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현장] 해밀턴 ‘브로드웨이’ 컬렉션, 뮤지컬 퍼포먼스와 함께 공개
라이프 | 패션·뷰티 / 2017/04/12 16:46 등록   (2017/04/21 21:29 수정) 314 views

 
▲ 해밀턴 론칭행사장에 전시 된 시계 [사진=강소슬 기자]

스위스 시계의 기술력에 합리적 가격이 만나 만들어진 ‘브로드웨이’뉴 컬렉션
 
실비앙 돌라 CEO “가성비 높은 제품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 입맛 맞추기 위해 노력 중”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브로드웨이’ 뉴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11일 서울 가로수길 아트씨컴퍼니에서 론칭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해밀턴의 실비앙 돌라 CEO와 해밀턴 홍보대사 다니엘 해니가 참석했다.
 
국내 시계 시장 규모는 2조 5426억 원(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 2015년 기준)으로 시계 하나의 가격이 천만원에서 수억을 호가하는 럭셔리 브랜드의 수요가 높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시장이다. 이런 한국 시장에서 해밀턴은 초고가의 럭셔리 시계가 아닌 ‘가성비 높은 기계식 시계’라는 남다른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해밀턴은 1892년 미국에서 출발해 1974년 스와치그룹에 인수되었다. 때문에 기술력이 보장되었지만 해밀턴 시계 가격은 100만원에서 200만원대로 가성비 높은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 (좌) 실비앙 돌라 해밀턴 CEO (우) 해밀턴 홍보대사 다니엘헤니와 가수 팀 [사진=강소슬 기자]

론칭 행사장에서 만난 실비앙 돌라(Sylvain Dolla) CEO는 “한국의 매출 성장은 시계 업계가 세계적으로 불황이라는 걸 느끼지 못할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지기로 소문난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을 맞추기 위해 해밀턴은 노력중”이라며 “실제 해밀턴의 베스트셀러인 재즈마스터 오토 크로노 제품은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음에도 8년째 가격이 같다”고 덧붙였다.
  
  

▲ 해밀턴 론칭행사장에서 열린 뮤지컬 퍼포먼스 [사진=강소슬 기자]

‘2017 브로드웨이 컬렉션’ 댄디한 느낌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6년 처음 선보인 해밀턴 브로드웨이 컬렉션은 올해에는 글로벌 감각, 모던함, 캐주얼한 매력과 함께 도시적 감성이 한층 돋보이는 댄디 스타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특히 브로드웨이 특유의 중앙라인은 뉴욕 고층 빌딩 라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도회적 이미지를 강조했고 베젤과 크라운 하단의 링에 장식한 디테일들은 동일하게 유지되어 개성미를 잘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디자인 특징은 헤링본 패턴과 대담한 컬러의 스트랩, 컬러 다이얼이다. 60시간 연속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는 버건디 컬러 스트랩 및 다이얼로 스타일을 살렸고, 보다 강력한 80시간 연속 파워 리저브는 동일한 와인 컬러 조합의 데이 데이트 버전으로 출시되어 기능별로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브로드웨이’라는 컬렉션 이름과 잘 어울리는 뮤지컬 배우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행사장 곳곳에서 뮤지컬 배우들이 공연했으며, 그들의 손목에는 해밀턴 시계가 채워져 있었다. 이처럼 독특한 무대 퍼포먼스로 새로운 컬렉션을 알린 해밀턴의 브로드웨이 론칭 행사장은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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