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서울 30분대 출근가능해 직장인 주목
경제뉴스 | 경제 | 부동산 / 2017/05/16 16:30 등록   (2017/05/16 09:00 수정) 473 views
▲ 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모형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여의도·서울역까지 30분대 출근 가능
 
서울 외곽지역 과천·위례 보다 절반 가격에

 
# 내년 결혼을 앞둔 30대 직장인 A씨는 서울에 신혼집을 구하고 싶지만 워낙 비싼 부동산 가격에 고민이 많다. 결국 서울은 포기하고 서울 외곽으로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 그중 그가 주목한 도시는 김포이다. 서울 외곽 신축 아파트들 중에서 비교적 집값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한 내년 11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여의도에 위치한 직장까지도 30분 내에 갈 수 있다. 예비 신부 직장인 상암동도 20분대로 출근이 가능해 김포에 신혼집을 차릴 계획이다.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은 행복지수와 연결된다. 서울연구논문 공모전 최우수작인 ‘서울시 직장인들의 통근 시간과 행복’에 따르면 통근시간 10분 길어질 때마다 행복지수는 0.007점이 떨어진다. 통근시간이 길수록 행복도가 떨어지는 것이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출퇴근 시간으로 81분을 소요한다. 한국의 출퇴근 시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이며, 평균 58분에 2배에 달한다.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하고 싶어도 끝없이 오르는 서울시내 집값에 엄두를 못내는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 ‘김포’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오전 김포시 걸포동 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견본주택에 다녀왔다. 한강메트로자이는 김포도시철도 역세권에 자리한데다 총 4229 가구로 올 분양 물량 가운데 최대 단지이다.
 
한강메트로자이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에서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걸포북변역에서 김포공항까지는 14분이면 도달한다. 김포공항역은 공항철도, 5호선, 9호선 환승역이다. 이곳에서 여의도역까지 17분, DMC역까지 13분, 서울역까지 21분 걸린다. 단지에서 서울 주요 시내까지 3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OECD 평균 통근시간대로 서울까지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걸포북변역 옆에는 광역버스, 시외버스로 환승할 수 있는 자동차 정류장(환승센터)도 계획돼 있어 지역 교통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기존의 잘 갖춰진 도로망 역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김포한강로에 인접하여 서울 주요 도심과 연결되는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다.
 
서울 외곽 아파트와 비교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외곽순환도로를 중심으로 비슷한 위치에 자리한 지역의 34평형 아파트 중 김포 아파트의 평균 가격대가 가장 낮다.
 
GS건설에 따르면 전용 85ml(34평형) 기준 ▲과천은 11억 3000만 원(평당 3313만 원)으로 가격이 가장 높았고, ▲위례 8억2000만 원, ▲미사 6억 9000만 원, ▲광명 6억 5000만 원, ▲삼송 6억 3000만 원 순이었다. 김포는 그중 가장 낮은 4억 원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 '한강메트로자이' 견본주택 ⓒ뉴스투데이


‘4229 가구’ 올 분양 최대 물량, ‘최고 44층’으로 김포 최대 고층아파트
 
한강메트로자이는 1~3단지 33개동 총 4229가구다. 이 중 1차로 1·2단지 3798가구를 금번에 먼저 분양한다. 1단지는 아파트 1142가구(전용면적 59~99㎡), 오피스텔 200실(전용면적 24·49㎡)로 구성됐으며, 2단지는 아파트 2456가구(전용면적 59~134㎡) 규모다. 김포에서 가장 높은 최고 44층으로 건설돼 상징성도 갖췄다.
 
1단지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72가구 △74㎡ 402가구 △84A㎡ 40가구 △84B㎡ 80가구 △84C㎡ 436가구 △99㎡ 112가구로 구성됐으며 오피스텔 전용면적 △24㎡ 150실 △49㎡ 50실을 함께 선보인다.
 
2단지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502가구 △74㎡ 428가구 △68T㎡ 61가구 △84T㎡ 42가구 △84A㎡ 605가구 △84B㎡ 168가구 △84C㎡ 360가구 △84D㎡ 93가구 △99A㎡ 62가구 △99B㎡ 59가구 △117㎡ 68가구 △129P㎡ 3가구 △134P㎡ 5가구 등의 다양한 상품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가구 내 모든 가구 천정고는 기존 아파트(2.3m) 보다 10cm 높은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타입별로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등이 설계돼 소비자의 가족 구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서재, 취미실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4일부터 청약 시작,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매력’
 
청약 일정은 5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1·2단지 모두 5월 25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6월 1일, 2단지 6월 2일로,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1·2단지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계약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이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을 낮췄다.
 
김포지역은 11.3 부동산대책 청약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1순위 자격과 전매제한 강화, 재당첨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전매 제한은 계약 후 6개월 까지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김포시 걸포동 336-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1단지가 2020년 8월, 2단지가 2020년 7월이다. GS건설에 따르면 한강메트로자이 분양가는 평당 1200~2000만원 사이에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박희석 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분양소장은 “한강메트로자이는 총 4229가구 규모에 김포 최고 높이인 44층으로 선보이는 랜드마크 단지인데다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 역세권에 자리해 탈 서울 수요를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분양대행사 내외주건 김세원 이사는 “김포는 미분양이 많다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이는 5년 전 이야기다. 2015년 말 김포시 미분양 세대는 2994세대 였지만 2017년에는 88세대이다. 최근 문의해보니 현재 기준으로는 35세대뿐이다. 김포는 미분양이 없는 시장으로 봐야 한다”라며, “지난 14일 김포 사전 홍보관에 찾아온 고객들만 하루에 1700명이 넘었다. 이중 35%가 서울에서 온 분이었다. 그만큼 서울시민들의 수요가 많고,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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