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직 인터뷰: 유튜브 크리에이터]③ 지식 멘토들, 올리버쌤·미스 데이지·초의 데일리 쿡·JWVID
사람들 | 창직·창업 인터뷰 / 2017/04/10 18:07 등록   (2017/04/21 21:16 수정) 1,708 views
 
▲ 뉴스투데이는 10일 서울 삼성동 소재 구글 서울 캠퍼스에서 유튜브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왼쪽부터) 올리버쌤, 미스 데이지, 초의 데일리 쿡, JWVID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이지우 기자]

비전문가인 아마추어들은 전문가들과 달리 ‘쉬운 접근성’이 매력이다. 이 매력이 대중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그렇다고 비전문가들은 그 위치에 안주하지 않는다. 전문가만큼의 열정과 노력이 그들에겐 무기가 되고 있다. 3년여 만에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그렇다.  
 
이미 스마트폰 보급으로 오래전부터 소비자와 유통 체계의 벽은 허물어지고 있다. 실제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국내 유튜브 채널은 30개 이상이며, 10만 구독자를 돌파한 채널은 460개 이상이다.
 
1년 전  100만 구독자 돌파 채널 17개, 10만 구독자 돌파 채널 260개 이상과 비교하면 각각 약 80% 증가한 수치다. 국내 100대 크리에이터 채널의 전체 시청 시간은 지난해 5월 대비 올해 5월 기준 140% 이상, 특히 해외에서의 시청시간은 3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 및 pc와 인터넷 보급률이 해외보다 높다는 강점을 고려할 때, 이제 겨우 3년밖에 되지 않은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있다. 예컨대 스포츠 전공자가 취업이 안 된다면 스포츠 전공 해설로 유튜브 채널을 구축해 크리에이터가 되는 날도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 ‘뷰티부문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1인 사업체를 방불케 한다. 물론 이미 뷰티쪽은 산업이 과부화 됐지만 다양한 장르가 이제 신생시장이 되고 있단 점에서 가능성은 무한하다. 뉴스투데이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만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창직(Job creation)' 가능성을 모색한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이지우 / 이안나 기자)  
 
'스마트폰', '전문분야' 그리고 '의지' 등 3박자만 갖추면 ‘라이프 멘토’로 변신

올리버 쌤, '재미난 영어 공부'를 포인트로 삼아 구독자 37만명 달성  

세계적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는 과거 유명인들의 노래 영상, 인기 게임 영상만 옮겨 나르던 장소를 넘어서 종합적인 창작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작은 ‘소재’가 한정되지 않기 때문에 그 범위는 계속 확장중이다.

영화, 음악, 요리 등 다양한 채널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새로운 ‘교육’ 플랫폼으로도 성장 중이다. 이는 영어가 될 수도, 요리가 될 수도 있다. 이처럼 지식과 삶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채널을 운영 중인 이들을 ‘라이프 멘토’라고 한다. 

뉴스투데이는 1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구글캠퍼스에서 유튜브에서 라이프 멘토 채널을 운영하는 올리버쌤(29)과 미스 데이지(김수진·27), 초의 데일리 쿡(이승미·27), JWVID(하지원·21)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리버쌤(구독자 37만명)은 영어교육 콘텐츠를 비롯해 미국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미스 데이지(구독자 18만명)는 10대~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자기관리, 뷰티 팁을 공유하는 크리에이터이다.
 
초의 데일리 쿡(구독자 수 33만명)은 한식부터 일식,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 영상을 업로드하며 특히 ‘소리’에 집중한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감각쾌락반응) 형식 영상도 제작중이다. JWVID(구독자 수 6만명)는 편집프로그램을 활용한 동영상 제작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시작부터 완벽을 추구한다면 시작도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이들 3인의 공통된 견해이다.올리버쌤만해도 첫 번째 동영상인 ‘여러분을 영어로 말하기’를 무작정 찍었다.

올리버쌤이 지하철을 걸으며 핸드폰을 들고 녹화한 내용으로 분량은 1분 남짓하다. 중간 중간 나오는 빨간 글씨체의 자막이 발휘된 기술력의 전부이다.

결국 채널을 오픈할 때 필요한 것은 핸드폰, 잘 아는 분야 1개면 전부인 셈이다. 여기에 '의지'만 더해지면 된다.

국내에서 7년 동안 국립 학교에서 영어 강사를 했던 올리버쌤은 이런 방식으로 2015년 7월부터 유튜브에 ‘올리버쌤’ 채널을 오픈했다. 강사 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올렸다. 올리버는 최근 학교를 그만두고 전업으로 바꿨다. 나아가 EBS-e(english) 제작팀의 연락으로 방송 영역 확장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이다.

전공 아닌 ‘취미’에서 ‘전업’으로 택해

'자기관리 멘토' 미스 데이지, 유학생활중 겪었던 '비만탈출기' 전수로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부분은 ‘취미’에서 시작한다. 취미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 블로그와 비슷하지만 전업으로 선택하는 부분에서는 유튜브가 더 많다. 협찬을 받는 것은 공통되지만 블로그는 마케팅 회사에 소속되지 않으면 따로 수익구조를 얻기 힘들다.
 
하지만 유튜브는 구독자 수와 조회수에 따라 수익이 비례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또, 동영상 제작이 글보다 편집에 수정 시간이 더 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착하면 전업으로 선택한다. 때문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하나의 직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Q.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작 계기가 어떻게 되나
 
A. 올: 미국에서 한국인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그 친구 초대로 15살 때 한국에 처음 오게 되었다. 그 친구를 도우면서 ‘한국에 가서 영어를 가르쳐야겠다’ 다짐했다. 한국에 정착한 지는 7년 정도 됐는데, 처음에는 한국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영어 표현을 시작으로 미국 문화, 사회 등 미국과 관련한 다양한 부분을 소재로 제작해서 올렸는데 반응이 괜찮아서 시작하게 됐다.
 
A. 미: 유튜브 자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미국에서 유학 중에 취미생활로 시작하게 됐다. 처음에는 올리버쌤 채널과 같이 영어 공부 팁을 알려주다가 구독자들이 ‘뷰티 팁’을 요청했다. 특히 유학생활하면서 살이 많이 쪘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다. 이를 알려주고 싶었다.
 
A. 초: 초등학교 때부터 요리를 즐겼고 ‘레시피 북’을 만드는 것이 취미였는데 자유롭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 요리 유튜버를 선택했다. 어릴 적 취미가 직업이 된 셈이다.
 
A. JW: CG(컴퓨터그래픽)에 관심이 많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스스로 영상을 제작하며 실력을 쌓았다. 기존 영상 편집과 같은 동영상은 딱딱한 느낌이 있는데 이를 좀 더 쉽고 재밌게 알리자는 생각으로 하게 됐다.
 
Q. 전문적으로 배웠나
 
A. 초: 전문적으로 요리를 전공하지 않았지만 어릴 적부터 많은 요리를 만들어 왔고 개인 레시피를 만드는 취미가 도움이 됐다.
 
A. JW: 따로 배우진 않고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통해 배웠다. 유튜브는 무언가를 배우기 좋은 곳이다.
 
Q.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전업으로 하고 있나
 
A. JW: 원래 영상편집 작업을 직업으로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외주(외부 제작)에 더 집중했지만 지금은 유튜브와 비교하면 유튜브에 투자하는 시간이 더 많다.
 
A. 초: 처음에는 그동안 벌어 놓은 돈으로 유지를 했다. 이후 브랜드랑 콜라보하면서 형편이 나아졌다. 현재는 전업으로 하고 있다.
 
A. 미: 시작 당시에는 MBA 과정을 밟고 있던 학생 신분이라 취미로 하고 있었다. 올해 2월에 졸업했는데 전업이라 하긴 어렵고 취미생활로 하고 있다. 전업으로 하겠다는 생각은 없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다양한 것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유튜브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을 하나의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A. 올: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 반응이 좋아서 학교를 그만뒀다. 처음에는 어떻게 전업으로 할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EBS 방송으로 확장하면서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풀 타임으로 영상쪽 일만 하고 있다.
 
구독자수 33만명인 초의 데일리 쿡, "칼질, 불의 세기 등 요리 방법 설명하는 데 동영상이 최고" 

Q. 유튜브 플랫폼을 통한 배움이나 학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 초: 영상플랫폼이기 때문에 전달력이 좋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칼질을 할 때나 불의 세기, 휘젓기 등을 글로 설명하려면 내용이 길어진다. 하지만 영상은 이를 한 번에 소개할 수 있어 전달력이 더 좋아 학습에 편리할 것으로 본다.
 
A. 미: 각 개인이 각자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정보를 인터넷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A. 올: 유튜브 같은 플랫폼 생기기 전에 사람들이 무언가를 알고 싶으면 어른들한테 물어봐야 했다. 하지만 요즘은 유튜브나 구글링을 켠다. 실제로 나도 유튜브를 통해 넥타이 매는 방법을 터득했었다. 학생 때 넥타이 매는 방법을 몰랐는데 이를 룸메이트가 유튜브를 검색해보라고 했었다. 모든 정보는 검색하면 나오지만, 영상으로 보여주는 방법은 더 이해를 돕게 하는 장점이 있다.
 

▲ 유튜브 크리에이터 (왼쪽 위부터) 올리버쌤, 미스 데이지, 초의 데일리 쿡, JWVID [사진=유튜브 캡쳐]


콘텐츠 차별화는 ‘학교엔 없는 재미’와 ‘정확성’
 
사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장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어 콘텐츠가 무분별하게 많다. 이는 많은 크리에이터 도전자들의 큰 고민이다. ‘어떻게 차별화를 둘 것인가’이다. 이날 만난 4명의 라이프 멘토 크리에이터들도 많은 고심의 흔적을 보였다.
 
올리버쌤은 ‘영어 교육’이라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학교에 없는 재미’를 차별화로 두고 학생들을 끌어 모았다.
 
또 자기 관리 팁을 전달하는 미스 데이지는 차별화를 위해 ‘정확성’을 꼽았다. MBA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이었지만 전공과 전혀(?) 다른 ‘헬스’ 분야에 발을 들였다. 다이어트 경험으로 영상을 제작했지만 ‘정확도’는 다소 떨어져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택한 방법이 트레이너와의 협업이었다.
 
Q. 최근 홈트(홈 다이어트)가 운동 트렌드가 되고 있다. 다양한 홈트 채널과 차벌점은?
 
A. 미: 최대한 제 채널 구독자 연령층에 맞춰 제작하려 노력중이다. 10~20대 친구들이 관심가질 만한 내용으로 제작한다. 10대는 치마를 많이 입으니 ‘종아리가 예뻐 보이는 운동’, 겨울에는 밖에서 운동하기 힘들 때 집에서 편한 차림으로 운동 등을 한다. 구독자들의 요청이 생기면 이를 반영해 제작하기도 한다.
 
Q. 한국인이 궁금해 하는 미국문화를 소개하는데, 컨텐츠를 확장한 계기는 무엇인가
 
A. 올: 질문에 영어 교육과 관련되지 않은 미국 사회, 문화에 대한 내용 질문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었다. 개인적으로 다큐멘터리 내용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추가하게 됐다. 
 
동영상 제작법 가르치는 JWVID, "초급부터 고급까지 폭넓은 영상편집기술로 독자층 확대"

Q. 컨텐츠 기획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A. JW: 모든 분들이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영상편집 기술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너무 광범위하다. 때문에 다양한 구독자를 잡을 수 있는 동시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내용을 한다. 최근에는 107초 짜리 광고가 있는데 그 기술을 이용해 영상을 제작한 적 있다.
 
A. 미: 구독자 모두를 100% 만족시킬 수 없다. 운동영상을 만드는 데 고려하는 부분은 ‘정확성’과 ‘효율성’이다. 처음에는 정확성에 대한 부분이 다소 낮았지만 지금은 피트니스 전문가에게 검사를 받고 영상을 올린다. 다음은 ‘효율성’인데 영상에서 구독자가 필요한 운동을 ‘하나라도 가져갔으면 좋겠다’ 싶어 조금씩 응용해 적어도 한 영상에 2~3개 동작이 들어가도록 한다.
 
A. 초: 요리 영상이다 보니 먹거나 냄새를 맡을 수 없기 때문에 한 가지 살린 것이 청각이었다. 녹음을 따로 해서 싱크를 입히는 작업을 한다.
 
A. 올: 영어를 배우는 한국 사람을 위한 채널이라 피드백이 중요하다. 영상 만들 때 한국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려고 한다. 카메라를 켜놓고 강의하는 스타일로 하지 않는다. 학생들이 하루 종일 학교, 학원에 있으니 유튜브에서는 그런 강의를 듣고 싶지 않을 것 이다. 그래서 이들이 소화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재밌는 에피소드 등을 준비한다.
 
Q. 교육 및 팁을 전달하는 영상을 만들다보니 꼼꼼하고 정확성이 중요하다. 한 콘텐츠 당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A. 올: 영상 만들 때 대본이 약 1시간, 편집이 제일 어려운데 8시간 정도 걸린다. 그럼 보통 2일 걸린다.
 
A. 미: 피트니스 전문가와 동작 리허설 등 기획하는 데에 2시간이 걸린다. 촬영에 1시간, 편집에 8~10시간, 자막 넣는데 3~4시간, 총 2~3일 정도이다.
 
A. 초: 레시피를 선정하고 짜는데 2시간 걸린다. 하지만 영상 제작이 5시간에서 최장 3일정도 걸린다. 편집에만 약 2일이 걸리는데 컷만 80개가 나와서 싱크를 맞추고 하면 영상작업이 오래 걸린다.
 
Q. 소재 고갈의 우려는 없나
 
A. JW: 모든 크리에이터가 그렇듯 매 편 항상 기록을 해놓는다. 그 주에 빨리 만들 수 있는 소재를 선정하지만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서 응용도 많기 때문에 아직 소재고갈 걱정은 없다.
 
 
구독자 수 늘리는 노하우는 ‘공감대 형성’과 ‘꾸준함’
 
올리버쌤, '초등학교 교사→유튜브 크리에이터→영어 전문 교육방송 진출'
 
그 동안 기자가 만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조언한 구독자 수 늘리는 방법은 ‘꾸준함’이었다. JWVID는 “지금 당장 영상 업로드를 그만두더라도 제 영상은 계속 조회수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업로드 한 영상은 꾸준히 조회수가 오르고 찾아보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당장은 안 오르더라도 말이다.
 
Q. 교육 영상 채널이 늘고 있다. 처음에는 구독자가 빨리 늘지 않아 초보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걱정한다. 올리버쌤의 경우 작년 말까지 5만명 정도엿는데 갑자기 12만명으로 늘었다. 구독자를 크게 점핑하는 노하우가 있나
 
A. 올: 앞서 말했듯 가르치면서 한국 사람이랑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려고 한다.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
 
A. 미: 시작 후 1년까지는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꾸준함’이 중요하다. 어느 순간 올렸던 동영상들로 포트폴리오가 생긴다. 일관된 목소리를 내고 화제성 영상이 생기면 다른 영상도 조회수가 높아지고 구독자도 늘 것이다.
 
A. 초: 처음 가장 힘든 것은 만명 넘기기 인 것 같다. 이후에는 한달 동안 2만명씩 올랐는데 20만 찍는데 어렵지 않았다.
 
A. JW: 분야가 IT와 기술이다 보니 굉장히 천천히 오르고 있다. 예전보다 지금이 빠른 편이긴 한데 확 뜨는 것은 불가능하다. 페이스북 등 타 사이트를 보고 유튜브로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Q. 유튜브로 다른 기회가 생겼나
 
A. 올: EBS-e프로그램과 작업 중인데 1년 뒤 쯤 방송에 진출할 예정이다.
 
A. 미: 작년 12월에 처음으로 구독자 대상으로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런칭을 했다. 오프라인으로 만나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Q. 앞으로 목표는?
 
A. 제: 오프라인에서 직접 ‘비됴 클래스’를 듣고 싶어 하는 분들이 꽤 있다. 오프라인에서 제작 교육을 진행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다른 종류의 교육영상도 계획 중이다.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컴퓨터의 기본적 지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A. 초: 구독자 100만명 찍어보고 싶다. 또 저만의 브랜드 런칭이다. 디자인한 그릇이나 소품을 판매하고 싶다.
 
A. 미: 현재 피트니스 전문가 과정을 밟아보려고 한다. 좀 더 독창적이고 채널 구독자들에 맞춤형 운동 영상 채널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계속 유지해 구독자와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다.
 
A. 올: 채널 2개를 더 만들고 싶다. 유치원 학생 위해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를 만들고 싶다. 또 미국 문화나 사회에 관심 많은 구독자들을 위해 직접 미국에 가서 영상을 만들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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