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테크, 진공 로봇의 높은 기술 경쟁력 통한 성장 주목”

장원수 기자 입력 : 2022.05.23 12:09 ㅣ 수정 : 2022.05.23 12:09

제품 라인업 및 적용 산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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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3일 라온테크에 대해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대규모 투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공정 미세화가 진행됨에 따라 높은 정밀도를 필요로 하는 하이엔드 진공 로봇 수요는 꾸준하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라온테크는 진입 장벽이 높은 반도체 웨이퍼 진공 로봇 및 이송 모듈 시장에서 경쟁 업체 대비 높은 원천 기술력을 확보한 로봇 전문 업체”라며 “반도체 제조 공정이 점차 고도화됨에 따라 장비의 신뢰성과 성능을 높여주는 진공 로봇 및 이송 모듈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으며, 라온레크는 개별 제어되는 4 Arm 구조의 7축 로봇의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함에 따라 기술적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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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진 연구원은 “국내 주요 고객사가 기존 해외 업체 제품 대신 라온테크 제품으로 교체하면서 경쟁 업체 대비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지적했다.

 

오 연구원은 “라온테크는 연말 신규 모터 출시를 통해 진공 로봇 기술 경쟁력을 높일 전망”이라며 “신규 모터는 기존의 모터, 감속기 등의 부품을 하나로 통합한 형태로 정밀도 향상 및 진동 완화가 가능할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높아진 기술 경쟁력을 통한 해외 고객사 확보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판단되며, 해외 장비 회사의 높은 진공 공정 장비 시장 점유율을 반영하면 라온테크의 추가적인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최근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산업부를 통한 연구 개발비 지원 등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라온테크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늘어난 594억원, 영업이익은 139% 증가한 126억원을 전망한다”며 “로봇 및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제약 및 바이오 제조공정으로의 산업 확장도 주목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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