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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분양의 76%가 재개발·재건축 물량...용적률 높여 공급 확대해야
    ▲ 롯데건설이 짓는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현재 터파기 공사가 한창이다. [사진=최천욱 기자] 청약 경쟁률 치열…교육 등 기반시설 우수'르엘 신반포 센트럴' 최고 229.5대 1 기록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전국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의 상당량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나오고 있다. 이들 정비사업 물량은 택지지구와 달리 교육·교통환경 등 인프라가 비교적 잘 갖춰져 있어 청약경쟁률도 수백대 1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전국 분양물량 가운데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28%에 달한다. 이는 2000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11월과 12월 수도권과 광주, 부산 등 주요 지방광역시의 물량을 합치면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구도심 재정비 활발…서울 70% 이상공급 부족…'용적률' 높이는 점 검토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수도권과 주요 지방광역시의 구도심 재정비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서다. 특히 서울은 분양물량의 76%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다.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단지는 교육, 교통, 상업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이 우수하다. 때문에 지역 내 노후주택에 살면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고자 재개발·재건축 하나만 바라보고 이사를 가지 않는 이들도 많다. 반면 일반분양 물량이 신도시와 같은 택지지구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다. 택지지구는 전체 가구수 100%가 공급되지만, 정비사업의 일반분양 물량은 전체 물량의 10~30%수준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정비사업이 지연되면 공급이 줄어들게 된다. 정비사업 물량은 기존 도심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교통이나 학교, 주변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실제 최근 반포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최고 경쟁률 229.5대 1을 기록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도로 위 주택, 오피스에 주거시설 등등의 대안도 있지만 임대주택과 기부체납 비율을 늘려 용적률을 높이는 점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과 가까운 지역에 택지지구를 조성해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이 관계자는 "3기 신도시는 1·2기 신도시에 비해 서울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이 지역에)공급물량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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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정몽규 HDC그룹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모빌리티그룹 도약 발판"
    ▲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자대상 선정 관련 입장문 통해 밝혀[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HDC그룹이 항공 산업 뿐만아니라 나아가 모빌리티 그룹으로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12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자대상 선정 관련 공식 입장문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국가 기간산업인 항공 산업이 HDC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부합한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서 계약이 원활히 성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약 이후에는 아시아나항공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항공업계는 국내외 모두 안전문제와 더불어 경쟁의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도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인수를 통해 항공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인수 후에도 신형 항공기와 서비스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져 초우량 항공사로서 경쟁력과 기업가치가 모두 높아질 것"이라면서 "HDC그룹은 항공 산업 뿐만아니라 나아가 모빌리티 그룹으로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의 임직원들과 함께 긍정적 시너지를 이끌어냄으로써 주주와 사회에 기여하고, 더불어 대한민국의 국가 미래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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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HDC현대산업개발, "매각 주관사 현명한 판단 기대"
    ▲ HDC현대산업개발 CI.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본입찰 참여[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 참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 참여했다"면서 "매각주관사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짧은 입장문을 냈다. 입찰금액 등 세부적인 내용을 묻는 본지의 질문에 "공식입장이 전부다"라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의 가장 큰 장점은 탄탄한 자금력이며, 현금·현금성 자산은 1조2000억원 수준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성공하면 면세점, 호텔 등 사업에서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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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금호산업,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아시아나항공 매각 마무리"
    ▲ 금호산업 사옥. [사진제공=연합뉴스]우선협상대상자 선정까지 약 1주일 가량 소요[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최종 입찰과 관련,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매각을 종료할 방침이다. 금호산업은 7일 매각 최종 입찰에 참여한 컨소시엄은 HDC-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제주항공-스톤브릿지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향후 최종입찰안내서 제한요건 충족 여부를 비롯해 사전 수립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기준에 따른 평가, 국토교통부의 인수 적격성 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까지)약 1주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변동될 수도 있다"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선정을 완료해 매각을 종료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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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아시아나항공인수전, HDC vs 애경 2파전...대기업 참여는 없었다
    대기업 참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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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금리 낮춰도 어렵다..제조업 자금사정 체감도 악화
    ▲ 서울 도심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한국은행이 최근 두 차례 금리를 내렸지만, 제조업체들의 체감 사정은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조사된 국내 제조업체의 자금 사정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81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내려가면서 지난 6월 85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장기 평균치(2003∼2018년 평균 86)와 비교해봐도 낮은 수준이다.BSI란 기업이 인식하는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로, 설문에서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긍정적이라고 답한 업체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다. 실제로 제조업 전체 업황 BSI 역시 지난 6월 75에서 10월 72로 3포인트 하락했다.한은이 금리를 내렸는데도 체감 자금 사정이 악화하고 있는 건 금리 인하 효과가 일선 기업 현장에 아직 충분히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올해 1분기 경제가 역성장(-0.4%)한 데 이어 하반기 들어서도 경기회복이 지연되자 한은은 지난 7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내린 바 있다. 경기 부진으로 올해 2%대 성장률 달성도 불투명해지자 한은은 지난달에도 추가로 금리를 0.25%포인트 낮췄다. 시중에 더 많은 돈을 풀어 경기 하락을 막겠다는 의도다.문제는 기업들이 체감하는 자금 사정은 더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기업 실적이 악화해 기업대출 연체율이 늘어날 경우 금융기관이 건전성 악화를 막기 위해 대출 심사를 깐깐하게 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어서다.이런 우려는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내부에서도 나왔다. 지난 7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한 금융통화위원은 “만일 금융 여건이 긴축으로 전환되면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경우 이는 실물경기의 부진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기업 신용이 계속 원활하게 공급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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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1
  • 손경식 경총 회장, ‘기업규제’ 강화에 쓴소리…“‘기업의 기’ 살려야”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사진제공=한국경영자총협회][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31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경영발전자문위원회’에서 “지금은 ‘기업의 기’를 살려 투자를 활성화하는 것이 경제 체질을 강화하는 가장 유효한 해법”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날 경총 경영발전자문위원회 인사말을 통해 “현재 기업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것은 최저임금 인상과 획일적 근로시간 단축 같은 노동 규제, 과도한 환경·안전 규제, 기업경영 규제 등이 전방위적으로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은 근로시간 단축 시행시기를 상당 기간 늦추어 주고, 유연근무 제도에 대한 보완 입법을 처리해 주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 회장은 “우리 경제 성장둔화는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데다, 우리 잠재성장률이 과거에 비해 낮아진 것에 기인하는 측면도 있지만, 우리 스스로 국내 경영환경을 부담스럽게 만들고,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면서 민간 실물경제 활력이 저하되는 측면도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일본형 장기불황’을 답습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정부가 하위법령 개정으로 정책효과를 창출하려는 것은 알겠지만, 지금은 그 방향성의 중심을 규제를 강화하는 쪽이 아닌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쪽에 두어야 한다”라면서 “5%룰 완화 시행령 개정안은 재검토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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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뉴투분석] '더 CJ컵'에 공들이는 이재현과 저스틴 토마스의 '경제학'
    '더 CJ컵'은 스포츠 행사를 뛰어넘는 '글로벌 CJ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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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7
  • [뉴투분석] 삼성전자 이재용 파기환송심의 양대 쟁점은 동전의 양면
    양대 쟁점은 동전의 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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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손경식 경총 회장 "동북아 평화와 번영 위해 한일간 협력 중요"
    정치는 갈등, 경제는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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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삼성,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하기 위해 탕정에 '13조' 투자
    ▲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전경. [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삼성이 충남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 공장에 약 13조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결정하고 내달 중에 공식 발표한다고 알려졌다.24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부터 '퀸텀닷(QD)-OLED' 양산을 위한 투자에 나선다고 예측돼 왔다.QD-OLED는 수 나노미터(nm) 이하의 초미세 무기물 반도체 입자인 QD를 사용한 첨단 디스플레이로 액정표시장치(LCD)를 대체할 차세대 제품이다.업계에서는 삼성의 디스플레이 시설 투자가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 등으로 인한 글로벌 LCD 가격 하락 때문에 일어났다고 예상했다.즉, 삼성전자가 기존 LCD 생산라인을 QD 생산라인으로 전환함으로써 수익성 회복을 모색한다는 분석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오른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기남 DS(반도체부품)부문장(대표이사 부회장), 백홍주 TSP(테스트&시스템패키지) 총괄부사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이 지난 8월 6일 충남 사업장들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달 26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사업장을 방문한 뒤 현장 경영진 회의에서 "지금 LCD 사업이 어렵다고 해서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다가올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실제로 삼성전자는 지난 7월 말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부품 사업 투자에 관한 현황을 밝히며 "하반기에 (시설투자가) 집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탕정 디스플레이 공장은 이 부회장이 직접 방문했던 사업장으로, 다음 삼성의 투자가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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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구광모 회장 “성장 위해 사장단이 변화의 ‘주체’ 돼달라” 당부
    ▲ 구광모 LG그룹 회장.[뉴스투데이DB]LG, 사내 교육기관 LG인화원서 올해 첫 ‘사장단 워크숍’ 개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장기적인 대응전략 모색 주요 계열사 5인 부회장 참석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해외 출장으로 불참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근본적이고 새로운 변화를 위해 사장단께서 몸소 ‘주체’가 되어 실행 속도를 한 차원 높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이를 제대로, 그리고 빠르게 실행하지 않는다면 미래가 없다는 각오로 변화를 가속화 해 주십시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4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사장단 워크숍’에서 LG의 미래 생존을 말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구광모 회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사장단 워크숍’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해외 출장으로 불참했다. 이번 사장단 워크숍은 재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새 총수를 맞은 LG그룹이 최근 그룹 안팎으로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LG 사장단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점차 커지면서 이에 대한 미래 생존을 위한 고객 가치 창출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수요 위축과 보호무역주의에 의한 시장 감소 등 구조적 문제로 경기침체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경영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워크숍이 시작됐다고 LG그룹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LG 최고경영진은 LG 성장을 위한 장기적인 사업모델과 사업방식 등 근본적인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 역량을 확보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시대의 고객과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과 일하는 방식 등을 변화시켜 궁극적으로 제품·서비스의 가치를 혁신하기 위해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한 층 가속화 해 나가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구광모 LG 대표(오른쪽)가 24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에서 열린 사장단 워크샵에 참석해 (왼쪽부터)권영수 (주)LG 부회장, LG인화원 조준호 사장 등 최고경영진과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사진제공=LG그룹]‘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진행 상황 살피고, 실행 가속화를 위한 전략 논의 LG화학, 신약 후보군 발굴에 인공지능 활용 LG유플러스, 빅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 추천하는 마케팅 공유 LG그룹에 따르면 이날 각 주력 계열사들은 스마트 팩토리 적용, R&D 효율성 개선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 사업방식을 변화시켜 나간다. 또 각 사가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진행 상황을 살피고, 실행 가속화를 위한 전략도 논의했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질환 관련 유전자 정보 및 의학 논문 등을 분석, 시뮬레이션해 신약 후보군을 발굴하는 R&D 전략을 내놓았다. LG유플러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상품·콘텐츠를 추천하는 마케팅 사례를 공유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LG그룹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역량을 강화해 고객 중심 가치 혁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LG그룹은 매년 9월경에 사장단 워크숍을 진행해왔으나, 작년에는 구광모 회장의 승계작업으로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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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구광모 회장 '독한 LG DNA '메시지 나올까, 오늘 LG 사장단 워크숍
    ▲ LG그룹 구광모 회장. [뉴스투데이DB]작년 6월 취임후 첫 CEO 워크숍[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그룹이 24일 경기도 이천 소재 LG인화원에서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첫 사장단 워크숍을 갖는다. LG그룹은 매년 9월쯤 사장단 워크숍을 열었으나 지난해에는 구광모 회장 승계작업 등으로 건너 뛰는 바람에 올해가 구 회장 취임후 갖는 첫 워크숍이 됐다.24일 LG그룹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는 구광모 회장을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총출동한다.특히 SK와 배터리전쟁을 벌이는 LG화학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TV전쟁을 진행중인 LG전자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모두 참여해 향후 전략과 관련해 어떤 논의가 오갈지 업계는 비상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구광모 회장이 모종의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을 끈다.LG그룹은 구광모 회장 취임이후 보다 공격적이고 성과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로 바뀌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쟁사를 겨냥한 소송전 등으로 “독해졌다”는 평가를 그룹 안팎에서 받고 있다.LG그룹은 그러나 최근의 경쟁사와의 분쟁 등을 구광모 회장 경영스타일과 직접 연관짓는 시각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소송전은 인력 빼가기 및 영업비밀 유출 논란에 따른 당연한 대응이며 삼성전자와의 TV논쟁 또한 소비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라고 밝히고 있다. 계열사 차원에서 결정된 사안이지, 구 회장 경영방침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긋고 있다.LG그룹 관계자는 “일본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등 대내외 악재에 대한 그룹 전반의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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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코이카, 평화 & SDG 세계시민 축제 성료
    ▲ 2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코이카 2019 평화 & SDG 세계시민 축제’에 참여한 (왼쪽 네번째부터) 김미경 서울시 은평구청장 , 디나라 케멜로바 키르기즈스탄 대사,샤픽 라사디 모로코 대사,이미경 코이카 이사장, 아달지사 시메네스동티모르 대사 등 내외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이카]책임감 있는 세계시민으로서 성숙한 면모 보여준 계기 희망자전거 퍼레이드, K-POP 아이돌 공연, 다문화합창공연 등 펼쳐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도 행사 이어갈 예정 [뉴스투데이=차석록 기자] 외교부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공동 주최한 ‘2019 평화 & SDG 세계시민 축제’가 국내외 시민사회, NGO 등 기관, 기구, 기업, 학교 등 유관 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시민 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평화와 SDG 국제행동주간(9월 20일~27일)’을 맞아 지난 21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 2019 평화 & SDG 세계시민 축제는 서울을 비롯해 코이카의 44개국 해외사무소에서도‘Stand Together for One World! 세계는 하나’란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지속가능개발목표)는 지난 2015년 9월 유엔총회에서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17가지 목표를 일컫는다.이날 기념식에는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 정세균·송영길·노웅래 의원, 조대식 KCOC 사무총장, 샤픽 라샤디 모로코 대사, 아달지사 시메네스 동티모르 대사, 디나라 케멜로바 키르기즈스탄 대사 등 4개국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특히 행사가 열린 21일은 전 세계 ‘총성 없는 날’을 기원하는 세계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지난 1981년 유엔이 채택한 ‘세계평화의 날’이어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 2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코이카 2019 평화 & SDG 세계시민 축제’에서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세번째줄 가운데 흰티셔츠)을 비롯한 내외빈과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가 SDG 포토존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코이카]이번 2019 평화 & SDG 세계시민 축제에는 NGO, 시민단체, 학교, 기업 등 약 70 여개 단체 및 기관에서 참여했다. ▲개발협력(ODA) ▲SDG ▲세계시민 ▲청년참여 4개 존(Zone)과 120여 개의 부스를 통해 SDG의 의미를 알리는 다양한 상설 전시와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전시는 대표적으로 ▲개발협력 존(Zone): 월드비전 ‘세상의 가장 취약한 아동들과 함께 ’, 세이브더칠드런 ‘전쟁과 아동’▲SDG 존: 굿네이버스 ‘세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변화’, 월드투게더 ‘SDG랑 친해지기’ ▲세계시민 존: 시온고등학교 ‘세상이 키운 아이’, 미래희망기구 ‘세계시민으로서의 나눔실천 봉사활동’ ▲청년참여존: ‘코이카 채용설명’ 및 ‘코이카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홍보’부스가 눈길을 끌었으며 국제개발협력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한편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유엔 총회가 열리고 있는 뉴욕을 비롯 세계 각국에서도 세계 시민들이 SDG를 알리고 행동과 실천을 결의하고 있다"며 'Stand Together for One World! 세계는 하나'라는 이번 행사 슬로건처럼 "다 함께 지금 일어나 행동함으로써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승규(25, 대학생)씨는 “가을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나왔다가 2019 평화 & SDG 세계시민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학교에서 SDG란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한 의미는 잘 몰랐는데, 이번 전시 체험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 꼭 동참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식후 행사로는 한류의 중심 K-POP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Stand Together 세계는 하나’ K-POP 콘서트가 열렸다. 음악을 통해 SDG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의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코이카는 2019 평화 & SDG 세계시민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유엔이 정한 평화와 SDG 국제행동주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책임감 있는 선진공여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면모를 국제사회에 유감없이 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코이카는 이날 광주에서 개막하는 ‘제9회 세계인권도시포럼’과 연계, 국제개발협력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증진하기 위하여 다양한 부대행사와 희망 자전거 퍼레이드를 운영하는 ‘코이카 로드(KOICA Roa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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