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Home >  비즈  >  재계

JOB 속보 >>>

실시간 재계 기사

  • [단독] KCGI, 미래에셋대우 대출 400억 상환한다
    한진칼 지분 추가 매입 관측
    • 비즈
    • 재계
    2019-06-11
  • 삼성전자 “증거인멸 회의 없었다” SBS 보도 정면 반박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일 경기도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글로벌 경영환경 점검·대책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이재용 부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부회장, 정은승 삼성전자 DS부문 파운드리 사업부장(사장). [사진제공=연합뉴스]10일 SBS 보도 즉각 반박 “사실 검증 없는 의혹 제기”이재용 부회장 향한 추측성 보도에 이례적인 강경 입장[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바이오로직스 검찰 수사와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 “무리한 보도를 말아달라”며 강하게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엔 SBS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다.최근 검찰 수사와 언론 보도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겨냥하면서 그룹 차원의 위기의식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이 부회장의 상고심 재판을 앞두고 공식 입장을 자제해 온 삼성전자가 더 이상 검증되지 않은 보도를 지켜볼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삼성전자는 지난 10일 밤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된 입장문을 통해 “수사가 끝나기도 전에 유죄의 심증을 굳히게 하는 무리한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BS는 이날 8시 뉴스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증거를 없애기로 한 지난해 5월 5일 그룹 회의 바로 닷새 뒤에 이재용 부회장이 참석한 중요 회의가 이건희 회장 집무실인 승지원에서 열린 사실을 검찰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승지원 회의에는 이 부회장과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사장, 김태한 삼성바이오 사장, 고한승 삼성에피스 사장 등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검찰은 이 회의에서 이 부회장이 증거인멸 방안을 보고받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SBS는 전했다.삼성전자는 보도 직후 “이날 회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현황과 의약품 개발과 같은 두 회사의 중장기 사업추진 내용 등을 논의한 자리였다”며 “증거인멸이나 회계 이슈를 논의한 회의가 전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SBS가 사실 검증 없이 경영현안을 논의한 회의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면서 “검증을 거치지 않은 보도로 인해 회사와 투자자에게 큰 피해가 우려되고, 경영에도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무리한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 이미 말씀드린 대로 진실규명을 위해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호소했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 ‘부탁드립니다’로 시작하는 보도자료를 내고 비슷한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여기엔 “검찰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혀 사실이 아니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보도되고 있다”는 우려가 담겼다.특히 “이러한 추측성 보도가 다수 게재되면서 아직 진실규명의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유죄라는 단정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관련 임직원과 회사는 물론 투자자와 고객들도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주장했다.한 재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검찰 수사와 관련해 잇따라 공식 입장문을 낸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며 “추측성 보도로 인해 삼성전자와 이재용 부회장을 둘러싼 여론이 악화되면서 강경 의지를 내비친 것”이라고 해석했다.
    • 비즈
    • 재계
    2019-06-11
  • 한진그룹 조원태는 왜 조현아 아닌 조현민을 먼저 경영에 복귀시켰을까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왼쪽)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 [뉴스투데이DB]관세법 위반 재판 후에 경영복귀 가능성[뉴스투데이=이진설 경제전문기자] 물컵갑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전무로 전격 경영일선에 복귀하면서 한진 오너 일가간에 모종의 빅딜이 있었던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특히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대신 막내인 조현민 전 전무가 먼저 경영일선에 복귀한 배경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11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현민 전 전무는 한진칼 전무겸 비상장사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발령받고 10일부터 서울 소공동 한진칼 사옥 사무실에 출근하기 시작했다.조 전무가 맡은 정식 직책은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한진그룹 마케팅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특히 사회공헌 외에도 항공운송, 여행, 물류, IT 등 기존 주력 사업과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신사업 개발 역할도 함께 담당하기로 하면서 그룹 내 위상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조 전무의 경영복귀는 오빠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지원하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조원태 회장은 고 조양호 회장의 유훈을 받아들여 가족간 화합에 고심해왔고 이번 조 전무의 복귀결정이 가족간 화해를 대내외에 과시하는 신호탄이라는 해석이다.하지만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아니라 조원태 회장이 평소 각별히 친하게 지냈던 막내인 조현민 전 전무가 먼저 경영일선에 복귀한 것을 놓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조 전 회장 별세 이후 한진그룹 안팎에서는 조원태 회장이 어머니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누나인 조현아 전 부사장과 갈등을 빚고 있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 고 조양호 회장을 운구하는 비행기에 이명희 전 이사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이 동행하지 않은 것도 이같은 갈등설을 부추겼다.조원태 회장도 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상속문제와 관련해서 “협의가 완료됐다고 말은 못 한다”고 말해 가족간 합의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그럼에도 그룹 안팎에서는 결국 조원태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방향으로 가족간 합의가 이뤄질 것이란 시각이 많다. 이른바 강성부 펀드인 KCGI가 공세를 통해 경영권을 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가족이 힘을 합칠 수 밖에 없을 것이란 상황논리다.조현아 전 부사장 역시 재판이 끝나면 경영일선에 복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어머니 이 전 이사장과 함께 관세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상태이다.
    • 비즈
    • 재계
    2019-06-11
  • 상속세 부과기준 한진칼 평균주가 3만3118원, 한진일가 상속세 부담 30% 증가
    주가급등에 상속세 2600억원대 추정
    • 비즈
    • 재계
    2019-06-10
  • SK 최태원의 사회적 가치 경영, ‘세계화 4.0’ 본궤도
    ‘세계화 4.0’ 본궤도
    • 비즈
    • 재계
    2019-06-09
  • 민간 외교에 ‘앞장’서는 신동빈·이재용·조원태·최태원
    민간 외교에 ‘앞장’서는 대기업 총수들
    • 비즈
    • 재계
    2019-06-08
  • [투자는 계속된다](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장단 불러모은 속내
    “투자·고용 계획 흔들림 없이 추진” 강조
    • 비즈
    • 재계
    2019-06-07
  • 베트남 향하는 SK 최태원, 동남아 광폭 행보
    ▲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3월 27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의 서브 포럼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최태원, SK 사장단과 베트남 양대 기업 총수 만난다[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베트남의 1·2위 민간기업 총수를 만난다. 베트남을 중심으로 신흥시장 동남아에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4일 SK그룹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오는 5일 베트남을 방문해 최근 SK그룹이 투자한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과 2위 기업인 마산그룹의 총수들과 잇달아 회동한다.최 회장의 이번 베트남 방문에는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등의 계열사 사장들이 동행한다.최근 SK의 투자 동력은 베트남을 주축으로 동남아 시장에 집결하고 있다. 근래 미·중 무역분쟁 등 중국 시장 리스크가 커지면서 대안으로 동남아를 주목하는 모습이다.특히 최태원 회장은 과거 중국 시장에 대한 현지 특화 전략으로서 ‘차이나 인사이더(외국기업이 아닌 토종기업으로 인식되도록 뿌리내리겠다는 전략)’에 이어, 이번엔 ‘동남아 인사이더’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SK그룹의 동남아 광폭 행보는 지난해부터 본격화했다. 작년 8월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SK하이닉스 등 5개 관계사 출자로 SK동남아투자법인을 설립했으며, 그해 9월 마산그룹에 투자를 결정했다.지난달 16일에는 베트남 1위 기업 빈그룹에 투자해 2대 주주가 됐다. 빈그룹 지주회사 지분 약 6.1%를 10억 달러(약 1조1800억 원)에 매입하는 계획이다.앞서 조대식 의장은 지난해 5월 그룹 차원의 성장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팜 넛 브엉 빈그룹 회장과 만나 투자를 협의하기도 했다.SK그룹 관계자는 “빈그룹, 마산그룹과 제휴를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에서 신규사업 투자와 국영기업 민영화 참여, 전략적 인수합병(M&A)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비즈
    • 재계
    2019-06-04
  • 지주사 ‘한국조선해양’ 실체화… 초대 대표 현대重 권오갑
    ▲ 3일 현대중공업이 물적분할한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이 정식 출범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물적분할한 현대중공업이 이름을 바꾼 중간지주회사 ‘한국조선해양’이 3일 출범했다.이날 한국조선은 첫 이사회를 열고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 위치한 현대 계동사옥으로 확정 짓고 초대 대표이사로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을 선임했다. 또 물적분할 결과 새로 나타난 비상장 자회사 ‘현대중공업’과 함께 울산지방법원에 각각 분할 등기를 신청했다.앞서 지난 5월 31일 현대중공업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분할계획서를 승인하고 주원호 현대중공업 중앙기술원장과 조영철 현대중공업 재경본부장을 한국조선의 사내이사로 선임했다.한국조선이 정식 출범하면서 기존에 구 현대중공업 아래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등도 신생 현대중공업과 함께 지주사 한국조선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중간지주로서 한국조선은 이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연구개발 등 기술중심사로 운영된다.이 회사 지분 100%를 보유한 현대중공업지주는 조선 및 해양부문 중간지주로 한국조선을, 에너지부문 중간지주로 현대오일뱅크 등을 거느리게 됐다향후 산업은행과의 계약 사항에 따라 대우조선해양 지분이 한국조선으로 넘어가면 기존 3강 체제였던 우리나라 조선업은 한국조선과 삼성중공업의 ‘1강 1중’ 체제로 개편된다.한편 사측의 분할 결정에 반발한 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5월 임시주총 무효를 선언하며 3일부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사측은 임시주총 당시 노조의 반발을 피해 총회장을 기습적으로 변경한 바 있다.
    • 비즈
    • 재계
    2019-06-03
  • 외교 무대 누비는 총수들…이재용·신동빈·정진행 광폭 행보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한국기업 총수들이 ‘민간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초청을 받은 롯데 신동빈 회장에 이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조지 부시 미국 전 대통령과 단독 면담하는 등 국가대표 기업인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비즈
    • 재계
    2019-05-23
  • 부시 만난 삼성 이재용 1년새 6번째 외국정상급 면담, 높아진 몸값 대내외 과시
    높아진 몸값에 외국정상 러브콜 잇달아
    • 비즈
    • 재계
    2019-05-23
  • LG, 故 화담 구본무 회장 타계 1주기 추모
    ▲ LG가 1년 전 타계한 고(故) 화담 구본무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을 20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가졌다. 사진은 고 구본무 회장. [사진제공=연합뉴스]LG, 차분한 분위기 속 고 구본무 회장 추모식 개최구광모 ㈜LG 대표 비롯 LG 임원진 400명 참석[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가 1년 전 타계한 고(故) 화담 구본무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을 20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구광모 ㈜LG 대표를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 LG 임원진 400명이 참석해 고인의 경영철학과 삶을 되새겼다. 추모식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장례식을 가족장으로 소박하게 치렀던 것처럼 생전 과한 의전과 복잡한 격식을 멀리하고 소탈하게 살아온 고인의 뜻을 기렸다.구본무 회장의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추모 영상 상영, 구광모 대표를 비롯한 사장단의 헌화와 묵념으로 이어졌다. 추모 영상은 故 구본무 회장이 1995년 취임해 지난해 타계하기까지 그가 몸소 실천한 경영철학과 진정성 있게 ‘사람’과 ‘사회’와 ‘자연’을 대했던 의미 있는 발자취들로 구성되었다. 그룹 회장 취임식 장면으로 시작된 영상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뚝심 있게 사업을 육성했던 구 회장의 ‘끈기와 결단의 리더십’을 조명했다.구 회장은 취임 2년 만에 찾아온 IMF 외환위기를 계기로 대기업 최초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해 선진 지배구조를 구축했다. 경영이념인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존중의 경영’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업문화인 ‘LG Way’를 선포하고 회사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다졌다.20여 년 이상 연구개발 투자로 개척한 이차 전지 사업과 OLED TV 등 디스플레이 사업을 키워낸 것은 구 회장의 끈기와 집념이었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하다 보면 꼭 성과가 나올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라며 물심양면 지원했다.영상에는 구 회장이 한결같이 챙겼던 ‘R&D’와 ‘인재’ 중시의 철학도 담겼다. 그는 인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갔고, 한국과 미국에서 열린 인재 확보 IR행사인 ‘LG테크콘퍼런스’에도 매년 참석해 젊은 인재들을 직접 만났다.LG의 혁신 메카로 삼고자 했던 마곡 사이언스파크는 고인이 생전 마지막까지 공사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며 애착을 보였다. 이런 그의 열정이 바탕이 됐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영상은 전했다. LG그룹 관계자는 “이번 1주기 추모식은 고 구본무 회장을 추억하는 동시에, 고인의 유지를 이어받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할 부분에 대해 생각하고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 비즈
    • 재계
    2019-05-20
  • 검찰 국세청 공정위 대기업 전방위 압박에 재계불안감 증폭
    대기업 대상 동시다발적 조사 확대
    • 비즈
    • 재계
    2019-05-17
  • 국세청 조사4국, 오리온 세무조사 착수
    ▲ 국세청이 16일 오리온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오리온, “조사 사유 등 아직 파악 안 돼”[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국세청이 16일 오리온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를 찾아가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다. 조사를 담당하는 곳은 기획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오리온은 “국세청이 본사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은 맞지만 조사 사유 등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업계에선 국세청이 역외탈세 혐의로 오리온을 조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국세청이 역외탈세 혐의 법인 등 총 104곳에 대한 세무조사 착수 사실을 밝혀서다.앞서 오리온은 2015년 그룹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내부 거래 과정에서 세금을 누락한 혐의가 적발돼 수십억 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 비즈
    • 재계
    2019-05-16
  • 조원태 구광모 박정원 총수 지정 …재계 회장들이 젊어졌다
    ▲ (왼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사진=뉴스투데이DB]공정위 '2019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현황' 발표애경 다우키움그룹 59개 대기업기업집단 신규지정[뉴스투데이=차동문기자] 조원태 회장이 한진그룹 총수로 지정되는 등 재계 총수들이 확 젊어졌다.공정거래위원회가 15일 밝힌 '2019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에 따르면 한진그룹 외에 LG그룹은 구본무 전 회장에서 구광모 회장, 두산그룹은 박용곤 명예회장에서 박정원 회장이 새로운 총수로 지정됐다.공정위는 기존 동일인의 사망으로 동일인을 변경해야 할 사유가 발생한 3개 기업집단의 동일인을 변경해 반영했다고 설명했다.가족 간 갈등설이 나돌아 관심을 모았던 한진그룹은 공정위 직권으로 조원태 회장이 총수로 지정됐다. 공정위는 조원태 회장이 한진그룹을 실질 지배하고 있다고 판단했다.지주회사 체제인 LG는 구광모 회장이 대표이사 이자 최대 출자자여서 LG 동일인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두산도 박정원 회장이 코웍회사의 대표이사이고 총수일가 지분이 많은 상태에서 두산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정사유를 설명했다.현대차는 정몽구 명예회장이 총수로 유지됐다. 공정위는 "정몽구 회장의 자필 서명과 건강소견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이들 3명의 총수지정으로 재계는 3,4세시대가 활짝 열림과 동시에 40,50대 총수들이 주축이 되면서 과거에 비해 훨씬 젊어진 모습이다. 병상에 있는 아버지를 대신해 경영을 하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8년생으로 올해 만 50이다.조현준 효성그룹 회장도 같은 68년생이다. 이들외에도 사실상 경영총수역할을 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은 1970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60년생으로 59세이다. 한편 이날 공정위는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59개 기업집단(소속회사:2103개)을 공시대상기업으로 지정했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수는 전년(60개)보다 1개 감소했고 소속회사 수는 지난해(2083개)보다 20개 증가했다. 애경이 자산총액 5조2000억원, 다우키움이 5조 원으로 신규로 공시대상기업이 됐다.반면, 메리츠금융(금융전업), 한솔(자산총액:4조8000억원), 한진중공업 (자산총액:2조6000억원) 등은 공시대상기업 명단에서 빠졌다.
    • 비즈
    • 재계
    2019-05-15
  • 삼성 이재용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이중성...KBS대담서 "재판과 경제는 별개"
    투자지원 훈풍기류 속 삼성바이오 수사확대
    • 비즈
    • 재계
    2019-05-10
  • [단독] 금호산업 이사회, 아시아나항공 연내 매각 결의
    ▲ 금호산업 본사[사진제공=연합뉴스]금호산업, 채권단과 아시아나 매각 MOU 체결키로박삼구 회장일가 매각주체에서 빠지고 채권단이 주도[뉴스투데이=차동문 기자] 금호산업이 23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을 연내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박삼구 회장 일가를 매각추진 주체에서 배제하는 채권단의 요구를 수용키로해 매각 주도권은 채권단이 갖게 됐다. 현재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전체 지분의 33.47%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 및 매각 주체다. 이날 금호산업 이사회는 채권단과 매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매각일정 등 채권단의 요구사항을 검토하고 수용해 결의했다. 특히 매각과정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남 박세창 아시아나DT사장과 딸인 박세진 금호리조트 상무를 배제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박삼구 회장 일가가 매각을 방해할 경우 채권단이 지원금을 회수하기로 하는 채권단 요구를 받아들였다. 또 금호타이어 매각 당시 가치 논란이 됐던 상표권은 매출의 0.2%인 약 125억원을 받기로 했다. 상표권 가격을 매각대금에 포함키로 하는 등은 채권단에 위임했다. 한편 매각주간사는 금호산업이 선정키로 했다. 이에따라 아시나아항공은 박삼구회장 일가의 손을 떠나 본격적으로 매각수순에 들어가게 됐다.
    • 비즈
    • 재계
    2019-04-23
  • 김재철 회장 전격 퇴진 발표…동원그룹 김남정 부회장 체제 출범
    ▲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16일 전격 퇴진 발표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차동문기자] "이제 여러분의 역량을 믿고 회장에서 물러서서 응원하겠다." 김재철(84) 동원그룹 회장이 16일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회장직에서 전격 퇴진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이천 연수원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따라 동원그룹은 앞으로 김 회장의 차남인 김남정 부회장 체제로 유지될 전망이다. 동원그룹은 지주사나 다름없는 동원엔터프라이즈를 중심으로 경영권 승계작업을 이미 마무리한 상태다. 김남정 부회장이 67.98%를 보유중이다. 김 회장은 24.5%를 갖고 있다. 장남인 김남구 회장은 동원그룹이 1982년 한신증권을 인수해 증권업에도 진출한 뒤 그룹과 계열 분리돼 한국투자금융그룹을 이끌고 있다.동원은 1969년 4월 16일 서울 명동에서 직원 3명과 원양어선 1척으로 출발했다. 이후 신규 어장 개척, 첨단 어법 도입, 오일쇼크 위기 극복 등을 거쳐 국내 최대 수산업체로 성장했다. 동원산업은 지난 1982년 출기한 국내 최초 참치 통조림인 '동원참치'를 계기로 급성장했다. '동원참치'는 지금까지 지구 12바퀴 반을 돌 수 있는 양인 62억캔이상 팔렸다.동원그룹은 아울러 '양반김'·'양반죽' 등 식품 브랜드를 출시해 종합식품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2016년 동부익스프레스를 인수해 물류 사업을 확대하는등 성장가도를 달리면서 지난해 연 매출 7조2천억원을 기록했다.
    • 비즈
    • 재계
    2019-04-16
  • 조원태사장 아버지 장례식 마치고 본격 경영권 방어 나선다
    ▲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16일 치뤄진 가운데 조회장을 태운 운구차량이 대한항공 본사를 지나고 있다고 조양호 회장 영결식 16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서 치뤄져조원태 사장 상속세 마련 등 시급한 현안 대책 마련 나서 [뉴스투데이=차동문기자]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16일 부친인 조양호 회장의 장례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경영권 방어에 나선다. 고 조양호 회장의 장례식은 이날 오전 6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남인 조원태 사장 등 유족과 친인척,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그러나 조원태 사장은 5일간의 장례식을 마치고 휴식을 취할 틈도 없이 상속세 마련과 경영권 방어 등 시급한 현안에 직면해 있다. 현재 한진칼의 지분은 고 조양호 회장이 17.84%를 갖고 있다. 사망시점 전후로 각각 2개월, 총 4개월의 평균 주가에 상속세를 최고 50%까지 매길수 있다. 이럴 경우 조원태사장의 상속세 부담은 현재로서는 약 2000억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하지만 향후 주가 추이에 따라 다소 줄어들거나 더 커질 수 도 있다. 2.34%를 보유중인 조원태 사장이 아버지 지분을 모두 인수할 경우 약 20%를 보유해 최대 주주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13.47%를 보유하고 경영권 압박을 가하고 있는 KCGI펀드가 추가 매수에 나서고 우호지분을 확보한다면 안심할 수 없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조원태 사장이 부담은 커지겠지만 고 조회장의 지분을 인수받아 최대주주가 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KCGI펀드가 지속적으로 지분을 늘리고 우호지분을 확보한다면 내년 주총에서 경영권을 놓고 양측간 표대결이 치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한진칼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전날보다 4.91%(2150원) 하락한 4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항공도 전날보다 5.03%(1900원) 하락한 3만5850원을 기록했다. 역시 매각 이슈가 불거진 아시아나항공은 1억주가 넘는 초대량거래가 터지면서 16.07%(1170원) 오른 8450원을 나타냈다. 아시아나항공은 장중 한때 29.81%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 비즈
    • 재계
    2019-04-16
  • 故 조양호 회장 빈소에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
    ▲ 12일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사옥에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됐다 [사진제공=연합뉴스]한진家 3남매 문상객 맞아文대통령 조화 보내 애도정몽준·최태원·이재현 등 빈소 찾아황교안·김성태 등 정계 인사도 조문[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에 정·재계 주요 인사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빈소는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상주인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유족이 빈소에서 문상객을 맞았다.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등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정문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부인 김영명 여사와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정 이사장은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조 회장께 개인적으로도 도움받은 것도 있고, 가끔 뵙고 했는데, 너무 빨리 가셨다. 아쉽다"며 조의를 표했다.경쟁사이자 양대 국적사인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도 임원들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한 사장은 "항공업계의 너무 훌륭하신 분이 가셔서 안타깝다"고 애도했다.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빈소를 찾아 약 30여분간 머물렀다.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한근희 CJ그룹 부회장,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등 조문행렬이 이어졌다.정계 인사들도 빈소를 찾았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기자들에게 "말수는 적었지만 상대의 입장을 많이 생각하고 그런 분이었다"고 전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나라와 항공을 위해 얘애써줬는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유지가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수현 청와대 정책실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은 우리 항공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신 분"이라며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한진그룹은 신촌세브란스병원뿐 아니라 서울 서소문 사옥과 등촌동 사옥, 지방 지점 등 국내 13곳과 미주, 일본, 구주, 중국, 동남아, CIS 등 6개 지역본부에도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조 회장의 장례는 16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 예정이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걸 선영이다.
    • 비즈
    • 재계
    2019-04-12
비밀번호 :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