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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에 주목하는 구광모 체제 LG, 달라진 ‘혁신 성장법’
    달라진 ‘혁신 성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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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 대한항공 ‘조원태 체제’ 출범 최대 과제는 상속세 1600억 원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대한항공이 밝혔다. 사진은 항공기 앞에서 조 회장 [사진제공=연합뉴스]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경영 승계 수면 위로[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그의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경영권 승계 문제가 수면 위로 올랐다. 취약한 지배구조와 대형 주주들의 견제 속에서 조 사장이 순조롭게 승계할 수 있을지 재계의 관심이 집중된다.한진그룹 총수인 조 회장은 그동안 그룹 경영에 관한 사안을 모두 직접 챙겨왔다. 지난달 27일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해 대한항공 대표이사직은 상실했지만, 여전히 미등기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었다.또 그룹 지주회사 한진칼을 비롯해 ㈜한진·진에어·정석기업·한진정보통신·한진관광 등 6개사의 등기임원을, 한국공항·칼호텔네트워크 등 2개사의 비등기 임원도 맡고 있다. 다만 작년 오너 일가의 갑질 논란이 불거지며 연말까지 일부 계열사 임원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참이었다.조 회장의 갑작스러운 유고에도 당장 그룹 계열사의 경영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게 한진그룹과 재계의 전망이다. 우선 각 계열사 사장단이 전문적인 경영 능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최종적인 경영 승계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다는 설명이다.또 지난달 지주회사 한진칼 주총에서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등 외부 견제에도 조 회장 측근인 석태수 대표이사가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 조 회장 측 지분을 통해 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확보한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대한항공의 경우 조원태 사장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한 재계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기존 사내이사 3명을 유지하면서 조 사장 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 사장이 대한항공의 대표이사 및 회장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을 내놨다.조 사장은 2003년 한진정보통신으로 입사해 2016년 3월 대한항공 대표이사 총괄부사장으로 선임됐으며, 이듬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해 부친과 함께 회사 경영을 이끌었다. 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대표이사도 맡아, 올 초 조 회장 부재 속에 그룹 시무식을 직접 챙기기도 했다.당장 조 사장은 오는 6월 초 서울에서 대한항공 주최로 열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총회를 조 회장 부재 속에 주도하게 된다. 대표이사 자격이 있는 조 사장과 우기홍 부사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치를 가능성이 크다. ▲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사진 가운데),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사진 왼쪽),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사진제공=연합뉴스]■ 갑작스러운 부친 별세로 지분 이양 시간 부족지배구조 취약·주주권 견제 등 과제 산적다만 지분 상속 문제가 남아 있다. 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 구조를 보면 조 회장 일가의 우호 지분이 28.95%다. 이 가운데 조 회장이 17.84%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원태 사장의 지분은 2.34%에 불과하다. 조 회장의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도 각각 2.31%, 2.30%로 많지 않은 지분을 가지고 있다. 상속세율을 50%로 가정한다면 한진칼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20.03%, KCGI 및 국민연금의 합산지분은 20.81%가 된다. 만약 조 사장 등이 조 회장 보유 한진칼 지분을 전부 상속받으려면 1625억 원가량의 상속세를 내야 한다. 이는 8일 기준 조 회장 보유 1055만 주의 가치 3250억 원에 50% 세율을 적용한 것이다. 상속세를 최대 5년간 분납한다고 해도 그 금액이 연 325억 원에 달한다.업계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상속세 납부가 쉽지 않다고 본다. KB증권은 8일 보고서에서 “한진칼 배당금만으로 조 회장의 지분을 건네받기 위한 상속세를 납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지분 상속이 순조롭지 않을 경우 KCGI의 영향력은 빠르게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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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8
  • 수사권독립 둔 검경 기업수사 '칼춤', 경제와 기업에 불똥
    경제와 기업에 불똥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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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3
  • 이부진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실 없어”…차분하게 주총 진행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1일 오전 주주총회가 열리는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 도착해 주총장으로 이동하기 취재진 앞에 잠시 서 있다. 이날 이 사장은 별 다른 말 없이 주주총회장으로 들어갔다. [사진제공=연합뉴스]이부진, 프로포폴 의혹에 “불법 투약 사실 없어” 입장 밝혀 경찰, 21일 언급된 성형외과 마약류 관리 실태 점검 나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대해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이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부진 사장은 21일 커뮤니케이션팀을 통해 “먼저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 금할수 없다”라며 “지난 2016년 왼쪽 다리에 입은 저온 화상 봉합수술 후 생긴 흉터 치료와 눈꺼풀 처짐 수술 소위 안검하수 수술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자세히 기억나지 않으나 수차례 정도)해당 병원을 다닌 적은 있지만 보도처럼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20일 뉴스타파는 이 사장이 마약류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2016년 서울 강남구 H성형외과에서 근무한 간호조무사의 증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께 강남구 청담동의 H성형외과에서 마약류 관리 실태를 점검에 나섰다. 한편, 이날 이부진 사장은 서울 중구 장충사옥에서 호텔신라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에 주총 의장으로 참석했다. 이날 이 사장은 프로포폴 관련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날 주총에서 이사 선임 등 5가지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제46기 재무제표를 비롯해 사내이사로 김준환 TR부문 지원팀장을, 사외이사로 정진호 법무법인 동인 대표변호사·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 원장·오영호 전 한림공학한림원 회장을 선임했다. 문재우 원장, 오영호 전 회장은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호텔신라는 이와 함께 이사 보수 한도 관련 내용을 승인하고, 전자증권법 도입에 따른 관련 근거 등을 마련하는 등 정관을 변경했다. 이부진 사장은 주주들에게 “2019년에도 거시경제 둔화, 사업환경 악화 지속 등 대내외 불확실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과 '데이터'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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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한라홀딩스 대표이사에 정몽원 회장 처남 홍석화씨 내정
    ▲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의 처남인 홍석화 현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사장이 그룹 지주사인 한라홀딩스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사진=한라홀딩스 홈페이지]28일 정기 주총·임시 이사회 거쳐 정식 선임[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의 처남인 홍석화 현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사장이 그룹 지주사인 한라홀딩스 대표이사에 내정됐다.한라홀딩스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홍 사장을 한라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한라홀딩스는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거쳐 홍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사내이사)로 정식 선임할 계획이다.작년 11월 한라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던 이석민 사장은 계열사 ㈜한라로 이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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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뉴투분석] 주총 통해 구광모式 LG 책임경영체제 시동 거나
    LG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분리 추진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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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ISS도 현대차의 엘리엇 배당안 반대에 동참
    ▲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가 현대자동차에 막대한 배당금을 요구한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앨리엇의 제안에 반대했다. [그래픽=뉴스투데이]ISS, 엘리엇의 배당 요구 반대 “투자·R&D에 어려움”[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가 현대자동차에 막대한 배당금을 요구한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앨리엇의 제안에 반대했다.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SS는 오는 22일 표 대결이 예고된 현대차 주주총회에서 엘리엇이 제안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배당에 대해 반대표를 행사하라고 주주들에게 11일(현지시간) 권고했다.엘리엇의 과도한 배당금 요구가 현대차의 장기적인 기업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ISS는 내다봤다. 향후 미래기술을 위한 연구개발(R&D)이나 공장 투자를 진행할 때 필요한 자본이 유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엘리엇이 요구한 배당은 현대차 보통주 1주당 2만1976원, 현대모비스 보통주 1주당 2만6399원 등 총 7조 원에 육박한다. 엘리엇이 주장한 배당금 규모는 현대차의 경우 작년 순이익의 3.5배에 달한다.다만 ISS는 엘리엇이 현대차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추천한 후보 3명 중 2명에 대해서는 찬성표를 행사하라고 권고했다. 그 2명은 존 Y. 류 베이징사범대 교육기금이사회 구성원 및 투자위원회 의장, 로버트 랜들 매큐언 발라드파워시스템 회장이다.ISS는 현대모비스 주총에서도 이사회 구성을 9명에서 11명으로 늘리도록 권고하고 엘리엇이 추천한 후보 2명(로버트 앨런 크루즈 카르마오토모티브 최고기술경영자(CTO)와 루돌프 윌리엄 폰 마이스터 전 ZF 아시아퍼시픽 회장)에 대해서도 지지 의사를 밝혔다.그러면서 ISS는 엘리엇 추천 후보들이 이사회의 독립성과 관리 감독을 증대시켜 기업지배구조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뉴욕에 본부를 둔 운용자산규모 350억 달러(약 39조7000억 원)의 헤지펀드인 엘리엇은 지난해 4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3사의 지분을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주주총회 안건으로 주주제안을 내 표 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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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30년 CEO였던 ‘샐러리맨 신화’ 이채욱 CJ 부회장 별세
    ▲ 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이 10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경북 상주 출신 농부의 아들에서 CJ그룹 부회장 오른 ‘샐러리맨 신화’ “CJ의 외형 성장뿐 아니라 윤리경영·정도경영도 글로벌 스탠더드 제시한 리더”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농부의 아들에서 ‘샐러리맨의 신화’를 쓴 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이 10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74세다. 이채욱 부회장은 지난해 3월 건강 악화를 이유로 경영활동에서 물러났다. 치료와 요양에 집중했다. 그러나 지병인 폐 질환이 급격히 악화됐다. 이 부회장은 ‘샐러리맨의 신화’를 쓴 인물이다. 1946년 경북 상주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5남 2녀 중 장남으로, 어릴 때부터 집안일을 도맡아 했다고 전해진다.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영남대학교 법대에 진학했고, 1972년 삼성그룹 공채로 샐러리맨이 됐다. 이후 삼성물산 해외사업본부장, 1989년 삼성 GE의료기기 대표를 맡으며 샐러리맨에서 CEO의 자리에 올랐다. 이어 GE코리아 회장과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지냈다. 이 부회장은 2013년 4월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CJ그룹에 합류했다. CJ그룹이 전문경영인을 ‘부회장’으로 영입한 첫 사례다. 이 부회장은 2013년 10월부터 CJ주식회사 대표이사로 그룹을 경영했다. 지난해 3월 은퇴 전 마지막 공식 석상에서 이 부회장은 "앞만 보고 달려왔던 나이의 세대인 나는 행운아였다"며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이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지난 날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많은 젊은이들이 용기와 꿈을 갖고 도전했으면 좋겠다"라며 청년들을 향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CJ그룹 관계자는 "이부회장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CJ그룹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윤리경영·정도경영에서도 글로벌 스탠더드를 제시했다"면서 "자신을 은혜를 많이 받은 '행운아'라며 구성원에게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열정을 심어줘 후배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애도했다. 이채욱 부회장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 40분이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김연주 씨와 딸 승윤(마이크로소프트 부장)·승민(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승은(GE 헬스케어 재팬 LCS 본부장)씨가 있다. 또 사위로 진동희(블랙록 이사)·최성수(인천지법 부천지원 판사)·박영식(PWC컨설팅 근무)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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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아기상어, 싸이 BTS에 빌보드 기록 도전장, 관련업계 희색
    ▲ 빌보드 핫100에 9주째 이름을 올린 아기상어. [출처=빌보드]아기상어 9주째 빌보드 30위권[뉴스투데이=정우필기자] 국내 교육분야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가 내놓은 동요 아기상어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9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동요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핫100에 오른 아기상어가 과연 언제까지 롱런할지 흥미를 보이고 있다.11일 빌보드 3월 최신차트에 따르면 아기상어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서 전주보다 순위가 4단계 뛰어오른 34위를 기록했다. 아기상어는 지난 1월9일 처음으로 32위에 이름을 올린 이후 9주째 30위권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아기상의 빌보드 차트 롱런은 음악계에서도 신기한 현상으로 보고 있다.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 유명가수가 부르는 노래가 아닌 동요가 이름을 올린 것은 아기상어가 처음인데, 일회성이 아니라 9주째 30위권 순위를 이어가자 출판업계 스테디셀러처럼 아기상어가 빌보드 스테디송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그간 빌보드 핫100에 진출한 한국노래는 원더걸스의 노바이(2009년 10월), 싸이의 강남스타일(2012년 6월), 방탄소년단의 DNA(2017년 12월) 등이 있었다.이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빌보드 핫1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곡은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2012년 6월부터 총 31주간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간 최고순위는 2위였다. 싸이는 강남스타일외에도 젠틀맨이 15주 연속 순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BTS는 페이크러브, MIC Drop, 아이돌, DNA, Waste it on me 등을 순위권에 올렸지만 가장 오랫동안 순위권 안에 든 곡은 MIC Drop으로 10주였다. 월더걸스 노바디는 한 주만에 순위권에서 떨어져 나갔다. ▲ 빌보드 핫100 역대 최장기록 보유자인 이매진 드래곤스. [출처=트위터]역대 최장기록은 미국 록그룹 이매진 드래곤스의 라디오액티브로 2013년 6월부터 87주 연속해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제이슨 므라즈의 아임유어즈(76주)다.하지만 이 같은 현상이 관련기업에 실질적으로 많은 이익을 안겨줄 지는 미지수이다. 현재 업계에서는 아기상어 관련기업으로 삼성출판사와 토박스코리아, 오로라 등을 꼽고 있다.삼성출판사는 핑크퐁의 대표 캐릭터인 아기상어 시리즈를 개발한 교육교재전문업체 스마트스터디의 지분을 25% 갖고 있고 토박스코리와 오로라는 스마트스터디와의 협력을 통해 핑크퐁 캐릭터 제품을 공동개발하거나 생산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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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컴퍼니 인&아웃] 순혈주의 포기한 현대상선 LG출신 물류전문가 새 구원투수 영입
    ▲ 현대상선 사옥. [뉴스투데이DB]새 CEO에 범한판토스 전 대표 내정[뉴스투데이=정우필기자] 8년 연속적자에 대한 경영책임으로 공석이 된 현대상선 새 CEO에 LG 출신 물류전문가인 배재훈 전 범한판토스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해운업계에서는 국내 최대 원양선사인 현대상선 구원투수로 나선 배 내정자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8일 현대상선 대주주인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유창근 전 대표의 사퇴로 공석이 된 현대상선 새 CEO에 배재훈 전 범한판토스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배 신임대표이사는 오는 12일 이사회 의결 후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 안건이 통과되면 정식으로 현대상선을 이끌게 된다.배 신임CEO 내정자의 등장은 업계에서도 거의 예상하지 못했던 카드다. 배 내정자는 고려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옛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해 LG반도체와 LG전자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LG반도체 해외영업을 거쳐 미주지사 이사, 지역장, 판매이사장을 역임했고 이후 LG전자로 옮겨 미국, 싱가포르 해외법인 법인장을 거쳐 마케팅담당 부사장으로 일했다. 2009년부터는 범한판토스 CEO를 맡아 6년간 이끌었다.경력에서 알 수 있듯 배 내정자는 IT전문가이자 물류전문가이다. 산업은행이 배 내정자를 점찍은 것은 해운에 대한 경험 자체보다 글로벌 경영역량과 조직관리 능력을 더 중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배재훈 신임 현대상선 CEO 내정자. [사진출처=연합뉴스]이동걸 산은회장은 앞서 “현대상선을 살리기 위해서는 해운에 대한 경험도 중요하지만 혁신적이고 글로벌 리더십과 전문성을 지닌 새 CEO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배 내정자의 등장은 현대상선의 현안들을 풀고 회사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바라는 산은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는 얘기다.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평생을 해운업에 종사했던 유창근 전 대표이사도 풀지 못한 현대상선의 경영난맥상을 배 내정자가 과연 잘 헤쳐나갈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시각도 없지 않다. 현대상선은 8년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며 해운동맹 재협상과 초대형 선박 발주 등 굵직한 현안이 쌓여 있어 배 내정자가 풀어야 할 과제는 한 두가지가 아니다.산은은 배 내정자와 함께 한진해운 출신인 박진기 전 상무를 영입해 핵심사업인 컨테이너선 영업 총괄을 맡겨 경영보완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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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SK 지주사,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사외이사 확대
    ▲ 최태원 SK 회장 [사진제공=SK]최태원 회장, 의장직 물러나 대표이사만 맡을 듯[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SK그룹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태원 회장은 그룹 지주회사인 SK㈜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난다. 신임 의장으로는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이 선출될 예정이다.SK㈜는 5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도록 한 정관을 변경해 이사회가 이사 중 한 명을 의장으로 정하도록 하는 정관 변경안을 오는 27일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정관 변경안이 주총을 통과하면 이사회 결정에 따라 이사 중 한 명이 의장을 맡게 되며, 사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를 소집하고 이사회의 모든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이에 따라 그간 이사회 의장을 맡아온 최태원 회장은 대표이사와 회장직만 맡아 경영에 집중한다. 새 이사회 의장직에는 염재호 전 총장이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SK㈜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한 것에 대해 “경영을 투명하게 감시하는 이사회의 취지와 역할을 강화해 주주권익을 보호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사외이사도 기존 4명에서 5명으로 늘어난다. 염재호 전 총장과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결정됐다.이들은 SK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업경영 전문성을 보유해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았다.특히 염 전 총장은 최태원 회장의 신일고와 고려대 선배이며 고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이 설립한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장학생 출신으로 SK그룹과 인연이 깊다.아울러 SK㈜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의 외부감사인 선정과 관련한 정관도 변경된다. 기존에는 회사가 선정한 외부 감사인을 감사위원회가 승인하도록 명시했다면, 앞으로는 감사위원회가 외부 감사인을 직접 선정하는 것으로 바뀐다.한편, SK㈜는 국내 대기업 지주사로서는 처음으로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고 이사회 산하 거버넌스 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주주권익 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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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5
  • 조양호 회장 연임여부 27일 대한항공 주총서 표대결 불가피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연임을 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다. [뉴스투데이DB]대한항공 27일 주총서 연임안 상정[뉴스투데이=정우필기자] 대한항공이 이달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조양호 회장 연임안을 상정하기로 한 가운데 대한항공 노조와 일부 시민단체들이 연임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어 우려했던 표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뉴스투데이 1월22일자 ‘한진칼 한진 대한항공 표대결 벌어지면 누가 이길까’ 참조대한항공은 5일 서울 서소문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어 정기주주총회 개최일을 27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총 안건 중 관심을 끄는 것은 조양호 대표이사 회장의 이사 연임안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 운송 외길을 45년 이상 걸어온 조 회장의 항공전문가로서의 식견과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다”면서 “이날 이사회에서도 이런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그러나 주총을 앞두고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대표이사 연임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특히 노조와 일부 시민단체들은 조 회장의 연임 반대 의결권을 위임하도록 권유하며 본격적인 반대 행동에 나설 예정이어서 표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대한항공 정상화를 위한 주주권 행사 시민행동'(시민행동)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월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연임을 반대하는 주주 활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역시 3월 정기 주주총회 때 본격적인 지분싸움을 예고하고 나섰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한진칼은 조양호 회장(17.7%)을 비롯해 조 회장 일가의 자분율은 28.9%에 달한다. 강성부 펀드는 10.71%로 2대 주주를 차지하고 있고 국민연금은 7.34%로 그 뒤를 잇고 있다.한진그룹 대표기업인 대한항공은 조 회장 일가(3.38%)를 비롯해 한진칼이 33.35%를 보유하고 있고 국민연금이 11.56%로 2대 주주에 올라 있다.한진칼의 경우 강성부 펀드와 국민연금 공단이 한 편에 선다고 가정한다면 조 회장 일가 28.7%대 반대표 18.15%로 조 회장 일가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소액주주들이 어느 쪽 편에 서느냐에 따라 판세가 달라지기 때문에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다만 조 회장에 대한 해임 또는 연임 반대 안건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주총 참석주주 3분의 2 이상과 총주식의 3분의 1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현재로서는 조 회장 측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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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5
  • 권위 내려놓고 혁신…‘소통’ 최태원과 ‘소탈’ 구광모의 경영 실험
    권위 내려놓고 혁신에 집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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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2019-03-04
  • [뉴투포토] 신동빈 롯데 회장, 구내식당서 직원들과 ‘찰칵~’
    ▲ [사진제공=롯데지주][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 신동빈 회장이 4일, 롯데월드타워 지하에 위치한 구내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신 회장은 이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구내 식당을 찾았다가 롯데지주 직원들의 사진 촬영에 기꺼이 응했다. 신 회장은 평상시 특별한 약속이 없을 때 주로 구내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줄을 서서 음식을 받은 뒤, 별도로 마련된 임원 전용 공간이 아닌 오픈 된 테이블에서 다른 임직원들과 다를 바 없이 식사를 하곤 한다. 실제로 구내식당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 롯데지주, 롯데물산, 롯데케미칼 임직원들 사이에서는 점심시간에 신 회장을 마주쳤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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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4
  • 허창수 GS그룹 회장, 전경련 회장 4연임
    ▲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58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2021년까지 10년 간 최다 연임 기록[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에 재선임됐다. 지난 2011년 제33대 회장직을 맡은 이후 5번째 임기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함께 최다 연임을 기록했다.전경련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열어 허 회장의 연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임기는 2021년까지다.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경련이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노력을 해 왔지만, 아직 국민이 보시기에 부족한 점이 있다"며 "국민과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전경련이 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허 회장은 지난 2017년 2월 임기를 끝으로 연임 불가 의사를 밝혔지만, 당시 LG, 삼성, 현대차, Sk 등 4대 그룹이 전경련을 탈퇴한 데다 다른 대기업 총수들도 회장직을 고사해 불가피하게 연임했다.이번에도 후임 물색에 난항을 겪는 전경련의 상황을 고려해 한 차례 더 회장직을 맡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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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7
  • 현대차그룹에 7조 배당금 요구한 엘리엇, 거세지는 ‘자본조폭’ 비난
    거세지는 ‘자본조폭’ 비난
    • 비즈
    • 재계
    2019-02-27
  • [컴퍼니인&아웃] LG유플러스·SKB에 쫓기는 KT가 25일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이유
    25일 국회 합산규제 재도입여부가 분수령
    • 비즈
    • 재계
    2019-02-22
  • [컴퍼니 인&아웃] SK 최태원 회장의 신의 한수, 재계서열 2위와 투명경영 동시 겨냥
    책임경영 위해 SK 이사회 의장 사임결정
    • 비즈
    • 재계
    2019-02-21
  • '주인없는 대우조선'으로 남겠다는 노조, 현대중공업도 오늘 노조투표
    현대중공업도 오늘 노조투표
    • 비즈
    • 재계
    2019-02-20
  • [컴퍼니 인&아웃] “소나기는 피하자” 몸낮춘 한진그룹 1000억원대 배당파티 예고(?)
    국민연금 KCGI 요구 대부분 수용
    • 비즈
    • 재계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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