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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리포트] 한섬 김민덕 대표 시험대는 '모바일 쇼핑몰' 경쟁력
    ▲ 현대백화점그룹 패션기업 한섬이 올해 안으로 신규 온라인 편집숍을 오픈할 계획이다. 사진은 한섬의 'H패션몰'홈페이지의 모습. [사진제공=현대백화점]한섬 김민덕 대표, 대대적 영업이익 개선과 공격적인 온라인 사업 예고 한섬, 더존비즈온과 손잡고 지능형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 구상중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패션기업 한섬이 올해 안으로 신규 온라인 편집숍을 오픈할 계획이다. 변화한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을 강화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규 편집숍 플랫폼은 새로운 경영진인 김민덕 대표이사의 첫 성과가 될 것으로 보여져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2019년 11월 25일 정기 인사에서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겸비한 60년대 젊은 경영진으로 인정 받아 대표 이사로 선임됐다. 그는 올해 대대적인 엽업이익 개선과 온라인 사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섬은 지난 2018년부터 신규 론칭할 온라인 플랫폼을 담당할 테스크 포스팀을 신설 운영해왔으며 기존의 한섬 조직과는 다른 체계로 운용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앞서 한섬은 IT기업인 더존비즈온과 ‘BO(Back Office) 통합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수주해 온라인 쇼핑몰 재구축 등 통합 시스템 개발과 관련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수주 규모는 55억 원에 이른다. 특히 기존 한섬에서 운영하던 플랫폼과는 다른 포맷으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패션업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사적 자원관리(ERP) 기반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지능형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변화에 내용과 관련해 한섬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더존비즈온과 단순 협약만 맺은 상태다”면서 “기존 온라인몰의 용량을 확대하는 리뉴얼식으로 갈지 아예 새로운 방향으로 갈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한섬은 지난해 온라인몰 매출 기록을 연달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간편 결제와 빠른 배송이 도입되면서 온라인쇼핑 거래 규모가 갈수록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섬 온라인몰의 두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더한섬닷컴’과 ‘H패션몰’이 온라인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 한섬은 지난해 온라인 이커머스 사업으로만 약 17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 1100억, 종합 온라인 패션몰인 ‘H패션몰’에서 6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5년 더한섬컴 출범 당시 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과 비교했을 때 5년 사이 20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준다. 기존 한섬의 종합 온라인 패션몰인 ‘H패션몰’ 역시 지난해 온라인 사업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0%나 증가했다. 회원수도 지난해 100만명을 돌파해 순항중이다. 글로벌 패션 트렌드에 맞춘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과 브랜드 구성에 있어서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통했다는 점이 한섬 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이미 성공적으로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섬은 신규 편집숍 플랫폼을 통해 또 한번의 성장을 노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미 한섬은 실제 모델이 착용한 영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게 만들어 사이즈나 스타일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한 ‘리얼핏’ 서비스 등 처럼 차별화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면서 “이번 신규 플랫폼을 통해 또 한번의 혁신을 만들고 국내 패션업계 내수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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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리포트
    2020-01-03
  • [뉴스 속 직업-TV뉴스 앵커]② 박광온·박영선·정동영·민경욱 등 국회의원이 되는 가장 확실한 길
    [뉴스투데이=이상호 전문기자] TV뉴스 앵커는 정당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회의원 후보 영입대상 1순위다. 앵커는 전 국민이 알아보는 인지도, 뉴스를 전달하면서 생긴 신뢰도와 호감도가 높기 때문에 치열한 경합지역에 공천을 할 경우 당선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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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속 직업
    2020-01-02
  • [뉴스 속 직업-TV뉴스 앵커]① 클로징멘트로 승부하는 ‘뉴스의 꽃’
    클로징멘트로 승부하는 ‘뉴스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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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속 직업
    2019-12-31
  • [2019 CEO실적평가] LG그룹 구광모 회장, 실적 보합세 속 '명운' 건 신사업 투자
    실적 보합세 속 '명운' 건 신사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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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리포트
    2019-12-30
  • [인사] 이상기 대림코퍼레이션 사장, 부회장 승진
    ▲ 이상기 부회장. [사진제공=대림산업] 신임 대표이사에 이준우 부사장 선임[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대림코퍼레이션은 2020년 1월 1일부로 이상기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대표이사는 이준우 부사장이다. 30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상기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쇄신을 주도하고 사업투명화에 기여했다. 특히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며 기업문화 개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부회장으로서 투명한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이준우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서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강도 높은 경영혁신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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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부음
    2019-12-30
  • [2019 CEO 실적평가] 한화 금춘수 부회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깜짝 실적 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깜짝 실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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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리포트
    2019-12-27
  • [2019 CEO 실적평가] 효성 조현준 회장 '소비자 친화경영'으로 효성티앤씨 등 주력사 실적 견인
    '소비자 친화경영'으로 효성티앤씨 등 주력사 실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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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리포트
    2019-12-26
  • [뉴스 속 직업: 비례대표 국회의원] ‘전국구’로 시작...'30억 헌금’ 내기도
    전국구로 시작...30억원 '헌금' 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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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속 직업
    2019-12-24
  • [뉴스 속 직업 : 기무사령관]② 정권의 입맛에 따라 달라진 임기와 영욕
    ▲ 지난 1996년 7월 24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삼성항공 비리를 보고하고 있는 임재문 당시 기무사령관의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현 정부 출범 이후 박근혜 때 이재수·조현천 중장 ‘불운’ 겪어[뉴스투데이=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지난 7일 검찰 수사를 받다가 투신해 숨진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1주기 추도식이 대전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됐다. 이 사령관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10월 기무사령관에 임명됐다. 하지만 임기 2년 중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경질됐다. 이 사령관은 3군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 자리에서 전역했다. 당시 군 안팎에서는 박지만 EG 회장과 가깝다는 이유로 경질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아직까지 조기 경질된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와 같이 기무사령관 임기는 법령상 2년이지만 정권의 신임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후임 사령관은 ‘계엄령 문건’ 파문으로 현 정부에서 검찰 수사대상이 된 조현천 중장(육사 38기)이었다. 그는 당시 사이버사령관으로 임명됐다가 6개월 만에 기무사령관에 보직되었고, 박 대통령 탄핵 정국과 연결돼 2년 임기를 넘어 3년 가까이 근무했다. 현재 미국 어디엔가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숨어 지내며 귀국하지 않고 있다. 최초의 학군 출신 사령관인 임재문 중장은 4년 5개월 간 ‘장수’ 역대 기무사령관 중 가장 장수한 사령관은 김영삼 정부 초기에 임명된 임재문 중장(학군 3기)이다. 최초의 학군 출신 사령관이었던 그는 군 인맥이 없었던 김영삼 대통령이 하나회의 출세 코스였던 기무사령관 계급을 준장으로 격하함에 따라 기무사 참모장을 하다가 사령관에 임명될 기회를 얻었다.통상적으로 기무사령관은 기무사 내부 출신보다는 외부에서 임명돼왔다. 그런데 하나회 척결로 공백이 생긴데다 비육사 출신을 찾던 김 대통령에게 기무사에서 위관장교부터 잔뼈가 굵은 임 준장은 적임자였다. 임 사령관은 김 대통령의 신임을 받아 소장, 중장으로 연이어 진급하면서 각 계급에서 각각 2년씩 총 4년 5개월 이상 근무했다. 박근혜 때 가장 ‘단명’한 장경욱 소장은 현 정부서 이라크 대사반면, 가장 단명한 사령관은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에 임명된 장경욱 소장(육사 36기)이다. 그는 정보 병과 장군으로 청와대 신임과 관계없이 기무사령관이 됐고, 단 6개월 간 근무하다가 중장 진급도 하지 못하고 경질됐다. 당시 김관진 국방부장관과 관련된 장군인사 여론을 청와대에 보고하는 과정에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장경욱 사령관이 보고 과정에서 김관진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오히려 피해를 봤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런 연유로 갑자기 전역한 그는 울분을 삼키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지지를 표명했고, 현재는 이라크 대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외에 대다수 기무사령관들은 2년 임기를 채우거나 장군인사 시기에 따라 1년 6개월 정도 근무 후 정상적으로 교체됐다. 단, 현 정부에서 처음으로 임명된 이석구 사령관(육사 41기)의 경우 약 11개월 만에 특별한 사유 없이 경질됐다. 그는 3군사령부 부사령관을 거쳐 국방대 총장을 역임한 후 최근 전역 대기 중이다. 이남신 중장, 하나회 출신 이후 최초로 대장 진급해 합참의장 역임통상 정권 초기의 기무사령관은 대통령이 가장 신임할 수 있는 인물을 발탁하기 때문에 임기가 대부분 보장된다. 김대중 정부의 이남신 중장(육사 23기), 이명박 정부의 김종태 중장(3사 6기)이 대표적이다. 반면 노무현 정부의 송영근 중장(육사 27기)은 임기가 보장됐음에도 이례적으로 사표를 내고 임기 만료 전에 물러났다. 이남신 중장은 기무사령관을 마치고 대장으로 진급해 3군사령관과 합참의장을 역임했다. 송영근 중장과 3사 출신 최초의 기무사령관인 김종태 중장은 모두 2년 임기제로 중장 진급이 돼 기무사령관을 마치고 전역했지만, 이후 그 경력을 바탕으로 국회의원이 됐다. 송영근 사령관은 비례대표로, 김종태 사령관은 상주 지역구에서 선출됐다.기무사령관 자리는 2년 임기제 직책이다. 즉 임기가 끝나면 다음 계급으로 승진되지 않을 경우 전역해야 한다. 과거 하나회 출신이 사령관을 맡던 시절에는 일차로 중장 진급을 한 인원들이 군단장 보직 2년을 마치고 임명되는 자리였다. 따라서 전두환 보안사령관 이후 10명의 보안·기무사령관 중 8명이 대장으로 진급했다. 전두환 이후 10명의 하나회 출신 사령관 가운데 8명 대장 진급이 가운데 7번째인 최평욱 사령관은 중장으로 전역했지만 이후 산림청장과 철도청장 등 차관급 자리에 연이어 임명됐다. 하지만 하나회 출신의 마지막인 10번째 서완수 사령관은 김영삼 정부의 하나회 척결 조치의 핵심 대상이 돼 당시 육군참모총장 김진영 대장과 함께 가장 먼저 해임 및 전역 조치를 당했다.기무사령관 직을 끝내고 대장 진급을 한 마지막 사례는 김대중 정부의 첫 사령관이었던 이남신 중장이다. 이 사령관은 8군단장을 마치고 부임했고 대장 진급 후 3군사령관과 합참의장을 역임했다. 이후에는 중장 진급에서 낙마한 소장급에서 우수자를 선발해 중장 진급과 함께 기무사령관에 임명함으로써 임기를 마치면 모두 전역했다. 이와 같은 변화는 기무사령관 자리가 힘은 있지만 자칫하면 정치적으로 피해를 볼 수 있어 군단장을 마친 인원들이 점차 보직을 기피하는 분위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권 실세들이 자기 사람을 심으려다가 우연히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 굳어졌다는 얘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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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2019 CEO실적평가] LS그룹 구자열 회장 조용한 ‘공격 경영’으로 견조한 실적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출 10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LS전선과 LS산전 등의 호실적이 전망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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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2019 CEO실적평가] 최창원의 SK케미칼, 화학부문 하락 속 바이오 기업 전환?
    화학부문 하락 속 바이오 기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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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리포트
    2019-12-21
  • [미래직업 인터뷰]⑬ 유아동 '클래스 플랫폼' 아이고고 박형준 대표, '프리랜서 강사' 일자리 시장 구축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에 ‘플랫폼’은 가장 주목받는 산업 중 하나다. 플랫폼 기업은 서비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ICT기술을 통해 특정 산업계에 일종의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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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1
  • [2019 CEO 실적평가]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탄탄한 실적 기반으로 비즈니스 패러다임 진화
    탄탄한 실적 기반으로 비즈니스 패러다임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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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리포트
    2019-12-20
  • [뉴스 속 직업: 문체부 2차관 최윤희] 최순실 국정농단 통로에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최순실 국정농단 통로에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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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2019 CEO실적평가] 포스코 최정우 회장, 1조 2000억원 재무성과 강조했지만 영업이익은 두 자릿 수 하락
    1조 2000억원 재무성과 강조했지만 영업이익은 두 자릿 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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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9
  • [뉴스 속 직업 : 국군기무사령관]① 정치화된 대표적 요직, 전두환 이후 10명이 하나회 출신
    정치화된 대표적 요직, 전두환 이후 10명이 하나회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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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9
  • [인터뷰] 여성직원 비율 30% 주장하는 조영미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원장, "연령대 별 맞춤형 일자리 필요"
    ▲ 조영미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원장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조영미 원장, "미래 일자리 정책은 콘텐츠 네트워크 지원하는 게 핵심" 내년 상반기에 세대별 여성 맞춤형 일자리 수요 조사 실시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KB금융경영연구소가 지난 8일 발표한 '2019 한국 워킹맘 보고서'에 따르면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워킹맘 2000명 중 95%가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실 워킹맘은 일과 양육을 병행한다는 게 쉽지 않은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경단녀'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일에 대한 강한 의지, 부모 등 가족의 도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퇴직 위기를 넘기면서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거나 자아 발전 등을 위해 계속 일하고 있다. 그만큼 환경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경쟁력을 갖춘 여성이나 취업 또는 재취업을 준비 중인 여성이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일 하기 위해서는 근로조건과 직장환경 등이 더 개선돼야 한다. 제도적 뒷받침도 선행해야 하는 것이다. 조영미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여능원) 원장은 18일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이 오래 근무할 수 있는 기업 문화에 대해 "제도가 잘 갖춰져 있어도 평등하게 조직을 운영하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구성원 중 30%가 여성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래의 일은 자기가 행복해야 하고 (자신의)취향을 살려야 하고, 강의실에서 만나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콘텐츠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온오프라인에서 계속 만들어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일자리 지원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50플러스 이후의 일도 마찬가지"라는 설명이다. 여능원은 이와 관련해 청년 여성, 고학력 30~40대 여성, 중장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수요 조사를 준비 중이다. 이 조사는 내년 3월부터 시작해 7월께 마무리 될 예정이다. 조 원장은 "이 조사를 통해 일자리 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지원책도 트렌드에 맞춰 변화를 주는 방식으로 갈 것"이라면서 "임기 내 방향을 바꿔놓고 싶다"고 말했다.▲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취업상담버스로 올해는 청년여성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해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여능원은 여성의 다양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된 서울시 여성일자리 총괄 기관이다. 서울시 각 권역에 있는 여성발전센터 5개소(동서남북중부센터)와 각 구에 설치된 18개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서울시 여성경제 거버넌스 운영,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 운영 평가,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 서울시 여성일자리 통합정보망·홍보, 찾아가는 여성취업 상담버스 일자리부르릉 등을 꼽을 수 있다. 조 원장은 1980년대 경직된 가부장적 조직문화에서 첫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성의 업무능력이 평가절하되는 모습을 경험했다. 그 경험이 여성 고용문제 전문가라는 오늘 날의 그를 만들었다. 다음은 조 원장과의 일문일답 내용.1980년대 대졸 여성은 사무실서 '꽃' 같은 존재, 퇴사후 여성학 공부 Q. 1980년대 초 건설사 대졸여성 공채1기로 입사를 했다. 건설사에 입사한 이유와 그리고 1년 여의 시간동안 경험하고 느낀점은.A. 1980년대 초 H그룹 건설사는 대졸 신입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회사였다. 요즘의 삼성전자라고 할 수 있는 기업이다. 당시에는 여성의 대학진학률이 22.2%(남성 23.9%) 정도였기 때문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대졸청년들의 로망인 건설사로 취업을 목표로 했고 합격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입사를 했지만, 대졸여성 20명은 '사무실의 꽃'일 뿐이었다. 여직원들에게 맡길 직무가 계획된 것도 아니고, 그냥 사무실 분위기를 위한 소품이나 조연 같은 존재였다. 어떤 일을 해내면 그냥 '쉬운'일이 되었고, 못해내면 역시 '무능한' 여자들이 되었다. 매우 경직된 가부장적 조직문화는 지금처럼 남녀승진차별, 임금차별, 직무배치차별을 논할 수도 없는 분위기였다.Q. 1년이 넘는 건설사에서의 생활이 대학원에서 여성학 전공에 영향을 미쳤는지.A. 왜 똑같이 공부를 하고 대학을 졸업했는데, 남자들의 업무능력은 인정해주면서, 여자들의 능력은 평가절하되는지 안타까웠다. 나 자신도 당시 양성평등노동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할 때여서, 조직문화를 바꿔보겠다거나, 업무로서 인정받아보겠다는 생각보다는 결혼해서 회사를 그만두는 편이 빠르겠다고 생각했다. 현모양처가 되는 꿈을 꾼 것은 아니였지만, 불평등한 조직문화에 대항할 용기는 많이 부족했다. 직장에서의 불평등은 퇴사로 탈출했지만, 사회적 불평등은 탈출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패미니스트 철학자 앨리슨 재거의 책 여성주의 정치학과 인간본성(Feminist Politics and Human Nature)을 읽게 됐고, 처음으로 해보고 싶은 공부(여성학)가 생겼다. 뒤늦게 이화여대 여성학과 대학원에 입학해 재미있게 공부하고 박사학위도 따게 되었다.'번 아웃' 경험 후 '피아노' 삼매경…'워라밸' 중요성 인식Q. 11년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목표성과주의, 워커홀릭, 번아웃 등을 경험하고 퇴직 후 피아노와 친구가 됐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A. 박사학위 취득 후 발을 디딘 조직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다. 서울시 여성정책의 싱크탱크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입사해 11년간 일하며 여성정책실장까지, 요즘말로 '영혼을 팔아' 몰입해 일했다. 그 과정에서 목표성과주의-워커홀릭-번아웃의 과정을 거치며, 일을 그만두게되었는데, 1년여 간 휴식기를 가지며 피아노에 '홀릭'하게 됐다. 어릴적 피아노를 배운 경험이 있고, 학창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한 덕분이다. 그렇게 뒤늦게 피아노학원에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피아노를 취미로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놀랐다. '워라밸시대'임을 피부로 느끼는 순간이었는데, 워커홀릭이었던 지난 날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다. 요즘 직장 선택의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워라밸 문화정착도 일자리 정책에서 꼭 필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채용현장에서 성인지 감수성 부족한 면접관 등 문제점 산적Q. 1년여의 프리랜서로 대학강의, 공무원 대상 강의, 성주류화-성별영향평가 컨설팅 등등 연구와 현장경험 즉 양수겸장(이론과 실기의 병행)생활을 통해 얻은 점은.A. 연구경력과 현장경험은 물론 시너지가 있겠지만, 여성일자리 분야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젠더민감성, 성주류화 등 정치사회적으로 첨예한 문제들을 다루었는데, 여성일자리 부분에서는 안통하는 게 있었다. 가령, 채용현장에서 성인지성이 부족한 면접관이 결혼이나 출산 관련 질문을 할 때,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싸우라고 할 수는 없는 문제인 것이다. 일자리는 취미가 아니라 밥줄이기도 하기에, 사회적 불평등보다 내 밥줄이 먼저일 때가 많다. 그래서 불평등에 스스로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는 사례들이 있어 이 부분이 안타깝다. 구인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정책들이 필요한 순간이다.Q. 여성정책과 인력개발분야는 다르기 때문에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을 망설였다. 도전정신은 타고난 것인지, 아니면 그간 경험에 의한 축적인지 그리고 취임에 어려움은 없었는지 어느 부분이 인정을 받았다고 보는지. A. 솔직히 여성정책 전문가이지만 여성일자리 전문가는 아닌 것이 맞다. 그러나 여성 분야에서 일을 하다보면, 여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이 일자리 정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경제역량을 강화하고,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이 하는 정책이야 말로 여성의 현실에서 꼭 필요한 정책이다. 그래서 여성일자리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나 반가웠다.구인기업들의 여성 인재상도 변화해야 Q. 지난 4월 취임 후 8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처음과 현재를 비교한다면.A.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근무할 당시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정기적으로 미팅을 하면서 업무를 공유했다. 여성일자리 사업들에 흥미가 많았고, 여성일자리 관련 연구를 재단에서 수행하기도 했다. 그런데 막상 취임 이후 실무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구인기업들의 고착된 인재상(젊고 고분고분한 여직원), 자신감 부족한 여성구직자(경력단절여성, 경력없는 청년여성 모두), 그리고 일자리 기관들의 예산부족 등 기존 틀을 바꾸는게 쉽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기업인-여성임원-여성일자리기관-여성구직자와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기존 방식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여성일자리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취임 후 8개월, 성과를 보여주기에는 아직 짧은 기간이지만, 내년에는 그 결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Q. 고용중단이 육아가 아닌 근로조건, 직장환경 등으로 보는데 이 점을 위해 여능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보는지.A. 경력단절원인을 기울어진 운동장, 출발점이 다른 시작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결혼, 출산, 육아가 원인이기도 하겠지만, 남자들처럼 조직에서 인정받고 대우받는다면, 또 입사할 때부터 좋은 일자리로 입직했다면 여성들도 경력단절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여능원은 여성이 버틸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재직자, 여성관리자 대상 교육과 커뮤니티를 강조하고자 한다. 여성을 밀어주고 끌어주는 건 현실적으로 남성이 아니라 여성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하고 싶은 여성과 일하고 있는 여성의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집안 일은 남녀가 분담하고 여성 노동의 가치 재평가해야Q. 여능원의 역할 못지 않게 일을 찾고, 일을 하는, 일을 하고 있는 여성들의 마음가짐 역시 중요하다고 보는데.A. 여성은 용돈을 벌러 직장을 구하는 게 아니다. 당당하게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자아를 찾아 직업인으로서 성장하길 바란다. 이 부분을 여성들이 명심했으면 한다. '여자가 벌면 얼마나 벌겠어', '그 돈 버는 것보다 집에서 살림 잘하는 게 남는 거지' 등과 같은 생각은 더 이상 없어져야 한다. '여자가 벌면 얼마나 벌겠어', 이말은 그동안 여성들의 노동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임금차별, 승진차별을 없애고 막힘없이 경력개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집에서 살림 잘하는 게 남는 거지' 라는 말 속에는 가사와 육아는 여자의 몫이라는 사회적 부담이 강하게 있다. 집안일은 남녀가 나누고, 양성평등은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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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뉴스 속 직업: 검찰총장]③ 대통령과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16년 전의 ‘데자뷰’
    [뉴스투데이=이상호 전문기자] 우리나라 사법체계상 대통령은 법무부장관을 통해 검찰조직을 ‘통솔’한다. 그런데 통수권자로서 대통령의 검찰 통솔이 개별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검찰청법 제8조에 “법무부장관은 검찰사무의 최고 감독자로서 일반적으로 검사를 지휘ㆍ감독하고, 구체적 사건에 대하여는 검찰총장만을 지휘ㆍ감독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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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인물탐구] 현대차 정의선 수석부회장 ⑤책과 종합평가: '꼰대'는 없다…혁신과 소통 일상화
    ▲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일러스트=민정진ⓒ뉴스투데이] ‘누가 꼰대냐’ 묻는 청년 에세이집 추천하며 파격 소통할아버지 닮아 새로운 것 두려워 않는 '혁신 DNA' 보유[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세계 자동차 업계의 변화에 맞춰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업 방향과 기업 문화를 전면 개조하고 있는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모빌리티 혁명가’다. 재래식 조직문화의 대명사였던 재계 2위 현대차그룹은 정 수석부회장의 개혁으로 전례 없는 변화를 겪고 있다.그는 지난 10월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평사원 1200명과 직접 만나 에세이집 ‘그러니까…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도서출판 산과글)를 추천했다. 책과 관련해서는 “기성세대가 꼰대라는 소리를 안 들으려고 노력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저도 그렇다”라고 털어놨다. 책은 소통, 결혼, 취업, 가족, 행복 등의 영역에서 청년 세대가 기성 세대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는다. ‘내 삶의 방식을 인정해 주세요’, ‘세대 간 이해와 공감’, ‘우리가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 등 밀레니얼 이후 세대가 가지고 있는 날것 그대로의 최신 여론을 반영하고 있다.에세이를 통해 표출된 청년 세대의 불만들은 기성 세대가 공감하기 힘든 주제들이다. 이 ‘불편함’이 세대 간의 대화를 가로막았고 43편의 에세이가 청년들의 생각하는 바를 대신 전달해준다는 게 출판사가 밝힌 의의다.정 수석부회장이 책에서 주목한 부분은 기성 세대가 좀처럼 이해하려 들지 않는 젊은 세대의 사고 방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타운홀미팅에 온 직원들에게 이 책을 돌리고 젊은 층의 의견이 궁금하다며 이메일로 독후감을 직접 받겠다고 했다.미래뿐 아니라 과거에 대한 학습 역시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무기다. 다이애나 홍 한국독서경영연구원장은 저서 ‘CEO의 독서경영’에서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아버지 정몽구 회장을 닮아 역사 서적을 즐겨 읽는다”라며 “특히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책들을 모두 탐독할 정도”라고 평했다.‘불편한 것’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고지신’을 모토로 삼는 자세는 안락한 현재에 안주하는 것을 거부하고 냉정한 합리성을 추구하는 그의 경영철학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이는 곧 아버지가 도전하지 못하는 ‘위험 영역’에 발을 들일 수 있게 하는 동력원이다.앞서 그는 지난 1월 시무식 연설에서도 마찬가지의 맥락으로 “새로운 시도와 이질적인 것과의 융합을 즐겨 달라”며 “실패를 회피하고 비난하는 문화에서 탈피해 실패를 인정하고 실패로부터의 교훈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문화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던 바 있다.이 같은 성향을 고려했을 때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조직의 대전환을 계속해서 밀어붙일 인물로 평가된다. 일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흥행과 유리한 환율이라는 ‘요행수’에만 의존하지 않고 할아버지 정주영 명예회장과 같이 브레이크 없는 신사업 추진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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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탐구
    2019-12-17
  • [TV 속 인물] 1박2일 ‘시즌4’ 신바람 출발..신입 멤버 라인업 누구누구?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딘딘, 김선호, 라비 [사진캡처=KBS]연정훈·김종민·문세윤·김선호·딘딘·라비, 각양각색 캐릭터 6명[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지난 8일 전파를 탄 ‘1박2일’ 시즌4가 첫 방송 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 조짐을 보였다.정준영의 ‘몰카’에 이어 김준호, 차태현의 내기 골프 의혹까지,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무기한 제작 중단됐던 ‘1박2일’이 9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전과 익숙한 시간대에 변화 없는 포맷, 제작진과 멤버 라인업만 바뀐 컴백으로 우려도 있었지만, 새 멤버들 간의 ‘꿀케미’가 이를 불식시켰다.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6명은 누구일까? ▶국민 도둑놈, 큰형 연정훈가장 큰형은 ‘국민 도둑놈’이라 불리는 배우 연정훈이다. 연정훈은 뜻밖의 예능출연에 대하여 “이전부터 예능 출연에 관심이 있었다”고 몰랐던 속내를 털어놨다. 아내 한가인이 먼저 예능 출연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고. 대한민국 대표 미녀와 결혼한 럭키가이의 행운이 1박2일에서도 빛을 발할지 궁금하다.▶1박2일 산 역사, ‘고인물’김종민 이제는 ‘고인물’을 넘어 마스코트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시즌1부터 함께 했던 김종민이 숱한 악재를 지나 부활한 1박2일에 또다시 등장한다. 신입 멤버들에게 전할 팁에 대해 “그런 거 없어요! 찾아가야 됩니다!”라며 처음부터 야생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큰형’의 무게를 연정훈에게 전가하고, 시즌4에서도 소탈한 매력을 보일 전망이다.▶잘 먹는 형,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각종 음식 프로그램으로 ‘잘 먹는 형’으로 알려진 개그맨 문세윤이 세번째 멤버다. 문세윤의 출연에 대해 다른 멤버들은 “그 형이 야외 프로그램도 해요?”라며 놀라워하기도. 예상대로 첫 방송부터 등산에 격한 거부감을 보였다. 식탐과 운동을 싫어하는 특성, 넘치는 예능감이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성 강한 멤버다.▶첫 고정 예능, 예능신생아 김선호드라마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유령을 잡아라’로 알려진 배우 김선호가 첫 고정 예능을 잡았다. 선한 인상의 예능 신생아로서 어디로 튈지 모를 매력이 톡톡 튄다. 첫 일정부터 꼴찌로 방송국에 도착하고 편의점을 방불케 하는 대량의 간식을 밀반입하려다 발각되기도. 멤버 중 가장 예능 경험이 적지만 그만큼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된다.▶불운아이콘? 짠한 래퍼 딘딘다양한 곳에서 감초로 활약한 래퍼 딘딘이 1박2일에 얼굴을 내밀었다. 멤버 소개 때만해도 여느 때처럼 까불거리던 딘딘, 어머니가 하루 세 번 기도하셨다더니 첫 방송부터 ‘예능신’이 강림했다. 연달아 당첨된 ‘까나리카노’ 3장을 원샷하는 불굴의 의지를 보이며 확실한 ‘예능캐’로 눈도장을 찍었다. 시청자들에게 “ 다시 봤다”는 호평을 받은 것은 덤.▶파이팅 넘치는 신입사장, 래퍼 라비힙합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한 래퍼 라비가 시즌4의 마지막 멤버다. ‘갓 독립한 사장’의 의욕으로 ‘목숨 건 예능감’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봐지는 라비. “찬물 들어가라면 마샬아츠(화려한 동작을 취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들어갈 것”이라는 딘딘의 말처럼 강렬한 포텐셜을 발휘할지 눈길이 간다.충북 단양으로 여행을 떠난 1박2일의 새 얼굴들, 여행지에서 어떤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까? 시즌4가 첫 방송의 성공적인 반응을 이어갈 수 있을지 두 번째 방송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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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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