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LG유플러스, ‘1인 크리에이터’ 기용한 2가지 이유
미래일자리 | 종합 / 2017/08/10 18:33 등록   (2017/08/10 18:33 수정) 213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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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10일 서울 용산사옥 본사에 '방구석 아티스트아트 1st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이지우 기자]

LG유플러스, 10일  ‘방구석 아티스트아트 1st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147명의 크리에이터 중 10명 선발해 '브랜디드 콘텐츠' 첫 선, '마케팅 혁명' 시도?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유통채널이 다양해지면서 1인 콘텐츠 시대가 열렸다. 기업들도 1인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광고 방식을 시도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즉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해 성능을 객관적으로 소개하는 언론 기사와 CF보다는 스토리와 브랜드 홍보를 미디어 콘텐츠 속에 결합해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브랜디드 콘텐츠’에 대한 과감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LG유플러스가 ‘숨은 고수’, 이른바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브랜디드 콘텐츠 첫 선을 보였다.
 
LG유플러스는 10일 서울 용산사옥 본사 1층 로비에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전시하는 ‘방구석 아티스트아트 1st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했다.
 
LG유플러스의 시도는 1인 콘텐츠 창작 붐과 ‘브랜디드 콘텐츠’ 붐과 연결된다. 이제까진 취미생활로 그쳤던 청년들의 가능성이 LG유플러스 지원을 만나 대중과 소통하며 새로운 기회의 장을 펼치게 된다. 따라서 첫 시도임에도 많은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이 지원했다. 지난 5월 지원자 모집에 총 147명의 ‘1인 크리에이터’가 지원했다. 많은 1인크리에이터가 생겨나고 기회에 목말라 있던 이들에게 더없는 기회인 셈이다.
 
21명의 내부 전문가 심사를 거치고 공개투표로 총 10명(▲비디오트럭(정광석) ▲씨제이로블루 ▲안아 ▲김선우 ▲워니존 ▲이수용 ▲필로독스 ▲우현재 ▲조비아 ▲돌고)이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이들의 작품을 본사 입구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홀에 전시장을 마련했다.
 
이렇게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가 말 그대로 ‘방구석 아티스트’인 아마추어들을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크게 기업 입장에서는 홍보효과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창작자들에게 사회공헌까지 실현할 수 있다. 주목한 이유와 이들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대해 2가지를 소개한다.
 

▲ 전시회 모습. [사진=이지우 기자]


①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에 주목…고객도 다 모르는 멤버쉽 혜택, 랩으로 재미↑
 
과거에는 영상, 음악, 미술 등과 같은 창작물에는 전문성이 중요했다. 하지만 최근 부상하고 있는 ‘1인 크리에이터’들은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이들이다. 
 
예로 우현재는 펑키·일렉트릭·G펀크·트랩힙합 등 모두 다른 힙합 장르로 LG유플러스의 멤버쉽 소개를 하는 색다름을 선보인다.
 
조비아는 웹툰과 그래피티(길이나 벽 등 바닥에 그리는 그림)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작가이다. 조비아가 선보이는 이번 전시 내용은 지니뮤직을 결합한 그래피티를 선보인다.
 
특히 조비아는 “그간 작업을 할 때 들어가는 재료비 등이 비싸서 조금 저렴한 제품으로 이용했는데 LG유플러스 상금으로 좀 더 좋은 제품으로 좋은 창작물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② 아마추어에 열광하는 대중, CF보다 저렴한 홍보효과
 
1인 크리에이터의 강점은 ‘대중 접근성’이다. 최근 다양한 유통 방식이 접근성을 높이고 있고 많은 1인 크리에이터들은 대중과 소통하게 되면서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런 점에서 유플러스는 비싼 광고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아마추어를 지원하면서 홍보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아마추어 입장에서도 기업 지원을 받으면서 창작물을 제작하고 홍보할 수 있어 양쪽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이번 선정에는 국민이 직접 투표를 하게 했고 페이지 방문자수는 14만4052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총 투표수는 10만5234표를 기록했다.
 
최근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분야인 스피드 아트를 선보인 워니존은 그림 3편과 영상을 선보였는데 LG유플러스와 포켓빔 제품을 주제로 다뤘다.
 
이수용은 여성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패키’를 선보였다.  
 
캐릭터와 함께 3개의 짧은 영상이 나오는데 Slow/Fast라는 제목에서 지니뮤직을 주제로 여행 시 지친환경을 완전히 바꿔주는 ‘위안’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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