 겸 예술회관역 이종하 ▲안암동 겸 안암역 이주선 ▲구리역 겸 구리중앙 이준헌 ▲신목동 이철우 ▲순천중앙 이춘금 ▲군자동 이해원 ▲성남중앙 겸 성남수정로 이현진 ▲여의도 이후범 ▲교하 이후연 ▲서면남 임광민 ▲해운대 겸 좌동 임문식 ▲분당시범단지 겸 분당 임영만 ▲창원중앙 임일홍 ▲회기역 임홍석 ▲오목교 장 군 ▲상동역 장이화 ▲구포 장종남 ▲서청담 장진형 ▲범계역 정규원 ▲정릉 정선희 ▲수지동천 정애현 ▲삼성노블카운티PB센터 정준환 ▲시흥동 조방환 ▲선릉역 조항철 ▲양재동 조홍근 ▲학동역 주광숙 ▲수유 주군숙 ▲노은중앙 지정현 ▲둔촌동 채영배 ▲마포남 겸 마포역 최사동 ▲목동1단지 최영은 ▲해운대우동 겸 해운대동백 최영호 ▲양산역 최창훈 ▲강남역 한상영 ▲서초중앙로 겸 법조타운 한정덕 ▲양정동 허 성 ▲워커힐 홍기수 ▲화성발안 홍기인 ▲군산 홍수기 ▲신천동 홍진균   ◇ 지점장 겸 RM ▲가산디지털 김일 ▲마산금융센터 김종규 ▲주엽역 김학석 ▲남역삼금융센터 나재훈 ▲대구혁신도시 남경일 ▲부산중앙 노종태 ▲용인 겸 용인중앙 류동훈 ▲여의도금융센터 박경신 ▲부산연산금융센터 박정석 ▲천호동 신진식 ▲강남대로 윤종선 ▲울산금융센터 윤진화 ▲부평중앙 이민석 ▲음성 겸 대소 이병규 ▲전주 전태평 ▲순천 주승호 ▲남대문 지정화 ▲수원 겸 수원중앙 진세득 ▲영업부 겸 명동영업부 한사권   ◇ RM ▲천안역 구자훈 ▲서초동 기성근 ▲코엑스 김낙근 ▲인사동 김영준 ▲강남역금융센터 김영진 ▲도당동 김응환 ▲서여의도 김제형 ▲논현역 민경남 ▲남동공단 박경아 ▲삼성역 박세희 ▲대전영업부 박종한 ▲양재역 박지훈 ▲서초센터 박진석 ▲천안공단 백종돈 ▲을지로기업센터 서영주 ▲강남외환센터 성삼현 ▲남영동 성현식 ▲이천중앙 손명원 ▲둔산동 양철진 ▲이수역 오재영 ▲여의도광장 오정선 ▲기관영업부 유경철 ▲역삼역 유근홍 ▲용인 유수동 ▲SK센터 이남진 ▲역삼역금융센터 이석태 ▲선릉역 이용덕 ▲경수기업센터 이재호 ▲판교 이현철 ▲남대문 전승욱 ▲천안두정금융센터 정근수 ▲현대모터금융센터 정종원 ▲성남 조명상 ▲테헤란로 조예지 ▲야탑역 황인원  ◇ PB센터장 ▲방배서래골드클럽 김성호 ▲서압구정골드클럽 박승주 ▲목동골드클럽 주명희  
    • 사람들
    • 인사·부음
    2016-07-09
  • [인사] KB국민은행 본부장 및 부점장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본부장 승진▲외환사업본부장 이환주◇ 부점장급 승진지점장▲LH 백승덕 ▲가양동 황교문 ▲가오동 정현우 ▲가장동 이상희 ▲계산역 이원진 ▲구리 염민철 ▲김제 강장영 ▲노은 권태형 ▲당리동 이종환 ▲대구혁신도시 김병문 ▲디지털밸리 김경남 ▲마들역 김상철 ▲명륜동 정연주 ▲분평동 박종국 ▲사당로 김광호 ▲서교사거리 고완수 ▲송림동 김두영 ▲송촌동 정용훈 ▲송파개롱역 장정화 ▲쌍용서 박용식 ▲양주회천 백승호 ▲오정동 최 덕 ▲토평 한영철 ▲풍무동 천병주 ▲하단동 염만선 ▲훼밀리타운 조규철지점 개설준비위원장▲광주하남산업단지 윤명숙 ▲남동국가산업단지 김창기 ▲수원산업단지 반용달 ▲외동산업단지 이상욱리테일지점장▲가좌공단지점  이대형 ▲광주종합금융센터  이현복 ▲길동종합금융센터  송재숙 ▲내당동종합금융센터  박병곤 ▲서교동종합금융센터  유원몽 ▲선릉역종합금융센터  윤준태 ▲신평동종합금융센터  권재영 ▲유성지점  이준서 ▲인덕원지점  유흥기 ▲포항종합금융센터  최명숙◇ 부점장급 전보부장▲투자증권운용 임대환 ▲자금결제 김귀숙 ▲영업기획 전성표 ▲기관영업2 김종규센터장▲서인천종합금융 이방형 지점장▲경산 김태진 ▲녹산공단 박일성 ▲당산역 남시회 ▲독산홈플러스 이효태 ▲둔산크로바 신기정 ▲문정동 최강현 ▲방배역 허광석 ▲부천중앙로 유정희 ▲상계동 한갑희 ▲시흥동 박찬용 ▲신논현역 노완택 ▲신부동 고덕종 ▲쌍용동 최성규 ▲역촌동 진광표 ▲용종동 김홍배 ▲의정부 강병남 ▲작전동 강미정 ▲장산역 서영휘 ▲정릉동 여건동 ▲죽전역 하태완 ▲포천 박장수 ▲학동역 류홍철 ▲학익동 문중옥지점 개설준비위원장▲군산국가산업단지 이석주 
    • 사람들
    • 인사·부음
    2016-07-06
  • [인사] 우리은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승진>◇부장대우▲채널지원부 김동성 ▲자금부 허승원 ▲트레이딩부 이재영 ▲외환업무센터 이원재 ▲ICT지원센터 강대현 ▲차세대ICT기획부 김백수 ▲총무부 박정국 ▲중기업심사부 나규용 ▲대기업심사부 최윤정 ▲기업금융부 최광섭 ▲전략기획부 김남곤 ▲재무기획부 김규백 ▲홍보실 전승호 ▲검사실 허 욱 ▲우리아메리카은행 정인기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 이정섭 ▲중국우리은행 이상무 ▲인재개발부 신호원 ▲인재개발부 김 선 ▲인재개발부 안재환 ▲인재개발부 김용수 ▲인재개발부 최야수 ▲인재개발부 노진규 ▲인재개발부 성병용 ▲인재개발부 이강영 ▲인재개발부 박상범 ▲인재개발부 정운형 ▲인재개발부 박헌우 ▲인재개발부 차철웅 ▲인재개발부 홍성진 ▲인재개발부 김상훈 ▲인재개발부 김용태 ▲인재개발부 이주식 ▲인재개발부 권정옥 ▲인재개발부 남혜원 ▲인재개발부 송동길 ▲인재개발부 문보영 ▲인재개발부 차재헌 ▲인재개발부 허기철◇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본점1 이용규 ▲미래 이재원◇금융센터 기업지점장▲가락중앙 이성희 ▲구로디지털산단 윤재석 ▲도산대로 이재복 ▲무역센터 정평섭 ▲법조타운 구자민 ▲세운 권성운 ▲신사동 신동준 ▲양재남 최규성 ▲역삼역 최재필 ▲종로4가 임광욱 ▲부평 이기철 ▲동수원 백이선 ▲부천 이범용 ▲부천내동 권유성 ▲성남공단 문성진 ▲파주 신태용 ▲녹산공단 김병호 ▲부전동 정진구 ▲양산 문해철 ▲성서 장재선◇금융센터 개인지점장▲공덕동 박공환 ▲서초 김용식 ▲여의도 이상률 ▲공항 주상봉 ▲부평 권현하 ▲안양 문수경 ▲용인 조승훈 ▲화정역 하여진 ▲울산중앙 주해경 ▲창원 문순심◇영업본부 영업지점장▲경기중부 박용부 ▲경기서부 이대연 ▲경기서부 정인호 ▲대전충청남부 이원제 ▲충청북부 양하모 ▲부산중부 김상수 ▲부산경남동부 이강수 ▲경남 박충근 ▲대구경북서부 주영수◇지점장▲가산디지털밸리 염장호 ▲신정네거리역 방경희 ▲홍익대 임영미 ▲남동클러스터 김용수 ▲의정부중앙 김원기 ▲세종종촌동 손영만 ▲가경동 신범식 ▲진해 이진호 ▲칠곡 나문박 ▲침산동 이억수 ▲연일 이지희 ▲동광양 백미덕 ▲군장공단 이창호 ▲서신동 백창민 ▲서귀포 김영주<이동>◇영업본부장▲중앙기업 강병모 ◇영업본부장대우▲개인고객본부 이인호 ▲개인영업전략부 김정기 ▲플랫폼사업부 고정현 ▲여신업무센터 박성균 ▲금융소비자보호센터 최동수 ▲중국우리은행 이희운 ▲필리핀법인인수위원장 박노택◇부장▲중소기업전략부 정진완 ▲기관영업전략부 문연천 ▲공금영업부 윤정근 ▲시너지마케팅부 박봉순 ▲글로벌영업지원부 권진완 ▲자금결제부 장희숙 ▲외환사업부 박시완 ▲스마트금융부 신균배 ▲직원만족센터 박정호 ▲고객정보보호부 신희철 ▲여신정책부 성윤제◇부장대우▲개인고객본부 최기용 ▲개인고객본부 김환곤 ▲개인고객본부 권숙조 ▲개인고객본부 윤동영 ▲개인고객본부 유병노 ▲개인고객본부 임수헌 ▲글로벌영업지원부 정재철 ▲여신업무센터 박찬호 ▲중기업심사부 황진식 ▲검사실 권기동 ▲검사실 조상완 ▲검사실 서용원 ▲검사실 최병헌 ▲검사실 박전수 ▲검사실 김현수 ▲중국우리은행 양재복 ▲준법지원부 송형석 ▲준법지원부 지한태 ▲준법지원부 최영수 ▲준법지원부 이경무 ▲준법지원부 이종혁 ▲준법지원부 박세권 ▲준법지원부 박성배 ▲준법지원부 권규성 ▲준법지원부 양병재 ▲준법지원부 허성천 ▲준법지원부 김범록 ▲준법지원부 양평일 ▲준법지원부 서광호 ▲준법지원부 박남식 ▲준법지원부 이정우 ▲준법지원부 안영훈 ▲준법지원부 정연성 ▲준법지원부 이석용 ▲준법지원부 정승규 ▲준법지원부 조준희 ▲준법지원부 이병태 ▲준법지원부 염종은 ▲준법지원부 이봉기 ▲준법지원부 김석민 ▲준법지원부 성낙수 ▲준법지원부 조휘동 ▲준법지원부 채명호 ▲준법지원부 정시용 ▲준법지원부 이경효 ▲준법지원부 권덕환 ▲준법지원부 박미숙 ▲준법지원부 이상열 ▲준법지원부 이영경 ▲준법지원부 이우철 ▲인재개발부 박장근 ▲인재개발부 심기우 ▲인재개발부 임구영 ▲인재개발부 조병열 ▲인재개발부 명삼진 ▲인재개발부 구찬림 ▲인재개발부 정현옥 ▲인재개발부 이성호 ▲인재개발부 권오일 ▲인재개발부 김광섭 ▲인재개발부 최재환 ▲인재개발부 김성주 ▲인재개발부 문세영 ▲인재개발부 박형진 ▲인재개발부 정연기 ▲인재개발부 박승재 ▲인재개발부 김진광 ▲인재개발부 김병정 ▲인재개발부 김영회 ▲인재개발부 민경열 ▲인재개발부 도호근 ▲인재개발부 구본열 ▲인재개발부 신영근 ▲인재개발부 박병주◇금융센터장▲공덕동 이봉우 ▲삼성타운 연성희 ▲트윈타워 박종현 ▲동북아무역센터 이재만 ▲강남대로 임 혁 ▲논현역 김수정 ▲도곡동 이찬경 ▲매경미디어 박상운 ▲사당역 이상혁 ▲성수동 형영진 ▲세운 정성학 ▲수유동 이관식 ▲신사동 김창현 ▲아현동 염종호 ▲잠실 최창근 ▲잠실나루역 허준회 ▲장한평 박근호 ▲중랑교 이덕호 ▲청담동 이명애 ▲한남동 유병규 ▲화곡동 이정만 ▲주안서 이환기 ▲경기광주 김인태 ▲안산 이재동 ▲오산 이재열 ▲평촌 이태현 ▲화정역 홍성식 ▲유성 박찬범 ▲세종신도시 구찬회 ▲원주 박재용 ▲온천동 김동현 ▲신암동 이한식 ▲경주 이현식 ▲목포 최연철◇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여의도 김동수 ▲미래 조갑신◇금융센터 개인지점장▲삼성타운 김용빈 ▲CJ 오갑록◇영업본부 영업지점장▲경기남부 이승호◇지점장▲가산하이테크 김상철 ▲광장동 이학조 ▲구로동 양영주 ▲구로본동 김종선 ▲금천구청 이화용 ▲낙성대 박용신 ▲남가좌동 유종갑 ▲남부터미널 최종국 ▲대림동 이상열 ▲대치남 신영재 ▲독산동 이복남 ▲독산지식산업센터 강동원 ▲동소문 이상도 ▲동자동 설혜경 ▲망원역 권기진 ▲명일동 임창섭 ▲목동중앙 원영건 ▲반포서래 이성규 ▲반포역 서오영 ▲발산역 김형철 ▲방배동 원상연 ▲삼성로 서명석 ▲서울대입구역 박로성 ▲서울대학교 박진구 ▲서울성모병원 신영임 ▲선릉중앙 구효진 ▲송파남 백현학 ▲시흥중앙 권혁진 ▲신길동 이상민 ▲신도림동 서인석 ▲신림남부 범남철 ▲신설동 손정명 ▲신월북 박대성 ▲암사동 좌순양 ▲암사역 이기홍 ▲양재북 정순우 ▲양천구청 공석환 ▲연희동 안영모 ▲왕십리역 오종윤 ▲용산역 한중원 ▲용산전자랜드 신상원 ▲월곡동 송강영 ▲응암로 손정태 ▲일원1동 민용기 ▲일원역 구혜정 ▲잠실5단지 강희승 ▲장안동 정규택 ▲장충동 조만제 ▲종로YMCA 박주철 ▲창신동 한영완 ▲청계8가 김계환 ▲합정동 김순성 ▲혜화동 최미경 ▲효자동 강경구 ▲강화 양승선 ▲검단신도시 백승효 ▲인천 유남규 ▲청천동 조형준 ▲과천 안홍영 ▲김포구래 이성혁 ▲대화역 한영찬 ▲동두천 서종환 ▲별내신도시 박순이 ▲부천중앙 장주원 ▲부천테크노파크 양진모 ▲상대원동 박인성 ▲선부중앙 김상섭 ▲성남중앙 김성관 ▲성남하이테크 유천일 ▲일산백마 이종대 ▲일산위시티 도기지 ▲정자역 박종화 ▲천천동 박재상 ▲하남 김인수 ▲국방과학연구소 김형주 ▲둔산 성열명 ▲공주 김융주 ▲아산테크노밸리 안병화 ▲기장 이진섭 ▲범일동 문성철 ▲부산동백 황도영 ▲연산중앙 주은경 ▲정관 진성은 ▲화명동 손호덕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문수 ▲안동 윤광준 ▲광주금호 임숙자 ▲군산 양재모
    • 사람들
    • 인사·부음
    2016-07-05

이야기쉼터 검색결과

  • [기자의 눈] 팬심으로 노예 구하는 ‘서울가요대상’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청년수당’지급하는 서울시 후원행사서 주최측이 ‘열정페이’ 강요서울시 ‘발끈’하자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무급 봉사 모집’ 철회올 연말도 어김없이 시상식 시즌이 돌아왔다. 각 방송사와 공연 관계자들은 음향, 무대, 출연진, 관객 등 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이때 주최 측은 일일 알바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스태프를 모집하는 글은 많은 사람의 공분을 샀다. 현장 스태프 신청시 주의사항은 △1998년 이상 △스태프 관련 유경험자 우대 △행사 당일(2017.1.19.) 집합 및 해산 장소/시간 추후 공지 △교통비, 일 급여 미지원 △자원봉사활동 증명서 발급 미지원 △업무에 따라 공연관람 불가능 등이다. 여기서 교통비도, 급여도, 봉사활동 증명서도 발급하지 않은 채 하루 종일 일을 시킨다는 ‘열정페이’와 심지어 스태프 유경험자라는 조건도 포함돼 사람들은 분노했다. 이같은 조건은 많은 가수가 나와 이들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라는 심리가 담겨있다. 좋아하는 연예인을 한 번만이라도 가까이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애정을 담보로 하고 있다. 업무에 따라 공연관람이 불가능하다는 조건은 열정페이를 넘어서 ‘착취’에 가깝다. 이 스태프 모집 글은 “너무 당당한 서울가요대상 노예 모집”이라며 SNS를 타고 많은 질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박근혜 정부와 갈등을 빚으면서 ‘청년수당’ 지급을 강행해온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행사이다. 민원을 받은 서울시는 “서울가요대상 무보수 스태프 구인 공고와 관련해 물의를 빚은 주최사 스포츠서울에 대하여 후원명칭 사용 승인을 철회하고 서울특별시 로고 및 후원 명칭 사용을 즉각 중단하도록 조치하였다”고 답변했다. 결국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무보수 스태프 모집을 철회하고 사과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사과글에는 “내부사정으로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게시해 여전히 비판을 받고 있다. ‘무급 아르바이트’에 대한 해명을 피하고 서울시가 후원을 중단하자 그제야 조치하는 모습이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위해서라면 아무리 힘들어도 참는 존재로 여겨 무보수로 동원해도 된다는 인식이 팽배해있다. 하지만 이런 작은 데서부터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외면한다면 일반 사업장에서 이뤄지는 무급 인턴, 열정페이 같은 문제는 절대로 해결될 수 없다. 근로자와 사업주들은 무보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이 불법이며,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겨야 한다.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의 사과문 [사진=서울가요대상]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6-12-29
  • [기자의 눈] ‘국회 4차 산업혁명 포럼’도 ‘정치권력’의 들러리?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슈밥, 정세균 국회의장 만나고 30분 늦게 도착‘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은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여야 3당 비례대표이자 산학연 전문가들이 지난 6월 창립했다. 8월부터 11월까지는 제4차 산업혁명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연을 펼치는 ‘퓨처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퓨처스 아카데미’에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30분 4차 산업혁명이 궁금한 국회의원, 보좌진, 당직자, 언론인, 학생 등 대한민국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단, 사전에 5만원이라는 참가비를 지불해야 했다. 지난 18일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를 꺼낸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방한한 날이다. 슈밥 회장이 어렵게 발걸음한 만큼, 사전에 참관객들에게 질문까지 받았다. 그러나 슈밥 회장은 특별 대담에 30분가량 늦었다. 그 이유는 허탈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고 오느라 지연된 것이다. 시간표에 의하면 아카데미 강연은 평균 70분 정도 이어지지만, 슈밥 회장은 다음 일정이 있어 30분을 더 할애하지 못하고 갔다. 질문도 국회의원들이 독차지해 참가비 낸 일반인들은 벙어리 신세문제는 슈밥 회장이 아니다. 한정된 시간 안에 여러 일정을 수행해야 하는 고충이 있지만, 문제는 참관객 중 아무도 슈밥 회장에게 질문을 던질 수 없었다는 사실이다. 슈밥 회장은 기조연설이 끝난 후 포럼 공동대표인 새누리당 송희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과 만 얘기를 나눴다. 세 의원은 각 분야의 전문가답게 산업계, 교육계, R&D 관련 질문을 했지만, 이는 그동안 언급했던 주제와 중복되는 부분이 있었다.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좌중에서 질문을 한 개 밖에 받을 수 없었는데, 그 소중한 기회는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에게 돌아갔다. 결국 국회의원이 아닌 참관객들은 하고 싶던 질문을 미리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 한 번 잡을 기회를 받지 못했다. IT대표 등 이해당사자들은 ‘동원된 청중’ 신세로 전락제4차 산업혁명 포럼은 다보스포럼의 본고장인 스위스에서도 알려질 정도로 관심을 얻고 있고, 국내에서도 점점 열기를 띄고 있다. 그러나 이날 강연이 끝난 후 한 IT회사 대표는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 질문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 아쉽다. 요즘 아카데미에 참석하는 국회의원 수도 점점 많아지고, 질문 기회도 국회의원들 위주로만 돌아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평소에도 나 같은 사람은 맨 처음으로 빠르게 손을 들지 않으면 질문하기가 어렵다”며 ‘그들만의 리그’가 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결국 슈밥 회장은 국회의장을 만나고 오느라 늦고, 국회의원들과만 이야기를 나누고 간 셈이다. 슈밥 회장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저울 위에 올려놓으면 일반 시민들보다 국회의원이 앞으로 한 번이라도 더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참가비와 이른 아침 시간을 들여 온 좌중에게 질문 기회가 돌아가지 않은 것이 곱씹어 볼 수록 아쉬움으로 남는다. 앞으로라도 포럼 측은 ‘국회의원들의 행사에 동원된 관중’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미래 준비를 하러 온 아카데미 수강생’으로 대우해야 한다.  ▲ 지난 1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회장을 초청해 열린 '4차산업혁명과 대한민국' 특별대담에 참가자들이 앉아 있다. 이날 350여명(이중 국회의원은 50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지만 그중 50여명을 차지한 국회의원 이외의 좌중은 슈밥 회장과의 대담 기회를 얻지 못했다. [사진=오지은 기자]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6-10-19
  • [기자의 눈] 기업 정보 공개 ‘크레딧잡’의 재오픈을 허하라
    크레딧잡의 출현에 취준생 울리는 일부 기업들 당황한 듯(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고객님, 많이 당황하셨어요?”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삼은 개그프로그램에서 한때 히트시켰던 유행어이다. 그런데 일부 기업들이 취준생들을 상대로 유사한 행태를 보일 수 있음이 최근 드러났다. 국민연금 미가입 및 낮은 연봉 수준 등을 감추고 직원을 뽑을 수 있다는 것이다. 숨겨진 사실을 뒤늦게라도 파악한 취준생이나 신입사원은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기업 연봉 정보 등을 공개하는 ‘크레딧잡’은 취준생 울리는 기업을 사전 적발하는 기능도 수행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올 5월 개설된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공단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통해 연봉, 입퇴사자수, 규모 등 기업 정보를 상세하게 알 수 있다. 특히 연봉 5000만원 이하 중소기업에서 가장 정확하게 드러난다고 한다. 취준생 및 재직자들은 환호했다. ‘회사 내규’로 가려져 있던 연봉을 알 수 있고 퇴사율이 높으면 걸렀다. 실제로 한 직장인은 “크레딧잡을 보고 동종 업계에 비해 우리 회사에 평균 연봉이 낮다는 걸 알게 돼 이직 준비를 하려고 한다”며 후기를 남겼다. 또, 모 회사 경리는 입사시에 대표가 “당연히 4대보험에 가입시켜준다”고 말했지만 크레딧잡에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검색이 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것이다. 열화와 같은 반응으로 크레딧잡은 “현재 사용량이 갑자기 증가하여 내부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보완하는 중”이라는 공지를 띄웠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국민연금 측의 요청으로 서비스가 잠정 중단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평균 급여가 낮고 퇴사율이 높은 일부 기업이 국민연금 측에 항의했고, 국민연금 측이 크레딧잡에 “기업들의 민원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동안 서비스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이들 기업은 크레딧 잡의 출현에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열정페이’ 강요해온 일부 기업들의 대변인으로 전락한 국민연금 이로써 급여를 적게 주고 사람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일부 기업들은 개선 노력을 하는 대신에 국민연금 측에 항의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막아 버리는 선택을 한 셈이다.  국민연금도 마찬가지다. 애당초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공단에서 주최한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아이템을 토대로 국민연금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졌다. 이제 와서 국민연금이 크레딧잡 측에 서비스 잠정 중단을 요청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 게다가 국민연금은 공공기관으로서 국가 안전이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 한에서 정보공개를 시행할 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국민 알 권리를 팽개치고 일부 기업들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해버린 것이다. ‘팩트폭력’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인정하긴 싫지만 명백히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므로 타격을 입는다는 뜻이다. 크레딧잡에 공개된 정보는 일부 기업들에게 팩트폭력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일부 기업들은 근로자들에게 평균에 비해 급여도 적게 주며 일만 시켜왔다. 이번에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분을 들켜버린 것이다. 이런 중소기업이 ‘열정페이’의 온상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크레딧잡에는 ‘향후 성장 전망’도 별점으로 표시된다. 팩트폭력에 발끈한 일부 기업들은 이 별점 자체도 낮아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 굳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않아도 언젠가는 지속되기 어려운 직장이라는 뜻이다. 크레딧잡의 서비스 재오픈을 기대한다.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6-09-09
  • [기자의 눈] KT, 제 역할 못하고 협력사 ‘탓만’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T는 18일 협력사 관계자 120여명을 초청해 ‘고객정보 취급 협력사 대표 간담회’를 개최하며 보안인식과 정보보호 수준을 강조했다. KT는 협력사의 보안위험이 KT의 위험관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특히 KT IT기획실장 신수정 전무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취급 없이는 동반 성장 및 협력관계 유지가 불가능하다”며 협력사들을 압박하기도 했다. KT의 이러한 태도는 소비자의 이익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그러나 KT가 고객 정보보호를 위한 자사의 노력의 소홀히 한 채 '만만한' 협력사에게 압력을 행사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KT는 지난 2012년 자사 고객 800만명의 개인정보가 전문 해커에 의해 유출됐음에도 5개월 동안 손을 놓고 있었다. 뒤늦게 그 사실이 밝혀져 여론의 집중 포화를 받았다. KT는 당시 “장기간의 치밀한 준비를 통해 조직적으로 이뤄진 범죄 행위로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를 전량 회수했으며, 추가적인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했다”고 해명했으나 이미 고객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더욱이 2014년에도 KT는 1200만명의 개인정보를 해킹당했다. KT는 도합 2000만명의 고객 정보를 유출당하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갖고 있다. KT로서는 2012년 고객 정보 유출사건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은 지 2년 만에 더 큰 규모로 불상사가 발생한 셈이다.  KT가 이처럼 동일한 사고를 되풀이해서 겪는 것은 그동안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2014년 사고 당시 KT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후속 대책이나 보상관련해서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죄송하다’는 표현만 가득했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에게는 별도로 서면 사과문이 배달됐으나 여기에도 보상 이야기는 없었다. 결국 KT 자신은 고객 정보 보안을 위한 별도의 노력을 하지 않은 채, 협력사들에게 해결방안을 강요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한국의 초대형 IT 기업인 KT가 그 규모에 걸맞는 정보보호 방안을 제시한 후, 협력사들이 그 틀 속에서 노력을 해줄 것을 요청하는 게 수순이다. KT도 해결책이 없는데, 어떻게 작은 규모의 협력사가 책임지고 정보 유출 방지책을 마련할 수 있겠는가. KT는 생각을 바꾸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6-03-18
  • [기자의 눈] 금융계에 필요한 ‘진짜 개혁’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얼마 전 SNS에 ‘농협 로마지점’이라는 이름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일반 은행 지점과 달리 휘황찬란한 분수대 등 외관으로 인한 것.이 한 장의 사진은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진짜 있는 지점인가?’, ‘글로벌 진출인가?’, ‘합성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이 돌아왔고, 확인 결과 농협 구미지점으로 드러났다.농협 측은 “2012년 구미시에서 분수대를 만들었는데, 2013년에 분수대에 어울리는 건물로 리모델링하다 보니 현재 모습의 건물이 되었다”며 “로마지점이라고 불리는지 몰랐고, 저희도 신기하다. 앞으로도 명소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 외관 때문에 농협 로마지점이라고 불리는 농협 구미지점 [사진=트위터] 이처럼 딱딱하고 어렵다고 느끼는 금융계에서 유머를 느끼기는 쉽지 않다. 자금융통을 다루고 있는 막중한 책임감과 보안 등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업계이기 때문이다.금융 당국은 지난해부터 ‘금융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고 금융 소비자의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한 금융기관 관계자는 “바뀌어야 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게 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핀테크, 본인인증 절차 등 간편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더 번거로워지거나 보안이 우려되는 상황도 있기 때문이다.이같이 ‘바뀌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금융계에서 농협 로마지점처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조금 더 쉬운 방법을 택할 수는 없을까? 이제 은행 영업점에도 내·외관 ‘디자인’을 신경써야 할 때다. 설사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말이다. ▲ 우리은행 종로지점으로 사용되고 있는 ‘광통관’ [사진=우리은행] 또 다른 예로, 1909년 세워진 우리은행 종로지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 건물이다. 마치 근대사에 나올 법한 외관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다“, “최신 건물이 많은 서울에서 눈에 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우리은행 종로지점은 가까운 곳에 광통교가 있어 광통관이라고 불렀으며, 100년 넘은 역사성을 인정받아 서울시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게다가 근현대 배경의 영화에서나 볼 법한 건물에서 아직까지 은행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평가다. 아직도 금융을 어려워 하는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야 할 금융계에 필요한 ‘진짜 개혁’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제품도 성능에 따른 디자인이 각광받는 시대에, 금융기관들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신경써야 할 때다.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6-02-03
  • [기자의 눈] 대학생활의 꽃 대외활동, 또 다른 ‘열정페이’?
    ▲ 공모전, 대외활동 모집 공고 사이트에서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 활동가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올콘 홈페이지 캡처] 기업·기관들서 쏟아져 나오는 대외활동 모집…정당한 대가 지급하나?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겨울방학을 맞이하면서 대학생 서포터즈, 홍보대사, 기자단 등을 구하는 대학생활의 꽃 ‘대외활동’ 공고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학생들은 주로 대외활동을 하는 이유로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아르바이트 대신으로 ▲취업에 도움이 돼서 등을 꼽았다. 그렇다면 대외활동을 모집하는 기관·기업들은 대학생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고 있을까? 5개 가량의 대외활동을 경험한 대학생 신 씨(21, 평택)는 “처음에 친구 추천으로 대외활동을 시작했는데, 이후부터는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대외활동을 찾게 됐다”며 “관심 분야가 같은 사람끼리 만날 수 있는 점에 끌렸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신 씨는 대외활동을 관리하는 기관에 따라 차이가 드러났다고 말했다. 기관이 대외활동에 신경을 쓰는지, 대외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지, 심지어 그 기관의 사회적 영향력·파급력에 따라 대학생들에 대한 대우와 프로젝트 성공 여부가 달랐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 씨처럼 흥미뿐 아니라 추후 나아갈 진로와 관련한 활동을 하면 수료증 유무, 최우수 활동자 선정 여부, 취업 시 가산점 유무 등이 중요한데, 이런 사항이 제외되는 경우 대외활동을 했다는 증거가 남지 않아 허탈했다고 토로했다.  대학생 대외활동은 방학에도 진행되지만 학기 중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신 씨는 “사전에 공지했던 활동보다 추가된 활동이 많고, 특히 시험 기간과 겹쳐 너무 무리한 미션을 주는 경우 배려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각기 다른 학교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과 모여 오프라인 회의를 수차례 진행해야 하는 점이 부담스럽고 학업에 방해되었다”고 말하며, 이와 같은 이유로 홍보서포터즈 활동을 중도 포기했던 경험도 털어놓았다.   또 다른 대학생 유 씨(21, 인천)는 대기업이나 큰 기관이 아닌 작은 잡지단체에서 기자단으로 활동했다. 단지 ‘경험’삼아 시작한 활동이었지만 생각보다 임무가 많아 학교생활과 병행하기가 어려웠고, 활동비 조차 받지 못한 채 소요되는 시간과 교통비가 부담돼 중도 포기한 학생들도 많았다고 전했다.  이처럼 대학생 대외활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가 있는지, 기관과 학생들 간 소통이 원활한지 등에 따라 대외활동 만족도가 차이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외활동 체험자들은 기업·기관들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외활동을 진행할 경우 개선해야 할 점을 3가지 정도로 꼽았다.  첫째, 대학생을 배려해서 진행했으면 한다. 예를 들어 학기 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라면 너무 무리한 활동을 강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조별 활동인 경우에도 모임 구성 등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거리상으로 부담이 되지 않도록 고려해야 한다.  둘째, 처음 목표했던 것을 끝까지 이루려는 대외활동 담당 기관, 담당자의 태도가 분명해야 한다. 대학생들은 스펙, 커리어를 쌓기 위해 대외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집할 때 공지했던 내용과 다른 활동을 진행한다면 부당하다. 처음부터 ‘진행할 수 있고’, ‘목표에 부합하는’ 활동으로 공지해야 맞다.  셋째, 대외활동 중 조별 활동을 하며 사회생활을 경험하지만, 특정 인물 때문에 피해자가 발생한다면 해당 기관과 담당자가 나서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를 갖춰야 한다. 기관 측에서 조를 구성해줬기 때문에, 조원이 큰 문제로 작용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면 담당자는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도움을 줘야 한다.  이처럼 기관·단체들은 알찬 대학생활을 보내기 위해 대외활동을 선택한 대학생들에게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열정페이’를 주어서는 안 된다.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5-12-24
  • [기자의 눈] LG전자 마케팅팀은 왜 악명 높은 마케팅팀이 됐나
    ▲ SNS에 올라온 LG V10과 LG폰 마케팅팀에 대한 지적이 화제다. [사진=트위터](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지난달 26일, 한 SNS에 ‘LG V10’이 언급됐다. 트윗을 올린 이용자는 지난달 8일 LG전자가 출시한 70만원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V10’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은 LG폰 마케팅팀을 지적했다. 이용자에 따르면 LG V10은 ▲금을 입힌 휴대폰 ▲고성능 음질 ▲AKG社와 손잡고 튜닝 버전 번들 이어폰 제작 ▲‘그냥 LG폰 마케팅팀’이라고 지적했으며, 이에 다른 이용자도 동의했다. ▲ 지난 2013년 8월 9일 진행된 'LG G2' 출시 이벤트 '하늘에서 G2가 내린다면' [사진=LG G2] 그렇다면 LG폰 마케팅팀은 언제부터 악명 높은 마케팅팀이 됐을까? 누리꾼 사이에서는 광고를 포함한 마케팅 부문에서 실수가 발생하거나 제품의 장점을 전혀 홍보하지 못했을 때 ‘LG전자 마케팅 부서를 엎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다. 이는 LG 스마트폰뿐 아니라 LG전자 전체에서 발견되는 현상인 것. LG전자 마케팅 부서의 문제를 지적하게 된 시초는 지난 2013년 8월 9일 ‘LG G2’ 출시 이벤트다. LG G2 교환권 100매를 풍선에 매달아 획득하는 방식으로 무리하게 진행했다가 미숙한 주최 측 진행과 시민의식 결여로 부상자까지 나타났기 때문이다. ▲ 지난달 8일 LG전자가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10' [사진=LG전자] 특히, 최근 언급된 LG V10의 경우 쿼드비트에 오스트리아 음향기기 업체 AKG사의 커스텀까지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되지 않은 점, 러기드 제품들이 받는 미 국방부 인증까지 받고 이 역시 홍보를 하지 않은 점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또한, LG V10을 출시한 지 2주가 지난 뒤에야 럭스 화이트, 모던 베이지 색상의 측면 테두리에 20K의 금을 입혔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LG전자 측은 이를 기본적인 마케팅 요소로 사용하지 않은 이유로 “타 색상에는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를 우려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LG전자가 직접 도금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타 색상에 해당하는 ‘오션 블루’가 한국 시장에 출시된 상황이고, 같은 출고가로 출시된 기기를 구매하는데 특정 기기에만 20K 금이 도금된 상황을 미리 밝히지 않은 것이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한 소비자는 “오히려 이미 구매한 소비자들이 있는 가운데 뒤늦게 도금 사실을 공개한 것 자체가 형평성을 떨어뜨리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 KBS News '차정인 기자의 T-Time' [사진=방송화면 캡처] 한편, LG전자는 201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가 매출액 2조3,774 억원, 영업적자 77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성장시장 및 한국시장에서의 판매량 감소와 시장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가 하락, 주요 성장시장 환율 영향 등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지난 2분기에도 스마트폰 부문 영업이익 3억 원을 기록해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현재 ‘LUNA’와 같은 중저가폰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LG전자는 성능뿐 아니라 마케팅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5-11-04
  • [기자의 눈] 현대차의 문화경영, 더 분발해야 한다
    ▲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현대차 모터스튜디오 전경. [사진=현대자동차]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지난 6월 26일 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휴먼 라이브러리’ 행사를 진행했다.‘휴먼 라이브러리’는 덴마크 출신 사회 운동가 ‘로니 에버겔(Ronni Abergel)’이 창안한 것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듯이 사람 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가치관 등을 공유한다는 개념이다.6월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자사 브랜드를 알리고, 자동차와 문화의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첫 번째 휴먼 라이브러리에서는 최근 화제인 ‘셰프테이너’이자 웹툰 작가인 김풍의 토크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사전에 신청을 받은 3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관객 중에서는 전문 카메라를 가진 파워블로거와 같은 참석자도 있었는데, 사전에 사연을 통해 신청을 받은 과정에서 소위 ‘꾼’이 참여하진 않았는지 의문이 들었다.콘서트는 큐레이터의 사전 질문과 김풍 작가의 자유로운 토크 강연으로 이뤄졌다. 본격적으로 김풍 작가의 인생 이야기가 이어졌으며, 대체로 자동차와는 크게 상관이 없어 현대차 측에서 왜 김풍 작가를 섭외했는지는 알 수 없었다.특히 내용 면에서도 ‘만화’,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했으며, ‘자동차’와 관련된 이야기는 ‘자동차에 어울리는 요리’ 챕터가 전부였다. 김풍 작가는 ‘캠핑에 어울리는 요리’라며 약 5분가량 얘기한 후 마무리했다. (참고로 총 소요시간은 2시간이었다.)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은 사실상 김풍 작가가 가장 원하는 시간이었다. 그는 관객과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어 했으나, 토크 콘서트가 끝나고 이어질 ‘모터스튜디오 투어’가 준비되어 있어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다.현대차가 준비한 ‘모터스튜디오 투어’ 또한 시간에 쫓겨 설명이 부족했고, 살펴 볼 시간도 적어 관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결국 첫 번째 현대차 휴먼 라이브러리는 주제와 맞는지 의심스러운 명사·고객 섭외와, 시간에 쫓겨 야심차게 준비한 모터스튜디오 행사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채 끝나고 말았다.현대차는 모터스튜디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으며, 고객들과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는 더 분발해야 한다.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5-07-01
  • [기자의 눈] 월드 IT쇼 ‘체험형 전시’…사실일까?
    ‘체험형 전시로 관람객들에 색다른 경험 선사’…실제로 보니(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쇼(WIS) 2015’가 열렸다. 특히 C홀에서는 우리나라 대표기업들인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등의 전시관이 있어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에 참가한 SK텔레콤의 전시관. [사진=이동환 기자] SK텔레콤은 ‘투어’ 형식으로 전시관을 꾸몄으며, 관람객들은 전시관 각 존(Zone)마다 설명과 체험을 한 뒤 스탬프를 받아 선물 응모를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또한, SK텔레콤은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우·개그맨들의 연기를 통해 국가안전망, 스마트 쇼퍼 등의 기술과 서비스를 설명했다. 물론 전부 잘 이해되는 편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다.SK텔레콤 전시관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체험형 전시를 표방하지만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설명을 듣기 어렵다는 것이다. 스탭에게 직접 설명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참여하기가 어려워 그냥 눈으로만 보고 나가는 관람객들도 많았다. 내년에는 이러한 점을 보완해 먼저 다가와 친절하게 설명해주면 더 좋을 것이다. ▲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에 참가한 KT의 전시관. [사진=이동환 기자] KT는 이번 kt wiz의 프로야구 1군 진입을 기념해 야구장 형태로 전시관을 꾸몄다. 개인적으로 최근 프로야구에 관심이 많아져 가장 유심히 살핀 전시관이다. 입장할 때부터 1루, 2루, 3루를 지나 돌아오는 코스다. 가장 구석에 위치했지만 가장 잘 꾸민 전시관이었다.특히 KT는 동반성장을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3기업을 선정해 전시관의 4분의 1을 할애한 점이 눈에 띄었다. 따로 말해주지 않으면 KT의 일부로 보일 정도로 자연스럽게 전시되어 있었고, KT 자체 전시와 괜찮은 비율로 전시되어 있었다.다만 유일하게 지적하고 싶은 점은 전시장에 장애물이라고 느껴질 만큼의 공간 배치다. 가운데 마운드 같이 생긴 부분은 문턱 같은 게 있어 자주 걸렸고, 공간 사이의 구분이 애매해 정말 다 본 것인지, 아니면 다른 내용인지 혼동했다. 기술을 중요시한 KT의 관점에서 보자면 한 마디로 ‘인터페이스’가 별로였다. ▲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에 참가한 삼성전자의 전시관. [사진=이동환 기자] 마지막으로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기업답게 가장 큰 규모로 눈에 띄는 장소에 설치되어 있었다. 그런데 ‘월드 IT쇼’라는 전시회 이름에 어긋나게 TV도 함께 전시하고 있었다.월드 IT쇼에 앞서 진행된 제22회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타이젠OS를 적용한 SUHD TV와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고 했는데, IT쪽에 더 알맞게 스마트 디바이스 부분을 조금 더 비중 있게 다뤄야 하지 않았을까?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이슈가 된 갤럭시 S6 아이언맨 에디션이 첫 선을 보이고 갤럭시 기어 VR을 통해 3D 오큘러스 체험을 할 수 있었다. 6개 정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줄이 아주 길었다. 삼성전자의 전시관도 디스플레이가 반을 차지하고, 나머지 3분의 1만 체험형인데 정말 이것이 참여형 전시인지 알 수 없었다.이러한 부분은 LG전자도 마찬가지로, LG전자의 독보적인 ‘디스플레이 색깔 비교’ 이외에는 그저 전자제품 판매점 같은 전시를 보여줬다.끝까지 알 수 없었던 점은 이동통신 3사 중 SK텔레콤, KT는 참가하였으나 LG유플러스는 참가하지 않은 점이다. LG유플러스 측은 “작년에는 참가했으나 올해는 참가하지 않았는데, 협찬사에도 물어보고 회사 내부적으로도 물어봤는데 알 수 없었다”고 전했다. 예산 부족인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울 따름이다.이번 월드 IT쇼는 나흘간 총 1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유수의 대기업들이 참가해 기술들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인 만큼, 내년에는 밸런스 잡힌 구성, 수요 예측, 조금 더 많은 볼거리들이 마련되길 바란다.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5-06-03
  • [기자의 눈] 갤럭시 S6와 호환되는 ‘갤럭시 기어’, 직접 체험해보니…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9일(목)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국내에 본격 출시했다.이번 갤럭시 S6 시리즈는 디자인·성능·삼성페이 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실제로 체험해보니 당장 사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었다.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S6와 호환되는 삼성의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기어’의 체험존이 마련돼 직접 체험해보았다.우선 큰 고글 같은 기어를 쓴 순간 마치 3D 영상을 보는 듯한 화면이 눈앞에 펼쳐졌다. 무게는 생각보다 약간 무거웠으나 대신 고개를 돌릴 때 흔들리거나 미끄러지지 않았다.화면이 처음엔 뿌옇게 보였으나 상단의 톱니바퀴로 시력 조정이 가능해 직접 초점을 맞췄다. 본인이 직접 시력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했다(참고로 구글 글라스에는 안경 렌즈가 없다).조작은 측면의 패드와 버튼을 이용하는데, 고개를 돌려 파일을 선택하고 버튼을 누르는 방식은 조금 어려웠다. 아마 처음 사용했기 때문이겠지만 쉽게 익숙해지지 않아 불편한 점도 있었다.더듬더듬 파일을 선택해 영상을 재생하니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헬리콥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영상,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영상 등 실감 나는 3D 영상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고개를 상하좌우로 돌릴 때마다 장면에 맞게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었다.영화 파일을 클릭하자 극장 배경이 나타나 마치 실제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영화관 내부의 좌석 이미지도 완벽하게 재현하여, 기어를 사용한다면 누워서 볼 수도 있으니 실제 영화관보다 더 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 ▲ 지난 9일(목)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 S6 월드투어’ 서울행사에서 관람객들이 갤럭시 기어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이동환 기자] 하지만 체험을 마치고 기어를 벗자 약간의 어지럼증이 일었다. 3D 영화를 본 후 입체안경을 벗은 것과 같은 현상일 텐데, 바로 눈앞에서 봤으니 약간의 피로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또한, 은근히 무겁고 미끄럼방지용 스펀지 때문에 눈 밑이 약간 빨개지고 땀이 찼다. 실제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기분을 낼 수 있다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2시간 동안 기어를 착용하고 영화를 보는 데는 무리가 있는 듯하다.결론적으로 갤럭시 기어가 보편화되려면 무게와 같은 편의성, 3D를 체험한 후의 피로감, 오래 쓸 수 있는 실용성 등과 같은 문제를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5-04-10
  • [김희철 칼럼] 안중근 장군과 한주호 준위의 ‘爲國獻身(위국헌신)’
    3월 26일은 대한민국 온 국민이 슬프지만 꼭 기억하고 각오를 다져야 하는 날이다. 2010년 북한의 천인공노할 천안함 폭침 만행으로 46명의 전우가 희생한 날이자, 동양평화를 유언으로 남기고 32세의 일기로 순국한 안중근 장군의 기일이기 때문이다.1876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한 안중근 장군은 15세 때 부친을 도와 선봉장이 돼 사이비 동학 농민봉기를 진압했고, 27세에는 을사늑약 등의 정세에 대응, 삼흥 ․ 돈의학교를 설립해 구국 인재를 양성했다.1907년 8월 군대가 해산되자 군사적 대결 없이는 국권을 되찾을 수 없음을 깨닫고 무장독립운동을 위한 망명길에 올라 연해주에서 의병창설에 참여했다. 대한의군 참모중장이 된 후에는 두만강을 건너 회령 ․ 영산에서 일본군과 치열하게 전투했다.당시 고종황제는 강제퇴위당한 상황에서도 연해주지역 동포들에게 군자금을 보내 항일의병조직을 지원했는데, 이 조직이 바로 ‘대한의군’으로 안 장군은 이 조직의 지휘관으로 맹활약했다. 따라서 안중근 장군은 '의사'로 호칭하는 것보다 ‘장군’으로 호칭하는 것이 타당하다.대한의군은 국권수호를 위한 민족적 저항의 효시로, 대한제국 황제로부터 직접적인 지원을 받는 국가적 공인성을 갖춘 대한제국 최초의 해외 군사조직이었다.대한의군 특파대장인 안중근 참모중장은 1909년 10월 26일 9시 30분쯤 러시아 군대를 사열하던 대한제국 침탈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는 하얼빈 대첩의 전과를 올렸다. 거사 후 안장군은 일제 경찰의 스물두 번에 걸친 악랄한 심문을 받으면서도 자신은 대한의군 참모중장으로서 적장을 쏜 것이니 만국평화회의에서 제정한 육군 포로에 관한 규정을 적용하라고 당당히 요구했다.일본정부법원의 사형선고에 대해서도 상고 절차를 밟는 것은 일본법과 체제를 인정하는 수치로 여겨 포기했고, 죽음을 눈앞에 둔 옥중에서는 ‘이토 히로부미 죄악 15개조’를 제출하는 등 절대 굴하지 않는 항일투쟁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이러한 안 장군의 숭고한 독립정신에 기초를 둔 대한의군은 1910년 6월 ‘13도 의군’으로 재발족해 항일무장 투쟁의 중추적 구실을 했고, 1919년 3․1운동의 위력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가 수립될 때는 ‘대한민국 육군 임시군제’ 제정의 토대가 됐다.이 임시군제는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광복군 창설(1940년)을 가져왔고, 광복 후 대한민국 정부의 탄생과 함께 국방군에 관한 규정(1948년)으로 이어져 마침내 국군 창설의 빛을 보게 됐다.이처럼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장군의 ‘하얼빈 대첩’은 대한제국 최초 해외군사조직의 활약상을 명명백백히 보여준 쾌거로, 망국의 암흑 속에서도 국군 탄생의 앞날을 환히 밝힌 영원한 불꽃이 됐다.3월 26일, 안중근 순국 105주년을 맞아 “나는 동양평화를 위해 한 일이니 내가 죽은 뒤에도 한일 양국은 동양평화를 위해 서로 협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한 안중근 장군의 유언을 되새길 때, 우리 국민들은 KAL기 폭파 ․ 앙웅산 테러 ․ 천안함 피격사건 ․ 연평도 포격도발 등으로 무고한 시민까지 살상하는 북한이 동양평화에 가장 위협임을 확실하게 인식해야 한다.또한 천안함 폭침에 희생된 전우들의 위령탑에서 또 다시 무력도발을 할 시에는 단호히 응징하겠다고 발표한 한민구 국방장관을 포함한 우리 국군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천안함 폭침에 따른 46명의 전우를 위해 구조 활동하다가 운명을 달리한 한주호준위와 안중근장군의‘군인본분 위국헌신(軍人本分 爲國獻身)’을 되새겨본다.*****  - 육군사관학교 졸업(1981년)- 동국대학원 외교국방(석사)- 한남대학교 정책학 (박사과정)- 5군단사령부 작전참모- 3군사령부 감찰참모- 8군단사령부 참모장- 육군훈련소 참모장- 육군대학 교수부장- 육군본부 정책실장-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비서관- (현)군인공제회 관리부문부이사장 주요 저서 및 연구 - ‘충북지역전사’, 우리문화사, 2000.2월(1500부 발간)- ‘동서독 통일과정에서의 군통합에 관한 연구’, 동국대, 1995.6월- ‘지고도 이긴 전쟁’, 합참지, 2002. 1월- ‘ATCIS는 이 시대 영관장교의 개인화기’, 육군지, 2010.9월 - ‘소통과 창의는 전승의 지름길’, 국방저널, 2010.11월  ※편집자주 : 본 기사는 전문가의 특정 견해를 밝힌 칼럼 내용으로 뉴스투데이의 편집방향과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야기쉼터
    • 칼럼
    • 김희철 칼럼
    2015-03-26
  • [김희철 칼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25時⑦ 2013년 3.20 사이버테러의 악몽!
    ▲ 2013년 4월 4일 대통령 집무실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가 사이버 안보 개선안”에 직접 대면보고 하는 필자 [사진=김희철]요즘 청와대 수석비서관의 핸드폰 악성코드 감염과 원자력 발전소 전산망 해킹 사건이 도마 위에 올라 난도질당하고 있다.헌데 2013년 3월 20일 2시 10분경에도 KBS, MBC, YTN 3개 방송사와 신한, 농협, 제주은행 등 3개 금융사의 전산망이 마비돼 기자들은 온라인 기사를 송고하지 못해 문자 메시지로 보내고, 은행은 거래가 중지되는 등 대혼란이 발생했다.당시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는 갑자기 바빠졌다. 지능형 지속공격(Advance Persisted Threat) 때문에 6개의 방송사, 은행의 PC 하드가 파괴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김장수 안보실장은 10분 뒤에 대통령에게 최초보고를 했으며, 최순흥 미래전략수석과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배석한 상태에서 국가사이버안전센터, KISA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정부 사이버위기 대책본부”가 운용됐다.15시에 사이버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격상되고 해킹대응팀이 방송국, 은행에 파견해 악성코드 PC 9개를 발견·분석에 들어가고 보고를 종합한 결과 약 3만 2천대의 PC하드가 파괴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러한 일련의 조치를 김행 대변인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해 당시 안보실장이 적시에 신속한 위기관리 대처를 보여 매스컴에 홍보되는 동시에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효과도 있었다.그 와중에 업무가 제한됐던 신한은행을 비롯한 각 방송국, 은행들의 기능이 응급조치를 통해 정상으로 복구되어, 18시 30분 대통령에게 2차 보고를 하며 초동조치를 일단 마무리하면서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원활하게 위기관리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부각했다.사고 후 정보보호대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스템 복구비용과 매출이익 손실이 포함된 직접적인 피해액이 약 1,361억 원, 생산효율 저하, 데이터 손실, 예방을 위한 투자비용 등이 포함된 간접적인 피해액은 6,500만 원, 그리고 이미지 손상, 신뢰도 추락, 주가하락, 법적 보상 등으로 인한 잠재적인 피해액은 약 7,310억 원으로 총 피해액은 약 8,672억 4,800만 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됐다.이후 4월 10일 민관군 사이버위협 합동대응팀은 이번 사이버테러의 수법과 접속기록을 정밀히 조사한 결과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으로 결론 내렸다고 발표했다.지능형 지속공격(APT)을 위해 북한의 해커들은 2012년 6월 이전부터 준비했으며, 악성코드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공격 서버를 확보하기 시작했고 2013년 2월까지 공격대상 내부 PC에 감염을 완료했다.해커들은 2013년 2월 이전에 공격대상 기관의 전산망 특성에 따라 맞춤형 악성코드를 개발했고 2월 1일에는 KBSexe라는 악성코드가 다운로드된 것이 발견되어 그때부터 3월 15일까지 기관별로 추가적인 다운로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그들은 3월 15일 홍콩에서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도메인을 등록했다. 그 와중에 17일에는 MBC, SBS에 같은 악성코드가 다운로드되는 상황을 발견해 국내 보안업체의 보안 경고가 나오기도 했다.(자주 발생하는 상황) 따라서 각 기관에서는 일제히 백신 업데이트를 시행했는데 이때 악성코드가 전 기관의 PC에 감염됐다. 그리고 3월 20일 오후 2시 많은 컴퓨터를 감염시킨 악성코드가 일제히 공격을 시작한 것이다.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으로 추정하는 결론은 다음과 같다.첫째, 북한 내부에서 국내 CnC 서버에 수시 접속, 장기간 공격을 준비한 점이다. 2012년 6월 27일부터 북한 내부 PC 최소한 6대가 1,590회 접속하여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PC저장자료를 절취 및 공격했다.둘째, CnC 서버 49개 중 22개가 과거에 사용했던 경유지와 동일한 점이다.셋째, 악성코드 76개 중 30종 이상을 재활용한 점이다. 북한 해커들만 고유하게 사용 중인 감염 PC의 식별번호(8자리 숫자) 및 감염신호 생성코드의 소스프로그램 중 과거와 동일하게 사용된 악성코드가 무려 18종에 달했다.그런데 더 큰 문제는 우리 내부에 있었다. 금융 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업체 실무자들이 기본적인 보안원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점이다. 서버에 접속하는 관리자들이 PC에 서버 사용자 계정과 비밀번호를 저장하고, 자동 로그인 기능을 사용했다. 이러면 PC가 해커에게 넘어가는 순간 서버도 해커의 손에 떨어지게 된다. 아무리 좋은 보안제품을 사용하고 근사한 보안 정책을 세워도 이렇게 안이한 보안의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모든 예방책은 무용지물이다.4월 4일 대통령 집무실에서 “국가 사이버 안보 개선안”을 직접 대면보고 드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소행임을 보고 받고 ‘왜 우리는 북쪽에 대응 공격을 안 하느냐?’고 따져 물었다. 순간 부드럽지만 강한 전투 의지를 느끼게 하는 카리스마가 폐부를 파고 들었다. 사실 북한의 열악한 전산체계는 우리가 공격하기에는 아직 효과가 미약한 실정이라고 말씀드렸고, 사이버 안보 콘트롤타워를 새롭게 보완하는 방안에 대해 승인하셨다.시간이 흘러 작금에는 청와대에 사이버 비서관도 생기고, 경찰 사이버 수사대는 단으로 승격하며 총경급에서 경무관급으로 보강하는 등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앞서 지적했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관련 업무자들의 기본적인 보안의식과 절차 준수를 생활화하는 것이다.흔하게 접하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게 된다.*****  - 육군사관학교 졸업(1981년)- 동국대학원 외교국방(석사)- 한남대학교 정책학 (박사과정)- 5군단사령부 작전참모- 3군사령부 감찰참모- 8군단사령부 참모장- 육군훈련소 참모장- 육군대학 교수부장- 육군본부 정책실장-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비서관- (현)군인공제회 관리부문부이사장 주요 저서 및 연구 - ‘충북지역전사’, 우리문화사, 2000.2월(1500부 발간)- ‘동서독 통일과정에서의 군통합에 관한 연구’, 동국대, 1995.6월- ‘지고도 이긴 전쟁’, 합참지, 2002. 1월- ‘ATCIS는 이 시대 영관장교의 개인화기’, 육군지, 2010.9월 - ‘소통과 창의는 전승의 지름길’, 국방저널, 2010.11월  ※편집자주 : 본 기사는 전문가의 특정 견해를 밝힌 칼럼 내용으로 뉴스투데이의 편집방향과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야기쉼터
    • 칼럼
    • 김희철 칼럼
    2015-03-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뉴투포토 : 월드IT쇼 2016] SK텔레콤, “진짜 같은 가상현실!”
    ▲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월드IT쇼 2016’ SK텔레콤 부스에서 한 관람객이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 ‘월드IT쇼 2016’가 개막한 가운데, SK텔레콤 부스에서 VR(가상현실)을 체험한 한 관람객이 이렇게 말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초광대역통신(UWB, Ultra Wide Band) 기반 위치 측정 기술이 적용된 ‘고공빌딩 탈출’ 콘텐츠를 마련해 현실감을 높였다. 가상현실 콘텐츠를 체험한 심상훈 씨는 “가상인줄 알면서도 어지럽고 현실과 다르지 않았다. 더 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 비즈
    • IT/게임
    2016-05-17
  • [뉴투 포토] ‘칼리도스코프 VR페스티벌’, 가상현실 제대로 즐긴다
    ▲ 31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칼리도스코프 VR페스티벌’에서 관람객들이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 페스티벌’이 31일 한국에 상륙했다.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가상현실 영화, 미술작품, 몰입체험을 하기 위해 6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2016년 칼리도스코프 월드투어는 이미 작년 북미지역 10개 도시를 방문하여 칼리도스코프 가상현실 영화제(KVRFF)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올해 페스티벌은 3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총 10개의 도시들을 순회할 예정이다. 삼성이 삼성기어를 제공하고 위버 트랜스포트, 노키아 등이 후원하는 이번 월드 투어는 독립 예술가들에 의해 창작된 가상현실 콘텐츠가 제공된다.
    • 비즈
    • IT/게임
    2016-03-31
  • [뉴투 포토] 진짜인 듯 진짜 아닌 진짜 같은 ‘홀로그래픽’ 작품
    ▲ KT의 홀로그램 전용관 K-live에서 관람객들이 홀로그래픽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홀로그램 전용관 동대문 K-live에서 홀로그램포럼(위원장 이승현)과 함께 옵티컬(Optical) 홀로그래픽 방식을 활용한 예술작품이 전시된다.이 전시회는 홀로그램 영상을 띄워 문화재, 인물, 명작 유화 등이 마치 실제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서울 중구 동대문 롯데피트인 10층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홀로그래픽 아티스트 이브 종테와 러시아의 미셀 셰브소브의 1980년대~2015년 사이의 홀로그램 작품, 국내 작가인 한교아이 씨와 변재언 씨의 작품 등 총 20여 점을 전시한다.
    • 비즈
    • IT/게임
    2016-03-07
  • [뉴투 포토] 드로잉 퍼포먼스와 홀로그램 연출의 만남, “렛츠 고!”
    ▲ 홀로그램 드로잉쇼 ‘렛츠 고’ 공연 장면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7일 서울 중구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 9층 K-live관에서 홀로그램 드로잉쇼 ‘렛츠 고’ 공연을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동작인식, 음성인식 및 실시간 홀로그램 영상합성 기술과 아날로그적인 요소가 합쳐진 넌버벌 공연으로, 오는 11일부터 매주 금·토·일 오후 8시 15분부터 약 60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5만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올레멤버십 보유 고객과 BC카드로 현장결제시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비즈
    • IT/게임
    2016-03-07
  • [뉴투 포토] 갤럭시 S7·S7 엣지, ‘카툭튀’ 사라졌다!
    ▲ 갤럭시 S7 후면 카메라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에는 ‘카툭튀’가 없다.KT(회장 황창규)는 29일부터 전국 올레 매장 중 354개 S.ZONE 매장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 S7·S7 엣지 사전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갤럭시 S7·S7 엣지에는 기존 갤럭시 모델에 있었던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모습의 줄임말)’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후면 카메라가 케이스보다 나와있으면 바닥에 내려놓을 때 공간이 생기고 예쁘지 않다는 인식 때문이다.한편, 오는 3월 11일 출시될 갤럭시 S7·S7 엣지는 ▲양면 엣지로 그립감 상향 ▲방수·방진 ▲최대 200GB SD카드 메모리 확장 가능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듀얼 픽셀 카메라 ▲고속 충전 기능 ▲삼성페이 탑재 등을 내세웠다.KT에서는 삼성전자 모델을 전문 상담하는 ‘갤럭시 마스터즈’가 고객들의 신규 단말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KT는 S.ZONE 매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촬영한 뒤 SNS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777명에게 ‘갤럭시 S7’, ‘갤럭시 S7 엣지’, 기어 S2, 기프티쇼를 제공할 계획이다.
    • 비즈
    • IT/게임
    2016-02-29
  • [뉴투 포토] 갤럭시 S7 ·S7 엣지, 출시 전 사전 체험할 수 있는 곳은?
    ▲ KT S.ZONE에 삼성 갤럭시 S7·S7 엣지 사전 체험이 마련됐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지난 22~25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7·S7 엣지를 사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KT(회장 황창규)는 29일부터 광화문 KT스퀘어와 전국 올레 매장 중 354개 S.ZONE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갤럭시 S7·S7 엣지는 ▲어둠 속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찍히는 듀얼 픽셀 12 MP 카메라 ▲양면 엣지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 ▲방수·방진 ▲기어VR, 기어 S2, 기어 360 등 스마트 기기와 호환 ▲대용량 배터리와 급속 무선 충전 ▲삼성 페이 탑재 등이 특징이다.
    • 비즈
    • IT/게임
    2016-02-29
  • [뉴투 포토] 바리스타 폴 바셋, 직접 커피 내리는 모습 “매력적”
    ▲ 바리스타 폴 바셋(Paul Bassett)이 에스프레소 추출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이지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29일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자동차·문화 복합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세계적인 바리스타 폴 바셋(Paul Bassett)을 초대해 직접 커피 추출 시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명사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휴먼 라이브러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커피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참석했다. 한편, 호주 출신의 바리스타 폴 바셋은 지난 200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최연소로 수상한 바 있으며, ‘커피와 사랑에 빠진 남자’라는 별명을 가지기도 했다.
    • 비즈
    • 재계
    2016-01-29
  • [뉴투 포토]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배출한 ‘K-Champ Lab 1기’ 졸업식
    ▲ 12일 경기도 성남시 대왕판교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열린 ‘K-Champ Lab 1기’ 쇼케이스에서 참관객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T(회장 황창규)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는 12일 경기도 성남시 대왕판교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K-Champ Lab 1기’ 12개 스타트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K-Champ Lab’은 글로벌 진출 지원을 통한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 4월 1기 12개 팀을 선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K-Champ Lab 1기 기업의 IR피칭, 전시를 통한 국내외 투자자-스타트업간 네트워킹 기회 제공 및 투자 유치·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기업은 ▲㈜공감랩 ▲㈜씨브이티 ▲㈜디엔소프트 ▲㈜카비 ▲루크코리아㈜ ▲㈜쇼베 크리에이티브 ▲울랄라랩 ▲㈜애니랙티브 ▲유아세이프㈜ ▲㈜프라센 ▲㈜이리언스 등 총 11개 기업이 열정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펼쳤다.
    • 비즈
    • IT/게임
    2016-01-12
  • [뉴투 포토스토리]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겨울방학 맞아 ‘어린이 체험교실’ 개최
    ▲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은 29일 겨울방학을 맞이해 은행 역사와 광통관 저금통 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사진=오지은 기자] 초등학생 고학년 대상 ‘어린이 체험교실’…학부모들에게도 인기 많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 건물 ‘광통관’ 직접 만들어 재미 잡았다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관장 권광석)은 29일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은행역사 박물관인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은 지난 2004년 개관한 이래 정기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금융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이번 ‘어린이 체험교실’은 사전 신청한 2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역사 속 우리은행의 역할 알기 ▲전시관 투어 ▲광통관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졌다.  ▲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실’에서 어린이들이 ‘역사 속 우리은행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먼저, 어린이들은 은행이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 박물관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금융기관이란 돈을 빌려주거나 빌리는 중간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아는 똑똑한 어린이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설명에 따르면 1899년 세워진 우리은행의 전신 ‘대한천일은행’을 시작으로 은행들이 경제활동을 도왔으며, 이후 전산시스템 도입 및 은행 공간의 변화를 거치며 현재 ‘손 안의 은행’ 시대까지 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내 전시장에서 어린이들이 옛 명동일대 은행가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이어진 전시장 투어에서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함께 은행의 역사 흐름을 따라갔다. 어린이들은 핵심 키워드를 습득하며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한국전쟁, 60년대 경제 발전기, 그리고 현재 스마트한 은행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알아보았다. 특히, 개봉초등학교 김한서 군은 “IMF 때 ‘금모으기 운동’을 했다는 것을 듣기만 했다가 직접 보니 신기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학생들은 옛날 화폐 ‘상평통보’, 여자 전용 ‘숙녀금고’ 등에 관심을 보였다.  ▲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광통관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이후 어린이들은 1909년 지어져 대한천일은행 본점으로 사용됐던 現 우리은행 종로지점 ‘광통관’ 만들기 체험을 했다. 광통관을 조립하면 저금통으로도 쓸 수 있어 어린이들이 높은 호응과 집중도를 보였다. 광통관은 청계천 중 가장 넓고 큰 ‘광통교’ 옆에 지어져 명명됐으며, 화재와 전쟁 등으로 인해 숱한 변화를 겪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 건물로 서울특별시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한편,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은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일요일, 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은 휴관한다. 15명 이상 60명 이내 단체관람 시 전시해설을 진행하며, 박물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woorimuseum.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2-2002-509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비즈
    • 재계
    2015-12-30
  • [뉴투포토] 아이폰6s 1호 개통자, 유아인에 “전화번호 좀…”
    ▲ (왼쪽) 배우 유아인과 (오른쪽) 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6s을 첫 번째로 개통한 황경석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아이폰6s에 유아인 씨, 박보영 씨 전화번호를 저장하고 싶습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23일 강남직영점에서 아이폰6s·6s 플러스 출시 기념 행사를 배우 유아인, 박보영, 사전 선발된 100여 명의 예약 가입자들이 참석한 ‘아이폰6s 론칭 행사’에서 1호 개통자 황경석 씨가 이같이 말했다. 이는 부천시 소사구에서 온 아이폰6s 1호 개통자 황 씨(30세)가 “아이폰6s를 받으면 무얼 하고 싶으냐”는 MC의 질문에 재치있게 대답한 것. 한편, LG유플러스 측은 전날(22일) 새벽 6시부터 아이폰6s를 첫 번째로 개통하기 위해 기다린 황 씨에게 17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했다.
    • 비즈
    • IT/게임
    2015-10-23
  • [뉴투현장] LG유플러스, 아이폰6s 1호 개통자에 170만원 상당 경품 선물
    ▲ (오른쪽 두번째) LG유플러스 황현식 MS본부장이 (오른쪽 첫번째) 아이폰6s 1호 개통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23일 아이폰 6s·6s 플러스를 국내에 출시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예약 가입자들과 배우 박보영, 유아인 등이 참석한 ‘아이폰 6s 론칭 기념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LG유플러스 황현식 MS본부장은 “아이폰 6s 구매를 위해 장시간 대기한 고객 여러분에 감사하다”고 말문을 뗀 뒤 “작년 이맘때쯤 아이폰6를 처음 고객들에게 만날 기회를 만들었다”며 “LG유플러스가 비디오 서비스, 비디오 요금제 등을 선보이고 있는데 고객들이 아이폰을 통해 잘 활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심쿵클럽’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더 많은 고객이 아이폰 구매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행사에 참석한 배우 유아인, 박보영은 아이폰 6s 개통 대기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특히 배우 박보영은 “저도 아이폰 6s를 LG유플러스에서 개통하기로 했는데, 오늘 1호 개통자가 정말 궁금하다”며 관심을 드러냈다.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 6s를 첫 번째로 개통하게 된 황경석(부천시 소사구, 30세) 씨는 “아이폰 6s를 위해 어제(22일) 새벽 6시부터 기다렸는데 졸려서 많이 힘들었다”며 “아이폰 6s를 처음 받고 먼저 배우 유아인 씨와 박보영 씨의 전화번호를 저장하고 싶다”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아이폰 6s 1호 개통자 황경석 씨에게는 17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됐으며, 예약 가입자들은 가입 순서에 따라 LTE 빔,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차례로 받았다.한편, 아이폰 6s의 출고가는 ▲16GB 869,000원 ▲64GB 999,900원 ▲128GB 1,130,800원이며 아이폰 6s 플러스의 출고가는 ▲16GB 999,900원 ▲64GB 1,130,800원 ▲128GB 1,261,700원이다.아이폰 6s·6s 플러스의 색상은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에 로즈 골드가 추가돼 총 4종류로 출시됐다.※ LG유플러스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 (단위 : 원) 모델 용량 출고가 New 음성무한 데이터 29.9 New 음성무한 데이터 59.9 New 음성무한 Video 100 아이폰 6s 16GB 869,000 41,000 82,000 137,000   64GB 999,900 41,000 82,000 137,000   128GB 1,130,800 41,000 82,000 137,000 아이폰 6s 플러스 16GB 999,900 36,000 71,000 118,000   64GB 1,130,800 36,000 71,000 118,000   128GB 1,261,700 36,000 71,000 118,000
    • 비즈
    • IT/게임
    2015-10-23
  • [뉴투 포토] LGU+ 아이폰6s 1호 개통자, 박보영과 ‘찰칵’
    ▲ (왼쪽) 배우 박보영과 (오른쪽) 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6s를 첫번째로 개통한 황경석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아이폰 6s·6s 플러스를 23일 출시한 가운데,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에서 아이폰6s 론칭 기념 행사가 열렸다. 아이폰6s 론칭 기념 행사에는 배우 박보영, 유아인, LG유플러스 황현식 MS본부장과 사전 모집된 1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특히, 부천에서 온 황경석 씨는 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6s를 첫번째로 개통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황 씨에게는 170만원 상당의 애플워치가 증정됐다. 
    • 비즈
    • IT/게임
    2015-10-23
  • [뉴투 포토] LGU+ 아이폰 6s 1호 개통자, “어제 새벽 6시부터 기다렸어요”
    ▲ (왼쪽부터) 배우 박보영, 아이폰 6s 1호 개통자 황경석 씨, LG유플러스 황현식 MS본부장, 배우 유아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애플의 아이폰 6s·6s 플러스가 국내에 23일 출시된 가운데, 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 6s 1호 개통자가 탄생했다.부천에서 온 아이폰 6s 1호 개통자 황경석(부천시 소사구, 30세) 씨는 “아이폰 6s 개통을 위해 어제(22일) 새벽 6시부터 기다렸다”며 아이폰 6s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한편, LG유플러스는 아이폰 6s·6s 플러스 개통 출시를 기념해 23일 강남직영점에서 배우 박보영, 유아인, 10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아이폰 6s 런칭 행사를 열었다. 
    • 비즈
    • IT/게임
    2015-10-23
  • [뉴투 포토] 아이폰 6s 개통으로 분주한 강남 LG유플러스
    ▲ 아이폰6s·6s 플러스가 23일 국내 출시된 가운데,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에서 아이폰 6s를 개통하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아이폰 6s·6s 플러스가 드디어 23일 한국에 출시됐다. 이에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에서는 새벽부터 장사진을 이뤘다. 한편, 아이폰 6s의 출고가는 ▲16GB 869,000원 ▲64GB 999,900원 ▲128GB 1,130,800원이며 아이폰 6s 플러스의 출고가는 ▲16GB 999,900원 ▲64GB 1,130,800원 ▲128GB 1,261,700원이다. 색상은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에 ▲로즈 골드가 추가돼 총 4종류로 구성됐다. 
    • 비즈
    • IT/게임
    2015-10-23
  • [뉴투 포토] 부평역 크레인 사고…교통비 환불받는 방법은?
    ▲ 16일 부평역 크레인 사고로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제공된 운임 환불권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16일 오후 3시경 부평역 크레인이 넘어져 발생한 단전으로 1호선 상·하행이 모두 중지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열차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 승객들은 근처 역으로 이동했으며, 부평역 바로 전 역인 부개역으로 이동한 고객들에게 교통비를 환불받을 수 있는 확인증이 발급됐다. 이는 우대권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제외하고 제공됐으며, 코레일 측은 “일주일 이내에 아무 역사에 가셔서 확인증과 교통카드를 제출하면 교통비 환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비즈
    • 유통
    2015-09-17
  • [뉴투 포토] 부평역 크레인 사고로 단전…부개역으로 걸어가는 시민들
    ▲ 부평역 크레인 단전 사고로 멈춘 지하철에서 시민들이 나와 부개역으로 걷고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16일 오후 3시경 부평역에서 크레인이 쓰러져 단전이 된 가운데, 1호선 동인천 급행을 이용하던 시민들은 철길에 내려 가까운 ‘부개역’으로 걸어갔다. 코레일 측은 가까운 부개역으로 시민들을 이동시키기 위해 앞 칸까지 유도했으나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만들이 속속들이 터져 나왔다. 부평역 크레인 사고로 인해 불편을 경험한 한 시민은 “안전, 안전 하더니 이런 상황에 제대로 대비 못한 것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15-09-17
  • [뉴투포토]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상, ‘가족의 탄생’ 영예
    ▲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서 10분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가족의 탄생> 김중엽 감독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이동환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 1관에서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열렸다.이날 10분 부문 ‘작품상’ 시상은 니키 리 아티스트가 맡았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백만원이 주어졌다.‘작품상’을 수상한 <가족의 탄생> 김중엽 감독은 “부족한 작품에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같이 작품 만든 스텝들 고맙고, 배우들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조금 더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 오포·칠포 사회에서 희망이 되는 작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대중문화
    2015-09-11
  • [뉴투 포토]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자, “19금 좋아한다”
    ▲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서 <분홍 봉우리> 정윤채 감독이 '심사위원상'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이동환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익)’가 지난 9일 열린 가운데, 1분 부문 ‘심사위원상’에 <분홍 봉우리> 정윤채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이번 시상식을 진행한 피어스 콘란 평론가는 “한국말 잘 못해요. 하지만 이 작품 되게 웃겼어”라며 소감을 밝혀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정윤채 감독은 “야한 걸 너무 좋아 하는데, 너무 야하면 좀 그래서 웃긴 요소와 접목해서 만들어봤다”고 비화를 밝혔다.<분홍 봉우리>는 점점 부풀어 오르는 분홍 봉우리, 사실은 가슴이 아니라 여드름이었다는 설정이다.
    • 대중문화
    2015-09-11
  • [뉴투포토]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시나리오에도 시상…“내년에 봬요”
    ▲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서 제작지원 프로젝트 - 시나리오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사진=이동환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지난 9일 ‘제5회 국제스마트폰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익)’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시상식에서는 제작지원 프로젝트, 시나리오 부문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역대 본선진출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영화 시나리오를 출품받아 3편 이내로 선정했다.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수상한 시나리오 작품은 총 3편으로, ▲장편 1편 : 안정민 <한 여름밤의 꿈> ▲단편 2편 : 정가영 <연애운>, 유수진 <나는 너를 사랑했을까> 등이다.수상은 황수아 감독이 진행했으며, 총 상금은 1천만원이다.장편 시나리오 부문을 수상한 <한 여름밤의 꿈> 안정민 씨는 “내년 영화제에 이 작품을 들고 찾아 뵙겠다”고 말했으며, <연애운> 정가영 씨도 “저도 재밌게 찍어서 내년에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서 제작지원 프로젝트 - 시나리오 공모 수상자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이동환 기자] 또한, <나는 너를 사랑했을까> 유수진 씨는 “작년에 스마트폰영화제에서 수상을 했는데, 저번에는 무거운 주제로 만든 반면, 이번에는 어린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연애 스토리를 썼다. 영화 비전공자여서 많이들 걱정하고 저도 많이 걱정되는데, 좋은 작품 만들어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한편,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는 스마트폰만 있다면 전문가∙비전문가, 남녀노소, 어떤 나라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영화제”라며 “특히 올해는 참여자의 약 30%가 외국인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No.1 스마트폰 영화제로 자리잡았고,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 대중문화
    2015-09-10
  • [뉴투포토]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CGV특별상, “대학생의 특권”
    ▲ 지난 9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서 ‘CGV특별상’을 수상한 <오늘이 아니면> 이동규 감독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이동환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올레 국제 스마트폰영화제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 펼쳐졌다.지난 9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서 이뤄진 ‘CGV 특별상’은, 대학교 재학생이 출품한 경쟁 부문의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1편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날 시상식에서는 CGV아트하우스 박지혜 팀장이 직접 수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부상으로 CGV시네마클래스 4기 수강 특전이 주어졌다.‘CGV 특별상’을 수상한 <오늘 아니면> 이동규 감독은 “제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출연 배우들의 공이 크다. 귀한 후배들, 앞으로 좋은 배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 대중문화
    2015-09-10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동영상]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겨울 잠 말고, 놀이’ 미디어 아트 체험 전시 개최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겨울방학에 실내에서 웅크리고만 있는 아이들에게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체험 전시회가 마련됐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과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곽봉군)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오는 1월 14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비즈니스센터 11층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겨울 잠 말고, 놀이’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영상과 물체가 사람의 몸짓에 반응하도록 제작한 미디어아트 기반의 4개의 체험 코스 ▲겨울 상상 ▲작은 세상 만들기 ▲미디어 블록 게임 ▲문장 블록 맞추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리즈닝미디어그룹 정선애 대표는 “‘겨울 잠 말고, 놀이’는 추운 겨울에 움직이거나 뛸 곳이 없는 아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체험을 쉽게 해볼 수 있게 구성한 전시”라며 “전시가 끝나면 미디어 아트를 접하기 어려운 국내 지방 지역에도 선보이고, 해외에도 전시 브랜드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들이 미디어 아트 체험 전시회를 통해 즐겁게 노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 비즈
    • 재계
    2016-01-08
  • [뉴투 영상] 인터뷰/ 쉐보레 익스플로러밴의 경쟁력은? ‘안전성·넓은 실내 공간’
    국내 유일 프레임 구조 승합차로 ‘안전성’ 확보전체적으로 차량 내부가 밝아지고 더 넓어져 (뉴스투데이=오지은, 이동환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캐딜락전시장에서 쉐보레 익스프레스가 내놓은 ‘2015/16년식 익스플로러밴’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익스플로러밴을 수입한 이한범 이사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익스플로러밴 코리아 이한범 이사는 “이번 익스플로러밴이 기존 모델과 다른 점은 총 3가지가 있다. 엔진이 5300cc에서 6000cc로 바뀐 점, 변속기가 4단 변속기에서 6단 변속기로 변경, 루프에 전기가 통하면 투명하게 되고 전기가 끊기면 불투명하게 보이는 ‘매직 미러’가 장착된 점”이라며 새 모델에 대해 소개했다.또한, “밴은 타는 분들이 한정되어 있다. 차가 높아 일반인들의 주거형태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들어가지 않아, 이 차를 관리할 수 있는 기사가 있는 기업체 CEO, 또는 매니저가 있는 연예 기획사 같은 곳이 주 타겟층”이라고 밝혔다.이한범 이사는 “익스플로러밴의 목표 판매 대수는 300대이며, 휘발유 엔진을 쓴다. 가격대는 이번에 바뀌면서 9인승 1억 2천만원, 11인승 1억 3천만원으로 올랐다”고 말했다.이 이사는 익스플로러밴의 포인트에 대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승합차 중 프레임 구조를 갖고 있는 차는 쉐보레 익스프레스 익스플로러밴 뿐이다. 요즘 ‘모하비’와 같은 프레임 구조 차량들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데, 프레임 구조 차들은 연비가 안 좋은 대신 안전도는 판넬 구조의 차량보다 훨씬 안전하다”며 “가끔 연예인들이 스케줄 시간에 쫓기다 보니 안타까운 사고들을 많이 경험하는데,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을 때 판넬 구조의 승합차보다는 프레임 구조를 가진 쉐보레 익스프레스 익스플로러밴이 안전하다”고 전했다.▲ 익스플로러밴의 하부 모습[사진=이동환 기자]그는 “저희가 고객들에게 설명할 때 가장 세일즈 포인트로 삼고 있는 부분은,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어떠한 승합 차량보다 고강성을 가진 안전한 차, 그 다음에 넓은 실내 공간 이 두 가지 포인트를 강조하고 싶다”며 “대신 연비가 안 좋다는 단점을 감수할 수 있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마무리지었다.
    • 비즈
    • 산업
    • 자동차
    2015-05-22
  • [뉴투 영상] 삼성SDS, 첨단 ICT 솔루션 직접 체험해보니…
    ▲ 삼성SDS 전자MS SD센터 유지현 사원이 ‘솔루션 전시관’에서 태블릿PC를 통한 스마트 에듀케이션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이동환 기자] (뉴스투데이=오지은, 이동환 기자) 삼성SDS는 15일(수) 서울 송파구 잠실 West Campus 사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삼성SDS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Smart Answer : 첨단 ICT 기술과 전문 역량을 통한 통합서비스로 고객과 주주의 가치를 높인다. ▲Smart Bridge : 다양한 ICT 기술로 인류의 행복과 사회 복지에 기여한다. ▲Smart Together : 최고 역량의 임직원과 최고 수준의 파트너와 함께 건전한 ICT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가치로 만들어진 솔루션 전시관 투어를 함께 진행했다.특히, 솔루션 전시관에서는 ‘Smart Answer’에 집중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 높은 보안성을 가진 모바일 업무 시스템 ▲원격 제어가 가능한 홈 시큐리티, 홈 에너지관리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로 혁신된 의료 서비스를 각각 체험할 수 있었다.▲ 삼성SDS는 건전한 ICT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이동환 기자)한편, 삼성SDS는 ‘Insight to Inspiration’이라는 비전 슬로건을 통해 2020년 매출 20조원 달성, 글로벌 IT 서비스기업 Top 10에 진입해 일류 IT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비즈
    • IT/게임
    2015-04-15
  • [기자의 눈] 갤럭시 S6와 호환되는 ‘갤럭시 기어’, 직접 체험해보니…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9일(목)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국내에 본격 출시했다.이번 갤럭시 S6 시리즈는 디자인·성능·삼성페이 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실제로 체험해보니 당장 사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었다.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S6와 호환되는 삼성의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기어’의 체험존이 마련돼 직접 체험해보았다.우선 큰 고글 같은 기어를 쓴 순간 마치 3D 영상을 보는 듯한 화면이 눈앞에 펼쳐졌다. 무게는 생각보다 약간 무거웠으나 대신 고개를 돌릴 때 흔들리거나 미끄러지지 않았다.화면이 처음엔 뿌옇게 보였으나 상단의 톱니바퀴로 시력 조정이 가능해 직접 초점을 맞췄다. 본인이 직접 시력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했다(참고로 구글 글라스에는 안경 렌즈가 없다).조작은 측면의 패드와 버튼을 이용하는데, 고개를 돌려 파일을 선택하고 버튼을 누르는 방식은 조금 어려웠다. 아마 처음 사용했기 때문이겠지만 쉽게 익숙해지지 않아 불편한 점도 있었다.더듬더듬 파일을 선택해 영상을 재생하니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헬리콥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영상,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영상 등 실감 나는 3D 영상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고개를 상하좌우로 돌릴 때마다 장면에 맞게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었다.영화 파일을 클릭하자 극장 배경이 나타나 마치 실제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영화관 내부의 좌석 이미지도 완벽하게 재현하여, 기어를 사용한다면 누워서 볼 수도 있으니 실제 영화관보다 더 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 ▲ 지난 9일(목)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 S6 월드투어’ 서울행사에서 관람객들이 갤럭시 기어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이동환 기자] 하지만 체험을 마치고 기어를 벗자 약간의 어지럼증이 일었다. 3D 영화를 본 후 입체안경을 벗은 것과 같은 현상일 텐데, 바로 눈앞에서 봤으니 약간의 피로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또한, 은근히 무겁고 미끄럼방지용 스펀지 때문에 눈 밑이 약간 빨개지고 땀이 찼다. 실제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기분을 낼 수 있다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2시간 동안 기어를 착용하고 영화를 보는 데는 무리가 있는 듯하다.결론적으로 갤럭시 기어가 보편화되려면 무게와 같은 편의성, 3D를 체험한 후의 피로감, 오래 쓸 수 있는 실용성 등과 같은 문제를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5-04-10
  • [뉴투 영상] “일보다 살부터 빼라”, 비만이 가져온 25년간의 비난
    (뉴스투데이= 오지은 기자) “아버지가 살찐다며 물조차 먹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화장실 물을 몰래 먹은 적이 있다.”이주희 씨(25세)는 자꾸만 불어나는 살로 인해 받은 상처가 깊었다.그는 지난 25년 간 항상 “살 빼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고 한다. 특히 근무지에서는 “일보다 살부터 빼는 게 좋겠다”는 말까지 들어 그 후로는 일자리도 구하지 못했다. 주변 사람들이 무심코 건넨 한 마디가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기 때문이다.이 씨는 고등학생 때부터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체중을 줄이려는 노력을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이런 상황에서 쥬비스는 이주희 씨에게 '작은선물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이나 난임, 질병 등으로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는 쥬비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쥬비스는 5개월 간 무료로 1:1 맞춤 다이어트 컨설팅과 식단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줬다. 특히 비만의 주 원인인 잘못된 식습관 및 불규칙한 생활, 체질 개선에 신경을 썼다.이 씨의 몸무게는 86kg에서 64kg로 줄어 총 22kg 감량했다. 감량 후 강남 헤어숍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체중 감량 후 다시 태어난 것 같고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기뻐했다. 주변 사람들도 그녀의 달라진 모습을 응원했다. 특히 아버지 이광운 씨는 “살이 자꾸 찌는 딸을 봤을 때는 속상해 물도 못 먹게 했는데 미안하다”며 “딸이 힘들지만 열심히 살을 뺀 것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영상을 통해 이주희씨의 다이어트 이야기를 만나보자.
    • 비즈
    • 재계
    2015-03-27
비밀번호 :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