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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家 ‘탈세’ 관여 의혹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검찰 수사 재개
    ▲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LG그룹 총수 일가의 탈세 혐의와 관련해 지난 6일 검찰소환 조사를 받았다. 구 회장은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이다. 7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전날 구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LG그룹 사주 일가가 보유한 계열사 주식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양도소득세를 피하기 위해 지분 거래방식을 위장하는 데 구 회장이 관여했는지 등을 추궁했다. 구 회장은 세금 탈루 의혹과 관련해 직접적인 행위자는 아니지만, 주식을 처분한 행위자와 함께 고발할 수 있도록 한 양벌규정에 따라 국세청 고발 명단에 포함됐다. 국세청이 고발한 LG 일가 구성원은 1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수 일가는 특수관계인으로 규정돼 서로 주식을 거래할 때 일반인 간 거래보다 양도소득세를 20%가량 더 내야 한다. LG그룹 총수 일가는 그러나 보유 중이던 LG상사 지분을 그룹 지주사인 ㈜LG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그룹 재무팀의 도움으로 일반인 거래인 것처럼 꾸며 100억 원대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국세청은 이러한 내용으로 지난해 말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검찰은 지난 5월 LG그룹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구본무 회장이 별세하면서 조사가 잠시 중단했다. 검찰은 이날 구본능 회장 소환을 시작으로 수사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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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8
  • [뉴스투데이 투자노트] 삼성 이재용의 정면돌파, 김동연 부총리와 만남서 바이오 화두 꺼낸 이유
    김동연 부총리에 바이오 규제혁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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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7
  • [뉴투분석] SK텔레콤 지배구조 개편의 3가지 이슈, 최태원의 ‘딥 체인지’가 기준
    최태원의 '딥 체인지'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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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1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3일 금강산 방북은 ‘인도적 차원’
      ▲사진은 지난 2014년 금강산 현지에서 열린 고(故) 정몽헌 회장 1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현대아산 임직원들. ⓒ현대그룹 고 정몽헌 회장 15주기 추모식 참석, 현대아산 대표 등 15명 방북북측 금강산 관광 재개 및 개성공단 재가동 요구해 눈길(뉴스투데이=박희정 기자) 북한이 개성공단 재가동 및 금강산 관광 재개를 요구하는 가운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오는 3일 금강산 방북에 나선다. 현 회장은 이번 방북에서 북측 인사들과 금강산 관강 재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국측이 핵물질 리스트 제출 등과 같은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 이전에는 대북경제제재 해제 및 예외 인정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때문에 금강산 관광 조기 재개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정부는 고(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15주기 추모행사 참석을 위한 현정은 회장의 금강산 방북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방북 인원은 현 회장과 이영하 현대아산 대표 등 15명이다.통일부는 "이번 행사는 연례적 추모행사로서 인도적 차원에서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정 전 회장의 추모식은 3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현대그룹은 2003년 8월 정 전 회장 별세 이후 매년 금강산 지역 추모비 앞에서 추모식을 열었으나 2016년부터는 남북관계 경색 등으로 열지 못했다.정 전 회장 추모식에는 북측 관계자들도 참석해 온 만큼 현 회장이 방북하면 자연스럽게 금강산 관광 문제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북한은 지난 달 31일 노동신문을 통해 이례적으로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를 강력하게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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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1
  • 삼성생명, 즉시연금 4천300억 일괄지급 거부하고 일부 ‘차액’만 환급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삼성생명이 즉시연금 가입자 5만5천명에게 '미지급금' 4300억원을 모두 지급하라는 금융감독원의 권고를 거부했다. 다만 최저보증이율(연 2.5%)에 못 미치는 연금액이 지급된 가입자에 대해 차액만 일부 지급하기로 했다. 줘야 할 법적 의무는 없지만 '고객 보호' 차원이라는 것이다.  삼성생명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즉시연금 미지급금을 일괄 지급하라는 금융감독원의 권고를 안건으로 올려 이같은 내용으로 수정 의결했다. 사실상 부결이다. 이사회는 "동 사안은 법적 쟁점이 크고 지급할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이사회가 결정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며 "법원의 판단에 따라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다만 "법원 판단과는 별개로 고객 보호 차원에서, 해당 상품 가입 고객에게 제시된 '가입설계서 상의 최저보증이율 시 예시 금액'을 지급하는 방안을 신속하게 검토·집행할 것을 경영진에게 권고"했다. 문제가 된 삼성생명 즉시연금의 최저보증이율은 2.5%다. 납입 원금에서 사업비 등을 뗀 순보험료에 공시이율 예상치와 최저보증이율을 각각 곱해 매월 연금액을 예시했는데, 실제 지급액이 최저보증이율을 곱한 예시액보다 적은 경우 차액을 메워주겠다는 의미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촉발된 강모씨의 민원을 예로 들어 "원금 10억원이 아닌 순보험료 9억4천만원에 2.5%를 곱해 12로 나눈 196만원을 기준으로, 실제 연금 지급액이 이보다 적었던 달을 찾아내 차액을 주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처럼 차액 환급이 적용될 가입자 수와 금액에 대해선 "자세히 산정해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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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삼성물산, 건설 이익개선으로 2Q 영업익 3780억원 달성..‘분기 최대’
    ▲ 삼성물산 2분기 실적 [자료=삼성물산] 매출 7조 9280억원·영업이익 3780억원..각각 전년동기比 8%·51% 증가삼성물산 “건설·상사부문 실적 개선”(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삼성물산이 건설과 상사부문의 고른 실적 개선에 힘입어 분기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삼성물산은 25일 연결 재무재표 기준으로 2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조 9280억원, 영업이익 37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늘었고, 영업이익은 51%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3430억원으로 전년동기 1100억원 대비 212% 늘어난 2330억원을 기록했다. 건설은 7%대 영업이익을, 상사는 2분기 연속 500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삼성물산 측은 “수익성 중심의 견실 경영 체계가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며 “특히 건설부문의 이익 개선과 상사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창출 등 사업부문별 고른 실적으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건설부문 매출은 3조 1330억원으로 전년동기(3조 1630억원) 대비 1%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430억원으로 전년동기(1480억원) 대비 64%(950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상사부문은 글로벌 교역량 증가로 인한 트레이딩 물량 확대와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매출액은 3조 5470억원으로 전년동기(3조40억원) 대비 18% 늘었고, 영업이익은 570억원으로 전년동기(460억원) 대비 24% 증가했다.패션부문은 주요 브랜드의 판매량 증가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4160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동기(100억원) 대비 40% 감소한 60억원을 기록했다.리조트부문은 해외 식음사업 호조로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7070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이상 기후 및 비용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감소한 600억원 기록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과 견실경영 기조를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흐름을 기대한다”며 “내질있는 성장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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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 포춘 선정 500대 기업서 삼성전자 12위, CJ는 첫 진입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 한국 기업 16곳이 이름을 올렸다. ⓒ 연합뉴스 글로벌 500대 기업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전자 등 한국 기업 16개 선정  ‘12위’ 삼성전자, 역대 최고 순위·非미국기업 중 8위 기록  CJ그룹, 493위로 ‘포춘 글로벌 500대 그룹’ 첫 진입(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매출액 기준으로 집계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 리스트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한국 기업 16개가 선정됐다.   19일(현지시간) 포춘이 글로벌 500대 기업을 발표했다.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은 매년 매출액 기준으로 집계하는 상위 500대 기업으로, 세계적 권위의 기업 평가 순위로 자리잡았다.  국내 매출 1위 대기업인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 12위에 올랐다. 지난 1995년 221위로 첫 진입한 이후 역대 최고 순위다. 지난해 삼성전자 매출액은 54조를 기록했다. 대부분 미국 기업이 상위에 자리매김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비(非) 미국 기업 중 8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순위가 올랐다. 2008년 38위, 2013년 14위, 2014∼2016년 13위, 2017년 15위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78위), ▲SK(84위), ▲LG전자(178위), ▲포스코(184위), ▲한국전력(188위), ▲기아자동차(219위), ▲한화(244위), ▲현대모비스(380위), ▲삼성생명(421위), ▲GS칼텍스(438위), ▲SK하이닉스(442위), ▲삼성C&T(458위), ▲KB금융그룹(471위), ▲LG디스플레이(483위) ▲CJ그룹(493위) 등 총 16곳의 한국 기업이 500대 기업 명단에 포함됐다.   특히 SK하이닉스와 CJ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 진입했다.   ‘반도체 주역’ 중 하나인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0조1094억원을 기록하면서, 442위에 올랐다.   CJ그룹은 지난해 26조898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주회사로 전환한 직후인 2008년 매출액 7조9000억 원보다 3배 이상으로 성장한 것이다.  CJ그룹 관계자는 “CJ는 2030년 3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이 되겠다는 '월드베스트CJ'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초격차 역량 확보를 통해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춘 500대 글로벌 1위는 미국 유통점 월마트로,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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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0
  • 삼성 이재용, 인도서 문재인의 ‘일자리 창출’ 주문받고 귀국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11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인도에서 귀국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시 삼성전자 제2공장 준공식에 도착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행사장으로 입장하는 모습.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재용 부회장, ‘항소심 이후 첫 공식 행사’ 3박 4일 인도 출장 마치고 귀국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창출’ 주문에 대한 ‘후속조치’에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항소심 집행유예 이후 첫 공식일정을 마치고 인도에서 11일 귀국했다.  이 부회장은 인도 뉴델리의 노이다 휴대전화 신공장 준공식을 참석하고, 이날 10시 30분 께 전세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8일 인도 뉴델리의 노이다 휴대전화 신공장 준공식 참석을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인도 출장길에 올랐다. 올해 2월 집행유예 석방 이후 3월 유럽, 캐나다, 5월 중국, 일본, 6월 홍콩과 일본에 이은 해외 출장이었으나, 언론에 노출된 공개 일정은 처음이었다.  이 부회장은 노이다 휴대전화 신공장 준공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만나, 예정에 없던 접견을 5분간 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 부회장에게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 준공을 축하하며 “인도가 고속 경제성장을 계속하는 데 삼성이 큰 역할을 해줘 고맙다”라면서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에게 국내 고용 창출 주문을 받게 되면서, 이 부회장의 후속 대책 및 국내 경영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노이다 휴대전화 신 공장은 삼성전자의 최대 규모이자 인도 내에서도 최대 규모로, 삼성전자가 총 491억5000만 루피(약 8000억원)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노이다 공장 준공으로, 공장의 휴대전화 생산량은 현재 월 500만대 수준에서 1000만대로 늘어나게 됐다. 냉장고 부문도 향후 신공장이 준공되면 생산량이 월 10만대에서 20만대로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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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2
  • [뉴투분석] 삼성 이재용 부회장, 공식 경영복귀 신호탄 ‘인도’에서 쏜 3가지 이유
    문 대통령과 첫 소통하며 미래먹거리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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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0
  • 인도 출장 떠난 이재용 부회장, 경영복귀·文면담 ‘초읽기’
    ▲ 지난 5월 20일 오후 서울 대학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본무 LG그룹 회장 빈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이재용 부회장, 9일 인도 신공장 준공식서 문 대통령과 만남 주목 ‘정중동’ 행보 깨고 삼성그룹 총수로서 공식적인 경영복귀 신호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오는 9일 예정된 인도 현지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했다.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삼성전자 노이다 스마트폰 제조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김포공항에서 전세기편으로 출국했다. 귀국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신공장 준공식에는 8일부터 인도 국빈 방문 예정인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한다. 당초 청와대 측은 문 대통령의 참석 사실과 함께 이재용 부회장의 참석 가능성을 귀띔한 바 있다. 이번 준공식은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이 첫 만남을 가지는 자리가 된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초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다. 이 부회장은 이를 통해 그간의 잠행을 깨고 공식적인 경영 복귀를 알리면서 삼성그룹 총수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앞서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대기업집단 동일인 지정을 통해 ‘삼성그룹 총수’로 인정받은 바 있다. 동시에 이 부회장은 취임 후 한 번도 삼성그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던 문 대통령을 직접 만나 공식적인 대화의 물꼬를 트게 된다.  현재 삼성그룹은 검찰과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정부 당국으로부터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이 부회장이 문 대통령과의 이번 대면을 통해 삼성그룹과 정부 간 관계에 있어 긍정적인 전환점을 꾀할 것으로 재계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지난 3월 말 유럽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5월 중국과 일본에 이어 지난달 홍콩과 일본을 잇달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인도 방문은 4번째 해외 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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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8
  • [핫이슈] ‘혁신성장’ 절박한 문재인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만나나
    문 대통령, 삼성전자 인도 공장 준공식서 이재용 부회장과 만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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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5
  • 국적기 총수 시련의 계절, 아시아나노조 주말 장외집회 vs 대한항공총수 오늘 구속여부 결정
    ▲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4일 검찰에 조양호 회장 부자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연합뉴스 (뉴스투데이=이진설 경제전문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국적기 항공사 회장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두 항공사 모두 갑질논란에 휩싸인데다 직원들이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장외투쟁에 나서고 있는 것도 공통점이다.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노조는 이번 기내식 대란사태와 관련하여 오는 6~8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경영진 규탄 촛불문화제'를 열겠다고 경찰에 집회신고서를 냈다.이와 별도로 아시아나항공 협력회사 직원들도 아시아나의 갑질 실태를 고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기내식 대란에도 침묵으로 일관했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4일 여론에 떼밀려 뒤늦게 사과를 했지만 직원들의 반발은 오히려 거세지고 있다.직원들은 SNS 채팅방을 통해 총수 일가의 갑질과 비리의혹 등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기내식 대란이후 현장에서 승무원들이 고객의 불만과 항의를 온몸으로 막는 과정에서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경영진은 책임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며 분노하고 있다.박 회장은 4일 기자회견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에 1600억원 투자를 받기 위해 아시아나의 기내식 공급업체를 교체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선을 그었다.하지만 이와 관련해서 공정위가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주주들을 중심으로 주주소송 움직임도 일고 있어 사태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사정은 대한항공도 다르지 않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은 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석했다.조 회장은 횡령과 배임,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이다. 당초 심사는 4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조 회장 측이 심문기일 변경을 요청하면서 이날로 연기됐다.조 회장의 구속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나 6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별도로 시민단체인 참여연대와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직원연대는 4일 서울중앙지검에 대한항공 브랜드를 지주회사인 한진칼에 부당하게 넘겨 사익을 챙겼다며 조양호 회장과 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을 고발했다.참여연대 등은 “한진그룹이 2013년 지주회사 체제로 회사를 재편하면서 대한항공, 코리안에어 등 대한항공이 갖고 있던 상표권을 지주회사인 한진칼에 귀속시키는 바람에 대한항공은 매년 300억원의 상표권 사용료를 한진칼에 지급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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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5
  • [뉴스투데이 E] 두산, 전기차 배터리 핵심부품 ‘전지박’ 사업 본격 진출
    ▲ ⓒ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두산이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되는 전지박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전지박은 충전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2차 전지의 음극 부분에 씌우는 얇은 구리막으로, 배터리 음극 활물질(전지의 전극 반응에 관여하는 물질)에서 발생하는 전자가 이동하는 경로이다.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방출시킬 뿐 아니라 전극의 형상을 유지하는 지지체 역할도 수행해 전기차용 배터리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으로 꼽히고 있다. 두산은 지난 2014년 룩셈부르크 소재 동박(銅箔) 제조업체인 '서킷포일(Circuit Foil)'을 인수하여 전지박 원천기술을 확보했으며,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 배터리의 고밀도화 및 경량화를 위한 고효율의 하이엔드(Hi-end) 전지박 제품 설계 및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단계에 이르게 된 것이다. 두산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전지박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전망 아래, 동유럽 헝가리 터터바녀(Tatabánya) 산업단지 내 140,000㎡ 부지에 공장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연내 착공해 2019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이 공장에서는 연간 5만 톤의 전지박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기차 220만 대에 공급 가능한 규모임. ㈜두산은 글로벌 전기차 및 배터리 업체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 두산 관계자는 "4차 산업 시대에 진입하며 자동차의 스마트화, 자율주행 가속화가 이뤄지는 한편 환경 문제로 인한 전기차 장려 정책으로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한 후 미국과 중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기차∙배터리 시장조사기관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지박 수요는 2018년 7만 5천 톤에서 2025년 97만 5천 톤으로 연 평균 44%, 시장규모는 2018년 1조 원에서 2025년 14조 3천억 원으로 연 평균 4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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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1
  • LG 구광모 대표이사회장 체제 출범, ‘강한 변화’ 신호탄
    40세인 구광모 회장 '완충기' 없이 파격적인 5단계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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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9
  • 롯데 신동빈 회장, 신동주와의 ‘표대결’서 또 승리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29일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제시한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 뉴스투데이 DB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 신동주 전 부회장 안건 모두 ‘부결’ 신동빈 회장, 구속수감 중에도 일본인 주주들 지지 재확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구속수감중인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표대결’에서 또 승리했다.  29일 오전 9시 일본 롯데홀딩스의 2018년 정기주주총회가 열렸다. 이날 주총에서는 신 전 부회장 측이 제안한 ‘이사 1명 선임건’, ‘’이사 2명 해임건‘이 모두 부결됐다. 신 전 부회장은 이번 주총에서도 본인의 이사 선임과 신동빈 회장, 츠쿠다 사장의 해임건을 주주제안으로 상정했으나 또다시 부결됐다.  반면, ’잉여금 배당건’, ‘이사 3명 선임건’, ‘감사 1명 선임건’ 등 회사가 제안한 5개 의안이 모두 행사된 의결권의 과반수 찬성으로 승인됐다. 이날 주총에는 신동빈 회장이 참석하지 못했다. 이번 주총 참석을 위해 법원에 보석을 요구했지만, 법원의 보석 결정이 지연되면서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롯데 비상경영위원회 대표단은 어제 일본을 방문해 일본롯데 경영진들에게 한국의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신동빈 회장의 서신을 전달했다.  오늘 주총에서는 의장이 참석한 주주를 대표해 신 회장의 서신을 대독했으며, 참석한 주주들이 회사제안 의안과 주주제안 의안을 심의했다.  한국 롯데그룹 측은 “신동빈 회장이 부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 회장을 비롯한 現 경영진에 대해 일본롯데 주주들이 다시 한번 지지를 보내준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현 상황이 빨리 극복되어 한일롯데의 경영이 불안정해지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 전 부회장에 대해 “신 전 부회장은 더 이상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하여 임직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롯데의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일을 멈춰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앞서 2015년 8월, 2016년 3월과 6월, 2017년 6월 등 4번의 표 대결에서 일본인 경영진과 주주의 지지를 바탕으로 신 전 부회장을 모두 이겼다. 네 번의 표대결에 이어 이날 주총 표대결에서도 또다시 신동빈 회장이 승리하면서, 신 회장에 대한 일본인 주주들의 지지를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신동빈 회장의 항소심 선고는 오는 10월 께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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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9
  • 29일 ‘뉴LG’ 시대 여는 구광모, ‘혁신’ 신호탄 쏠까
    ▲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경영권 승계가 오는 29일 LG그룹 지주사 임시 주주총회에서 윤곽을 드러낼지 관심사다. 구 상무는 지난달 17일 이사회 안건에 따라 이날 임시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 뉴스투데이DB  구광모 LG전자 상무, 29일 LG그룹 임시주총서 사내이사로 선임 예정 대표이사나 부회장 등 맡아 ‘강한 경영권’ 행사 관측 유력 ‘안정’ 이미지 강했던 LG그룹을 ‘혁신’의 시대로 견인할 듯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오는 29일 LG그룹 지주사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식적인 ‘경영권 승계’ 절차를 시작한다. 구 상무는 지난달 17일 이사회 안건에 따라 이날 임시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재계와 시장의 관심사는 2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구 상무가 고 구본무 회장의 뒤를 이어 신속하게 LG그룹 대표이사를 맡을지 여부이다.   재계에서는 구 상무가 임시 주총 이후 열리게 될 이사회에서 ㈜LG의 대표이사직에 오를 가능성을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LG그룹 측은 그러나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LG그룹의 한 관계자는 2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구 상무가 아직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기도 전인데 대표이사 선임 건부터 결정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면서 “다만 구 상무가 경영권 승계 차원에서 대표이사직 수순을 밟을 것이란 가능성이 나오다 보니 추측성 보도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재계에서는 그러나 구 상무가 이미 LG그룹의 후계자로서 전면에 나선 만큼, 대표이사직에 올라 본격적인 경영 행보를 밟을 것이란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주력 계열사들의 실적 부진과 사업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총수 공백을 더 이상 비우지 못할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따라서 직책은 부회장이나 사장으로 승진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일각에서는 구 상무가 바로 회장직을 맡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지만, 그룹 안팎에서는 구 상무가 무리해서 속도를 내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구 상무가 대표이사직에 오르더라도 아직 단독 경영에 나설 가능성은 많지 않다. 젊은 구 상무를 보필할 수 있도록 하현회 ㈜LG 부회장이 공동 대표이사를 맡을 것이라는 게 재계의 유력한 관측이다. 실제로 하 부회장은 지난해 LG 계열사 사업보고회를 주재한 구본준 부회장에 이어 올해 6월 사업보고회를 직접 주재하기도 했다. 따라서 구 상무가 본격적인 경영 궤도에 오르더라도 그룹 내외 경영 시스템에 당장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LG그룹 내 6인의 부회장단이 전문경영인으로서 중심을 잡고 있는데다, 아직은 경영 경험이 많지 않은 구 상무가 그룹 현안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두번 째는 구 상무가  제시할 ‘뉴 LG’의 화두이다. 구 상무는 자유로운 사고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그가 ‘안정’의 이미지가 강한 LG그룹을 ‘혁신의 시대’로 견인해내가는 신호탄을 쏠 것이라는 분석도 흘러나온다.  실제 구 상무는 그동안 맡아 왔던 신성장동력 발굴 등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구 상무는 현재 LG전자에서 신성장사업 중 하나인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을 이끌고 있다. 과거 ㈜LG에서 근무할 당시에도 신사업을 관할하는 시너지팀에서 오래 근무했다. 구 상무는 이러한 경험을 살려 그룹 내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 대규모 투자 및 연구개발(R&D) 추진 등에 주력할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서는 그러나 오너 가문의 후계자라 하더라도 파격적인 승진은 어려울 것이란 목소리도 들린다. 구 상무가 그룹 전반을 책임지는 최고경영자로서 경영능력을 검증받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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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8
  • 김승연·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오너들 중국 동행하는 까닭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김승연(왼쪽부터) 한화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등 국내 재계 오너들이 ‘제1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 참석을 위해 중국으로 동행한다. ⓒ 뉴스투데이 DB 한화 김승연·SK 최태원·현대차 정의선·CJ 손경식 등 재계 오너들 나란히 중국행  대한상의-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주관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 참석  사드 배치 이후 관계 회복 및 중국 내수시장 공략 위한 ‘자구안’으로 해석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김승연 한화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등 국내 재계 오너들이 나란히 중국 동행길에 올랐다. 첫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제1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약칭 :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를 오는 6월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는 한국과 중국 간 소통을 확대하고 양국의 경제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화채널이다. 지난해 12월 대한상의(회장 박용만)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이사장 쩡 페이옌) 간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설됐다.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에는 국내 대기업 오너들이 대거 참석한다. 한국 측 참석자는 총 16명이다.  재계 인사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 11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재계 오너들의 중국 동행은 지난해 사드(THAAD) 배치로 잃은 중국과의 신뢰 회복과 함께 중국의 내수시장 공략을 위한 자구안으로 풀이된다.  전직 정부인사 대표로는 정세균 前국회의장, 변양균 前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오영호 前산업부 제1차관, 최석영 前외교부 FTA교섭대표, 경제전문가로는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이 참여한다. 한국 측 위원장은 정세균 前국회의장이다. 대한상의는 위원 구성 기준에 대해 “중국과의 사업 관련성과 업종별 대표성을 고려해 위원을 선정했다”며 “양국 기업인들의 경제 교류를 지원하고, 필요시 양국 정부에 애로사항을 적극 건의하는 내실 있는 경협채널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첫 회의에 한국 측에서는 정세균 前국회의장을 포함 총 15명이 참석예정이다. LG는 구본준 부회장을 대신해 박진수 부회장이, 한화는 김승연 회장 대신 김창범 부회장이 대참 예정이다. 변양균 前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은 개인일정상 불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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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8
  • 오리온 담철곤 회장, 자녀들에게 900억원 규모 주식 증여
    ▲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오리온은 담철곤 회장이 시간외 매매로 60만3300주를, 증여로 61만9780주를 각각 처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오리온 담철곤 회장, 딸에게 18.6만주·아들에게 42.4만주 증여 아들 담서원 씨, 오리온 지분 1.23% 보유...아버지 제치고 3대 주주로 올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이 본인 소유의 오리온 주식 62만여주를 자녀들에게 증여했다. 약 900억원 규모다. 오리온은 담 회장이 시간외 매매로 60만3300주를, 증여로 61만9780주를 각각 처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담 회장의 주식 증여를 통해 딸 경선(33) 씨가 18만5934주를, 아들 서원(29)씨가 43만3846주를 각각 받았다. 증여 전 경선 씨와 서원 씨는 각각 5만3063주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번 주식 처분으로 담 회장이 소유한 오리온 주식은 142만 750주에서 19만7670주로 대폭 줄었다.  서원씨는 오리온 주식 27.27%를 보유한 1대 주주 오리온홀딩스, 담 회장의 부인이자 오리온 창업주 고 이양구 회장의 딸인 2대 주주 이화경 부회장(4.08%)에 이어 지분 1.23%로 3대 주주로 등극했다.  현재 서원씨는 학업 중으로 알려졌다. 이번 함 회장의 주식 증여로 오리온의 경영권 승계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오리온 측은 이번 담 회장의 증여는 개인적인 매매라며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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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7
  • 동반성장지수 ‘최우수’인 삼성전자, LG 및 SK그룹, 그 남다른 의미
    ▲ 동반성장위원회가 27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5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확정해 공표했다. <사진=동반성장위원회 제공> ⓒ뉴스투데이 7년 연속 ‘최우수’ 등급받은 삼성전자, 각종 사회적 논란 속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 노력은 인정받아‘사회적 가치’ 강조한 최태원 회장의 SK그룹과 ‘인간경영’ 실천한 고 구본무 회장의 LG그룹, 계열사 3개 ‘최우수’로 가장 많아(뉴스투데이=이재영 기자)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28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 지수는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지수는 동반위의 중소기업 체감도조사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한 뒤 ‘최우수’, ‘우수’, ‘양호’, ‘미흡’의 4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한다. 특히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노조 및 상속 문제 등으로 사회적 논란의 대상이지만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실천한다는 측면에서는 한국 최고의 기업이라는 정부의 인증을 받은 것이다. 3년 이상 연속 최우스 등급을 받은 기업은 14개사로 ▲삼성전자(7년) ▲SK종합화학 ▲SK텔레콤(이상 6년) ▲기아자동차(5년) ▲현대다이모스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SK주식회사(이상 4년) ▲삼성전기 ▲유한킴벌리 ▲CJ제일제당 ▲KCC ▲LG화학(이상 3년) 등이다. 이들 기업은 올해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평가됐다. 최우수 명예기업에 명단에 SK그룹과 LG그룹이 각각 3개의 계열사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등급 기업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기업 그룹들인 것이다. SK 그룹 최태원 회장은 “이제 기업에게 ‘경제적 가치’보다 ‘사회적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역설해왔다.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은 중요한 사회적 가치의 일환이라고 볼 때, 최 회장은 ‘지행일치’를 보여준 셈이다. LG그룹의 고 구본무 회장도 평소 ‘인간 중심 경영’을 지론으로 삼아왔다. 이번 발표를 통해  그 지론이 결코 허언이 아니었음을 새삼 확인하게 된 것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5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확정해 공표했다.평가 결과에 따르면 공표대상 181개 기업 중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28개사다. ▲네이버 ▲대상 ▲두산중공업 ▲삼성전자 ▲유한킴벌리 ▲코웨이 ▲포스코 ▲현대자동차 ▲CJ제일제당 ▲KT ▲LG화학 ▲SK텔레콤 등이 포함됐다.  또 ▲농심 ▲오뚜기 ▲신세계 ▲파리크라상 ▲현대건설 ▲CJ오쇼핑 ▲SK하이닉스 등 62개사는 ‘우수’ 등급을, ▲금호산업 ▲남양유업 ▲대한항공 ▲롯데백화점▲하림 ▲LG전자 등 61개사가 ‘양호’ 등급을 받았다. ▲대림산업 ▲서울반도체 ▲쌍용자동차 등 15개사는 ‘보통’으로 평가됐다.그러나 15개사는 ‘미흡’ 등급을 받았다. ▲덕양산업 ▲도레이첨단소재 ▲동우화인켐 ▲세방전지 ▲에코플라스틱 ▲오비맥주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 ▲쿠쿠전자 ▲타타대우상용차 ▲파트론 ▲평화정공 ▲한국암웨이 ▲한솔섬유 ▲화승알앤에이 ▲S&T모티브 등이다.‘미흡’ 등급을 받은 15개사는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지 않아 이 같은 등급이 부여됐으며 하도급법을 위반한 2개사에 대한 등급 강등도 반영됐다.이번 평가를 통해 ‘최우수’나 ‘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들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직권조사가 각각 2년, 1년씩 면제된다. 조달청 공공입찰 심사 가점, 출입국우대카드 발급, 모범납세자 선정시 우대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다만 기술유용행위에 대해서는 조사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동반위는 “동반성장 평가참여 기업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동반성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상생협력에 노력하는 기업”이라며 “181개 평가대상 기업 중 15개사는 평가에 참여하지 않아 협약이행평가 점수를 0점 처리했다”고 전했다.2011년부터 동반위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정기 발표하는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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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7
  • [뉴투분석] 최정우 포스코 차기회장 후보는 내달 주주총회서 살아남을까
    ▲ 차기 포스코 회장 후보로 낙점된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 (뉴스투데이=이진설 경제전문기자) 차기 포스코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낙점된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이 연일 정치권의 공격을 받고 있다. 그것도 여당실세로부터 잇달아 공격을 받으면서 그 배경을 놓고 말이 많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기업들에 직접적으로 (인사)개입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밝힌 가운데 공세가 이어지자 재계에서는 현 정부의 정확한 입장을 모르겠다는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포스코 차기회장에 내정된 최정우 사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홍 원내대표는 “권오준 전 회장 비리를 덮어줄 사람이 뽑힌 것”이라며 인선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홍 원내대표의 비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19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도 “이번 포스코 회장 선임 절차를 보면 소위 카운슬이라는 몇몇 사람들이 밀실에서 영향력을 미친다는 의혹이 많다”고 비판했다.앞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의원도 지난 20일 국회에서 긴급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부실 경영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사외이사들이 포스코의 혁신을 짊어져야 할 CEO를 선출하려고 한다"고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권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이자 포스코와 직접 관련이 있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이어서 포스코로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발언일 수 밖에 없다.여권실세들이 잇달아 포스코 차기 회장 인사를 놓고 발언수위를 높이고 있음에도 정작 당사자들은 인사개입은 아니라고 주장한다.권 의원은 성명서 발표 하루뒤인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투명하고 공개적인 절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정치권의 개입이라고 호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적반하장"이라고 인사개입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여권의 한 인사는 “만약 정부와 여권이 인사개입을 작심하고 했다면 이런 결과가 나왔겠느냐”며 인사개입이 없었음을 강조했다.일각에서는 포스코 카운슬의 투명하지 않은 밀실결정이 논란을 자초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승계카운슬은 면접대상자 선정과정에서 구자영 전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등 투명성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였다.승계카운슬 구성원들이 중도사퇴한 권오준 전 회장과 직간접으로 인연이 깊은 인물들로 구성돼 있다는 것도 충분히 의혹을 살 수 있는 대목이다.승계카운슬은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식 모델을 벤치마킹한 경영자 인선 방식으로 독립적인 사외이사들이 차기회장의 승계를 논의할 수 있도록 만든 조직이지만 카운슬 구성에서 포스코 회장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단점도 지니고 있다.권칠승 의원은 “선출 과정에서 정치권과 정부 개입도 없어야 하지만 내부 짬짜미도 용납할 수 없다”며 “투명하게 공개해서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도 이런 문제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하지만 이런 비판에도 포스코는 다음달 2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정우 후보를 차기 회장으로 정식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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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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