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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 시작…8만명 모집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중소기업 근로자가 20만원을 내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이 시작된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19-02-12
  • [JOB현장에선] 공공기관과 대기업, 여성 ‘경력단절’ 위험도 낮아
    ▲ [사진제공=연합뉴스]경력단절여성, 정부기관·공공기관은 26.8%에 그쳐대기업 54.8%·중소기업 78.2%…직장따라 천차만별[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여성 직장인이 임신·출산으로 경력단절을 겪게될 위험이 직장 규모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지혜 전문연구원은 8일 보건복지전문지인 '보건복지포럼'에 게재된 ‘일·가정양립 실태와 정책 함의’ 보고서를 통해 “정부 기관·공공기관에서 일하는 경우, 다른 집단보다 임신과 출산 후에도 하던 일을 계속하는 비율이 높았다”고 밝혔다.이지혜 연구원은 “민간 대기업도 다른 민간 직장 유형에 비해 임신 후 출산 전까지 그만두는 비율이 가장 적었다”고 말했다.▲ [그래픽=연합뉴스 (자료=한국보건사회연구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5세에서 49세 직장인 기혼여성 59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력단절을 겪은 여성의 비율은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26.8%), ▲대기업(54.8%), ▲중소기업(78.2%) 등이었다.이는 정부·공공기관과 대기업 경우, 상대적으로 일·가정양립제도가 잘 갖춰져있어 경력단절을 겪는 비중이 적은 것으로 풀이된다.10명 중 6명은 ‘경단녀’…경제적 손실 심각보편적인 일·가정양립 정책 필요하다는 지적직장 유형 구분없이 보면,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의 비중은 여전히 높았다. 첫째 자녀를 임신한 여성 65.8%가 둘째 자녀를 임신하기 전 일을 그만뒀거나 다른 일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여성의 경력단절은 국가적으로 인적 자원의 손실인만큼 일·가정양립제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앞서 2016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여성의 경력단절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연 15조원에 달한다는 통계를 내놓은 바 있다.특히 직장 규모에 따라 경력단절을 겪게될 두드러지는만큼 보편적인 일·가정양립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이지혜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근로 여건이 열악한 직종이나 직장에 대한 일·가정양립 지원 정책이 중요하다”며 “보편적으로 모든 근로자가 일·가정양립을 할 수 있을 때 저출산 문제와 여성 고용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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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2019-02-08
  • 취준생 희망고문 “연락 드리겠습니다”…인사담당자 거짓말 1위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인사담당자가 면접에서 하는 거짓말 1위는 ‘연락 드리겠습니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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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
    2019-02-08
  • [금주의 채용정보] IBK연금보험, 2019년 상반기 신입·경력직 채용
    투자기획 담당 신입 채용…상품개발·부채·자산 부문 경력 모집[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전형 : 2019년 상반기 신입·경력직 채용▷모집 분야 : △신입의 경우 투자기획 분야(기획지원, 회계처리 등 자산운용 Back-office 업무) △경력의 경우 상품개발 실무자, 선임계리지원 실무자, 부채부문 리스크관리 전문가, 자산부문 리스크관리 전문가, 퇴직연금 연금계리 인력 부문▷자격요건 : 직무별 상이▷서류전형 일정 : 2월 7일~2월 11일 23시 50분까지▷서류 지원방법 : 당사 채용 홈페이지 접수▷채용절차 :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신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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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
    • JOB속보
    2019-02-07
  • [JOB현장에선] 바닥 모르는 자영업 추락, 그 4가지 징후
    그 4가지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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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직·창업
    2019-02-07
  • 2019년 바뀌고 새롭게 등장한 청년지원정책 3가지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청년지원제도는 잘 활용한다면 목돈 마련이나 월세 절약 등 재테크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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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2019-02-05
  • [JOB談] ‘바늘구멍’ 뚫고 취업한 문과생이 인사팀 간 사연
    ▲ 서울 중구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취업준비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중 특정사실과 무관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인구론’이 평정한 취업시장에서 웃지 못할 진풍경 벌어지기도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문송하다(문과라서 죄송하다), 인구론(인문계 졸업생의 90%는 논다)같이 인문계열 전공자들의 취업난을 풍자한 말은 더 이상 신조어가 아니다.이제 채용시장에서 “인문계 졸업생은 취업하기 어렵다”는 말은 ‘당연지사’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이공계와 인문계 학생의 취업률은 더욱 양극화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공학계열 졸업자의 취업률은 70.1%로 전체 취업률(66.2%)을 웃돌았다. 그러나 인문계열과 사회계열은 각각 56.0%, 62.6%로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제조업 취업한 문과생, 재무·회계 직무에 지원해 합격했는데 인사팀 배정회사 측, “인사팀 직원 필요했지만 재무·회계 아니면 문과 T.O없어” 해명 인문계 졸업자들이 이렇듯 좁은 인문계 채용문을 뚫고 입사힌 이후에도 웃지못할 진풍경이 벌어진다. 지난해 하반기 제조업 분야 대기업에 취업한 A씨(30세)는 입사 후 당황스러운 팀 배정을 받았다.A씨는 “공채에 지원할 때 재무·회계 직무에 지원했는데 인사팀에 배정받아 당황스러웠다”며 “취업준비 기간이 길었던데다 채용 과정에서 고생한 걸 생각하니 퇴사할 수가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경영학을 전공한 A씨는 영업직무 등에 비해 채용 규모가 작은 재무회계 직무에 취업을 희망해 2년여간의 준비기간을 버텨왔다. 특히 입사 당시 회사의 재무회계 직무 선발인원은 1명이었기 때문에 A씨는 그야말로 ‘바늘구멍’을 뚫고 취업에 성공했다.그러나 A씨의 ‘인사팀’행은 이미 정해진 일이었다.A씨는 “나중에 상사에게 들은 얘기로는, 회사 측에서 재무·회계 직무가 아닐 경우 문과생 채용 T.O를 주지 않아, 재무·회계 직무로 선발했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이공계 비율이 높은 제조·건설업종은 재무·회계처럼 전문지식이 필요한 분야가 아니라면 경영지원 부문에서도 문과생보단 이과생을 뽑으라는 입장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채용 시장이 이공계 중심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인문계생은 이렇듯 힘겹게 취업에 성공해도 웃지 못할 상황을 겪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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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 JOB談
    2019-01-31
  • 기보-신보-보증재단-기업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총 2조원 우대보증 지원
    ▲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 한 건물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은 기사 중 특정사실과 무관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열악한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네 개의 금융기관이 손을 잡았다.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31일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기업은행과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지원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보는 신보, 보증재단과 함께 기업은행이 납부한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총 2조원 대출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기준금리(29일 기준, 1.93%)를 대출금리로 적용하는 ▲초저금리대출 협약보증과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카드매출연계 저금리대출 협약보증으로 구성되었다. 기보를 포함한 보증기관은 지원대상 기업에 보증료율을 인하해주고, 기업은행은 대출금리를 우대해줄 방침이다.기보 관계자는 “기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발굴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향후에도 포용적 금융제도 및 지원책을 마련하여 서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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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직·창업
    2019-01-31
  • 금융지주 고위급 승진자 81% ‘은행’ 출신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전무 이상 고위급 임원 대부분이 은행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의 은행 ‘편중’이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19-01-30
  • [취준생을 위하여](48) 키움증권이 직면한 2가지 위기와 전략적 돌파구를 논하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증권사 취업을 꿈꾸는 취업준비생이라면, 중소형 증권사가 맞이한 위기의 현주소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적 전략의 방향에 대해 논할 수 있어야 한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9-01-27
  • 삼성화재, 경력단절녀 제2취업 지원…‘SF지점’ 출범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삼성화재가 경력단절여성에게 제2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화재가 30~45세 ‘경력단절녀(출산 및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특화 영업 조직인 ‘SF(Success of Forty)’지점을 만든다고 25일 밝혔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9-01-25
  • [창업 멘토로 나선 금융사]⑤ IBK투자증권, 벤처기업에 금융부터 인재발굴까지
    ▲ [사진=뉴스투데이DB]최근 금융사들은 ‘동반 성장’을 내세우며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핀테크·사회적 기업·4차산업 관련 기업 등 지원하는 분야는 다양하지만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발굴한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정부가 혁신 성장을 위해 창업 활성화를 강조하는 만큼 금융권도 여기에 발맞추는 셈입니다. 이에 혁신적인 예비 창업가들을 위해 투자 펀드 조성과 직접 투자 등 자금지원부터 금융서비스와 경영자문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금융사들의 육성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편집자주>[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정부가 지정하는 중기(中企)특화 증권사에 두번 연속해 이름을 올린 IBK투자증권은 실제로 핵심 사업으로 중소·벤처 기업 지원 업무를 내세우고 있다.IBK투자증권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강소기업을 위해 크게 2가지 지원 사업을 진행중이다. ‘IBK베스트챔피언’…성장가능성 뛰어난 벤처기업 육성IBK투자증권은 자체 인증제도인 ‘IBK베스트챔피언’을 만들어 고객 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기업을 선발해서 인증한다. 베스트챔피언으로 선발된 벤처·중소기업에는 자금 조달 등 ‘금융’지원을 시작으로 지정된 기업들의 ‘연합 공채’로 인재발굴을 지원하고 IPO준비까지 돕는다.최근 IBK투자증권은 코넥스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이는 코넥스 상장으로 시작해 코스닥·유가증권시장으로 연결되는 성장사다리를 구축하기 위해서다.지역별 다자간 업무협약으로 인재확보·창업지원까지IBK투자증권은 서울, 충청·호남권, 대구·경북권 등 지역별로 중소·벤처기업과 공공기관, 대학간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벤처기업에 금융과 일자리 창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참여 대학교 인재 채용과 기업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지원 및 공동 연구개발 등 협력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협약에 참여해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과 컨설팅을 받는 한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에도 기여하는 셈이다. 하지만 이는 벤처·중소기업 다수가 인재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학과 서로 윈윈(Win-Win)하는 일이기도 하다.한편, IBK투자증권은 기업은행과 협업을 추진하며 복합점포를 늘리고 공동펀드 조성, 투자조합 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역시 창업기업에 사무공간과, 투자,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IBK창공’ 사업을 진행하는만큼, 창업 지원에서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 스타트업
    2019-01-24
  • 연말정산, 직장인이 가장 많이 놓치는 공제 항목은?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직장인들이 연말정산 시 공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몰라 놓치는 사항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19-01-24
  • 회사 일 아닌 ‘내 일’ 찾아 나서는 직장인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영풍문고와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대형서점 오프라인 매장 자기계발 베스트셀러와 신간 코너에는 ▲퇴근말고 퇴사가 하고 싶다 ▲내 직업 내가 만든다 ▲나를 바꿀 자유 ▲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꾼다 ▲나는 퇴직이 두렵지 않다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 등 퇴사 그리고 회사에 속하지 않고 혼자 일을 꾸려나가는 프리랜서 관련 도서가 쏟아져 나와 있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19-01-22
  • 한화생명, 신입사원 연수도 ‘주52시간’ 맞춰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주52시간 근무제 도입과 디지털 기술 발달이 신입사원 입문교육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19-01-18
  • [JOB리포트] 가상화폐 폭락해도 블록체인 일자리는 공급 부족
    스타트업들 실무 인재 부족으로 어려움
    • 굿잡뉴스
    • 취준생
    2019-01-17
  • 기업 10곳 중 4곳, 올해 정규직 신입채용 계획 없거나 미정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2019년 신입채용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들 전망이다. 채용 포털 사람인은 628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정규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59.6%에 그쳤다고 17일 밝혔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9-01-17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픈…알아둬야 할 5가지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직장인의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이 15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세청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신용카드 사용금액, 의료비 등 연말정산을 위한 각종 증빙내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19-01-15
  • [JOB談] 스카이캐슬 속 VVIP 입시코디 실제로 존재할까?
    ▲ 드라마 스카이캐슬 주인공 한서진(염정아 분)은 입시 코디네이터를 소개해주는 은행 VVIP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JTBC]‘입시코디’는 없어도…VIP 자녀 대상 행사는 실재해[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상류층의 ‘입시 전쟁’을 다룬 JTBC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 등장하는 설정에 대해 “현실에서도 저럴까?”하는 궁금증을 낳는다.극 중 자녀를 서울대 의대에 입학시키기에 혈안인 한서진(염정아 분)은 한 은행 VVIP 행사에 참여한다. 이 행사는 투자설명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지만 실제로는 은행 최고 VVIP와 최상위 입시 코디네이터를 연결해주는 자리이다.이를 본 시청자들은 “실제로 입시 코디를 연결해주는 은행 VIP행사도 있나?”하는 반응을 보였다.금융사들이 입시 코디 소개해주는 VIP행사를 진행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VIP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존재한다.금융업계 관계자는 “입시코디 매칭까지는 아니더라도 VIP 고객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있다”며 “고액자산가인 금융사 VIP 중에는 자녀 입시에 관심이 많은 40대~50대 초반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 증권사는 10년 넘게 VIP 등급 고객의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명 강사를 초청한 입시설명회와 진로 선택에 대한 강연 등으로 이뤄진다.“천편일률적 서비스 아닌 VIP 고객 ‘니즈’에 맞추기 위한 것” 금융사들은 VIP고객에게 이러한 자녀 대상 프로그램은 물론 금융 관련 서비스, 문화·스포츠 서비스도 제공한다.프로골퍼를 초청해 골프 레슨을 제공하는가 하면 오페라 공연과 투자설명회를 결합한 문화마케팅을 펼치는 증권사도 있다.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만족도가 높다”며 “최근들어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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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談
    2019-01-13
  • 기보, 中企 일자리 인식 개선…일자리 체험단 모집
    ▲ [사진=뉴스투데이DB][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 개선을 위해 나선다.기보는 제2기 「기보 청년기술평가체험단(이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체험단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우수 중소․벤처기업 현장을 체험하고, 작성한 체험기를 장래 구직희망자들에게 소개하게 된다. 체험단은 이외에도 SNS를 통한 중소기업 홍보, 기보 업무 체험 등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작성한 체험기는 기보 공식 블로그와 체험단 전용 포스트에 게재되어 우수기업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보는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제2기 체험단 단원을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대학생, 마이스터 고교생 등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이다. 서류심사를 통해 약 250명의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기보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체험단 운영으로 약 500여개의 벤처기업 일자리를 소개할 계획이다”며, “향후에도 공공기관으로서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가치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9-01-10

경제 검색결과

  • 표준감사시간 최종안 확정…감사시간 상승률 상한제 도입
    ▲ [사진=뉴스투데이DB][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감사품질 제고와 투자자 등 이해관계인 보호를 위해 감사인이 투입해야 할 표준감사시간 최종안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우선 표준감사시간 적용 시 직전 사업연도 감사시간의 150%를 초과하지 않도록 '상승률 상한제'를 도입했다. 즉 해당 사업연도에 적용하는 표준감사시간은 전년보다 50% 이상 늘어날 수 없다.특히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를 제외한 기업은 표준감사시간 상승률의 상한을 30%로 정했다. 예를 들면 전년 감사시간이 100시간이라면 이번 연도 표준감사시간은 13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표준감사시간 적용 기준이 되는 외부감사 대상 회사 그룹은 초안의 6개 그룹이나 지난 11일 공청회에서 제시된 9개 그룹보다 더 세분화한 11개 그룹으로 구분했다.상장사 그룹은 자산 기준으로 ▲ 개별 2조원 이상 및 연결 5조원 이상(그룹1) ▲ 그룹Ⅰ 제외 개별 2조원 이상(그룹2) ▲ 개별 5천억원 이상 2조원 미만(그룹3) ▲ 개별 1천억원 이상 5천억원 미만(그룹4) ▲ 개별 500억원 이상 1천억원 미만(그룹5) ▲ 개별 500억원 미만(그룹6)으로 나눴다.또 코넥스 상장사와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비상장사(그룹7)를 별도로 분리했다.비상장사는 자산 기준으로 ▲ 1천억원 이상(그룹8) ▲ 500억원 이상 1천억원 미만(그룹9) ▲ 20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 (그룹10) ▲ 200억원 미만(그룹11)으로 분류했다.그룹1과 그룹2 소속 상장사는 올해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부터 표준감사시간을 적용하고 나머지 기업은 단계적으로 적용하거나 유예하기로 했다.그룹 9와 그룹10은 표준감사시간 시행을 각각 1년, 2년 유예할 수 있으며 조기 적용도 가능하다. 그룹11은 제도 시행을 2022년까지 3년간 배제하며 3년 후 적용 여부를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그룹11에 해당하는 회사는 1만300개사로 전체 표준감사시간 적용대상 기업(2만6천46개사)의 39.5%다.표준감사시간은 그룹별 표준감사시간 산식에 따라 나온 결과에 개별 감사팀의 '숙련도 조정계수'를 곱해 산정한다.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시간은 표준감사시간의 40%(순수지주사 20%)를 가산해 정하되 가산율을 감사 첫 시행 사업연도는 30%(순수지주사 15%), 그다음 사업연도는 35%(순수지주사 17.5%)를 적용하기로 했다.회사 회계 내부통제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올해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부터 적용된다.외부감사법에 따른 회계에 대해 적용되는 표준감사시간은 감사품질을 높이고자 적정한 감사시간을 보장하는 제도로 2017년 11월부터 시행된 개정 외부감사법에 근거가 마련됐다.회계사회는 작년 10월부터 표준감사심의위원회를 운영하면서 회계 정보이용자와 기업 감사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2회에 걸쳐 공청회를 연 끝에 이번 표준감사시간 최종안을 마련했다.이 제도는 감사품질을 확보하고 회계 투명성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앞서 기업 측은 표준감사시간이 감사보수 상승으로 이어져 기업 부담이 늘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해왔다.이와 관련해 회계사회는 “기업의 수용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새 제도 시행으로 일어날 수 있는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여러 장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도가 과도한 감사보수 인상 수단으로 오용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회계사회 외부감사 애로 신고센터와 홈페이지 종합 신고·상담센터에서 신고도 받기로 했다. 회계사회는 문제가 된 감사인은 엄격히 제재한다는 방침이다.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확정 발표한 표준감사시간은 논의 과정서 제기된 기업 측 의견 중 수용 가능한 의견은 모두 반영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당초 안보다 후퇴해 유효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있으나 표준감사시간 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므로 시간을 두고 유효한 제도로 차근차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표준감사시간 최종안은 2019∼2021년 3개 연도에 적용되며 이후 분석 과정을 거쳐 다음 3개 연도에 적용할 표준감사시간을 다시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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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4
  • 걸으면 스타벅스 커피가 공짜…건강증진 앱 체험해보니
    ▲ 서울시 직장인들이 계단을 올라 출근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걷기만 하면 커피가 공짜.' 최근 금융사들은 헬스케어와 연계한 금융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험사의 경우 일정 걸음 이상 걸으면 보험료를 깎아주고 은행은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카드사는 카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식이다.이렇게 줄지어 나오는 상품들을 보면 “금융사의 헬스케어 앱을 이용하면 진짜 더 많이 걷게 될까?”하는 궁금증이 생긴다.그래서 보험사의 건강증진 앱을 실제로 이용해봤다. AIA생명과 삼성화재,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카드 등이 헬스케어 상품을 내놓았는데 그 중 AIA생명 바이탈리티 앱을 선택했다.헬스케어 관련 상품 대부분은 보험이나 적금에 가입하는 진입장벽이 있다. 바이탈리티 앱은 SK텔레콤과 함께 내놓았기 때문에 SKT고객이라면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었다.① 평소처럼 걸어도 커피 한 잔이 공짜첫 시작은 가뿐했다. 14일부터 19일까지 6일동안 250포인트를 달성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았다.목표 포인트는 가입 시점과 상관없이 매주 월요일 0시에 설정된다. 만약 수요일에 가입하면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안에 포인트를 채워야하는 방식이다. ▲ [사진=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앱 캡처]첫 목표는 250P로 설정된다. 하루에 7500걸음을 걸으면 50포인트, 1만 2500걸음을 걸으면 100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써서 걷는다면 대부분이 달성할 수 있다. 리워드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 영풍문고 온라인 상품권 4000원, FLO 음원 400회 무료 듣기, SKT 통신비 3000원 할인 등 4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② ‘삼한사미’ 뚫고 걷게 만드는 매력한 주 미션을 성공하면 그 다음 목표는 더 높아진다. 250포인트를 달성하면 300포인트가 제시되고 최대 500포인트까지 높아진다. 목표가 높아지면 리워드받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올 겨울 같이 추위와 미세먼지가 번갈아오는 ‘삼한사미’ 날씨에는 더욱 그렇다. 날씨를 핑계로 덜 걷게 되기 때문이다.하지만 쏠쏠한 리워드가 있으니 더 걷게됐다. ‘땅 파봐야 10원도 안 나오는 세상’에 걷기만 해도 커피 한잔이 나오기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는 KF94 마스크를 끼고, 추운 날에는 옷을 한겹 더 입고 걸었다. ③ NO 리워드 NO 걷기라는 단점도2주 연속 목표달성에 성공하면서 3주차 목표는 350포인트가 됐다. 높아진 목표에 맞춰 지름길을 두고 돌아가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대신 계단을걸어 올라갔다.그런데 목요일에 앱을 열어보니 적립된 포인트는 0이었다. 하루에 한번은 앱을 켜야 걸음 수가 쌓이는 시스템인데 3주차에 접어들어 익숙해지자 걸음 수를 확인하는 일을 까먹어서 생긴 일이었다.목요일부터 4일안에 350포인트를 채워야한다는 부담감이 생기자 오히려 덜 걷게 됐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봤자 리워드를 못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그 다음주에는 350포인트를 5일만에 채웠는데, 포인트를 일찍 달성하고나면 월요일까지 남은 날들은 걷기에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다. 건강을 위해 걷기로 했는데, 리워드를 받는만큼만 걷는다는 단점이 생긴 셈이다.④ 운동부족 직장인이라면 눈여겨볼만해몇가지 아쉬운점은 있지만 보험사와 은행, 카드사 등에서 출시한만큼 적금이나 보험·카드 가입 계획이 있다면 충분히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직장인들 대부분이 운동부족을 겪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평범한 직장인의 동선을 생각해보면 250포인트를 채우기도 어려울 수 있다. 일주일간 꾸준히 하루에 7500보씩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활 속 움직임을 만들어준다는 자체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이고 리워드 혜택은 강력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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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유안타증권, 지난해 순익 1047억원…전년比 48.1% 증가
    ▲ [사진=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캡처][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047억원으로 전년보다 48.1%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지난해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911억원, 1142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55.9%, 60.1% 증가했다.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증권시장 업황 개선 및 투자은행(IB) 영업 활성화로 수수료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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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밀레니얼 공략나선 핀테크…‘재미’와 ‘편리’로 사로잡아
    ▲ [사진=뉴스투데이DB]핀크, 신규 카드 발급자 70% 20대…편리함과 즐거움 내세워뱅크샐러드 ‘신경 안써도 되는’ 자산관리로 밀레니얼 공략[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핀크와 뱅크샐러드 등 핀테크 스타트업이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금융을 어렵게 생각하는 2030세대를 겨냥해 쉽고 편리한 점을 내세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크가 출시한 유병재 핀크카드는 출시 8주만에 4만장이 발급됐다. 전체 발급자 중 70%는 20대이다. 핀크 관계자는 “선불카드(결제)와 선불전자 지급수단(송금·인출)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점이 20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대부분의 간편결제 서비스는 기존에 사용 중인 신용·체크카드를 온라인에서 간편 비밀번호 입력으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핀크카드는 여기에서 나아가 무료송금, 캐시백 서비스까지 동시에 제공한다. 방송인 유병재 씨의 얼굴을 활용한 디자인 역시 사용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실사용을 유도했다는 분석이다.민응준 핀크 대표이사는 “유병재 핀크카드는 ’금융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인식을 ‘재밌고 편리하다’로 바꾸기 위해 고안했다”고 설명했다.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 역시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에 나섰다.이를 위해 뱅크샐러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신경꺼도 내돈관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금융이 뱅크샐러드를 이용하면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관리된다는 의미이다. 금융을 어려워하지만 돈을 모으고 싶은 2030세대를 주 타깃으로 삼았다.뱅크샐러드는 밀레니얼 세대 화제의 앱에 선정되기도 했다.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올해 1월 만 15~34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뱅크샐러드는 토스와 함께 화제의 앱 공동 5위에 올랐다.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는 “자산관리라는 명칭은 밀레니얼 세대인 2030대에게 다소 동떨어지거나 상관없는 개념으로 인식되어왔다”며 “밀레니얼 세대가 생활의 필수 요소인 금융을 쉽고 가볍게 받아들이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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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2
  • 규제 샌드박스 선정에 수혜주 ‘주목’...투자 유의 지적도
    ▲ 지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 컨퍼런스룸에서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사진제공=연합뉴스]산자부 규제 샌드박스 1호에 현대차등 4곳 선정관련 종목 ‘눈길’…“단기 급등 유념” 지적도[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사업이 첫발을 떼자 증시에서는 관련 수혜주를 찾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현대자동차와 마크로젠, 제이지인더스트리, ㈜차지인 등 4곳을 규제 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선정했다.규제 샌드박스는 기업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에 대해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혁신적인 제품이 나타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이번에 선정된 4개 사업 역시 신기술을 바탕이 된다. 현대차는 수소차 충전소 설치를 추진하고 마크로젠은 소비자 유전자 분석 서비스 사업을 할 계획이다. 제이지인더스트리와 ㈜차지인은 각각 LED를 활용한 버스광고, 앱 기반 전기차 충전용 콘센트를에 대한 임시허가를 받았다. 사업 승인 소식에 해당 기업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차와 마크로젠은 지난 11일 전일 대비 각각 1.59%, 7.89% 상승마감했다. 이날 역시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유전자분석 수혜주로 거론된 EDGC는 이날 오후 2시 50분 전일보다 3.92% 오른 6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엔에이링크(1.38%)와 파나진(3.78%)도 함께 올랐다.이밖에 디지털 버스광고 관련주 나스미디어(1.60%), 전기차 충전용 콘센트 관련주 대창스틸(12.00%), 캠시스(3.6)08%), 쎄미시스코(2.67%), 누리텔레콤(5.22%)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SK증권 나승두 연구원은 “규제 샌드박스 승인으로 관련 기업의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샌드박스 수혜주 역시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규제 샌드박스 수혜주가 주식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특히 수소차는 상용화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관련 종목 투자 전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BNK투자증권 이안나 연구원은 “수요없는 수소차 기대감은 시기상조”라며 “최근 수소차 관련주들의 단기 급등에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산자부는 오는 2월말 제2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추가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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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2
  • ‘금융업’ 한진칼? 거래소, 지주회사 업종분류 바꾼다
    ▲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LG, 풀무원, 한진칼,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지주, 넥센 등 증시에서 ‘금융업’으로 분류된 지주회사들이 실제 업종으로 변경될 전망이다.한국거래소는 상장사의 지주회사 업종 분류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상장 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11일 밝혔다.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글로벌산업분류와 한국표준산업분류 두가지를 토대로 업종을 분류한다.이중 한국표준산업분류는 지주회사를 ‘기타 금융업’으로 분류하면서 2017년 7월부터 실제 금융업으로 보기 힘든 일반 지주회사들이 금융업종에 들어가게 됐다.거래소가 개정한 세칙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상 특정 산업 부문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지주회사는 해당 업종으로 분류된다.이에 따라 지난해 금융업으로 분류된 지주회사 58개사 중 48개사가 현재 주력 사업에 맞게 운수장비·의약품·화학·식음료품 등 업종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특정 산업 비중이 50% 미만일 경우 금융업으로 분류되지만, 회사의 신청이 있을 경우 전체 산업 분포 및 전망 등을 고려해 변경을 허용한다.한국거래소는 “현재의 업종분류와 투자자 인식 사이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며 “오는 4월 업종 심사 시 개정 세칙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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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 한국투자증권, 지난해 순익 4983억원…전년 比 5.2% 감소
    ▲ [사진=뉴스투데이DB][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983억원으로 전년보다 5.2%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한국투자증권의 FY18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2%로 초대형 IB 중 유일하게 10%를 넘겼다. 또한 자기자본 4조 이상 초대형IB 중 3년 연속으로 당기순이익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6445억, 664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6.0%, 1.5% 감소했다.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 확대로 파생상품 등의 금융자산평가/처분익이 증가하며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파생상품 등의 평가/처분손실이 발생하여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관계자는 이어 “국내에서는 초대형 IB 선도 증권사로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난해 출범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성공적 안착과 홍콩 및 베트남 현지법인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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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외국인 4조원 순매수에 1월 증시 반등…2월은?
    ▲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지난 1월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최대 규모 사자에 나서 증시 반등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는 지난 1월 한 달 간 외국인이 코스피시장에서 4조 50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2015년 4월(4조 6493억원)이후 3년 9개월 만에 최대규모이다. 같은 기간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세를 보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조 2295억원, 8431억원어치를 팔았다.코스피는 지난 1월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8.03%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증시 급락으로 주가가 싸지고 미중 무역분쟁 및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 등 불안 요소가 완화되며 외국인이 강한 매수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외국인 ‘사자’ 흐름이 얼마나 계속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1월처럼 강한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단기적으로는 시장 전반의 안도감에 힘입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크지만, 경기 둔화 및 기업 이익 감소에 따라 주가 상단도 제한된다”며 “2080~2250가량의 박스권 흐름을 예상한다”고 밝혔다.구용욱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장은 “연준의 통화 긴축 완화, 중국의 경기 안정화 정책이 지수 하락을 제한할 것이며 달러 강세 압력이 약해지면서 외국인 수급도 양호하다”며 “중기적으로 2분기 이후 완만한 반등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윤희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시장이 미국 기준금리 인상 중단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됐다”며, “중국 등의 경기 부양책도 증시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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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보험이야기]⑨ 설 연휴 교통사고, 보험 처리 어떻게할까?
    ▲ 설 연휴 귀성·귀경길 [사진제공=연합뉴스TV][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설연휴에는 귀성객들로 교통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역시 평소보다 많아진다.손해보험협회가 최근 3년간(2016~2018) 자동차보험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귀성이 시작되는 설연휴 전날에는 평상시보다 40.1% 많은 4031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상자는 설 당일날 가장 많은 6755명이 발생했다. 이는 평소보다 약 55.8%나 높은 수준이다. 더욱이 설 연휴에는 사고 처리방법을 몰라서 2차 교통사고나 불필요한 과실비율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사전에 설 연휴 사고 대처 요령과 손해보험사별 출동서비스를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아래는 설 연휴 자동차 사고 대처 요령 및 알아둬야할 보험 상식이다.① 24시간 보상센터·긴급출동서비스 연락처는 미리 체크자동차를 운행 중 타이어 펑크나 잠금장치 해제, 긴급견인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긴급출동서비스 특약에 가입한 가입자에게 제공되며, 회사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또한 사고가 났을 때는 24시간 사고 보상센터에 연락하면 대기 중인 기동처리반이 출동한다. 이 서비스는 대부분 전화로 접수할 수 있고, 일부 보험사는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따라서 본인이 가입한 손해보험사의 사고보상센터 및 긴급출동서비스 연락처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한편, 고속도로의 경우 한국도로공사 긴급견인제도로 연락하면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견인이 가능하다.② 사고 시, 6가지 기억하세요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명사고가 있다면 가장 먼저 할일은 ▲부상 119 신고이다. 그리고 ▲2차 사고 예방 ▲현장 촬영 ▲경찰 신고 ▲보험사 사고접수 ▲과실비율 알아보기 등 총 6가지를 기억해야 한다.이후 2차 교통사고를 막기위해 비상등을 켜고 차량 트렁크를 완전히 개방한다. 가능하다면 길 가장자리 등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 뒤쪽에 안전삼각대나 불꽃신호기를 설치하는 것도 좋다. 추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사고 현장을 촬영해야 한다. 만일 블랙박스가 없다면 휴대폰 등으로 사고 현장을 촬영하고 사고관계인이나 목격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확보해둬야 한다. 경찰에 사고사실 등을 신고하고, 별개로 보험사에도 사고접수를 해야한다. 경찰에 신고한 사실은 보험사에 자동적으로 접수되지 않기 때문이다.또한 과실비율 인정기준 홈페이지에서는 몇가지 항목을 선택하면 사고에서 내 과실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정확한 과실은 보험사에서 안내받아야 한다.③ 교대운전한다면, ‘단기운전자 확대특약’ 필수연휴기간에는 장거리, 장시간 운전으로 인해 교대로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때 보험에서 정한 운전자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이 운전하다 사고가 날 경우,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따라서 운전자의 범위를 단기간 확대하는 ‘단기운전자 확대특약’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이 특약은 가입일 24시부터 종료일 24시까지만 보상효력이 발생하므로 운전대를 넘기기 전날에 미리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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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6
  • [보험이야기]⑧ 부모님 설 선물…‘효도보험’ 하세요
    ▲ [사진제공=PIXABAY]쏟아지는 치매·간병보험, 설 효도선물로 ‘눈길’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 용돈을 대신하는 보험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새해들어 보험사들이 보장 범위를 넓힌 치매보험 상품과 간병 보험을 내놓으면서 이들이 효도선물로 주목받는 모습이다.NH농협생명은 지난 3일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백세시대 NH치매보험을 출시했다.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며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폭을 확대했다.가벼운 치매증상부터 보장하며 중증치매 진단시 사망시까지 매월 생활비가 지급된다.이 상품은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가입하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DB손해보험이 내놓은 착하고 간편한 간병치매보험 역시 유병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가입시 고지항목을 치매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 대상 여부, 암 등으로 최소화했다.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는 85세·90세·100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치매도 증상에 따라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구분해 정도가 심할수록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으며 치매의 보장 범위도 전체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및 파킨슨병까지 등으로 다양하다.KB손해보험의 KB the간편한 치매간병보험은 가입 전 알려야 할 고지사항이 2개에 불과하다. 1년 내 치매나 인지장애 검사 여부만 고지하면 된다.이밖에도 한화생명, 신한생명, ABL생명, 동양생명, 삼성생명, 흥국화재 등이 새해들어 보장범위를 넓히거나 가입 문턱을 낮춘 치매보험을 출시했다.치매환자 증가세…고령화로 가속도 붙어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약 74만 9000명에 이른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치매환자는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2030년에는 136만명, 2050년 302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치매 발병시 환자 가족이 겪는 경제적 부담이 높은 만큼 장기요양과 치매를 보장하는 상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보험업계 관계자는 “‘60~69세 노인들의 경우 암보다도 치매를 더 무서워 한다’ 라는 조사결과가 있다”며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치매를 겪는 인구는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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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 설 연휴 해외여행, 보험료 아끼는 방법은?
    ▲ 지난해 9월 추석 연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여행을 다녀온 가족이 입국장을 나서는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여행자보험 계약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73만 건이던 여행자보험 신규 계약은 2017년 308만 건으로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여행자보험은 통상 항공권이나 호텔을 예약할 때 해당 업체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여행자보험은 보험료가 만원 이하로 저렴해 꼼꼼히 비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족단위로 여행을 갈 경우 보험료를 비교해 가입하면 크게는 2~3만원 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1일 보험다모아에서 해외여행자보험료를 비교해본 결과,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곳은 MG손해보험이었다. 사무직 28세 여성이 7일간 해외여행을 갈 때를 기준으로 3400원이다.이어 한화손해보험(3710원), DB손해보험(4800원), NH농협손해보험(5000원) 등이었다. 가장 비싼 곳은 삼성화재(8250원)이다.여행자보험은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보장 1억원을 비롯해 질병사망 및 후유장해 보장 1000만원, 해외발생 상해의료비 1000만원, 해외발생 질병의료비 1000만원, 휴대품 손해 20만원, 배상책임 500만원 등 보장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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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 NH투자증권, 지난해 순익 3614억…전년 대비 3.4% 증가
    ▲ [사진=뉴스투데이DB][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614억원으로 전년보다 3.4%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매출액은 9조 2413억원으로 3.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5401억, 5047억원으로 17.6%, 14.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NH투자증권의 전신인 한보증권 시절 이래로 사상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NH투자증권은 “지난해 상반기 주식시장 호황으로 브로커리지 수수료와 금융상품 판매수수료 수익이 늘고 증권 여신과 예탁금 관련 이자 수지도 증가했다”며 “투자은행(IB) 시장점유율 강화로 관련 수수료 수익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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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 미래에셋대우, 지난해 순익 4612억원…전년 대비 8.66% 감소
    ▲ [사진=뉴스투데이DB][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글로벌 증시 침체 여파로 전년보다 줄어든 2018년 순익을 발표했다.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612억원으로 전년보다 8.66%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지난해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5115억, 5842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18.51%, 12.11% 감소했다.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로 국내외 시장 하락세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전년대비 파생 등 트레이딩 부문의 수익이 줄어 세전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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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삼성증권, “해외주식 모의투자, 원자재 ETF 수익 높아”
    ▲ 삼성증권 해외주식 모의투자 분석결과. [자료제공=삼성증권][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삼성증권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해외주식 모의투자 대회 결과 원자재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냈다고 31일 밝혔다.삼성증권에 따르면, 수익률 상위 100명의 평균 수익률은 37.4%로 대회 기간 미국 다우지수가 2.84%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수익률 상위 100명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 100명 중 66명이 금, 천연가스 등 원자재 관련 ETF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참여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1.74%로, 이중 글로벌 ETF를 포트폴리오에 반영한 고객은 16.5%에 그쳤다. 글로벌 ETF를 반영하지 않은 참여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전체보다 낮은 -5.30%였다.대회 전체 우승은 210%의 수익률을 낸 ID 'JSKIYA' 참여자가 차지했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김도현 수석은 “단순히 모의투자여서가 아니라, 실제로 글로벌 ETF를 활용하면 시장의 변동성 관리를 통한 해외 개별종목에 대한 집중 투자 대비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증권은 설 연휴에도 해외주식투자 고객들이 불편 없이 매매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2월 1일~6일) 중에도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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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증시 1월 깜짝 훈풍....상반기 이어질까?
    ▲ 28일 오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외환 딜러들이 오가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 매도에 전 거래일보다 0.43포인트(0.02%) 내린 2,177.30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1월 국내 증시에 불어온 ‘훈풍’이 지속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월 접어들어 코스피는 4일 장중 한때 1984.53까지 내려앉기도 했으나 이후 16일 2100선까지 도달했고 2200선에 가까워지고 있다.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34포인트(0.19%)내린 2162.96으로 출발했으나 다시 반등해 오후 2시 56분 현재 2178.51을 나타내고 있다.전날 코스피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불거진 영향으로 4거래일 만에 약세 전환해 2177.30으로 마감했다.증권가에서는 장기적으로는 증시 반등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중국 정부 경기 둔화 대처 움직임...주식시장 긍정 변수키움증권 홍춘욱 연구원은 “중국의 경기부양정책 시행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미국 셧다운 우려가 완화돼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1월 1일부터 개인 소득세 감면 정책을 시행하는 등 경기 부양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 재정부는 대규모 감세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중국 지표 개선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다만 “1월 4일 코스피 저점 1984.53포인트에 비해 9.7%(2177포인트)나 상승했기 때문에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질 수 있는 점은 부담요인”이라고 덧붙였다.1월 분위기 조금 더 이어져...증시 변동성과 펀더멘탈 부진도 고려해야미중 무역협상과 냉각된 경제 심리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신중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교보증권 김형렬 연구원은 “1월의 주가 반등은 금리변화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연초 시장금리 하락이 현재 주식을 더 싸게 보이게끔 만드는 데 기여했고 미국을 필두로 주가가 상승하는 데 변화를 겪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제, 기업실적 등 펀더멘탈 지표가 정상적으로 주가 변동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김 연구원은 “투자자 관심은 미중 무역협상 결과에 가장 클 것이다”면서 “국내 증시는 여전히 적정 가치 수준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므로 2월에는 지지선을 높이는 정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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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 메리츠종금증권, 지난해 순익 4338억…사상 최대
    ▲ [사진=뉴스투데이DB][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지난해 메리츠종금증권이 증시 침체와 초대형 IB와의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순익을 달성했다.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338억원으로 전년(3552억원)보다 22.1%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기업금융부문 해외투자 증가와 구조화 금융 영역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트레이딩·Wholesale·리테일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수익 다변화에 성공하여 전년 대비 질적·양적으로 한 단계 성장했다.지난해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5323억원과 5892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0.0%와 26.3% 증가했다. 금융투자업의 성장성 지표인 순영업수익(영업수익-영업비용 판관비)은 1조3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 증가했다.한편,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142억원을 거둬 2017년 4분기 대비 32.0%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1291억원, 15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37.5% 증가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영업환경이 녹록치 않았지만 각 영업분야마다 리더십과 저력을 발휘하여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신시장을 개척하고 모험자본을 적재적소에 공급하며 앞선 위험관리로 회사의 성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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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 증권거래세 ‘이중과세’ 논란…폐지 시 세수안정성 저해?
    며 ▲ [사진제공=연합뉴스]금융투자업계 “증권거래세와 주식 양도소득세, 사실상 이중과세” 주장정부 “과세 대상·취지 달라” 반박[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정부와 금융투자업계가 증권거래세를 두고 ‘이중과세’ 논쟁을 벌이고 있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증권사·자산운용사 대표들은 지난 15일 간담회를 갖고 증권거래세 개편에 대해 논의했고 이후 개편 여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이날 금융투자업계 대표들은 증권거래세의 점진적 조정을 건의했고 민주당 지도부는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이후 증권가에서는 증권거래세 폐지·인하 전망을 담은 보고서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일부 증권사 주가는 거래 활성화라는 기대 심리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여당과 금융투자업계가 증권거래세 개편에 의견을 같이하고 있지만 정부는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금융투자업계 “증권거래세와 주식 양도소득세는 사실상 이중과세”라며 거래세 개편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최근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을 확대하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거래세와 양도소득세를 모두 내는 이들은 일정 기준 이상의 지분율을 가지고 보유주식 총액이 15억원 이상인 대주주이다. 따라서 대다수 투자자는 주식 양도소득세는 내지 않고 원천징수 방식으로 증권거래세만 납부하고 있다.하지만 정부는 증권거래세 개편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 세제 논란에 대해 “이중과세가 아니다”며 선을 긋는 모습이다.증권거래세와 양도소득세는 과세 대상이 각각 거래대금, 양도차익으로 다르기 때문에 이중과세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정부는 오히려 양도소득세를 내는 대주주의 보유주식 기준을 2021년 3억원까지 낮출 계획을 가지고 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재부 내부에서 밀도 있게 검토된 바 없다”며 증권거래세 개편 여부에 말을 아꼈다.정부는 기존대로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확대를 추진하되 증권거래세 개편에 대해서는 정치권 논의 상황을 주시해 필요하면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기재부 관계자는 “세수 안정성 측면에서 주식 양도소득세가 증권거래세보다 불안정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국민개세주의, 과세 형평성 등 차원에서 양도소득세 대상 확대는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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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 삼성증권, 배당사고 제재종료…신규 주식영업 재개
    ▲ [사진=뉴스투데이DB][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삼성증권이 신규 주식영업을 재개하며 ‘공격영업’에 시동을 건다.삼성증권은 지난해 배당사고로 받았던 신규 주식영업 정지 6개월 제재가 지난 26일 자로 종료되어 신규 주식영업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삼성증권은 3월 말까지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온라인 국내 주식 수수료를 평생 면제해주는 ‘영원히 0원’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배우 유인나 씨를 광고 모델로 선발해 적극적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평생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종목은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를 포함한 국내 주식과 상장지수증권(ETN), 상장지수펀드(ETF),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등의 상장 종목이며 주식워런트증권(ELW), 해외주식, 선물·옵션은 제외된다.삼성증권은 온라인 기반의 자기주도형 투자자들을 위한 핀테크 서비스를 강화해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삼성증권 디지털본부 권용수 본부장은 “디지털 투자자의 경험이 차별화될 수 있도록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온라인과 결합해 다양한 신개념 컨설팅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삼성증권은 3월 말까지 해외주식이나 해외상품 매수 고객을 상대로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2019 해외투자 2.0’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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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 보험사기 10년만에 3배 넘게 증가…90% 손해보험
    ▲ [사진제공=연합뉴스]보험사기 한해 적발금액 7300억…10년 전보다 3.6배 증가90% 손해보험…자동차보험·장기손해보험 가장 많아[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도수치료와 피부미용을 미끼로한 실손보험 관련 보험사기가 급증하며 보험사기 적발규모가 대폭 증가했다.보험연구원은 2017년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7302억원으로 2007년 2045억원의 3.57배에 달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또한 지난해 적발금액은 상반기만 약 4000억원으로 2017년보다 늘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험연구원 변혜원·김석영 연구위원은 20일 ‘국내 보험사기 현황과 방지 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적발된 보험사기 중 손해보험(약 90%)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보험이 가장 많았고 장기 손해보험이 뒤를 이었다.자동차보험의 보험사기는 주로 정비업체가 사고 피해를 부풀리거나 사고와 무관한 수리를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보험사기에서 장기손해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37.1%에서 2017년 41.7%로 커졌다. 이는 장기손해보험 중 실손의료보험 관련 보험사기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변혜원·김석영 연구위원은 “병원에 고용된 전문적 영업전담 인력이 무료 도수치료, 피부미용 시술 등을 미끼로 보험계약자를 보험사기의 공범으로 모집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행태는 '사무장 병원'에서 빈번하다”고 지적했다.한편, 보험사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지난해 12월 보험개발원에서 운영하던 보험사고정보시스템(ICPS)이 신용정보원으로 이전됐는데, 보험업법에 근거해 사고 정보를 집적하던 ICPS와 달리 신용정보원은 신용정보법에 따르기 때문에 정보제공에 동의한 정보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지적이다.변혜영·김석영 연구위원은 또한 “기존에는 보험개발원이 자동차사고 피해자 정보를 집적하고, 보험사가 이를 조회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신용정보원이 미동의 정보를 집적할 수 없게 돼 보험사기 예방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한편, 보험사기에 대한 인식 전환도 강조했다. 이들은 “피해 규모를 조금 부풀리는 것이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보험사기를 증가시키는 요소”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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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증권사 리포트 매수관행 ‘여전’…목표주가 괴리율은 상승
    ▲ [사진=뉴스투데이DB]증권사 리포트 투자의견 ‘매수’ 비중 76.3% …매도 2.3% 불과[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증권사들이 발표한 리서치보고서가 여전히 ‘매수’ 일색에 현실과 동떨어진 목표주가를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2017년 금융감독원이 도입한 목표주가·실제주가 괴리율 공시, 내부검수 기능 강화 등이 무색하다는 지적이다.금감원은 20일 증권사 47곳(외국계 15곳, 내국계 32곳)이 리서치보고서 관련 제도 개선 전 1년간 발행된 보고서(4만 4528건)와 개선 후 1년 간 보고서(4만 4734건)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금감원에 따르면 투자의견 ‘매수’ 비중은 제도 개선 후에 되레 높아졌다. 개선 전 75.7%에서 개선후 76.3%로 나타났다. ‘매도’ 비중은 개선 전 2.1%에서 후 2.3%로 거의 비슷했다. ‘중립’ 의견은 12.4%에서 10.7%로 소폭 줄었다.투자의견을 제시하지 않은 보고서 비중은 9.8%에서 10.7%로 늘어났다.외국계 증권사, 매도 비중·목표주가 예측력 상대적 우위내부검수 조직 ·심의위원회 설치 영향‘매도’ 의견을 낸 비중은 국내 증권사가 외국계보다 현저히 낮았다. 제도 개선 전 ‘매도’ 비중은 국내 0.1%, 외국계 11.6%였고 개선 후에는 각각 0.1%와 12.4%로 비슷했다.목표주가의 예측력 역시 외국계 증권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통상 1년 내 예상 주가인 목표주가와 실제 주가의 차이를 보여주는 목표주가 괴리율(평균가 기준)은 제도 개선 전·후 모두 외국계 증권사가 국내 증권사보다 낮았다.제도 개선 전 목표주가 괴리율 평균은 국내 21.2%, 외국계 13.3%였고 개선 후에는 각각 21.0%, 19.5%였다.국내 주요 증권사의 제도 개선 후 목표주가 괴리율을 보면 교보증권(27.9%),이 가장 높았고 이어 키움증권(23.2%), 이베스트투자증권(22.8%), 하나금융투자(22.7%), 미래에셋대우(21.5%), 한국투자증권(20.8%) 등이 20%를 웃돌았다.외국계 중에서는 메릴린치(23.0%), 다이와(22.1%), CLSA(21.5%), 맥쿼리(21.3%) 등이 20%를 넘었다.목표주가가 실제주가에 도달한 목표주가 달성률도 국내 증권사가 뒤처졌다.목표주가 달성률은 제도 개선 전 국내 6.6%, 외국계가 21.4%였으며 제도 개선 후에는 국내 4.0%, 외국계가 10.4%였다.제도 개선 후 1년간 달성률이 가장 낮은 증권사는 유화증권·교보증권(0.0%)이었고 키움증권(1.0%), 유진투자증권(1.4%), 한국투자증권(1.9%) 등도 낮은 편이었다.금감원은 “외국계 증권사가 내부검수 등 조직구비뿐만 아니라 운영기준 마련, 보고서작성과 검수 기능 독립 등 운영의 질적 측면에서도 내국계보다 양호했다”며 “특히 외국계의 경우 내부검수 조직·심의위원회를 설치한 증권사의 괴리율이 상대적으로 나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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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비즈 검색결과

  • 미래에셋대우, 미국 아마존 물류센터 7800만 달러 투자
    ▲ 애틀란타 인근에 위치한 아마존 신설 물류센터 ⓒ미래에셋대우[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미국 아마존 신설 물류센터를 인수해 지분 판매에 나선다.미래에셋대우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의 신설 물류센터 인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7800만 달러(약 900억원)이다.미래에셋대우 미국(LA)법인은 물류센터의 지분을 단독으로 인수한 후 일부 지분을 상품화해 미국 현지에서 기관은 물론 고액자산가 등의 고객들에게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딜에는 글로벌 보험사인 알리안츠가 선순위 투자자로 참여했다.물류센터는 미국 동남무 물류 중심지인 애틀란타 인근 약 3만 평 부지에 위치해있다. 아마존은 15년 장기 임차 후 최대 25년까지 추가로 임차할 수 있는 조건으로 계약했다.미래에셋대우 미국(LA)법인 우연광 대표는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글로벌 대체투자 시장에서 우량 딜들을 잇따라 성공적으로 클로징 하면서 글로벌 IB들로부터 더욱 좋은 조건의 제안들이 들어오고 있다”며 “강화된 미국 내 네트워크를 활용해 좀 더 많은 우량자산들을 인수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미국(LA)법인은 미국 내 우량한 대체투자자산들을 인수하는 현지화된 IB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 포트폴리오, 하와이 포시즌스 등 미국 내 트로피 에셋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또한 투자한 자산을 상품화한 금융상품을 현지 고객들에게도 제공하면서 IB와 WM비즈니스를 연계해 시너지를 내는 비즈니스모델을 추진 중이다.한편,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지난 3월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회장으로 취임해 글로벌 사업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박 회장은 “10년 안에 글로벌 부문 자기자본 10조, ROE 1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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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6
  • 삼성생명·화재 조직개편…현장 영업·소비자보호 강화
    ⓒ그래픽=연합뉴스TV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이 전공·현장 중심 그리고 소비자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은 전날 삼성화재 임원 54명(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42명)의 보직을 새로 배치하고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임원의 ‘전공’과 ‘현장’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신동구 전무와 손을식 전무는 일반보험본부장, 자동차보험본부장을 맡았는데 이들은 각각 해당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 특성에 맞춘 영업전략을 세우고 현장에 민첩하기 대응하기 위해 강서사업부는 강서, 경인, 서부 등 3개 사업단으로 나눴다. 또한 장덕희 부사장이 CPC(채널·가격·고객)전략실장에서 개인영업본부장으로 옮긴 것도 ‘현장 강화’ 맥락으로 읽힌다. 삼성생명 현성철 사장도 같은날 임원 62명(부사장 5명, 전무 10명, 상무 47명)의 보직을 재배치하고 조직을 개편했다. 우선 소비자 담당 조직을 강화했다. 현 사장은 고객지원실을 신설하고 임범철 전무를 실장으로 앉혔다. 기존에 상무가 이끌던 소비자보호팀이 확대된 형태이다. 또한 3개 영업본부(FC, GA, 특화)를 2개(FC, 전략)로 합쳤다. 신설 전략영업본부장은 홍원학 부사장이 맡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GA(법인대리점) 영업과 특화채널 영업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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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IB 도약 위한 조직개편...총괄직 신설
    ⓒ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글로벌 투자은행(IB) 도약을 위해 IB와 트레이딩, WM 총괄직을 신설하고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총괄직을 도입하고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IB총괄과 트레이딩 총괄을 신설해 전문성과 책임경영 강화하고 기존 WM사업담당은 WM총괄로 변경했다.  투자와 운용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IB와 Trading 사업을 강화한다. IB부문은 투자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종합금융3본부, 프로젝트개발본부를 신설했으며, 리츠금융TF를 리츠금융본부로 승격했다. 트레이딩 부문은 전략운용본부와 해외채권운용본부를 신설했다. 또한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리스크관리부서와 준법감시부서를 각각 부문으로 격상했다.  투자심사본부는 심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금융심사본부와 대체투자심사본부로 분리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15개부문, 1CRO, 1준법감시인, 75본부·센터에서 3총괄, 14부문, 77본부·센터로 변경됐다. 한편, 미래에셋캐피탈은 회사가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즈니스 전문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이만희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 비즈
    • 부동산
    2018-11-21
  • ‘강남불패’ 시대 저무나…서울 부동산 호가 속속 낮춰
    1억원 내려도 매수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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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2018-11-11
  • 제조업생산, 금융위기 후 최대폭 하락…반도체 제외하면 더 심각
    반도체 편중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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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8-11-11
  • 부동산 시장 ‘키 맞추기’ 현상?…강남 주춤하고 강북은 올라
    ▲ 한산한 부동산 앞 거리. 사진은 기사 중 특정 사실과 무관. ⓒ연합뉴스 강남·잠실 등 호가 감소세…아파트값 상승률도 감소 중개업소 관계자 “호가를 6000만∼7000만원가량 내려도 매수자 없다” 노원·도봉·강북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서울 평균 보다 높아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강남·용산 등은 주춤하고 노원·도봉·강북 지역은 오르는 ‘키 맞추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강남·잠실 등 대부분은 지난달에 비해 호가가 6000만~7000만원 가량 떨어졌고 매수자 역시 찾아보기 힘든 분위기다. 이는 정부가 지난 8월 13일 합동 현장점검을 벌인 두달여만에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 것이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9월 초 19억원을 넘어섰던 잠실주공 5단지 전용면적 76㎡의 호가는 18억 3000만원까지 떨어졌다. 잠실엘스 아파트의 경우 지난달 전용 84㎡가 최고 18억 3000만원에 실거래됐지만, 현재 호가는 17억∼17억5000만원 선에 머물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의 호가는 17억∼18억원 선으로, 9·13 대책 전보다 1억원 이상 떨어졌다. 한 중개업소에는 15억1000만원짜리 매물도 있었다. 은마아파트 전용 76㎡의 9월 실거래가는 18억∼18억5000만원이었다. 해당 지역 중개업소 대부분은 ‘급매물’ 전단을 붙여놓은 상태에, 문의 전화나 방문 역시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은마아파트 인근의 한 중개업소는 “이미 오를 만큼 올랐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완전히 사그라졌다”고 말했다.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강남 4구의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은 0.02%로 지난주의 0.05%보다 0.03%p 감소했다. 강남구와 송파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0.03%, 0.06%에서 각각 0.01%로 줄어들었고 서초구는 0.04%에서 0.03%로, 강동구는 0.08%에서 0.06%로 오름폭이 줄었다.  강남뿐만 아니라 강북지역 집값 상승을 견인했던 용산, 마포 등도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현장단속 첫 번째 타깃이었던 신계동 용산 e-편한세상 전용 84㎡는 지난 8월 호가는 15억원선 이었으나 최근 14억 5000만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15억원 매물도 나오고 있어 본격적인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는 설명이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전용 84㎡ 급매물이 14억 3000만원에 나왔다. 기존 호가에서 5000만원 이상 떨어진 것이지만, 매수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아현동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간혹 매수 의사가 있는 사람이 와도 14억원 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한다”며 “한창 거래가 활발할 때는 하루에 10통 이상의 문의 전화가 왔는데 지금은 한두 통이 올까 말까 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반면 그동안 비교적 오름폭이 작았던 노원·도봉·강북 지역에서는 호가를 소폭 올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0월 셋째 주 노원·도봉·강북지역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0.07∼0.08%로 서울 전체 평균(0.05%)보다 높았다. 일부 지역은 호가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노원구 상계동 수락파크빌의 경우 전용 84㎡ 매물이 5억원 중반대에서 후반대로 호가가 다소 올랐다. 한국감정원은 “서울 강북지역에서는 개발 호재와 매물 부족 등으로 일부 상대적 저평가 단지의 호가가 (전주보다)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상계동 우성공인 이맹주 대표는 “그동안 서울 부동산 시장의 열풍에서 소외됐던 수락산역 인근 아파트는 호가가 조금씩 오르면서 주변 지역과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다른 지역이 워낙 오르다 보니 이사 예정인 집주인이 집값을 다소 올려서 내놓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하지만 매수 수요가 별로 없어 거래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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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1
  • 7월 생산자물가 3년 10개월 만에 최고…추석 물가 들썩
    ▲ 지난달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코너에서 소비자들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 중 특정 사실과 무관함. ⓒ연합뉴스 7월 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0.4% 오른 104.83…서민들 엎친데 덮친격 배추·시금치 등 소매가격 한 달 전보다 급등 소비자물가는 생산자물가 반영…한 달 뒤 추석물가 ‘우려’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04.83으로 약3년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식탁물가 ‘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지표다. 통상적으로 1개월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한달여 뒤 추석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서민들의 부담은 더욱 무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은 이미 오를대로 오른 상태이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추와 시금치, 상추, 오이 등 채소의 소매가격은 한 달전보다 대폭 뛰었다.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인다. 20일 기준 배추(상품)의 소매가는 6968원으로 한 달전보다 61.5% 올랐다. 시금치(293%)는 한 달 새 폭등했고 적상추(34.6%), 오이(23.7%), 당근(9.74%) 등도 급등했다.  한편,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올해 2월(0.4%)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올라 전월대비 0.4%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월 대비로는 2.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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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1
  • 국토부, BMW 화재원인 분석 착수…민간 전문가도 참가
    ▲ 2일 리콜 조치에 들어간 차종과 같은 모델인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토부, “4일 BMW로부터 기술자료 넘겨받아 분석 중” 학계 등 민간 전문가 참가 시켜 민관 합동 조사 추진 EGR 결함 외 다른 이유로 발생했을 가능성 있어…원점부터 조사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정부가 민관 합동 조사팀을 꾸려 잇따른 엔진 화재가 발생한 BMW 차량에 대한 정밀 분석에 착수한다.  국토교통부는 5일 BMW 측으로부터 엔진 화재와 관련한 기술분석 자료를 제출받았고 앞으로 본격적인 분석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4일 자정쯤 BMW가 기술자료를 제출했다”며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전문가들이 이 자료를 분석해 추가로 요구할 자료가 있는지 검토하고 조사 방식도 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원래 고장 원인을 분석하는 것은 자동차안전연구원 담당이지만 이번에는 사안이 중한 만큼 민간 전문가들도 참가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화재 원인 분석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계 등 민간 전문가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BMW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차량 엔진 화재는 디젤 엔진의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고장으로 발생했다.  엔진에 장착된 EGR 결함으로 고온의 배기가스가 냉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흡기다기관에 유입돼 구멍을 발생시키고 위에 장착된 엔진 커버 등에 발화돼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토부는 EGR 결함 외에 제어 소프트웨어 결함 등 다른 이유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원점부터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최근 BMW의 가솔린 엔진차량에서도 화재가 잇따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엔진 화재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BMW는 현재 리콜 대상으로 분류된 42개 차종, 10만 6000대에 긴급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목포에서 화재가 발생한 BMW도 차량도 이미 안전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안전진단의 신뢰도에도 의구심이 드는 상황이다. 3일 오후 3시 기준으로 긴급 안전진단을 마친 차량은 1만 5337대, 예약 대기 중인 차량은 3만 6606대다. 앞서 3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BMW 차량 운행 자제를 당부하는 담화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운행을 강제로 중단시킬 법적 근거는 없어 국토부로선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 협조만을 바라는 상황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계속 BMW 측과 접촉하면서 렌터카 제공 등을 차질 없이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며 "차량 운행 중단 등은 법적 근거도 없고 부작용도 있을 수 있어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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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2018-08-05
  • 삼성생명·화재·증권 CEO 교체 및 '부사장 발탁' 유력 관측
     ⓒ뉴스투데이DB 삼성생명 8일 임추위 시작, 이어 화재·증권·카드로 일정 이어질 듯 금융계열사도 세대교체 예상…삼성생명·화재·증권 CEO 퇴진 의사 전해져 후임 사장은 금융계열사 부사장급서 배출될 가능성 높아(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삼성이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금융계열사 인사 개편에 시동을 걸고 있다.  삼성생명은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오는 3월 주주총회에 선임될 등기이사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오는 13일 임추위를 열 예정이다. 삼성증권과 카드의 임추위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금융계열사 CEO 교체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측대로 흘러가는 추세다.  앞서 이미 인사가 완료된 삼성전자, 삼성물산처럼 금융계열사에서도 CEO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김창수 사장(63),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62),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62)은 CEO에서 자진 사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카드 원기찬 사장(58)은 아직 50대이기 때문에 연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후임 CEO는 부사장급에서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사장 후임으로는 최신형 대표이사실 담당 임원(부사장), 심종극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부사장), 현성철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부사장), 최영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본부장(부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정준호 삼성카드 부사장(리스크관리실장), 전영묵 삼성증권 부사장(경영지원실장),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역시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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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2018-02-07
  • 경총 등 재계, 이재용 석방 두고 경제활력 및 일자리 창출 기대감 표명
    ▲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되고 있다. ⓒ뉴스투데이 경총 및 전경련 등 주요 경제단체, 삼성의 경영정상화 환영하며 일자리 창출 등 기대시민단체는 진보·보수 성향별로 엇갈린 입장 표명 삼성전자, 공식입장 표명 자제하며 신중한 태도(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이재용 부회장이 5일 집행유예 선고로 석방되면서 재계는 일제히 환영의사를 표명했다.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전무는 "객관적 사실과 법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법원의 신중한 판결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배 전무는 "이번 판결로 인한 삼성의 대외 신인도 회복, 경영 활성화 등의 효과는 개별 기업을 넘어 우리 경제 전반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삼성이 이번 재판 과정을 무겁게 받아들여 투자, 일자리 확대 등 사회적 역할에 더욱 노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보도자료를 통해 “2심 판결을 통해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과 오해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 면서 “1년가량 자리를 비운 이재용 부회장도 현업에 복귀해 투자,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경총 관계자는 “삼성이 반도체와 스마트폰 이후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도 환영의사를 표했다. 안근배 무역정책지원본부장은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이번 판결을 계기로 삼성은 무역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시민단체의 반응은 정치적 성향에 따라 대립했다. 반면 보수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전삼현 사무총장은 “법원이 여론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합리적으로 판결을 내렸다”고 말했다. 진보 시민단체인 참여연대 안진걸 사무처장은 2심 판결에 대해 “노골적인 봐주기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삼성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삼성전자 관계자는 “뇌물혐의가 유죄판결 난 것은 유감이지만 어쨌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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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2018-02-05
  • 석방된 이재용의 첫 인사 화두, 삼성생명 등 금융사 사장단 세대교체?
     ⓒ뉴스투데이 이재용 부회장 집행유예 선고, 삼성 금융계열사 인사 개편 속도 붙을 전망 비금융계열사에서 불었던 ‘세대교체’바람, 금융계열사에서도 이어질 지 주목 이 부회장 공석으로 인한 경영공백 해소는 '물갈이 관측' 약화 변수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0)이 1년여 만에 석방된 후 그의 첫 경영현안은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그 방향은 삼성전자등 다른 계열사와 마찬가지로 세대교체‘일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그룹 내 금융계열사를 제외한 삼성전자 등의 사장단 인사는 지난달 중순 이미 마무리됐다. 또한 3월에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재용 부회장의 항소심 선고 이후에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가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삼성전자와 전자계열사는 지난해 11월, 삼성물산은 지난 1월 인사와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이미 인사개편이 완료된 계열사에서 60대 사장은 대부분 물러나고 50대로 세대 교체된 점을 감안하면, 금융계열사에도 ‘젊은 피’가 수혈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삼성 금융계열사 수장 중 60대는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63)과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62),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62)으로 세 명이다. 반면에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었던 이유는 이재용 부회장의 ‘빈자리’때문이므로, 경영 공백이 메워진 이후에도 ‘물갈이’ 인사가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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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2018-02-05

라이프 검색결과

  • 인신협-KMI 한국의학연구소, ‘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 진행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보도 캠페인을 통해 국민 건강 정보 확산에 나선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이하 ‘인신협’)는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공동으로 ‘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지난 2월 한국의학연구소(KMI)와 체결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 캠페인은 국민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질병예방을 위해 진행된다. 인신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건강과 관련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가 올바르게 국민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민건강 증진’이란 주제로 기획보도 제작 지원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서 선정된 총 6개 인터넷신문사는 11월부터 국민건강 증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보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인터넷신문사는 굿모닝충청, 메트로신문, 세계파이낸스, 코메디닷컴, 쿠키뉴스, 프라임경제이다. 이들은 ▲3대 성인병 예방 ▲스마트 헬스케어 확산 ▲건강 경영 ▲백신에 대한 의식 개선 ▲국제 교류 확대에 따른 전염병 예방 대책 ▲국가건강검진 시스템 한·중·일 비교분석 및 시사점 등을 기획주제로 하였다. 이근영 협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건강에 관한 꼭 필요하고 중요한 정보를 인터넷신문이 앞장서서 정확히 알리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캠페인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인터넷 언론매체의 사회적・공적 역할을 전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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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과학
    2018-11-02
  • 한미약품, 첫 신약 올리타 개발 중단…파급력은?
    ▲ 한미약품이 내성표적 폐암신약 '올리타'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스투데이DB 올리타 경쟁약 이미 전세계 40여개국 판매…3상 환자 모집 어려워 한미약품, “올리타 복용 중 환자 불편 최소화할 것” 올리타 개발중단 소식에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 약세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한미약품은 내성표적 폐암신약 '올리타'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 절차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한미약품은 올리타 개발을 중단하는 가장 큰 이유로 중국에서의 임상 3상 진행이 불투명해졌다는 점을 들었다. 이는 중국지역 파트너였던 자이랩의 권리 반환 때문이다. 또한 올리타는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수출됐다가 2016년 9월 올무티닙 권리를 반환받으면서 글로벌 개발 속도가 늦어지게 됐다.  올리타는 2016년 표적 항암제 내성 발현으로 치료제가 없는 폐암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해 시판 후 3상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조건으로 2상 임상시험 자료로만 신속 심사·허가한 제품이다.  한미약품 측은 "현재 올리타의 경쟁 제품은 전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시판허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환자에게 투약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경쟁약이 작년 말 건강보험 급여를 받게 되면서, 올리타의 임상 3상 진행이 더욱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런 사유를 감내하고 올리타 개발을 완료하더라도 혁신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현재 진행중인 다른 혁신신약 후보물질 20여개 개발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리타 개발을 중단하더라도 기존에 이를 복용해온 환자 및 임상 참여자들에게는 올리타를 일정기간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사안에 대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하게 검토할 예정”이라며 “향후 해당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128940) 올리타 개발 및 시판 중단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일(54만 1000원) 대비 1만 3000원(2.4%)하락한 52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사이언스 역시 전날(9만 2500원)보다 2500원(2.7%)하락한 9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 라이프
    • 헬스·과학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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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돋보기 분석] 교보생명, 평균연봉 8600만원에 ‘문화’ 지원 기업다운 복지
    ▲교보생명 광화문사옥. [사진=뉴스투데이DB]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교보생명의 전신은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판매한 대한교육보험이다. 창업주 신용호 회장은 1958년 회사를 설립 후 교육열이 높은 국내 정서에 맞춰 자녀의 교육 자금을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상품을 만들었다. 1980년에는 업계 최초로 암보험을 판매하기도 했다. 이후 1995년 회사 이름을 교보생명보험(주)으로 바꿨다.교보생명은 올해 창사 60년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한다. 교보생명이 상장을 마치면 동양생명, 한화생명,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오렌지라이프에 이어 여섯 번째 상장 생보사가 된다. 교보생명은 삼성생명, 교보생명과 함께 생보업계 빅3로 분류된다. ▲ [자료=크레딧잡]① 효율성 분석 – 평균연봉 8600만원…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6148만원 교보생명보험의 2017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교보생명보험 직원 평균연봉은 8600만 원이다. 또 크레딧잡은 교보생명보험의 평균연봉을 고용보험 기준 7499만원으로 집계했다. 국민연금 기준은 5588만 원, 금감원 기준 8600만 원으로 공시했다. 금감원 기준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6148만 원 수준이다. 크레딧잡은 교보생명보험의 연봉이 상위 1%라고 공지하고 있다.▲ [자료=금융감독원]② 안정성 분석 – 평균 근속연수 14년 10개월 크레딧잡에 따르면 교보생명보험에 지난 1년간 입사한 직원은 399명으로 전체 직원의 10%다. 같은 기간 퇴사한 직원은 379명으로 전체 직원의 10%다. 입사율이 퇴사율보다 1%포인트 높다.2017년 기준 교보생명보험 전체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4년 10개월이다.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성별로 따져보면 남성직원의 근속연수가 15년 11개월로 여성직원(13년 3개월)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③ 성장성 분석 – 보험업계 ‘불황’ 타개할 전략 추진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보험업계 경영환경은 어려울 전망이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K-ICS)로 인한 자본확충 부담에 수입보험료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보험연구원은 올해 수입보험료가 104조 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교보생명 역시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 3분기까지 교보생명의 신계약률은 8.0%에 그쳤다. 이는 빅3인 삼성생명(6.4%), 한화생명(7.0%)에 비하면 높지만 평균 신계약률(9.2%)를 밑도는 수준이다.교보생명은 이러한 상황에서 2가지 핵심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2022년 시행될 IFRS17, K-ICS 등에 대비하기 위해 IPO를 추진한다. 보험업계 침체 속에서 안정성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상품 혁신과 디지털 혁신으로 신계약 증대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앞서 인슈어테크 기업 디레몬과 협업한 보험금 자동청구시스템, 카카오톡을 통한 본인인증을 도입하기도 했다.④ 기업문화 – ‘교보’ 자부심에 걸맞은 연봉...긴 업력만큼 보수적 분위기 교보생명은 업계 내에서 빅3로 분류될 만큼 시장 내 입지가 확고한 동시에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등 문화 관련 사업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이에 대외적 이미지가 역시 좋다는 직원들의 평가가 많았다.교보생명의 직원(IT/인터넷 부문)은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며 “이미지 만큼 연봉 역시 좋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직원(인사/총무 부문)은 “인문학 및 교육 관련 사업을 진행해서 도서지원 및 다양한 강의 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반면 보험업이 포화된 산업이라는 점에서 나오는 아쉬운 목소리도 있었다. 60년의 업력 역시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었다. 교보생명의 전 직원(금융/재무 부문)은 “보험업은 포화된 산업이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치는 부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또 다른 전직원은(인사/총무 부문)은 “60년의 전통을 가진만큼 안정적인 회사”라면서도 “보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고 인사적체가 있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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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2
  • [직장 돋보기 분석] 한화손해보험, 평균연봉 7800만원에 ‘팀워크’ 강조하는 사내문화
    ▲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한화손해보험의 전신은 1946년 설립된 신동아화재보험이다. 두 창업자 조중환과 김동준은 1950년 한국전쟁을 겪으며 남선무역에 회사의 경영권을 팔았다.이후 신동아화재보험은 1956년 조선제분으로 팔렸다가 1968년 신동아그룹에 인수되었다. 외환위기 직후 신동아그룹의 모기업인 대한생명이 경영난에 빠지면서 신동아화재보험과 대한생명, 63빌딩이 2002년 한화그룹에 인수된다. 이후 2007년 한화손해보험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자료=크레딧잡]① 효율성 분석 – 평균연봉 7800만원…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4681만원 한화손해보험의 2017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한화손해보험 직원 평균연봉은 7800만 원이다. 또 크레딧잡은 한화손해보험의 평균연봉을 고용보험 기준 3742만원으로 집계했다. 국민연금 기준은 5117만 원, 금감원 기준 7800만 원으로 공시했다. 금감원 기준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4681만 원 수준이다. 크레딧잡은 한화손해보험의 연봉이 상위 1%라고 공지하고 있다.▲ [자료=금융감독원]② 안정성 분석 – 평균 근속연수 13년 크레딧잡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에 지난 1년간 입사한 직원은 409명으로 전체 직원의 12%다. 같은 기간 퇴사한 직원은 366명으로 전체 직원의 11%다. 입사율이 퇴사율보다 1%포인트 높다.2017년 기준 한화손해보험 전체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3년이다.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성별로 따져보면 남성직원의 근속연수가 14년으로 여성직원(11년)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③ 성장성 분석 – 자본확충 우려는 줄고 실적 개선 기대는 높아져 지난해 보험업계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K-ICS)로 인한 자본확충 부담 등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한화손해보험의 지난 4분기 순이익은 –399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이는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영업손실이 나고 의료비 청구건수 증가로 인해 장기위험 손해율이 증가한 탓이다. 그러나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상으로 2019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온다.한화손해보험은 올해 지난 2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3.8% 인상했다.KB증권 이남석·유승창 연구원은 “보험료 인상이 손해율 개선으로 시간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폭은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또한 자본확충 우려 역시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이남석·유승창 연구원은 “2018년 말 한화손해보험의 RBC비율은 191.2%로 양호한 수준”이라며 “추가적인 자본확충 리스크도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④ 기업문화 – PC오프제 도입 등 ‘워라밸’ 위한 노력한화손해보험은 보험업계에서도 높은 연봉이 장점으로 꼽혔다. 특히 신입사원 초봉이 높다는 의견이 많았다.한화손해보험 직원(금융/재무 부문)은 “사원, 대리급의 연봉이 높다”며 “타 회사 대비 초봉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또다른 직원(금융/재무 부문)은 “대리급까지는 급여가 아주 높다”면서도 “다만 그 이후 인상 폭은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한화손해보험은 개인보다는 조직을 우선시하는 사내문화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연봉은 만족스러우나 복지 사용이 어려운 분위기라는 의견도 있었다.한화손해보험의 전 직원(금융/재무 부문)은 “보수적인 측면이 있고 팀워크가 아주 중요한 조직이다”고 평가했다.또 다른 전 직원(서비스/고객지원)은 “복지제도는 잘 마련되어 있으나 소속된 부서나 팀에따라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PC오프제 도입 등으로 변화를 추진하는 모습이다. 한화손해보험의 전 직원(인사/총무 부문)은 “PC오프제 도입으로 야근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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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0
  • [직장 돋보기 분석] DB손해보험, 만족스러운 연봉·복지에 보수적 문화가 특징
    ▲ [사진제공=DB그룹]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DB손해보험의 전신은 1962년 11개 화재보험회사가 공동으로 출자한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이다. 이 회사는 1968년 공영 체제를 주식회사 체제로 개편해 한국자동차보험으로 재출범했다.이후 1983년 동부그룹이 한국자동차보험의 경영권을 인수했고, 1995년 동부화재해상보험을 거쳐 2017년 DB손해보험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현재는 자동차보험을 포함해 화재보험, 해상보험, 장기 및 개인연금보험 등을 판매하는 종합손해보험사이다. DB손해보험은 삼성화재, 현대해상과 함께 손해보험업계 빅3로 불린다. ▲ [자료=금융감독원]① 효율성 분석 – 평균연봉 6670만원…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4547만원 DB손해보험의 2017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DB손해보험 직원 평균연봉은 6670만 원이다. 남성직원과 여성직원은 각각 9300만원, 4600만원 수준이다.기업정보 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대졸 사원 평균연봉은 4547만원 수준으로 파악됐다.크레딧잡은 DB손해보험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② 안정성 분석 – 평균 근속연수 9년 5개월 2017년 기준 DB손해보험 전체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9년 5개월이다. 성별로 따져보면 남성직원의 근속연수가 10년 6개월로 여성직원(8년 7개월)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DB손해보험의 평균 근속연수(9년 5개월)는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보다 낮은 수준이다.또한 DB손해보험과 함께 빅3 손보사로 분류되는 삼성화재(11년 2개월), 현대해상(11년 10개월)보다 다소 짧다.③ 성장성 분석 – 손해율 개선 기대로 실적 개선 전망지난해 보험업계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K-ICS)로 인한 자본확충 부담 등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DB손해보험의 지난 3분기 순이익은 151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과 사업비율 악화 탓이다.그러나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상으로 2019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온다.DB손해보험은 올해 지난 16일부터 개인용과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3.5%, 영업용은 0.8% 인상했다.KB증권 이남석·유승창 연구원은 “자동차보험에서 추가적 실적 악화폭이 제한적이고 실손의료보험 부문에서 손해율 개선추이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19년 실적 개선에 대한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키움증권 김태현 연구원은 “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RBC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안전판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④ 기업문화 – ‘보수적·경쟁적’ 문화…그러나 연봉·복지 만족스러워DB손해보험은 보수적인 사내 문화와 높은 연봉이 특징이다. 보험업을 포함한 금융권은 일반적으로 보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그러한 인식과 일치한 것으로 보인다.DB손해보험 전 직원(영업/제휴 부문)은 “업계 상위권 회사에 걸맞는 높은 수준의 급여와 복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또 다른 전 직원(금융/재무 부문)은 “대기업이다보니 복지 혜택이 좋다”면서도 “수직적인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DB손해보험은 신입초봉이 높지만 연봉인상률은 다소 낮다는 의견도 많았다.DB손해보험의 전 직원(영업/제휴 부문)은 “보수가 높고 근무환경도 좋았다”며 “연봉상승 폭이 작아 아쉽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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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 [직장 돋보기 분석] 현대해상, 높은 연봉에 직원이 인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
    ▲ [사진제공=현대해상]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현대해상은 1955년 3월 국내 최초 해상보험 전업회사인 ‘동방해상보험주식회사’가 전신이다.동방해상보험은 1963년 화재보험 인가를 받은 후 ‘화재’를 이름에 포함시켜 동방해상화재보험이 됐다. 이후 현대그룹이 동방화재해상보험을 인수해 1985년 10월 현대해상화재보험으로 상호를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현대해상화재보험은 삼성화재, DB손해보험과 함께 손해보험업계 빅3로 분류된다.▲ [자료=크레딧잡]① 효율성 분석 – 평균연봉 9000만원…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6894만원 현대해상의 2017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현대해상 직원 평균연봉은 9000만 원이다. 또 크레딧잡은 현대해상의 평균연봉을 고용보험 기준 6631만원으로 집계했다. 국민연금 기준은 5387만 원, 알리오 기준 9000만 원으로 공시했다.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기준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6894만 원 수준이다. 크레딧잡은 현대해상의 연봉이 상위 1%라고 공지하고 있다.▲ [자료=금융감독원]② 안정성 분석 – 입사율 13.0% Vs. 퇴사율 11.0% 크레딧잡에 따르면 현대해상에 지난 1년간 입사한 직원은 535명으로 전체 직원의 13%다. 같은 기간 퇴사한 직원은 457명으로 전체 직원의 11%다. 입사율이 퇴사율보다 2%포인트 높다.2017년 기준 현대해상 전체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1년 10개월이다.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성별로 따져보면 남성직원의 근속연수가 14년 1개월로 여성직원(9년 5개월)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③ 성장성 분석 – 손해율 개선 기대로 전망 ‘긍정적’지난해 보험업계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K-ICS)로 인한 자본확충 부담 등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현대해상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과 투자이익 감소로 지난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다.그러나 올해 자동차보험료 인상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교보증권 김지영 연구원은 “올해 실손의료보험 갱신효과와 자동차보험료 인상 기대로 양호한 실적개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키움증권 김태현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자동차보험료 인상 시 이익 민감도가 가장 높다”며 “높은 이익 개선 폭이 기대되고 장기위험손해율도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④ 기업문화 – 10년 연속 ‘일하기 좋은 직장’…업계 최고 복지와 연봉현대해상은 복지와 사내문화 면에서 다니기 좋은 직장이라는 평이 많았다. 실제로 현대해상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PTW Institute)’가 주관하는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에 10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현대해상 직원(인사/총무 부문)은 “현대라는 네임밸류, 적지 않은 연봉에 워라밸도 괜찮은 편으로 직원이 근무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평가했다.또 다른 직원은(금융/재무 부문)은 “직원들 복지 및 평판은 손보업계에서 가장 좋은 곳”이라며 “체계적 교육 시스템과 휴가제도, 회식문화, 피씨오프제, 연봉 등이 장점”이라고 말했다.한편, “부서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이 많다”거나 “인사적체가 있는 편”이라는 의견도 존재했다. 그러나 인사적체가 심하다는 점은 고용안정성과 복지 수준이 높다는 방증이기도 하다.현대해상 전 직원(영업/제휴 부문)은 “사무실 분위기는 수평적이나 승진이 힘들다”고 전했다.또 다른 전 직원은(금융/재무 부문)은 “근무시간이 길고 피로도가 높다”며 “업무 자체는 굉장히 힘든 편”이라고 말했다.즉, 업무의 강도는 높지만 높은 연봉에 안정적으로 오래 다닐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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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7
  • [직장 돋보기 분석] 한화생명, 평균연봉 8700만원에 70여년 전통의 장단점 눈길
    ▲ 한화생명 63빌딩 [사진제공=연합뉴스]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대한생명보험이 전신, 한화그룹이 2002년 인수해 점유율 2위[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한화생명은 1946년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사로 출발한 ‘대한생명보험’이 전신이다. 대한생명보험을 창업한 임창호 회장은 1969년 자금난으로 인해 대한생명과 대한프라스틱을 신동아그룹에 팔았는데 한화생명의 상징인 63빌딩(당시 대한생명63빌딩)도 신동아그룹에 속해있던 1985년에 세웠다. 대한생명은 이후 외환위기가 지나고 경영난에 빠지면서 신동아화재보험, 63빌딩과 함께 2002년 한화그룹에 인수된다. 현재의 사명인 한화생명으로 이름을 바꾼 것은 2012년이다.한화생명은 생보업계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며 삼성생명, 교보생명과 함께 빅3 생보사 불린다. ▲ [자료=크레딧잡]① 효율성 분석 – 평균연봉 8700만원,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3738만원 한화생명보험의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 직원 평균연봉은 8700만 원이다. 또 크레딧잡은 국민연금 정보를 토대로 한화생명의 평균연봉을 고용보험 기준 8221만원으로 집계했다. 국민연금 기준은 5638만 원으로 공시했다. 고용보험 기준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3738만원 수준이다. 크레딧잡은 한화생명의 연봉이 상위 1%라고 공지하고 있다. ▲ [자료=금융감독원]② 안정성 분석 – 입사율 7.0% VS. 퇴사율 5.0% 크레딧잡에 따르면 한화생명에 지난 1년간 입사한 직원은 276명으로, 전체 직원의 7%다. 같은 기간, 퇴사한 직원은 188명으로 전체 직원의 5%다. 입사율이 퇴사율보다 2%포인트 높다.2017년 한화생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7.3년이다.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와 비교하더라도 두 배에 달한다.이는 그만큼 직원의 조직충성도가 높고 이직률이 낮은 것으로 풀이된다.③ 성장성 분석 – 어려운 업황 속 안정성 재확인 지난해 보험업계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K-ICS)로 인한 자본확충 부담과 즉시연금 미지급금 이슈 등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이러한 환경에서 한화생명의 지난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441억원으로 전년 동기(2014억원)보다 28.49%나 줄어들었다. 이와 관련 교보증권 김지영 연구원은 “저축성 보험 판매 축소로 수입보험료는 감소했다”면서도 “3분기 수입보험료 중 보장성보험 비중은 56.4%로 전년 동기 및 전분기보다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어려운 업황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또한 지난해 9월말 기준 한화생명의 RBC비율은 221.6%로 생보사 중 3번째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RBC비율은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데 높을수록 그만큼 재무건전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RBC는 반드시 100% 이상으로 유지해야하며 금감원은 150% 이상 유지하도록 권고한다.④ 기업문화 – 70여년 전통 속 장단점 가져...“안정적이지만 다소 보수적 문화” 한화생명은 70년이 넘은 업력만큼 보수적 문화가 남아있다는 평가가 많았다. 경영/기획/컨설팅 부문의 전(前) 직원은 “보수가 높고 안정성이 높아 근속연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면서도 “수직적인 조직문화가 강하다”고 평가했다.그러나 기업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도 다수였다. 한화생명의 전 직원(경영/기획/컨설팅부문)은 “보수적 기업문화가 남아있다”면서도 “최근에는 정시퇴근 권장 문화가 확산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전 직원은 “어딜가나 보수적인 문화는 있는데 탈피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화생명의 오랜 업력은 장점으로 꼽히기도 했다. 또 다른 전 직원(금융/재무 부문)은 “누구나 이야기하면 다 알고 있는 메이저 보험회사라 안정적이다”고 말했다. 한 현 직원(금융/재무 부문)은 “보수적 문화가 있지만 안정적이고 복지가 좋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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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2018 10대 JOB뉴스]⑥ 자영업 몰락과 퇴로 없는 중산층
    ▲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시내 한 건물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자영업 폐업률 90%수준 육박최저임금 인상·대출조건 강화·회식문화 변화 영향[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올해는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에 몰린 한해였다. 우리나라는 자영업자의 수가 전체 취업자의 20%가량을 차지하는데 이같은 위기는 더이상 퇴직이나 실업 후 자영업을 최후의 보루로 선택할 수 없게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을 시작한 신규사업자 대비 문을 닫은 폐업자 수를 의미하는 ‘자영업자 폐업률’은 87.9%에 달했다. 10곳이 문을 열 때 9곳은 닫았다는 뜻이다. 이 비중이 올해는 90%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폐업 등을 이유로 대출 상환 불능에 빠진 자영업자도 늘어났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폐업이나 연체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진 영세 자영업자 사고율은 11월 말 기준 3.2%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10년 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이러한 위기를 불러온 원인은 최저임금 인상과 대출조건 강화, 회식문화 변화 등을 꼽을 수 있다.■ 가파른 최저임금 인상…인건비 부담 가중소상공인연합회가 올해 10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1204개의 소상공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7.6%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크다고 밝혔다.최저임금 인상속도 역시 △매우 빠르다 37.3% △빠르다 49.3% 등 빠르다는 응답이 무려 86.6%를 차지했고 최저임금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종업원 수를 감축(16.9%)하거나 영업시간을 단축(26.4%)했다고 응답했다.매출 규모가 작을수록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부담은 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다가오는 1월 영세 자영업자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질 전망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8350원으로 올해보다 10.9% 오른다. ■ ‘깐깐해진’ 자영업자 대출까다로워진 대출 심사도 자영업자의 어려움에 한몫했다. 금융당국은 올해 3월 은행권에 자영업자 대출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 이후 하반기에는 적용대상을 상호금융권까지 확대했다.은행권 대출 상품 대부분은 개인 신용에 의존하거나 담보·보증 등을 요구하면서 상대적으로 담보가 없는 자영업자들은 대출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대부업체를 찾아나선 자영업자들도 늘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자영업자의 은행권 대출은 1년 전보다 12.9% 증가한 반면 비은행권 대출은 22.2% 증가했다.■ 외식 문화 변화 바람…외식업 타격↑올해는 주 52시간제 도입과 미투 확산 등으로 점심에 회식을 대신하거나 1차로만 회식을 끝내는 등 회식 문화에도 변화 바람이 불었다. 이는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에 타격을 줬다.우리나라 자영업자 중 숙박음식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1.2%이다. 즉 숙박음식사업을 운영하는 10명 중 1명은 이러한 사회 변화의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또한 1인 가구 증가나 집밥 열풍으로 간편식이나 식재료 소비는 늘어난 반면 외식 소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월평균 외식 빈도는 13.9회로 지난해보다 월 1회가량 줄었고 월평균 외식지출 비용은 27만 3000원으로 지난해 30만 4000원보다 감소했다.한편, 정부는 취업자의 20%를 웃도는 자영업자를 살리지 않으면 경제를 살리기 어렵다는 위기감에 지원대책 마련에 나섰다. 자영업자 연체 채무 탕감, 18조원 규모의 지역 화폐 발행, 17조원 규모의 저금리 자금 공급 등이다. 자영업자들은 이를 반기는 모습이지만 도덕적 해이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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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직업혁명](5)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핀테크 산업 중 빙산의 일각
    핀테크 산업 중 빙산의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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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8
  • [직장 돋보기 분석] 증권가 ‘알짜 직장’ KB증권, 연봉·복지·혼종 문화 모두 만족
    ▲ 지난 6월 KB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석한 KB증권 윤경은 사장(왼쪽). ⓒ뉴스투데이DB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잡관련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KB증권은 K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금융지주 아래에 국민은행, 국민카드 등과 함께 소속되어있다. 2016년 KB금융지주가 현대증권의 주식 총 29.62%를 가지게 되면서 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의 합병이 성사됐다. 2016년 11월 현대증권이 공식적으로 상장을 폐지하고 이어 2017년 1월 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이 합쳐진 KB증권으로 출발했다. 합병으로 덩치를 키운 KB증권은 자기자본 4조 원을 넘겨 지난해 초대형 IB에 선정되었다.① 효율성 분석 =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8043만 원…연봉 상위 1%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KB증권의 평균연봉은 국민연금 기준 5386만 원, 금감원 기준 1억 700만 원이다. 두 기준을 산술평균할 경우, KB증권의 평균연봉은 8043만 원 수준이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7129만 원(금감원 기준)으로 집계됐다. 크레딧잡은 KB증권의 연봉은 상위 1% 수준이라고 공지하고 있다.    기업정보 사이트 잡플래닛에서 확인한 KB증권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4403만 원이다. 전 직급을 포함해 산출해낸 평균연봉은 1억 1463만 원으로 이는 기본급, 성과급 및 상여와 같은 현금성 보상총액에서 비과세 항목을 제외한 현금 보상 총액을 산출해낸 금액이다. 사람인에서는 KB증권의 연봉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 KB증권의 기업 및 연봉 정보. ⓒ크레딧잡 ② 안정성 분석 = 입사율 16%, 퇴사율 14%...동종업계 타 기업 대비 낮은 퇴사율  KB증권은 비상장기업으로 사업보고서 공시 의무가 없어 근속연수는 확인할 수 없었다.  크레딧잡에서 확인된 KB증권의 입사율과 퇴사율은 각각 16%(461명), 14%(398명)이다. 지난해 신입 공채로 채용한 인원은 약 50명이었다. 그러나 증권사 대다수는 입사율보다 퇴사율이 높고, 증권업은 수시로 계약직 및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는 업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KB증권의 안정성은 높은 편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 = 합병 시너지로 실적 대폭 개선...KB금융 내 핵심자회사 평가 KB금융지주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B증권은 2015년 471억 원의 순이익을 냈지만 2016년에 현대증권과 합병에 든 일회성 비용으로 934억의 적자를 냈다. 그러나 합병 시너지로 지난해는 271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었다. 이는 KB금융지주 내에서 국민은행, KB캐피탈, 국민카드, KB손해보험 등에 이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수준이다. KB증권의 올 1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5% 증가한 788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1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771억 원이지만 적자를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서는 흑자전환이다.  KB증권은 최근 안정적인 사업전망으로 긍정적인 신용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세계 3대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와 S&P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 평가를 받았다. S&P는 KB증권을 KB금융그룹 내 핵심자회사로 평가하며, 국내에서 확고한 시장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④기업문화 분석 = 직원 후기, "연봉, 복지, 사내문화는 모두 만족"…현대와 KB투자증권의 '혼종문화'  퇴사자를 포함해 직원 대다수는 KB증권은 연봉과 복지, 사내문화 등 모두 동종업계에서 상위권인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기업 리뷰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KB증권은 합병 후 융합이 진행 중이라 다소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있지만, 급여와 복지가 만족스럽고 사내문화가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것으로 분석된다. KB증권 직원 후기에는 “동종업계 내에서도 연봉과 복지가 상위권”이라는 평이 많았다. 금융/재무 부문에서 근무한 전(前) 직원은 “출퇴근 시간이 정확하고 초봉이 높은데 연봉상승률도 높은 기업”이라고 평했다. 다수의 직원이 급여와 복지를 KB증권의 장점으로 꼽았다. 한편, KB증권은 실제로 PC오프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반면에 승진과 발령 등 인사평가에 대한 부분과 합병으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가 아직 남아있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KB증권은 합병된 지 2년이 채 안 됐기 때문이다. 서비스/고객지원 부문의 현 직원은 “합병 후 어수선한 느낌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경영/기획/컨설팅 부문의 현 직원 역시 “합병 후 아직 사람과 문화, 업무가 융합되기 전이라 다소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영업/제휴 부문의 현직원은 “인사평가를 정량화할 시스템이 필요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KB증권은 오는 29일, 30일 열리는 2018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 참여한다. 27일까지 사전신청하면 2018년 하반기 채용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KB증권은 하반기에 약 11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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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 [직장 돋보기 분석] 빗썸 운영하는 ‘비티씨코리아닷컴’, 100배 뛴 이익 만큼 충분한 보상 지급
    ▲ 빗썸 대치동 고객센터. ⓒ뉴스투데이DB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잡관련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비티씨코리아닷컴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거래소 사업에서 나아가 핀테크와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비티씨코리아닷컴은 2014년 1월 설립된 신생기업이지만 지난해 가상화폐 열풍에 힘입어 급격히 성장했다. 사세 확장과 더불어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올해 임원급을 포함한 경력직과 개발직, 고객센터 인력 등을 꾸준히 채용하고 있다. ▲ 거래소 빗썸 상담센터에서 상담 직원 교육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① 효율성 분석 =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3152만 원…연봉 상위 10%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비티씨코리아닷컴의 평균연봉은 국민연금 기준 4188만 원, 고용보험 기준 3317만 원이다. 두 기준을 산술평균할 경우, 비티씨코리아닷컴의 평균연봉은 3752만 원 수준이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3152만 원(국민연금 기준)으로 집계됐다. 크레딧잡은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연봉은 상위 10% 수준이라고 공지하고 있다.    기업정보 사이트 잡플래닛에서 확인한 비티씨코리아닷컴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2975만 원이다. 전문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 역시 이와 비슷한 2723만 원이었다. 전 직급을 포함해 산출해낸 평균연봉은 4290만 원으로 크레딧잡에서 확인한 수치(국민연금 기준)와 유사했다. 사람인에서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연봉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 비티씨코리아닷컴 기업 및 연봉 정보. ⓒ크레딧잡 ② 안정성 분석 = 대거 인력 충원에 58% 입사율...퇴사율 20%  비티씨코리아닷컴은 비상장기업으로 사업보고서 공시 의무가 없어 근속연수는 확인할 수 없었다.  크레딧잡에서 확인된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입사율과 퇴사율은 각각 58%, 20%이다. 입사율이 높은 이유는 매출액 증가와 사업 분야 확대 등으로 대규모 인력 충원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퇴사율 역시 20%로 높았다. 입사자 3분의 1 수준이 퇴사한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높은 수준이다.③ 성장성 분석 = 지난해 가상화폐 열풍으로 영업이익 100배 뛰어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영업이익은 2015년과 2016년 각각 7억, 20억 수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영업이익은 2651억으로 100배 이상 뛰었다. 영업외수익은 3093억가량 발생해 작년 당기순이익은 5348억에 달했다.  지난해 말 가상화폐 열기가 뜨거울 당시,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하루 평균거래금액은 4조 원가량으로 추산되었다. 빗썸의 거래수수료는 0.15%인데 이중 부가세 10%를 제외한 실질 수수료 0.136%인 점을 고려하면 하루 수수료 수익으로만 약 50억 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그러나 올해 들어 가상화폐 투자 심리가 한풀 꺾여 거래금액도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가상화폐 거래금액은 전 거래소를 통틀어 하루 2000억 수준에 불과했다. 따라서 올해에는 수수료에서 나오는 이익이 필연적으로 감소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위메프, 여기어때, 인터파크 비즈마켓 등과 결제 제휴를 맺으며 가상화폐 결제시장을 확대하고 있고 키오스크사업 진출하는 등 새 ‘먹거리’를 찾고 있는 만큼 신규 사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④기업문화 분석 = 업무강도 높지만 일한 만큼 대우해  퇴사자를 포함해 직원 대다수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은 직원에게 일한 만큼 대우를 해주고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기업 리뷰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비티씨코리아닷컴은 ‘충분한 보상’이라는 장점과 ‘높은 업무 강도’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비티씨코리아닷컴 직원 후기에는 “초고속으로 성장한 만큼 일한 만큼 충분한 보상을 해줘 금전적 불만은 없다”는 평이 많았다. IT/인터넷 부문에서 근무한 전(前) 직원은 “일한 만큼 수당과 격려금이 있어 일한 만큼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이라고 평했다. 다수의 직원이 야근 수당과 주말근무수당, 연봉 외 성과급 등이 모두 지급된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반면에 개발직무의 직원들이 높은 업무 강도를 단점으로 꼽았다. IT/인터넷 부문의 전 직원 다수는 “워라밸이 부족한 곳”, “일한 시간만큼 보상은 받지만 업무강도가 상당하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IT 직무에 종사하는 기술자와 개발자 대다수는 다른 직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과근무 비율이 높다. 게다가 이들에게 대부분 기업이 연장, 야간근로 등 시간외근로 등에 대한 급여에 포함해 일괄지급하는 ‘포괄임금제’를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추가 근무에 대한 적절한 보상책은 상당한 장점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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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4
  • [직장 돋보기 분석] 대신증권, 증권업 ‘제대로’ 배울 수 있는 50년 전통 기업
      ▲ ⓒ사진=대신금융그룹 홈페이지 캡처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잡관련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대신증권은 1962년 삼락증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1968년 이미지 개선을 위해 중보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1975년 경영권이 바뀌면서 지금까지 사용하는 대신증권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대신증권은 1980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주문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전국 영업점을 온라인화했다. 이후 대신증권은 물론 증권업계 전반적으로 전산화가 급속히 이루어졌다. 대신증권은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대신금융그룹을 선포하였는데, 대신증권은 대신자산운용, 대신저축은행, 대신F&I 등의 계열사와 함께 대신금융그룹의 주축으로 꼽힌다.① 효율성 분석 =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4799만 원…연봉 상위 1%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대신증권의 평균연봉은 금융감독원 기준 7383만 원, 국민연금 기준 5181만 원, 고용보험 기준 7498만 원이다. 세 기준을 산술평균할 경우, 대신증권의 평균연봉은 6687만 원 수준이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4799만 원(금감원 기준)으로 집계됐다. 사람인에서는 대신증권의 연봉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임금 동향 및 2017년 임금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은 354만 5000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임금총액은 정액(고정) 급여에 초과수당, 특별수당(성과급)을 모두 합한 수치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4254만 원이다.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대신증권의 평균연봉은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상용직 평균연봉보다 높다. 크레딧잡은 대신증권의 연봉이 상위 1%라고 공지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한 대신증권의 평균연봉은 7600만 원이었다. 사업 부문별로 다소 차이가 벌어졌다. 대신증권의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본사영업·운영·리서치부문과 ▲본사관리 ▲영업점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볼 때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것은 ▲본사영업·운영·리서치부문으로 연간 평균 7900만 원을 받았다. 그러나 남성 직원 평균 연봉 1억 500만 원, 여성 직원 5300만 원으로 남녀 직원 간 임금 격차는 가장 컸다.  ▲본사 관리 부문 남성 직원은 7300만 원, 여성 직원은 4500만 원, ▲영업점 남성 직원은 9300만 원, 여성 직원 6200만 원을 받았다.   단, 사업보고서에서 밝힌 평균급여는 정규직과 계약직, 성과급 비중이 큰 운용 직무 등을 모두 합쳐 산술적으로 낸 평균이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단, 인턴사원과 아르바이트, 기타 촉탁직은 계산에서 제외되었다. ▲ 대신증권 기업 및 연봉 정보. ⓒ크레딧잡 ② 안정성 분석 = 평균 근속연수 12년 2개월...대형사 수준의 근속연수 크레딧잡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입사율과 퇴사율은 각각 7%, 11%이다. 대신증권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2년 2개월이다. 사업 부문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근속연수가 가장 긴 것은 ▲영업점 부문이었다. 여성 직원과 남성 직원이 각각 13년 9개월, 15년 3개월이다. 근속연수가 가장 짧은 곳은 ▲본사영업·운영·리서치부문 이었다. 여성 직원이 5년 9개월, 남성 직원 7년 4개월로 영업점 평균의 절반 이하였다. ▲본사관리 부문은 여성 직원 10년 1개월, 남성 직원 12년 2개월 수준이었다. 전 사업 부문 통틀어 볼 때 평균적으로 남성 직원이 여성보다 더 오래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직원의 근속연수는 9년 10개월, 남성 직원은 11년 7개월이었다. 자기자본 기준 탑5 증권사의 평균근속연수는 10년~11년가량이다. 중소형 증권사의 평균근속연수는 4년부터 10년까지 다양하다. 대신증권의 자기자본은 약 1조 원 7000억 원으로 중형 증권사에 속하는데, 근속연수는 상당히 길다고 평가할 수 있다.③ 성장성 분석 = 영업이익 및 순이익 개선세...올 1분기 2017 순익의 절반 달성  2017년 대신증권의 매출액은 3조 5484억 원으로 2016년도 매출액 4조 1346억 원에서 14%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30억, 1159억 원으로 2016년과 비교해 59%, 56% 늘어났다.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에 지난해 순이익의 절반에 육박하는 569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작년 1분기 순이익 대비 89% 증가한 것이다. 대신증권 측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증권업 호황과 함께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 등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의 자기자본수익률(ROE)는 2017년 기준 6.36%이다.④기업문화 분석 = 50여년 전통 속 장단점 가져...“안정적이지만 다소 경직된 문화” 퇴사자를 포함해 직원 대다수는 대신증권은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문화가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기업 리뷰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50년이 넘은 업력으로 전통적인 문화가 강점이지만, 옛날 문화가 남아있다는 점은 단점이다”는 평이 많았다. 인사/총무에서 근무하는 현(現) 직원은 “오래된 기업이라 옛날문화가 많이 남아있는데 그게 바로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평했다.  오랜 전통을 장점으로 꼽은 것은 “뿌리가 깊어 흔들림이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금융/재무 직원의 전(前) 직원은 “증권업계에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어 증권 및 금융업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반대로 단점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인사제도가 경직되어있고 직원 간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점 때문이었다. 다수의 직원이 대신증권의 장점으로 꼽은 것은 업무 환경과 자유로운 휴가 사용이었다. 금융/재무 부문의 전(前) 직원은 “명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시설이 매우 좋고 쾌적해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휴가사용이 편하다”, “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반면에 여러 직원이 급여와 복지제도가 부족하다는 점을 꼬집었다. 또한, 젊은 직원 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았다. 금융/재무 부문의 전 직원 다수는 “복지가 타사에 비해 부족한 편”, “업계 대비 기본급이 낮고 복지제도가 없다”라고 평가했다. 타 부문 역시 비슷했다. 인사/총무 부문의 현 직원은 “젊은 직원을 찾기가 힘들어 새로운 인재양성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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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6
  • [직장 돋보기 분석] 대신증권, 증권업 ‘제대로’ 배울 수 있는 50년 전통 기업
    ▲ ⓒ사진=대신금융그룹 홈페이지 캡처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잡관련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대신증권은 1962년 삼락증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1968년 이미지 개선을 위해 중보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1975년 경영권이 바뀌면서 지금까지 사용하는 대신증권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대신증권은 1980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주문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전국 영업점을 온라인화했다. 이후 대신증권은 물론 증권업계 전반적으로 전산화가 급속히 이루어졌다. 대신증권은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대신금융그룹을 선포하였는데, 대신증권은 대신자산운용, 대신저축은행, 대신F&I 등의 계열사와 함께 대신금융그룹의 주축으로 꼽힌다.① 효율성 분석 =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4799만 원…연봉 상위 1%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대신증권의 평균연봉은 금융감독원 기준 7383만 원, 국민연금 기준 5181만 원, 고용보험 기준 7498만 원이다. 세 기준을 산술평균할 경우, 대신증권의 평균연봉은 6687만 원 수준이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4799만 원(금감원 기준)으로 집계됐다. 사람인에서는 대신증권의 연봉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임금 동향 및 2017년 임금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은 354만 5000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임금총액은 정액(고정) 급여에 초과수당, 특별수당(성과급)을 모두 합한 수치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4254만 원이다.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대신증권의 평균연봉은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상용직 평균연봉보다 높다. 크레딧잡은 대신증권의 연봉이 상위 1%라고 공지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한 대신증권의 평균연봉은 7600만 원이었다. 사업 부문별로 다소 차이가 벌어졌다. 대신증권의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본사영업·운영·리서치부문과 ▲본사관리 ▲영업점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볼 때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것은 ▲본사영업·운영·리서치부문으로 연간 평균 7900만 원을 받았다. 그러나 남성 직원 평균 연봉 1억 500만 원, 여성 직원 5300만 원으로 남녀 직원 간 임금 격차는 가장 컸다.  ▲본사 관리 부문 남성 직원은 7300만 원, 여성 직원은 4500만 원, ▲영업점 남성 직원은 9300만 원, 여성 직원 6200만 원을 받았다.   단, 사업보고서에서 밝힌 평균급여는 정규직과 계약직, 성과급 비중이 큰 운용 직무 등을 모두 합쳐 산술적으로 낸 평균이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단, 인턴사원과 아르바이트, 기타 촉탁직은 계산에서 제외되었다. ▲ 대신증권 기업 및 연봉 정보. ⓒ크레딧잡 ② 안정성 분석 = 평균 근속연수 12년 2개월...대형사 수준의 근속연수 크레딧잡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입사율과 퇴사율은 각각 7%, 11%이다. 대신증권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2년 2개월이다. 사업 부문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근속연수가 가장 긴 것은 ▲영업점 부문이었다. 여성 직원과 남성 직원이 각각 13년 9개월, 15년 3개월이다. 근속연수가 가장 짧은 곳은 ▲본사영업·운영·리서치부문 이었다. 여성 직원이 5년 9개월, 남성 직원 7년 4개월로 영업점 평균의 절반 이하였다. ▲본사관리 부문은 여성 직원 10년 1개월, 남성 직원 12년 2개월 수준이었다. 전 사업 부문 통틀어 볼 때 평균적으로 남성 직원이 여성보다 더 오래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직원의 근속연수는 9년 10개월, 남성 직원은 11년 7개월이었다. 자기자본 기준 탑5 증권사의 평균근속연수는 10년~11년가량이다. 중소형 증권사의 평균근속연수는 4년부터 10년까지 다양하다. 대신증권의 자기자본은 약 1조 원 7000억 원으로 중형 증권사에 속하는데, 근속연수는 상당히 길다고 평가할 수 있다.③ 성장성 분석 = 영업이익 및 순이익 개선세...올 1분기 2017 순익의 절반 달성  2017년 대신증권의 매출액은 3조 5484억 원으로 2016년도 매출액 4조 1346억 원에서 14%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30억, 1159억 원으로 2016년과 비교해 59%, 56% 늘어났다.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에 지난해 순이익의 절반에 육박하는 569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작년 1분기 순이익 대비 89% 증가한 것이다. 대신증권 측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증권업 호황과 함께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 등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의 자기자본수익률(ROE)는 2017년 기준 6.36%이다.④기업문화 분석 = 50여년 전통 속 장단점 가져...“안정적이지만 다소 경직된 문화” 퇴사자를 포함해 직원 대다수는 대신증권은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문화가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기업 리뷰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50년이 넘은 업력으로 전통적인 문화가 강점이지만, 옛날 문화가 남아있다는 점은 단점이다”는 평이 많았다. 인사/총무에서 근무하는 현(現) 직원은 “오래된 기업이라 옛날문화가 많이 남아있는데 그게 바로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평했다.  오랜 전통을 장점으로 꼽은 것은 “뿌리가 깊어 흔들림이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금융/재무 직원의 전(前) 직원은 “증권업계에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어 증권 및 금융업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반대로 단점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인사제도가 경직되어있고 직원 간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점 때문이었다. 다수의 직원이 대신증권의 장점으로 꼽은 것은 업무 환경과 자유로운 휴가 사용이었다. 금융/재무 부문의 전(前) 직원은 “명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시설이 매우 좋고 쾌적해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휴가사용이 편하다”, “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반면에 여러 직원이 급여와 복지제도가 부족하다는 점을 꼬집었다. 또한, 젊은 직원 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았다. 금융/재무 부문의 전 직원 다수는 “복지가 타사에 비해 부족한 편”, “업계 대비 기본급이 낮고 복지제도가 없다”라고 평가했다. 타 부문 역시 비슷했다. 인사/총무 부문의 현 직원은 “젊은 직원을 찾기가 힘들어 새로운 인재양성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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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돋보기 분석
    2018-07-06
  • [직장 돋보기 분석] ‘대만계’ 유안타증권, ‘실적주의’ 문화 속 중화권 특화가 장점
    ⓒ사진=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캡처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잡관련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유안타증권은 1962년 일국증권으로 출발한 증권회사다. 1985년 동양증권으로 이름을 변경했고, 이후 2001년 동양현대종합금융을 흡수합병해 종합금융업도 겸하게 되면서 동양종합금융증권이 되었다가 10년 만에 다시 동양증권이 되는 등 2014년까지 ‘동양’이라는 사명을 사용했다. 이후 동양그룹 사태가 불거지면서 2014년 대만의 금융전문그룹 유안타그룹이 최대주주가 되었고 유안타증권으로 이름을 바꿨다. 유안타증권은 현재 서명석 대표와 황웨이청 대표, 두 공동 대표가 함께 이끌어 나가고 있다. 서명석 대표는 2013년 12년 대표이사가 되었고, 황웨이청 대표는 동양증권이 유안타증권으로 이름을 바꾼 2014년 6월에 대표 자리에 올랐다.  ‘대만계’ 유안타증권은 국내 투자자가 중화권 자본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고, 중국계 기업 IB 사업을 추진하는 등 중화권 네트워크를 활용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① 효율성 분석 =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4834만 원…연봉 상위 1%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유안타증권의 평균연봉은 금융감독원 기준 7438만 원, 국민연금 기준 5212만 원, 고용보험 기준 7859만 원이다. 세 기준을 산술평균할 경우, 유안타증권의 평균연봉은 6836만 원 수준이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4834만 원(금감원 기준)으로 집계됐다. 사람인에서는 유안타증권의 연봉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임금 동향 및 2017년 임금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은 354만 5000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임금총액은 정액(고정) 급여에 초과수당, 특별수당(성과급)을 모두 합한 수치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4254만 원이다.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유안타증권의 평균연봉은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상용직 평균연봉보다 높다. 크레딧잡은 유안타증권의 연봉이 상위 1%라고 공지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한 평균연봉은 7900만 원이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다소 차이가 벌어진다. 유안타증권의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IB부문과 ▲세일즈 및 트레이딩 부문 ▲리테일 부문 ▲관리직 등 기타 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볼 때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것은 ▲세일즈 및 트레이딩 부문으로 연간 평균 9150만 원을 받았다. 그러나 남성 직원 평균 연봉 1억 4400만 원, 여성 직원 3900만 원으로 남녀 직원 간 임금 격차는 가장 컸다.  ▲IB 부문 남성 직원은 9400만 원, 여성 직원은 5800만 원, ▲리테일 남성 직원은 9500만 원, 여성 직원 5600만 원을 받았다. ▲기타 부문은 남성 직원 7700만원, 여성 직원 4500만 원 수준이다.  단, 사업보고서에서 밝힌 평균급여는 정규직과 계약직, 성과급 비중이 큰 운용 직무 등을 모두 합쳐 산술적으로 낸 평균이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보고서에서 밝힌 평균 급여액은 휴직자를 포함해 측정한 금액이다.  ▲ 유안타증권 기업 및 연봉 정보 ⓒ크레딧잡 ② 안정성 분석 = 평균 근속연수 9년 10개월...중소형 증권사 평균 웃돌아 크레딧잡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의 입사율과 퇴사율은 각각 9%, 10%이다. 유안타증권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9년 10개월이다. 사업 부문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근속연수가 가장 긴 것은 ▲리테일 부문이었다. 여성 직원과 남성 직원이 각각 11년 6개월, 10년 3개월이다. 근속연수가 가장 짧은 곳은 ▲IB 사업 부문이었다. 여성 직원이 5년 7개월, 남성 직원 6년 4개월로 리테일 부문의 절반 수준을 기록했다. ▲세일즈 및 트레이딩 부문은 여성 직원 7년 8개월, 남성 직원 7년 수준이었고 ▲기타 부문은 여성 직원 8년 11개월, 남성 직원 8년이다.  전 사업 부문 통틀어 볼 때 평균적으로 여성 직원이 남성보다 더 오래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직원의 근속연수는 8년 5개월, 남성 직원은 7년 10개월이었다. 자기자본 기준 탑5 증권사의 평균근속연수는 10년~11년가량이다. 중소형 증권사의 평균근속연수는 4년부터 10년까지 다양하다. 유안타증권의 자기자본은 약 1조 원으로 중소형 증권사에 속하므로 근속연수는 중소형 증권사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다.③ 성장성 분석 = 지난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올 1분기에만 지난해 순익 절반 내  2017년 유안타증권의 매출액은 1조 9280억 원으로 2016년도 매출액 1조 4605억 원에서 24% 상승했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585억, 707억 원으로 2016년과 비교해 343%, 125% 늘어나면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1분기에 지난해 순이익의 절반에 육박하는 300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작년 1분기 순이익이 대비 276% 증가한 것으로 올해 거래대금의 증가로 증권업이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내긴 했으나 그중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다. 유안타증권 측에 따르면 수수료 수익과 함께 IB 부문에서도 수익이 크게 늘어나 1분기에 호실적을 냈다. 유안타증권의 자기자본수익률(ROE)는 2017년 기준 6.63%이다.④ 기업문화 분석 = “중국계 증권사로 발전 가능성 커” VS. “동종업계 대비 연봉 낮고 승진 가능성도 막혀”퇴사자를 포함해 직원 대다수는 유안타증권은 외국계 회사 특유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 기업 리뷰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실적압박이 존재해 우수 영업직원이 대우받는다”는 평이 많았다. 영업/제휴에서 근무하는 현(現) 직원은 “외국계열 회사라 실적 위주의 문화가 존재한다”고 평했다. 대만계 증권사인 만큼 중국특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기도 했다. 서비스/고객지원 부문의 전(前) 직원은 “중국계 증권사로 발전 가능성이 많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전 직원은 “중화권 특화 증권사로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따라서 유안타증권에서는 중국어 능통자라면 보다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많은 직원이 인센티브 구조로 인해 직원 간 임금 격차가 크다는 점을 꼬집었다. 또한, 증권업계 중에서 연봉이 적은 편이라는 점을 단점으로 꼽았다. 금융/재무 부문의 전 직원 다수는 “타 증권사에 비해 연봉 및 처우가 낮은 것 같다”, “업계 연봉 대비 낮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타 부문 역시 비슷했다. 서비스/고객지원 부문의 전 직원은 “연봉이 동종업계 대비 낮고 승진이 막혀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다음달 2일까지 채용 전제형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본사 영업과 관리 부문, 춘천 지점 등으로 나누어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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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6
  • [직장 돋보기 분석] NH투자증권, 안정성과 탄탄한 복지 갖춰 ‘증권가의 공기업’ 평가
    ⓒ뉴스투데이DB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잡관련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NH투자증권은 1969년 한보증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이후 타 증권사와 합병을 하면서 대보증권, 럭키증권, LG증권 등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2005년에 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 합병으로 우리투자증권이 됐다. 2014년 NH농협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의 최대주주가 되었고, 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과 합쳐져 NH투자증권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됐다.NH투자증권은 4조 7000억의 자기자본으로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초대형 IB 5곳에 포함됐다. 이어 지난달 말에는 5대 초대형 IB 중 두 번째로 단기금융업을 인가받아 발행어음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① 효율성 분석 = 대졸 사원 평균 연봉 4736만 원...전 직무와 직급 포함하면 1억 웃돌아 기업정보 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NH투자증권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4736만 원이다. 직무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영업/제휴 직무는 4875만 원, 금융/재무는 4714만 원, 마케팅/시장조사는 4815만 원 등으로 전 직무가 4000만 원 후반 수준이다. 고용보험 신고 보수총액으로 추정한 평균 급여액은 1억 2700만 원 수준이었다. 사람인과 크레딧잡에서는 NH투자증권의 평균연봉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임금 동향 및 2017년 임금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은 354만 5000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임금총액은 정액(고정) 급여에 초과수당, 특별수당(성과급)을 모두 합한 수치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4254만 원이다.    잡플래닛에서 공개한 NH투자증권의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상용직 평균연봉보다 높다.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 직급을 포함한 평균연봉은 1억을 웃돌았다. NH투자증권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본사 영업과 본사 지원, 리테일 부문을 포함했을 때 1인 평균 급여는 1억 900만 원이다. 부문별로 따져봤을 땐 본사 영업의 평균연봉이 가장 많았다. ▲본사영업 부문의 남성 직원은 연간 평균 1억 3300만 원, 여성 직원은 8300만 원을 받았다.▲본사지원 남성직원과 여성직원은 각각 1억 1400만원, 6900만원이며 ▲리테일 부문은 1억 3200만원, 8700만 원 수준이다. 단, 사업보고서에서 밝힌 평균급여는 정규직과 계약직, 성과급 비중이 큰 운용 직무 등을 모두 합쳐 산술적으로 낸 평균이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② 안정성 분석 = 평균 근속연수 11년 10개월...초대형 증권사 평균 수준 NH투자증권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1년 10개월이다. 사업 부문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근속연수가 가장 긴 것은 리테일 부문이었다. 여성 직원과 남성 직원이 각각 13년, 14년 3개월이다. 다음으로는 본사지원 부문의 근속연수가 여성과 남성 각각 10년 1개월, 11년 2개월이었다. 근속연수가 가장 짧은 본사영업 부문은 여성 직원의 근속연수가 9년으로 조금 더 길었다. 남성 직원은 7년 6개월이다. 초대형 IB에 속하는 자기자본 기준 탑5 증권사의 평균근속연수는 10년~11년가량이다. NH투자증권의 근속연수는 타 초대형 IB와 비교했을 때 평균치에 수렴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평균근속연수가 4년부터 8년 수준인 중소형 증권사와 비교한다면 긴 편이다. 크레딧잡에서는 NH투자증권의 입사율과 퇴사율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③ 성장성 분석 = 기대 웃도는 1분기 실적 달성...전 부문 고른 성장에 경영효율성도 개선 2017년 NH투자증권의 영업수익은 9조 5450억 원으로 2016년도 영업수익 8조 8410억 원에서 7%가량 상승했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592억, 3496억 원으로 52%, 48%가량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는 1281억 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작년 1분기 순이익보다 44.7%, 직전 분기보다는 88.4% 증가한 금액이다. 경영효율성을 알아볼 수 있는 판관비율은 52.7%로 직전 분기 대비 17.5% 감소하면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올해 시장거래대금 증가로 증권사 대다수의 실적이 개선되긴 했으나 NH투자증권의 경우 운용과 브로커리지, IB 등 전 영업부문에서 고르게 수익을 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 NH투자증권은 25일까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NH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 캡처  ④ 기업문화 분석 = ‘증권가 공무원’ 평가…업계 평균 이상의 연봉에 '안전제일주의'     퇴사자를 포함해 직원 대다수는 동종업계 평균 이상의 연봉과 복지를 NH투자증권의 장점으로 꼽았다. 복지 수준이 높다고 알려진 은행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국내 기업 리뷰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증권업계의 공무원’, ‘증권가 내의 공기업’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금융/재무 직무에서 근무한 전(前) 직원은 “사내 분위기가 좋고 연봉 수준이 높다”며 “증권가 내의 공기업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고용 안정성과 뛰어난 복지, 규칙적 업무 등을 느낄 수 있다”며 “증권업계 공무원이라는 일곱 글자로 설명 가능한 기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공무원’, ‘공기업’이라는 수식어를 반영하듯 공격적이기보단 안전제일주의적인 분위기에, 보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도 있었다. 또한 “규모가 커서 피드백이 오래 걸린다”는 후기와 함께 “시니어가 많은 역피라미드 구조”라는 후기가 다수였다. 금융/재무 부문의 전 직원은 “전반적으로 인력구조가 적체되었다”라면서도 “신입 유입도 적은 편이므로 오히려 기회요인이 될 수도 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25일까지 ▲본점과 지점 영업, ▲본사지원 ▲IT ▲IB/운용/리서치 부문으로 나누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우리투자증권과 합병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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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8
  • [직장 돋보기 분석] 60여년 ‘역사’ 유진투자증권, 넉넉한 연봉과 보수적 문화가 특징
    ▲ 사진=유진투자증권 채용 사이트 캡처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잡관련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유진그룹 계열사로, 전신은 1954년 설립된 서울증권이다. 서울증권이 2007년 유진그룹에 인수되면서 유진투자증권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유진그룹에는 유진투자증권과 함께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선물, 유진프라이빗에쿼티, 유진저축은행 등의 금융계열사가 있고 건자재/유통, 물류/IT 등 영역에서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① 효율성 분석 =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 5460만 원…연봉 상위 1%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유진투자증권의 평균연봉은 금융감독원 기준 8000만 원, 국민연금 기준 5072만 원, 고용보험 기준 8833만 원이다. 세 기준을 산술평균할 경우, 유진투자증권의 평균연봉은 7300만 원 수준이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5460만 원(금감원 기준)으로 집계됐다. 사람인에서는 유진투자증권의 연봉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임금 동향 및 2017년 임금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은 354만 5000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임금총액은 정액(고정) 급여에 초과수당, 특별수당(성과급)을 모두 합한 수치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4254만 원이다.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유진투자증권의 평균연봉은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상용직 평균연봉보다 높다. 크레딧잡은 유진투자증권의 연봉이 상위 1%라고 공지하고 있다. 사업 부문별로 따지면 다소 급여 차가 벌어진다. 유진투자증권의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WM과 ▲본점영업 및 리서치 ▲본사 직원 세 부문으로 나누어 볼 때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것은 ▲본점영업 및 리서치 부문으로 남성 직원은 연간 평균 6900만 원, 여성직원은 2500만 원을 받았다. 다음은 WM부문과 본사 직원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WM은 남성 직원은 3000만 원, 여성 직원은 2000만 원, ▲본사 남성 직원은 3000만 원, 여성 직원 1700만 원 수준이다. 단, 1분기 보고서에서 밝힌 평균급여는 정규직과 계약직, 성과급 비중이 큰 운용 직무 등을 모두 합쳐 산술적으로 낸 평균이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보고서에서 밝힌 평균 급여액은 성과급을 포함한 실제 지급액 기준이다. ▲ 유진투자증권 기업 및 연봉 정보 ⓒ 크레딧잡  ② 안정성 분석 = 평균 근속연수 8년 9개월...중소형 증권사 평균 수준에 남녀 차 크지 않아  크레딧잡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의 입사율과 퇴사율은 각각 10%, 14%이다. 증권업은 이직이 잦은 업종이긴 하나, 타 증권사의 경우 입사율이 퇴사율보다 높거나 비슷한 점을 고려할 때 유진투자증권의 퇴사율은 다소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8년 9개월이다. 사업 부문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근속연수가 가장 긴 것은 본사 직원이었다. 여성 직원과 남성 직원이 각각 8년 10개월, 12년 2개월이다. 본점영업 및 리서치 부문에서는 여성 직원의 근속연수가 5년 5개월로 조금 더 길었다. 남성 직원은 4년 2개월이다. WM 부문에서는 남녀가 비슷한 수준이었다. 여성과 남성이 각각 9년 2개월, 9년 5개월이다. 자기자본 기준 탑5 증권사의 평균근속연수는 10년~11년가량이다. 중소형 증권사의 평균근속연수는 4년부터 10년까지 다양한데 유진투자증권은 평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 = 실적 소폭 상승해...증권업 호황 고려하면 실적 성장 폭은 낮아 2017년 유진투자증권의 영업수익은 7318억 원으로 2016년도 영업수익 7152억 원에서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714억, 561억 원으로 16%, 22%가량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는 143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작년 1분기 순이익이 132억 원보다 소폭 상승한 금액이지만, 올해 증권업이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적 성장 폭은 크지 않은 편이다.  유진투자증권의 1분기 실적은 자기자본 3000억 원에서 1조 원 사이의 국내 중소형 증권사 12곳 중에서는 8위를 차지한다. 자기자본수익률(ROE)는 2017년 기준 8.18%이다.  ④ 기업문화 분석 = 금융권 특유의 ‘보수적’인 문화...그러나 연봉 만족스러워  퇴사자를 포함해 직원 대다수는 유진투자증권은 보수적인 사내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금융권은 일반적으로 보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그러한 인식과 일치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업 리뷰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증권사 중에서도 보수적인 곳이다”라는 평이 많았다. 금융/재무 직무에서 근무한 전(前) 직원은 “증권사 중에서도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느낌이고 분위기가 딱딱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직원은 “자유로운 영혼이라면 답답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장점도 분명했다. 바로 급여 수준이다. 보수적인 문화라고 평가하면서도 “중소형 증권사치고 연봉이 후한 편”이라는 후기가 다수였다. 영업/제휴 부문의 전 직원은 “영업직 신입 연봉이 다른 기업에 비해서 낮은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금융/재무 부문의 직원들 역시 “수직적인 분위기이지만 급여는 괜찮은 편”이라며 “성과급을 꼬박꼬박 잘 챙겨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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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31
  • [직장 돋보기 분석] 이베스트투자증권, 급성장해 상위권 중소형사 진입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월 3일까지 총 7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사진=사람인 캡처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잡관련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은 1999년 국내 최초 온라인 증권사로 출범했다. 이트레이드증권중개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00년 11월 이트레이드증권으로,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는 온라인 브로커리지를 포함한 리테일 부문과 홀세일, IB,Trading 부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달 11일 대기업구조화금융팀과 투자금융팀을 신설했다.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산 유동화에 집중해 틈새 IB 시장을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① 효율성 분석 = 2016년 기준 평균연봉 9426만 원…연봉 상위 1%   사람인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평균연봉은 2016년 기준 9426만 원이다. 2017년 기준 대졸초임은 3800만 원이다.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평균연봉은 금융감독원 기준 7783만 원, 국민연금 기준 5003만 원, 고용보험 기준 7953만 원이다. 세 기준을 산술평균할 경우, 이베스트투자증권의 평균연봉은 6913만 원 수준이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5059만 원(금감원 기준)으로 집계됐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임금 동향 및 2017년 임금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은 354만 5000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임금총액은 정액(고정) 급여에 초과수당, 특별수당(성과급)을 모두 합한 수치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4254만 원이다.                    사람인과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평균연봉은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상용직 평균연봉보다 높다. 크레딧잡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연봉이 상위 1%라고 공지하고 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기업 및 연봉 정보 ⓒ 크레딧잡 ② 안정성 분석 = 입사율과 퇴사율 비슷한 수치…평균 근속연수는 4년 9개월 크레딧잡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입사율과 퇴사율은 각각 13%, 14%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이직이 잦은 증권업계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타 증권사의 경우도 입사율과 퇴사율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4년 9개월이다. 사업 부문 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본사 영업/운용/리서치의 평균 근속연수는 여성 직원은 3년, 남성 직원은 3년 4개월이다. 리테일 부문에서는 여성 직원의 근속연수가 5년 9개월로 좀 더 길었다. 남성 직원은 5년 4개월이다. 본사 지원 부문에서도 여성 직원은 6년 10개월로 평균 근속연수를 웃돌았고 남성 직원의 근속연수는 6년 1개월이었다.③ 성장성 분석 = 올해 증시 호황 특수 톡톡히 누려...1분기 만에 지난해 실적 절반 달성 2017년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영업수익은 6552억 원으로 2016년도 영업수익 6584억 원 크게 다르지 않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껑충 뛰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511억, 388억으로 전년대비 각각 59%, 60% 가량 증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에도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주식거래대금 증가 특수를 누려, 1분기 195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지난해 통틀어 388억 원이었던 순이익의 절반 가량을 1분기만에 달성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1분기 실적은 자기자본 3000억 원에서 1조 원 사이의 국내 중소형 증권사 12곳 중에서는 한화투자증권(262억), DB금융투자(209억), 교보증권(198억)에 이어 4위를 차지한다. 또한 자기자본수익률(ROE)는 2017년 기준 10%로 국내 증권사 중 최상위권이다.④ 기업문화 분석 = 캐주얼 데이 시행 등 젊은 문화 만드려는 노력…중소형사 장단점 가져 증권사는 업무 특성상 상하의 소재가 다른 정장이나, 반팔 혹은 무늬있는 셔츠를 금지하는 등 깐깐하게 복장을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독특하게 유연한 근무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캐주얼 데이를 시행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캐주얼 비즈니스 차림으로 출근이 허용된다. 국내 기업 리뷰사이트 잡플래닛에 따르면, 사내문화는 ‘젊은 편’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한 전(前)직원은 “젊은 직원들이 적절히 배치되어있어 사내 분위기가 밝은 편”이라고 평가했고 또 다른 전 직원 역시 “최근 신입을 많이 뽑아 그나마 젊은 분위기이고 사내에 젊은 분위기를 많이 만드려고 애쓰는 중”이라고 밝혔다. 업무적으로는 중소형 증권사로서 장단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장점으로는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꼽혔다. 영업 직무에서 근무한 전 직원은 “중소형사이기 때문에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되어 멀티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단점으로는 다소 부족한 교육 시스템이었다. 금융/재무 부문의 전 직원은 “신입이 일을 잘 배워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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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 [내부고발자] (35) 미투 운동 조롱한 하일지 교수를 끌어내린 동덕여대 학생들
    ▲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하일지 교수가 19일 오후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던 중 그를 규탄하는 한 학생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뉴스투데이 한국 사회의 권력기관들이 벼랑 끝 위기로 몰리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가 도화선이 돼 다른 현직 검사, 그리고 전직 방송국 PD의 내부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슈도 성폭력을 넘어서 채용비리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다. 권력을 쥔 사람에 의한 ‘갑질’에 대한 고발 태풍이 불고 있는 셈이다. 전례 없던 ‘내부고발자(whistle blower)’ 도미노 사태가 한국의 위계적 조직문화를 뿌리부터 변혁시키는 단초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편집자 주> 하일지 교수, “안희정 관련 폭로자는 질투심 때문” 운운하며 성폭력 피해자 조롱논란 일자 “미투 폄하 아닌 인간의 진실에 대해 말한 것” 강변자신의 제자 성추행 의혹 폭로되자 사직서 제출파면 절차 앞두고 "미투는 무례하고 비이성적 도발, 나는 ‘피해자’ "주장(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대학가’에서도 미투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폭로 대상이 되자 자신은 오히려 미투 운동의 ‘피해자’라고 뻔뻔하게 나오는 이가 있다.  미투 운동의 본질을 훼손시킨 것은 미투 운동에 동참한 이들에게 2차 피해를 입히고도 피해자는 되레 자신이라고 말하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미투 운동을 깎아내린 데 이어 제자 성추행 의혹까지 받고 있는 하일지(본명 임정주·62) 동덕여대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피해자는 되레 ‘나’”라며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혀 충격을 던지고 있다. 하일지 교수에 대한 논란은 동덕여대 학생이 하 교수의 미투 운동 폄하 발언을 폭로하면서 시작되었다. A씨는 동덕여대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올려 14일 ‘소설이란 무엇인가’ 수업에서 하 교수가 “소설 동백꽃의 줄거리는 점순이가 순진한 총각을 성폭행한 것”이라며 “소설 속 총각도 ‘미투’를 해야겠네”라고 말하며 미투 운동을 조롱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일지 교수가 안희정 전 지사의 성폭력 피해자를 언급하며 “처녀와 달리 이혼녀는 욕망이 있을 수 있다. 욕망을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이 “왜 피해자가 실명을 걸고 폭로했다고 생각하나”라고 묻자 하 교수는 “질투심 때문이다. (안희정 전 지사가) 결혼해준다고 했으면 안 그랬을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이에 동덕여대 학생들은 대자보를 붙여 하일지 교수의 발언에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하일지 교수는 한 매체를 통해 “직업상 인간의 진실을 말하는 사람으로 여성의 욕망에 관해서 말한 것”이라면서 “농담이 바깥까지 알려지며 논란이 된 것은 의아하고 불쾌하다. 교권 문제를 고려했을 때, 학생들에게 사과할 생각은 없다”고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이에 동덕여대 졸업생 B씨가 재학시절 하일지 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B씨는 동덕여대 커뮤니티에 지난 2014년 하일지 교수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당했으며, 이후 “만났던 여러 여자 중에 다른 방면에서는 잘 맞았지만, 속궁합이 맞지 않았던 경우가 더러 있었다”며 “너와는 속궁합이 맞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성희롱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하일지 교수는 이후 B씨에게 “(키스는) 우정의 표현이었던 것”이라며 “유럽에서는 키스라는 것이 별것도 아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진심 어린 사과는커녕 성추행을 우정으로 포장하려고 시도한 것이다. 성추행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이 계속되자 하일지 교수는 19일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투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무례하고 비이성적인 도발을 받게 됐다”면서 “강단을 떠나 작가의 길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 교수는 “미투 폄하 논란이나 폭로된 성추행 의혹에 대해 피해자는 되레 나”라며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고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덕여대 학생들은 하 교수는 ‘파면’을 받아야 마땅하므로 사직서를 처리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고, 동덕여대 측은 하일지 교수의 사직서 처리를 보류하고, 진상 조사부터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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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 [알바의 종말]사라져가는 알바 실태 ③ 사라지는 독서실 총무 알바
    ▲ 24시 에이스 스터디는 키오스크를 도입해 스터디 카페 좌석 지정, 이용료 결제 등을 '무인'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사진=24시 에이스 스터디) 제레미 리프킨이 예견한 ‘노동의 종말(The End of Work)’이 현실화되고 있다. 3차 산업혁명으로 사람이 하던 일을 자동화기기가 대신하더니, 4차 산업혁명에는 AI, 빅데이터, IoT 등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많은 인간의 노동이 기술에 의해 사라지고 있다. 노동의 종말이라는 전 세계적인 태풍에 국내 노동시장도 휩쓸리고 있다. 당장 아르바이트 자리가 '자동화 기술'로 대체되고 있다. 먼저 '알바의 종말'이 엄습하고 있다. 결국 '노동의 종말'이 현실화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스투데이는 [알바의 종말]<1부>에서는 '사라져가는 알바 현실'을 파악하고, <2부>에서는 '알바 종말의 기술적, 제도적 원인'을, <3부>에서는 '노동의 종말의 가능성'에 대해 보도한다. <편집자 주> 작심, 온더데스크, 이제마 스터디 등 스터디 카페 인건비 절감·운영 편의성 위해 '무인 키오스크' 도입 확대 ‘스터디 센터’ 알바 사라지고 있어 업체마다 운영방식에는 차이…중앙 관리형, 점주 관리형 등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소위 ‘독서실 총무’라 불리는  ‘스터디 센터’ 알바가 사라지고 있다. 점차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스터디 카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스터디 카페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건비 절감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면 24시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수많은 스터디 카페 업체들이 무인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업체별로 무인 매장 운영 방식에는 차이를 보인다.작심 스터디 카페의 경우,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중앙에서 C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더데스크는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가맹점주가 PC 프로그램과 애플리케이션으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이제마 스터디의 경우, 스터디 카페에 CCTV를 설치하고 이를 스마트폰과 연동해 가맹점주가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매장의 매출 역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인경비회사와의 협약을 맺고, 유사시 현장 관리를 할 수 있게 했다. 24시 에이스 스터디는 최초로 키오스크를 도입한 24시간 운영 업체이다. 키오스크 기기로 이용 시간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영수증에 있는 바코드로 좌석을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비에이블 스터디카페 역시 24시간 운영되며 스마트폰으로 매장 내 CCTV 영상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매장 내에 보안 업체로 연결되는 SOS 버튼을 설치해 문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스터디 카페를 창업하는 경우, 따로 본업을 가지고 부업의 개념으로 차리거나 남는 공간을 임대하는 대신 창업하는 사례가 많아 가맹점주 대다수가 사업 운영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면 인건비가 절약되는 것은 물론 매장 관리의 부담도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편의점과 외식업계에 이어 스터디 카페 업계 역시 무인 시스템 도입 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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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6
  • [내부고발자](21)성폭행하고 '식모'로 쓰려한 김태훈 세종대 교수의 '패륜'을 폭로한 '어린 여제자' A씨
    ▲ ⓒ뉴스투데이 한국사회의 권력기관들이 벼랑끝 위기로 몰리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가 도화선이 돼 다른 현직 검사, 그리고 전직 방송국 PD의 내부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슈도 성폭력을 넘어서 채용비리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다. 권력을 쥔 사람에 의한 ‘갑질’에 대한 고발태풍이 불고 있는 셈이다. 전례없던 ‘내부고발자(whistle blower)’ 도미노 사태가 한국의 위계적 조직문화를 뿌리부터 변혁시키는 단초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편집자 주> 성폭행 당한 후 김태훈의 부인도 만나게 하는 등 개인적인 잡무 시켜김태훈, "러시아로 되돌아 가고싶고, 너를 '식모'로 데려가려 해"성폭행 당한 후 충격에 빠진 어린 여제자를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배한 '패륜'A씨, 고통과 충격을 못이겨 3년 동안 수차례 자살 시도했으나 김태훈의 악행은 지속된 듯  “폭로 이유는 학교와 대학로의 후배를 지키기 위한 것”…김태훈은 사과할 인간이 아니라고 단언(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쏟아져나오는 ‘미투’가 연일 충격을 주는 가운데 특히 ‘문화예술계’는 미투 운동으로 초토화되고 있다.  오태석 전 서울예대 교수, 조민기 전 청주대 교수 등에 이어 일명 ‘세종대왕’이라 불렸다는 김태훈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가 제자를 성폭행한 만행이 폭로됐다. 지난 27일 ‘성폭력 반대 연극인 행동’ 페이스북 페이지에 세종대학교 K교수에 대한 ‘미투’ 글이 게재됐다. 제보자 A씨는 “90년대 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재학시절, 교수이던 K씨와 독립영화에 함께 출연하게 되었는데 K씨가 촬영 후 ‘쉬었다 가자’며 자신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K교수는 내게 지속적인 ‘관계’를 요구하고 논문 타이핑과 번역 일을 시키는 등 노예처럼 부리기도 했다”고 추가로 밝혔다. A씨는 “K교수는 이후 다른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여전히 세종대학교와 업계에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 문제가 알려지면 내가 다시는 무대에 설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에 거절하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K교수가 '성폭행' 이후에 자행한 '패륜적 행각'에도 대중의 분노가 쏠리고 있다. A씨는 "K교수는 성폭행을 저지른 이후로 저를 노예처럼 부렸다"고 말했다. K교수의 논문을 타이핑하고 영문으로 번역하는 등 그가 시키는 대로 일을 했다는 것이다. 피해자가 어린 여성이라 혼란에 빠진 틈을 타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배하려하는 '악랄한' 행위를 지속한 것이다. 경악스러운 일은 끊임없이 벌어졌다. K교수는 성폭행 피해자인 A씨  자신의 아내를 자주 만나게 했다. " 그 상황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심지어  "K교수는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하며 A씨를 식모로 데려가겠다고 했다"는 설명이다. A씨는 “극심한 우울증과 불안 장애로 지속적인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3년 동안 자살시도를 여러차례 반복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3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좌절의 늪'에 빠져 있다가 다시 복학했다.이어 28일 A씨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신이 제보 당사자라고 밝힌 후 K교수는 김태훈 교수라고 실명으로 지목하면서 세종대학교에 진상조사를 촉구했다.A씨는 "복학 직후 보니 K교수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전임교수가 돼 소위 말하는 '세종대왕'이라 불리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고 있었다"면서 "그것은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A씨는 "K교수는 절대로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런 진실의 목소리가 뻔뻔한 K교수로부터 제 모교의 후배들과 대학로의 배우들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폭로 의도를 설명했다. 자신이 당한 K교수의 만행을 감안할 때 그가 결코 사과하거나 반성할 인간이 아님을 확신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부분 또한 다른 성폭행 피해자와 다른 점이다. 다른 피해자들은 가해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 및 사죄를 요구하는 반면에 A씨는 김태훈에게서 '최소한의 인간성'마저도 기대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이는 자신이 당한 '악마적 폭력'을 반추하면서 내린 결론일 것으로 보인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들은 28일 오후 3시 “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에게 사과드린다”라며 “1학기부터 김태훈 교수의 강의를 다른 교수가 맡도록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학교 본부에서 절차에 따라 최고 수위의 징계를 내릴 것”이라며 대책 방안을 알렸다.  이후 김태훈 교수는 28일 밤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사과문을 통해 “책임을 통감하고 사죄하는 마음에서 세종대학교에서 자진사퇴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앞서 세종대학교에서 김태훈 교수에게 강의를 제한하고 징계를 내릴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라 ‘자진사퇴’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그는 제보자 A씨와 ‘사귀던 사이’였다고 주장하고 있어, 사과문을 통해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닌 2차 피해를 가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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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내부고발자]⑫ 황이선, 38살 어린 여제자 성추행한 오태석의 ‘민낯’ 벗겨
    ▲ 이윤택 씨에 이어 성추행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는 오태석 연극 연출가 ⓒ뉴스투데이 한국사회의 권력기관들이 벼랑끝 위기로 몰리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가 도화선이 돼 다른 현직 검사, 그리고 전직 방송국 PD의 내부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슈도 성폭력을 넘어서 채용비리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다. 권력을 쥔 사람에 의한 ‘갑질’에 대한 고발태풍이 불고 있는 셈이다. 전례없던 ‘내부고발자(whistle blower)’ 도미노 사태가 한국의 위계적 조직문화를 뿌리부터 변혁시키는 단초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서울예대 재학 시절 ‘권력자’ 오태석 교수의 성추행 밝혀이윤택 연극 연출가의 성추행이 폭로된 것에 이어 원로 연극인 오태석 연출가(78) 역시 과거 성추행을 일삼았던 점이 밝혀지면서 연극계에 미투 강풍이 거세지고 있다.  황이선 연극 연출가(40)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오태석에게 당한 성추행을 폭로했다.자신이 서울예대 극작과에서 부학회장이던 시절, 극단을 운영하는 오태석 교수와 함께 연습이 많아지면서 잦아진 식사자리와 술자리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연극계에서 존경받아온 원로였던 오태석씨가 38살 어린 여제자를 집요하게 성추행했던 ‘민낯’을 벗겨내 대중에게 공개한 셈이다. 황이선 씨는 “부학회장인 내가 교수의 옆자리에 앉아야 했다”면서 “손부터 시작해 허벅지, 팔뚝 살 등을 만졌다”고 폭로했다. 이어 2003년 2학기 차 안에서는 “무릎 담요를 같이 덮자면서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며 “점점 중요 부위로 손이 다가왔고, 나는 무릎을 힘을 주는 등 어떻게 해서든 방어했지만 그 순간 땀이 뻘뻘났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황이선 씨는 ‘오태석’이라고 이름을 명시하진 않았으나, 황이선 연출가가 서울예대에 입학한 2002년 극작과 교수로 극단을 운영 중이던 인물은 오태석 씨가 유일하다.  황이선 씨는 당시 오태석 교수가 학생들에게 어마어마한 ‘권력자’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극단 '목화'를  운영했던 오태석 교수는 80여 명의 학생들이 제출한 작품 중 서너 편만을 선정해 남산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날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황이선 씨가 성추행을 당한 2002년, 2003년 이후로 약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오태석은 ‘연극계 거장’으로서 기세등등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오태석 연출가는 1984년 극단 목화를 창단했고 약 70편의 희곡을 썼다. 대표작 ‘춘풍의 처’를 비롯해 ‘태’, ‘부자유친’, ‘백마강 달밤에’ ‘천년의 수인’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연극계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국립극단에서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고 2014년에는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15년 간의 ‘침묵’을 깬 것은 ‘관습’이 된 연극계 성추행을 끊어내고 싶어서 “연극인 모두가 방조자이면서 가해자”라고 문제제기황이선 씨는 오태석의 성추행을 폭로하는 것과 함께 연극계의 ‘관습’을 끊어내고자 미투를 외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윤택 씨는 기자회견에서 ‘관습’처럼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변명한 바 있다. 이처럼 성폭력이 ‘관습’이 되려면 이를 ‘범죄’라고 꼬집어주지 않는 주변 사람의 ‘침묵’이 필요하다. 황이선 씨는 “우선 이제 막 40대를 넘기고 데뷔 10년 차 이상된 나와 동기들, 선배들은 방조자이며 2차 가해자이다”며 “따라서 ‘난 안그랬어’ 하고 숨으면 안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동기들과 선배들은 불편한 마음이겠지만 (어떤 면에서) 나는 우리 모두 가해자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세대에서 끊겨야 할 것들은 온통 헤집어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이선 씨의 폭로 이후에도 대학로 회식 자리 등에서 오태석 연출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증언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으나 오 씨는 폭로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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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1
  • [내부고발자]⑥ 변영건 전 YTN 기자, ‘정의’로 포장된 성추행 폭로
    퇴사하고 나서야 밝힐 수 있던 피해, 언론계의 두 번째 미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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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8

사람들 검색결과

  • [인물탐구]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 ③CEO의 책과 종합평가: 시대 변화는 위험이자 ‘기회’
    ▲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 [일러스트=민정진/ⓒ뉴스투데이]김용덕 회장 추천도서 ‘지금까지 없던 세상’시대 변화에 발맞춘 발상의 전환 강조[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김용덕 회장은 “다가올 변화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김용덕 회장은 2019년 신년사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은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고 느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시대 변화보다 앞서서 행동해야 한다는 김 회장의 철학은 그가 추천한 도서에도 드러난다.김 회장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없던 세상’(이민주 지음, 쌤앤파커스 발행)을 추천했다.김 회장은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은 1903년 헨리포드가 조립식 자동차 생산을 시작하면서 등장한 고용사회가 이제 막을 내리고 모바일과 소셜미디어가 촉발하는 새로운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고 진단한다”며 “시대 변화에 맞춰 생각과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가 갖춰야 할 덕목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변화 선도해 ‘신시장’ 개척…손해보험 경영환경 개선 기대감도김 회장은 책에서 얻은 교훈을 보험산업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보험산업은 새 국제회계기준 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 K-ICS 도입을 앞두고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진행으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상황이다.김 회장은 “사회경제적 구조와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새로운 보험시장 진출과 부가서비스 창출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기존 전통 영업방식과 서비스로는 더 이상의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며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창출하고 인슈어테크(Insur-Tech)를 활성화 하겠다”고 덧붙였다.보험산업은 올해에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김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손해보험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혁신방안을 구상 중이다.김 회장은 신년간담회에서 “변화를 선도해 혁신과 신시장을 개척하겠다”며 “또한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통해 손해보험산업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소비자 신뢰’를 보험산업의 저성장 추세를 극복할 하나의 열쇠로 본 셈이다. 더불어 손해보험사들의 경영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생겨나고 있다. 김용덕 회장은 “불명확하거나 불합리한 기준으로 불필요한 비용이 누수되고 있는 상황을 파악해 손해보험사들의 경영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며 “보험사기를 근절하고 합리적인 보험금 지급기준 마련, 보험산업에 가장 큰 이슈인 IFRS17 및 K-ICS 연착륙 등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사람들
    • 인물탐구
    2019-01-25
  • [인물탐구]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 ②철학&쟁점 : 금융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국제경쟁력이 ‘힘’
    ▲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 [일러스트=민정진/ⓒ뉴스투데이]포화된 국내 보험시장…해법은 ‘국제화 역량’[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김용덕 회장은 국제 경력이 풍부한 만큼 국내 금융사가 무엇보다 ‘국제경쟁력’을 키워야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김 회장은 금융현업을 떠난 뒤에도 고려대학교에서 국제금융론 강의를 진행하고 국제금융 관련 저서를 펴내는 등 국제금융에 대한 연구를 이어왔다.김 회장의 철학은 특히 2015년 출간한 ‘금융이슈로 읽는 글로벌 경제’에 두드러지게 드러난다.김 회장은 “국내 금융사는 국제화 수준이 낮고 그간 주로 국내에서의 양적 성장과 외형경쟁에 치중한 영업 전략을 추구했다”며 “그러다보니 국내시장은 이미 과열경쟁,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다.그는 국제화 수준이 낮은 금융사들이 주로 국내에서 진입장벽이 낮은 전통적 금융업무위주로 몰리고 이에 따라 출혈경쟁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김 회장은 따라서 금융사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가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각 금융업권별로 해외진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장기적으로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회장은 “은행들의 국제화 수준이 낮다”고 지적했으나, 실상은 증권과 보험업계 역시 마찬가지다.이를 의식해서인지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 생명보험협회와 함께 해외에 진출한 국내 보험사들의 현지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의회를 출범하기도 했다. 협의회는 해외에 진출한 보험사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방안을 모색하고 진출국가 규제와 현지 보험시장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김 회장은 “금융 국제화는 무엇보다 고도의 금융기법과 전문 인력 확보, 그리고 회계·법률·결제 시스템 등 관련 인프라 발전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금융사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입장인 만큼 협회 차원에서 국내 보험사의 국제적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가능하다.금융업,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는 기대감 바탕으로 보험업계 과제해결 추진2017년 김 회장이 취임 당시, 일각에서는 그가 금융 현업을 떠났던 올드보이라는 점과 문 대통령 정책자문에 참여한 점을 들어 ‘보은 인사’ 아니냐는 부정적 시선이 존재했다.그러나 김 회장은 취임 이후 손해보험업계 추진과제 해결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는 김용덕 회장이 보험·금융업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국제경쟁력’을 키워야한다는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저성장시대에 접어들고 한국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금융업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고용을 늘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서비스업 발전이 관건이고 그 중심에 금융업이 있다”고 말했다.금융보험업은 서비스업으로 분류되므로 그만큼 고용유발 효과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또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한국기업들의 해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라도 한국금융이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람들
    • 인물탐구
    2019-01-23
  • [인물탐구]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 ①경력&성과 : 손보업계 수장으로 돌아온 ‘미스터 원’
    ▲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 [일러스트=민정진/ⓒ뉴스투데이]보험업계 ‘찬바람’ 속에서도 소기의 성과 달성[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2018년은 금융당국의 소비자 보호 강화와 시장여건 악화가 맞물리면서 보험업계에 바람 잘 날 없는 한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해보험협회는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보험업계가 시장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힘썼다.지난해 11월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이 취임한 후 그의 다양한 금융분야 경력과 국제금융에서 쌓은 경험이 업계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이다.취임 당시 3대 과제 제시…해결 발판 마련김용덕 회장은 취임 당시 ‘소비자 신뢰증진’을 강조하며 3가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김용덕 회장은 “소비자 민원을 보험업계가 직접 해결하는 처리 과정을 구축하고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지난해 12월 손해보험협회는 생명보험협회와 함께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시작했고 도입 6개월만에 소비자들은 총 187만건, 금액으로는 2조 1426억원에 달하는 숨은 보험금을 찾아갔다.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한 설계사의 신뢰도 정보도 조만간 제공된다. 내년 7월부터 소비자가 보험설계사의 불완전 판매비율을 조회할 수 있는 e-클린보험 시스템이 구축된다.다양한 금융 경력 바탕으로 ‘보험’ 도전장‘올드보이’ 연륜으로 중간자 역할 톡톡히 해내김용덕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손해보험협회의 주된 역할이 정부와 손해보험사 간 ‘중간다리’라는 점을 고려하면 김 회장의 공직 경험은 협회장 업무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김 회장은 국제금융계에서 ‘미스터 원(₩)’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0년대 후반 재정경제부에서 국제금융 업무를 총괄하며 외환위기 극복에 기여하면서 얻게된 별명이다.이후 김 회장은 관세청장(2003~2005), 건설교통부 차관(2005~2006), 대통령 경제보좌관(2006~2007), 금감위원장 및 금감원장(2007~2008)으로 활동하며 국제금융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건설교통부 차관 시절에는 한국기업의 튀니지 건설시장 진출에 힘쓰고 금감원장 당시에는 2007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국에 확산되는 것을 막는데에 기여했다.손해보험협회장으로 돌아온 후에도 국제금융에 정통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 회장은 앞서 IFRS17과 K-ICS 도입이 1년 늦춰진 후, 추가로 1년 연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주도적으로 ‘IFRS 글로벌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또한 지난 11월에는 생명보험협회와 함께 해외에 진출한 국내 보험사들의 현지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의회를 출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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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탐구
    2019-01-21
  • [인사] 키움증권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 팀장 임명 ▲ 키움금융센터 총괄팀장 하승선 ▲ 키움금융센터 CS기획팀장 김좌묵 ▲ 리테일파생팀장 송정덕 ▲ 커뮤니케이션팀장 성혜정 ▲ 영업부팀장 임상옥 ▲ 소비자보호팀장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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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인사] 메리츠화재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메리츠화재◇상무보 신규선임△STRUCTURING본부장 노선호
    • 사람들
    • 인사·부음
    2019-01-15
  • [부음] 이환준(前 DB손해보험 부사장)씨 별세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이환준(前 DB손해보험 부사장)씨 별세, 은지(페덱스코리아 과장), 유선(한국전력 대리)씨 부친상, 정창기(멕쿼리캐피탈코리아 과장)씨 장인상 = 14일 오전 8시, 서울성모병원 13호실, 발인 17일, 02-2258-5940, 010-8738-2706(정창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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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인터뷰] 벨릭 티모시 양 CSO “블록체인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시장 열겠다”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최근 암호화폐 업계에서 거래소에서 한발 나아가 새로운 금융 시장을 열어 나가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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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인터뷰
    2019-01-10
  • [인사] 기술보증기금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본부장 전보▷ 서울지역본부 유선열 ▷ 인천지역본부 오진석 ▷ 경기지역본부 이종배 ▷ 충청지역본부 장영규 ▷ 부산지역본부 김주형 ▷ 대구지역본부 임종학 ▷ 호남지역본부 전석문◇ 부서장 1급 승진▷ 경영기획부 이선희◇ 부서장 전보 ▷ 인재개발원 이의장 ▷ 기술평가부 남광일 ▷ 성과평가실 이종학 ▷ 인사부 김대철 ▷ 사회가치경영부 윤재민 ▷ 기술보증부 최상규 ▷ 보증운영실 손종우 ▷ 기술거래보호실 이석중 ▷ 벤처혁신사업부 허윤석 ▷ 업무지원부 곽효종 ▷ ICT운영부 정철민 ▷ 리스크관리실 고용주 ▷ 홍보실 양정주 ▷ 비서실 송재연 ▷ 미래혁신연구소 임선형◇ 지점장 1급 승진▷ 구로 박주선 ▷ 사상 김진철 ◇ 지점장 2급 승진 ▷ 인천 김영수 ▷ 시화 조영길 ▷ 강릉 이제현 ▷ 충주 장승용 ▷ 제주 안재우 ▷ 익산 온용호 ▷ 군산 이철현 ▷ 목포 김영훈 ▷ 광주기술혁신센터 이주환 ▷ 서울동부재기지원센터 김영탁 ▷ 서울서부재기지원센터 박동진 ▷ 수원재기지원센터 김재관 ▷ 연수파견 이재필 ▷ 서울지점(전문직) 김진원◇ 지점장 전보 ▷ 중앙기술평가원 홍기철 ▷ 서울 김경철 ▷ 부산 박순국 ▷ 동래 이은일 ▷ 강남 유석진 ▷ 송파 이명도 ▷ 서초 김창수 ▷ 종로 계준식 ▷ 의정부 홍규석 ▷ 일산 이상돈 ▷ 인천 정성훈 ▷ 부천 최진섭 ▷ 부평 이재홍 ▷ 인천중앙 이계혁 ▷ 수원 김정항 ▷ 성남 이승민 ▷ 안산 이의수 ▷ 평택 신항기 ▷ 화성 권오군, 용인 조규민 ▷ 오산 김승택 ▷ 원주 박종필 ▷ 춘천 김경환 ▷ 대전 장화수 ▷ 청주 김홍기 ▷ 천안 김기진 ▷ 대전동 김성태 ▷ 아산 윤정철 ▷ 진천 이명희 ▷ 창원 장영수 ▷ 울산 박우용 ▷ 김해 윤태진 ▷ 양산 정을영 ▷ 대구서 홍원우 ▷ 대구북 나현 ▷ 구미 김기홍 ▷ 포항 권중혁 ▷ 경산 유영호 ▷ 순천 장계수 ▷ 전주 조현길 ▷ 광주서 임광식 ▷ 서울문화콘텐츠금융센터 이윤호 ▷ 경기문화콘텐츠금융센터 정규열 ▷ 부산문화콘텐츠금융센터 조정섭 ▷ 서울동부기술혁신센터 이찬호 ▷ 대구기술혁신센터 최기진 ▷ 부산기술혁신센터 김형광 ▷ 인천재기지원센터 김화기 ▷ 부산동부재기지원센터 전용대 ▷ 부산서부재기지원센터 유동영 ▷ 대구재기지원센터 김태광
    • 사람들
    • 인사·부음
    2019-01-09
  • [인사] KDB생명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상무(보) 승진▷전략기획부문장 김영서 ▷재무부문장 한준호 ▷경영지원부문장 우기수 ▷전략채널부문장 박성준 ▷GA채널부문장 손명관 ▷자산운용부문장 이상훈 ▷IT부문장 이은호 ▷고객지원부문장 이호진 ▷준법감시인 오완교
    • 사람들
    • 인사·부음
    2019-01-08
  • [인사] IBK투자증권
    [승진]◇ 상무보 ▷법인영업2팀장 허경량 ▷구조화금융본부장 최미혜 ▷종합금융1팀장 박용우 ▷M&A/PE본부장 장재성◇ 이사 ▷IBK WM센터 목동 센터장 허용견 ▷강북영업본부장 겸 강북센터장 손관 ▷강북센터 조한영 ▷서초센터 이준호 ▷대구센터 박진용 ▷ IPO팀장 전기환 ▷준법지원부장 겸 컴플라이언스팀장 이재덕◇ 부장 ▷일산센터 이응순 ▷IBK WM센터 중계동 센터장 이두희 ▷경인기업금융센터 전대환 ▷광주센터장 겸 IBK WM센터 광주 센터장 오형용 ▷법인영업1팀 정희철 ▷OTC파생팀장 신수영 ▷부동산금융2팀 김진관 ▷프로젝트금융2팀 권민창 ▷감사실 권오현◇ 차장 ▷IBK WM센터 강남 한성욱 ▷SME금융팀 이상원 ▷구조화금융1팀 강영호 ▷프로젝트금융1팀 김종준 ▷PE1팀 배대석 ▷신탁운용팀 전상화 ▷결제업무팀 박보라[보임]◇ 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 신호철 ▷준법감시인 김재교 ▷법인주식본부장 유정섭 ▷고객자산운용본부장 김현섭 ▷구조화금융본부장 최미혜 ▷부동산금융본부장 우규택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백동흠◇ 영업본부장 ▷본점영업본부장 겸 영업부장 이창섭 ▷강북영업본부장 겸 강북센터장 손관 ▷경동영업본부장 겸 분당센터장 심상운 ▷대구경북영업본부장 겸 대구센터장 전영석 ▷부산영업본부장 겸 부산서면센터장 겸 IBK WM센터 창원 센터장 김성범◇ 센터장 ▷IBK WM센터 강남 센터장 김용주 ▷IBK WM센터 한남동 센터장 노영진 ▷IBK WM센터 동부이촌동 센터장 김미현 ▷부산해운대센터 센터장 박재련◇ 부/실/팀장 ▷시너지추진실장 박용준 ▷감사실장 박양수 ▷리스크관리부장 한종숙 ▷영업추진부장 송창규 ▷PIB팀장 정덕찬 ▷종합금융3팀장 이봉근 ▷프로젝트금융1팀장 조성준 ▷프로젝트금융2팀장 백낙권 ▷상품개발팀장 변태종 ▷결제업무팀장 박희진
    • 사람들
    • 인사·부음
    2019-01-04
  • [인사] 신한생명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신규선임◇상무▷준법감시인 정석재◇본부장▷수도본부 오동현 ▷홍보팀 원경민 ▷VA본부 박종진 ▷고객지원그룹 임상현 ▷FM본부 김순기 □ 전보◇본부장▷GA본부 윤종수◇부서장▷마케팅팀 겸 영업지원시스템 고도화 TF팀 최명복 ▷CRM팀 곽희정 ▷GA사업팀 허영재 ▷융자팀 팽용운 ▷경영기획팀 조형엽 ▷총무팀 이광표 ▷ICT기획팀 겸 경영혁신TFT IFRS17 시스템 구축부문 김종신 ▷ICT금융개발팀 김주홍 ▷ICT채널개발팀 정주호 ▷소비자보호팀 송종민 ▷스마트고객센터 김성수 ▷리스크관리팀 정현철 ▷글로벌사업팀 유민철 ▷감사팀 이장일◇지점장▷PREMIER 서울지점 김기선 ▷반포지점 김명환 ▷신촌지점 송현주 ▷서울RM지점 임현진 ▷구리지점 곽은영 ▷의정부지점 안병광 ▷PREMIER 일산지점 박승주 ▷운정지점 전성완 ▷제천지점 김상락 ▷원주지점 조우현 ▷강릉지점 전형진 ▷남춘천지점 백승일 ▷경인RM지점 이수형 ▷계산지점 강성미 ▷송내지점 김도한 ▷안산지점 조요셉 ▷구월지점 이상호 ▷광명지점 김전식 ▷평택지점 장병귀 ▷동수원지점 강용민 ▷남울산지점 이주열 ▷김해지점 정동현 ▷대구지점 이진호 ▷대구광장지점 윤상경 ▷대명RM지점 임은희 ▷천마지점 정태영 ▷신익산지점 강준헌 ▷PREMIER 동군산지점 배형철 ▷PREMIER 청주지점 이대희 ▷대전지점 이재형 ▷천안지점 윤상봉 ▷제주지점 오청원 ▷PREMIER 탐라지점 장익희 ▷서귀포지점 이덕재 ▷리더스FM지점 전을주 ▷노원FM지점 이의철 ▷중앙VM지점 강육규 ▷한성VM지점 김범중 ▷부산VM지점 한철규 ▷부산ACE지점 이태형 ▷보람ACE지점 이성우 ▷파워ACE지점 김성진 ▷TOP ACE지점 이도건 ▷스타ACE지점 송종우 ▷동부GA지점 변재우 ▷중앙GA지점 김재두 ▷신한GA지점 김상국 ▷강서GA지점 최인우 ▷대전GA지점 김도한◇센터장▷GS홈쇼핑 인천센터 박태수 ▷SK 김포센터 최용길 ▷롯데홈쇼핑 경인센터 박기현 ▷현대홈쇼핑 강동센터 김도현 ▷우리카드 일산센터 전용준 ▷파슬 구리센터 최수한 ▷GSM 분당센터 하성훈 ▷신한카드 대구센터 윤여남 ▷롯데카드 경기센터 고진호 ▷NS홈쇼핑 창원센터 박병술 ▷삼성카드비앤콜 대전센터 박보규 ▷GS/롯데홈센터 김선구 ▷현대홈쇼핑 부산센터 유수정 ▷삼성카드비앤콜 부산센터 양상진 ▷강북고객플라자 정형민 ▷경인고객플라자 박진홍 ▷부산고객플라자 심규봉 ▷대구고객플라자 이정훈 ▷광주고객플라자 정현식 ▷대전고객플라자 김영곤◇파트장▷경영기획팀 경영관리파트 정지영 ▷보험금심사팀 SIU파트 김도훈◇소장▷투자금융팀 런던사무소 신준형
    • 사람들
    • 인사·부음
    2019-01-02
  • [인사] KB생명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부사장 승진▷전략영업본부 유재준◇ 전무 승진▷리스크관리본부 송윤상◇ 신임 임원▷BA영업본부 전무 신성균▷자산운용본부 전무 박철◇ 신임 부서장▷BA영업추진부 부장 이성훈 ▷채널지원부 부장 송윤주 ▷준법지원부 부장 엄준형
    • 사람들
    • 인사·부음
    2019-01-02
  • [인사] ABL생명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승진▷ 방카슈랑스부장 신승훈 ▷ 준법경영부장 구본기 ▷ 동부BA사업단장 김성준 ▷ 서부BA사업단장 백경호 ▷ 인천지역단장 박준수 ▷ 중부지역단장 김진호 ▷ 울산지역단장 서정섭 ▷ 전북지역단장 양춘광 ▷ 정보보안팀장 강희구 ▷ 변액계정운용팀장 최미영◇ 이동▷ GA전략부장 서정혁 ▷ 서부GA사업단장 박헌영 ▷ 강북GA사업단장 김도진 ▷ 동부지역단장 이강수 ▷ 충청지역단장 유영빈 ▷ 특별계정운용팀장 이현구
    • 사람들
    • 인사·부음
    2019-01-02
  • [인사] 메리츠화재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 상무보 선임 ▷ 장기전략파트 김병규◇ 전무 전보 ▷ 채널영업부문장 박용주◇ 상무 전보 ▷ 전략영업총괄 김경환◇ 상무보 전보 ▷ 준법감시인 전계룡 ▷ 정보보안담당 장승훈 ▷ 일반손해사정팀장 이원경◇ 파트장·센터장급 전보▷ 감사파트장 홍성진 ▷ 준법감시파트장 김민태 ▷ IT지원파트장 장진우 ▷ IT개발파트장 양두혁 ▷ IT서비스파트장 김혁 ▷ 정보보안파트장 박재성 ▷ IT품질파트장 정영상 ▷ 고객지원파트장 유인달 ▷ 장기상품파트장 정봉환 ▷ 장기보상리스크관리센터장 이규호 ▷ 장기재물손해사정센터장 심재일 ▷ 수도권손사1센터장 윤현정 ▷ 교차본부장 홍승남 ▷ 전략영업마케팅파트장 황두희 ▷ 다이렉트TM심사파트장 이유미 ▷ 재물해상U/W파트장 이명원 ▷ 특종U/W파트장 윤경환 ▷ 재물해상손사파트장 이용태 ▷ 특종손사파트장 안광선 ▷ 방재컨설팅파트장 홍승범 ▷ 일반손사지원파트장 이윤경 ▷ SOLUTION파트장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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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부음
    2019-01-02
  • [인사] DB손해보험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DB손해보험◇ 부서장 승진▷ 보험수리파트 황광연 ▷ 영업지원파트 이성휘 ▷ 영업교육파트 이창선 ▷ 강북本지원팀 김한수 ▷ 부산本지원팀 이상식 ▷ 서광주사업단 오경보 ▷ 송무파트 이동규 ▷ 소비자정책파트 장영석 ▷ 감사파트 문진욱 ▷ SIU지원파트 김양태◇ 부서장 이동▷ 마케팅전략파트 송민호 ▷ 고객전략파트 이정형 ▷ 업무지원센터 제훈 ▷ 자동차보상지원파트 박경학 ▷ 부산대인보상부 최홍준 ▷ 충청대인보상부 서종선 ▷ 호남대인보상부 주용선 ▷ 지방스피드대인보상부 최병일 ▷ 영업기획파트 김정수 ▷ 중앙사업단 윤상봉 ▷ 구리사업단 김근태 ▷ 강남本지원팀 김태준 ▷ 남부사업단 손용배 ▷ 강서사업단 신수호 ▷ 강동사업단 현열석 ▷ 인천사업단 이흥선 ▷ 수원사업단 김주택 ▷ 평택사업단 이한우 ▷ 동래사업단 곽경섭 ▷ 창원사업단 정해현 ▷ 통영사업단 김경민 ▷ 대구사업단 박병찬 ▷ 동대구사업단 권무영 ▷ 포항사업단 이종훈 ▷ 구미사업단 이은식 ▷ 천안사업단 임대순 ▷ 서해사업단 김광진 ▷ 호남本지원팀 김덕진 ▷ 광주사업단 최영철 ▷ 군산사업단 황성택 ▷ 성동사업단 황인섭 ▷ 여의도사업단 강민규 ▷ 경인사업단 정광수 ▷ 충청사업단 조진하 ▷ 서울방카사업부 강영선 ▷ 경인방카사업부 김정철 ▷ 신채널지원파트 이교석 ▷ 신채널사업2부 조성호 ▷ 다이렉트지원파트 윤재웅 ▷ 다이렉트사업1부 이용제 ▷ 다이렉트사업2부 간인영 ▷ 다이렉트사업3부 손정호 ▷ 신시장보험파트 박종선 ▷ 해외지원파트 허문회 ▷ 준법감시파트 김철호 ▷ 소비자보호파트 신의철 ▷ 계리지원파트 최선호 ▷ 경기대인보상부 최병희■ DB자동차보험손해사정 ◇ 임원 이동▷ 경영지원본부 김창호 ▷ 수도권보상본부 이형천
    • 사람들
    • 인사·부음
    2019-01-02
  • [인사] 현대해상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부장 승진▷홍보부장 김동욱 ▷시스템지원부장 이주원 ▷현대재산보험유한공사총경리 김태훈 ▷재물특종업무부장 이재용 ▷글로벌보험부장 홍승민 ▷공기업보험부장 김종성 ▷법인영업1부장 백부흠 ▷법인영업3부장 김윤래 ▷영등포사업부장 이용진 ▷강릉사업부장 송일언 ▷안양사업부장 김병훈 ▷부천사업부장 김택규 ▷전주사업부장 길준희 ▷전북사업부장 조용 ▷동울산사업부장 이제영 ▷전략채널지원부장 강상우 ▷인터넷사업부장 백경훈 ▷장기손사기획부장 성기동 ▷강남대인보상부장 김남호 ▷울산대인보상부장 김병용 ▷전주대인보상부장 홍상호 ▷개인융자부장 손성철◇ 부장전보 (35명)▷CS지원부장 이민우 ▷ 기획실장 유원식 ▷디지털전략추진부장 정규완 ▷기업보험2부장 김재홍 ▷마케팅기획부장 김종석 ▷마케팅지원부장 권혁준 ▷강남AM사업부장 김재용 ▷중부AM사업부장 김종만 ▷부산AM사업부장 이승민 ▷중부사업부장 윤영수 ▷ 일산사업부장 최근협 ▷구리사업부장 이해근 ▷강남본부지원부장 김호섭 ▷강서사업부장 전혁 ▷수원사업부장 김부중 ▷중부본부지원부장 신재용 ▷서산사업부장 송기원 ▷호남본부지원부장 박희찬 ▷광주사업부장 박종문 ▷목포사업부장 최호석 ▷울산사업부장 최상천 ▷진주사업부장 구성모 ▷대구경북본부지원부장 오원열 ▷대구사업부장 한교일 ▷동대구사업부장 조석현 ▷방카영업1부장 김민식 ▷수도권장기손사부장 김진형 ▷강서대인보상부장 박연승 ▷수원대인보상부장 이용택 ▷인천대인보상부장 임진주 ▷강원대인보상부장 이인형 ▷부산대인보상부장 이병훈 ▷충청대인보상부장 윤기훈 ▷투자심사부장 엄희석 ▷투자금융부장 이재경
    • 사람들
    • 인사·부음
    2018-12-31
  • [인사] 동양생명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 팀장 승진▷계리팀장 서민호◇ 파트장 승진▷마케팅파트장 홍제민 ▷IR파트장 김정겸
    • 사람들
    • 인사·부음
    2018-12-31
  • [인사] 키움증권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부장 승진▷ 컴플라이언스팀 유영진 ▷ 경영기획팀 최명재 ▷ 키움금융센터CS운영팀 최태환 ▷ 기업금융2팀 배세열 ▷ 프로젝트투자팀 김광빈 ▷ 투자전략팀 서상영◇ 차장 승진▷ 투자심사팀 동영제 ▷ 리스크관리팀 박호정 ▷ 결제업무팀 오제임 ▷ 업무개발팀 이준국 ▷ 랩솔루션팀 이준석 ▷ 디지털금융팀 최용현 ▷ 채권영업팀 차윤경 ▷ 구조화금융팀 방태언 ▷ 부동산금융팀 나엽 ▷ 투자금융팀 유인영 ▷ 구조화투자팀 백승지 ▷ 프로젝트투자팀 이광욱 ▷ 프로젝트투자팀 이세효 ▷ 성장기업분석팀 김상표
    • 사람들
    • 인사·부음
    2018-12-31
  • [인사] DB손해보험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임원 승진>◇실장 및 부문장▷감사실 조원성 ▷신사업부문 박제광 ▷전략사업부문 김춘곤 ▷개인사업부문 박성록◇ 상무▷홍보팀 신해용 ▷신사업마케팅팀 박영식 ▷재무심사팀 임재환 ▷자동차보상본부 허대회 ▷강북사업본부 남석원◇ 담당▷호남사업본부 임덕은 ▷자동차업무팀 김학출 ▷인사팀 심재철 ▷개인마케팅팀 최규호 ▷일반보험업무팀 류석 ▷영업교육팀 김형훈 ▷IT지원팀 최성환<임원 이동>◇ 상무▷전략혁신팀 고영주 ▷보상기획팀 이범욱 ▷장기업무팀 이대진 ▷장기보상본부 윤석준 ▷준법감시팀 이존하 ▷경영관리팀 남승형◇ 담당▷ 정보보호팀 손성구 ▷법인3사업본부 김창훈
    • 사람들
    • 인사·부음
    2018-12-31
  • [인사] 생명보험협회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 임원 승진 ▷ 시장지원본부장 상무이사 신 영 선◇ 부서장 승진 ▷ 광고심의공시실장 모진영 ▷ 감사실장 조성준 ▷ 중부지역본부장 김윤창◇ 팀장 승진▷ 리스크관리지원부 상품제도팀장 권성오 ▷ 광고심의공시실 광고심의공시팀장 직무대리 홍양희 ▷ 자율규제부 모집질서팀장 직무대리 류종석◇ 부서장 전보▷ 자율규제부장 장승록 ▷ 수도권지역본부장 강성규 ▷ 영남지역본부장 경규은 ◇ 팀장 전보▷ 소비자보호부 소비자보호팀장 김관철 ▷ 리스크관리지원부 재무회계지원팀장 류제상 ▷ 자율규제부 자격관리팀장 이승미 ▷ 전략지원부 혁신전략팀장 민병현 ▷ 총무부 인사팀장 이용준 ▷ 중부지역본부 원주지부장 윤진한
    • 사람들
    • 인사·부음
    2018-12-31

이야기쉼터 검색결과

  • [기자의 눈] 코앞으로 다가온 개인 브랜딩의 시대
    서점가, ‘퇴사’ ‘프리랜서’ 도서 증가…꿈 좇아 창업하는 2030세대 늘어 퍼스널 브랜딩 중요성 확산…창업자부터 취준생에게도 브랜딩은 ‘무기’[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최근 서점을 가보면, 유독 ‘퇴사’나 ‘프리랜서’ 관련 도서들이 눈에 띈다. 책은 당대 사회를 반영하는 만큼 점점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이러한 도서들은 스스로를 ‘브랜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어딘가에 소속되기보단 고유한 브랜드를 가진 개인으로 성장하라고 조언한다. 2030세대간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말)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취업난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지만 좁은 문을 뚫고 들어간 회사에서 퇴사를 꿈꾸는 이들이 많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올해 1월 직장인 8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86.6%가 ‘사표를 내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2030세대들이 수직적이고 조직을 중요시하는 문화를 거부하고 수평적이면서도 개인을 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선호하는 영향도 있다.이러한 이유로 꿈을 좇아 창업을 선택하는 2030세대도 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39세 이하 청년 신설법인은 5년전인 2014년 1분기 대비 33.7% 늘어난 7556개로 나타났다. 프리랜서와 창업에서는 ‘브랜딩’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다. 그래서인지 직장인을 포함한 2030세대에서는 퍼스널 브랜딩을 해나가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직장인들이 모여 퍼스널 브랜딩 스터디를 하거나,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브랜딩 워크샵도 열린다.창업이나 프리랜서를 꿈꾸지 않아도 브랜딩은 고용시장에서 강력한 무기가 될 수도 있다. 주요기업 인사담당자들은 “남들이 다 쌓는 스펙이 아닌 ‘자신만의 장점’을 드러내야 한다”고 조언한다.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면 나다움에 대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브랜딩해야 한다.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9-02-07
  • [기자의 눈] 국가부도의 날과 금융문맹
    국가부도의 날은 모르면 당한다는 ‘경고음’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었던 앨런 그린스펀이 한 말이다. 그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원인 중 하나는 ‘금융문맹’이 많은 현실 때문이라며, 금융교육을 강조했다. 최근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 역시 금융문맹이 겪게되는 현실을 담아냈다고 할 수 있다.■ “위기는 반복된다. 따라서 깨어있어야 한다”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위기는 반복되니 깨어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영화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금융문맹은 말 그대로 ‘재앙’이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종합금융사 직원 윤정학(유아인)은 금융전문가라 위기를 기회로 삼아 큰돈을 번다.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 역시 금융 위기를 인지하고 재난 막기에 나섰다.   반면 영세기업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에게 외환위기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그는 “어떻게든 잘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다 벼랑 끝에 선다.  영화를 따라가다보면 갑수가 윤종학처럼 금융을 알았더라면 외환위기 직격탄은 피해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갑수’는 외환위기 당시 서민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IMF를 겪은 중장년층 관객들은 갑수의 위기를 보며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고 공감했다. ■ 문맹보다 더 무서운 금융문맹  금융은 대부분 일반인에게 어렵고 복잡하다. 최근 주목받는 핀테크 기업들이 하나같이 “금융을 쉽게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우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하지만 위기는 반복된다. 외환위기 이후 2007년에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2008년에는 리먼 브러더스 사태 등 금융위기는 끊이지 않았다.   영화는 말미에 또 다른 경제위기가 찾아오고 있다는 점을 암시하면서, 금융과 경제를 알아야 한다는 메시지에 무게를 더한다. 금융과 경제에 관해서는 ‘모르는 게 약’이 아닌 아는 게 힘이다.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18-12-13
  • [기자의 눈] 펫보험 수요 확대하려면 천차만별 병원비부터 개선해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동물병원마다 천차만별인 병원비부터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1000만명을 돌파하며 관련 산업 분야인 펫코노미 시장 역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최근 반려동물 관련해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펫보험이다. 기존 펫보험보다 가입 장벽은 낮추되 보장은 늘린 상품들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펫보험에 대해서는 기대하기보단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병원마다 진료비가 제각각인데다 지자체에 등록되지 않은 동물이 많기 때문에 손해율 관리가 어려울 것이라는 점때문이다. 반려인들도 마찬가지 이유로 펫보험에 미지근한 반응이다.  2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A씨는(26세) “반려동물을 키울 때 병원비 지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만큼 보험에 가입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면서도 “아직 실효성이 없어보여서 고민이다”고 말했다. 펫보험 시장에 뛰어든 보험사들은 이러한 우려를 시장 확장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 반려인들은 동물 진료비가 병원마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보험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부진한 반려동물 등록제도가 손해율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불안감을 키운다.그러나 이러한 점이 개선됐을 때, 펫보험 가입 수요는 폭발할 수 있다. 즉 반려인들이 펫보험 상품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개선한다면 시장파이는 커지고 선두업체는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셈이다. 따라서 보험사들은 펫보험 상품개발과 동시에 업계 차원에서 반려동물 관련 제도 정비를 위한 노력도 함께해야 한다. 펫보험의 활성화는 보험업계는 물론 소비자인 반려인들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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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기자의 눈] 청년 일자리 지원정책의 허와 실
      청년정책 발표 후 기준·절차 바뀌며 혼선‘알고 있다’ 35%…빛 좋은 개살구 평가도“제대로 알리고 활용도 높이는 고민 필요”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문재인정부가 청년지원 정책을 잇따라 쏟아내고 있다. 취업준비를 돕는 청년구직 활동지원금부터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세제 혜택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까지 다양하다. 이런 다양한 정책들의 취지는 동일하다. 취업준비 기간부터 취업 후 자리잡기까지 청년들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기자는 새로운 정책이 나올 때마다 지원 조건이나 신청 방법 등을 살펴본다. 그런데 정책이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원 대상이 확대되거나 절차가 바뀐다는 후속발표가 나와 다시 따져보는 경우가 잦다. 그래서인지 청년들은 이 정책에 대해 ‘빛 좋은 개살구’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한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19~34세 청년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정책 내용을 인지하고 있는 청년들은 34.9%에 불과했다. 이 중 자세히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1%에 불과했고, 약간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31.8%로 대부분이었다. 청년정책은 셀 수 없이 다양하고, 조건도 제각각인데다 또 자주 바뀌기까지 하니 제대로 활용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실제 첫 직장 입사 3개월 된 A씨(26)는 얼마 전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 은행에 갔다. 이 정책은 지난 6월 시작됐는데, 출시 한 달여 만에 대출금 한도는 35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늘어났고 지원대상은 올해 3월 15일 이후 입사자에서 지난해 12월 1일 이후로 확대됐다. A씨는 정부의 정책을 꼼꼼히 파악하고 있는 드문 사례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런 A씨도 혜택을 받기까지 어려움을 겪었다. 정작 A씨가 방문한 은행에서 정책을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A씨는 “전세보증금 5000만 원을 신청하려고 하니까 은행원이 3500만 원이 한도라고 말했다”면서 “7월 30일부터 금액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지만 확실치 않으니 다시 확인해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해 신청이 미뤄졌다”고 하소연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청년 정책은 ‘빛 좋은 개살구’라는 평가에 끄덕이게 된다. 물론 정부가 계속해서 지원 조건을 바꾸는 건 좀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라는 선의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그 선의가 혼란을 낳으니 문제가 된다. 정부는 정책 발표와 개선에 쏟는 노력만큼, 정책을 알리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일에도 더 고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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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7
  • [기자의 눈] 청년 일자리 지원정책의 허와 실
    청년정책 발표 후 기준·절차 바뀌며 혼선‘알고 있다’ 35%…빛 좋은 개살구 평가도“제대로 알리고 활용도 높이는 고민 필요”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문재인정부가 청년지원 정책을 잇따라 쏟아내고 있다. 취업준비를 돕는 청년구직 활동지원금부터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세제 혜택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까지 다양하다. 이런 다양한 정책들의 취지는 동일하다. 취업준비 기간부터 취업 후 자리잡기까지 청년들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기자는 새로운 정책이 나올 때마다 지원 조건이나 신청 방법 등을 살펴본다. 그런데 정책이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원 대상이 확대되거나 절차가 바뀐다는 후속발표가 나와 다시 따져보는 경우가 잦다. 그래서인지 청년들은 이 정책에 대해 ‘빛 좋은 개살구’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한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19~34세 청년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정책 내용을 인지하고 있는 청년들은 34.9%에 불과했다. 이중 자세히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1%에 불과했고, 약간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31.8%로 대부분이었다. 청년정책은 셀 수 없이 다양하고, 조건도 제각각인데다 또 자주 바뀌기까지 하니 제대로 활용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실제 첫 직장 입사 3개월 된 A씨(26)는 얼마 전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 은행에 갔다. 이 정책은 지난 6월 시작됐는데, 출시 한 달여 만에 대출금 한도는 35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늘어났고 지원대상은 올해 3월 15일 이후 입사자에서 지난해 12월 1일 이후로 확대됐다. A씨는 정부의 정책을 꼼꼼히 파악하고 있는 드문 사례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런 A씨도 혜택을 받기까지 어려움을 겪었다. 정작 A씨가 방문한 은행에서 정책을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A씨는 “전세보증금 5000만 원을 신청하려고 하니까 은행원이 3500만 원이 한도라고 말했다”면서 “7월 30일부터 금액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지만 확실치 않으니 다시 확인해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해 신청이 미뤄졌다”고 하소연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청년 정책은 ‘빛 좋은 개살구’라는 평가에 끄덕이게 된다. 물론 정부가 계속해서 지원 조건을 바꾸는 건 좀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라는 선의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그 선의가 혼란을 낳으니 문제가 된다. 정부는 정책 발표와 개선에 쏟는 노력만큼, 정책을 알리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일에도 더 고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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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7
  • [기자의 눈] 금융당국의 태만, 사고뭉치 ‘무차입공매도’ 사실상 방치
    1일 골드만삭스 공매도 미결제 사고 발생…60억 원어치 주식 결제 밀려 주식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매도한 ‘무차입공매도’ 의혹…또다시 공매도 폐지 여론 들끓어 주식을 미리 빌렸는지 여부 검증 안 하는 시스템 탓…금융당국의 신속한 대응 요구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고가 발생한 지 두 달여 만에 또다시 무차입공매도가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은 30일 공매도 주문을 냈는데, 이 중 일부인 약 60억 원어치 상당의 주식 138만 7968주에 대한 결제를 제때 이행하지 못했다. 골드만삭스의 미결제 사고는 주식을 미리 빌리지 않은 상태에서 공매도 주문을 넣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우리사주 배당 시스템의 허점으로 발생한 삼성증권 사고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두 사고 모두 법적으로 금지된 ‘무차입공매도’가 실제로는 쉽게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점을 드러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나라는 자본시장법으로 미리 가상의 주식을 팔고 이틀 뒤인 결제일에 주식을 빌리거나 다시 사들인 주식으로 반환하는 ‘무차입공매도’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시스템적으로 무차입공매도를 막을 수가 없다”고 지적한다.  우리나라는 T 2(3영업일) 결제 방식으로 주식을 사거나 판 날에서 2영업일 후에 결제가 이뤄진다. 무차입공매도와 법적으로 허용된 차입공매도의 차이는 바로 공매도할 주식을 미리 빌렸냐 안빌렸냐인데, 그에 대한 검증을 하지 않는 시스템이 사고의 결정적 원인이다. 결제는 주식 공매도 후 이틀 뒤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 제도에는 무차입공매도가 발생할 큰 허점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허점이 있다고 해서 많은 이들이 무차입공매도를 하진 않는다”면서 “대부분이 공매도를 진행할 때, 미리 주식을 빌린 후에 차입공매도를 하지만 ‘오전에 공매도 주문을 넣고 오후에 사들이면 되지’라는 식으로 공매도를 진행하는 이들이 소수 존재한다”라고 전했다.  공매도는 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하고 주가 거품을 조정하는 등의 순기능이 존재하므로 공매도 자체를 없애는 것은 교각살우를 범하는 일이라는 게 금융당국의 입장이다. 이 같은 입장은 개미 투자자 입장에서 논란의 소지가 다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매도 제도를 유지하려면, 시스템적으로 무차입공매도를 막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지난 28일 이와 관련해 공매도 시 주식 차입을 철저히 확인하고 주식 잔고를 점검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았다. 개선안을 내놓은 지 일주일 만에 사고가 터지면서 현 공매도 시스템은 언제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금융당국이 조금 더 속도를 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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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5
  • [기자의 눈] 헛된 욕망이 반영된 청년층의 주식 투자 경계해야
    20·30의 가상화폐 열기, 주식 투자로 이어지는 추세 투자업계, “청년층의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 고조 긍정적 신호만은 아냐” 금융경제는 인생역전의 키 아닌‘보조적' 수단이어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최근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2030 사이에서 일어난 가상화폐 열풍이 ‘주식’ 투자로 번지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지난 3월 닐슨코리아클릭의 조사 따르면, 가상화폐 PC 모바일 서비스의 이용자 절반 이상(53.3%) 20~30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기자의 지인들도 가상화폐로 투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펀드와 주식을 시작했다. 직장인 A씨(27)는 “얼마 전 은행에서 펀드 상품에 가입했다”며 “조만간 비대면으로 주식 거래 계좌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A씨와 같이 최근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다. 증권사 영업점을 방문하는 기존 고객 대부분이 50-60대 이상인 것을 고려하면, 투자자 연령대가 넓어지고 있다는 긍정적 전망도 가능하다. 하지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런 현상을 긍정적으로만 평가하진 않는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기자와 만나 “연령대 불문하고 증시에 관심이 커지는 것을 좋다고만 할 순 없다”고 말했다. “주식이란 기본적으로 기업에 투자해서 돈을 버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가 수익을 내기 위해선 기업이 잘 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기업에서 일할 사람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투자에 대한 관심이 과열되면 금융과 실물경제의 주객전도를 불러올 수 있는 우려가 깔려 있다. 제조업이나 4차 산업혁명 기반 업종 등 ‘기업’에 종사해서 급여를 받으며 자본을 모으고 삶을 개척해나가야 ‘실물경제’가 발전해야 하고, 금융경제는 이를 뒤따라가는 것이 정상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근로소득만으로 안정적인 삶을 꾸리기엔 빠듯하다. 그래서 20대는 금융경제에서 ‘일확천금’을 노리고 있다. 금융투자가 자산관리의 보조적 수단이 아닌 절망 속에서 삶을 반전시키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 있는 셈이다. 미국의 경제 저널리스트 라나 포루하는 저작 ‘메이커스 앤 테이커스’에서 금융과 실물경제를 거저먹는 자와 만드는 자에 비유했다. 그는 “경제가 원활히 돌아가려면, ‘거저먹는 자’와 ‘만드는 자’, 즉 금융과 실물경제 사이의 힘의 균형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년층은 금융투자로 삶을 반전시켜보려는 욕망을 경계하고 금융이 실물경제를 앞서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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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2
  • [기자의 눈] 한국 초일류 기업들의 청년인재 유혹 전략
    한국 20·30세대 나타내는 키워드 ‘노멀 크러시’, ‘워라밸’…일본 사토리 세대와 닮아있어기업들, 향후 인재 확보 위해서는 20·30세대에 맞춰 ‘조직문화’ 개선 해야(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일본의 20·30(1980년대 후반~1990년대 후반 생)은 인생의 덧없음을 미리 깨닫고 달관한 것처럼 행동한다고 해서 ‘사토리(달관)’세대라고 불린다.이렇게 젊은이들이 ‘달관’하게 된 까닭은 성장 과정 내내 버블 붕괴와 장기 불황을 목격한 탓이다. 버블 붕괴 후 경기침체속에서 나고 자란 탓에 욕망을 버리는 게 체질화된 것으로 풀이된다.그러나 최근 일본은 아베노믹스 성과로 인한 경기회복과  인구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감소라는 양대 변수가 만들어난 새로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소위 ‘인력난’이 그것이다.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우리나라와 정 반대되는 풍속도이다.‘도전의식’과 ‘패기’가 없는 ‘사토리’ 세대는 기업들의 손짓에도 덤덤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일본인들은  ‘헝그리 정신’이 살아 있는 한국 청년 인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한다.하지만 한국 청년들의 ‘헝그리 정신’이 언제까지 유효할 지는 미지수이다. 벌써 ‘헝그리 정신’의 신화는 붕괴조짐을 보인다. 최근 우리나라 20·30세대 사이에 ‘노멀크러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노멀크러시는 화려하고 자극적인 것에 질린 20대가 평범한을 선호하게 된 현상을 설명하는 신조어이다. ‘경쟁’에 피로감을 호소하고, 성공보다 평범한 삶에 가치를 두는 것이다.문제는 노멀크러시가 일본 사토리 세대의 가치관과 닮아있다는 점이다. 삶을 꾸리는데 필요한 금액 이상으로 큰 돈을 벌려고 하지 않고, 여가와 취미를 즐길 수 있도록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삶을 선호한다는 공통점을 갖는다.사토리 세대가 버블 붕괴 후 경기 침체 상황에서 등장한 것처럼, 노멀크러시 역시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를 겪고 이후 저성장 기조 속에서 살아온 세대에서 떠올랐다.우리나라 청년들이 ‘상대적으로’ 헝그리 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일본과 반대로 청년들의 일자리가 적기 때문이다. 덕분에 조직을 위한 희생을 강요하는 기업 문화도 살아남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나라 청년들은 일본의 사토리 세대와 더 닮아갈 것이다. 또한 급속한 고령화로, 향후 10년간 생산가능인구 218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20·30세대가 생각하는 중요시하는 가치를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기업만이 청년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학내일 20대 연구소가 시행한 2017 취업준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취업준비생들은 입사시 복리후생, 연봉, 개인의 성장가능성 등보다 조직문화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30세대는 행복의 조건으로 ‘안정’, ‘균형’, ‘자기결정권’, ‘다양성’ 4가지를 꼽았다. 기업은 삶의 영위가 가능한 최소한의 경제적 안정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채워주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 이는 ‘균형’과도 연결되므로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을 존중해야 한다. 또한 현 20·30(밀레니얼) 세대는 삶의 보편적인 공식이 아닌,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삶에 대해 고민하고 ‘나만의 기준’을 세워 살아간다. 따라서 기성세대의 가치관을 강요하지 않고 존중해주는 조직문화가 요구된다. 마지막은 ‘다양성에 대한 수용’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호영성 수석연구원은 “밀레니얼 세대는 정답이 있는 사회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스스로 다양한 삶의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면서, 기성 세대로부터 인정과 존중을 바라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청년들에게 기성 사회의 가치관을 강요하기 보단  그들이 가진 가치관을 인정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취준생들은 조직문화가 좋다면, 약 13%정도의 연봉은 포기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30세대가 '좋은'기업을 판단하는 기준은 조직 문화라는 점이 확고히 드러나는 것이다.  한국의 초 일류기업들은 이미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조직문화야말로 '인재'를 유혹하는 가장 강력한 카드임을 실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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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9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2019년 새롭게 바뀐 청년지원정책 3가지
    [글: 송은호 기자, 그래픽: 박현규] 올해부터는 일부 청년정책 대상 범위가 만 15~29세에서 만 34세이하 까지로 넓어지면서 혜택 수혜자가 늘어났다. 반면 일정 소득 이상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따라서 ‘나도 지원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려면 변화된 지원 기준과 새로 출시된 정책 등을 파악해야 한다.2019년 새롭게 바뀐 청년지원정책 3가지를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2-14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가상화폐는 ‘폭락’, 블록체인 일자리는 ‘널널’.. 왜?
    [글: 송은호 기자, 그래픽: 가연주] 2000만원대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이 1년 만에 400만원대로 폭락하며 가상화폐 거래소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으나 거래소를 제외한 블록체인 업계는 일자리는 공급이 부족한 모양새다.투자 열풍이 지나가고 가상화폐 거래량은 줄어들었지만 블록체인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사업 영역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17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빗썸은 사실상 희망퇴직인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체 인력의 10% 수준인 30명이 퇴사했다. 그러나 블록체인 산업에서 거래소 외 사업을 운영하는 이들은 “업계 내 채용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입장이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01-21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연말정산, 꼭 알아야 할 5가지
    [글: 송은호 기자, 그래픽: 가연주] 직장인의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이 15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연말정산 시즌에 알아두면 좋을 5가지 사항을 알아봤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살펴보았다.
    2019-01-18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보험업계 희망퇴직 '희망'.. 이유 위로금?
    [글: 송은호 기자, 그래픽: 가연주] 업계 환경 변화로 보험업계가 감원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는 가운데, 오히려 직원들이 나서서 희망퇴직을 요구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미래에셋생명과 농협생명사에 이어 3번째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신한생명은 “이번 희망퇴직은 사측이 인력을 줄이려고 추진한 게 아니라 직원들의 요구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험사 직원들이 희망퇴직을 원하는 이유는 뭘까?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8-12-24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C등급 금감원, 하락한 연봉이 9천만원대
    [글: 송은호 기자, 그래픽: 가연주] 금융감독원이 올해 평균 연봉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금융권 상위권 임금자리를 지켰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6일 지난해 기준 정규직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375만원이라고 공시했다. 그러나 지난해까지 1억을 웃돌던 평균 연봉은 올해 1억원 아래로 떨어져 9786만원을 기록했다.금감원이 평균 연봉 정보를 세부적으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올해 초 금감원의 공공기관 지정이 무산되면서 기재부는 공공기관 수준의 경영현황을 공시하라고 주문했다.한편 지난해 금감원은 금융위원회의 경영평가에서 C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8-12-07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카쉐어링족? “원데이 자동차보험 잊지마세요!!”
    (글: 송은호기자, 그래픽: 최지혜, 현종우) 최근 차 유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쏘카·딜카 등을 공유차량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공유 차량은 개인 차원에서도 비용 절감이 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 효율성도 커 공유경제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그러나 공유차량이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온 동시에 관련 교통사고도 늘어났다. 이에 가입 단위가 1일인 단기 자동차 보험 상품 ‘원데이보험’이 뜨고 있다. 2012년 해당 상품을 출시한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공유차 이용자가 많이 늘면서 원데이 자동차 보험 상품이 더 잘 팔린다”며 “월평균 2만명이 넘는 고객이 해당 상품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2018-10-26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공공 일자리만 늘어나는 ‘기형적 고용’
    (글: 송은호기자, 그래픽: 최지혜, 현종우) 자영업자가 많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및 제조업 등 주력 산업 취업자가 줄어든 가운데 행정을 비롯한 공공 일자리는 늘었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올해 1∼9월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제조업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건설업은 취업자가 늘기는 했으나 증가세가 눈에 띄게 둔해지는 등 고용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대조적으로 행정기관 종사자 등 공공 부문 취업자는 대폭 늘었으며, 이 분야의 1∼9월 취업자 수는 2013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올해가 가장 많았다. 
    2018-10-2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금리 인상은 매?" 금융계 취준생을 위한 5가지 동물용어
    (글: 송은호 기자, 그래픽: 가연주, 정유경)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경제 기사에 나오는 동물이 있다. 바로 매와 비둘기이다.    경제 기사에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해 금리인상이 관측된다”, “비둘기파가 조금 더 매파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등의 문구가 자주 보이고 있다. 매와 비둘기는 과연 무슨 뜻을 담고 있을까?   금융권은 논술, 금융경제상식 등의 필기시험을 치르는 곳들이 많은 만큼, 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알아두면 좋을 경제 기사 속 동물 용어를 소개한다.
    2018-10-1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나의 전셋집마련 분투기(下) - 中企취업 청년 전월세 대출 이용
    (글: 송은호 기자, 그래픽: 최지혜, 현종우) A씨는 마음에 쏙 든 방을 발견해 계약하기로 했다. 여기까지 절반이다. 이제 은행에 찾아가기 전, 계약서를 쓰고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챙겨야 할 팁을 소개한다.
    2018-09-17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나의 전셋집마련 분투기上 - 中企취업 청년 전월세 대출 이용
    (글: 송은호 기자, 그래픽: 최지혜, 현종우) 지난 6월 국토교통부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을 위해 1.2%의 저금리로 보증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하 중소기업 청년 대출)’ 상품을 내놓았다. 청년 A씨가 중소기업 대출 상품을 이용해 전셋집을 구하는 과정을 함께하며 얻은 팁을 소개한다.
    2018-09-11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나의 전셋집마련 분투기(上) - 中企취업 청년 전월세 대출 이용
    (글: 송은호 기자, 그래픽: 최지혜, 현종우) 지난 6월 국토교통부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을 위해 1.2%의 저금리로 보증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하 중소기업 청년 대출)’ 상품을 내놓았다.  청년 A씨가 중소기업 대출 상품을 이용해 전셋집을 구하는 과정을 함께하며 얻은 팁을 소개한다.
    2018-09-11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국민연금 이렇게 하면 더 받을 수 있다
    (글: 뉴스투데이 송은호기자, 그래픽: 최지혜, 현종우) 국민연금이 고갈되어 못받을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국가가 최종적으로 지급을 보장하기 때문에 국가가 망하지 않는 한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 수령액을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알아본다.
    2018-08-28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민낯’ 드러난 이스타항공
    (글:뉴스투데이 송은호기자    그래픽:최지혜,현종우)고용노동부가 지난 6월 일자리 으뜸 기업이라고 발표한 이스타항공에 대해 으뜸 기업 선정 취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8일 확인됐다.지난 6월 24일 이스타항공은 정규직 전환과 여성 및 장애인 고용, 워라밸에 힘쓰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100대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됐다.  하지만 약 한 달 뒤인 7월 25일 국토교통부는 이스타항공이 김포/제주노선에서 객실승무원 최소 휴식시간을 위반해 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 10일과 21일 각각 정해진 휴식시간 8시간 중 24분, 1시간 39분을 위반했다.  이스타항공은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된 후 보도자료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홍보했다. 고용노동부 역시 일자리 으뜸 기업 우수 사례로 이스타항공의 홍보를 지원해왔다. 최소한의 휴식시간조차 지키지 않는 기업이 워라밸이 우수한 기업으로 포장되어온 셈이다.
    2018-08-1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민낯’ 드러난 이스타항공
    (글:뉴스투데이 송은호기자    그래픽:최지혜,현종우)고용노동부가 지난 6월 일자리 으뜸 기업이라고 발표한 이스타항공에 대해 으뜸 기업 선정 취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8일 확인됐다.지난 6월 24일 이스타항공은 정규직 전환과 여성 및 장애인 고용, 워라밸에 힘쓰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100대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됐다. 하지만 약 한 달 뒤인 7월 25일 국토교통부는 이스타항공이 김포/제주노선에서 객실승무원 최소 휴식시간을 위반해 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 10일과 21일 각각 정해진 휴식시간 8시간 중 24분, 1시간 39분을 위반했다. 이스타항공은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된 후 보도자료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홍보했다. 고용노동부 역시 일자리 으뜸 기업 우수 사례로 이스타항공의 홍보를 지원해왔다. 최소한의 휴식시간조차 지키지 않는 기업이 워라밸이 우수한 기업으로 포장되어온 셈이다.
    2018-08-1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희망고문’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 그래픽=가연주,정유경) 지난달 31일 출시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에 무주택 세대주라는 가입조건이 달리면서 청년들의 주거 현실을 모르는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31일 국토교통부는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이 가진 청약 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은 유지하고 우대금리와 세제 혜택을 더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출시 전부터 연 최대 3.3%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으로 관심을 끌어왔다. 금전적 혜택을 더한 만큼 가입조건도 붙었다. 바로 만 19세부터 만 29세 사이에 연 소득이 3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이다. 바로 무주택 세대주라는 조건 때문에 청년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온다.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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